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링 16년차 자덕입니다. 사용자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 로드레이서랑 MTB 는 디스크로 가는게 좋았구요 여행용 자전거나 미니벨로는 림브레이크가 훨 나았습니다 디스크의 경우 분해 정비를 하지 않으면 패드 마모 상태를 알 수 없어 불편하고, 소음 잡는것도 은근히 스트레스더군요. 대부분의 디스크 브레이크 정비가 플라이어나 펜치 등 추가 공구를 필요로 하는것도 부담이구요. 미벨의 경우 휠 사이즈가 작으니 보도블럭 단차 등 디스크가 여기저기 닿기도 해서 상당히 신경 쓰이더라구요
두대인데 하나는 디브 하나는 림브입니다. 일단 림브가 내리막에서는 무조건 밀립니다. 둘다 제가 타는 것이니 동일한 사람이 탈때 림브가 확실히 밀립니다. 특히나 급경사에서는 갑자기 뭔가 튀어나오거나 멈춰야 한다면 사고확률 급격히 높아집니다. 손도 크고 악력도 센 편이지만 확실히 뭔가 반응도 느리고 급한 상황 대처는 잘 안됩니다. 선수들은 잘 달려야지 제동이 잘 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림브를 쓰는 것이고요. 일반인들은 무조건 디브를 강추합니다. 특히나 긴 내리막에서 심한 열이 발생하여 타이어 터진 사람들도 여럿 보았습니다. 림브는 그냥 동네 마실용 자전거에나 쓰는 구닥다리 시스템이고 선수들은 0.1초라도 빨리 가기 위해서 림브 쓰는거고. 일반인 무조건 비추.
@@windflower6551 그러니까요. 알로이휠 쓰는 구닥다리 자전거나 림브 쓰는거라고요. 요즘 엔트리도 카본휠 씁니다. 카본휠이 흔해져서요. 그리고 최대힘으로 잡았을땐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반응속도는 좀 느리고요. 브레이크 최대힘으로 잡는 경우가 어딨나요. 적당히 잡을때 림브가 확실히 밀린다는 뜻이죠.
로드를 안타지만 mtb만 탄 입장에... 제동력, 내열 문제로 디스크를 써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로드 내리막길이 거리상으로 산악 길보다는 더 길다고는 하나, 계속 강한 브레이크 잡고 가는것도 아닐테고 오히려 산에서 다운힐 구간에서는 일반인 이라 해도 순간 속력이 70키로 이상이 나옵니다. 그런 순간에 림브가 제동력의 신뢰성을 잃는 경우는 없었군요. 오히려 컨트롤 미스로 너무 강한 브레이킹으로 타이어가 잠기는 일을 주의해야하지 브레이크가 밀린다?... 이해 자체가 안되는 말입니다. 무조건 타이어가 먼저 잠깁니다. 접은지가 꽤 되서 요즘 인플레된 등급이라 안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슈만 xtr로 셋팅하고 금전부담도 없고, 레버 같은 부속은 디오레, lx등급만 되도 일반인은 떡을 칩니다. 어쩔 수 없이 부족한 실력이라 종종 자전거를 들고 밀어 가게 되는 상황도 있으니 가벼운게 좋다고 스스로에게 변명하면서 xt xtr을 하나씩 채웠을 뿐이지.. 로드에서 일반인이 50그람 차이?... 자기 만족이겠죠. xc는 제법 가볍다해도 10키로대는 그냥 나오는데 로드는 요새 상위셋팅 아니라도 7~8키로 수준 아닌가요? 무게 때문에 림브레이크냐 디스크냐 선택할 사안도 아니고.. 민감도나 답력은 셋팅의 문제로 충분히 해결되구요. 위치간극 맞추는게 아날로그하니.. 그걸 자기 감에 맞추는게 까다로울진 모르겠네요.
이글이 정답이죠. 트렉 타고 있고 림브 입니다. 카본으로 바꾸려고 해도 열변형 우려로 카본휠보단 쪼금 더 무겁지만 본트레거 순정휠 그대로에 타이어만 가벼운 것으로 대체하고 다닙니다. 비오는날에는 절대 운행 안 하구요. 유지보수는 앞뒤 15천. 하는김에 서비스로 기어단수 점검까지 해줘서 자가보단 샾에 갑니다.
로드 타면서 유압 림브도 써보고 디크스 유압도 써보고 기계식 림브 디브 다 사용해봤는데 솔직히 브레이크 세팅에 따라서 차이가 날뿐이고 유압도 림브는 디브 급으로 잘 잡혀요 다만 카본휠이면 열변형은 좀 위험하지만 솔직히 비올때 라이딩은 대회일정 아닌 이상 탈일 없고 추가로 105급 이상부터는 솔직히 브레이크 성능은 크게 차이 없는거 같습니다 제동거리가 막 5미터 이상 크게 차이나지 않았었어요 105,울테,듀라,레드,레코드(슈퍼레코드 아님) 이렇게 몸무게 비슷한 친구들이랑 모여서 해봤었는데 림브 105유압이 제일 제동거리가 짧았고 울테,듀라,레코드,레드 순이었어요 (일반 림브) 경량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가벼운 브레이크가 무조건 짱인듯요… 에어로 프레임으로 5키로 후반대 못 잃어…
저도 동감. 그냥 자전거 회사들이 돈 벌 궁리를 하다가 꾸역꾸역 들고온게 저 디스크 브레이크 인 것 같은 느낌.. 자전거에 굳이? 디스크 브레이크까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자전거 회사들의 적극적인 이미지 메이킹으로 인해 림브레이크도 디스크로 언젠간 꼭 바꿔야 할 것 같은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심고 있죠.. 마치 컴퓨터 사면 윈도우 끼워 팔듯이 신차에 무조건 디스크 끼워서 시장 점유율도 높이고 있고... 솔직히 카본에 열변형 갈 때까지 브레이크 잡고 가는건 다운힐 컨트롤 부족 아닌가라는 생각.
림 브레이크의 단점은?
ruclips.net/video/0jgxoPFUU4U/видео.html
유압기름조차 무거움 선수들은 브레이크 필요없음 ㅋㅋ
저는 림브입니다 세컨카에 디스크있는데 어이가 없어서 웃음나옵니다
구입한지 2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정비가 다 안끝남
투어링 16년차 자덕입니다. 사용자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 로드레이서랑 MTB 는 디스크로 가는게 좋았구요 여행용 자전거나 미니벨로는 림브레이크가 훨 나았습니다
디스크의 경우 분해 정비를 하지 않으면 패드 마모 상태를 알 수 없어 불편하고, 소음 잡는것도 은근히 스트레스더군요. 대부분의 디스크 브레이크 정비가 플라이어나 펜치 등 추가 공구를 필요로 하는것도 부담이구요. 미벨의 경우 휠 사이즈가 작으니 보도블럭 단차 등 디스크가 여기저기 닿기도 해서 상당히 신경 쓰이더라구요
50g 를 신경쓰면서 자기 몸 5kg는 왜 안 줄임? ㅋㅋ
우중 아니라면
제대로 셋팅된 림브
전혀 제동력 부족함 없죠.^^,;
다만..대세는 역시나 대세
시대의 흐름때문...
참 아쉬운 상황이네요.
전 디스크의 장점은
절대적 제동력보단,
림에 부담을 안주면서
고른답력을 유지할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정답입니다~♡
@@hye2113 저도 비슷하게...안 잡혀서 부딧힐뻔한 기억이...
어차피 림브도 휠이 잠길만큼 충분한 제동력을 만들어 내기에 멈추지 못했다는건 손에 힘이 너무 없다는 말로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
우중에는 그냥 천천히 타면 됨
@@2daLimit 쓰레기라 할거까지 있나요 ㅎㅎ...
둘다 잇는데 디스크가솔직히 잘잡히는데 비오는날 아니면 구냥 아무거나 타라 걱정하지말고 잘된다
정비 잘 되어있으면 누가 걱정하나요. 정비 대충해도 어느정도 성능을 유지하는데 디브가 유리해서 그런거죠.
정비 철저하게 하는 사람이 90%라고 해도 10%의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디브를 대중화하는 겁니다.
디스크도 장점만 있는게 아니야. 무엇보다 스포크에 무리를 줘서 스포크가 끊어지거나 카본휠을 찢는경우가 꽤 있음. 제동력 너무 믿지않는게 좋음.
디스크도 타보고 림 브레이크 타본 자린이지만 반응속도는 디스크 더 좋습니다.자전거 가벼운 특성상 디스크 써도 타이어 지면 접지가 약해서 미끄러지거나 위험해요.그냥 적당히 속도로 타시는거 추천
의외로 많은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인데
그건 디브 림브의 차보다는 유압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크죠
동호인 수준에서 유압식 림브와 디브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구분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듀라 림브 써보신거 맞나요? ㅎ 아니쥬?ㅎ
브레이크는 구하기 쉬운데 신형 프레임을 구하기가 어려워요
저도 타봤었는데 우회하는차량땜에 손잡이
브레이클 급하게잡는경우가 흔하거든요
잘못하다 손헛딛어서 앞으로 튕겨나가다가
사고나는경우가있어요 중심잃기도 마련이고
모든 자전거류에 장단점을 떠나서 중요한건
본인 안전이에요 모두 안전운행하세요
열변형때문에 꽉잡아서 제동 하는걸 못하는거지…
림브레이크는 비올때 빼곤 나쁘다고 못느낌 더군다나 급브레이크하면 타이어가 미끄러지지 디스크가 좋다고 타이이어가 안미끄러지지는 않는거니깐
림브고 디스크고 레버폭이나 좀 조정하고 다녔음 좋겠다 여자들이나 손작은 남자들도 레버조정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임 손아프다 어쩐다 하는데 손에 맞게 세팅부터 하고 타자
간단정리
알루휠 - 림브써도 충분
카본휠 - 디브가 정신건강에 좋음
무게 - 림브가 개가벼움
상급알루미늄+림브+경량알루휠=카본프레임+디브+카본휠
그정도는 아님 ㅋㅋㅋ
체중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긴 다운힐시 카본림 열변형 생길 수 있어서 디스크가 좋긴 한데 체중 가벼운 사람 입장에선 자전거 무게로 보나 정비성으로 보나 림브레이크가 좋더군요
두대인데 하나는 디브 하나는 림브입니다.
일단 림브가 내리막에서는 무조건 밀립니다.
둘다 제가 타는 것이니 동일한 사람이 탈때 림브가 확실히 밀립니다.
특히나 급경사에서는 갑자기 뭔가 튀어나오거나 멈춰야 한다면 사고확률 급격히 높아집니다.
손도 크고 악력도 센 편이지만 확실히 뭔가 반응도 느리고 급한 상황 대처는 잘 안됩니다.
선수들은 잘 달려야지 제동이 잘 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림브를 쓰는 것이고요.
일반인들은 무조건 디브를 강추합니다.
특히나 긴 내리막에서 심한 열이 발생하여 타이어 터진 사람들도 여럿 보았습니다.
림브는 그냥 동네 마실용 자전거에나 쓰는 구닥다리 시스템이고 선수들은 0.1초라도 빨리 가기 위해서 림브 쓰는거고.
일반인 무조건 비추.
저도 둘다 쓰는데 글쎄요 105급 이상에 알루휠이면 밀림 거의 없습니다 급제동하면 림브도 잭나이프 할정도로 잘잡힘 다만 카본휠 쓰려면 디브가 속편하죠
@@windflower6551 그러니까요. 알로이휠 쓰는 구닥다리 자전거나 림브 쓰는거라고요. 요즘 엔트리도 카본휠 씁니다. 카본휠이 흔해져서요. 그리고 최대힘으로 잡았을땐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반응속도는 좀 느리고요. 브레이크 최대힘으로 잡는 경우가 어딨나요. 적당히 잡을때 림브가 확실히 밀린다는 뜻이죠.
로드를 안타지만 mtb만 탄 입장에... 제동력, 내열 문제로 디스크를 써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로드 내리막길이 거리상으로 산악 길보다는 더 길다고는 하나, 계속 강한 브레이크 잡고 가는것도 아닐테고
오히려 산에서 다운힐 구간에서는 일반인 이라 해도 순간 속력이 70키로 이상이 나옵니다.
그런 순간에 림브가 제동력의 신뢰성을 잃는 경우는 없었군요.
오히려 컨트롤 미스로 너무 강한 브레이킹으로 타이어가 잠기는 일을 주의해야하지 브레이크가 밀린다?... 이해 자체가 안되는 말입니다. 무조건 타이어가 먼저 잠깁니다. 접은지가 꽤 되서 요즘 인플레된 등급이라 안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슈만 xtr로 셋팅하고 금전부담도 없고, 레버 같은 부속은 디오레, lx등급만 되도 일반인은 떡을 칩니다. 어쩔 수 없이 부족한 실력이라 종종 자전거를 들고 밀어 가게 되는 상황도 있으니 가벼운게 좋다고 스스로에게 변명하면서 xt xtr을 하나씩 채웠을 뿐이지.. 로드에서 일반인이 50그람 차이?... 자기 만족이겠죠. xc는 제법 가볍다해도 10키로대는 그냥 나오는데 로드는 요새 상위셋팅 아니라도 7~8키로 수준 아닌가요? 무게 때문에 림브레이크냐 디스크냐 선택할 사안도 아니고..
민감도나 답력은 셋팅의 문제로 충분히 해결되구요. 위치간극 맞추는게 아날로그하니.. 그걸 자기 감에 맞추는게 까다로울진 모르겠네요.
한방에 정리 끝.
정확한 답변입니다.
안전운전합시다.
자전거 무게보다 라이더 무게 줄이는게 빠를거 같은데...
디스크는 카본휠때문에 쓰는거고
림브는 지출여유가 충분히 있다면
슈식에보 하이모드에 스렘레드끼고
밀레, 펄레제나 상급알루 휠셋 낄 것 같아요
안전빵은 캐드13프셋에 위 구성 똑같이 할 것 같아요 (슈식에보는 풀 인터널이 아니라서 놉)
이글이 정답이죠. 트렉 타고 있고 림브 입니다. 카본으로 바꾸려고 해도 열변형 우려로 카본휠보단 쪼금 더 무겁지만 본트레거 순정휠 그대로에 타이어만 가벼운 것으로 대체하고 다닙니다. 비오는날에는 절대 운행 안 하구요.
유지보수는 앞뒤 15천. 하는김에 서비스로 기어단수 점검까지 해줘서 자가보단 샾에 갑니다.
로드 타면서 유압 림브도 써보고 디크스 유압도 써보고 기계식 림브 디브 다 사용해봤는데 솔직히 브레이크 세팅에 따라서 차이가 날뿐이고 유압도 림브는 디브 급으로 잘 잡혀요 다만 카본휠이면 열변형은 좀 위험하지만 솔직히 비올때 라이딩은 대회일정 아닌 이상 탈일 없고 추가로 105급 이상부터는 솔직히 브레이크 성능은 크게 차이 없는거 같습니다 제동거리가 막 5미터 이상 크게 차이나지 않았었어요 105,울테,듀라,레드,레코드(슈퍼레코드 아님) 이렇게 몸무게 비슷한 친구들이랑 모여서 해봤었는데 림브 105유압이 제일 제동거리가 짧았고 울테,듀라,레코드,레드 순이었어요 (일반 림브) 경량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가벼운 브레이크가 무조건 짱인듯요… 에어로 프레임으로 5키로 후반대 못 잃어…
림브의 장단이 문제가 아니라 디브 칼갈이소리가 조까타서 못씀...그냥 대세니까 타고 있을뿐...림브가 좋았어....
평지 위주로 다니는 분들은 림브로 충분합니다. 문제는 산도로 길 다운힐할때 디브가 낫습니다
동부5고개에서 림브로 갔다가 손이 털려서 위험했어요
@@그후의이야기 포장도로면 가죠
@@그후의이야기산악이 아니라 공도면 갑니다
@@그후의이야기산갑니다만?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그냥 살을빼세요 비싼거 사지말고 사실 클라리스타도 엔진 좋으면 바꿀필요 없어요
아니에요.. 클라 급과 상위급은 무게차이도 나지만 다른 기능적 차이도 많아요...
105부터 입니다.
@@plumber-kingdom엔진차이가 크긴해요 다만 진심을 다해 운동하는 사람은 대부분 장비도 진심을 다해 강화함
그게 아니고
클라는 기어가 8장이고
105부터는 11장입니다.
기능적인 차이가 엄청 큽니다.
@@plumber-kingdom 최종기어는 같아서 취미로탈거면 그냥 클라리스타는게 좋을수도
너나 나는 우리는 세계적인 선수가 아니라는 거죵~
림브레이크 정비와 보수 유지는 훨씬 낫다.. 제동력 차이도 별차이 안남..
일반인의 일상 주행에서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대회에서 긴 다운힐을 타야 하는 경우나
제동력이 중요한 라이더 분들에게는 중요할 수도...
자기 몸무게와 타는지형고려해서 고르는게 좋습니다
로드에서는 제동력차이가 크게 의미 없는게 어차피 둘 다 너무 잘 잡히면 오히려 슬립만 나니 잦은 감속시 카본휠에서 열변형 안나는게 최고목적인듯. 기술적으로 극복하기에 휠성능 높이는것보다 디스크가 싸기때문.
디스크 왜가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1인ㅡㅡ..
트루드코스처럼 고각내리막을 몇십키로 타는것도 아닌데 굳이 정비불편.중량화 를 하면서까지?
자전거 회사들의 개미지옥 시스템같다 내가볼땐..
Uci 규정이 자전거무게 6.8로 바뀌면서 굳이 극한의 경량화를 할 필요가 없어짐 어차피 6.8 안으로만 맞추면 되니까 그래서 브레이크 훨씬 잘잡히는 디스크 쓰는거
저도 동감. 그냥 자전거 회사들이 돈 벌 궁리를 하다가 꾸역꾸역 들고온게 저 디스크 브레이크 인 것 같은 느낌..
자전거에 굳이? 디스크 브레이크까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자전거 회사들의 적극적인 이미지 메이킹으로 인해 림브레이크도 디스크로 언젠간 꼭 바꿔야 할 것 같은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심고 있죠..
마치 컴퓨터 사면 윈도우 끼워 팔듯이 신차에 무조건 디스크 끼워서 시장 점유율도 높이고 있고...
솔직히 카본에 열변형 갈 때까지 브레이크 잡고 가는건 다운힐 컨트롤 부족 아닌가라는 생각.
마케팅 개미지옥같아요. Mtb도 26인치> 27.5>29인치>앞29 뒤27.5하이브리드> 요즘은 다시 27.5, 29인치 ....마케팅...
@@우메라니안끊어잡기
몇년지나 디브가 고이고 고이면 제조사들은 또 혁신인것마냥 림브로 바꿀듯ㅋㅋ
입문급에선 무조건 림브라고 생각합니다
디스크 가봐야 입문급에선 기계식이라 디스크 메리트 없고 오히려 자린이가 디브 타봤자 정비만 번거롭고 괜히 자전거 흥미 떨어집니다
차라리 브레이크를 105로 업글하는게 더 싸게먹히고 관리하기 편합니다
림브레이크 계속쓰면 휠 열변형 일어남. 나중에 휠까지 교체해야함. 돈 엄첨깨짐.
지난달 그란폰도 나갔다가 디브로 가기로 결심했음. 한강만 타면 필요없는데 800고지 다운힐땐 림브 죽음임.
카본은 디스크 써야지 열변형만 아니면 림브를 쓸테고
좋아요 999 ㄷㄷ
후드잡고는 풀브레이킹이 영 힘들어서...
내가 1000째 이네 ㅋㅋㅋ
선수가 아니여도 경량이 중요하면 다이어트 합니다
앞브레이크 잡고 한번씩 덤블링 한적 있나요?
무게 경량인 이유로 림브를 추천하는 분들은 본인 몸무게 경량은 신경을 안 쓰더라구요
근데.. 브랜드 디스크 브레이크 자전거의 가격이 어처구니없을정도로 높아서
100중반선에 메리다나 프로펠 림브가 가격이 괜찮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구형이나 울테 혹은 105구동계를 쓰니까요.
ㅋㅋㅋㅋㅋㅋㄹㅇ
다운에서 코너링 먹어요 림브는
열변형도 있규
그런대 사실 울테 림브 타다가 105유압 타보니 차이 크게 나던대요. 사실 똑같은 프레임 등급 2가지 브레이크만 다르고 공짜로 선택 해서 가저 가라면ㅎㅎ
즉 ... 일반인한테는 전혀 필요 없다 ㅋㅋㅋ
발브레이크도 있지요
장점
가벼운 무게.
디스크 간섭에 의한 힘 소모 없음.
간단한 수리 교체
단점
울테그라 이상급은 써야 큰 제동력을 기대할수있음
긴 다운힐의 마찰로인한 휠 열변형 가능성.
림브레이크 자전거 타다가 디스크브레이크 자전거 타면 제동력과 안정감은 차이가 크던데...
림브도 등급차이가 어마어마 하니까 단순비교는 불가능하다고 봐요. 최상급 듀라 써보면 차이 못느끼실듯
몇년식이고 모델명이 뭔가요?
감사합니다. 이 카메라 구도면 캠을 가슴에 다신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살살타면 뭐 충분한듯요
디스크가 예뻐요
카번휠로 바뀌먄서 굳이... 카본에 열오르먄 접착제녹응듯
그리고 무엇보다 디스크가 간지남 ㅋㅋ
ㅋㅋㅋㅋㅋ 열심 이시네요.
디스크가 대세죠.
가장 큰 단점
디스크는 열변형이 와도 문제없다
림브는?
걍 개쌈 그걸로 끝
스킬이 없다면 안전을위해서라도 디스크필수입니다.
다들 3년차 미만 라이더들인가 ㅋㅋ우중아니면 노상관인데
림브+카본휠+빗길 이걸 경험하신듯
@@windflower6551그러게요 ftp 3.0도 안되시는 분이 많을텐데 가감속 운운거리니 재밌네요 ㅋㅋ
+ 울테이상급 타본적도 없고. 기함급은 만져본적도 없고. 다운힐 기초도 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
대부분 유압의 장점을 디브의 장점으로 착각하는 사람들 ㅋㅋ
@@TechnoParrot1 저런분들 때문에 로드가 전부디브화되버리고 있는거져..ㅋ
디브가 무슨 신기술도아니고 이미오래전부터 있던건데..ㅋㅋ
내리막에 오버히팅되서 휠 두어개 날려먹고나면 절대 림브레이크 안타죠…..
자전거 필수 부품중 가장 모순적인게 림브레이크 같음
일반인은 그냥 선택권이 있다면 디스크가 좋지않나 제동력차이 꽤될텐데
둘다 풀브레이킹시 타이어가 미끄러져버리기때문에 제동력은 똑같다고 봐도 되죠
제동감은 유압식의 장점이라 디브의 장점이라고 하기 어렵고
사실상 유일한 장점은 카본열변형 하나인데
그게 크죠 ㅋㅋ
실험한거 보니 제동력차이 5프로더군요 물론 림브가 상위권에 있는 좋은 모델일때
림이편한데
카본휠달라면 디스크여야하자나오
림브용 카본휠도 나오고 알카본도 있습니다
Cj 뭐시기 옛날자전거하고 똑같은거아닌가
안이쁨
50g이면 살 조금 빼믄댐
응 구식!!
겨우 50g... 휴
림.브렉정말위험함.달리구있는순간에
갑자기뭐가튀어나오면.제동거리가.안되서.꼴아박거나.확.잡으면.압으로구르게되어있음.ㅠ
앞으로 구르는건 디브가 오히려 더 위험성이 큼, 제동거리에있어서도
로드타이어 두께로는 최소 제동거리는 디브나 림브나 거기서거기임
@@D2_pista 거기서거기면.타지마!걸어다녀라!ㅋ
@@doguk34c 본문글에서 잘못된점을 지적했는데 타지 말라는건 지능이 딸린다는거지?
님이 웨잇백을 안해서 그래요
@@일차선지킴이 난자전거이제안탄단다.ㅋ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