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다란 섬에 나홀로.. 배고프면 낚싯대 둘러메고 바다로 나가는 자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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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 35년만의 귀향, 어머니의 섬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다
신안 요력도의 유일한 주민, 박영호씨.
이 섬은 그가 35년 전 떠난 고향이자
돌아가신 어머니가 홀로 지키던 섬이다.
2013년 어머니를 모시러 섬에 돌아왔으나, 한 달 만에 어머니가 떠나고,
이후 요력도에서 지내고 있는 박영호씨.
고향이긴 하나, 섬 생활이 익숙지 않다.
논에 풀베기가 한창인 박영호씨, 무더위에 지칠 때쯤 그가 직접 만든 해먹에서
요력도 풍경을 바라보며 땀을 식힌다는데!
저녁 찬거리 잡으러 나무를 잘라 만든 낚싯대 둘러메고 바다로 나선다.
박영호씨의 두 번째 인생을 위한, 섬 생활을 만나보자.
※ 한국기행 - 서해섬을 만나다 2부 두번째 인생을 위하여 섬 (2015.09.01)
부럽습니다 ,꿈이였는데 .....내몫까지.
나도 첫눈에 이 섬을 보고 미꾸라지 양식 생각이 났네요
나만의 왕국 부럽습니다. 한달만 살고 싶어요.
살어 😂😢😅
저도요
아프면 힘들어유 ㅎㅎ
그게 가장 걱정이겠죠
응원합니다
박선생님
안선장님
"세월이 흘러가면
그리움도 흘러갈까?"
노래ㅡ이종득
어머님이 사셨던 섬인가요.
눈물납니다.
❤
모는것을,
내려놔야만
가능한일
無人島?: 단 한명 인간이 산다면, 유인도인데요. 이걸 어케 다른 표현은 없나요.
도망자
왜남자들은 저리사는걸 원하는지?
같은 생각 입니다. 마음이 맞는 분들과 조용히 살고싶어요.
ㄴㅃㄴ
아이고 낚시대 하나 사세요.
대나무 낚시대로 바다 고기 잡기
힘듭니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