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이 지났을건데 이때는 남의 배 타던 젊었을 때네요. 지금은 배도 여러척에 횟집도 있고 북한의 형제, 친척들이 오면 살 땅도 마련했다고 들었습니다. 둘째아들이 올때 잤다고 하는데 아버지는 둘째가 탈북을 싫어해 배에 태운후 술을 먹여 재웠다고 하던디. 두아들도 모두 결혼해 손주까지 봤고 아버지와 함께 배를 타고 잠수까지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 이만갑 등에 자주 무용담이 올라오는 박명호씨의 횟집을 응원도 하는 맘으로일부러 찾아갔는데, 의외로 사람을 경계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치밀한 계획에 목숨을 건 탈출과 또 북한군 장교 출신이 머구리가 되었음에 경이를 표하는 심정으로 그 얼굴이라도 보기 위해 '청진호횟집 ' 이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가게를 찾아 갔는데 의외로 반응이 싸늘하였다. 소주라도 한잔 권하고 싶었는데 전혀 무반응이었고 '뭔 사기꾼인가' 하는 얼굴빛이라 아! 상처가 많은 사람인가 싶은 맘에 이해하려 했었다. 우리 일행은 박명호씨보다 10년이상의 연령대였는데 큰아드님과만 소주 몇잔 나누고 돌아오면서 상당히 씁쓸했다. 친구들에게 이만갑에서 본 것을 자랑하면서 서울에서 일부러 찾았는데, 모두가 실망스런 표정이었다. 그 후론 다시 언급할 수가 없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동해안을 찾을 때마다 자주 들렀을텐데, 우린 그냥 회를 먹으러 갔을 뿐인데, 자유를 찾아 남쪽으로 왔지만 사람을 보는 눈과 상술은...???? 지금도 운영이 잘되는지 모르지만 뒷맛인 개운치 못한 경험. 방송을 너무 많이 탔나. 찬사 일색으로 유튜브를 장식하는데 '이건 아닌데....' 박명기씨! 사람과 관계는 만남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오는 손님을 경계하고 배척하려면 뭐하러 장사를 하지, 사업하자고 꼬신다든지, 추근거리는 사람 등이 아니고 순수한 손님은 내 음식을 먹으러 오는 고마운 사람인데. 북한 탈출한 사람만 상대하는지, 그들만의 리그인지, 이념개입이 없는 순수한 민간인들끼리 남북의 소통이 이리 어려운가. 그러면 통일은 과연???
같이 술먹자는 거 응하지않았다고…..에휴…그럼 요즘에 꼰대라 합니다 술시중 드는 사람이 아니죠 그리고 거부할 권리도 있는 겁니다 생판 모르는 남을 티비에서 봤다고 혼자 친구들에게 지인처럼 자랑해놓고 원하는 데로 안해줬다고 뒤에서 험담을 이리 정성스레 남기시다니. 계속 이런 사람 와서 귀찮게 니 손님이다 생색 낼바에 애초에 딱 끊어버리신 명호님의 선견지명에 감탄합니다
음식점 주인에게 왜 술을 권합니까. 손님은 취하면 기분 좋으면 그만이지만 이분은 머구리예요. 바다에서 목숨 걸고 일하고 와서 가게 오면 지친 몸으로 또 일하는 거예요. 님은 저분을 알지만 저분은 님을 몰라요. 먹으러 갔으면 그냥 조용히 먹고 속으로 응원하고 나오시는 겁니다.
박명호님 보다 10년이상 연세가 많으시면 한참 어르신들 이시군요.. 그런데 그런 어르신들의 생각이 어쩜 젊은 사람들 보다 못 한 걸까요... 내 입장에서는 티비에서 보고 반가운 거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생판 모르는 사람이 꼰대짓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리고 가게 사장한테 술 권하는 문화... 이제 없어 져야죠.. 그 당시 상황은 잘 몰라도 가게 일 하고 있는 분한테 언제 운전대 잡고 움직일 지도 모르는 데 술을 권하시다뇨.. 글 남기신분 연세가 한참 많으신 어르신 같은데 본인 억울한척 남의 험담을 정성스럽게 해 놓으신거 보니 진짜 나이를 어디로 잡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연세 많은 어르신이라도 세상 변하는데 본인 안 변하면 도태 되는 거고.. 변하기 싫으시면 다른 사람 인생에 쉽게 간섭하거나 조언 하는거 아닌거 같네요....
지난 여름 친구들과 같이 고성까지 찾아서 횟집에 방문을 했었읍니다. 제일 비싼 스페셜 모듬회 ( 160,000 ) 를 시켰였는데, 친구들 한테 이곳을 가보자고 권했던 것이 미안했을정도로 너무 실망스러웠음. 스끼다시에도 졍셩이 정말없고 음식맛이 매우 실망스러움을 넘어 친구들이 어떤 음식은 냄새가 난다며 상에서 내려 반납을 할정도였읍니다. 북한 어느 지역에서 남쪽으로 이사를 왔노라고 말하는 영상을 1년여 전에 보았었는데 공감이 가는 맞는 말씀이니까 좋은분을 만나고싶은 마음으로 친구들과 바쁜일정 쪼개서 방문했는데 다시는 가고싶은 마음이 1도없고 친구들이 너무 실망들을 해서 가자고한 내가 너무 미안했을정도였음. 권하고 싶은 것은 잘하시는 머구리나 열심이 하시고 음식점은 글세 ? 음식업은 안하시는것이 어떨지요 ?
이분은 진짜 존경스럽더라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
대단하신분
성공하신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참 이분은 긍정적이고 늘 웃는얼굴에 정말 배웁니다.
아저씨 젊을때 성룡젊을때 닮은거같음 .. 지금은 고생많이하고 잘사시니 보기좋음.
이 분 진짜~~~ 대단하다
환갑이 지났을건데 이때는 남의 배 타던 젊었을 때네요. 지금은 배도 여러척에 횟집도 있고 북한의 형제, 친척들이 오면 살 땅도 마련했다고 들었습니다. 둘째아들이 올때 잤다고 하는데 아버지는 둘째가 탈북을 싫어해 배에 태운후 술을 먹여 재웠다고 하던디.
두아들도 모두 결혼해 손주까지 봤고 아버지와 함께 배를 타고 잠수까지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46세 자막나오고 2011년 방송분이라........올해2024년이니 59세군요.
이만갑 탈북 에피소드중 남희석님이 탑3라고 꼽는 최고의 에피소드.. 듣다가 웃겨서 배아파 포복 절도~ ㅎㅎㅎ 진짜 입담 좋으시더라구요~
지금 유튜브 알고리듬으로 이만갑 나오신 것 보는데, 정말 영화네요. 인생사 똑 부러지시네요.
건강하고 안전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박사장님...조만간 들리겠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인천 송도 배상
향기좋은 자연산멍게 와 소주한잔 정말 좋아요
오마나
엊그제 청진호 횟집 다녀왔는데
반가웠습니다
박명호님, 잠수병 오면 꼭 고압산소 치료를 하는 병원에 가셔서 치료 받아야 되요.
머구리..위험하죠 항상 안전사고 조심히 조업하세요👍👍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명호 선생님 응원 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자유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
뱀띠나 용띠 되시겠는데 열심히 사시네
한국에서 잘 사시기를
성룡 닮으셨네
역시 인물이다
그건 그렇고..음주 오도바이 운전 방치하면 안돼요. 그게 남한 법이라....공영방송 케비에스가 그걸 안 막네..ㅠㅠ
동해에서 횟집 하시던데요 사모님한테 꼼짝도 못 하시던데요
❤음주운전 방조ᆢ음주운전 아닌가요ᆢ나참ᆢ❤ ᆢ
중령님 답게 멋지신분!
밥을 제일 안쪽에 바로 옆에 국 그 앞에 반찬 맨 앞줄에 과일 이렇게 사람이 먹는 밥상 차리듯하면 됩니다
9:58 음주운전이잖아요. kbs에서 이런 부분을 그냥 내보내도 되나요. 예전 방송이면 편집이라도 하고 올리던지
2011년 9월 30일 방영 분...
나능 문어!! 꿈을 꾸는 문어!!!!
배우다배우
10명이 시작하면 5명은 포기 3명은 사망 종국엔1~2명 남는 직업이라던디
음주 오토바이 운전 안되요
선배분술드시고오토바이...너무위험하네요😮
그래도 공영방송인데.
대놓고 음주운전.
이게 뭔가요?
PD도 물갈이 해야 할 듯
잘오셨어요. 잘 하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두루두루 양보하며 잘 사세요~~^^♡
술을 저리 마시고 바이크 운전을
그걸 또 찍어서 걸러지도 않고
걍 내보낸다고?
기가 차네..
싱싱한회는 바닷가보단
그냥 자기사는곳
싱싱한횟집 입소문난횟집에
가서 먹는게최고입니다
차기름넣어서 운전해서 먼바닷가
까지가서 시간낭비에 가본들
별루입니다 돈만날아감 ㅋ
저 친한 아자씨 술먹고 오토바이 타고 갔데요~~~
아들 외국 유학 가는거 불안한데…
북에서 온 알파메일
좋게보면 문화 나브게보면 텃세.직접본게 아니라 머라 판단은 못하조.남상관치말고 하고싶은대로 사는거조.누구보다 자유국가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심
근데 이소룡닮으셧네요.외모만 아니라 성향가지 희안
그리고
뽀빠이 이상용씨 닮았어요
코로나 전, 이만갑 등에 자주 무용담이 올라오는 박명호씨의 횟집을 응원도 하는 맘으로일부러 찾아갔는데, 의외로 사람을 경계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치밀한 계획에 목숨을 건 탈출과 또 북한군 장교 출신이 머구리가 되었음에 경이를 표하는 심정으로 그 얼굴이라도 보기 위해 '청진호횟집 ' 이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가게를 찾아 갔는데 의외로 반응이 싸늘하였다. 소주라도 한잔 권하고 싶었는데 전혀 무반응이었고 '뭔 사기꾼인가' 하는 얼굴빛이라 아! 상처가 많은 사람인가 싶은 맘에 이해하려 했었다. 우리 일행은 박명호씨보다 10년이상의 연령대였는데 큰아드님과만 소주 몇잔 나누고 돌아오면서 상당히 씁쓸했다. 친구들에게 이만갑에서 본 것을 자랑하면서 서울에서 일부러 찾았는데, 모두가 실망스런 표정이었다. 그 후론 다시 언급할 수가 없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동해안을 찾을 때마다 자주 들렀을텐데, 우린 그냥 회를 먹으러 갔을 뿐인데,
자유를 찾아 남쪽으로 왔지만 사람을 보는 눈과 상술은...???? 지금도 운영이 잘되는지 모르지만 뒷맛인 개운치 못한 경험. 방송을 너무 많이 탔나. 찬사 일색으로 유튜브를 장식하는데 '이건 아닌데....'
박명기씨! 사람과 관계는 만남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오는 손님을 경계하고 배척하려면 뭐하러 장사를 하지, 사업하자고 꼬신다든지, 추근거리는 사람 등이 아니고 순수한 손님은 내 음식을 먹으러 오는 고마운 사람인데. 북한 탈출한 사람만 상대하는지, 그들만의 리그인지, 이념개입이 없는 순수한 민간인들끼리 남북의 소통이 이리 어려운가. 그러면 통일은 과연???
같이 술먹자는 거 응하지않았다고…..에휴…그럼 요즘에 꼰대라 합니다 술시중 드는 사람이 아니죠 그리고 거부할 권리도 있는 겁니다 생판 모르는 남을 티비에서 봤다고 혼자 친구들에게 지인처럼 자랑해놓고 원하는 데로 안해줬다고 뒤에서 험담을 이리 정성스레 남기시다니. 계속 이런 사람 와서 귀찮게 니 손님이다 생색 낼바에 애초에 딱 끊어버리신 명호님의 선견지명에 감탄합니다
음식점 주인에게 왜 술을 권합니까. 손님은 취하면 기분 좋으면 그만이지만 이분은 머구리예요. 바다에서 목숨 걸고 일하고 와서 가게 오면 지친 몸으로 또 일하는 거예요. 님은 저분을 알지만 저분은 님을 몰라요. 먹으러 갔으면 그냥 조용히 먹고 속으로 응원하고 나오시는 겁니다.
박명호님 보다 10년이상 연세가 많으시면 한참 어르신들 이시군요.. 그런데 그런 어르신들의 생각이 어쩜 젊은 사람들 보다 못 한 걸까요... 내 입장에서는 티비에서 보고 반가운 거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생판 모르는 사람이 꼰대짓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리고 가게 사장한테 술 권하는 문화... 이제 없어 져야죠.. 그 당시 상황은 잘 몰라도 가게 일 하고 있는 분한테 언제 운전대 잡고 움직일 지도 모르는 데 술을 권하시다뇨.. 글 남기신분 연세가 한참 많으신 어르신 같은데 본인 억울한척 남의 험담을 정성스럽게 해 놓으신거 보니 진짜 나이를 어디로 잡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연세 많은 어르신이라도 세상 변하는데 본인 안 변하면 도태 되는 거고.. 변하기 싫으시면 다른 사람 인생에 쉽게 간섭하거나 조언 하는거 아닌거 같네요....
술먹고 오토바이 운전했는데 음주아닙니까 ㅋㅋㅋ
휘청거릴정도로 술먹고 오토바이 모는걸 찍었노 ㅋㅋㅋㅋ
케비에스가 말리지도 않구요. 공영방송 맞는지 궁금하요.
저저 할배 음주운전 봐라?
여기서 경상도가 왜 나오는지.. 경상도랑 강원도는 말투만 다르지 문화는 똑같습니다 사투리만 안쓰면 남한은 어디 지억 사람인지 몰라요 하지만 북한 사람이 남한에 와서 북한 말투를 안쓴다고 해도 이상함을 다 느낍니다 경상도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이 다 똑같아요
로마에 왔으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지 니가뭔데!! 용가리 통뼈냐?
지난 여름 친구들과 같이 고성까지 찾아서 횟집에 방문을 했었읍니다.
제일 비싼 스페셜 모듬회 ( 160,000 ) 를 시켰였는데, 친구들 한테 이곳을 가보자고 권했던 것이 미안했을정도로
너무 실망스러웠음. 스끼다시에도 졍셩이 정말없고 음식맛이 매우 실망스러움을 넘어 친구들이 어떤 음식은
냄새가 난다며 상에서 내려 반납을 할정도였읍니다. 북한 어느 지역에서 남쪽으로 이사를 왔노라고 말하는 영상을 1년여 전에
보았었는데 공감이 가는 맞는 말씀이니까 좋은분을 만나고싶은 마음으로 친구들과 바쁜일정 쪼개서 방문했는데
다시는 가고싶은 마음이 1도없고 친구들이 너무 실망들을 해서 가자고한 내가 너무 미안했을정도였음.
권하고 싶은 것은 잘하시는 머구리나 열심이 하시고 음식점은 글세 ? 음식업은 안하시는것이 어떨지요 ?
오 가볼까 하다 안갔습니다
그정도로 무성의 했나요
안가야겠다
똑똑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