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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뭉-z8o 사립 썰은 파도파도 괴담만... 선생님 고생많으십니다. 애들은 그것도 모르고 사립 늙은쌤들은 다 고인물이야 욕하는데 그 안에서도 하ㅏ... 더러운꼴들. 그 사립 이사장, 재단의 핵심 인사들은 지역 유지들이라 의원들도 함부로 못하고 그 이사장의 아들딸 조카면 참 그렇습죠 진짜 황금동앗줄이고 동네 걸뱅이짓을 해도 눈에 뵈는게 없겠네요ㅠㅠ 그리고 느끼는거지만 이사장의 친족관계로해서 교사 아닌데 교사로 혹은 행정업무 능력없는데 주무관으로 들어와서 고속승진한다거나 청소하던 분으로 들어왔는데 매점운영권을 독점으로 따냈고 알고보니 친족이었다거나 등등등등등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11년동안 공무쪽에 있는 사람인데요, 제가 많은 지역을 다 돌아봤지만 인간조직사회에 파벌이 없는곳은 없습니다. 알바를 8개 해봤는데 할때도 똑같았구요. 팁으로는 1년동안 할일 다받아서 하다보면 아는게 많아지고 할줄아는것도 많아지거든요? 그렇게 연차가 조금 지나면 인지도를 높일수가 있어요. 거기서 독고다이 치면서 개인 여가 활동 즐기든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내가 세력이 되든지, 하면 됩니다. 파벌이런거는 짬 안될때나 눈치보이는거지 내가 좀 치는 놈이 되면 파벌 그딴거 내알바 아니게 됩니다ㅎㅎ어쩔때는 유하게, 어쩔때는 강하게, 내목소리 높일수 있게 되더라구요ㅎㅎ지역 많이 돌아다녀 봤는데, 뭐 ㅈ도 아닙니다ㅎㅎ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본인역량만 잘 키워주세요. '내가 너 밀어줄께'
@@송미-e7e 일만 하면 노예됨 그냥 적당한 선에서 너무 놓아버리지도 그렇다고 너무 몰두할 필요도 없다는거임 진급에 눈돌아서 파벌만들기 인맥찾기보단 공동체가 잘되길 바라며 내 보호수단으로 다른 주사들과 두루두루 친해지려고 노력하시고(오히려 진급에 눈먼 팀장이 저에게 함부로 못건듬) 자기계발 힘쓰시고 내가 밀어줄테니하는 팀장있음 손절치시고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누굴 밀어줌?
인사 나는 것 보면 소위 '좋은 자리'로 이동하는 사람은 마치 짠 듯이 죄다 지역민이죠. 왜 이런 현상이 생기냐 하면, 8, 9급이 혼자서 아무리 자기 주장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 불평하는 것 취급 받고, 하지만 같은 내용도 의원이나 4, 5, 6급(지역 지인)을 통해서 얘기하면 일리 있는 주장이 되기 때문이죠.
저도 공직 생활을 하면서 한길쌤 말씀이 와닿네요 그런데 파벌로 인해 스트레쓰 받는 분들을 위해 한가지 말씀드릴게요. 평소에 파벌을 만드는 이유가 좋은 보직을 위해서에요. 즉 편하고 싶은 거죠 그런데 작년에 코로나19사태로 겪으면서 같은 파벌끼리도 싸우는 걸 봤어요 ㅎㅎ 결국 인간은 자기이익 앞에선 파벌도 형식적인 거라는 걸 깨닫고 전 저 혼자만의 파벌을 만들고 재테크 공부에만 전념하게 됩니다 ㅎ 자존감!!!! 굳이 파벌놀이 하고 싶지 않은 분들 스트레쓰 받지 마세요
@우유 @우유 말씀에 진의는 어느정도 공감했습니다. 제가 겪은 일이지만 사무관 승진에 욕심없는 50대 이상 팀장님 중에 재테크는 기가막히게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었어요. 이분들 늘 뒤에서 욕먹는걸 봐왔습니다. 자세히 쓰려고 따로 댓글을 달기도 했네요 ㅎㅎ 공직은 아직 잘난 척도, 과한 정보와 지식 자랑도 조심해야하며, 뒤에서 밀고가 들어오기도 하는 곳이라 뭐.. 재테크 정보 공유 늘 조심하시고, 본인 능력치보다 겸손하게 표현하며 상대를 높여줘야하는 유교문화의 잔존이 아직도 심한 곳이라서 참 그래요. ㅎㅎ 우유님이 현명하게 하시겠지만, 여긴 참 겉으론 일 열심히하고 "참"공직자인 척을 잘 해줘야 합니다. 그러면서 안들키게 재테크를 스윽 스윽 잘 해야겠죠. "마이웨이"가 분명한 분들을 배척하는 곳이더라고요. 다 안그러겠지만 보통 배척할겁니다 ㅠㅠㅠㅠ 배척 당해도 내 갈길 간다 역시 자존감의 측면이라 인정합니다만 공감능력 역시 중요하게 보는 곳이다보니, 혼자만의 파벌을 만들어 모 분야에 전념하고 등등의 말씀을 곡해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만 부디 우유님께서 현명하게 헤쳐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공직사회에서 파벌 신경을 안 쓰고 마이웨이로 가며 재테크를 성공하여 부를 쌓아도, 자기 일만 제대로 하면 함부로 하지 못하는 직종이 있습니다. 수의사, 약사 출신 수의직, 약제직 공무원, 임기제 공무원 중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노무사, 감평사 같은 전문직 분들 있는 것 같네요. 저도 쓰다보니 공직이 참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깜깜하네요
@@신뢰의검 그래서 그 전문직분들이 임기제나 전문관제도나 뭐로오시면 일반공무원이랑 같이 밥먹을 일도 별로없죠 경력쌓고 나가서 더 크게되실 분들이라 젊은 의치한의사가 공중보건의 정도로 오시면 팀장급 이하 7-9급 간호,보건 주무관 말 듣지도않고ㅋㅋ 군의관으로 가도 어지간하먼 경례도안하고 사회인처럼 하시니 신분상 공직자일뿐 공직자가 아닌셈 결국 제 말이 블랙코미디처럼 들린다는
진짜 무슨 한반도 아니 한반도 반쪽 조그만 나라에서 무슨 파벌이 그렇게 많은지.. 진짜 왜 그러는지 살면서 외지인 도움 받을일 한번도 없을거라 자부하는 건지 생각할 수록 답답하고 꽉 막힌 느낌이 드는 파벌... 자꾸 이런 주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사회 온갖 불합리한 관습들을 깨부수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수의 소시오패스들이 다수의 일반인들을 너무 타락시키거나 괴롭히네요..
정말 정확하게 짚어 주시네요. 토착세력이라고 하는 향리(?)들이 득실득실합니다. ^^;;; 저도 제가 근무하는 곳에 연고라고는 전혀없는 곳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쉽지 않았고 지금도 쉽지 않은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듣도 보도 못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이곳에서는 명문입니다. 가족들 공무원이 무척 많아서 처음엔 놀랐습니다. 근데 지방, 그것도 군단위에서는 공무원만한 직업이 없으니 당연한거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방직의 나름의 매력은 분명히 있습니다.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열심히하면 인정해주고 이 인정이라는 것이 좁은사회에서 아주 급속하게 퍼집니다. 또한 직원들간의 가족적인 분위기에 정이 넘칩니다. ^^; 저는 국가직 근무하다, 재 시험쳐서 지방직으로 왔는데 지방직 근무 나름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대도시에서 시골 지방직으로 가는 분들 각오들 단단히 하세요. 가장 험난한 곳에만 배치됩니다. 지방 출신 자제분들은 각종 혜택이 따르죠. 지금 있는 곳이 어려우면 부모빽으로 옮기는 것도 많이 봤어요. ㅎㅎ 그렇게 살고 싶나. 그래도 꿋꿋하게 버틴사람들은 결국 그 지역을 탈출합니다. 공부 빡시게 해서..
서울지방직도 파벌 있음 서울시는 상경한 합격생이 많이 들어옴 민선 구청장이 당선되면 그 당을 지지하는 지역의 출신들 인사, 예산, 감사권을 가진 과의 국장, 과장이 됨. 그리고 그 지방 출신의 6~9급들이 모여서 일을 함. 라인이 생김. 그 라인 탄 사람들 승진함 만약 반대편 당 사람이 구청장이 되면 물갈이 됨 그전 힘 있던 국,과장은 변방으로 보내지고 다른 쪽 지방 출신들이 국,과장 자리를 차지함 정치꾼들이 젤 큰 문제임
공감합니다 저는 공무원은 아니고 지방에 있는 공기업에 취직해서 5년 일하고 다시 고향인 경기도에 공기업으로 왔는데요. 진짜 제가 있던 읍에 고등학교가 1개뿐이라 회사선배 혹은 나중에 신입으로 오는 사람들도 다 같은 고등학교 출신에 어차피 동네가 너무 좁아서 다 알음알음 하는 사이들이고 저처럼 외지인이 오면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지들 세력에 절대 안껴주려고 합니다… 아무튼 지방사람 아니시면 왠만하면 수도권에 그냥 계세요. 지방가봤자 힘드실거에요
공무원은 아닙니다만 제 첫 직장이 지방에 소재한 모 공공의료원이었습니다. 직원들 보니 물론 저처럼 외지에서 온 사람도 있습니다만 10명중 2~3명 밖에 안되고 7~8명은 그 지역 사람들이더군요. 건너건너 다 아는 사이고 직원들끼리 밥 먹으러 나가면 알아보는 사람이 많더군요. 어떻게보면 참 무섭기도 했는데 한길쌤 말씀 들어보니 기억나 댓글달아봅니다.
지방직만 있느냐면 그것도 아님 폐단의 적고 많음의 차이가 있을 뿐 파벌은 어디에나 존재함 지방직은 주로 학연과 지연으로 파벌이 형성되기도 한다면 국가직에선 개인이 자신의 직무와 관련해 윗사람의 신뢰를 사고 그 신뢰를 기반으로 파벌을 만들기도 함 (신뢰를 사는 방법은 자신의 직무와 관련 인사권자에게 편의와 선물을 제공하고 인사권자가 상을 당했을 때 자신의 일처럼 서비스를 해주고 술자리 끝나면 자차로 모셔드리기 등임) 일단 만들어진 후에는 기득권을 누림 자신의 일을 대신해주면 승진시기에 인사를 같이 다녀주고 그렇지 않을 경우엔 평판을 엉망으로 만들어 승진을 방해함 결국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충성하게 됨 즉 비공식적 권력자인 셈 나는 어떻게 대응했는지 묻는다면 평판이 엉망이 되든말든 그냥 마이웨이 했음 그래도 승진했음 업무로 인사권자와 직거래하는 방식을 채택함 인사권자들은 도와주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고 평판관리 좀 해야겠다는 조언 정도 해주심 이제 더 이상 후배들은 승진시기에 그 사람을 찾지 않음
이러니 사람들이 다 서울로 오지...한편으론 젊은이들 다 서울로 간다 이런 소리 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외지인 차별하는 지방민들은 유입 인구 없다고 볼멘 소리 할 자격조차 없음 국가 막론하고 사람들이 대도시에 몰리는 이유가 있음 지방은 상대적으로 외지인 차별 심하니까 다들 더 진보적이고 더 공정한 대도시로 몰리지
라인을 타야지요. 안타면... 기피부서.기피업무 계~속 돌지요 때되면 승진이야 하지요. 근데 그 과정이 힘들지요. 나는 남자인데 라인타는거 못하고 일은 그냥 묵묵하게 한다고 자부하시는분~ 힘들다고 말못하는 분. 남밟고 못올라가는분들~~ 지방직 가면 안되는 유형입니다. 여자들의 눈물에 약한분들. 남눈의식하시고 착한병걸린분들 당연 지방직 가면 안되지요~~~~ 이런 분들 가면, 여자들 울고짜고 휴직간다는 기피민원업무 가고 힘들다고 말못하니 위에서는 쓰기 좋고 잘한다 입발린소리는 하는데 승진은 남주는거지요... 그래서 차라리 국가직이 낫습니다. 지방직은 정말 이런 분들 가면 본인 죽습니다. 지방직 15년차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남편도 남동생도 공무원인데 남동생이 국가직으로 갔습니다 지방직에서 교류했지요.. 위와 같은 성형이라ㅠ 어찌됐든 지방직이요.. 힘듭니다. 가시려면 자기 할말은 하셔야 합니다
지방직 공감합니다. 와이프 민간기업 다니다 40세 넘어 7급 공채 지방직 들어갔는데 근무 지역이 저희 친가 대대로 그 지역에서 방구 좀 끼면서 오래오래 사셨던 곳이에요. 임용되고 얼마 안되서 총무과장 전화와서 가족관계 물어보더니 지자체장 오찬에 초대받아가고 지방의회에도 인사 한 번 돌았는데 그곳에서 파벌싸움 분위기가 있다는게 많이 느껴졌답니다. 조직 안에서는 성골 이미지로 오히려 견제가 들어오는 불편도 있었구요. 민간에서 사회생활 오래했던 친구라 잘 넘어가기는 했습니다만 덕분에 제가 바가지 긁히면서 삽니다. 사실 저는 그 지자체 지원하는거 말렸는데... ㅎㅎㅎ
이 파벌 때문인지 아닌지 몰라도 국가직과 지방직은 호칭부터가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국가직은 전국팔도에서 뺑뺑이 해서 그런지 어느 기관을 가도 공무원 민원인 할거 없이 선생님 쌤으로 호칭이 붙더군요. 그런데 지방직은 들어가면 형제 자매먹고 일하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주민센터에서 경험해보고 본청에서 경험해보는데 일단 공무원공무직 간에 무기는 반장님으로, 공무원은 주사님으로 불립니다. 그리고 기타 사이가 먼 안 볼 계약직, 타직렬 간에는 ㅇㅇ씨로 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직렬이다. 그러면 형님 누님 ㅇㅇ야 ㅁㅁㅁ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흔하더라구요.
공무원뿐만 아니라 어느 조직이나 라인이 있고 파벌이 존재하는데 사기업은 더 살벌하죠~그나마 공무원은 선택지가 있어요.어짜피 퇴직하면 5급이상이든 아니든 너나나나 한낱 월급쟁이 공무원이였다~란 마인드로 월급에 부끄럽지않게 일하고 워라벨할 수있는 선택지요..공무원은 내가 의전을 하지않아도 라인에 서지않아도 결국 그 사람들이 내 월급주는거 아니라 자르진 못하니까요 ㅎㅎ다만 승승장구하고 싶어서 자진해서 노예가되는 분들에 비해 편한보직이나 빠른 승진은 못하겠죠. 공무원조직도 막상 직접 공직에서 일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스트레스는 존재합니다..국회의원이나 높으신 분들대신 민원총알받이가 된다거나~법을 만드는 위치가 아니라 법대로 행정을 해야하는 위치인데 욕먹는다거나..그러나 단순히 동료와의 경쟁등 파벌의 문제만 놓고 본다면 공직사회는 그나마 온실이예요 ~
경기도 외곽(안성, 연천, 포천, 가평 양평...)을 비롯하여 충청, 강원, 경상, 전라도 모든 지역의 기초지자체에 해당됨 일단 그 지역 고등학교 파벌이 있고 거점국립대 파벌도 있음(고등학교보다 약함) 그리고 읍,면 파벌이 있음(OO면 출신) 여기 해당 안되면 승진은 어렵다고 보고 지역 유지 자식이랑 결혼 잘하는게 유일한 해법 승진 뿐만 아니라 좋은자리(승진하기 좋은 자리는 당연히 안되고 편한자리)까지 전부다 빽있는 인간들이 다 차지함 동네 이장님이 시청 처들어가서 난장피우거나 국장, 과장(보통 고등학교 친구거나 선후배 또는 친척)이랑 술한번 마시면 외지인인 너는 승진에서 밀리거나 기피부서(업무)로 밀려남 더 개같은건 공무직이나 기간제근로자 뽑는데도 공공연히 빽이 작용하고 외지인은 거의 그런자리 구경도 못함 더 개같은건 시청에서 하는 사업 하나 따려고해도 맡겨주는 곳이 없음 외지인은 따당하고 배척당함. 시청 담당자랑 그 담당자의 팀장, 과장, 국장 전부다 그 지역 출신이고 그들의 친구 선배 친척이 몇명인데 외지인한테 큰 사업이 가겠음?? 수의계약은 거의 그들 차지임. 수도권이나 대도시 또는 신도시 많은 곳 근무하는 사람은 공감 못할거임 지자체는 ㄹㅇ로 그들만의 리그. 고려 호족, 조선 향반이 아직도 명맥을 잇고 있는 것을 절절히 느낄 수 있음
그렇다면 어디서든 어떻게든 파벌이라는건 존재하는거겠죠. 그것이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한국이 아니든지요. 그렇다면 그건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겨냥한 개인들의 생존본능이 아닐까요? 앞서말한 일리에 의하면 수도권보다 지방에서의 파벌과 텃세가 더 심하다는 것이 이해가 되는데요, 그것이 옳고그름이 아니라 본능이라고 하면 다른 차원에서의 접근도 필요할듯 해보입니다.
@@이무무-b9d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도 사실 비슷합니다. 지방에서 파벌과 텃세가 심한 이유는 수도권만큼의 수준과 환경이 아직 덜 조성돼있기 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막말로 본인들의 실력과 수준이 소위 큰 물에서 노는 사람들을 따라가지 못하니 그런식으로 제압하려 드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결국은 언젠간(막연하지만) 서울과 같이 지방의 모습도 변해갈 것이라고 저는 믿고있고 그렇게 변할거라고 확언할 수 있어요.
이게 사라질수 없는 이유가 뭐냐면요,, 윗사람들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20대 주무관들도 자기 ~중 ~고등학교 나왔다고, 윗사람들에게 어필함.. ㅡㅡ 뭔뜻이냐면 이 어필하는 애들이 또 팀장 과장으로 승진할텐데,,, 계속 이어진다고 봅니다. 연고지 가시기 바랍니다... 더러워요 진짜 .. 겪어보면
개인의 노력으로 얻은 학연으로 인해 생긴 사기업의 학연파벌과(이것도 어찌됐건 부조리한건 매한가지고) 공무원 시험 합격 노력과 관계없이 그냥 그 지역에서 태어나서 가진 지연파벌(인종과도 같은 것)을 동일선상에 놓고 지방직 고등학교학연, 지연 파벌을 합리화하려고 시도하는건 좀 이상한데요
다들 어린시절 파벌로 인해 한번쯤은 피해를 본 적이 있지 싶네요. 어른이 되어서 경험한 파벌싸움은 너무 노골적이고 잔인함 🔥
면사무소 파벌심해요 여자공무원 8~9급이 텃세부리는 곳임 . 여자들 싸가지없고 일안할려고함..남자 7급 40대 공무원은 여자못건드리니깐 만만한 8~9급 남자만 노예처럼부려먹음. 실제 경험담입니다 .
@@나뭉-z8o 파벌의수혜자조건 : 자기랑 업무적으로 마찰없어야됨+일대신해줘야됨
@@나뭉-z8o 사립은 진짜 빽이죠
@@나뭉-z8o 이건 케바케 신데 교사시면 어느정도 더 존중을 하는게 맞죠
@@나뭉-z8o 사립 썰은 파도파도 괴담만... 선생님 고생많으십니다. 애들은 그것도 모르고 사립 늙은쌤들은 다 고인물이야 욕하는데 그 안에서도 하ㅏ... 더러운꼴들. 그 사립 이사장, 재단의 핵심 인사들은 지역 유지들이라 의원들도 함부로 못하고 그 이사장의 아들딸 조카면 참 그렇습죠 진짜 황금동앗줄이고 동네 걸뱅이짓을 해도 눈에 뵈는게 없겠네요ㅠㅠ 그리고 느끼는거지만 이사장의 친족관계로해서 교사 아닌데 교사로 혹은 행정업무 능력없는데 주무관으로 들어와서 고속승진한다거나 청소하던 분으로 들어왔는데 매점운영권을 독점으로 따냈고 알고보니 친족이었다거나 등등등등등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교통이 안좋은 곳일수록 더더욱 그런 경향이 강하죠 외지인 볼일자체가 적으니. 안좋은건데 사람 마음이 가는거라 강제 할 수 없으니
11년동안 공무쪽에 있는 사람인데요, 제가 많은 지역을 다 돌아봤지만 인간조직사회에 파벌이 없는곳은 없습니다. 알바를 8개 해봤는데 할때도 똑같았구요. 팁으로는 1년동안 할일 다받아서 하다보면 아는게 많아지고 할줄아는것도 많아지거든요? 그렇게 연차가 조금 지나면 인지도를 높일수가 있어요. 거기서 독고다이 치면서 개인 여가 활동 즐기든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내가 세력이 되든지, 하면 됩니다. 파벌이런거는 짬 안될때나 눈치보이는거지 내가 좀 치는 놈이 되면 파벌 그딴거 내알바 아니게 됩니다ㅎㅎ어쩔때는 유하게, 어쩔때는 강하게, 내목소리 높일수 있게 되더라구요ㅎㅎ지역 많이 돌아다녀 봤는데, 뭐 ㅈ도 아닙니다ㅎㅎ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본인역량만 잘 키워주세요. '내가 너 밀어줄께'
결국 파벌같은거 신경쓰지 않고 눈치보기 싫고 끼기 싫으면 일잘하면 된다 이건가요
@@송미-e7e 크게 보면 학창시절에 친구사귀는것도 파벌입니다
너무 민감하게 바라보지 말라는거죠
피해자에겐 미안하지만 학폭하는 애들도 아무나 안건드립니다 만만한 사람만 건드리죠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에요 실력이 있으면 파벌 그까이꺼ㅋㅋ
@@송미-e7e 일만 하면 노예됨
그냥 적당한 선에서 너무 놓아버리지도 그렇다고 너무 몰두할 필요도 없다는거임
진급에 눈돌아서 파벌만들기 인맥찾기보단 공동체가 잘되길 바라며 내 보호수단으로 다른 주사들과 두루두루 친해지려고 노력하시고(오히려 진급에 눈먼 팀장이 저에게 함부로 못건듬) 자기계발 힘쓰시고
내가 밀어줄테니하는 팀장있음 손절치시고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누굴 밀어줌?
ㅈㄴ 무서운 파벌도 있습니다. 비리가 얽혀 있는 파벌들은 굉장히 무섭습니다. 나 혼자 잘하려고 해도, 비리에 대해서 몇마디 하고 나면 무사할거 같으신지요?
@@사랑성공-i9s ㅇㅇ 철밥통이라 안짤림 안무서움 너처럼 자존감 낮고 자신감 없는 애들이나 무서워하지 운동좀 하고 자존감좀 키우셈
인사 나는 것 보면 소위 '좋은 자리'로 이동하는 사람은 마치 짠 듯이 죄다 지역민이죠. 왜 이런 현상이 생기냐 하면, 8, 9급이 혼자서 아무리 자기 주장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 불평하는 것 취급 받고, 하지만 같은 내용도 의원이나 4, 5, 6급(지역 지인)을 통해서 얘기하면 일리 있는 주장이 되기 때문이죠.
군 단위뿐만 아니라 인구 50만 단위 시에서도 파벌 흔함 ㄹㅇ
헐..그정도로 큰데도요?
인구50만시(예를들어 포항시,전주시,천안시)도 지역시군단위로 뽑기때문이죠
이거 진짜임 웬만큼 큰 도시에서도 출신고교 따지고 라인 만들고 이런 거 흔해여
심지어 경기도도 심해요.
@@초코음료수 전주와 천안은 인구 65만이 넘어
농촌지역의 경우 같은 읍면출신끼리, 같은 학교 출신끼리, 같은 지역출신끼리 모임함
상피제를 위한, 큰그림... 빌드업... 역시 갓한길쌤
빌드업만 40분 이상ㅋㅋㅋㅋㅋㅋ
서울의 자치구도 그렇습니다. 구청장이 전라도인데, 전라도 사람들을 대놓고 챙겨줍니다. 승진대상이었는데, 사돈의팔촌에 전라도 사람 인맥 있는지 물어봤다는 얘길 들었어요. 가족 중에 공무원 부모 있으면 또 챙겨줍니다. 정말 토할 것 같습니다.
저도 공직 생활을 하면서 한길쌤 말씀이 와닿네요
그런데 파벌로 인해 스트레쓰 받는 분들을 위해 한가지 말씀드릴게요.
평소에 파벌을 만드는 이유가 좋은 보직을 위해서에요. 즉 편하고 싶은 거죠
그런데 작년에 코로나19사태로 겪으면서 같은 파벌끼리도 싸우는 걸 봤어요 ㅎㅎ
결국 인간은 자기이익 앞에선 파벌도 형식적인 거라는 걸 깨닫고 전 저 혼자만의 파벌을 만들고 재테크 공부에만 전념하게 됩니다 ㅎ
자존감!!!! 굳이 파벌놀이 하고 싶지 않은 분들 스트레쓰 받지 마세요
@우유 @우유 말씀에 진의는 어느정도 공감했습니다. 제가 겪은 일이지만 사무관 승진에 욕심없는 50대 이상 팀장님 중에 재테크는 기가막히게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었어요. 이분들 늘 뒤에서 욕먹는걸 봐왔습니다. 자세히 쓰려고 따로 댓글을 달기도 했네요 ㅎㅎ 공직은 아직 잘난 척도, 과한 정보와 지식 자랑도 조심해야하며, 뒤에서 밀고가 들어오기도 하는 곳이라 뭐..
재테크 정보 공유 늘 조심하시고, 본인 능력치보다 겸손하게 표현하며 상대를 높여줘야하는 유교문화의 잔존이 아직도 심한 곳이라서 참 그래요. ㅎㅎ
우유님이 현명하게 하시겠지만, 여긴 참 겉으론 일 열심히하고 "참"공직자인 척을 잘 해줘야 합니다. 그러면서 안들키게 재테크를 스윽 스윽 잘 해야겠죠.
"마이웨이"가 분명한 분들을 배척하는 곳이더라고요. 다 안그러겠지만 보통 배척할겁니다 ㅠㅠㅠㅠ 배척 당해도 내 갈길 간다 역시 자존감의 측면이라 인정합니다만 공감능력 역시 중요하게 보는 곳이다보니, 혼자만의 파벌을 만들어 모 분야에 전념하고 등등의 말씀을 곡해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만
부디 우유님께서 현명하게 헤쳐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공직사회에서 파벌 신경을 안 쓰고 마이웨이로 가며 재테크를 성공하여 부를 쌓아도, 자기 일만 제대로 하면 함부로 하지 못하는 직종이 있습니다. 수의사, 약사 출신 수의직, 약제직 공무원, 임기제 공무원 중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노무사, 감평사 같은 전문직 분들 있는 것 같네요. 저도 쓰다보니 공직이 참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깜깜하네요
@@신뢰의검 그래서 그 전문직분들이 임기제나 전문관제도나 뭐로오시면 일반공무원이랑 같이 밥먹을 일도 별로없죠 경력쌓고 나가서 더 크게되실 분들이라
젊은 의치한의사가 공중보건의 정도로 오시면 팀장급 이하 7-9급 간호,보건 주무관 말 듣지도않고ㅋㅋ 군의관으로 가도 어지간하먼 경례도안하고 사회인처럼 하시니 신분상 공직자일뿐 공직자가 아닌셈
결국 제 말이 블랙코미디처럼 들린다는
할거는 해주고 재테크 열심히 하는게 위너죠. 그깟 공직 높은자리 연연해봐야 몸만 망가지고 적만 만들죠. 돈 있음 함부로 못하더라구요.
원래 다 그런거죠 ㅎㅎㅎㅎ 현명 하신겁니다!!!
진짜 무슨 한반도 아니 한반도 반쪽 조그만 나라에서 무슨 파벌이 그렇게 많은지.. 진짜 왜 그러는지 살면서 외지인 도움 받을일 한번도 없을거라 자부하는 건지 생각할 수록 답답하고 꽉 막힌 느낌이 드는 파벌... 자꾸 이런 주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사회 온갖 불합리한 관습들을 깨부수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수의 소시오패스들이 다수의 일반인들을 너무 타락시키거나 괴롭히네요..
한반도 그 조그만 나라라 파벌이 심한겁니다..
가족에도 파벌이 있는데 놀랄 일이 아니죠
니편내편 만드는건 그냥 인간본능임.
파벌없는 세상은 없어요
나라가 좁고 자원이 없기 때문에 다들 치열하고 남에 대한 적대감이 강하죠… 내것으로 못만들면 반드시 남이 차지하니까 그런것같아요
이런 공무원 인사 불공정 사례들은 충분히 공론화하여 개선될 필요가 있네요....
공론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연 지연 학연이 무슨 공무원 사회에만 존재하는줄 아시나요. 대한민국 싹 다 갈아엎자는 얘긴가...
@@성이름-d1e4e 사회 전반에 만연해도 공무원사회에는 없어야하는거아닌가?
@@Peter_Ryu 아이러니하게도 공무원사회니까 더 그런거에요
@@Peter_Ryu 그걸 어떻게 없애게요?ㅋㅋㅋ솔직히 방법 있었으면 진작에 없앴음.
아무리 제도적으로 어쩐다해도 솔직히 방법 없음.
진짜 단순한 아메바 색히들인것이 지금 공무원 들어오는 사람들은 굉장히 우수한 인재입니다 학벌이면 학벌 업무적 적응력 및 이해도 또한 빠르고 컴퓨터 능력도 우수하죠 고인물들보다 훨씬 우수한데 꼰대짓하는거죠 한심합니다 정말로
9급을 경기도 모 시에서 시작하였으나
그지역 출신아니라고 인사때 배제시키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국가직으로 전출하여 잘 지냅니다.
지방직 토착세력 무섭습니다.
아무리 잘하고 친화력있어도 소용 없더군요. 특히 도농합도시는 심합니다.유념하시고 지원하세요
저도 초임을 경기도 모 시에서 시작했으나 그 지역 출신 아니라고 배제되었어요. 지방 토착세력 무섭습니다.
정말 정확하게 짚어 주시네요. 토착세력이라고 하는 향리(?)들이 득실득실합니다. ^^;;;
저도 제가 근무하는 곳에 연고라고는 전혀없는 곳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쉽지 않았고 지금도 쉽지 않은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듣도 보도 못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이곳에서는 명문입니다.
가족들 공무원이 무척 많아서 처음엔 놀랐습니다. 근데 지방, 그것도 군단위에서는 공무원만한 직업이 없으니 당연한거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방직의 나름의 매력은 분명히 있습니다.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열심히하면 인정해주고 이 인정이라는 것이 좁은사회에서 아주 급속하게 퍼집니다.
또한 직원들간의 가족적인 분위기에 정이 넘칩니다. ^^;
저는 국가직 근무하다, 재 시험쳐서 지방직으로 왔는데 지방직 근무 나름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거 ㅈㄴ 공감함
사기업 지방으로 내려왔는데
대학을 나오던 안나오던 고등학교로 사람 가림.
난 충청도 출신으로 경상도에 왔는데, 허구헌날 어디가 명문고다 이런 소리 듣고 지들끼리 사람 은근 가림.
내가 명문이라고 그나마 들어본 곳은 대원 밖에 없음.
지방이 그런게 굉장히 심하죠.
진짜 어쩔때는 법보다는 지역 분위기가 우선시 되는 일도 있어요.
지방이라뇨 서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가 신안 노예사태가 나온거지
@@박준원-u5g ......아 기억이 납니다. 검색해보니 오래된 일이 아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세월 빠르다
@@afroginthewell 서울은 있더라도 지방보단 덜하겠죠?
@@itstransfer ? 서울 땅값 비싸고 아파트값 제일 비싸다는 곳도 마찬가지여요.....
ㅠㅠ
그리고 공무원도 넘 다양해서 원....
1. 지역인재채용
2. 지방 기피
3. 지역순환
이 세가지 문제의 합작이라 생각합니다. 문제인걸 알지만, 그렇다고 주말야간에 진료보는 소아과 단 한 곳 없는 지방 갈 순 없잖아요
대부분 그 지역 이름의 고등학교가 파벌의 중심ㅋㅋ
평준화 한다고 하면 격렬하게 반발.... ㅋㅋ
경주고?
@@jbs7946 비평준화 유일한건 경주지 않나 경주고?
예전에 강릉에서 군 복무 했는데, 뉴스 보니까 그 지역 고등학교 동문들이 평준화 반대 시위함....
특히 경주랑 안동
지방토착세력들 상대하기 참 어려워요
대도시에서 시골 지방직으로 가는 분들 각오들 단단히 하세요. 가장 험난한 곳에만 배치됩니다. 지방 출신 자제분들은 각종 혜택이 따르죠. 지금 있는 곳이 어려우면 부모빽으로 옮기는 것도 많이 봤어요. ㅎㅎ 그렇게 살고 싶나. 그래도 꿋꿋하게 버틴사람들은 결국 그 지역을 탈출합니다. 공부 빡시게 해서..
대부분 대졸은 없고..
그지역 중, 고등학교가 파벌의 중심이고..
심지어 좋은 중, 고등학교도 아니에요..
(성적 중하위권..)
현타가 오더라구요..
국가직은 이지역 저지역 인사이동으로 옳겨다니때문에 그나마 지방유지의 텃세를 덜받는 편이지만 지방직은 정년퇴직할때까지 한지방에서만 말뚝박기 때문에 지방유지의 텃세가 있을수밖에 없음
지방만 그런 줄 알았는데
서울도 오래된 커뮤니티(ex. 종교시설)들은 유리 장벽이 상당해서 사람 사귀는 단계에서부터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러다 결국 비슷한 처지의 외지인들끼리 어울리는 경우들도 생기고요
민간기업은 이직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보기 싫은 사람 안 볼 수도 있는데.. 공무원은 이직도 없는데 파벌문제까지 걸리면 죽음이겠다. 이직으로 임금상승하는 것도 없는데.. 여러가지로 참고 참아야 하는게 민간기업보다 많은듯..
서울지방직도 파벌 있음
서울시는 상경한 합격생이 많이 들어옴
민선 구청장이 당선되면 그 당을 지지하는 지역의 출신들 인사, 예산, 감사권을 가진 과의 국장, 과장이 됨.
그리고 그 지방 출신의 6~9급들이 모여서 일을 함.
라인이 생김.
그 라인 탄 사람들 승진함
만약 반대편 당 사람이 구청장이 되면 물갈이 됨
그전 힘 있던 국,과장은 변방으로 보내지고 다른 쪽 지방 출신들이 국,과장 자리를 차지함
정치꾼들이 젤 큰 문제임
더 지방 특히 군단위면 말 못할정도로 심하죠. 심지어 토박이라도 출신 고등학교 다르다고 차별을 받습니다. 걍 뭐 단순 왕따 이런건 절대 아닙니다. 더 결정적인 순간에 아주 치명적으로 작용하죠. 그리고 이건 퇴직 할때까지도 영향을 줍니다.
도시는 그나마 낫지 시골 군 지역으로 가봐라 가관이다 그 지역 출신아니면 승진 제외다 이장자녀는 고속승진
과장할려면 군수에게 3천만원이상 뇌물줘야 가능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공무원은 아니고 지방에 있는 공기업에 취직해서 5년 일하고 다시 고향인 경기도에 공기업으로 왔는데요. 진짜 제가 있던 읍에 고등학교가 1개뿐이라 회사선배 혹은 나중에 신입으로 오는 사람들도 다 같은 고등학교 출신에 어차피 동네가 너무 좁아서 다 알음알음 하는 사이들이고 저처럼 외지인이 오면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지들 세력에 절대 안껴주려고 합니다… 아무튼 지방사람 아니시면 왠만하면 수도권에 그냥 계세요. 지방가봤자 힘드실거에요
거긴 읍이잖아요 지방으로 일반화 ㄴ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 우연찮게 라인 있는 곳 가면 학연 지연으로 터집니다.ㅜ
지방 광역시 다있는데?
수도권도 마찮가지임 인간이 무리짓고 편가르는 건 본능임 학연 지연 혈연 피하는건 불가능 함
근데 진짜 마트갈려면 차끌고나가야 되는 촌 아니여도 규모 안 큰 시정도에서는 사람들끼리 다 알고있음 ㄷㄷ진심 세다리네다리면 다알음
자연스러운 상피제 ㅋㅋㅋ
공무원은 아닙니다만 제 첫 직장이 지방에 소재한 모 공공의료원이었습니다. 직원들 보니 물론 저처럼 외지에서 온 사람도 있습니다만 10명중 2~3명 밖에 안되고 7~8명은 그 지역 사람들이더군요. 건너건너 다 아는 사이고 직원들끼리 밥 먹으러 나가면 알아보는 사람이 많더군요. 어떻게보면 참 무섭기도 했는데 한길쌤 말씀 들어보니 기억나 댓글달아봅니다.
혹시 ㄱㅊ의료원?
@@goldenfigure5837 아닙니다ㅎㅎ
군인도 지방직은 절대 아니지만 특히 장교들은 근무지를 수시로 옮기는 이유가 토착세력화를 방지하기 위한거 아닌가요?
전시에 우리나라의 지형을 최대한 많이 알고 잘 지휘하도록 하기 위해서 근무지를 수시로 옮기는 것입니다. 토착세력화는 근무지를 수시로 옮겨도 출신,지역에 따라 알아서들 끌어주고 합니다..
애초에 군인은 특히 육군은 육사와 육사 외로 나뉘기 때문에 그런 이유는 없죠
군인은 육사, 3사, 알티가 경쟁하니 대학 학벌이 1차적으로 중요하고, 깊게 들어가면 똑같이 결국 출신지, 출신고가 제일 중요함. 폐쇄적인 군대는 더 중요함.
애초에 군인은 육사 비육사체제임
@@김경봉-n1f 그거 아니에요 박정희가 쿠데타일으키고나서 자기도 자기가한거처럼 당할수있다 생각해서 그이후부터 장교들은 무조건 2~3년마다 인사이동 시키는거라고 알고있어요
와. 어머니 아버지 라인.. 대에박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 시골은 더욱이나 외지인 유입이 적다보니.. 사람이라면 거의다 그럴 겁니다. 내 사람, 내 새끼가 먼저지 남의 새끼를 먼저 챙기는 사람은 없죠ㅎ
지방에서 일하는데요 그것도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있는데는 없어도 너무 없고 오히려 그지역 출신이 세력이 약한 정도도 아니고 배척당합니다. 특이한 곳이죠
경기도도 수도권인데 지방처럼 저런 지자체…엄청나지…지역 출신 부모출신까지 따져서 끌어주고 당겨주고…그럴거면 각 지자체마다 독립국가로 가서 예산도 알아서 해결하자…뭐하러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아래에서 분열을 조장하는지…이럴거면 유럽처럼 소국가로 각각 독립하자!
지방직만 있느냐면 그것도 아님
폐단의 적고 많음의 차이가 있을 뿐 파벌은 어디에나 존재함
지방직은 주로 학연과 지연으로 파벌이 형성되기도 한다면 국가직에선 개인이 자신의 직무와 관련해 윗사람의 신뢰를 사고 그 신뢰를 기반으로 파벌을 만들기도 함
(신뢰를 사는 방법은 자신의 직무와 관련 인사권자에게 편의와 선물을 제공하고 인사권자가 상을 당했을 때 자신의 일처럼 서비스를 해주고 술자리 끝나면 자차로 모셔드리기 등임)
일단 만들어진 후에는 기득권을 누림
자신의 일을 대신해주면 승진시기에 인사를 같이 다녀주고 그렇지 않을 경우엔 평판을 엉망으로 만들어 승진을 방해함
결국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충성하게 됨
즉 비공식적 권력자인 셈
나는 어떻게 대응했는지 묻는다면 평판이 엉망이 되든말든 그냥 마이웨이 했음
그래도 승진했음
업무로 인사권자와 직거래하는 방식을 채택함
인사권자들은 도와주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고 평판관리 좀 해야겠다는 조언 정도 해주심
이제 더 이상 후배들은 승진시기에 그 사람을 찾지 않음
이런거 보면 참 옛날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사람사는 방식은 다 똑같구나는걸 느낌...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케이스인데 서울,경기라고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다만, 지방이 비교적 외지인들을 보기 어려운 환경이라 지역색을 좀더 가질뿐...
맞음 학벌 보다는 지연이 어쩔수 없이 더 형성되기 좋은 환경이라 글치 어디든 파벌은 있음 심한곳도 있고 학벌은... 걍 왠만하면 주변대학이고 수도권으로 나가기 힘들어서 외지인들 ㄹㅇ 보기힘듦
특히 수도권이랑 더 떨어진 지방일수록 이게 거기서 벗어나기가 어려움
그 외지인 많다는 인천을 가도 사투리 쓰는 전학생은 외지인 취급 벗으려면 좀 시간 지나야 해요.
서울대도 강남 친구들이 늘어나서 지방사람을 따로 보는 분위기도 있고
다만 진짜 전국 팔도에서 오는 곳
거기는 외지인의 차별이 없습니다.
어디냐
평택
시험안보고 직렬들어와서 초고속 승진사례도 자주보이죠 ㅎㅎ.. 현타 그자체
지방직은 타지인이면 일 아무리 잘하고 많이해도 오륙년 후배들 보다도 승진 느림 끝.
지방직도 국가직만큼은 아니더라도 교행직처럼 도 단위로 돌렸으면 좋겠어요
지자체 내에서 1~2년 뺑뺑이 돌려도 그게 그 사람이고 그 업체지 유착방지는 무슨
이건 어느 지역가나 다 해당되네요ㅜㅜ
증말 서울 안 그럴거 같은데 이야기하다 대구 경남 경북 광주 강원 등등등 같은 지역 출신이면 친해지고 라인 형성됨 ㅜㅜ 경기도도 인구 많은 곳도 마찬가지고 인구 많은 곳에서도 농어촌지역이 좀 많다 싶으면 파벌은 더 형성됨 ㅜㅜ
향우회 나가는 지방 촌것들 ㅋㅋㅋㅋㅋ
지방직ㅋㅋㅋ 빽있는 공무직이 지방직 신입위에서 갑질하는 한심한곳 인구소멸되서 빨리 사라져줬으면 좋겠다
ㅜㅜ
파벌 때문에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는거
같은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라는 책을 꼭 읽어봐야 함.
지방직은 성골 ㅡ 진골 ㅡ 6두품 ㅡ 미만잡이 실제로 존재하더라구요😅🥲
한 군청이 모두 이웃사촌간이면 비리가 안 일어날래야 안 일어날 수 없겠다
와 이거 진짜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나가면 그냥 못생긴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인것들이 지들끼리 지지고 볶는거 보면 진짜 한심함...
진짜 저기 밑에 섬쪽많은곳은 더 심해요ㅜㅜ 친구힘들어하더라구요
아따 신안 말해부러야?
어딜가나 사람이 셋이랑 모이면
자연스레 파벌이 나뉘면서 싸우고
그 정도의 차이에 따라 다를 뿐
참 이런게 싫지만 내가 힘이 없으니ㅠ
이러니 사람들이 다 서울로 오지...한편으론 젊은이들 다 서울로 간다 이런 소리 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외지인 차별하는 지방민들은 유입 인구 없다고 볼멘 소리 할 자격조차 없음
국가 막론하고 사람들이 대도시에 몰리는 이유가 있음 지방은 상대적으로 외지인 차별 심하니까 다들 더 진보적이고 더 공정한 대도시로 몰리지
인성들이 딱봐도 안좋은 인간들임. 애초에 그런거가지고 나누고하면
라인을 타야지요. 안타면... 기피부서.기피업무 계~속 돌지요
때되면 승진이야 하지요.
근데 그 과정이 힘들지요.
나는 남자인데 라인타는거 못하고 일은 그냥 묵묵하게 한다고 자부하시는분~
힘들다고 말못하는 분. 남밟고 못올라가는분들~~ 지방직 가면 안되는 유형입니다. 여자들의 눈물에 약한분들. 남눈의식하시고 착한병걸린분들 당연 지방직 가면 안되지요~~~~ 이런 분들 가면, 여자들 울고짜고 휴직간다는 기피민원업무 가고 힘들다고 말못하니 위에서는 쓰기 좋고 잘한다 입발린소리는 하는데 승진은 남주는거지요... 그래서 차라리 국가직이 낫습니다. 지방직은 정말 이런 분들 가면 본인 죽습니다. 지방직 15년차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남편도 남동생도 공무원인데 남동생이 국가직으로 갔습니다 지방직에서 교류했지요.. 위와 같은 성형이라ㅠ
어찌됐든 지방직이요.. 힘듭니다. 가시려면 자기 할말은 하셔야 합니다
그 카르텔이라는게 밖에 있으면 그만큼 서러운게 없고 안에 있으면 그만큼 든든한게 없음
지방직 공감합니다.
와이프 민간기업 다니다 40세 넘어 7급 공채 지방직 들어갔는데 근무 지역이 저희 친가 대대로 그 지역에서 방구 좀 끼면서 오래오래 사셨던 곳이에요.
임용되고 얼마 안되서 총무과장 전화와서 가족관계 물어보더니 지자체장 오찬에 초대받아가고 지방의회에도 인사 한 번 돌았는데 그곳에서 파벌싸움 분위기가 있다는게 많이 느껴졌답니다.
조직 안에서는 성골 이미지로 오히려 견제가 들어오는 불편도 있었구요.
민간에서 사회생활 오래했던 친구라 잘 넘어가기는 했습니다만 덕분에 제가 바가지 긁히면서 삽니다.
사실 저는 그 지자체 지원하는거 말렸는데... ㅎㅎㅎ
@@shdvbsnjh278 방귀 좀 낀다는게 그 지역 내에서 영향력도 있고 힘 꽤나 쓴다는 그런 관용어입니다..
@@shdvbsnjh278 어휴 심심한 사과나 드려라 ㅋ
이 파벌 때문인지 아닌지 몰라도 국가직과 지방직은 호칭부터가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국가직은 전국팔도에서 뺑뺑이 해서 그런지 어느 기관을 가도 공무원 민원인 할거 없이 선생님 쌤으로 호칭이 붙더군요.
그런데 지방직은 들어가면 형제 자매먹고 일하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주민센터에서 경험해보고 본청에서 경험해보는데 일단 공무원공무직 간에 무기는 반장님으로, 공무원은 주사님으로 불립니다. 그리고 기타 사이가 먼 안 볼 계약직, 타직렬 간에는 ㅇㅇ씨로 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직렬이다. 그러면 형님 누님 ㅇㅇ야 ㅁㅁㅁ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흔하더라구요.
국가직도 주사님, 주무관님 등등 호칭으로 불렀는데요~
국가직 국세청은 죄다 반장님으로 부릅니다
얘기들어보면 가관임 ㅋㅋㅋ
공무원뿐만 아니라 어느 조직이나 라인이 있고 파벌이 존재하는데 사기업은 더 살벌하죠~그나마 공무원은 선택지가 있어요.어짜피 퇴직하면 5급이상이든 아니든 너나나나 한낱 월급쟁이 공무원이였다~란 마인드로 월급에 부끄럽지않게 일하고 워라벨할 수있는 선택지요..공무원은 내가 의전을 하지않아도 라인에 서지않아도 결국 그 사람들이 내 월급주는거 아니라 자르진 못하니까요 ㅎㅎ다만 승승장구하고 싶어서 자진해서 노예가되는 분들에 비해 편한보직이나 빠른 승진은 못하겠죠. 공무원조직도 막상 직접 공직에서 일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스트레스는 존재합니다..국회의원이나 높으신 분들대신 민원총알받이가 된다거나~법을 만드는 위치가 아니라 법대로 행정을 해야하는 위치인데 욕먹는다거나..그러나 단순히 동료와의 경쟁등 파벌의 문제만 놓고 본다면 공직사회는 그나마 온실이예요 ~
지방으로가면 갈수록 텃세 심..
우리지역은 특정(1등) 고등 나오면 선골,
우리지역 고등, 도립대 나오면 진골
타지역 고등학교나오고 우리지역 도립대나오면 육두품... 그외 나가리 입니다..
이게 진급까지 영향을 줌..
ㅂT같다.. 그만두고싶다
안동 경주 춘천 이 3곳이 엄청 심함.
유일하게 있는 호남향우회라는 말을 안 들어보셨네 전라도가 레알 심합니다 충청도도 심하고
이야 춘천 심한건 어떻게 아셨대요? ㅋㅋㅋㅋ 신기하네요. 춘고 출신이지만 춘고냐 비춘고냐 따지고 있는 걸 보면 참으로 안타깝고 어리석어 보이기만 합니다..
경주도 심한가요?
@@qaawi5362 ㅇㄷ
춘천 파벌이 그렇게 심해요..? 저 춘천 비연고지 근무중인데 ㅠ
유튜브 너무 웃겨서 구독 눌러놨었는데 우연히 보고 놀람........
ㅠㅠ
(서울시도 지방직임... )서울사람들 서울미만 경기도 포함다 지방 깡 시골인것 처럼 이야기하고 무시...ㅜㅠ
지역 공무원 자녀들이 일진놀이 하고 있음.
부모들이 경찰 교육청 군청 공무원들 다 친구 선후배ㅋㅋㅋㅋ 아무도 못건들임.
제가 그걸 당하고 있네요..
저도요
선생님 의 인간미 의리 제자에대한 애정이 남다르십니다
수도권 제외 초중고 겹치지 않는 지방직은 피하는게 답입니다. 업무방식도 문제지만 막걸리 승진도 심하구요. 아직도 술로 승진하는 군단위 지자체 많을겁니다.
ㅈ방직 합격하고 지금 임용기다리는 분들아 지금이 제일 행복할 시기다. 많이 놀아~ 이제 개처럼 굴려질 거니까 ㅎㅎㅎㅎㅎ
ㅋㅋ 맞말
ㄹㅇ
경기도 외곽(안성, 연천, 포천, 가평 양평...)을 비롯하여
충청, 강원, 경상, 전라도 모든 지역의 기초지자체에 해당됨
일단 그 지역 고등학교 파벌이 있고
거점국립대 파벌도 있음(고등학교보다 약함)
그리고 읍,면 파벌이 있음(OO면 출신)
여기 해당 안되면 승진은 어렵다고 보고
지역 유지 자식이랑 결혼 잘하는게 유일한 해법
승진 뿐만 아니라 좋은자리(승진하기 좋은 자리는 당연히 안되고 편한자리)까지 전부다 빽있는 인간들이 다 차지함
동네 이장님이 시청 처들어가서 난장피우거나 국장, 과장(보통 고등학교 친구거나 선후배 또는 친척)이랑 술한번 마시면 외지인인 너는 승진에서 밀리거나 기피부서(업무)로 밀려남
더 개같은건 공무직이나 기간제근로자 뽑는데도 공공연히 빽이 작용하고 외지인은 거의 그런자리 구경도 못함
더 개같은건 시청에서 하는 사업 하나 따려고해도 맡겨주는 곳이 없음
외지인은 따당하고 배척당함.
시청 담당자랑 그 담당자의 팀장, 과장, 국장 전부다 그 지역 출신이고 그들의 친구 선배 친척이 몇명인데 외지인한테 큰 사업이 가겠음?? 수의계약은 거의 그들 차지임.
수도권이나 대도시 또는 신도시 많은 곳 근무하는 사람은 공감 못할거임
지자체는 ㄹㅇ로 그들만의 리그.
고려 호족, 조선 향반이 아직도 명맥을 잇고 있는 것을 절절히 느낄 수 있음
경기도 신도시에 있었으나 공감합니다.
ㅇㄱㄹㅇ
수도권임에도 공감
기업들은 더 함 특히 공채 없는 회사들은 그냥 다 인맥으로 뽑는다고 보면 됨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청도군 경산시
선거끝나고 시장 바뀌니깐
동사무소에서 민원보는 막내직원이
시장 비서실로 발령나는게 2022년
ㄹㅇ 지방 토착 문화는 심각한 수준임...
사람이 살 곳이 아님..
승진도 영향 받아요
우리 MZ세대부터 끊어야함
국가직에서 지방직 갔는데 이거 ㄹㅇ..
왜 이제 봤지
지방직은 그 지역 출신 아니면 안끌어줌. 심하면 대놓고 여기 있으면 승진 못 한다고 말해줌.
파벌에 이은 승진 이어주기 등등 시골시군가면 어마어마합니다 같은성씨 부모님 머하시냐 중고교등등
지방사는 인간입니다. 텃세와 파벌 분명히 존재합니다. 사실 어딜가도 그런건 존재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서울경기 수도권에는 파벌이 없나요?? 단지 공무직에 국한되서 여쭈는건 아니구요, 궁금해서 댓글남겨봅니다.
수도권에도 존재는 하는데요
온갖 지역에서 모이다보니 좀 희석된 파벌 이랄까
지방은 진짜 징글징글 합니다ㅋㅋ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서든 어떻게든 파벌이라는건 존재하는거겠죠. 그것이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한국이 아니든지요. 그렇다면 그건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겨냥한 개인들의 생존본능이 아닐까요? 앞서말한 일리에 의하면 수도권보다 지방에서의 파벌과 텃세가 더 심하다는 것이 이해가 되는데요, 그것이 옳고그름이 아니라 본능이라고 하면 다른 차원에서의 접근도 필요할듯 해보입니다.
제경험이지만 서울은 각자 앞가림 하기 바쁩니다. 그래서 그런지 경쟁에 있어서는 부조리는 덜한 느낌이고요.
라인타더라도 100% 능력+실력으로 반박의 여지 없이 앞서가는사람들이 먼저 있기때문에..
다만 그렇기때문에 경쟁자체를 하는데 있어서는 정말 드럽게 굽니다ㅋㅋ.
@@이무무-b9d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도 사실 비슷합니다. 지방에서 파벌과 텃세가 심한 이유는 수도권만큼의 수준과 환경이 아직 덜 조성돼있기 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막말로 본인들의 실력과 수준이 소위 큰 물에서 노는 사람들을 따라가지 못하니 그런식으로 제압하려 드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결국은 언젠간(막연하지만) 서울과 같이 지방의 모습도 변해갈 것이라고 저는 믿고있고 그렇게 변할거라고 확언할 수 있어요.
전남 신안은 외지인을 극도로 경계하던데.. 나 진짜 전라도 경상도 지역감정 없는데 거긴 국가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음..
상피지 ㅋㅋㅋㅋ
공부했던 거 생각나네요 ㅎㅎ
ㅎㅎ 겪어본 1인으로써 그지역 특정고등학교만 승진시키고 외지에서온애중 똑똑해보이면 승진시킴 뭐하도많아서 ㅎㅎ
지방사람들만 그런게 아닙니다
수도권 사람들 일단 지방사람들
촌놈이라 무시 합니다
그리고 지들끼리 어울리고
대학만가도 그런다던만
어디가나 그런인간들이 있는거지
같은사례 다른이야기..
공조직만 있는게 아니지 기업도 마찬가지 아닌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 그 안에서 파벌을 만들고 다시 파벌 안에서 또 파벌을 만든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개선되길 바랍니다.
이게 사라질수 없는 이유가 뭐냐면요,, 윗사람들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20대 주무관들도 자기 ~중 ~고등학교 나왔다고, 윗사람들에게
어필함.. ㅡㅡ 뭔뜻이냐면 이 어필하는 애들이 또 팀장 과장으로 승진할텐데,,,
계속 이어진다고 봅니다. 연고지 가시기 바랍니다... 더러워요 진짜 .. 겪어보면
파벌없는 직장이 있나요?
일반회사도 드글드글해요
그건 맞는데 공무원은 잘리질 않으니 더 문제죠ㅠㅠ
지방직은 그 지역 내 사람들이 모인 것일테니 더 심한 이유가 있지여
개인의 노력으로 얻은 학연으로 인해 생긴 사기업의 학연파벌과(이것도 어찌됐건 부조리한건 매한가지고)
공무원 시험 합격 노력과 관계없이 그냥 그 지역에서 태어나서 가진 지연파벌(인종과도 같은 것)을
동일선상에 놓고 지방직 고등학교학연, 지연 파벌을 합리화하려고 시도하는건 좀 이상한데요
그게 공무원뿐일까요?? 대구나 울산 부산 광주등 지역대도시들은 말투가 타지역이면 배척하는 사람들 대부분입니다. 직장내에서 대놓고 힘들게하는 사람들 많죠.
아주 전국으로 뺑뺑이 돌려야한다
안동은 시바 고등학교뿐 아니라 성씨도 있다
안동권씨 밀어줌
안동권씨 하니까 한국사 족보문제 생가나네요ㅋㅋ
지방 토착 세력 있어요.ㅜ
저희 고향도 딱 H고,B고 잘나가는데
B고는 잘나간지 얼마안돼서, 사실상 H고가 시청 쪽 요직라인 다먹고있다는...
그래서 고향에서 온 소식 얼핏듣기로는
덕분에 H고아닌사람이 승진하는게 넘 힘들다고..
경기도 안성
경기도속. 작은섬
누구가 한 말이 따아아아아악!!!!!
공무원의 장점은 내가 안짤린다.
단점은 저🐦GGI도 안짤린다.
ㄹㅇ ㅋㅋㅋ
어느정도 사실이긴한데, 결국은 일 잘하는 사람 인정해줍니다.
시대가 어디시댄데..토착유지 토호세력들 전성시대가 열리다니요
전한길 만세 만세 만세
지방호졷과 지방경찰 여기아 깡패까지 야합하면 고담시티 완성...일반시민들은 그냥 착취의 대상일뿐
흑산도 담임 여교사 돌림빵은 스포츠인가? 토착문화인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