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즈 켄시 4집 앨범 Bootleg 싱글 앨범 Loser / Number Nine 중 Loser 한국어 번역 / 발음 '세세칩 오리지널맛'님의 신청곡입니다. 멜론 : www.melon.com/song/detail.htm?songId=30706731 벅스 : music.bugs.co.kr/track/5027939?wl_ref=list_tr_08_search 스포티파이 : open.spotify.com/track/7wa1cHqTRdjXZuqo4iigj1?si=WL7igTpxTLm47QFdC-4PEQ 스포티파이 (4집 앨범) : open.spotify.com/album/5ztm773WXmGJDkzGWH0YXT?si=8u2Y6NBxS32nWD88CYSj8A 애플 뮤직 (4집 앨범) : music.apple.com/kr/album/bootleg/1296957591
일본인들은 일렉트릭 기타랑 드럼 사운드를 좋아하더라 창의적이고 중독적이게 잘 씀 다만 언어상의 한계랄까 라임의 측면에서 보면 한국어나 영어가 더 감칠맛이 있어서... 이러한 한계를 넘어 뜻보다 라임으로 노래를 더 심플하면서도 재밌게 만들 수 있었다면 더 들었을 텐데라는 갠취상의 아쉬움이.... 그러나 제이팝 3대장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 Eve, 요루시카가 이런 배경에서 탄생했다는 걸 부정할 수는 없지. 다만 너무 개성주의나 개인주의로 빠지지 말고 협업하는 방식으로 간다면 집단지성 덕분에 음악성에서 산업까지 더 발전하게 될 텐데 천재성에 의존하는 분위기는 변할수록 좋다고 생각함. 스타도 많이 배출했으면.. 그래야 자본이 몰리고 좋은 곡도 많이 탄생하지. 팝 애호가로서 주절주절 ㅋㅋㅋㅍ
저런 개성주의의 개인주의가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독창적인 장르를 개척하는거 아닐까요? 수많은 엘리트작곡가 앉혀 놓고 협업해서 내놓은 공장형 발라드, 아이돌음악은 도입부만 들어도 질리더라구요. 음악영상에 음악에 대한 리뷰라기 보단 한 문화에 대해 폄하하는 듯한 글이 있어 불편해서 읊어 보았습니다 😅
@@kimjohnson933 예전에 이 글쓴이인데. 제이팝 비하하려는 의도 없었고 그렇게 느껴지도록 썼다면 기분 나빠할 만한데. 여전히 나는 개성주의와 개인주의보다 집단지성이 더 좋은 곡을 만들 가능성과 여러 발판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함. 흔히들 공장에서 찍어낸다고 말하지만 피프티피프티, 뉴진스와 같은 신생 걸그룹의 빌보드핫백 진입 속도를 보면 분명 그 공장의 영향력은 막대하고 후배들에게 많은 지원이 가게끔 만듦. 물론 개인주의가 만드는 훌륭한 작업물들을 내 주관의 열세 때문에 폄하하는 것이 아님. 나도 음악 정말 좋아하고 싱어송라이터 뿐만이 아니라 요루시카와 같은 밴드도 좋아하고 우타이테들이 부르는 보컬로이드 가이드 곡들도 좋아함. 단지 이러이러한 관점이 있고 여태껏 나만의 것을 추구해 왔다면 그와 반 되는 길도 어떨까 싶은 거지. 제이팝 양상상 잘 되면 애니메이션 송으로 추대되는 것은 개인적인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말로 평가되기도 하겠지만 외곬이라고 평가될 수도 있는 것이잖음. 실제로 항상 정해진 루트고, 우리나라가 아이돌 케이팝 공장이라면 일본은 애니메이션 제이팝 공장임. 왜 일본 팝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취하면 한국 케이팝을 깎거나 일례로 밑에 저스틴 비버~요네즈 켄시'라는 저스틴 비버가 얼마나 대단한 아티스트인지 모르고 헛소리하는 심각한 경우도 있어서.. 나는 그저, 작가주의의 반대편에서 개성주의자들이 싫어하는 발언을 한 것일뿐. 마지막으로 묻겠는데 도대체 어느 부분이 문화에 대한 폄하처럼 느껴짐? 미안한데 그건 당신의 피해망상이 아닐까. 어릴 때부터 팝 좋아한 것만큼은 부심 부릴 만큼 팬인데 난 전혀 그럴 의도 없게끔 썼음. 자존심 상하게 ㅋㅋㅋㅋ
@진짜그럴까? 틀렸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제기한 것임. 두 국가 모두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 송에 치중되는 외곬 같은 현상이 있잖음. 얼마나 뭉치느냐에 따라 자본 규모가 달라지는 것 뿐이지. 거기서 규모가 커지는 것은 한국만의 것이 아님. 미국만의 것도 아니고. 그냥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것임. 누가 강요하지 않으니까. 그런데 그 갈림길에서 일본은 애니메이션을 택한 만큼 그쪽으로 자본이 잘 몰렸으면 좋겠음. 현재는 내 주관상 eve가 가장 기대되는데.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 하지만 난 예술가의 창작품과 경제적 영향력은 확실히 구별이 되야 한다고 생각함. 둘 다 챙기면 확실히 좋은 것임. 영화도 작품성만으로 히트치는 거 아님. 흔히들 기생충 봉준호 감독 말만 듣고 아~ 역시 개인주의도 충분히 역량이 되니까 이 길로만 가는 게 답이다 라고 쉽게 일반화하기도 하는데(봉준호는 창작계의 우상이니까, 얼마나 돈에 민감하게 부딪히는지는 안 보고) 모순적이지만 봉준호처럼 성공하는 것이 늘 답인 것만이 아님. 한국 음악계가 공장에서 규모를 늘려간 아이돌로 빌보드를 장악해서 나중에는 솔로로 핫샷 1위까지 점령할 줄은 아무도 몰랐으니까. 부심 부리는 거 아니고 실제로 그렇잖음. 확실한 주관을 가지고 난 비판했고 더 이상 토가 안 달렸음 좋겠음.
@@aa12592 님이 쓴 댓글에 이미 정답이 있네요 개성주의와 개인주의 에 빠지지 말고 집단지성으로 곡을 찍어내라고 훈수두는 것 자체가 비하하는거죠. 그 예로 20년간 단련해온 운동선수한테 운동이라고는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훈수질 두는게 기만이자 비하아닙니까? 이런데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으면 당신의 눈치를 한번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요네즈 켄시 4집 앨범 Bootleg 싱글 앨범 Loser / Number Nine 중 Loser 한국어 번역 / 발음
'세세칩 오리지널맛'님의 신청곡입니다.
멜론 : www.melon.com/song/detail.htm?songId=30706731
벅스 : music.bugs.co.kr/track/5027939?wl_ref=list_tr_08_search
스포티파이 : open.spotify.com/track/7wa1cHqTRdjXZuqo4iigj1?si=WL7igTpxTLm47QFdC-4PEQ
스포티파이 (4집 앨범) : open.spotify.com/album/5ztm773WXmGJDkzGWH0YXT?si=8u2Y6NBxS32nWD88CYSj8A
애플 뮤직 (4집 앨범) : music.apple.com/kr/album/bootleg/1296957591
ㅅ
010-2 나 ㅅ
ㅍ
롤
ㄴㄹ😢ㄱㄹㄴㄹ.ㄴㅅㅈ
아직도 듣는사람있냐 켄시는 전설이다…
ㄹㅇ
들을때마다 1절은 특히 더 고트급이다 ㄹㅇㄹㅇ
요네즈 켄시는... 하나의 폭동이야... 그러니 유명해지지 않을 수 없잖아...??
ㅇㅈ
요네즈켄시 플리는 매일 들어줘야하는것임..
이거 진짜 처음 들었을 때 생소함과 몇 번 다시 듣고 싶음이 충돌하는 감각이 있었는데 다시 느껴보고 싶다
2:48 이때 사랑받고싶다면 사랑받고싶다고 말하자 이부분 고고유령선에서 너에게 사랑받고싶다고 기도했어 부분이랑 이어지네요ㄷㄷ
학기 중에 기말 레포트를 써야 했는데 도저히 진도가 안 나가서 절망하던 와중 찾은 노래.. 이 노래가 있었기에 신나게 쓸 수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은 3023년 겨울이다
지금도 요네즈켄시는 전설이다
게이는 달력 볼 줄도 모르긔? ㅠㅠㅠ
옛날에 오타쿠 아닐 적에 노래방가서 실수로 빅뱅 Loser 튼다는게 실수로 요네켄 Loser 튼 적 있었는데, 이제는 이쪽 루저가 훨씬 익숙하네
2024년에도 듣는 사람있나? 켄시 요네즈는 레전드다
우울증이 심했는데 이 노래로 해소가 되는거 같습니다
켄시는 천재다 징짜..
진짜 천재 아니냐 어떻게 이런노래를
팝송에서 파트라인 이렇게 자세하게 나누신분 처음봄...👍 영상 잘 봤습니다
1:38 이안도 카트도 부분
조이디비전의 '이안' 커티스,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 입니다.
켄시는 신이고 화이트데브는 큐피드다
2024년도 듣는분??
히얼
코코다
...❤️ 켄시는 사랑입니다
편집 되게 깔끔하시네요
중독성 쩌는 노래네요!! (^///^)
내 맘대로 가사 대충 2절 랩 부분
(부르기 쉽게 띄어쓰기 바꾸고 들리는 발음으로 변경)
이안모 카-토모 무카시노 히토요
나카유비 타테테모 쇼-가나이노
이마 카치아가루 타메노 오벤쿄-
호가라 카나 효-죠.
오도루 아호-니 미루 아호-
와레라 소레오 하다카라 와라우 아호-
데카이 지이시키 타카 에콘데와 모-마모
스리헷테 노코루 숫파이 부도-
히자카 카에테모 난모네에
호라 나가이 마에 가미데 마에가 미에네에
와랏치 마우네 팟토 와키탓테
후앗토 키에차에루 콘나 린네
아이사레 타이나라 소-이오우제
오못테루 다케쟈 츠타와 라이네
에이엔노 슈쿠조모 솟포 무이테
텐도쿠와 토오쿠 무코-노 호우에
아아 와갓테룻테
후카쿠 코로가루 오레와 마케이누
타다 도코데모 아이카라 토오쿠에 이키타인다
소레다케난다
미미오 스마세 토오쿠 데이마
히비키다시타 오토오 느가스마
코큐 오도토 노에테
이츠카와 데아에루 하즈노
코가네 노 이로시타 아이오 라이토오
킷토 츠칸데 하즈스나
이렇게 불러보니까 읽히네 일본 노래들이 묵음? 처럼 거의 안들리거나 진짜 안들리는 가사까지 다 적혀서 그런가 넘 헷갈림 ㅠㅠ
1:15 포켓토니 카쿠시타
1:45 하타카라
2:27 하나스나
3:09 3:40 요가
천재다
진짜 켄시는 전설이다..
와~~반한다~~레몬에이어 최애곡등극
와우 최근 댓글에도 하트를 달아주시네요... 대단하시다
개인적으로 보던 유튜버 중 댓글을 읽었다는 표시로 하트를 항상 남겨주시더라고요. 그게 인상 깊어서 저도 따라 하고 있답니다 :>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최애곡임;; 개 잘부르노
매일 한번씩 듣고있는사람
원래 아는 곡이었는데 갑자기 최근에 다시 꽂혔네 내적댄스 ㅈㄴ 추게하네 ㅋㅋ
진짜 따라부르기 어렵다 ㅋㅋㅋㅋ 도저히 못따라부르겠네
깔끔한 ㅇㅈ ㅋㅋㅋㅋ
쉬운데 0.75배속으로 2시간동안 들으면 하나도 안틀리고 부를수있음
곡예사 연습하면 쉬워짐
그냥 죤내 빨라
ㄹㅇ 그래도 리듬부터 익히면 따라갈순 있는것 같아요
2:46
2:51
0:30
0:46
1:02
1:26
1:34
1:42
1:50
1:54
1:58
2:06
역시 요네즈 켄시 크~
진짜좋네 하
중간중간에 호우- 하는게 너무 취저…요네즈는 신아야.
1절은 어떻게 하겠는데 2절은 못하겠음 ㅋㅋ
한밤중 걸어다니는 패배자 켄시 그는 전설이다 ㄷㄷ
켄시가 한국 올 확률..
0.1..
1
ㄹㅈㄷ
넘좋다 ㅠ😊
이거 진짜 못 부르겠음 1절은 진짜 어떻게든 근성으로 부르겠는데 2절은 불가능임
이노래 한때 내 최애 원픽임 ㅠㅠ
새해 기념으로 다시 들렀습니데잉
랩부분만 뚫으면...부를수 있는데....
1:45
1:28 1:29
1:52 이 가사에 켄시가 머리카락이 앞을 가리면 안좋은 이유를 알려주네용
@qwer 오 그렇군요
이거 애니 주제가인가요?? 너무 신남
주제가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한국어 가사]
이츠모 도-리노 토-리 히토리
콘나 히비 모하야 코리고리
모-도코니모 이케야 시나이노니
유메미테 오야스미
이츠데모 보쿠라와 콘나 후-니
본쿠라나 요루니 아키아키
마타 오도리 오도리다스 아시타니
데아우 타메니 사요나라
아루키 마왓테 앗토 츠이타
코코와 도-다 라쿠엔카
이마토낫챠 모-와카라나이
시한세이키노 켓카 데키타
아오이 카오노 스-파-스타-가
오나가 스카시테와 맛테루
I’m a loser 도-세닷타라
토오보에닷테 이이다로-
모-잇카이 모-잇카이 이코우제 보쿠라노 코에
I’m a loser 즛토 마에카라 키코에테타
이츠카 포켓토니카 쿠시타 코에가
아-다노 코-다노 싯타몬카
사이사키노 소라와 아쿠텐코-
호라 마도카라 노조이타 마탠로-
카라스랴 치리노 요우
이안모 카-토모 무카시노 히토요
나카유비 타테테모 쇼-가나이노
이마 카치아가루타메노 오벤쿄-
호가라키나 효-죠-
오도루 아호-니 미루 아호-
와레라 소레오 하시키라 와라우 아호-
데카이 지이시키오 카카에콘데와 모-
마모-스리헷테 노코루 슷파이 부도-
히자카카에테모 난모네에
호라 나가이 마에가미데 마에가 미에네에
와랏치마우네 팟토 와키탓테
후앗토 키에차에루 콘나 린네
아이사레타이나라 소-이오우제
오못테루 다케쟈 츠타와라이네
에이엔노 슈쿠죠모 솟포 무이테
텐도쿠와 토오쿠 무코-노 호우에
아아 와캇테룻테
후카쿠 코로가로 오레와 마케이누
타다 도코대모 아이카라 토오쿠에 이키타인다
소레다케난다
미미오 스마세 토오쿠데 이마
히비키다시타 오토오 느가스마
코큐-오 토토노에테
이츠카와 데아에루 하즈노
코가네노 이로시타 아이오라이토오
킷토 츠칸데 하즈스나
I’m a loser 난모나이나라
도-낫탓테 이이다로-
우다우다시테 후라후라시테이챠
이마니 하이 사요나라
I’m a loser 킷토 이츠캇테 네가우마마
스스메 로스타이무노 소노 마타 오쿠에 이케
아이사레타이나라 소-이오우제
오못테루 다케쟈 츠타와라이네
에이엔노 슈쿠죠모 솟포 무이테
텐고쿠와 토오쿠 무코오노 호-에
코코이라데 히토츠 오돗테미요-제
요루가 아케루마데 코로갓테이코-제
키코에텐나라 코에다시테이코-제
I’m a loser 도-세닷타라
도오보에닷테 이이다로-
모우 잇카이 모우 잇카이 이코-제 보쿠라노 코에
I’m a loser 즛토 마에카라 키코에테타
이츠카 포켓토니 카쿠시타 코에가
코코이라데 히토츠 오돗테 미요-제
요루가 이케루마데 코로갓테 이코-제
키코에텐나라 코에다시테 이코-제
3:16딱딱딱딱
이부분극락
*십대 폭동도 있나요?*
번역이 어려워서 몇개월째 난처에 빠졌습니다....
켄시 곡들 다른건 다 부르겠는데
이거랑 바다의 유령은 넘사임
요아소비 - 용사 올려주세요
완곡 성공 ㅎㅎ
연습하니까 부를만 하네
1:45
端 はた 아닌가요 ?
아마 발음이 잘못 적힌거 같네요 ㅠㅠ
ㅋㅋㅋ 일본어 고수
루저ㅡ
굳굳
일본인들은 일렉트릭 기타랑 드럼 사운드를 좋아하더라 창의적이고 중독적이게 잘 씀 다만 언어상의 한계랄까 라임의 측면에서 보면 한국어나 영어가 더 감칠맛이 있어서... 이러한 한계를 넘어 뜻보다 라임으로 노래를 더 심플하면서도 재밌게 만들 수 있었다면 더 들었을 텐데라는 갠취상의 아쉬움이....
그러나 제이팝 3대장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 Eve, 요루시카가 이런 배경에서 탄생했다는 걸 부정할 수는 없지.
다만 너무 개성주의나 개인주의로 빠지지 말고 협업하는 방식으로 간다면 집단지성 덕분에 음악성에서 산업까지 더 발전하게 될 텐데 천재성에 의존하는 분위기는 변할수록 좋다고 생각함.
스타도 많이 배출했으면.. 그래야 자본이 몰리고 좋은 곡도 많이 탄생하지.
팝 애호가로서 주절주절 ㅋㅋㅋㅍ
저런 개성주의의 개인주의가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독창적인 장르를 개척하는거 아닐까요? 수많은 엘리트작곡가 앉혀 놓고 협업해서 내놓은 공장형 발라드, 아이돌음악은 도입부만 들어도 질리더라구요. 음악영상에 음악에 대한 리뷰라기 보단 한 문화에 대해 폄하하는 듯한 글이 있어 불편해서 읊어 보았습니다 😅
요네즈 미국인이면 저스틴 비버급 영향력이었다 분명
@@kimjohnson933 예전에 이 글쓴이인데. 제이팝 비하하려는 의도 없었고 그렇게 느껴지도록 썼다면 기분 나빠할 만한데. 여전히 나는 개성주의와 개인주의보다 집단지성이 더 좋은 곡을 만들 가능성과 여러 발판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함. 흔히들 공장에서 찍어낸다고 말하지만 피프티피프티, 뉴진스와 같은 신생 걸그룹의 빌보드핫백 진입 속도를 보면 분명 그 공장의 영향력은 막대하고 후배들에게 많은 지원이 가게끔 만듦. 물론 개인주의가 만드는 훌륭한 작업물들을 내 주관의 열세 때문에 폄하하는 것이 아님. 나도 음악 정말 좋아하고 싱어송라이터 뿐만이 아니라 요루시카와 같은 밴드도 좋아하고 우타이테들이 부르는 보컬로이드 가이드 곡들도 좋아함. 단지 이러이러한 관점이 있고 여태껏 나만의 것을 추구해 왔다면 그와 반 되는 길도 어떨까 싶은 거지. 제이팝 양상상 잘 되면 애니메이션 송으로 추대되는 것은 개인적인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말로 평가되기도 하겠지만 외곬이라고 평가될 수도 있는 것이잖음. 실제로 항상 정해진 루트고, 우리나라가 아이돌 케이팝 공장이라면 일본은 애니메이션 제이팝 공장임. 왜 일본 팝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취하면 한국 케이팝을 깎거나 일례로 밑에 저스틴 비버~요네즈 켄시'라는 저스틴 비버가 얼마나 대단한 아티스트인지 모르고 헛소리하는 심각한 경우도 있어서.. 나는 그저, 작가주의의 반대편에서 개성주의자들이 싫어하는 발언을 한 것일뿐. 마지막으로 묻겠는데 도대체 어느 부분이 문화에 대한 폄하처럼 느껴짐? 미안한데 그건 당신의 피해망상이 아닐까. 어릴 때부터 팝 좋아한 것만큼은 부심 부릴 만큼 팬인데 난 전혀 그럴 의도 없게끔 썼음. 자존심 상하게 ㅋㅋㅋㅋ
@진짜그럴까? 틀렸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제기한 것임. 두 국가 모두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 송에 치중되는 외곬 같은 현상이 있잖음. 얼마나 뭉치느냐에 따라 자본 규모가 달라지는 것 뿐이지. 거기서 규모가 커지는 것은 한국만의 것이 아님. 미국만의 것도 아니고. 그냥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것임. 누가 강요하지 않으니까. 그런데 그 갈림길에서 일본은 애니메이션을 택한 만큼 그쪽으로 자본이 잘 몰렸으면 좋겠음. 현재는 내 주관상 eve가 가장 기대되는데.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 하지만 난 예술가의 창작품과 경제적 영향력은 확실히 구별이 되야 한다고 생각함. 둘 다 챙기면 확실히 좋은 것임. 영화도 작품성만으로 히트치는 거 아님. 흔히들 기생충 봉준호 감독 말만 듣고 아~ 역시 개인주의도 충분히 역량이 되니까 이 길로만 가는 게 답이다 라고 쉽게 일반화하기도 하는데(봉준호는 창작계의 우상이니까, 얼마나 돈에 민감하게 부딪히는지는 안 보고) 모순적이지만 봉준호처럼 성공하는 것이 늘 답인 것만이 아님. 한국 음악계가 공장에서 규모를 늘려간 아이돌로 빌보드를 장악해서 나중에는 솔로로 핫샷 1위까지 점령할 줄은 아무도 몰랐으니까. 부심 부리는 거 아니고 실제로 그렇잖음. 확실한 주관을 가지고 난 비판했고 더 이상 토가 안 달렸음 좋겠음.
@@aa12592 님이 쓴 댓글에 이미 정답이 있네요 개성주의와 개인주의 에 빠지지 말고 집단지성으로 곡을 찍어내라고 훈수두는 것 자체가 비하하는거죠.
그 예로 20년간 단련해온 운동선수한테 운동이라고는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훈수질 두는게 기만이자 비하아닙니까? 이런데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으면 당신의 눈치를 한번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부듣고 진짜 머리 한대 맞은느낌이였음
루저~ 외톨이~ 센 척하는 겁쟁이~
이걸 라이브에서도 부르는게 레전드네 숨도 딸리고 발음도 딸리는데 난 아직 멀었구나…
발음 틀린게 생각보다 많으니까 참고하셔야댈덧
옛날엔 멜론에 등록된걸 검증없이 사용하다보니...
지금이라도 이런 오류가 많은 영상을 다시 만들어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헐 그래요...? 그렇구나ㅜㅠㅠㅠㅜㅜ
@@화뎁히잉 다시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ㅅㅂ 니가 루저면 난 머냐!ㅠ
1:02
나랑 티알피지하자
Taiko로 많이하던 노래이었는데
어 나 2025년
자막 난리났네ㅜㅋㅋ
뭐지...? 채널 예토전생했어요?
M/V를 사용한 동영상들이 모두 경고를 받아서 새로 만든 채널이에요. 새로운 번역 영상은 거의 없을 예정이에요.
4:08 😊⁷77u7uuu
반년 연습해서 앵간하게 부르게됐다 이 채널은 최고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