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정보 감사드리며, 하나 여쭙고자 합니다. 저희 동네 제가 자주 다니던 치과가 있는데요, 한 10년 꾸준히 하고 계시고 깨끗하고... 다만 제가 임플란트를 해야 할 상황이 왔는데, 그 치과 샘 약력에 학력 부분은 하나도 없고, '무슨 무슨 정회원' 이것만 있어서 사실 그게 첨부터 맘에 걸리긴 했는데, 그동안은 가벼운 스케일링 크라운 인레이.. 이 정도여서 그냥저냥... 막상 임플란트를 하려고 하니... 좀 고민되어요... 딴 데서 하고 보험때문에 발치 등 서류 뗄 때만 가면 미안할 거 같기도 하고... 10년째 계속 문제 없이 해오신 분인데 괜찮지 않을까부터... 복잡하네요... 대놓고 어느 치대 나왔느냐고 묻기도 민망하고... 전국 11개 치대 어디든 제대로 나오신 거면 괜찮은데, 동남아나 뭐 그런 곳에서 나와 하기도 한다는 말을 들어서... 외람되지만 쌤의 조언 좀 부탁드려요... 혹시 KDA에 문의해서 국내 전문의가 맞는지 확인 정도는 해줄까요? 그냥 집 앞이라 편하고 친절하기는 해서 믿고 싶긴 한데 말이져...ㅠㅠ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
오랜 시간 믿고 다닌 곳인데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KDA에 문의를 하더라도 개인정보에 해당되기 때문에 아마 알려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10년의 업력이시면 댓글 주신 미스터님 같은 분이 마음 편히 진료 받으실 수 있도록 본인이 걸어오신 길을 속 시원하게 진료실에 다 표시해 주시면 좋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아파서 병원을 갈 때 어디 의대 졸업인지 약력에 안 적혀 있으면 그 병원에서 진료 받지 않습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성향이라 사람마다 판단의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이것과 관련된 문제로 마음고생 중에 있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치과 선생님들 약력을 찾아봤는데 홈페이지에는 의료진의 학력, 약력은 전혀 기재돼있지 않고 블로그나 네이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ㅠㅠ 그러던 중 병원 정보 어플에서 찾았는데 다른 여의사분은 전라도에 있는 대학에 졸업했다고 나와있고, 보건복지부 인증 의사라고도 기재돼있었어요. 그런데 제 이빨 치료해주신 분은 대한치과보철학회 정회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정회원, 대한심미치과학회 정회원,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정회원, Newyork university implant course 수료, 오스템 AIC implant course 수료, NYU IMPLANT 연구회 정회원 이라고만 돼있어요. 보건복지부 인증여부도, 출신학교도 기재돼있지 않아서 너무 찝찝합니다ㅜㅜ 그리고 제가 저기 기재된 학회(뉴욕대는 제외) 홈페이지 들어가서 회원검색을 다 해봤는데 검색되지 않았어요.. 치과의사 실명제가 운영되는 사이트에서도 검색해봤는데 여의사 분은 나오고, 남의사분은 안나왔어요ㅠ 치과에서는 제가 예전에 다른 치과에서 신경치료 했던 이빨의 안쪽으로 충치가 생긴 게 엑스레이 상으로 조금 보이고, 그 씌운 이빨 위로 잇몸부분에 비친 제 이빨 색이 좋지 않아 보인다고 충치치료와 재신경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하셨어요. 제가 과연 이 치과를 믿고 맡겨도 될까요..? 선생님의 솔직한 의견이 궁금합니다ㅠㅠㅠㅠ 구구절절 긴 글이지만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여기 원장님은 총 두 분이시고 부부사이예요. 사업자명은 여의사 이름으로 돼있었구요.)
저도 갑자기 궁금해서 대한치과보철학회에 전화를 해서 정회원이 될 수 있는 요건에 대해 물어봤는데 치과의사이기만 하면 인터넷으로 회원가입하고 회비만 납부하면 바로 정회원이라고 하네요^^ 레지던트 수련 여부 이런 거 필요 없다고 합니다. 나머지 학회들도 다를 건 없을 것 같아요. (참고로 대한치과교정학회는 레지던트 수련을 받은 전문의이거나 치과교정과에서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한 사람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조건도 한 10년 전쯤? 중간에 바뀐거라 그 조항이 생기기 전에는 기존 학회 회원의 추천서 3장인가만 있으면 수련 여부와 관련 없이 받아주던 시기가 있긴 했는데 소급적용으로 예전 정회원의 자격을 박탈 할 수는 없으니까 그냥 유지되는 경우도 많지요. 연배가 좀 있으신 대한치과교정학회 정회원 중에서 약력에 레지던트 수련이나 석박사 학위에 대한 기록이 없으면 이 또한 그냥 돈만 내고 가입한 회원입니다.) 결국 이렇게 열심히 알아보시고 댓글로 질문을 주시기 까지의 핵심은 '믿음' 이지요. 제가 다른분 댓글에도 말씀드렸듯 이 영상에서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모든 정보를 속시원하게 다 보여주지 않고 감추고 싶은 것들을 선택하여 감춤으로써 이렇게 환자로 하여금 의구심을 가지게 하거나 착각하게 만드는 치과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싶어서 입니다. 사실 답은 채림님 마음 안에 이미 있는 것 같아요. 신뢰가 가지 않는다 생각되시면 다른 치과를 알아보시는게 맞을 것 같구요. 그럼에도 지금 그 치과가 최선이라고 생각이 되시면 믿고 맡기셔야겠지요.
유익한 정보감사합니다^^ 음.. 그런데 약력에 학교는 나와있는데 수련과정은 나와있지않고 '♡♡병원 ##전문의' 이런식으로 있다면 그 병원에서 수련과정을 거치신거라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또 다른 예는 졸업학교는 안적혀있는데 '치의학박사, 00대학교 외래교수, ♤♤♤과정 수료' 이런것이 있는데 외래 교수님이라니 좋은것같기도하고, 또 영상을참고해보자니 아닌것같기도하고... 애매해서 댓글남겨봅니다. !
떳떳하게 자랑하고 싶은 수련기관에서 수련과정을 거쳤다면 그 내용을 약력에 안 쓸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땡땡 병원 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 이렇게 쓰겠지요. 그런 내용이 없다는 것은 그 병원에서 수련을 안 받았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 판단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졸업학교 안 적혀 있으면 일단 좀 정직함이 의심스럽구요^^;; 외래교수도 외래교수 나름이라 치과대학 없는 곳은 그리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는 직함입니다. 만약 제가 언급한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외래교수라면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저는 외래교수 직함은 없습니다만 치대를 졸업하고 인턴 레지던트를 하는 치과의사로서 걸어온 길의 시작부분이 생략된 채로 뜬금 없이 치의학 박사, 외래교수 이런 것을 내세우는 것 자체가 제가 영상에서 지적하고자 했던 눈속임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치과대학에는 박사과정 들어가고 박사학위 받기 그리 어렵지 않은 인기없는 과들도 존재합니다. 제가 그런 과들의 이름을 여기서 언급하면 그 과의 교수님들과 그 과정을 거치신 분들께 실례가 되는 일이라 하지는 않겠지만, 이름만 딱 들어도 이런 박사는 내가 받는 치료랑 진짜 별 상관 없겠구나 싶은 그런 과들입니다. "치과교정학 박사, 치과보철학 박사" 이런 식으로 세부 전공을 함께 쓰지 않고 "치의학박사" 이렇게 쓰는 사람들 대부분 그런거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000과정 수료 이런건 대부분 돈내고 아주 짧은 시간에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치료받던 원장님 이력보니 잘알겠어요.
안녕하세요 교정받기전에 충치라던가 잇모치료도 해야될듯한데 혹시 병원가서 상담시 관련해서 믿을만한 병원도 안내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병원 고르기가 너무힘듭니다
저희 병원의 경우 제가 할 수 없는 다른 진료적인 부분에 대해 믿을 수 있는 다른 선생님들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병원 고르는 건 참 힘든일입니다^^;;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부정교합 문제로 치과상담을 진행하고 있어요 교정과전문의에게 교정진료를 받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주변에서 추천도 받고 대한치과교정학회 정회원,인정의 이신지 확인도하고 있어요 지역이 경기도 외곽지역인데 이곳에서 유명하신 치과선생님 연세도 있으시구요 경력도 오래되신 쌤을 추천해주시는데 전문의가 아니신데 교정만 하세요 홈페이지에는 교정과 전문의,인정의 바른이봉사회 적혀있지만 교정학회엔 그분 성함도 없고 네이버에서 병원검색하면 전문의도 아니세요 이지역에서 오래하셔서 다들 고민없이 추천하는데 진료를 보는게 맞는건지 걱정이 되네요ㅠㅠ 오래하셨으니 여러케이스를 많이 봐서 잘 하신다고 추천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혼란스럽네요
공개적으로 답변드리기 조금 곤란한 부분이네요^^;; 인스타그램 메세지 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병원에서 하는건 어떤가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리며, 하나 여쭙고자 합니다. 저희 동네 제가 자주 다니던 치과가 있는데요, 한 10년 꾸준히 하고 계시고 깨끗하고... 다만 제가 임플란트를 해야 할 상황이 왔는데, 그 치과 샘 약력에 학력 부분은 하나도 없고, '무슨 무슨 정회원' 이것만 있어서 사실 그게 첨부터 맘에 걸리긴 했는데, 그동안은 가벼운 스케일링 크라운 인레이.. 이 정도여서 그냥저냥... 막상 임플란트를 하려고 하니... 좀 고민되어요... 딴 데서 하고 보험때문에 발치 등 서류 뗄 때만 가면 미안할 거 같기도 하고... 10년째 계속 문제 없이 해오신 분인데 괜찮지 않을까부터... 복잡하네요... 대놓고 어느 치대 나왔느냐고 묻기도 민망하고... 전국 11개 치대 어디든 제대로 나오신 거면 괜찮은데, 동남아나 뭐 그런 곳에서 나와 하기도 한다는 말을 들어서... 외람되지만 쌤의 조언 좀 부탁드려요... 혹시 KDA에 문의해서 국내 전문의가 맞는지 확인 정도는 해줄까요? 그냥 집 앞이라 편하고 친절하기는 해서 믿고 싶긴 한데 말이져...ㅠㅠ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
오랜 시간 믿고 다닌 곳인데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KDA에 문의를 하더라도 개인정보에 해당되기 때문에 아마 알려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10년의 업력이시면 댓글 주신 미스터님 같은 분이 마음 편히 진료 받으실 수 있도록 본인이 걸어오신 길을 속 시원하게 진료실에 다 표시해 주시면 좋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아파서 병원을 갈 때 어디 의대 졸업인지 약력에 안 적혀 있으면 그 병원에서 진료 받지 않습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성향이라 사람마다 판단의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seoulbarun_daegu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이것과 관련된 문제로 마음고생 중에 있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치과 선생님들 약력을 찾아봤는데 홈페이지에는 의료진의 학력, 약력은 전혀 기재돼있지 않고 블로그나 네이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ㅠㅠ 그러던 중 병원 정보 어플에서 찾았는데 다른 여의사분은 전라도에 있는 대학에 졸업했다고 나와있고, 보건복지부 인증 의사라고도 기재돼있었어요. 그런데 제 이빨 치료해주신 분은 대한치과보철학회 정회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정회원, 대한심미치과학회 정회원,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정회원, Newyork university implant course 수료, 오스템 AIC implant course 수료, NYU IMPLANT 연구회 정회원 이라고만 돼있어요. 보건복지부 인증여부도, 출신학교도 기재돼있지 않아서 너무 찝찝합니다ㅜㅜ 그리고 제가 저기 기재된 학회(뉴욕대는 제외) 홈페이지 들어가서 회원검색을 다 해봤는데 검색되지 않았어요.. 치과의사 실명제가 운영되는 사이트에서도 검색해봤는데 여의사 분은 나오고, 남의사분은 안나왔어요ㅠ
치과에서는 제가 예전에 다른 치과에서 신경치료 했던 이빨의 안쪽으로 충치가 생긴 게 엑스레이 상으로 조금 보이고, 그 씌운 이빨 위로 잇몸부분에 비친 제 이빨 색이 좋지 않아 보인다고 충치치료와 재신경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하셨어요.
제가 과연 이 치과를 믿고 맡겨도 될까요..? 선생님의 솔직한 의견이 궁금합니다ㅠㅠㅠㅠ 구구절절 긴 글이지만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여기 원장님은 총 두 분이시고 부부사이예요. 사업자명은 여의사 이름으로 돼있었구요.)
저도 갑자기 궁금해서 대한치과보철학회에 전화를 해서 정회원이 될 수 있는 요건에 대해 물어봤는데 치과의사이기만 하면 인터넷으로 회원가입하고 회비만 납부하면 바로 정회원이라고 하네요^^ 레지던트 수련 여부 이런 거 필요 없다고 합니다. 나머지 학회들도 다를 건 없을 것 같아요. (참고로 대한치과교정학회는 레지던트 수련을 받은 전문의이거나 치과교정과에서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한 사람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조건도 한 10년 전쯤? 중간에 바뀐거라 그 조항이 생기기 전에는 기존 학회 회원의 추천서 3장인가만 있으면 수련 여부와 관련 없이 받아주던 시기가 있긴 했는데 소급적용으로 예전 정회원의 자격을 박탈 할 수는 없으니까 그냥 유지되는 경우도 많지요. 연배가 좀 있으신 대한치과교정학회 정회원 중에서 약력에 레지던트 수련이나 석박사 학위에 대한 기록이 없으면 이 또한 그냥 돈만 내고 가입한 회원입니다.)
결국 이렇게 열심히 알아보시고 댓글로 질문을 주시기 까지의 핵심은 '믿음' 이지요.
제가 다른분 댓글에도 말씀드렸듯 이 영상에서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모든 정보를 속시원하게 다 보여주지 않고 감추고 싶은 것들을 선택하여 감춤으로써 이렇게 환자로 하여금 의구심을 가지게 하거나 착각하게 만드는 치과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싶어서 입니다.
사실 답은 채림님 마음 안에 이미 있는 것 같아요. 신뢰가 가지 않는다 생각되시면 다른 치과를 알아보시는게 맞을 것 같구요. 그럼에도 지금 그 치과가 최선이라고 생각이 되시면 믿고 맡기셔야겠지요.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유익하셨다니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의 인데 개원해서 경력이 짧은 사람은 거르는게 나은가요? 개원한지 4년차요
유익한 정보감사합니다^^ 음.. 그런데 약력에 학교는 나와있는데 수련과정은 나와있지않고 '♡♡병원 ##전문의' 이런식으로 있다면 그 병원에서 수련과정을 거치신거라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또 다른 예는 졸업학교는 안적혀있는데 '치의학박사, 00대학교 외래교수, ♤♤♤과정 수료' 이런것이 있는데 외래 교수님이라니 좋은것같기도하고, 또 영상을참고해보자니 아닌것같기도하고... 애매해서 댓글남겨봅니다. !
떳떳하게 자랑하고 싶은 수련기관에서 수련과정을 거쳤다면 그 내용을 약력에 안 쓸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땡땡 병원 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 이렇게 쓰겠지요. 그런 내용이 없다는 것은 그 병원에서 수련을 안 받았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 판단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졸업학교 안 적혀 있으면 일단 좀 정직함이 의심스럽구요^^;; 외래교수도 외래교수 나름이라 치과대학 없는 곳은 그리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는 직함입니다. 만약 제가 언급한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외래교수라면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저는 외래교수 직함은 없습니다만 치대를 졸업하고 인턴 레지던트를 하는 치과의사로서 걸어온 길의 시작부분이 생략된 채로 뜬금 없이 치의학 박사, 외래교수 이런 것을 내세우는 것 자체가 제가 영상에서 지적하고자 했던 눈속임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치과대학에는 박사과정 들어가고 박사학위 받기 그리 어렵지 않은 인기없는 과들도 존재합니다. 제가 그런 과들의 이름을 여기서 언급하면 그 과의 교수님들과 그 과정을 거치신 분들께 실례가 되는 일이라 하지는 않겠지만, 이름만 딱 들어도 이런 박사는 내가 받는 치료랑 진짜 별 상관 없겠구나 싶은 그런 과들입니다. "치과교정학 박사, 치과보철학 박사" 이런 식으로 세부 전공을 함께 쓰지 않고 "치의학박사" 이렇게 쓰는 사람들 대부분 그런거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000과정 수료 이런건 대부분 돈내고 아주 짧은 시간에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유익한 정보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몰랐던 사실이네요
저희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정보들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들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