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점은 개인적인 아쉬움이라 필요 없으신 분들은 넘기시면 됩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리뷰 요약 1.하동균 반전은 좋은데...연출이 좀 아쉬웠다. 2.드라마 의 스토리가 떠오른다. 국정원이 생체실험 비슷한 걸 했고 상무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백모사가 알게 된다. 이후 상무회의 실체를 쫓던 중 한지혁과 공조하게 되며 국정원의 베일을 걷고 추악한 진실을 드러내는 스토리지 않을까 싶다. 결론:한지혁과 백모사, 공동의 적은 국정원! 3.서수연은 시체가 안나왔다=살아있다=>SBS 역대급 드라마 펜하가 증명했다. (심정지도 안보여줬고 손가락 까딱하는 것까지 나왔음 이건...살아 있는거임, 상무회에 납치되서 병원 어딘가에 약물 맞고 누워있다 막화 쯤에 짜잔 할 듯...) 끝
그러게요.. 좀 더 복잡한 인물로 설정해서 끝까지 긴장감을 담당해줬으면 했는데 너무 자기 입으로 술술 터니까 좀 김이 빠졌던거같아요... 너무 감춰진 스토리로만 하려해서 그런지 캐릭터들이 생동감도 없고 행동에 당위도 없어보이고... 연기 잘하는 배우분들쪽은 그나마 나은데 연기안되는 분들은 연출로 커버를 못해주니까 많이 아쉽네요
@@cafemoca200 하동균은 한지혁 모르게 도와줘야할 이유가 전혀 없는 인물임. 그리고 하동균은 진실에 도달한 인물이 아니라, 그냥 위기에 빠질때 이따금씩 국정원내 정보로 실마리를 제공하는 정도였음. 그리고 하동균은 계속 한지혁의 기억 회복에 무척이나 관심을 보였던 인물임. 즉 하동균은 한지혁이 어느정도 기억해 내기만 하면 술술 말하는게 자연스러운 인물임. 그리고 이젠 하동균도 타겟이 될 캐릭터임으로 그렇게까지 이 반전에 극적연출까지 필요한건 아니라는 뜻 임.
@@cafemoca200 저는 오히려 하동균이 이정도의 실마리 제공에 자신이 다 한거야라는 식으로 거들먹거리는게 더 어색함. 이제까지 검은태양에 몇가지 반전 연출을 상당히 많이 했음. 대부분 큰 줄기는 아니었고.. 떡밥도 1~2회내에 회수되는 정도라서 대부분 술술 불어도 유튜버는 큰 불만은 없었을 거임.. 근데 아마 오랫동안 뿌려놓은 떡밥을 이렇게 술술 불어서 회수하니 허탈해서 아쉬움을 토로한것일거임.
아쉬운 점은 개인적인 아쉬움이라 필요 없으신 분들은 넘기시면 됩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리뷰 요약
1.하동균 반전은 좋은데...연출이 좀 아쉬웠다.
2.드라마 의 스토리가 떠오른다. 국정원이 생체실험 비슷한 걸 했고 상무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백모사가 알게 된다. 이후 상무회의 실체를 쫓던 중 한지혁과 공조하게 되며 국정원의 베일을 걷고 추악한 진실을 드러내는 스토리지 않을까 싶다.
결론:한지혁과 백모사, 공동의 적은 국정원!
3.서수연은 시체가 안나왔다=살아있다=>SBS 역대급 드라마 펜하가 증명했다.
(심정지도 안보여줬고 손가락 까딱하는 것까지 나왔음 이건...살아 있는거임, 상무회에 납치되서 병원 어딘가에 약물 맞고 누워있다 막화 쯤에 짜잔 할 듯...)
끝
아주 그럴듯한 예측입니다.
대단해요.
한지혁 기억 찾으려면 아직 먼 것 같은데 기억 찾을 때까지 기다리면 너무 루즈해지거나 너무 빠르게 떡밥을 회수하려다가 허겁지겁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 슬슬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면서 긴장감이 더 고조되는 만큼 적절한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해요
듣고 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자식 병원비가
나오는 구나
암튼 오늘밤에 검은태양 에서이
만나요
ㆍ
7화 엔딩에 유오성 배우님만 기억되는 1인
ㅋㅋㅋㅋㅋ 아마 클레오 수연님은
마지막에 짠~ (^^)/ 하고 등장할꺼
같아요... 언제나 그래왓던거 처럼.... (^^)/
짠! ㅋㅋㅋㅋㅋ
지혁이 멋있쏘~~^^♡♡♡
밥밥띠밥밥ㅠㅠ밥이 많은 7회차는 이리저리 머리 굴리느라 어지러웠어요. 오늘은 떡밥들을 건질수 있으려나.
일단 오늘 밤을 기다려봅시다! ㅎㅎ
그러게요.. 좀 더 복잡한 인물로 설정해서 끝까지 긴장감을 담당해줬으면 했는데 너무 자기 입으로 술술 터니까 좀 김이 빠졌던거같아요... 너무 감춰진 스토리로만 하려해서 그런지 캐릭터들이 생동감도 없고 행동에 당위도 없어보이고... 연기 잘하는 배우분들쪽은 그나마 나은데 연기안되는 분들은 연출로 커버를 못해주니까 많이 아쉽네요
연출이 많이...아쉽습니다 ㅠ
공동의 적이 국정원이면 우리원장님?
서수연 49제 연기 쩔던데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긴한데 떡밥이 너무 많아서 어려워요...ㅠㅠ백모사는 유제이가 딸인줄 알고 있었을거 같은데 폭탄으로 죽이려했단 말이죠? 이해가 안됩니다...
상무회 의심 안사려한거 아닐까요? 한지혁을 믿고있다는 떡밥과 동시에
아마 유제이가 딸인걸 몰랐을 수도 있어요!
제 생각은 이인한이 유제이아버지를 처음부터 모든것을 계획적으로 작전중 실종으로 처리한것 같습니다.그래야 뒤에서 작업을하니.
상무회인지 뭐든지 지새끼인지 잡기위해 이인한과 유제이아버지는 찬찬이 밑작업
어제7화 이인한이한말 한지혁 걍 드라고
도지숙은 딱봐도 야망이 많은여자라.
하동균도 아직 믿으면 안됨
하동균이 조력자였다는것은 엄청난 반전은 아님. 그게 이 스토리의 큰 줄기가 아니라는 의미임. 이정도 반전에 극적 연출을 하면. 오히려 싼티남..
그런의도였어도 너무 티나는 연출이었잖아요?적어도 스스로 술술 말하는건 좀 이상하기까지한 연출...
@@cafemoca200 하동균은 한지혁 모르게 도와줘야할 이유가 전혀 없는 인물임. 그리고 하동균은 진실에 도달한 인물이 아니라, 그냥 위기에 빠질때 이따금씩 국정원내 정보로 실마리를 제공하는 정도였음. 그리고 하동균은 계속 한지혁의 기억 회복에 무척이나 관심을 보였던 인물임. 즉 하동균은 한지혁이 어느정도 기억해 내기만 하면 술술 말하는게 자연스러운 인물임. 그리고 이젠 하동균도 타겟이 될 캐릭터임으로 그렇게까지 이 반전에 극적연출까지 필요한건 아니라는 뜻 임.
@@가가가멜-v8z 음~하동균은 심지어 협박으로 한 일이니 철저해야할 이유가 없네요.그렇겠어요.
@@cafemoca200 저는 오히려 하동균이 이정도의 실마리 제공에 자신이 다 한거야라는 식으로 거들먹거리는게 더 어색함. 이제까지 검은태양에 몇가지 반전 연출을 상당히 많이 했음. 대부분 큰 줄기는 아니었고.. 떡밥도 1~2회내에 회수되는 정도라서 대부분 술술 불어도 유튜버는 큰 불만은 없었을 거임.. 근데 아마 오랫동안 뿌려놓은 떡밥을 이렇게 술술 불어서 회수하니 허탈해서 아쉬움을 토로한것일거임.
@@가가가멜-v8z 정말그래요.그 조력자가 누굴까? 얼마나 생각이 많았는데...이렇게 허무할수가!ㅋㅋ
강국장이 도와달랬잖아요 하동균도 믿지못할 사람
백모사에 큰 모략
윤공님 백모사가 상무회랑 어떤 악연이 있을까요 🤔😠😡
이인한 아님...
본인의 생각이 너무 길어요.
애청잔데...이번 6화랑 7화에 아쉬운 점이 있어서 좀 길었습니다. 다음 리뷰부터는 정말 짧게 말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