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은 괴담일 뿐이지만 혹여나 팩트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써봅니다. 진나라는 진시황이 한자 표기법을 통일화 했던 나라입니다. 92년도에는 이미 진나라의 통일화 된 한자인 소전체, 심지어 그 이전의 중구난방이던 표기법들인 전서 조차도 이미 연구가 진행 된 후입니다. 1985년 이미 '中國書論辭典'라는 책이 출판 되었고 92년에는 '서예란 무엇인가'가 대구서학회에 의해 편역이 되었을 정도로 한국 학계어도 충분히 알려져 있었으니 정말 중국에 관심이 많은 학자라면 해석은 못해도 소전체라는 것은 충분히 알아볼 수 있었어야 합니다. 특히나 진나라 역사의 핵심인 시황제, 장성같은 단어들이라면 알아볼 수 밖에 없겠죠. 시황제 때 도망친 사람들이니 통일된 문자가 아닌 다른 전서를 썼었던 것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초서, 예서, 행서, 해서 등 수많은 전서들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나라보다 까마득히 오래 전에 존재했던 은나라의 문자조차도 1/2, 더 오래된 상나라의 문자가 1/4만큼 완벽히 해독 되었을 정도로 연구가 진행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지어낸 괴담이라기에는 너무 그럴듯 하지요? 그 이유는 이 괴담의 전체 구조가 '무릉도원'이라는 단어로 유명한 '도화원기'와 같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유명한 문학으로, 어떤 무릉인이 길을 잃고 괴담과 마찬가지로 강을 따라 가다가 절벽의 입구를 통해 촌락으로 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차이점이라면 이 소설에서는 촌락의 사람들과 말이 통해서 그 사람들이 진시황에게서 도망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직접 듣게 된다는 점 뿐입니다. 마지막 만주어의 경우도 아예 만주 학회가 있을 정도로 집중 연구가 되는 분야인데 그런 민요에 관한 정보는 한번도 알려진 적이 없습니다. 학계가 발칵 뒤집히기는 커녕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뜻이죠.
중국이나 인도는 땅이 크고 워낙 사람이 다양해서 가끔 그런 사람들 있을 수 있어요. 중국이라하니까 신기하지 인도같은 곳에는 아직도 산스크리트어(수천년전 고대 언어)가 일상으로 쓰이던 마을도 있었고 엽기적인 수준의 힌두교 생활양식을 고수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랬어요. 그런 사람들한텐 왕조가 어찌되고 이런게 다 소용없더라고요.
어릴때 맹꽁이서당이란 만화에서 이거 비슷한 중국야사를 봤던것 같은데.. 어떤 어부가 강 낚시 하다 길을 잃고 어느 마을로 갔더니 그 마을 사람들 복식이 워낙 옛스러워서 여기 사람들은 언제부터 여기 살았는지 어부가 묻자 우리는 진시황 폭정을 피해 도망친 사람들이오 라고 하며 진시황이 아직 살아있읍디까? 라고 되물으니 어부가 기가차서 지금은 진나라는 한참 전에 망하고 어느어느 왕조를 거쳐 다시 진나라 시대요 라고 대답하니 마을 사람이 허허 세월이 그렇게 흘렀소? 라고 웃으며 답했다고.. 그리고 그 어부는 나중에 그 곳을 다시 찾아가 봤지만 마을의 흔적은 어디도 없었다는 이야기..
중국이 워낙에 땅덩어리가 넓고 중국주석 할애비라 해도 자기네 중국 구석구석을 다 아는 건 아니니까, 충분히 가능한 일일 듯.... 아직 중국에는 원시부족이 살고 있단 얘기들은 것도 있고 방송에서도 이미 다큐등을 통해서 알려진 바이니....시간여행하듯 시간이 멈춰진 것처럼 자기들 세계안에서만 사는 부족들이 있을 듯....싶네....
아. 근데 실제로 진짜 원시부족마을에 갓더니만..... 눈이 녹색이나 파랫음 피부는 진짜 시커맸고... 그리고 이 마을이 생겨난 이유와 오지벽지인이유를 말해주던데.... 몽골이 침략해가지고 걔들 피하다가 정착한건데....... 아직도 몽골족이 돌아다니는줄알고 얼마전까지 계속 자기부족끼리만 살아왓다는 마을을 -_-;;;;;; 7년전에 다녀왓엇음.... 뭐 당시에는 도로도 점차 생겨서 우리도 오지벽지가 아니라고 좋아하고 잇엇음........ 저런마을들이 진짜 잇엇을지도 모름 그 마을은 목씨집안이라고 햇음. 다 친척들이라고...... 흰피부일수록 고귀하게 여긴다고도 그래서...... 한국인을 신기하게봣음.
솔까 말도 안되는 이야기ㅋㅋ 인류사가 의외로 꽤 돼서 2천년전 인간들도 사고방식은 지금이랑 크게 다를바 없고 원시인이겠지 했다가 나이먹고 그때 병서 정치 등 보고 감탄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200년도 아니고 2천년 숨어산 다음에 진시황 주겄엉?ㅠ 이라니ㅋㅋ 명,청나라 황제 정도 이름 댔으면 믿어줄수도 있었을 듯
저도 어느 다음까페에서 이 내용을 본거 같아요. 근데 아무리 수천년동안 고립되어 있더라도 희박하게 나마 길을 헤멘 외부인이 눌러 앉았을텐데 그 외부인을 통하여 소식을 들어봤을꺼 아녜요? 그런데 아직도 수천년동안 저런 생활을 그대로 고수할 정도면 솔직히 말이 안될꺼 같아요... 샌티널 제도도 아니구... 설사 진실을 다 떠나서 저런 밀림 극 오지에 진시황시절을 그대로 유지해도 언젠가 들통나기 마련인데 솔직히 저거 거짓일꺼 같네요...
이게 괴담일수 밖에 없는게 진시황때 살았던 사람들은 진시황이라고 하지 않고 단순히 황제 혹은 시황제라는 명칭으로 불렀습니다. 진시황이라는 명칭은 후에 "진나라 최초의 황제" 라는 의미로 학자들 사이에서 처음 사용된 거에요 ㅋㅋㅋ 그때 사람들은 시황제라고 불렀고 그 후손들이 숨어살았는데 진시황은 죽었습니까? 라고 물어볼 수 없겠죠
@@최영재-t3w 그런 미친놈도 사람들이 나오랬는데도 안 나가고 버텼는데 마을단위로 거주지가 확보된 상태로 일가를 이룬 고립민족이 잡아가면 언제든 만리장성 노역으로 끌고갈지 모를 불사 진시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라서 극도의 불안감을 가진 상태에서 진시황 끝났다고 알려주러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있다고 해도 너무 오래되서 언어의 차이 탓에 의사소통조차 불가능하게 된 상황이라면 결코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봄;;;
@@MN-do7hk ㅋㅋㅋㅋ 이스라엘 도 2천년지난 지금 영국 똥 덕택에 되찾앗구만 무슨 ㅋㅋ 중동5국가vs이스라엘 전쟁 검색해보셈 예수를 믿는 집단(신약)과 안믿고 구약(하나님)만 믿는 자들의 전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ㅋㅋㅋ 한마디로 예루살렘에 예수를 죽인 자들(유대인) 은 절대 신약 안믿죠 그럼 전쟁으로만 해결하려하지 ㅉㅉ
![괴담실록 [조선·동아시아 야사·괴담]](http://yt3.ggpht.com/YSbcqPiS3tnFRyHMn4J6HV_dbhMeWNNYb85yLoi_3ZZPWcGihXEY79-hz3lLycp9Xe8wfSvI2dg=s48-c-k-c0x00ffffff-no-rj)
![[Tang Horror] An angel destroyed the Tang Dynasty | A choice of an old monk | Horror·legends](http://i.ytimg.com/vi/uwOYzCwpn2M/mqdefault.jpg)
![[Tang Horror] An angel destroyed the Tang Dynasty | A choice of an old monk | Horror·legends](/img/tr.png)
![[#23웃음페스타] 패왕별희의 배경🎭 삼국지 이전 중국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 항우와 유방의 초한지 총정리.zip #벌거벗은세계사 #디글](http://i.ytimg.com/vi/fcS8BafmE18/mqdefault.jpg)
![[Eng sub/K-horror] Undefeated Warrior of Joseon #koreanhorror](http://i.ytimg.com/vi/NCoVkOcsfc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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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는 교수님과 친구들 학구열이 너무 무서움... 저정도로 학문에 미쳐야 교수가 되는구나..ㅠㅜㅠ 우리 미생물학 교수님 성적좋은 학상들한테 박테리아 모양 인형 선물해줌 ㅠㅜㅜ;;;;
미친ㅋㅋㅋㅋㅋ 개귀엽다 나같으면 그거 받을라고 공부 열심히 할거같음..
박테리아인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박테리아모양 인형이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귀여우시네요....
박테리아 인형 삽니다 제가 알고있는 박테리아 모습이라면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터그놀이에 딱일꺼 같네요..
이래서 일반인들은 일반인처럼 밖에 못사는구나. 왜냐하면 일반인들은 그 박테리아 인형을 보곤 더러워 퉤 라고 생각할거기때문
그 무릉도원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진나라 다음으로 한나라 삼국시대가 끝나고 서진시대 사람이 복숭아꽃이 흘러들어오는 강을 따라갔더니 그곳사람들이 물었던게 똑같이 진시황은 살아있나? 라는 이야긴데 아마 여기서 따온 이야기가 아닐까
괴담은 괴담일 뿐이지만 혹여나 팩트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써봅니다.
진나라는 진시황이 한자 표기법을 통일화 했던 나라입니다. 92년도에는 이미 진나라의 통일화 된 한자인 소전체, 심지어 그 이전의 중구난방이던 표기법들인 전서 조차도 이미 연구가 진행 된 후입니다. 1985년 이미 '中國書論辭典'라는 책이 출판 되었고 92년에는 '서예란 무엇인가'가 대구서학회에 의해 편역이 되었을 정도로 한국 학계어도 충분히 알려져 있었으니 정말 중국에 관심이 많은 학자라면 해석은 못해도 소전체라는 것은 충분히 알아볼 수 있었어야 합니다. 특히나 진나라 역사의 핵심인 시황제, 장성같은 단어들이라면 알아볼 수 밖에 없겠죠.
시황제 때 도망친 사람들이니 통일된 문자가 아닌 다른 전서를 썼었던 것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초서, 예서, 행서, 해서 등 수많은 전서들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나라보다 까마득히 오래 전에 존재했던 은나라의 문자조차도 1/2, 더 오래된 상나라의 문자가 1/4만큼 완벽히 해독 되었을 정도로 연구가 진행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지어낸 괴담이라기에는 너무 그럴듯 하지요? 그 이유는 이 괴담의 전체 구조가 '무릉도원'이라는 단어로 유명한 '도화원기'와 같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유명한 문학으로, 어떤 무릉인이 길을 잃고 괴담과 마찬가지로 강을 따라 가다가 절벽의 입구를 통해 촌락으로 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차이점이라면 이 소설에서는 촌락의 사람들과 말이 통해서 그 사람들이 진시황에게서 도망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직접 듣게 된다는 점 뿐입니다.
마지막 만주어의 경우도 아예 만주 학회가 있을 정도로 집중 연구가 되는 분야인데 그런 민요에 관한 정보는 한번도 알려진 적이 없습니다. 학계가 발칵 뒤집히기는 커녕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뜻이죠.
좋은 정보입니다. 첨언을 하자면 조선시대 들어서야 생겼다는 만주어로 된 노래를 기원전 사람들이 만들어냈다는 것도 참 넌센스입니다.
도화원기라고 찾아 보니 중국에서 오래전 부터 유명한 소설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상나라가 곧 은나라 아닌가요?
@@sean8708 상나라가 은나라 맞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 너무 궁금했는데 속이 시원하네용
실제 1970년대쯤인가 첩첩산중에 동굴에 사는 중국 소수민족이 발견된 적이 있다.
그들은 1970년대 발견될때까지 명나라로 알고 있었다.
청나라 만주족이 일어날 때 만주족을 피해 산으로 달아난 민족이라고 하더라.
그 민족의 생활상을 방영한 프로그램도 있었다.
궁금한데 어디서 볼수있나요?
@@김길동-s6d 10여년 전인가? 우연히 TV틀다가 보게 됐어요. 그래서 어느 채널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신기해서 아직도 그방송이 생각이 납니다.
@@상상상상-n7l 서프라이즈에서도 한번 다룬적 있었음
중국이나 인도는 땅이 크고 워낙 사람이 다양해서 가끔 그런 사람들 있을 수 있어요. 중국이라하니까 신기하지 인도같은 곳에는 아직도 산스크리트어(수천년전 고대 언어)가 일상으로 쓰이던 마을도 있었고 엽기적인 수준의 힌두교 생활양식을 고수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랬어요. 그런 사람들한텐 왕조가 어찌되고 이런게 다 소용없더라고요.
@@청정-m4l -그럼 가짜네-
진시황이 실제로 살아있어 지금도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설정의 블랙코미디 드라마가 나온다면 꽤 재밌는 소재가 될 것 같음
신진핑핑이 얼굴가죽 벗기면 진시황
미이라 3 있음
@@sirmem7845 미이라나 좀비같은 형태로 살아있는거 말구요.....
ㄴ
@@성장하자-m5t 하긴... 진시황이 늑대같은 인간이라고 묘사되었던 부분을 깜빡했네여...
중국 소수 민족 사는 조용한곳 찾아가면 ㄹㅇ진시황도 살아있고 영춘권에 장풍날리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곳은 없슴
영춘권 ㅇㅈㄹ 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ㅎㅋㅎㅋㅎㅎㅋㅋㅋㅋㅋㅎㅅㅋㅎㅋㅎㅋㄹㅋ
아직까지 살아있으면 회춘권아니냐
@@martinaston9233 뭐 ㅅㅂ 불사조냐? 영화니까 그런거고
@@martinaston9233 ㅇㄴ 영화를 진짜인듯 말하네
ㅈㄴ좁은 한국에서 조선인줄 알고 6.25 난줄 모르던 사람들도 있었잖음..
맞음 어디 섬이었는데 전쟁난지도 몰랐다고 ㅋㅋ
태평양 어느 섬에서는 일본군인이 살면서 아직도 태평양전쟁 시대라고 믿었던 이야기도 있음. ㅋㅋㅋㅋ
그게 그 웰컴투동막골 스토리 아님?ㅋㅋ
춘식이로 만드는 그짝섬ㅋ
@@ĻĺøœpžŹəƏóñÁ셀레나 델가도 프사 ㅈㄴ 무섭네
교수님도 진짜 노빠꾸네
도대체 얼마나 가고 싶으면 공산국가를
밀입국을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드장인 지금 사람도 대단하네 틀린 맞춤법을 자랑스럽게 내걸고 말이야..
@@의디최씹니까의상디자 시발 왤케 깐깐해요
환상의 나라 중(화민)궁
왜 좀 불편할 수 있지.
그럼 자세를..
그 먼 진나라 한자로 빼곡하게...
잠시한눈판 사이 구매연락이 와르르
지ㄴ마켓ㅋㅋㅋㅋ
당군마개토
이건 모든 중문과들이 다아는 전설인가벼...ㅋㅋ우린 조교님이 말해줬는데
아 널리퍼진 이야기인가요
@@wolf-ko8gk 널리까진 모르겠고 학교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는얘기긴했어요~술자리서 무서운얘기할때마다 나옴
그 조교님이 그 교수님제자?
어의 중문꽈 니 알바비 날맀다!
ㄹㅇㄹㅇ 중문과 다니면 꼭 한번 듣는 괴담 ㅋㅋㅋㅋ 1학년때 너무 재밋게들은 적 있네요
어릴때 맹꽁이서당이란 만화에서 이거 비슷한 중국야사를 봤던것 같은데.. 어떤 어부가 강 낚시 하다 길을 잃고 어느 마을로 갔더니 그 마을 사람들 복식이 워낙 옛스러워서 여기 사람들은 언제부터 여기 살았는지 어부가 묻자 우리는 진시황 폭정을 피해 도망친 사람들이오 라고 하며 진시황이 아직 살아있읍디까? 라고 되물으니 어부가 기가차서 지금은 진나라는 한참 전에 망하고 어느어느 왕조를 거쳐 다시 진나라 시대요 라고 대답하니 마을 사람이 허허 세월이 그렇게 흘렀소? 라고 웃으며 답했다고.. 그리고 그 어부는 나중에 그 곳을 다시 찾아가 봤지만 마을의 흔적은 어디도 없었다는 이야기..
그거 저도봄
와ㄷㄷ 흥미롭네요ㄷㄷ 무서운이야기에 올려주세요 🙏
헐 뫼죠 재밌네
맹꽁이 서당 오랜만이다 옛날에 재밌게 봤는데 ㅋㅋ
그거 무릉도원 얘기네요
난 진시황이 살아있는것보다 워낙 외진곳에 살다보니까 문물간 교류가 없어 몇천년의 문화가 그대로 이어졌다는게 너무 충격이었음
근데 차마고도에 사는 인간들도 죽어라 길뚫어서 무역로 찾는데 도시생활해본 사람들이 폐쇄적으로 산다?
말이 안됨
저기 아마존이나 아프리카 밀림 지대도 아니고
삼국시대때부터 강남 밀림지대 개간하던 놈들이 중국애들인데
만리장성 노역이 그렇게 무서웠나 ㅋㅋㅋㅋㅋㅋ
다들 재밌게 보고있구만
아니근데.... 실제로 잇긴함. 저기말고도... 내가갓던 운남마을은 얼마전까지만해도 몽골족이 무서워서 도망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엇음 -_-; 눈이 파랗거나 초록색임.... 서양쪽애들이 도망가다가 들어온거같다던데.... 눈때문인지 눈목자 써서 목씨 마을이라고 햇음.... 내가 갓던당시에도 오지벽지긴햇는데 도로공사하고잇어서 곧 우리도 오지벽지 안된다고 조아하고잇엇고........ 얼마전까지만해도 몽골족이 아직잇는줄알고 쟤들 그대로 보존된거라고 이야기햇음;;; 다 친척이라고 그랫음.....
대문앞에 돼지가 집을지치고 오리랑. 닭 돌아다니고 길이 똥밭이고 그랫지 -_-;
@@GloryToRyukyu 실제로 자기 팔 다리 자르면서 노역을 피했음
아직도 이름과 업적들이 잊혀지지 않는것이야 말로 불로불사가 아닐지...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병이 걸렸을 때? 아니
맹독수프를 마셨을 때? 아니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김"장 김장ㅋㅋ
@@이재천-p8v 김장은 ㅈㄹ
@@이재천-p8v 김장부터 불치변까지 거를 타선이 하나가 없네
@@마스크쓰고다님 ㅁㅊ 오타가 심했네;;
10년 전에 인터넷 게시판에서 처음 봤던 글. 그 이후에도 잊을만하면 공유되더군요. 그냥 주작 그 자체일테지만 흡입력있는 스토리라 아직도 살아남는 듯요.
인정
주작인지어케아시는지?
요미
ㄹㅇ주작임?
@@멍청이야 당연히 거짓이지 이걸 믿어버리시네 ;;
놀라는 장면도 없는데 잔잔하이 끝 까지 느낌있게 무섭네요ㅎㅎ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진시황님 살아있다면 코로나 죽여주세요!!
그래서 애들이 보자마자 못볼거 본것마냥 그렇게 도망을쳤구나
진시황이 살아있으면 ㄹㅇ 대단한거다
수은 그렇게 먹고 어케 살아있누
프사놀래라
I want you♡
I want you♡
I want you♡
I want you♡
중국이 워낙에 땅덩어리가 넓고 중국주석
할애비라 해도 자기네 중국 구석구석을
다 아는 건 아니니까, 충분히 가능한 일일 듯....
아직 중국에는 원시부족이 살고 있단 얘기들은
것도 있고 방송에서도 이미 다큐등을 통해서
알려진 바이니....시간여행하듯 시간이 멈춰진
것처럼 자기들 세계안에서만 사는 부족들이
있을 듯....싶네....
영상좀 보고 댓달아라 진시황이 살아있다는 소리가 아니잖아ㅏ
진시황이 지금 중국 만리장성을 보면 그냥 답없어서 뒷목 잡고 쓰러질듯ㅋㅋㅋ
그러면 걱정없이 나올수있을텐데..
저승속에서 진시황: 야 내 밑으로 다 모여
그래도 수은먹고 수은으로 목욕하다 뒤졌으니 할말 없음 ㅋㅋㅋ
@@하늘잉 수은 안먹었음 ㄹㅇ 90살 넘게 살았을거 같다
진짜 재밌는 채널...심심할때 하나씩 보면 꿀잼!!
진시황이 살아있다는 터무니없는 소리가 아니라...다른부분에서 소름이네..ㄷㄷ
근데 몇천년이 지난 근래까지 저런 걱정을 했다면 진시황이 얼마나 중국에서 큰 영향을 미쳤는지가 궁금해지네요
최초로 천하를 얻음
만리장성,궁 같은걸 만드는데 그때 중국인 1/5이 노역함
@@thestrongestmanintheworld 중국 최초임
@@thestrongestmanintheworld 페르시아는요?
@@thestrongestmanintheworld 기원전 6~5세기에 황제가 있었는ㄷ....
아. 근데 실제로 진짜 원시부족마을에 갓더니만..... 눈이 녹색이나 파랫음 피부는 진짜 시커맸고... 그리고 이 마을이 생겨난 이유와 오지벽지인이유를 말해주던데.... 몽골이 침략해가지고 걔들 피하다가 정착한건데....... 아직도 몽골족이 돌아다니는줄알고 얼마전까지 계속 자기부족끼리만 살아왓다는 마을을 -_-;;;;;; 7년전에 다녀왓엇음.... 뭐 당시에는 도로도 점차 생겨서 우리도 오지벽지가 아니라고 좋아하고 잇엇음........ 저런마을들이 진짜 잇엇을지도 모름 그 마을은 목씨집안이라고 햇음. 다 친척들이라고...... 흰피부일수록 고귀하게 여긴다고도 그래서...... 한국인을 신기하게봣음.
ㅋㅋㅋ 어디 주작소설영상보고 뭔 헛소리 주작 떠드네 ㅋㅋ 원시부족? ㅋㅋㅋ 방구석에 쳐박혀 암것도 안하는 백수가 ㅋㅋㅋ
@@김지금-d5o 니는 가봤냐;? 운남가면 목씨들 사는 마을가면 볼수있는데 지금도 트래블러스랩 여행사있는가 모르겠는데 가서 물어봐라.. 니처러싸구려여행아니고 소수정예로 가는데니까 아니면 운남 목씨마을 찾아보던가 니가모르면 세상에없는거냐?겁나 오만하네
@@김지금-d5o 운남가면 소수민족이 백족부터해서 자기네들 상형문자쓰는 부족들 그쪽 미얀마 베트남경계이고.. 북쪽으로는 티베트 부탄국경... 조금더가면 방글라데시주위니까 가능하지..
목진화
마이센님 정보가 안나와서 그러는데 저런여행은 어떤 계기로 가게되신건가요? 절대못믿거나 그런부분은 절대절대 아니고 정보도 없는곳 갈때 두려우실수도 있었을탠데요
진짜 이야기가 신비로우면서도 괴담같아서 너무 재밌게 들었는데 우연히 또 듣게 되네요
이 설화를 다른 채널에서도 들었지만, 괴담실록 브금이 더 찰떡!!
감사합니다! ㅎㅎ
그니깐요ㅎㅎ
오오오
유튜브의 순기능. 진짜 신기한 이야기입니다. 근친혼이 누적되어 모족이 되었군요. 아직도 2000년전에 살다니 소름
픽션인건 알지만 그래도 중국에 대해서 꽤나 아는분이 쓴 글이네요. 동남아에서 밀입국이 끊긴것- 70년대 후반 중공 베트남 전쟁 때문 밀입국 루트 - 아마 라오스나 태국 북부로 통해서 운남으로 들어감 운남지방 위는 사천 진나라의 본거지중 하나죠
취향에 꼭 맞는 보물같은 채널을 찾았네요.
오 아는 내용이였는데 ㅠㅠ 영상 퀄리티 무엇 ㅠㅠㅠ
와 무서움의 무서움이 아니라 다른 의미의 무서움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이 도교
이거 영상 보기 전에 글로 봤었을때도 약간 소름돋고 그랬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느낌이 또 다르네...
옛날 유행할때 들었던 괴담인데 그 뒤에이야기는 이번에 처음들어서 소름이네요 ㅎㅎ
아는 썰이라 와 목소리 좋다하면서 들었는데 마지막에 원숭이들이 가르쳐준 노래에서 소름이 싹 돋았어요.....목소리 과몰입 쩔게 만드네요
옛날 중국무술인들도 어디 구석마을에 있으면 재밌겠네 ㅋㅋ.
강호인 있는거 모름? ㅋㅋㅋ
예전 인터넷에 돌던 소설이
시간지나니까 피와 살이 붙어서 일본군병사에서
교수로 바뀌었네요.
허어 애초에 주작인가
내가 보기엔 진시황이 죽고 제2의 진시황 제3의 진시황 이런식으로 이어간듯
@@암행어사출두여 엥ㅋㅋ
@@암행어사출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행어사출두여 Wls
실제로 살아계실까욤?
저도 한문 학원 다닐 때 들어본 이야기네요 ㅎㅎㅎ근데 이게 사실이었다면 매스컴을 안탔을 리가 없지.... 근데 또 워낙 방대한 곳이 중국이라 발견만 안되었지 있을 법 하기도....
근데 중국이니까 또 모르죠 당시에는 수교를 열었어도 인터넷처럼 정보전달화가 잘 되던 시기는 아니였으니 아마 헉계에 공표되고도 학자들끼리만 알고있다가 그게 정부 귀에도 들어가서 다급히 은폐시키고 따로 추적한 걸 수도..
허구 맞아요ㅋㅋ수교 전이라고 해도 동남아가 아니라 홍콩 통해서 중국 가는게 훨씬 수월했습니다
프사 내 폰에 머리칼 묻은줄 알고 털었다
@@박승환-n2c 홍콩은 그때 영국령이라 비교적 오픈돼있었음
저 진시황 죽었대요..
만리장성 쌓다가 죽은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결국 만리장성 쌓았대요..
그리고 나라가 계속 바뀌었대요.
어서 숲에서 나오세요.ㅠㅡㅠ
이거 오랜만에 듣는다…
들은지 한 십년정도 된거 같은데
정주행 끝. 잼나게 봤습니다. 구독. ^^
ㅎ ㅑ..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귀에 더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진짜 신기한 일이지만,
뭔가 쨘하네...
은근히 무섭고 소름돋는다.교수님께서 겪으셨었다는게 그당시에 교수님은 얼마나 소름끼치고 겁이나셨을까요?
오늘 이거 기가쌤이 말해주셨는데 진짜 소름이였음 귀신땜에 무서운 그런게 아니라 소름 of 소름….
와....잠깐 보려다가 순삭했네요
섬뜩하네요
오랜만에 또봅니다.
진짜 예전에 인터넷에서 보고 가끔 생각나는 괴담이었는데 이걸 유튜브가 알고리즘으로 소개해주네
솔까 말도 안되는 이야기ㅋㅋ 인류사가 의외로 꽤 돼서 2천년전 인간들도 사고방식은 지금이랑 크게 다를바 없고 원시인이겠지 했다가 나이먹고 그때 병서 정치 등 보고 감탄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200년도 아니고 2천년 숨어산 다음에 진시황 주겄엉?ㅠ 이라니ㅋㅋ 명,청나라 황제 정도 이름 댔으면 믿어줄수도 있었을 듯
만약에 실존하는이야기라면 중국판 센티넬부족이네요 ㅎㅎ 잘듣고가요😊
이썰 읽은게 10년도 더 지난거 같은데
오랜만이네요
진나라 시대 한자를 하는 그 교수는 대체 어떻게 아는거지
아마 그시대 글씨인 전서체를 보고 안거 아닐까요?
아까 일끝나구 괴담님 이것저것
클릭해서 보구있어여
잘 볼께여🤗😘🤗
10:40 털이 많아서 멀리서보면 원숭이같다에서 의심이 가네요. 피라미드 완공됐을 때도 이미 사람들이랑 원숭이랑 완벽하게 구분 가능했습니다. 몇 세기만에 털억제 유전자가 퇴화했을리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아 물론 털 빼고 원숭이랑 구분 못할만한 사람은 많지만. ㅋㅋㅋ
아 여기 괴담유투브였구나. 재밌게 보고 갑니다
폐쇄적으로 살다보니 근친혼이 누적되면 기형이 되지요
@@당거 가능성 있는데 보통 턱이 나오지 않나?
와 몰입감보소.... 진짜 보면서 소름돋았습니다 ㅎㄷㄷ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많이 시청해주세요!
처음에는 졸라 무섭고 신기한 괴담이었는데 세월이 지나고 아는 게 좀 들어오니 허무맹랑한 괴담이었지.
그러기가 쉽지 않죠 아무래도...
이게 원래 이런썰이엇구나...침착맨이 읽으니까 하나도 안무섭던데
진시황을 피해 살았던 그들이 과연 진시황이 죽었다는 걸 알면 어떻게 될까...
4:58 당연히 중국 공산당의 높으신 놈들은 그냥 넘어갔겠지?
높으신 분.
진시황 살아있으면 역사학도로서 궁금한거 질문하고 싶은게 산더민데ㅋㅋㅋㅋ부디 모습을 드러내주십시오!
목소리나 내용 참 좋네요..
bgm톤만 좀 낮춰 주세요.. bgm에 살짝 집중이 안되네요..^^;;
진시황은 아직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있구만그래
저도 어느 다음까페에서 이 내용을 본거 같아요.
근데 아무리 수천년동안 고립되어 있더라도 희박하게 나마 길을 헤멘 외부인이 눌러 앉았을텐데 그 외부인을 통하여 소식을 들어봤을꺼 아녜요?
그런데 아직도 수천년동안 저런 생활을 그대로 고수할 정도면 솔직히 말이 안될꺼 같아요... 샌티널 제도도 아니구...
설사 진실을 다 떠나서 저런 밀림 극 오지에 진시황시절을 그대로 유지해도 언젠가 들통나기 마련인데 솔직히 저거 거짓일꺼 같네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ㅎㅎ 중국 괴담은 항상 뭔가 소름 돋네요~
스레딕이라는 지금은 없어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도시전설이네요 글의 흡입력이 좋아 유명해졌지만 당연히 픽션입니다
애초에 뜻까지는 모를 수 있어도 중국어를 연구하는 사람이 진나라 글자의 서체를 못 알아본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이정도면 해외사람들이 한국 방문 했을 때의 일화같은것도 궁금해지네
워낙 외국인들에 민감했던 민족이라 찾기도 어렵겠지만
찌뿌찌워하워쭈잉?선바는 아직도 21살인가ㅛ?
괴물쥐는 아직 다딱이입니까?
선바는 대학을 졸업했나요?
이거는 확실히 실존할법한 이야기다.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에 숨어살면 누가 찾을까
ㄹㅇ 수은 먹고 말년엔 몸도 정신도 완전 불안했었다고 했는데 불로초 먹었어도, 몸 개판일텐데... 이게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목숨이겠음?
빡대가리 새끼들아 진시황이 살아있단 소리가 아니잖아
@@화이트-m4u 진시황이 살아있다는게 아니라 중국의 소수 민족이 진시황이 아직 살아있다고 믿는다는게 이 괴담의 핵심임
@@Proud_ScuttleCrab' 이거는 실존할 법한 이야기다' 이거= 소수 민족이 숨어산다는 사실
병신아 댓삭해라
유라시아 대륙이 아니라 중국본토... 유라시아는 러시아임
레고밟았어님의 소설에서 나온 털인들의 내용이 이거 모티브구나
마도종가 말하는건가요?
괴담이라는데 역사적 근거 졸라꺼내서 반박 뒤지게하네
찐특) 그냥 단순 유머글에서 주작주작 팩트팩트거림 하지만 정작 팩트체크해야할 글은 덥석믿음
@@asasasasas929 ??
@@asasasasas929 ㄹㅇㅋㅋ
@@Sanchen9595 ㅅㅂ 다른사람이네?
@@Sanchen9595 분신술하고 무슨 전우치노?
이게 괴담일수 밖에 없는게 진시황때 살았던 사람들은 진시황이라고 하지 않고 단순히 황제 혹은 시황제라는 명칭으로 불렀습니다. 진시황이라는 명칭은 후에 "진나라 최초의 황제" 라는 의미로 학자들 사이에서 처음 사용된 거에요 ㅋㅋㅋ
그때 사람들은 시황제라고 불렀고 그 후손들이 숨어살았는데 진시황은 죽었습니까? 라고 물어볼 수 없겠죠
어 그래
사람들 알아보기 싶게 시황제라고 불렀는데 진시황으로 고친 걸 수도 있죠
@@윤대경-d1s 이 썰 원본글을 먼저 본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는 건데 그때부터 진시황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으앜-t9r 그러니까 그 원본 글쓴이가 진시황으로 해석하여 알려준 것 아닌가 이 말씀같은데요
근데 저는 걍 주작같기는 함
사람들이 알기쉽게 표현하기위한거 아닐까요
와우 꿀잼...!
와악 개재밌어 신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록님
이것도 좋은데요~♡
일단 사학과 출신이면 단박에 저괴담이 구라라는걸 알아챌수있을듯... 진나라의 통일글자인 소전체라는것도 이미 괴담이 나오기 훨씬이전인 청나라시대때 연구가 완료됐으니..
잘 듣고가요
오 진시황 살아있다는 거 아이디어 좋다
진시황이 살아 있다는게 아니라 사회와 단절된 중국의 소수 민족들이 아직도 진시황이 살아있다고 생각한게 소름 포인트임
@@user-iq2vc5vc6i 오 그것도 좋다
결말을 보려고 광고를 몇개나 본게야
@@Alpaca33 나도
난 하나도 안떳는데
오 여기 좋다.... 구독 박고 갑니다.
이 썰도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내가 가장 처음 들었던 썰은 골리앗같은 거인족 부족이 나왔었음
이 얘기 진짜 유명하구나 공포유투버들 영상에서 몇번 봤는데
와..술먹으면서 듣는데 소름돋았어요..
이건 괴담이라기보단 진시황의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이야기 아닌가ㅠㅠ
심지어 어디 섬에 사는 원주민들이나 전쟁이 끝났는데도 전쟁 아직 안 끝났다고 혼자서 농성 벌였던 일본인의 사례를 생각하면 신빙성도 충분한 일이라ㅠㅠ
그건 미친놈이였음
미군과 일본군이 와서 전쟁끝났다고 나오라고 했는데
지가 안 나간거임
지 머리 속으로는 아직 전쟁이 안 끝나다라고 망상하면서 죄없는 필리핀인들 살인하고 먹을거 빼앗은거임
@@최영재-t3w 그런 미친놈도 사람들이 나오랬는데도 안 나가고 버텼는데 마을단위로 거주지가 확보된 상태로 일가를 이룬 고립민족이 잡아가면 언제든 만리장성 노역으로 끌고갈지 모를 불사 진시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라서 극도의 불안감을 가진 상태에서 진시황 끝났다고 알려주러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있다고 해도 너무 오래되서 언어의 차이 탓에 의사소통조차 불가능하게 된 상황이라면 결코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봄;;;
@@카네아-y5v 이미 옛날부터 진나라의 언어는 연구완료 됐습니다 심지어 전국시대의 국가들 언어들도 연구됐죠. 중국 역사 교수라면 이정도는 알고있겠죠?
@@최영재-t3w 이 영상에서 말했듯이 냉전으로 인해 한중교류가 끊기며 몇십년 전 책으로 공부했다고함 그러므로 진나라 언어관련해서는 모를수도있지ㅋㅋ
@@맛동센 응 아니야 이거 출처 2ch야 ㅋㅋ 말도 안되는 그럴싸한 괴담이야
오랜만에 보니까 재밌당 ㅎㅎ
불로초 구하려 모험을 떠난 서불(서복)이라는 사람은 신선이 되었다던데
서불이 돌아온 곳이 "서귀포"라고 하더라고요
당연지사
서복이 서귀포감귤을 먹고 이게 불로초다
생각하고 제주도에 눌러앉았대요
진시황이 살아있다면 그곳은 이미 범인류사가 아닌 이문대입니다
ㅋㅋㅋ 진시황 조지려면 흑잔델꼬가서 강화무효 걸어야 되는데 ㅋㅋㅋ
도연명 도화원기의 변주. 무릉도원 사람들은 진말에 도망해서 한, 삼국울 몰랐음
92년 한중 수교 전에는 중문과 출신 학생들은 중국 대륙이 아닌 대만으로 넘어가서 공부하셨습니다.
중화민국이 옮기지 못하는 정도의 크기가 아니면 대만으로 중국 보물들을 옮겼죠.
중국은 워낙 땅덩이도 넓고 소수민족도 많으니까 충분히 그럴법하다 ㄷㄷ
사실 교수는 브로커의 마약을 먹고 환상을 본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Eric님 ㅇㅇ님 저한테 악플 작작 다세요^^
그러기엔 메모장의 한자가..
뭐라는거야 ㅋㅋㅋ마약 ㅇㅈㄹ
@@한중국제커플 악플러가 뭔지도 모르노 ㅋㅋㅋㅋㅋㅋ
@@한중국제커플 반말하는겁니까?ㅋㅋㅋ
개찐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찐
믿기는 어려웠지만 왠지 그럴듯해서 기억에 많이 남던 이야기였는데 여기 또 나왔네요
근데ᆢ진나라시절한자와지금대만이나우리가쓰는번체자가같을텐데?
다름...... 자형이 다듬어 건 송-원대가 되어야 함.
한나라때 잀 정비 되엇지만 그나마 각 제후국이던 지방에서 쓰던 한자는 아직도 잘 남아 있었지비...
@@청솔향-g9u 고려말 아니오
@@종말에맞서는마지막낭 //무슨 소린지? 지금 중국 예긴데.....
@@청솔향-g9u 유튜브에 고려말 하는 거 보니까 그랬지비 이거릴래 고려말인쥴
만리장성이 잘못했네요
얼마나 힘들고 고되면 숨어 살았을까😅😅😅
역사를 참 좋아하는대 파란글씨는 정말 름끼치네요...
살아있었어도 문화혁명 때 죽지않았을까요?
중국 교수에 의하면 진나라 때 부터 숨어살았는데 어떻게 만주어로 노래를 부름?
진시황은 살아있다..
그런데 지금은 황제가 이니고 평민으로 살아있고 불로초를 먹어서 죽고 싶지만 죽어지질 않아 죽을 고생중이 라고 합니다..
불로초를 안먹은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진시황--
어쩐지 진시황도 살아있는데, 단군 할아버지가 안 살아계시는 게 이상했네.
단군 할아버지가 내 옆에 앉아서 막 신세 한탄하고 그랬음. 내가 이러려고 나라 세웠나. 라고...
몰입감 좋았어요
괴담실록 이야기 중에 아직 이거보다 재밌는 이야기가 없음
아마도 인도차이나반도 북쪽의 월남과 맞다아 있는 운남성정도 되는 지역으로 길을 걸으셨을것 입니다.
이거 그냥 스레딕발 괴담이예여 완전 허구
@@MN-do7hk ㅋㅋㅋㅋ 이스라엘 도 2천년지난 지금 영국 똥 덕택에 되찾앗구만 무슨 ㅋㅋ 중동5국가vs이스라엘 전쟁 검색해보셈 예수를 믿는 집단(신약)과 안믿고 구약(하나님)만 믿는 자들의 전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ㅋㅋㅋ 한마디로 예루살렘에 예수를 죽인 자들(유대인) 은 절대 신약 안믿죠
그럼 전쟁으로만 해결하려하지 ㅉㅉ
@@MN-do7hk 요약인즉슨 집념이 너무 강하면 사상과 격리되고 괴리감이 생겨지는 무리들이 생겨서 스스로들이 세상으로부터 격리 되어버린다는 소리임
인정하고싶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