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술은적당히 운동 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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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정원근-l6o
    @정원근-l6o 18 дней назад

    대학생 시절 가을 30명정도.
    담양역에서 내려서 국도 따라 백양사 앞 민박촌까지 간적이 있었네요.
    국도따라 호젓히 걷는데
    감나무가 많기 나많더라고.
    큰 저수지를 갓길을 따라 걸었는데.
    너무 낭만적이였네요.
    백양사 앞 민박촌에서 밤세 술마시고,
    새벽 5시 일어 나서 백양사 매표소를 통과할 요량이였는데.ㅋㅋㅋ
    직원에게 걸려서 입장료 나 놰고 통과 (그때는 요금 냈죠, 대학생이 무슨 돈이 있어 ㅜ)
    반나절 조금 넘어 가면 정읍 내장산을 만나고 내장사에 도달해요.
    그리고 정읍역가서 복귀.
    그때가 그립네요.
    박설달 PC님 추억을 불러 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