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영상

[@작심삼일-x4e]

대한적십자사가 벌써 119주년이라니! 놀랍습니다. 긴 역사를 가진 대한적십자사, 매우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하루하루가 축복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대한적십자사 화이팅!

[@쇠파이프-d1v]

헌혈에 대한 보상이 너무 야박합니다. 작은 것부터 얘기할게요. 코로나 핑계로 냉장고 음료수나 뻥튀기, 아이스크림 제공도 여전히 다시 안 해 주죠? 싸구려 과자나 한 개 주면 끝이고 영화관람권, 햄버거, 커피교환권 등등도 마찬가지예요. 모조리 싸구려 보상만 해 주면서 헌혈자의 피는 비싸게 팔아먹는다고 들었거든요? "봉사활동에 대가를 바라면 안 된다는 대중들의 심리를 악용"하는 느낌이 듭니다. 헌혈자들 사이에서도 "조용히 해라 VS 할 말은 하자" 등등의 분열을 조장하는 적십자사는 반성하십시오. 그리고 헌혈 유공장도 정체성을 잃은 느낌입니다. 디자인은 "기념패"인데 아직도 훈장인 것마냥 은장, 금장이라고 적혀 있네요. 성의 없는 디자인이 공모에 채택된 것도 헌혈에 대한 동기부여를 떨어뜨립니다. 예전처럼 훈장 형식의 것으로 되돌려 주세요.
헌혈 지금까지 71번 했는데 유공장인지 유공패인지 정체성 없는 물건 받기 싫어서 이젠 그만하고 싶네요. 피는 인공적으로 못 만듭니다. 사람의 몸에서만 만들어지는 귀한 피를, 헌혈자의 노고에도 아랑곳없이 비싸게 팔아먹으면서 보상을 그 정도로밖에 못 하나요?
우리 헌혈자들이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으니 우습게 보이시나 본데
그에 걸맞은 보상으로 예우하십시오.
헌혈 1회당 상품권 최저 5만 원급으로 보상해 주십쇼.
보상이 합리적으로 되기 전에는 헌혈 안 할 겁니다.

[@믿음-q6s]

헌혈 팔아먹지 않습니다.병원에 무료로 제공됩니다
확인해 보십시요
헌혈의집 운영하는 경비는 어디서 나오지요
적십자는 정부보조금 전혀 없이 적십자 회비로 충당 되었었는데
지금은 그나마 회비도 없습니다

[@쇠파이프-d1v]

​​​​​@@믿음-q6s사실입니까. 다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거짓(?) 정보가 너무 많아서 저도 머리아프네요. 하지만 지급량이 축소되는 것은 진짜 반대입니다. 큰 것도 아니고 과자, 아이스크림 정도인데 코로나 핑계로 여전히 안 주는 것은 빈정 상하잖아요. 사소한 일로 걸고넘어지면 그 사람들만 사소해지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
유공장인지 유공패인지 정체 불분명의 비석 따위를 30회, 50회, 100회 기념품이라고 ㅉㅉㅉ 예전의 훈장 디자인이 훨씬 멋있음. 되돌려야 합니다.

[@쇠파이프-d1v]

​@@믿음-q6s제가 그거 하나에만 오해하거나 불만 있는 것처럼 논점을 축소해서 답장합니까? 간결하게 대충 하시네.

[@SchizoidPoy]

대한적십자사 파이팅

[@SchizoidPoy]

@@쇠파이프-d1v ㄴㄱㅁ요

[@믿음-q6s]

적십자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 알고 말씀하십시요​@@쇠파이프-d1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