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 둘이 달려들어 겨우 감당하는 압도적 힘과 크기! 동해 바다 대왕문어 사냥│’탈북 머구리’ 잠수부 박명호 씨의 인생│고성 대진항│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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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 이 영상은 2021년 1월 13일에 방송된 <아주 각별한 기행 - 김승진의 겨울바다 여행 3부. 동해 바다 속으로>의 일부입니다.
오늘은 동해 최북단 고성 대진항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만난 박명호 씨는 탈북 머구리다.
머구리란 잠수부를 일컫는 옛말이다.
2006년 아내, 두 아들과 목선을 타고 탈북한 박명호 씨는 이후 머구리로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10명 중 5명은 포기하고 3명은 죽고 1명은 아프다는 위험천만한 일이라는데!
배와 연결된 한 가닥 산소 호스에 의존,
60kg에 육박하는 잠수복을 입고 해저 깊이 내려가 작업하기 때문이다.
머구리 박명호 씨에게 동해는 여전히 생존의 바다,
그 거친 바닷속으로 김승진 선장이 함께 뛰어든다.
동해 최북단 바닷속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이가 있었으니, 바로 대왕문어다.
불빛을 비추면 숨어버리고 창으로 쑤시면 잽싸게 도망치는 강적 중에 강적이다.
해저 20m에서 벌어진 사투,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
작업을 마치고 항구로 돌아온 두 사람.
직접 잡은 문어를 맛보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다.
바다를 운명처럼 만나 오늘을 살아가는 두 마린보이,
그들의 바다 인생 이야기가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아주 각별한 기행 - 김승진의 겨울바다 여행 3부. 동해 바다 속으로
✔ 방송 일자 : 2021.01.13
#골라듄다큐 #아주각별한기행 #고성 #겨울 #바다 #탈북민 #머구리 #문어
머구리 박명호 아저씨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마음씨도 넘 좋으시고👍 늘 안전하게 다니셔요🙏
김승진 선장님 맞으시네요~~~
월말에서 듣고 팬 됐어요 👍
김승진 선장님과 박명호님 ; 천하 무적이네요...
고성 청진호 횟집가서 물회믹고왔떠요
혼자서 두그릇
출발지 충북청주
멋있어요!
진짜로 크다
북에 남아서 고통받는 친인척 생각해서 몇배로 행복하게 사셔야 겠네! 탈북자 가족이라고 핍박은 받지 않는지 걱정이네
문어가 아기만하네요
바다를 직업장으로
늘 푸른 바다와
시선한 공기를 접하시고
문어도 잡는 즐거움
아무나 할수있는일은
아닐테죠 부자 되세요
산소통으로 대체하면 안되나,,??
공기탱크 이용시 수중에서 숨찬활동을 많이 하시고 작업시간이 긴 산업잠수사 머구리 분들은 공기부족이 발생하게되면 탱크교체 충전 등의 상황발생과 사고시 생명줄로 되찾기가 가능한 점 등의 이점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실린더를 이용한 스쿠버는 법으로 모든 어로행위가 불가능합니다
누가 스쿠버장비차고 먹거리를 합니까...갈고리까지 들고
특급주령 다곤
찜질방 오픈하신다고 했는데 오픈하셨나 모르겠네요--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내가 그 일을 한다면 힘들이지 않고 하는것을 생각하겠다!
바다물속 drone을 만드러 선상에 앉아 camera로 가까히 보며 편하게 문어를 전기 충격으로 잡아 올릭겠다!
예전에 전쟁용 휘대 전화기로 개울에서 고기를 전기충격으로 고기를 잡던 생각이 떠올라 이 글을 올린다!
연구하면 안되는것이 없는 시국에 여렵게 작업을 하니 딱하서 다!
미래에는 가능한 일이겠지요? 현재는 머구리 또한 우리의 전통어로 행위로써의 보호와 어족자원 보호와 어민의 생계보호가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