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이야기는 사실 핑계고, 사무엘상 9장에 보면, 사무엘의 두 명의 아들들한테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나와 있죠. 그리고 그 전에 엘리 제사장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 이야기에서도 그 문제가 나옵니다. 즉, 제사장 및 사사들의 아들들한테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했고, 따라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합리적인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 왕정체제 입니다. 하지만 왕정체제 역시 나중에 그 아들에게 가면 무너지게 됩니다. 한 가지 재밌는 건, 사울은 그 아들 요나단은 위대한 인물로 묘사되지만, 정작 자신은 그렇지가 않았다는 것입니다.
평소 성경책보면 사울이 억울해 보였음. 다윗도 나중에 왕되면 못된짓 많이 햇는데 사울이 더 순수해보일때가 많음. 분명 사울도 그 상황에 어쩔수 없었다고 변명할수 있는 상황이었음. 사무엘은 사울왕이 제사장인 자기 권한까지 월권하자 존심까였는지 사람들앞에서 저주하고 "너는 하나님한테 버림받았다" 정치질까지 당해 좀불쌍했음. 그리고 마지막 전투에서 얼마나 다급했으면 무당을 불러 죽은 사무엘혼령에게 내일의 전투결과를 물음. 사무엘은 죽은뒤에도 뒤끝작렬해서 너와 아들 그리고 군대 모두 싹 죽을것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래도 사울은 도망 안가고 군대 이끌고 블렛셋군과 싸우다 아듵들과 함께 전사함. 근데 넘 불쌍해보임
사울과 다윗의 이후행적때문에 그런거같아요. 다윗은 지적질 당했을 때 바로 싹싹빌고 용서해달라고 했지만 사울은 백성이 떠나가는게 무서워서 그랬다면서 혼난직후에도 백성들 앞에서 자길 높여달라고 청했으니까요. 저지른 범죄수위자체는 다윗이 더 쎘지만 바로 반성하는 다윗보다 핑계대고 빠져나가려다 망했으니 더 나쁜 취급을 당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저 나라에서 무당은 쳐죽여야할 상대인데(그래서 사울이 예전에 척살했는데 용케 살아남은듯) 사울도 예언했고 주변에 선지자들도 없진 않았을텐데 굳이 무당을 불러 죽은자한테 묻는다? 저 나라 입장에선 하지말아야할 짓을 한거죠.
사울은 다윗의 골리앗 처지 개선장면 부터 열등감 질투심 느꼈고 여러차례 살해의도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다윗도 위기의식에 도피하고 하지만 참 웃긴게 사울과는 앙금이 많아서 좋지 못했지만 다윗의 인간관계 형성 때문에 자식과는 친구가 되고 배후자 관계까지 만드니 사울이 마음대로 다윗을 어찌 할래야 할 수 없게 되네요 그리고 전쟁에 패하여 사울과 요나단의 유해를 수습하여 장례를 치루고 사울과의 앙금을 해결하고 화해를 하려고 하는 등 다윗은 왕답게 공사 구분하여 행동했습니다
일단 성경 자체에 언급된 건 딱 두가진데 둘 다 사울과실이죠. 아말렉을 남기지말고 철저히 진멸하라 했는데 살려뒀고(출애굽당시 선빵도 안친 이스라엘을 먼저 쳤던 일에 대한 보복), 종교지도자가 해야할 일을 자기가 멋대로 진행해버리기까지 했으니까요. 그래서 혼났는데 백성들 앞에서 추켜세워달라고까지했...
10:53 종교적으로 죄를 지었고 신에게 버림 받았는데 사울의 행동이 불경한건지 아닌지는 개개인이 판단할 일이다? 이게 무슨말인가요? 개인의 판단이 의미가 있나요? 역사는 불경한 짓을 해서 신에게 버림받았다고 기록되어있는데요? 실제로 원인과 결과가 적시되어있는데 이걸 비판적으로 바라보겠다? 좀 어이가 없네요
꿀팁? : 성경 해석의 비밀 중 하나가 이스라엘의 공식 첫왕은 원래부터 다윗으로 예정 되어 있었음 이는 족보에 퍼즐개념으로 이스터에그식으로 처리되어있음. 하지만 야훼의 성격상 자신의 법칙대로라면 축복받는 대상은 항상 첫번째보다는 두번째 혹은 둘째를 고집했음 그래서 순서상으로는 다윗이 두번째로 배치되었음 그리고 굳이 첫번째 왕을 다른 사람도 아닌 사울로 정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음 이스라엘 사람들 특성상 울나라 처럼 외관 즉 표면에 가치를 크게 두는 성향이 강함(이건 뭐 생물이 다 비슷비슷하나 대조해보면 유독 심한 쪽임) 이미 사람들 마음에는 사울처럼 표면적으로 완벽한 존재가 왕이 되길 원했음을 흐름으로 읽고 다윗의 왕위에 관한 입지를 밑작업으로 확고히 다질겸 겉에 약한 미련한 자신들의 백성의 후손들에게 교훈을 남기고 외에 훗날의 몇몇 이유 및 상황 대비를 위해 때문에도 사울이 해당 인재로써 적임자였음 굳이 다윗을 고집했던건 먼저 아브라함과 그 직계 자손들에게 계약한 내용을 만족 시키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큰 핵심 이유 중 하나였음 ㅇㅇ
애초에 야훼가 인간이라는 종족을 두개의 개념과 그룹으로 나눈 것은 나중에 인간이 자신의 그릇을 깨닫고 주제넘는 행동을 스스로 제지하게하려는 목적도 내포됨 성경에서 숫자 1과 2가 같이 동행할때는 첫번째는 미완성을 의미하고 두번째는 완성했다는 의미를 지니는 법칙 구조를 가지고 있음 그래서 집안의 두명의 형제를 기준으로 후계자를 정할때 첫째는 무시하고 둘째는 축복해주는 이유가 첫째는 인간이 불완전하게 만들어진 목적을 위해 기념하기 위한 것이고 둘째는 그런 불완전한 인간이 창조주인 자신의 수고로 인해 완전한 형태인 말그대로 인류를 초월 곧 영생을 이루게 하려는게 목적 굳이 늘 이렇게 차별을 두는 것은 창조주 자신이 결정한 계획에 대한 것에 있어서 절대 번복하는 성격이 아닌 일관성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확고히 못박기 위한 것.. 즉 불멸적 특성이 여기서도 기록 한정으로 증명되었음 즉 6(불완전 수)에서 7(완전 수)로 변화시키려는 계획임 다른 예로 들면 신약에서 첫 아담은 실패했고 두번째 아담은 예수 자신이라고 설명했음. 여기서 말하는건 예수 이후로는 두번째가 없다는걸 못 박기 위한 것. 즉 더 이상 인류에게 있어 예수의 위치를 대신할 독보적인 존재가 없음을 가리킴 구약에서 아담은 최초로 태어날때부터 창조주로부터 인생의 모든 것을 얻을 정도로 축복을 받은 첫번째가 되었고 이브는 여자이자 첫어머니로써 최초로 약속의 자손을 예약 받았고 창조주로부터 최초로 원수를 갚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받기도 했고 최초의 인간이자 인간의 시조(혈통)가 아담이었던 것 처럼 노아는 방주를 통해 구원 겸 두번째 인류의 시조(혈통)가 되었고 사래와 아브람은 인류 처음으로 창조주로부터 직접 개명 및 친구라 불리고 두번째로 약속의 자손(다윗,예수)까지 예약 받음 요셉은 태어날때부터 부모의 지극한 사랑과 이복 형제들에게 철저히 질투를 받을 만큼 대부분의 윗사람과 창조주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을 정도로 인생으로써의 모든 축복을 받음(축복은 아담의 두번째) 모세는 방주를 통해 구원 받은 두번째가 되었고 대충 쭈르르르륵 귀찮고 시간 잡아먹어서 스킵... 마지막인 예수 태생과 인생은 성경의 이런 위인들의 짬뽕으로 완성 어린이 -> 어른 생명(순환)과 영생 죽음과 삶 부정과 긍정 시작은 순환 완성은 영원
불편을 끼쳐드려 본의아니게 죄송합니다. 현재 재생목록에서 '10분 세계사'라고 되어있는 목록을 클릭하시면 가장 아래쪽에 '무신론자 유대인 역사' 편부터 이 시리즈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영상들의 마지막 부근마다 다음 영상으로 링크시켜놓은 상태이지만, 추후 시간이 날 때, 이스라엘 역사 부분을 따로 재생목록 설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현재는 지금의 재생목록 상태 (10분 세계사)를 활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근데 안타까운 건 성경적으로 보면 그냥 죄송하다 싹싹 빌면 용서받는데 그거 안해서 졸지에 집안이 통째로 망했다는거.... 지 친동생 쳐죽인 가인도 살고싶다고 애걸해서 면죄부 받아갔고, 역대 이스라엘 왕 중 가장 쓰레기라는 자식 인신공양범인 므낫세도 나라멸망을 후세로 늦춰주기로 함. 요나서에선 아예 다른 나라인 아시리아에서도 반성했더니 이스라엘 괴롭히는 나라인데도 안망하게 해줬다고 요나가 빡쳐서 두눈 부릅뜨고 언제망하나 학수고대할 정도였는데, 사울이 핑계대지않고 사람들 피해서라도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백성들 눈치보여요ㅠㅠ 헲미했으면 결과는 달랐을 수도 있을 것같아서 안타까움. 성경에서 신은 후회안한다고 했는데 유일하게 '후회한다'라고 했던게 사울을 왕으로 세운 거였음.ㅜㅠ
안녕하세요. 예전에 올린 공지를 참고해주세요. 아래 공지 내용입니다. ============ 10분상식 세계백과의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많은 구독자분들에게, 감사함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드리네요. 1년 넘게 진행해온 현재의 10분상식 세계백과의 작업량이 회사가 아닌 집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하기에는 너무 벅찬 나머지, 다른 채널명으로 변경됩니다. 기존의 방식은 각 나라별로 공부, 요약정리, 대본, 녹음, 자료서치, 편집, 자막의 공정을 거치는데 이 정도의 업무량은 회사의 팀 정도가 되어야 되는 업무량이라 가정에서만 진행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었습니다. 시간 부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채널명을 '5분상식 세계사'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내용들은 생각나는대로 개인적인 이야기나 일상적이며, 여러가지 주제에 상식이 될법한 내용들로도 구상을 할 계획입니다. 기존 방식인 세계백과와 세계사는 종종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며 새로운 방식은 작업시간을 많이 줄이는 방향으로 심플하게 진행하고자 하니, RUclips에 올인할 수 없는 생활 여건이 부족한점 양해바랍니다. 5분상식 세계사에서 알차고 좋은 내용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튜브 자막기능을 켜보세요. ◈
- 한국어 자막/English subtitles
스마트폰 오른쪽 상단에 있는 점 3개를 누르시면, 자막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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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영상 잘 봤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야~~ 잘정리하시네요. 잘하시네요 ㅋㅋ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_^
앞으로도 노력하는 채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말씀이 속속 잘 들어 오네요 하나님 아버지만 믿을 뿐입니다
유익하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유익한 내용에 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이 너무 크게들려서 목소리에 집중하기가 힘이듭니다
배경음악을 작게 하거나 제거하는게 내용에 집중하기 좋을듯하네요...
내용은 너무 좋은데 배경음악 때문에 목소리가 잘 안들리네요.ㅠ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에 제작한 영상이라
아직 유튜브에 대한 감을 잘 못 잡을 때인 점 양해바랍니다.
스마트폰 우측 상단에 CC 를 누르시면
한글 자막이 보일 수 있도록 작업해놨습니다.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사울 : ㅆㅂ.... 사무엘 그럼 좀 시간 맞춰 오던가
나라고 제사 하고 싶어 했나, 기다리다 지쳐서 어쩔수 없이 했구만...
헛! 사울의 마음속 이야기가 들리는군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전쟁 이야기는 사실 핑계고, 사무엘상 9장에 보면, 사무엘의 두 명의 아들들한테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나와 있죠. 그리고 그 전에 엘리 제사장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 이야기에서도 그 문제가 나옵니다. 즉, 제사장 및 사사들의 아들들한테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했고, 따라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합리적인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 왕정체제 입니다. 하지만 왕정체제 역시 나중에 그 아들에게 가면 무너지게 됩니다. 한 가지 재밌는 건, 사울은 그 아들 요나단은 위대한 인물로 묘사되지만, 정작 자신은 그렇지가 않았다는 것입니다.
Benjamin Hur님. 부족한 영상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일교차 심한 봄날씨, 건강 잘 챙기시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울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고
재미있게 잘 시청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하게 시청해주셔셔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평소 성경책보면 사울이 억울해 보였음. 다윗도 나중에 왕되면 못된짓 많이 햇는데 사울이 더 순수해보일때가 많음.
분명 사울도 그 상황에 어쩔수 없었다고 변명할수 있는 상황이었음.
사무엘은 사울왕이 제사장인 자기 권한까지 월권하자 존심까였는지 사람들앞에서 저주하고 "너는 하나님한테 버림받았다" 정치질까지 당해 좀불쌍했음.
그리고 마지막 전투에서 얼마나 다급했으면 무당을 불러 죽은 사무엘혼령에게 내일의 전투결과를 물음.
사무엘은 죽은뒤에도 뒤끝작렬해서 너와 아들 그리고 군대 모두 싹 죽을것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래도 사울은 도망 안가고 군대 이끌고 블렛셋군과 싸우다 아듵들과 함께 전사함.
근데 넘 불쌍해보임
공감합니다. 순수면에서는 사울이 다윗보다 좀 더 깔끔한 느낌이었죠.
다윗은 밧세바부터 자식농사까지 자자손손....;;;;;
사울은 임기응변을 했다는 이유로 정치질을 당한거라 할 수 있죠. ^^;
제사장 직분은 하나님과 대면하는 자리라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사람만 맡는 직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자격이 없는것이고 하나님께 죄가 되는것입니다.
사울과 다윗의 이후행적때문에 그런거같아요.
다윗은 지적질 당했을 때 바로 싹싹빌고 용서해달라고 했지만 사울은 백성이 떠나가는게 무서워서 그랬다면서 혼난직후에도 백성들 앞에서 자길 높여달라고 청했으니까요.
저지른 범죄수위자체는 다윗이 더 쎘지만 바로 반성하는 다윗보다 핑계대고 빠져나가려다 망했으니 더 나쁜 취급을 당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저 나라에서 무당은 쳐죽여야할 상대인데(그래서 사울이 예전에 척살했는데 용케 살아남은듯) 사울도 예언했고 주변에 선지자들도 없진 않았을텐데 굳이 무당을 불러 죽은자한테 묻는다? 저 나라 입장에선 하지말아야할 짓을 한거죠.
많이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유익하게 생각해주셔셔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사울은 다윗의 골리앗 처지 개선장면 부터 열등감 질투심 느꼈고 여러차례 살해의도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다윗도 위기의식에 도피하고 하지만 참 웃긴게 사울과는 앙금이 많아서 좋지 못했지만 다윗의 인간관계 형성 때문에 자식과는 친구가 되고 배후자 관계까지 만드니 사울이 마음대로 다윗을 어찌 할래야 할 수 없게 되네요 그리고 전쟁에 패하여 사울과 요나단의 유해를 수습하여 장례를 치루고 사울과의 앙금을 해결하고 화해를 하려고 하는 등 다윗은 왕답게 공사 구분하여 행동했습니다
상세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윗이 청년기 때는 도리도 있고, 주변 인간관계도 좋은 편이네요. ^^
완젼 감사합니다 짧게 짧게 아주 잘보고 있습니다 좀 딱딱하긴 한데요 그래도 잘보고 있습니다
넴. kim jackie님 감사드립니다. ^_^ 연기에는 재능이 없다보니 ㅎㅎ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청 감사드리며,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울이 나온 사무엘상하에서도 집필자 편집자가 여럿이다. 다른 책들이 합쳐진것이다 할 만큼 사울편에, 다윗편에 쓴글이 많이 보이죠. 사울은 겸손하고 청빈하며 비권위적이였으며 나름 정치도 잘하였기에 제일 작은 지파 베냐민임이도 12지파를 한데 묶었조
넵. 각기 다른 지파를 통합시키는 과정이 상당히 어려웠을 것인데, 국가의 기틀을 잡아준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왕과 종교지도자 사이의 권력다툼 이야기 같습니다. 우리도 왕 세우자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를 일단 들어주고나서 종교지도자가 신을 내세워 제약을 자꾸 거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고대에는 종교가 왕권과 그 힘이 비슷했기 때문에, 서로간에 견제가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일단 성경 자체에 언급된 건 딱 두가진데 둘 다 사울과실이죠.
아말렉을 남기지말고 철저히 진멸하라 했는데 살려뒀고(출애굽당시 선빵도 안친 이스라엘을 먼저 쳤던 일에 대한 보복), 종교지도자가 해야할 일을 자기가 멋대로 진행해버리기까지 했으니까요.
그래서 혼났는데 백성들 앞에서 추켜세워달라고까지했...
기독교라 그런지 더 재미있네요
오옷 재미있게 감상해주셔셔 감사합니다. ^_^
오후 시간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늘 재미있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페니키아랑 이스라엘 이랑 관계는 무슨 관계인가요?
넵.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채널 내 재생목록
'10분 세계사'에서 페니키아 편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울이 사무엘을 기다리지 않고 번제를 드린것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라는 하느님의 뜻을 거스른 거죠~
넵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10:53 종교적으로 죄를 지었고 신에게 버림 받았는데
사울의 행동이 불경한건지 아닌지는 개개인이 판단할 일이다?
이게 무슨말인가요? 개인의 판단이 의미가 있나요? 역사는 불경한 짓을 해서 신에게 버림받았다고 기록되어있는데요?
실제로 원인과 결과가 적시되어있는데 이걸 비판적으로 바라보겠다? 좀 어이가 없네요
부족한 영상 시청 및 말씀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가족분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와, 지식이 해박하여 당연히 종교인일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평가를 받기 위한, 수단적 공부가 아닌
모르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 공부를 하는건 재미있는 일이죠. ^^
아닙니다.창조주살아계신
하나님이.계십니다
인간이만든 신은우상이지만
하나님은스스로계신분
믿습니다
재밋어요 알기쉽게 잘 얘기해주시네요 야훼의 축복이 함께 하실겁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셔셔 감사합니다. 평안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은 영상 찿았네요.
감사합니다~
(말씀을 조금만 천천히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재밌네요.
넵.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예전 영상들이 말이 많이 빠른 편입니다.
최근 영상이 될수록 속도 조절이 개선되고 있네요. ^^;
오늘도 좋은 내용 잘 듣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_^
사무엘이 잘못했네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그래도 사울은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행했네요
넵. 사울이 이스라엘의 국력을 강하게 만들었는 편이죠.
오랜만이지요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아 북런치님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질 못했네요. 시간나는데로 북런치님의 힐링영상을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_^ 여름철 건강 잘 챙기세요.
사울의 포지션은 우리역사에서 궁예 혹은 양길 같아요. 다웟은 왕건이요^^a
오오 우리 역사랑 비교에서 좀 더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
꿀팁? : 성경 해석의 비밀 중 하나가 이스라엘의 공식 첫왕은 원래부터 다윗으로 예정 되어 있었음 이는 족보에 퍼즐개념으로 이스터에그식으로 처리되어있음.
하지만 야훼의 성격상 자신의 법칙대로라면 축복받는 대상은 항상 첫번째보다는 두번째 혹은 둘째를 고집했음
그래서 순서상으로는 다윗이 두번째로 배치되었음
그리고 굳이 첫번째 왕을 다른 사람도 아닌 사울로 정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음
이스라엘 사람들 특성상 울나라 처럼 외관 즉 표면에 가치를 크게 두는 성향이 강함(이건 뭐 생물이 다 비슷비슷하나 대조해보면 유독 심한 쪽임)
이미 사람들 마음에는 사울처럼 표면적으로 완벽한 존재가 왕이 되길 원했음을 흐름으로 읽고 다윗의 왕위에 관한 입지를 밑작업으로 확고히 다질겸
겉에 약한 미련한 자신들의 백성의 후손들에게 교훈을 남기고 외에 훗날의 몇몇 이유 및 상황 대비를 위해 때문에도 사울이 해당 인재로써 적임자였음
굳이 다윗을 고집했던건 먼저 아브라함과 그 직계 자손들에게 계약한 내용을 만족 시키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큰 핵심 이유 중 하나였음 ㅇㅇ
넵. 두번째를 선호하는 성향,
표면. 일종의 명분에 가치를 두는 것에 대한 이야기
설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평안한 목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야훼가 인간이라는 종족을 두개의 개념과 그룹으로 나눈 것은 나중에 인간이 자신의 그릇을 깨닫고 주제넘는 행동을 스스로 제지하게하려는 목적도 내포됨
성경에서 숫자 1과 2가 같이 동행할때는 첫번째는 미완성을 의미하고 두번째는 완성했다는 의미를 지니는 법칙 구조를 가지고 있음
그래서 집안의 두명의 형제를 기준으로 후계자를 정할때 첫째는 무시하고 둘째는 축복해주는 이유가
첫째는 인간이 불완전하게 만들어진 목적을 위해 기념하기 위한 것이고 둘째는 그런 불완전한 인간이 창조주인 자신의 수고로 인해 완전한 형태인 말그대로 인류를 초월 곧 영생을 이루게 하려는게 목적
굳이 늘 이렇게 차별을 두는 것은 창조주 자신이 결정한 계획에 대한 것에 있어서 절대 번복하는 성격이 아닌 일관성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확고히 못박기 위한 것.. 즉 불멸적 특성이 여기서도 기록 한정으로 증명되었음
즉 6(불완전 수)에서 7(완전 수)로 변화시키려는 계획임
다른 예로 들면 신약에서 첫 아담은 실패했고 두번째 아담은 예수 자신이라고 설명했음.
여기서 말하는건 예수 이후로는 두번째가 없다는걸 못 박기 위한 것.
즉 더 이상 인류에게 있어 예수의 위치를 대신할 독보적인 존재가 없음을 가리킴
구약에서 아담은 최초로 태어날때부터 창조주로부터 인생의 모든 것을 얻을 정도로 축복을 받은 첫번째가 되었고
이브는 여자이자 첫어머니로써 최초로 약속의 자손을 예약 받았고 창조주로부터 최초로 원수를 갚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받기도 했고 최초의 인간이자 인간의 시조(혈통)가 아담이었던 것 처럼
노아는 방주를 통해 구원 겸 두번째 인류의 시조(혈통)가 되었고
사래와 아브람은 인류 처음으로 창조주로부터 직접 개명 및 친구라 불리고 두번째로 약속의 자손(다윗,예수)까지 예약 받음
요셉은 태어날때부터 부모의 지극한 사랑과 이복 형제들에게 철저히 질투를 받을 만큼 대부분의 윗사람과 창조주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을 정도로 인생으로써의 모든 축복을 받음(축복은 아담의 두번째)
모세는 방주를 통해 구원 받은 두번째가 되었고
대충 쭈르르르륵 귀찮고 시간 잡아먹어서 스킵...
마지막인 예수 태생과 인생은 성경의 이런 위인들의 짬뽕으로 완성
어린이 -> 어른
생명(순환)과 영생
죽음과 삶
부정과 긍정
시작은 순환 완성은 영원
하나님은 거듭남을 강조하듯 무엇이든2번째를쓰신다 아벨 이삭 야곱도 두번째아들이고 노아의심판으로제2의 인류를그중에서 아브라함이나왔고 유대인에서장자를옮기시고 우리를장자로세우셨던것 사울보다둘째잇다윗을쓰셨고 ㅡㅡ다윗과요나단의우정이 예수님과 바울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2번째는 거듭나야함을 강조한것이다 천국의비밀을 캐는것이 우리의신앙인의자세 그리고 그비밀을 널리전하고 실천하는것이 믿음이다 따라서 성경은 읽혀지는것이 아니라 깨우치는것이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전 이야기를 어떻게 찾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성경 혹은 이스라엘 역사를 다룬 영상을 재생목록으로 만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불편을 끼쳐드려 본의아니게 죄송합니다.
현재 재생목록에서 '10분 세계사'라고 되어있는 목록을 클릭하시면
가장 아래쪽에 '무신론자 유대인 역사' 편부터 이 시리즈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영상들의 마지막 부근마다 다음 영상으로 링크시켜놓은 상태이지만,
추후 시간이 날 때, 이스라엘 역사 부분을
따로 재생목록 설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현재는 지금의
재생목록 상태 (10분 세계사)를
활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사울 그냥 종교적 관점 빼고 보면 토사구팽 아닌가요?
쓸모 다하고 왕권 세지니 그냥 핑계되서 쫒아낸거죠.
넵. 정치권에서는 토사구팽이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할 수 있죠.
유익하게 시청해주셔셔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울....하....
사울에 대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요나단 삼국무쌍창시자
ㅋㅋㅋㅋ 삼국무쌍 정말 재밌게 한 게임이죠 ^^
사무엘 사울 다윗
우선 사무엘 선지자
사울 1대왕
다윗 2대왕
사울과 다윗의 악연은 다윗이 골리앗을 죽임으로 시작
사울이 죽인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자는 만만이로다
다윗에 대한 시기 질투
다윗을 죽이려고 시도
하지만 결국 전쟁에서 비참한 최후
넵 사울과 다윗에 대한 요약
천천 만만 !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성경과 역사가 같이 다루어진다는 게 재밌네요. 잘보고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베드로사도~~도마사도! 더
알파바울사도바나바그리고실라! ㅋㅋ 루디아! 정도~~^^~곱하기 @♡♡♡♡^^
음악이 없었으몃 하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차차 음악 소리를 줄이거나 음악이 나오는 부분들을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하나님은 그러게 왜 인간을 불완전하게 만들었을까? 애초애 잘 좀 만드시지.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아마 제대로 만들었으면 하나님한테 대들겠지
신이라면 당연히 알고있었겠죠? 그런데 완전한인간을 만들었더라도 자유의지를 부여함으로 사탄이 들어올틈이 생겨 결국 올바른 판단을 못하게된게 아닐까싶습니다 ~
몰락한군주 축구선수 사울
현재 AT소속의 스페인 국대 사울. 유망주때부터 눈에 띄었죠 +_+
몰랐던 이스라엘의 역사를 재밌게 배우고 갑니다. 구약이 좀 난해했었는데 이제는 재밌게 보구 이해 할것 같네요. 너무 감사 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_^
추운 겨울 건강 유의하세요~
말안듣다.요나단.죽게한인물
넵! 재밌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모태신앙임에도 이름만 아네요^^; 사도바울 다윗..다윗의 일화는 알고 있지만 성경책을 애지간히도 안본 것 같아요.선생님 영상과 컨셉이 다양하게 변화되는걸 늘 보고 있습니다. 분명 그 고민과 노력속에 결실이 클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ㅎㅎ 컨셉이 변화된건 기존 방식이 손이 너무 많이가서, 쉬면서 하려고 이렇게 컨셉을 바뀌게 되었습니다. 책장을 배경으로 하는 작업은 촬영하기가 수월해서, 다소 쉬운 방식이 자주 나올 예정입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_^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안타까운 건 성경적으로 보면 그냥 죄송하다 싹싹 빌면 용서받는데 그거 안해서 졸지에 집안이 통째로 망했다는거....
지 친동생 쳐죽인 가인도 살고싶다고 애걸해서 면죄부 받아갔고, 역대 이스라엘 왕 중 가장 쓰레기라는 자식 인신공양범인 므낫세도 나라멸망을 후세로 늦춰주기로 함.
요나서에선 아예 다른 나라인 아시리아에서도 반성했더니 이스라엘 괴롭히는 나라인데도 안망하게 해줬다고 요나가 빡쳐서 두눈 부릅뜨고 언제망하나 학수고대할 정도였는데,
사울이 핑계대지않고 사람들 피해서라도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백성들 눈치보여요ㅠㅠ 헲미했으면 결과는 달랐을 수도 있을 것같아서 안타까움.
성경에서 신은 후회안한다고 했는데 유일하게 '후회한다'라고 했던게 사울을 왕으로 세운 거였음.ㅜㅠ
어쩌면, 자기 반성이 중요하다는 메세지일 수도 있겠네요.
분석 감사합니다.
아무리봐도 사울이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음 ㅠ
저도 사울의 잘못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지만,
종교적인 측면에서는 제사장의 권한을
넘어선 왕의 월권행위로 간주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사울의 잘못
1.전쟁중에 사무엘(제사장)이 오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이 제사장이 되어 제사를 지내게됨(월권행위-자기가 제사장이되버림 )
2.하나님이 죽이라한 민족사람들과 그지역의 동물을 죽이지 않은죄(자기의 생각으로 전쟁에 이기면 제사지낼 생각으로 동물을 죽이지 않음 )
곽튜브 싸울
제가 전혀 모르는 말이네요. ^_^
국가편업로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올린 공지를 참고해주세요.
아래 공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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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상식 세계백과의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많은 구독자분들에게, 감사함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드리네요.
1년 넘게 진행해온 현재의
10분상식 세계백과의 작업량이
회사가 아닌 집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하기에는
너무 벅찬 나머지, 다른 채널명으로 변경됩니다.
기존의 방식은 각 나라별로
공부, 요약정리, 대본, 녹음, 자료서치, 편집, 자막의 공정을 거치는데
이 정도의 업무량은 회사의 팀 정도가 되어야 되는 업무량이라
가정에서만 진행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었습니다.
시간 부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채널명을 '5분상식 세계사'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내용들은 생각나는대로
개인적인 이야기나 일상적이며, 여러가지 주제에
상식이 될법한 내용들로도 구상을 할 계획입니다.
기존 방식인
세계백과와 세계사는 종종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며
새로운 방식은
작업시간을 많이 줄이는 방향으로
심플하게 진행하고자 하니,
RUclips에 올인할 수 없는
생활 여건이 부족한점 양해바랍니다.
5분상식 세계사에서
알차고 좋은 내용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종교지도자라는게 현대로 말하면 사이비교 교주 급이네 ㅋㅋㅋㅋ 전쟁이 무슨 장난인가. ㅋㅋ
그 시대는 종교의 영향력이 많다는걸 보이는 대목입니다.
5분상식 감사합니다 어떻게 크리스챤도 아닌데 성경 역사를 그렇게 잘 아시는 것이 신기하네요 "예수님" 믿으시면 좋겠네요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하느님이아니라 하나님이에요
넵. 감사합니다.
그건 한국식 말이겠죠
아 마치 고고학과 성서학의 의견이 대립된걸로만 설명하시는게 아쉽네요.
고고학계도 minimalist 와 maximumlist로 나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프로필의 마스터 키튼
저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넘 좋아요 ^_^
@@G_seektree
네.저는 몬타나존스를 먼저 보고 고고학과 갔습니다.
5분ㅡ10분안에 설명하기가 쉽지가 않을텐데, 자주보고 있습니다.
맛습니다 성경의 많은부분이 과학적으로 얼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하게 시청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