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생선회 BEST 1. 민어회~ 한번 맛보면 꼭 여름에 다시 찾는 민어밥상 [한국인의밥상 KBS 201107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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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 ○ 민어 울음 소리에 밤잠을 설쳤지! 신안 앞바다에 찾아오는 여름 손님, 민어!
민어가 울 때 신안 앞바다에는 여름이 찾아온다.
수심 100m에서 유영하는 민어를 잡기 위해 민어의 울음소리를 듣던 대나무 수을대가 레이더 기계로 대체된 요즘에도 민어가 찾아오면
길게는 1주일이 넘는 시간 동안 배위에서의 민어잡이 생활은 계속 된다는데...
배 위에서 맛보는 어부들의 여름 별식 민어회와 민어된장찌개를 알아보고 바다 위를 들썩였던 민어 울음소리에 대한 추억을 들어보자.
○ 신안 앞바다에서 잡은 민어가 모두 모이는 곳!
신안군 수협 송도위판장은 신안 앞바다에서 잡은 민어가 모두 모이는 곳이다!
그러나 5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민어잡이 배들은 12km에 달하는 모래사장에 모여 간이 시장을 열었다는데...
이제는 목포로 이동하기 편리한 신안 송도 위판장에서 매일 경매가 열리고 있었다.
여름 민어를 찾아온 사람들을 위해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민어회, 민어뼈다짐, 민어내장조림을 취재한다.
○ 신안 임자도 앞바다의 타리 파시에서는 개도 돈을 물고 다녔지! - 민어의 맛을 잊지 못한 마을, 추억의 민어 밥상!
일제강점기. 여름이면 일본 수입어선들과 전국의 어부들이 모여들었고, 여름 한 철 민어 잡이만 열심히 해도 집한 채 값은 너끈히 벌어갔다는 임자도 타리 파시!
조선시대부터 최대 민어 산지로 알려진 신안 앞바다의 임자도는 민어의 남획으로 그 영화로운 세월은 갔지만, 민어의 먹이가 되던 황석어젓과 새우젓으로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 타리파시 자리는 해수욕장이 되었고, 민어는 잡이 배들 대신 황석어와 새우젓 배들이 오가지만 민어의 맛을 잊지 못한 마을 사람들은 여전히 여름이면 민어밥상을 차려 함께 추억을 나누고, 여름 건강을 빌어준다고 하는데..
임자도 마을 사람들만의 건민어 음식과 일본의 잔재가 남은 민어껍질 데침회 등 임자도의 민어 밥상을 엿본다.
○ 여름 민어가 천년의 국궁 재료로!
민어는 신안 앞바다에서만 즐기던 여름 절식이 아니었다.
버릴 것 없이 부위별로 먹던 민어의 부레는 특히 접착력이 좋아 국궁을 만드는 중요한 접착제로 쓰여 왔다.
400여 년 전부터 말린 민어 부레를 중탕하여 어교를 만들고, 수천 번의 손질을 거쳐 만들어진 활과 화살!
지금도 말린 민어 부레로 어교를 사용해 국궁을 제작하는 주장응씨(충남지정 무형문화재 제43호)는 그 덕분에 여름이면 서민들은 쉽게 맛볼 수 없었던 민어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민어 부레 무침과 민어 매운탕까지 삼복더위를 이기게 해준 장인의 민어밥상을 만나본다.
○ 1년 내내 제사 때마다 구해오던 민어, 여름이면 기다려지던 그 생선! - 양반가의 복달임 1순위, 민어 밥상을 만나다
성주 이씨 종가에서 울산 김씨 종가로 시집온 이애섭 종부.
전라남도 장성의 울산 김씨 17대 종손가에는 대를 이어 전해지는 민어 음식들이 있다.
담백하고 순해 양반가 어르신들에게 올리던 민어 어교순대부터 장독에 익히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민어 석박지.
제사상에 올리던 고급 어적인 민어 사슬적까지. 정갈한 종가의 민어밥상 속에 여름 민어가 가진 의미를 찾아본다.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백성을 살찌워라 - 여름 민어” (2011년 7월 21일 방송)
#한국인의밥상 #민어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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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지도 공판장에서 여름에 가족들과 숫컷 민어회 떠서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먹던 환상적인 맛 그립네 민어 부레와 배받이살 잊을수가 없네.
저도 민어회가 먹고 싶어요!
근데 민어는 손질하기가 아주 정밀하고 세밀하기로 유명한데!!
와~ 생선 우는 소리까지.. 역시 방법이 다들 있으시네! 큰 생선이라 부레가 커서 부레 공기빠지는 소리가 아닐까?? 반박시 님 말씀이 맞으세요^^
요번 여름 휴가때 목포 들러서 민어 먹고 왔는데. 또 먹고 싶어 지네.
와!민어크기장난아니네..
16:17 민어부레 드라마 식객에서 최불암 선생님이 연기하신 오숙수가 운암정 경합 과제로 첫번째로 내놓은 재료였지 ㅋㄲ
민어구이는 기름지고 고소함. 아이들도 좋아할 맛. 맑은탕하고 구이는 꼭 드셔보셔용
민어는 여름에는.
살란하러 얃고 육수도 많이 섞이고 겟뻘과 비모래 저질을 선택해서 산란을 한다.
옛날부터 울나라 어부들이 먼바다까지 고기잡이를 안나가서 산란철 민어 산란철 조기 산란철 칼치 등을 잡던 유래가 수백년 네려온듯!
어알앗어
최선생님운전하시는모습처음뵙네요.😊
51:45
참치회 먹다 민어 먹는데 무슨 맛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역시 회는 참치를 못이기더 군요
진짜를 드셨어야...
참치회가 맛은 더 있죠. 민어회가 사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아요. 과장된거죠. 농어회보다 못함. 다만, 보양식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민어는 금방 물러지기때문에, 낚시로 잡아 바로 먹는 것과 일반 선어회는 차이가 많아요.
4:24 민어보푸라기 세가지 색이 다른 이유가 뭘까요???
최선생님... 6살이 일제시대마지막
민어회 먹느니 양식우럭회먹겠다ᆢ
민어 낚시는 잼나는데
온라인에서 읽은 리뷰에서 한국 음식이 좋습니다. 8월에 한국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한국 사람이에요? 현지 한국 음식을 추천해 주시겠어요? 감사해요
@@Amy1688Battie 전남 목포 거주 중입니다 민어 전문점이 널리고 널린 진짜 민어의 도시죠
그런데도 전 윗분 말씀에 동감 합니다 부레 =식감은 껌느낌인데 고~소한 기름맛으로 먹습니다 (솔직히 이거 먹으려고 먹는 겁니다 )
그다음 뼈다짐 그건 나름 제 입맛에 맞아서 좋아 하고 배받이 몇점 먹을만 한 식감과 맛임 그외 부위 흐물 흐물 한게 식감으로 드시는 분들 극혐 하실거임
나름 목포에 있는 민어집 거의다 가본 후기임 솔직히 저는 전이 더 좋음 회라면 환장 하지만 민어는 부래 뼈다짐 배받이 외엔 전부쳐 먹습니다
8월이면 지역마다 다르겟지만 목포 기준 말씀 드릴게요
낚지 금어기가 풀리면서 낚지 가격도 좀 내려가고 사이즈도 준수할때임
병어 올해 어획량이 급감해 양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먹고 또 먹고 또 먹는 중입니다
하모 갯장어가 우리 명칭 이지만 예전 일제 잔제로 하모라 하며 비싸서 그렇지 없어서 못먹음 회&샤브샤브 셋트로 1kg에 15만원 정도 하는데
제가 많이 먹는 편인데도 3인은 좀 넉넉하고 4인은 적당하게 먹었다 싶어요 다 먹고 국물에 칼국수&보끔밥
붕장어 갯장어가 있다면 붕장어도 있지요 이건 그냥 회를떠도 맛있고 구워도 맛있고 탕도 맛있고 잔가시도 없고 저렴한데 맛도 좋은 녀석임
농어 여름 농어는 바라만 봐도 보약이다 랫나 그런 속담이 있음 농어는 진짜 사랑입니다
전복 가까운 완도에서 대량으로 양식을 하고 수출이 잘안되는지 가격도 많이 내려감 덕분에 좀 저렴하게 썰어먹고 구워먹고 삶아먹고 합니다
그리고 이맘때면 어디서나 볼수 있는 양식 대하 라고 구라치는 양식 흰다리 새우 흰 소금위에 굽고 대가리는 잘라서 직원분 드리면 빠다에 튀겨서
고소한게 뒤집니다 ㅎㅎ
그리고 1년 열두달 항상 맛있는 젓국 말린 생선을 소금과 새우젓으로만 간을해서 내주는데 그 뽀얗고 노르스름한 또 생선에서 나온 기름이 둥둥둥
한입 먹으면 내가 알던 생선탕 맛이 아닌 그런 맛이 있습니다 기회 돼시면 꼭 드셔 보세요
보통 우럭 장어 삼치 농어 등등을 사용 하는데 저는 붕장어 말린탕 을 가장 사랑 합니다 그다음이 우럭+장어+삼치 모듬탕 ㅎㅎ
그럼 저는 이만 ~~ㅂㅂ2 즐거운 여행 돼세요
06:08 진짜 37세?
Second
👎
먹는방법 회뜨는 방법으차이 지요????
어두육미
중국이나 북한에서 핵오염수를 서해바다에 버렸는데ᆢ서해안생선을먹어도 되나요 ᆢ난ㆍ서해안 오염된물에서잡은고기라
별로 먹기안좋음
박종기씨가 37세라는 사실이 제일 놀랍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민어 많이 먹어도 소용없습니다ㅋㅋ
민어 솔직히 맛없는데 그가격대 생각하면 더 맛없고 솔직히 양식 광어보다 맛없음
민어 부레는 고무 씹는 느낌 처음 기름 + 기름장 때문에 고소한데 이후 고무 씹는 무맛임
식감 또한 광어의 쫄깃함도 아니고 삼치나 참치의 의 사각거림도 아니고 그냥 이상한 식감
산란기에는 금어기로 지정해야지...
조만간 민어도 보기 힘들겠네..
37세 선장 실화냐..
27 살도 있었습니다 우럭낚시 선장
민어 회는 별로 탕은 맛있음.
민어 색히는 놔주쟈 좀
수탈이 아니라 강자의 권리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한국 대통령처럼. 그리고 영부인을 잘 보필 하시는 법무 장관님처럼. 수사반장님께서는 어쩔 수 없이 명을 따르셔야 될 것 같으시고. 이곳 미국처럼 외부의 압력이 없이 수사에만 전념하셔야 될 텐데. FBI처럼. 한동훈 법무 장관님께서견학을 하고 가셨으니 곧 좋은 소식이 있겠지요. 장관님을 잘 보필 하시고 안부도 전해 주십시요. 영부인 님보다 우리 국민을 더 챙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재미교포 미군 베테랑으로서의 희망사항입니다. 아무튼 잘 보고 있습니다. 밥 먹을 때는 꼭 보고 있습니다. 땡큐입니다. 수사 반장님.
민어랑 다수 바다의 어물들은 산란을 하고 먹이사슬을 많이 하고난 다음 가을 찬바람 불면 찻츰깊은바다로 빠져나갈때 부터 제대루된 맛이든다!
가을 🍂 낙엽들때츰 수심 70ㅡ100미터쯤에서 잡히는 민어 통치는 뼈쩨 썰어도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착지근 하다! 내 목숨을건다..
어알앗어
생각보다 맛없는 생선임
세상 맛없는게 민어다 여름에 연안부두에서 살아있는 싱싱한 국산 민어 35만원짜리 회떠 먹다가 다버린 기억, 건강에 좋다는 포장에 속지말자
알고보니 중국산 양식을 속여서 판건 아닐까여
회를 무지 좋아하는데 민어회 맛은별루임 맑은탕은 맛남
@@바다가좋다-b4d 아하
@user-ym5pn2zc8 이상하네. 여기 다른 댓글들도 민어가 맛 없다고들 하는데 내 기억으로는 민어화는 가장 맛 있는 회중의 하나 인데...? 물론 자연산!
@@egmont9852 퍽퍽한 식감을 좋아할수도 있죠 입맛이 다르니까 ㅎ
메다 밑은 놓아줘라 생각없는 어부들아 있는그대로 싹다 잡아놓고 안잡힌다고 징징되지나 말고
너도 월급150만원 받아가고 나머지는 기부하라하면 할꺼냐?
민어..제주도에서는 잡어 취급..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지만 내 입맛에는 세상 맛없는 생선이 민어임 22시간 숙성시켜도 감칠맛도 떨어지고 아는 형님이 낚시로 갓잡은 미터급 민어 10만원에 사와서 횟집에서 요리해 먹었는데 다들 한 두점 먹고 탕끓여먹음 맑은탕은 맛남 😂😂
온라인에서 읽은 리뷰에서 한국 음식이 좋습니다. 8월에 한국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한국 사람이에요? 현지 한국 음식을 추천해 주시겠어요? 감사해요
민어는 전이랑 탕이 맛있고 회는 별루다
회 먹을 날도 몇일 않남았네. 윤석열 검찰공화국 총독과 대일본국 경상현 국민의 짐 의원들과 경상현 일본국 국민들ㅇ 찬성하는 대 일본국 핵 처리수(보약수) 방류하면 그좋은 핵 처리수 먹고 자란 생선 우리 입까지 올게 있겠나?
아싸~ 생선 싸게 먹겄네 ㅎ.
@@highwayromance85 미국산 소고기는 너같은 하층것들이나 처먹지 난 횡성 한우지
@@highwayromance85좋은 영상에 갑자기 어이없는 댓글이 달려서 낯뜨겁네요.보수든 진보든 나한테 이익주는걸로 판단하면 된다 주의인데 잘못하는건 잘못한다고 이야기해야죠.
논리로 막히니 미국산 소타령 하는거 완전 오그라들고요.보수 욕먹이려는 지능적인 진보파인건지...진짜 진보라면 논리로 까세요.다른 보수들 부끄럽게 이렇게 댓달지말고요.
돈있으면 보수고 돈없음 민주입니까.어렵게 사는 분들이 오히려 골수 보수인건 아세요?
더불비리당이든 국짐당이든 내 지역구에 돈많이 돌게해주고 살기좋게 인프라 만들어주면 장땡입니다.가뜩이나 경제 경색 되고 있어 돈안돌아 짜증나는데 방류수 이슈 제대로 해결못해 어업이며 관련유통업 망해가면 아주 나라꼴 잘돌아가겠네요.
@@highwayromance85 광우병 시위때 30개월 이상 수입못하게 해서 지금까지도 그대론데 뭔소리지? 그리고 미국산 소는 40년 전에도 수입됐었다 너 혹시 미국산 소 이명박때 수입됐다고 믿는 잼민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