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고 다 좋은데, 만약 이 이야기가 자크의 승리였다면, 이 일화가 계속 전해져 내려 왔을까? 자크가 이겼다면, 그냥 호러 막장 얘기일테지? 아마 저 중세 시기때 억울하게 죽은 부부나, 인간들 엄청 많을거임. 그건 서양, 동양, 어디를가나 똑같았을거임, 지금 세상이니깐 인권이라도 있어서 다행인거지, 그냥 저때 안태어난걸 다행으로 생각함.
매우 매력적인 패미니즘 영화입니다. 주인공이 두 남자가 아니죠. 전쟁 액션 영화가 아닙니다. 세사람의 관점을 보여주며 사건을 세번 돌리죠. 피크는 여자의 입장이죠. 두 남자는 머랄까... 병신? 요약도 이것에 초점을 맞췄어야... 감독이 원래 이런 거 잘 찍는 감독이라... 절대 이 요약을 보고 영화 평가하면 안되는... 전혀 감동이 안오는 요약입니다. 거장의 스토리를 풀 버전으로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본 영화 요약 중 가장.. 하...
남녀 평등이니, 남권이니, 여권이니 하는 것들 보다 우선되어야 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줬던 영화로 기억하고 있어요. 사랑은, 믿음이고 신뢰.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신념. 대규모 전투 장면도, 중세 시대의 배경도, 마지막 일기토 장면도, 상당히 훌륭하게 표현되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제게는 사랑, 곧 믿음, 그것을 증명해내는 부부의 모습이 더 크게 와닿았더랬죠. 조디 코머, 매력이 대단한 배우인 것 같아요. 프리 가이에서도 좋았는데요 ㅎㅎ
질투는 장이 있는게 아니라 썩을 자크가 있구만 질투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장이 멋지다
좋은영화에,감미로운 목소리에~ 좋아요!
다행히도 아이의 머리가 금발인걸 봐선 남편의 아이라서 다행입니다. 원수의 자식을 낳아서 기르는 것은 피해자에게나 모두에게 벗어날 수 없는 굴레가 될 것이고 아이도 자기의 잘못이 아닌데 주위사람으로부터 미움을 받을 것 뻔하니까요.
여자도 금발이기 때문에 남펀의 아이라 단정할 순 없죠. 그래도 흑발일 때 보단 심리적으로 더 낫기야 하겠죠.
그깟 종자따위가 뭐라고. 아이는 죄가없다.
이 영화는 정말 명작이라 할 수 있죠~~ 소개 영상도 잘 만드셨네요~
번창하세요!!!!!
화질이 아쉬운거 이외엔 너무 좋은 리뷰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개봉년도 언제가요?
유명한 영화는 아니라, 리뷰로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재밌당
리뷰를 통해 처음 알게된 영화네요! 잘만들어진 내용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ㅈㄴ 잼있음.주인공 세명의 시점이 모두 나오는데,같은 사건에 대한 각자 시점의 차이가 적나라하게 그려져,보고 나면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지 느끼게 됨
편안한 보이스 리뷰 잘 감상했어요
아내를 믿고 진실을 위해 목습건
결투 진심 감동입니다
영화 제대로 본 거 맞음?아내에 대한 믿음이 절대 아님.
마지막 결투장면이 정말 압권인 영화입니다....
오디오 레벨차이가 너무 크네요
나레이션에 맞추면 영화 소리가 안들리고 아니면 그반대고...
힘이 진실이다 분쟁을 해결하는 중세의 방식이네. 지금은 돈이 진실을 만드는 시대.
잘했어 좋은 영화내요
피해자측이 목숨까지 걸고 진실을 밣혀내야 하던 시절이라니 아주 엿같지만 현대사회에서 적용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뜻 돈과권력이 있는놈들과 몸과 몸으로 부딪혀 싸우는게 제일 공평하다 볼수 있으니
요즘도 뭐...
@@이민영-q8v 그러게요~
ㅋㅋㅋ 진짜 멍청한 생각이군
격투기 선수가 일반 남자의 아내를 강간하면 어떻게 됨? 일반 남자가 싸워서 지면 끝인데?
화면이 너무 어둡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힘싸움이네 오늘날 법정에 도입되어야 한다
극장서 본 영화인데 화면에서 냄새날거 같은 리얼함
참, 멍청했던 과거의 중세 유럽인들, 힘과 권력과 싸움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 하다니! 그 시대에는 그럴 수 있었다고 본인들은 생각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참 멍청하고 말도 안되는 유럽인들의 생각과 행동으로 보임.
그 때 cctv가 있었다면 ...
감사
영화관에서 볼때 벤애플렉 왜 안나오나 했는데 염색해서 몰알아봄ㅋㅋㅋ
리들리스콧 연출한 작품은 솔직하 거를게 없다
와 ㅅㅂ 저 대결에서 졌으면 뭐가 되는거임 ㅋㅋ 이겨서 겨우 항암치료 완료
이거 재밌음 ㅆㅅㅌㅊ ㅇㅈ함
빌라넬을 건드리다니 제정신인가?
어이쿠.. 다가진놈들이 더 심하네
이것도 맷데이먼이랑 사과형 같이 출연했네 ㅋ
마르그리트 시어머니와 자크가 결탁했다는 냄새가 풍기네. 그렇지 않고야 어떻게 저리 빈 시간을 딱 맞추냐고.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내어주고 뭔가 대가를 약속 받았겠지.
마누라가 ㅋㅋㅋㅋㅋ 킬링 이브여?
제목은?
이쁘다
미친 이 거지같은 법은 머여 ㅡ.ㅡ
장발남 X간지 ㄷㄷ
의미있는 영화로구나~~~
영화 좋고 다 좋은데, 만약 이 이야기가 자크의 승리였다면, 이 일화가 계속 전해져 내려 왔을까? 자크가 이겼다면, 그냥 호러 막장 얘기일테지? 아마 저 중세 시기때 억울하게 죽은 부부나, 인간들 엄청 많을거임. 그건 서양, 동양, 어디를가나 똑같았을거임, 지금 세상이니깐 인권이라도 있어서 다행인거지, 그냥 저때 안태어난걸 다행으로 생각함.
강추영화
이게 정말 미투지. 가짜 미투로 여러면 감옥 간거 생각하면
이건 엔딩이 에매혀
매우 매력적인 패미니즘 영화입니다. 주인공이 두 남자가 아니죠. 전쟁 액션 영화가 아닙니다. 세사람의 관점을 보여주며 사건을 세번 돌리죠. 피크는 여자의 입장이죠. 두 남자는 머랄까... 병신? 요약도 이것에 초점을 맞췄어야... 감독이 원래 이런 거 잘 찍는 감독이라... 절대 이 요약을 보고 영화 평가하면 안되는... 전혀 감동이 안오는 요약입니다. 거장의 스토리를 풀 버전으로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본 영화 요약 중 가장.. 하...
이게맞음 머가진실인지는 안나온거임 그냥 관점이지 여자껀 진실이다? 여자의 가장친구도 의심을하는 상황 글고 시종 문을 왜열어줌? 저시대에? 시종 얼굴몰랐을까? 아는상황인데? 돈많아 잘생겨 여자많아 굳이 왜?
중세유럽은 인류사상 가장 미개한족속들이 존재하던시기였지.
지금의 유럽도 다르지않아.
루나 올인한 느낌
데이트가 좋아할 영화네
오! 이거 리뷰 여럿 봤는데 명작이라 칭송받아도 여주가 여러 액션영화에서 많이 본 얼굴이라 자꾸 여주가 순식간에 싹쓸어버리는 상상이 자꾸 영상과 겹쳐서 힘들었던 ...
요조숙녀를 잘 연기하셨는데 다른 영화에서의 액션에 대한 충격이 심해서 고생하며 본
남녀 평등이니, 남권이니, 여권이니 하는 것들 보다 우선되어야 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줬던 영화로 기억하고 있어요.
사랑은, 믿음이고 신뢰.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신념.
대규모 전투 장면도, 중세 시대의 배경도, 마지막 일기토 장면도, 상당히 훌륭하게 표현되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제게는 사랑, 곧 믿음, 그것을 증명해내는 부부의 모습이 더 크게 와닿았더랬죠.
조디 코머, 매력이 대단한 배우인 것 같아요. 프리 가이에서도 좋았는데요 ㅎㅎ
고금을 막론하고 아랫도리 송사에 살변나는건 다 똑같구만
싸이코패스 킬러 네 ㅋㅋ
한번 잔거는 하루 일탈이다??이건가? 어우 더럽다
그때나지금이나죄를 저지른놈이 더당당해
줜나 무식하기 그지 없는 세상일쎄~
👍👍👍👍👍👍👍👍👍👍👍👍👍👍👍👍👍👍
몰입은 되는데 내용 자체는 불쾌함이 느껴지는 영화인 듯
여자가 제일 악마 아니냐.마녀 인듯? 승부에서 남편이 졌으면. 간통한 놈이랑. 잘살았을거 아니냐? 여자가 싸움을 부축임.
영화제대로안보셧군요
남편이졋으면 여자도 같이 화형임
영화 결말이 점 어이없다 결투에 이겼다고 진실이 밝혀진건 아닌데 복수는 했어도
한국 여성가죽부가 좋아할 영화일까?..
여기는 여가부없나?ㅋ
진짜 미개했다..
실화? ㅋㅋㅋㅋㅋ 웃기고 자빠졌네...
저 때 받았던 압박과 굴욕을 앙갚음 하기 위해
이브로 환생했나 보네요
별 재미 없네 -_-
남편멋있다 옛날 우리나라 남자들하고 완전히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