일찍 결혼해 외도를 밥 먹듯이 하는 남편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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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0
- #법륜스님 #즉문즉설 #고민해결
일찍 결혼해 이쁜딸들이 있는데도 외도를 밥 먹듯이 하던 남편과의 관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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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무슨 업보가 있길래.. 부부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http://i.ytimg.com/vi/QAR5QTymRVg/mqdefault.jpg)
![전생에 무슨 업보가 있길래.. 부부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img/tr.png)
한번 외도는 그 후유증이 죽을 때까지 가니 따로 사는 게 답이다.
법륜스님 120세 까지 오래오래 사세요
많은 사람 눈물닦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부터는 자신의 인생을 만들도록 하세요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하지말고 즐겁게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다보면 자연히 번뇌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러다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좋은일이 많을 거에요^^내 인생 내가 행복하게 잘 살아요💒
저는 많은 사람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통해 제삶 을 더욱 겸손하게 살아가게됩니다~~
어리석음의 마음 또 한번 배우고.
감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저는 법륜스님 즉문즉설 다 좋아하지만 초기 이 법당에서 진행하신 즉문즉설들이 참 좋더라구요. 스님,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보니 보통일이 아니군요 한번 싫어지면 다시 좋아지기는 어렵습니다 열심히 공덕을 쌓아세요
스님 말씀대로 마음을 완전 비우고 사셔야 합니다~
그럴 수 없다면 헤어지심이...
저도 제가 의심.불안.집착이 많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전남편도 끼가 많은 사람이었거든요~
7년전 전남편과 헤어지고 나의 발전과 남자의 심리에 대해 공부했었고~
지금은 건전하고 성실한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건전하고 성실한 사람과 살다보니~
불안.의심.집착 이런거 싹다 사라졌어요~
지금에서 돌이켜 보면
헤어짐을 결심하기까지
참고 살았던 시간과 헤어짐이 너무 힘들었지만~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고통의 과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 평안을 얻을 수 없었을테니까요~
남편 집착에서 벗어나 가슴속에서 울고 있는 '나'를....풀이 죽어 울고 있는 '작은 아이'를....남편이 아닌 '나'를 바라 보시길~~~
저는 결혼전에 남편이 바람피우고 8개월 헤어져있다가 다시 만나서 결혼했지만 사는 동안 믿음이 생기지 않아 매일 의심하고 정말 지옥같이 삶을 살았어요.
결국 저의 불안은 현실이 되었고 10년 후 다시 외도...
저 분과 똑같은 상황이네요
남편은 너 없이 못살것같지만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하네요... ㅠㅠ 너무 혼란스러워요
@@mingmingming5767 외도를 했다는 그 자체가 너없이 못살겠다는 말의 모순입니다.
@@TY-vh5jx 나 하기도 싫고 남주기도 싫은 이기적인 마음.... 아닐까요 ㅠㅠ
@@mingmingming5767 홀로서기가 힘들어서 자신감 없는거지요.. 이 세상에 혼자 생각말고 내마음에 평안을 찾기위해서..
Good luck to you~
내 정산, 자신이 소중해요!
고생많이 하셨네요 다행히 좋은분 만나서 사신데니까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하루빨리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바랄게요_()_
내남편.내자식..
내꺼.
이세상에 나말고 내꺼는 없더이다
공감 합니다~
내몸뚱이도 내것이 아닙니다.
정말 정답이네요 내 건이 세상에 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자식도 남편도 소용없어요 그저 같이 사는 사람 일뿐
남편이 남보다도 못 할 때가 있어요 너무 말을 함부로 하고 남들은 그러지 않잖아요 그래서 남편과 자식한테 말이 상처를 더 받고
참 결혼해서 사는게 힘든 거 같아요 이런 걸 알았으면 결혼 안 하고 혼자 살았겠지요
맞는말 내꺼는 나밖에 없더라
빙고...
I am born alone, I die alone. 소유하는거 아무거ㅛ도 갈때 못가져가요. 내꺼 아니니까
정말 스님 말씀이 대단하세요
사랑은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거니
깊이 새깁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기기보다 스스로를 가치있고 소중한 존재로 대해주세요.
남편의 사랑을 구하기보다 오히려 남편이 다른 세상 여자 다 가져도 나만큼은 쉽게 가질 수 없는 존재임을 나타내세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고 사랑해주세요.
마음에 평안함을 얻기 바랍니다.
스님의 가르침을 들으니 이유 없이 눈물이 납니다
질문자분 어서 상처를 치유하셔서 씩씩하게 사랑의 굴레에서 벗어 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나약함은 진정 행복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륜스님의 명쾌한 답변 존경합니다
네^^내 인생 내가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아요🌷🌸💐🌹🌻🍀🍵🍱📚💵🎁💒💑💍🍱✨⭐💫💖
마음의 평화를 주시는 스님!
사랑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은것을 배우며 깨닫게 되네요 늘 현명하신 말씀 잘듣고 새깁니다 내내 건강하시여 행복하세요
그마음은 많이괴롭지만
모든걸버려야 내가살아요
남에말이라 쉬운것같지만
가슴이아프네요
그냥버린다 생각하고살면
세월이약이될거여요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
인간의 욕심과 욕망이
얼마나 어리섞었는지 스님께 또 배우고 가네요
두 딸 데리고 씩씩하게 사는게 답입니다.
스님 ~
진짜 본질을 꿰뚫는 분이십니다 ~🤗
이분은 두딸데리고 살아갈수도 없는실정인것같네요. 남편이라는존재가 내것이라는걸 놓아버려야 살기편합니다.내몸도 내맘대로 할수없는데.남평마음을 어찌 내맘에 가둘수가 있을까요?집착에서 벗어나는게 최선인듯하네요.
.
지혜롭게 살아가는 연습이
무한하게 필요하다는 걸
새기보며. 감사하게
마음을 챙겨봅니다
질문자님의 가정에
편안함과 행복이 닿기를
바랍니다~^^.
맞지,. 동등한 사람을 만나야 얽매이고 집착하고 그런 어려움이 덜 한 것 같아요
스님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의싱병 무섭습니다 지글징글하지요 의부증 의처증 징글징글 ~~인내하시고 기다리세요 아들같은 맘을내시면 내 맘이좀 편해질까요 아들 자식하나더 키운다는 마음으로 시간을가지고 견디세요 앞으로 더 좋은 삶은 오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지금에 아픔 견디시고나면 보상받을것입니다 (엄마같은마음으로 진심으로 )잘견시길~~
밖에 나가면 내 남편이 아닙니다.
남편은 내 소유물이 아닌 그냥 삶의 동업자 입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본인잘못은 아니랍니다.
바람핀 남편이 잘못한것이죠.
남편이 다른사람처럼 느끼는건 마음이 멀어졌다는것이네요. 나를 존중해주지않는 사람과 사는건 본인에게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착을 놓으면 상처도 없을것이라봅니다. 힘내시고 건강잘지키세요.
남편을 의지하는 삶이 얼마나 비참한 인생인지를
아시길 빕니다. 남편을 하늘 처럼 위하면
나는 왕후가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올시다.
무수리 취급은 양반입니다.
종도 천한 종으로 짖밞았어요.
정신차리고 독립심을 키우세요.
옳소!
나이스
옳은말씀이네요
저도제자신을다시되돌아보는계기가되것같네요
가정부는 월 300씩 월급이나 받고 옛날 노예들도 새경이라도 받았지
하는처럼 위하는 것은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경제적, 심리적으로 독립 좀 하시죠.
오늘 혜민스님의 거짓가면을 뉴스로 보고 진정 법륜스님을 더 존경하는 마음을 더 가져봅니다 법륜스님이 있어 얼마나 심리위로가 되는지 모룹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ㄷㄷㄷㄷㄷㄷ
처음 불교 공부하시는 분들은 법륜스님의 말씀을 이해 못하셨을 수도 있는데.. 모든 불교 가르침의 해법은 외부에서 찾지 않습니다. 나를 뉘우치고 해결함으로써 그 문제를 해결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이 잘못했는데 내가 무슨 죄가 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답을 외부에서 찾기를 원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러면 절대로 나의 고통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어찌어찌 남편이 스스로 뉘우쳐서 현재 고통이 사라져 보일지라도 또다시 그런 상황이 오면 고통이 반복됩니다. 이게 불교에선 고와 낙이 반복한다고 해서 '윤회'라고 합니다. 윤회를 벗어나려면 외부의 상황과 상관없이 나를 깨우쳐야 합니다.
빙고~ 100% 공감해요.
하지만 어느 종교 혹 수행에서는 내 자신안에서 깨달음 있어야하고 나부터 시작된다는 걸 알아야해요. 남이 남편이던 누구던 바꿀수없고 내자신부터 바껴야 인생이 평안해지는거애요
공감합니다 스님 강연의 깁은뜻을 정확히 이해하시네요 남탓이 아닌!
공감합니다.
정말 핵심이네요 공감합니다
시지푸스의 신화처럼 승산이 없는 게임은
오래 끓어봤자 아무 소용이 없지만
큰 바위처럼 계속 밀려오는 외로움의 돌을
밀어올렸다고 생각하면
어는새 떨어져 끊임없이 반복해야만 하는벌을 외로움을
어떻게 멈출수 있을련지....
우리남편은 약간?여자들한테다정한 성향인데얼마나다정한정도냐면
나랑같이있어도 여사친오면껴안고 음식도먹여주고 등등
근데 나도솔직히기분나뿔때도많았지만
법률스님말씀들을많이들었는데도움이 되더이다
저렇게안하면못사나보다 아지금내남편은살기위해저러는거다 ..ㅡㅡㅋ
그리고또, 저렇게행동할수록남들은 어쩜부인이 이리 이해심이많고성격이좋냐고들한다'-'* ..
어느정도시간이지나고보니 술마시면 지속이아푸지 내속이아픈가?술먹구외박하고바로출근하면
그래도일은갔네대단하네 책임감좋다고 치켜세우면서 싸움을 안하게됩니다
그냥 사람마다틀린데 지금이사람에게는
온전히;;정상결혼생활들을 포기했습니다 ㅎㅎ
내가스트레쓰안받고 내가행복한게무엇인지
남편이저런다고해서싸우고소리지르면
그것이온전히 애기들에게스트레쓰가 가요
저는제가행복한건애기들이웃는거거든요
남편이랑똑같이행동해버리면 아직어린애들이 불쌍해서요 애들두고술마시고외박하고~남자들이랑 스퀸쉽하는게 저는 행복할수가없다판단내렸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어요
남편이 뭘하던 돈만벌어다주면 그냥그돈으로애기들이랑 놀이동산도가고
가끔나맛있는것도먹고 이러니 힐링됩니다 물론.. 성향에따라달라지겠지만😚
저는법률스님말씀이 진짜도움이많이됬습니다
저도 남편이랑 똑같이 행동해선 행복할수 없다는 판단 들고 진짜 이해안되는 모든짓을 남처럼 바라봅니다 계약된 가족이 결혼이고 사실 남이 맞지요 그래도 아프고 죽으면 서로 슬퍼는 하겠지요 그나마 서로 죽이지나말고 끝까지가는게 낫다싶어 안싸웁니다 좀더 젊었을때 알았으면 참 좋았을 지혜네요
@@user-zl6dv7ju1o 맘고생많으셨어요 저도몇번이나 이혼을하려고 시도도하고자살시도도했는데요 하루가멀다하고 쏟아지는아동학대기사에
새엄마?만나면혹이라도 우리아이들잘못될까봐
눈에밟혀서진짜못죽겠더라구요
내가집이라도나가면당장에야 맘이편하지
나와서술한잔 예쁜옷들을 산다한들
아이들이없는삶이행복할까 란판단에 애기들 어릴때만큼은 그냥나자신을포기해보자 라고 자기합리화도 여러번했습니다 ㅎㅎ그래서이지경?까지왔어요
그리고애들도적당히크면 이제 조금씩외출도 하고 남편에게서가아닌 애들에게서가 아닌
온전히 제에게서의 행복을조금씩누려볼까합니다
진짜자기수행이맞는거같아용😁
현명하시군요
전 남편이 바람핀건 아니고 술을 좋아해서ㅎ
애들보는데서도 무지 싸웠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현명하지 못헀던거 같아요
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krl3155 ㄷ
현명 하시네요ᆞ 바람끼같은 한순간의 감정따위에 모든것을 부시고 날릴순 없죠ᆞ
얼마나 남자가없으면 부인보는데서 남의남자에 찝쩍되고 ㅉㅉ 남자야 열여자 마다하진 안쵸ᆞ 천박하고 가볍게시리 남자가 껴안고 먹여준다고 그거 좋다 헤헤 거리고 다 받아주고있고 ㅎㅎ
네네 ᆞ 한번씩들 그 외로운맘들 헤아려 품어주라 하세요 ㅋㅋ 둘이 외로우면 몇일또는 몇달 일지 모른 기간동안 사귀다 헤어지라 하세요ᆞ
돈 ᆞ 가정만 뺏기지 마세요ᆞ
남편은 그렇게 딴사람에게 돈벌수있는 에너지 충전하고 역활만잘해주면 되죠^^
남편이 먼저 부부간의 신뢰를 무너뜨린 상태.....
사연자분이 본인의 행복을 우선시했으면 좋겠네요
남편으로 행복을 찾으려 하지 마시고
남편이 아니어도~ 스스로 행복한 삶을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과연 그럴수 있을까요?
이사람 큰일 날 사람이네.
자신의 행복은 본인이 만들어야죠ㅋㅋ
남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한 순간일뿐입니다^^
사람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번 변한다고 하는데~~
내 행복을 하루에 수십번 변하는 남한테 의존해서 행복을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임
하지만 자신이 스스로 굳건한 마음으로 만들어낸 행복은 어떤 누구도 깨트릴 수 없고 그 사람의 주위도 따뜻하게 만들어가죠~
누가 나한테 선물을 사주면~ 그건 남이 주는 행복인 것이고
내가 남을 돕고 뿌듯한 마음을 갖는 것은 내가 만들어가는 행복임
@@happykhys3564 님 처음 글에 남편이 문제라 했잖아요? 님 말 대로 신뢰를 남편에게서 찾아요? 자기 자신에게 찾지! 그냥 님 행복하세요.
@@user-qv1ec1fv8k 두 사람이 부부가 되어 같이 살때는 사랑속에서 믿음과 신뢰를 갖고 살지 않나요?
그런데 그 믿음과 신뢰는 어느 한쪽이 무너뜨리기전까지는 부부간에 문제 없이 살아요~~
이 사연자분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이 곳에 나왔나요?
님 기준에서는 남편이 또는 아내가 바람을 펴도 신뢰하고 사나요?
정말 현명하신 스님의 답변에 뭉클합니다~~
질문자님.. 좋은 기회에요~~ 새 인생 사세요~~ 쿨해지세요~~ 그사람이 돌아오던말던 .. 행복은 또 옵니다 ^^
좋은 기회는 아닙니다.그 가정을 지킬수 있음이 더 중요합니다.남편과 이혼하면 자녀도 이혼하는 과정을 겪게됩니다.부모가 잘 살아야 아이들도 잘살게됩니다..
폐부를 찌르는 해답이네요.경험자로서 백번천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부부라도 집착하면 불편해지는 관계가 되니
내 인생을 독립적인 인간으로 서야 남도 함부로 못해요 부부는 남이예요 돌아서면 원수가 되어 뒤도 안돌아봅니다 누굴 의지하고 사는것처럼 바보같은 삶은 없어요
비록 같이 살지라도 자신을 중심에두고 때론 같이 따로 동거인일뿐이지요
힘내시고 남자없어도 사는게 편한세상인데 뭘 연연하나요?
질문자님 마음이 평안해 지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네^^ 질문자분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 하면서 자기 인생을 잘 살아요💒🌷🌸💐🌹🌻🍀🍱🍵📚💵🎁💫⭐✨
외박도 습관이라 못 끊을것같아요.남편도 내사람이 아니라는것부터 인식하세요.모든건 나의업에서 시작된다는것을 아시고 내남편이라는것부터 놓아버리시고 아이들엄마로 사시다보면 언젠가 깨닫게되실겁니다.힘내세요.
스님이 말씀하신대로 깨닫는 것 참 어려울 것 같아요.. 같은 말인지 몰라도 자는 이렇게 말해 드리고 싶네요 .. 나를 한번 찾아보세요 .. 자식 남편 다 떨어내고 내 자신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 내 마음 깊숙이 파묻혀 있는 - 자라나온 환경 부모, 형제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잖아요 그냥 나에게 영향을 주었고 난 받아야 했지요.. 그러면서 생긴 악습들.. 습관들.. 울타리... 등등으로 우리는 나를 놓쳐버리고 있어요.. 그럼 삶이 어떤 모습이든 힘이들지요..
삶은 소풍나온거라고 하잖아요 즐거워야죠 내 삶의 주인은 누구도 될 수 없는데 우리는 그자리를 남편에게 자식에게..돈에.. 바람 피면서 가족을 힘들게 하면서 잃어버리고 주인자리를 넘겨주지요.. 바람피는 남편도 자신에게서 멀리 있어요.. 내 안의 주인 찾으면 보여요.. 같이 헤매시고 계시잖아요.. 나오신거 잘하셨어요.. 이제 이혼이던 별거든 내자신안의 반짝반짝 빛 나를 찾으세요..
믿음을 깨버린 남편은 어떻게 해야 하죠??
봐주면 고마워하죠. 그러면서 또 깨버립니다.. 더이상 아무것도 못 믿습니다. 의처증 의부증 상대가 만드는것이지 내가 만드는건 아닙니다. 남편외도의 상처=외상후트라우마= 어린아이를 기르는 엄마가 갑자기 다른아이를 데리고 와선 오늘부터 우리가족이라며 더 사랑해주는것을 보는것과 같은 심정 .
억장이 무너지죠.
남으로 보라..
옳으신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너무 감사해요 말씀들에 많이 힘을 얻어요 오래오래 사세요🫶
방구 뀐 놈이 성낸다더니...그말이 딱 맞음.위자료 잘 챙겨서 이혼 하시기를.바람 피는 위인 안보면 편합니다.
명쾌한 스님의답변 입니다..
저정도의 말을듣고도 다 알아들으시고 정말 딱 맞는 말씀을 해주시는 스님의 혜안이 존경스럽습니다~
저하고똑같네요많이힘들죠저도많이힘들어요저는애들는없어요
의심하게 ,만들고, 그래서, 그 의심이, 집착이 되고~그러다 보니 부인만, 정신병 환자가 되고,여자만 불쌍 한거죠
사람은 태어나는순간 고통 번뇌 행복등 죽는 순간까지 반복합니다 남 여를 떠나 스님 의 깊은뜻은 그것이 아닌것 같네요
남한테 의지하려하고 하는 사람은 계속 가족들간에도 싸우더라
법륜스님 주옥같은 생활법문 늘 감동하고
감사함을 간직합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요.~^^()
이세상 에서 내가 나한테 제일
똑똑 하다고 생각 하고
남편 위에 나를 올려 놓으세요
시간관리를 잘 balance 있게 하시면서 항상 몰입 할수 있는 일을 몇가지 3년 단기로 목적을 세우세요
목적이 이끄는 삶
남편 과는 나의 시간을 베푸는 자비의 마음으로 사세요
천지 어디 에도 나에게 나보다 우수한 사람은 없다
내일 은 더 우수한 나
다 쓸데 없는 군더더기 얘요
우리 부모님 생각 하세요
내가 나의 아이 귀하게 여긴것 보다 더 귀하게
나의 카르마를 소멸시켜라!!
감사합니다.
네^^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나는 나. 그는 그.
집착을 버리고 자립함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내 자신이 행복할게요🌷🌸💐🌹🌻🍀🍵📚💵🍯💫⭐✨🍱💒💑💍💖
진실은 이혼해도 문제는 있고 그대로 살아도 문제는 있다.
문제있는 사람을 잘해준다면 달라지지않는다는걸 알아야한다.
내가 더 나은사람이되서 그냥 감싸안는것뿐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
의지와 감정은 쓰고 나면 다 닳아서 없어지는 비누와 같다.
사랑이란감정도 사라진다.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가장 옳은결정을 하는것만이 도움이 된다
의처증이든 의부증이든 뭘해도 믿지 못하는 배우자는 살기 힘들죠.
부부는 일단 신뢰가 깨지면 끝이라고 ‥
저도 남편과 이혼 직전 입니다 전 마지막으로 기도해보려고 기도하고있습니다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기도을 해 보고있습니다
이혼은 하지마시고 결혼생활 끝까지 가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그놈이 그놈이다 들어 봤나요
능력이 돼면 혼자 사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행복하세요 💕💜
어려운 일이 있었는데도 잘 참고 지금까지 아이들 잘 키우셨네요. 두분 모두요. 이제 그만 서로를 놔주셔야 할 거 같네요. 인간만이 결혼이라는 제도로 사랑하는 남녀를 묶어둡니다. 지구상의 어떤 동물도 똥오줌 가리게 된 새끼를 끼고 살면서 배우자를 결혼이라는 틀에 가두고 구속하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남편도 본인도 이제 그만 구속하시고 놓아주세요.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해야 가정인 것이지 한사람이라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이미 그사람에게는 지키고싶은 가정일 수 없는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것은 두 남녀가 서로 사랑하고 믿었을 때 유지되고 지켜지는 것입니다. 한쪽이 다른 한쪽에게 잘잘못을 따져서 니가 잘못했으니 숙이고 들어와라 해서 지켜질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이미 마음 변한 남자 구질구질하게 잡지 마세요. 쿨하게 놔주십시요. 남자 마음이란 것이 아이들을 빌미로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 어려서 이미 바람 났던 남자가 아이들 사춘기 때 까지 참고 버텼으면 많이 버틴겁니다. 이제 지갈길 가라하십시요. 남편 없으면 경제적으로 사는 것이 좀 궁핍할 수는 있겠으나 그렇다고 산 목숨 굶어죽기야 하겠읍니까. 아이들도 남편이 데려간다하면 줘버리십시요. 지새끼 죽이기야 하려구요. 바람난 남편 다독여 십수년 사시느라 애 많이 쓰셨읍니다. 이제 그만 모든걸 놔버리고 본인에게도 휴식의 시간을 주세요. 이세상 누구보다 내가 가장 중요한겁니다. 남편과 아이들과 허상뿐인 가정을 위해서 내 마음을 들볶지 마세요. 마음이 병들면 몸도 따라 병이 듭니다. 어디에 있든 마음 편히 잡수시고 식사도 잘 하시고 운동도 적당히 하시면서 잘 지내십시요. 그러다 보면 편안해 질 겁니다. 평안하십시요.
참으로 맘 다하여
댓글 써 주신 분.
맘이 매우 따뜻 하시며
남을 사랑할 줄 아는 분
같아서 귀한 그맘에 댓글 올림니다 질문자께서
부디 현실을 빨리
깨달을 수 있길 또 한
바라며 이사회에 모두
모든 분들 그저 늘 화평 하시길
간절 합니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고 갑니다.
헤어짐이 최고에 선택 입니다
남편의 외도로 부터 온 불신은 남편의 진실된 사과가 있어야겠지요 질문자님 마음이 예뻐보이는데 맘고생이 너무 크겠어요 남편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보이는데요...
어찌 여자잘못일까요? 부처도돌아앉는다는말이있는데 믿었던배우자의외도는 시간오래흘러도 언제나 같은크기로 남아있는건데 ... 원인제공자가 오히려 기세등등한상황이만들어졌으니 한발뒤로물러나 본인일을찾아집중하고 행복하게시간보내세요.
남편 외도의 원인은 아내와의 결혼.
외도는 결혼이 파탄날만한 큰 잘못이지만, 아무리 그렇다한들 신혼때의 잘못으로 20년 가까이나 히스테리에 시달린다면 서로가 못할짓이죠
피해자란 타당성으로 얼마나 기세등등하니 집을 시끄럽게 하고 남편이 빌고 했으면 빌지 않는 남편의 모습에 놀라겠어요.
진정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저럴수가 없어요.
모자이크 처리 안 했네요.
질문자분 동의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결단코 다른 나 로 돌아보시길,,
남편의지마시고.당당히일도하시고자기삶을살아가세요
얘들이젤중요한데,현명하게잘판단하시고,나를내려놓고보세요.내삶이젤중요합니다
나왔으면 그냥 혼자사는게 얼마나 복받은건데!
그냥 꿋꿋이 보란듯
사세요!
그냥 편하게혼자사세요
ㅂ7ㅂㄱㅂ
맞아요
매달릴수록 더 멀어지면서 더 기고만장 합니다
열심히 꿋꿋하게 살다보면 분명히 존날이 옵니다
바람피우는걸 봤으니 의심이 될수밖에요 차분히 얘기하시는거보니 많이 참으신것같아요 외도 도박 폭력은 헤어짐이 답인듯요 아이들도 이해할겁니다 힘내세요
본인이 능력도 없는듯ᆢ
의심ㆍ집착 징징징거리는ᆢ
남자새끼들여자대리는새끼들머슴아도아닙니다힘내세요마음고생하지마세요
법륜스님 말씀 들으며 마음 비우고 사세요.
캬!
참 명해답이십니다.
순수하신 분이네요. 남자는 악녀에게 끌린다하죠. 여자도 경제적 독립이 필요해요. 애들 잘 키워달라더니 이제는 돈 벌어오는 여자가 필요하다고 해요. 그때그때 상황에 필요성이 달라지는데 다 만족시킬 수도 없으니 스스로 독립하세요.
예전 비디오인것 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어쨋든 질문자가 행복한 삶을 사시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네^^행복하게 잘 사고 계실거 같아요🏡
횡재는 횡액을 가져온다더군요
복에 넘치는 사람은 감사히 있는대로 살지 욕심이 분에 넘치는거 같아요
삶의 지혜를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관세음보살()()()
남편에대한 미련이 강하게남아 있으신듯.....
남편이 맘이아주돌아선듯 이혼이답인거같네요
같이 살때는 지옥이지만 남이다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따로 사세요
먼저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법륜 스님은 많은 분들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풀어주셔서 언제나 존경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듭니다 건강하십시요
법륜 스님 감사 합니다
배우자 외도를 알면 행복하게 산다는게 될수 없습니다 나의 인생 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어느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드리는 따뜻한 선물~
🎁 법륜스님 온라인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남편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네요.
마음이아프네요
눈딱감고.집으로들어가는게
희망이있어보입니다
세월이흐르면.좋은날이오지요
아이들이.무슨죈가요
자기들맘데로낳아놓고
그런희생도안합니까
아니요
이미 그남편은 마음이 다른곳에
있는겁니다
불안해하지 말아요
씩씩하게 두딸과 씩씩하게
지내세요~~
맞아요
양육비받고아이들과사세요
아니 왜 잘못은 남편이 먼저 하신 것 같은데 본인이 자책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내님 잘못이 아니세요
왜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그 속에서 갖혀계시나요...
나오세요..
얼굴좀잘생긴거 보고 갔다가 폭망햇어요 이젠 안녕히 가세요 하니까 맘이 편해요 살면서 엄청 고생만 디질라게 햇어요
ㅋㅋㅋㅋ 마쟈요~깔끔하게 굿굿~~
고생했어요ㅠ 에휴 그맘알아요~
남자는 두뇌가 좋고 능력있어야지
얼굴보고했단 고행길임.
애쓰셨어요ㅠㅠ
@@janny1372 여자는 뭘 보아야 남자가 고생길이 아닐까요?
용기있는 선택 응원합니다. 화이팅!!!
바보같이 집을 왜나오냐고 법적으로도 남편은 불리한게 없고 아쉴게없는 상태네 어려운말이지만 남편이 맘이떠나고 살기어려운것 같으니 시간끌지말고 남편만나서 재산정리 빼돌리기전에 처리해야됨 법적인 부부이고 자존심이 문제가 아니니 일단 애들데리고 집으로 들어가는게 현명한방법 나와서 별거하고있음 아무 유익이 없음 절대 남편이 오라고 안할것임 남편만나서 어떤방법을 써서라도 현재집나온 상태를 면해야됨 남편이 안받아주면 관계는 끊났다고 봐야됨
현명한 말씀
종교에 입문해서 열심 자기인생찾으시길 ᆢ행복은 누가만들어주는게 아님 ᆢ사십넘음 밥먹고온다함 좋았는데 ᆢ그러면 저녁에 성당가고 ᆢ이젠 싸울일도 없지만 초월하고 살아야 ᆢ주님 감사합니다 ᆢ긴 인생 여정 함께해주시고 탈선하려하는맘 잡아주시고 가족 지키며 살게 해주셔서 ᆢ
여자분 얼굴 가려주셔야되지 않을까요?? 힘들게 고백하셨는데. 법륜스님 영상 중 얼굴이 오픈 된
건 처음 봅니다
머 저분 죄지은것도 없는데 굳이 왜 가려요
사생활차원에서 가려주시지. 저분은 인생 갈길이 먼데...
똑같이 바람 피우세요. 그리고 남편한테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나 다른 남자 생겼다고. 똑같이 당해봐야 깨닫습니다. 그리고 세상엔 남자들이 많습니다. 굳이 한 남자랑 오래 살 이유가 없구요. 천상천하유아독존. 아무리 사랑하는 상대라도 그 사람보다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귀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나에게 상처주는 상대를 내 옆에 두지 않습니다.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하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러게요 저도 놀랬네요 왜 이 분만,,,,,,
@@berryberry7711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을 곁에두지 않는다. . 좋은말이네요^^
마음이 아픕니다.질문자분과 같은상황에 처했다면 나는 어땠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충분히 억장이 무너지고 계속 마음에 상처가 남기때문에 저라도 괴롭고 의심할수밖에는 없었을것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힘들겠지만 결단을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그 고통스런마음을 쥐고있어서는 앞으로 나아갈수없을 것 입니다.
남편이 나가서 바람피우던 말던 나를 먼저 소중히 여길것입니다. 남편이 나에게 잘해준다면 고마울 일이지만 거기에 집착하지 않을것이고 남편이 밖에서 겉돌더라도 타격을 받지 않도록 저를 훈련시켜서 남편과 관련된 어떠한상황에서도 자유로워지도록 노력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원인 제공은 남편이 하였지만 그 대응으로 14년동안 남편을 의심하여 못살게 굴고 지치게 한 것은 자기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책임을 남편에게 전가한부분도 있다고 저는 생각해보았습니다.
굳이 이혼을 하진 않겠지만 이혼도 각오할 베짱을 갖고 남편을 대한다면 집착이 좀 내려가지 않을까 저 스스로 생각해보았습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는 집나가면 남의 남자..집들어오면 내남자 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안그러면 신경쇠약 와요..그리고 상담자 모자이크 해줍시다.
여자도 그렇게 생각해보세요 제정신인 말인지
@@user-ww7dt3gy3s 신경쇠약옵니다..편하게 생각해야해요..
무슨 말같은 소리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부터 만나서 5~6년 연애 하고 결혼했는데 남자가 바람이라니 진짜 부질없다
남편은이때가기회다하고기다렸던거같네요
직급도높고잘나가니까지금부인이귀찮을수도있겠죠
남편분은나이들면후회하실거예요
아이들과스스로살아가세요
남편분은마음떠난거같아요
나에게ㆍ이익이.되는지를ᆢ생각하고ᆢ바람둥이는ㆍ어떻게ㆍ할수도ㆍ없어요ㆍ저도남편이.바람을4번피웠는데.저는ㆍ눈감고ᆢ모른채하고ㆍ지내왔고ᆢ세월이흐르니까.돌아오더라구요ᆢ애들때문에.참죠ㆍㆍ그런데요ᆢ자신을잘다스리세요ᆢ힘들고ㆍ괴로우면ㆍ나만힘들고ㆍ고통스럽잖아요ㆍㆍ일을갖고ㆍ자기삶을찾으세요ᆢ
스님
대단한 말씀입니다
남과여의 갈등이 정말 극에 달할대로 달했다는걸 여기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사연자의 가슴아픈 이야기를 따뜻하게 품어주시는 스님과 달리 ... 익명성에 기대어 분노를 쏟아대는 사람들을 보니... 분명 남편이 원인 제공자가 맞지만 처음 일이 있고 남편도 10년 넘게 잘해왔다고 사연자 입으로 말했고 별거를 하게 된 계기는 바람이 아닌 늦은 귀가, 술자리....즉 반복된 외도가 아닌 사연자 본인이 과거 경험에 의해 불안감과 의심이 늘었고 그로 인해 많이 싸워서 결국엔 별거하게 되었다고 했는데 댓글엔 그저 남편에 대한 분노만을 쏟아낼 뿐.... 꼭 그렇게 남자가 나쁜놈이다라는 논리로만 접근해야 속이 시원할까... 사연자님도 본인이 잘못 판단한거 같다고 하고 부부간에 문제라는게 꼭 일방적인게 아니고 상호간에 작용을 통해서도 발생하는건데 못된 말도 서슴치 않으면서 남자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댓글이 안타깝습니다..... 사연자님 잘 해결되어 마음에 평안과 행복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단 다른 분들도 남에 대한 분노 내려놓고 본인 마음에 평안을 찾으시길....
저라면 남편 버립니다 제자신이 인생에서 1순위에 두셔야합니다
완전공감합니다
@아녜스 전 연애도 안함*-* 결혼까지 하다니 여자분 너무나 놀라울뿐 ㅠㅠ
글세요. 저는 저 여자분이 혼자살기 힘들다고 봅니다. 남편은 행복할꺼예요.
솔직하게 질문하시는거 너무 좋습니다.. 고민이 해결돼었으면 좋겠어요. 진지하게 듣고있다가 6.53
스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남편이라 생각하지 말고 애 아빠로 생각하고 돈주면 밥 해주고 돈 안주면 굶기세요
그리고 냉정하게 생각해서 돈 빼내서 부인이 노후준비 하세요
뭐든 일을 찻아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인생은 정답이 없어요~~
그가니 다 핑개에요 그 남자 병이에요 나이들수록 용서해준게 권리가 돼요 무양심이구 버리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남편이 네꺼 아닙니다 넘 기대고 하지 마십시요 그냥 법적 동반자라고 생각해야되요 집 들으오면 네 남편 입니다.넘 집착하면 안됩니다
과연 스님은 부처님의 혜안을 갖은 각자이십니다.
스님 말씀을 듣노라니 가슴이 울컥해집니다.
맞습니다
스님 말씀 정답인것같습니다
그대가 행복하면 저 또한 행복합니다 관세음보살님께 자신이 그동안 상태에게 일방통행이 아니었는지 자신만 잘 꿰뚫어 보시고 간절히 참회기도를 해보세요 그럼 이상 할 정도로 모든거에 감사 해져요 신랑에 대한 마음이 조금 이상해지면 다시 부처님께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 하세요 🙏 분명 좋아지실거여ㅣ요
저도 스님 말씀을 전적으로 믿습니다 🙏 스님 답변은 언제나 진리인거 같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집은 왜 나오셨어요.절대 집은 나오면 안되요.깨끗하게 두번다시 안볼정도로 이혼하기 전까지는.. 제남편도 외도를 몆년동안 했는데.. 저는 아이들안테 흠잡일까봐 절대 집은 안나갔습니다.지금은 찌끄러져서 저안테 꼼짝도 못합니다.맘으론 용서를 못하지만 그냥저냥 각방쓰면서 편하게 삽니다.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맘 편해질때가 올겁니다.
현명하게결정하고사셨네요
맞아요집나온건안돼요
떠나갈 사람은 어떻게든 떠나고 ...
잡지를 마세요 ...
특히.바람난 사람은 절때 잡지마시고 ...
그냥 보내드리세요 ..남은 본인 인생 위해서입니다
감사합니다 손에 피를 물로 씻어야 없어지듯 부처님의 경전을 읽고 쓰고 수행을 하시면 경전의 글자속에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본인 나쁜 습관이 본인없어져요 그러면서 선행과 자비와 사랑과 덕을 실천하면 행복할 것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솔루션을 실행한다는건
부처의 경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