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8가...나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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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 @taejeongpark
    @taejeongpark 7 лет назад +8

    이 노래가...또 노래하는 이 아이가 왜 이리 내 맘을 아련하게 할까!90년대의 대표적 민중가요라는 '청계천 8가'를20여 년이 지난 어제야 처음 들었다
    서투른 화장과 패션 따위 관심에도 없는 '무대 의상'볼살도 채 빠지지 않은 듯한 앳된 얼굴로 담담히 부르는 노래가 마치 지나간 대학시절로 돌아간 듯아련하고 찡하다...올해로 마흔 두 세살 쯤 되었을 영상 속 여학생(!)은 지금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자신이 노래하던 가난한 이웃들의 삶을 얼마나 기억하며 늙어가고 있을까... 과거로 돌아가 따뜻하게 손 한 번 잡아주고 싶다'칠흙같은 밤, 쓸쓸한 청계천 8가 산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
    귀한 노래와 영상 감사합니다!

  • @조환승-p4k
    @조환승-p4k 3 года назад +2

    라이브로 듣고싶네요...

  • @juliokim4918
    @juliokim4918 6 лет назад +4

    아래 님은 저 여학생의 노래가 '담담하다'고 하시지만.. 내 생각은 다름.. 난 느껴진다 저 엄청난 격정이. 자제할 땐 자제해 주면서도 터뜨릴 땐 확실한 뱃심으로 밀어 올리는 저 소리;; 보통이 아님. 나영애 이분 가수신가..

    • @jeffhwang7780
      @jeffhwang7780 4 года назад

      직업가수는 아니라도 적어도 노래패 보컬 같네요..

  • @나눔살이
    @나눔살이 3 года назад +2

    지금은 2021년이니 다들 많이 변했겠네요...열심히들 사시길 바랍니다..

  • @bohyugsuh740
    @bohyugsuh740 8 лет назад +3

    노동자의 강직하고 따뜻한 음향이란..

  • @ilovediscoco
    @ilovediscoco 10 лет назад +2

    눈물이..

  • @나눔살이
    @나눔살이 3 года назад +1

    여기가 어딘가요

    • @hyungmovie1804
      @hyungmovie1804  3 года назад

      90년중반. 동의대 예비대학. 양산 어느유스호스텔

  • @깊은한숨-s9n
    @깊은한숨-s9n 3 года назад +1

    20210629 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