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톰슨 대령이 군인 한사람이 부담없이 들고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연속적으로 사격을 할 수 있는 총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덩치 크고, 무겁고 복잡한 부품을 줄여서 단순화된 구조, 병사 한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크기와 무게의 총으로써 개발한 기관단총이죠... 사실 이 당시에는 미국조차 도 자동소총이나 기관단총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잡기 전이였던지라 이 톰슨 기관단총은 미군에게도 낯선 총이였는데, 이 총의 진가를 먼저 알아본 게 바로 미국 내에서 활동하는 범죄조직들이였지요... 범죄조직들이 자신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조직들끼리 경쟁을 하고, 이런 갱들 때문에 골머릴 썩던 경찰과 에드가 후버에 의해서 새롭게 창설된 기관, FBI에서는 갱들에게 맞설 무기가 필요했고, 아이러니 하게도 갱들은 자신들의 이권 을 넘보는 경쟁세력의 제거에 이 톰슨 기관단총을 썼고, 사회악으로 간주되던 갱들을 잡기 위해서 경찰과 FBI요원들도 이 톰슨 기관단총을 쓰는 아 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졌는데, 유명한 커플 은행강도단 보니와 클라이드, 전설적인 갱 존 딜린저도 이 톰슨 기간단총을 애용 했지요... 갱들의 경우 이 톰슨 기관단총을 차 안에서 총구만 내놓고, 상대 갱들에게 드르르르르륵~~ 갈기고 사라지기에 좋아서 이 톰슨 기관단총을 사랑했는데 한 갱이 상대 조직의 갱을 근거리에서 톰슨 기관단총으로 사격을 했는데 탄창 하나를 다 비웠음에도 한발도 명중 시키지 못한 사례가 있는데 알고보니 초기 의 톰슨 기관단총에서는 총구앙등을 억제하는 소염기가 없었기 때문에 자동사격시에 들뜨는 총구 때문에 명중률이 좋지 못 했고, 나중에 미국에서 는 "피의 발렌타인데이 사건"이라는, 한 창고 건물에서 다수의 갱단원들이 의문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터지는데, 이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에서 무기 전문가와 역사학자, 경찰이 그 사건을 재현 했는데, 한두명의 인원이 톰슨 기관단총으로 한사람당 대여섯발 이상을 사격해서 사망 했다는 결론이 났는데 이사건의 배후에 유명한 갱 알카포네가 연관 되어 있다는 설이 돌기도 했죠... 그리고 이후에 2차세계대전이 터지면서 히틀러의 나치 를 잡기 위해서 유럽전선으로 나가는 미군들에게 들려줄 무기로 이 톰슨 기관단총이 선정 됬고, 여론은 "갱들이 쓰던 총"을 전쟁터로 가는 미군들에 게 들려준다고 비난여론이 있었지만 이 톰슨 기관단총은 유럽 전선에서 싸우는 미군들의 손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했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 톰슨 기관단총은 우지 기관단총이나 MP5 같은 좀 더 정교하고, 가볍고, 세련되고, 명중률도 좋은 기관단총이 나오면서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다시 시간이 지나서 영화 에이리언2에서 등장하는 우주해병대의 펄스라이플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이 톰슨 기관단총이 쓰였지요... 우지 기관단총 mp5 기관단총과 함께 꽤나 유명한 기관단총이죠...
중간에 가격 후려치려고 이것저것 없애는 과정을 설명하시는 부분중에 안들어간게, 원래 톰슨은 '블리시록'방식의 지연블로우백 작동방식이었으며, 그 때문에 분당발사수가 최대 1200발까지 나왔었죠.(히틀러의 전기톱 mg42도 1200에서 1500rpm까지 나왔죠.)하지만 제작공정에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무엇보다 비싸지기 때문에 걍 단순블로우백으로 교체되었고, 그 때문에 분당발사수가 줄어들어 나중에는 600발 언저리까지 떨어졌죠. 물론 분당발사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탄 소비량이 어마어마한것에 비해 명중률이 안습이라서 나중에 나치패망이후 독일(서독)은 mg42를 7.62mm나토탄으로 바꾸는 과정(제식명 mg3)에서 일부러 분당발사수를 900에서 1000rpm까지 내려서 만들었습니다.
군복말고 양복에 중절모를 쓰셨다가 저걸 따라 하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 M870과 함께 너무 좋은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정신 못차려! ㅋㅋㅋ 다음에는 MP40과 탄피버전 KAr9K도 어떨까요? ㅎㅎㅎㅎ MP40은 샤를님도 불렀으면 좋겠네요! 그럼, 건달들과 어떤 대화를! ㅎㅎㅎ Kar98k 탄피버전하여야 그 소리에 또 뽕가죠! ㅋㅋㅋ 별명들 중에는 주로 오리콘 대공포 등으로 교체된 4연장 1.1인치 대공포을 일컫는 시카고 피아노, 토미 건(Tommy Gun), 어나이얼레이터, 톰슨, 초퍼, 스톰 드럼, 드럼 건등 다양하였죠! 시카고 타자기는 주로 드럼 탄창을 단 M1928 톰슨 기관단총을 일컫는 용어로 연사할 때 나는 소리가 타자기를 치는 소리같이 빠르다고 해서 붙었으죠. 또한 처칠이 시가 문 상황에서 저걸 찍은 사지을 나치독일이 마피아로 폄하하였다고 도리어 인기를 영국에서 인기를 끌며 항전 분위기를 고조하였죠! 다만, 이후 만든 스텐이 1정당 10달러였고 약 20만원 정도라 금방 대체되었죠. 소련과 독일, 중국 모두 사용하였고 독소전에서 소련군 사용 모습에서 독일군이 미군 톰슨을 노획하는 동료를 보고 기겁하였다거나 국공내전 후 중국 공산당에서 토카레프탄 사용 버전으로 만들었다거나, 일본군도 노획한 후 M3 그리스건보다 다르게 톰슨 일부를 항공 자위대에서 1990년 초까지 경비용ㅇ로 사용하였죠. 게다가 한국군도 한국전쟁전 미국 고문단에게서 소량을 받아 사용하였죠 톰슨을 유명하게 한 건 1925년 9월 25일, 당시 시카고 남부에서 밀주업으로 상당한 돈줄을 쥐고 있었던 밀주업자 루커스 '스파이크' 오도넬을 제거하기 위해서 지하철에서 기다리고 있던 라이벌 갱단의 히트맨 프랭크 매클레인(Frank McLain)이 오도넬을 습격해 톰슨 기관단총으로 약 70여 발을 총탄을 난사한 사건이죠. 다만, 매클레인의 사격 실력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였고 총 자체의 설계문제와 연사로 인한 반동이 너무 강해서 총이 심하게 흔들려서 한발도 못 맞추었답니다. 하지만 벽에 빼곡히 박힌 총알 자국을 보고 기가 질려버린 오도널이 밀주업에서 손을 놔버려서 효과가 있긴 했다네요. 또한
톰슨은 2차대전에 나온 밀리터리 버전도 있지만 역시 가장 유명해진건 마피아 갱들이 쓴 버전이죠. 1930년대 보수적인 사람들이 종교적 신념으로 술이 만악의 근원이라 주장하면서 정치인들도 거기에 동의해 술을 마시지 말라는 금주가 시행됩니다. 이에 마피아 갱들이 술을 몰래 만들어 파는 밀주를 해서 돈을 엄청 벌기 시작하고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여기서도 언급된 '알 카포네' 입니다. '알 카포네'의 부하들이 발렌타인 데이에 경찰로 위장해 단속 한다면서 라이벌 갱조직의 부하들을 벽을 보고 서게 해놓고 뒤에서 톰슨으로 갈겨 다 죽인 발렌타인 데이 학살은 너무 유명합니다. 톰슨 나오는 작품으로 여기서 언급한 [대부]도 있지만 '케빈 코스트너'와 '앤디 가르시아' 그리고 '숀 코너리'가 수사관으로 나오는 영화 [언터처블]에서도 톰슨으로 갈기는 장면이 나옵니다. [언터처블]에서 '알 카포네'를 살인이나 살인교사가 아닌 탈세로 잡아 심판받게 하는 내용도 나옵니다. 그리고 '톰 행크스'가 마피아 조직 해결사 킬러로 나오는 영화 [로드 투 퍼디션]에서도 마피아 영화 답게 톰슨이 나옵니다. M3 그리스건 얘기가 나와서 말씀 드리자면 일본 자위대도 M3 그리스건을 사용했죠. 일본 자위대가 영화 [도서관 전쟁]에 나오고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한 우지 기관단총과 비교되기도 하는 하지만 가격은 우지와 정반대인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관단총인 미네베아 PM-9 기관단총을 쓰기 전에 쓴 기관단총이 바로 M3 그리스건 이었습니다. 여하튼 덕분에 톰슨 한번 잘봤습니다.
영국에 톰슨 기관단총 일화로는 처칠이 톰슨을 들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 괴벨스가 이 사진을 '마피아 보스나 다름없는 처칠' 이라고 선전물을 제작해 영국에 뿌렸으나 오히려 처칠의 인기만 올랐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이 처칠이나 카포네가 아니라 정은이 같아. ㅋㅋㅋ
그 사진의 처칠 모습이 딱 낙찌쓰껌! 찢고 죽인다! 그 자체였다고 하죠 ^^;;;;;;
당시 영국인들 반응이 우리 수상을봐! 저 더러운 낙지를 싹쓸어버릴것 같아!
정작 본인은 마피아 보스같이 나왔다고 싫어했다 합니다.
디비전1에서 특수무기로 나왔을때 무기 설명에 적혀있던 말이 생각나네요
" 친절한 말에 총을 더하면 친절한 말만 할 때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
-알 카포네
그짤 원본이 알 카포네였어?
"힘으로 안될때에는 힘이 부족한게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썸네일 편집처럼
허준님 사격실력도 점점 느시네요 ㅋㅋㅋ
8:10 그놈의 오줌받이 ㅋㅋㅋㅋㅋㅋㅋ 언제까지 우려먹을 생각이신거죠
기건님 괴롭힘, 멈춰!
09:55 조짐
제가 클래식 총기를 좋아하는 지라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확실이 옛날 총은 디자인 자체가 쇳덩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양복입고 들어도 위화감이 없는 총은 많지 않은데 톰슨도 딱 그런 총인듯.
정장과 중절모, 시가가 국룰인 총...
이번편은 군복보다 정장과 중절모가 더 어울렸을 편이네요.
마피아가 난사하는것도 멋있지만
태평양배경에서 쓰는게 가장 멋있는듯...
요거. 요거 기다렸는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세분 중에 두분은 알카포네 닮으셨. ㅎㅎㅎ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의 톰슨 대령이 군인 한사람이 부담없이 들고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연속적으로 사격을 할 수 있는 총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덩치 크고, 무겁고
복잡한 부품을 줄여서 단순화된 구조, 병사 한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크기와 무게의 총으로써 개발한 기관단총이죠... 사실 이 당시에는 미국조차
도 자동소총이나 기관단총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잡기 전이였던지라 이 톰슨 기관단총은 미군에게도 낯선 총이였는데, 이 총의 진가를 먼저 알아본
게 바로 미국 내에서 활동하는 범죄조직들이였지요... 범죄조직들이 자신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조직들끼리 경쟁을 하고, 이런 갱들 때문에
골머릴 썩던 경찰과 에드가 후버에 의해서 새롭게 창설된 기관, FBI에서는 갱들에게 맞설 무기가 필요했고, 아이러니 하게도 갱들은 자신들의 이권
을 넘보는 경쟁세력의 제거에 이 톰슨 기관단총을 썼고, 사회악으로 간주되던 갱들을 잡기 위해서 경찰과 FBI요원들도 이 톰슨 기관단총을 쓰는 아
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졌는데, 유명한 커플 은행강도단 보니와 클라이드, 전설적인 갱 존 딜린저도 이 톰슨 기간단총을 애용 했지요... 갱들의 경우
이 톰슨 기관단총을 차 안에서 총구만 내놓고, 상대 갱들에게 드르르르르륵~~ 갈기고 사라지기에 좋아서 이 톰슨 기관단총을 사랑했는데 한 갱이
상대 조직의 갱을 근거리에서 톰슨 기관단총으로 사격을 했는데 탄창 하나를 다 비웠음에도 한발도 명중 시키지 못한 사례가 있는데 알고보니 초기
의 톰슨 기관단총에서는 총구앙등을 억제하는 소염기가 없었기 때문에 자동사격시에 들뜨는 총구 때문에 명중률이 좋지 못 했고, 나중에 미국에서
는 "피의 발렌타인데이 사건"이라는, 한 창고 건물에서 다수의 갱단원들이 의문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터지는데, 이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에서 무기 전문가와 역사학자, 경찰이 그 사건을 재현 했는데, 한두명의 인원이 톰슨 기관단총으로 한사람당 대여섯발 이상을 사격해서 사망 했다는
결론이 났는데 이사건의 배후에 유명한 갱 알카포네가 연관 되어 있다는 설이 돌기도 했죠... 그리고 이후에 2차세계대전이 터지면서 히틀러의 나치
를 잡기 위해서 유럽전선으로 나가는 미군들에게 들려줄 무기로 이 톰슨 기관단총이 선정 됬고, 여론은 "갱들이 쓰던 총"을 전쟁터로 가는 미군들에
게 들려준다고 비난여론이 있었지만 이 톰슨 기관단총은 유럽 전선에서 싸우는 미군들의 손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했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 톰슨 기관단총은 우지 기관단총이나 MP5 같은 좀 더 정교하고, 가볍고, 세련되고, 명중률도 좋은 기관단총이 나오면서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다시 시간이 지나서 영화 에이리언2에서 등장하는 우주해병대의 펄스라이플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이 톰슨 기관단총이 쓰였지요... 우지 기관단총
mp5 기관단총과 함께 꽤나 유명한 기관단총이죠...
우드+스틸의 조합 근본
굿!보고싶은 에어건이었는데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주법 시대에 우유 잘 팔게 생긴 썸네일이군.
기술건달님 항상 착용하고 나오시는 시계
시계알은 독일 파일럿 워치 B-Uhr 같고, 시곗줄은 레더맨 Tread 멀티툴 같은데 맞나요?
오~~~~눈썰미 죽이시는데요~~~~????!!!!!! ^^
탄젠트 가늠좌가 있는 건 보통 M1928입니다.
M1A1톰슨은 장전손잡이가 측면이고 간략형 가늠좌로 생략이 되었어요.
와! 시카고 타자기! 늘 최고야 늘새로워 예쁜 톰슨~
01:31 400정을 400만정으로 되어 있네요
허준, 기술형님한테 맞는 날이 올것같음
빡침이 화면밖으로 느겨졌음
ㅎㅎㅎㅎ 그러게요..표정에서 느껴져요.ㅎㅎ
(아오....이걸 한대 쳐 말어?ㅋㅋㅋ)
1:24 총 이름이 무려 "절멸자"
네이밍 센스가 ㄷ
지난주 KBS 역사저널 그날에 허준씨 나와서 대활약했는데 왜 오늘 방송에는 안보여요?
준이형은 통통해서 더 형 답고 마피아 따발총 하고 뭔가 어울려 마피아 보스풍이 슬슬 풍겨 ㅋㅋㅋ
ㅋㅋㅋ 역시 남자는 나이먹어도 청춘이라더니 저렇게 해맑아 하시는 모습보니 보기 좋네요 ㅎㅎ
토미건을 제대로 쏘는 방법은 견착해서 조준사격을 하는게 아니라 지향사격으로 총알을 뿌려야합니다;;;;
우와 톰슨이다....
무엇보다 시카고 갱스터 느낌의 드럼탄창이라서 더 좋네요... 어디 구매를...
무장강도들이 날뛰던 시대였죠
그때는 갱인지 뭔지
강도들이 걸핏하면 우편집배원
차량을 털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현금수송차량 업무도
했었는데 당연히보면 털려고
아득바득 총쏘고날뛰었는데
수송차량 보조석에는
샷건든사람이 수송차량옆
조수석에 같이
동행했다고합니다. 그러나...
시대가 발달하고
그만큼 강도들의 무장도 강력
해져서 샷건으로만 무장하기에는
화력에서 밀렸고 그걸 이기기위하여
50발짜리 토미건들고 조수석에
같이다니면서다녔다고합니다
( 일단 화력하나는 좋으니)
요즘 소총이나 기관단총 견착 해보다 톰슨 견착해보면 뭐 이런게 다있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느낌이 진짜 희한해요;
아 맞다. 별의전설의 경우 TV,라디오에서 요즘에 한번 틀어준적 있으나 아직도 음원사이트에서 들을수없는 상태입니다. 별의전설 들으려면 유튜브에서 들어야하는 방법밖에 없지만 라테라스펜션에서 유비스 별의전설 틀면 이충인님이 깜짝 놀라서 그 이충준(불의의 뇌종양 사고로 사망한분)이라는 이충인의 친동생이 이충인에게 생각나서 깜짝 감동하실듯 하네요....
막 쏘는 재미를 느끼게하는 톰슨 기관단총.
허준님의 사격실력이 일취월장하시네요^^
중간에 가격 후려치려고 이것저것 없애는 과정을 설명하시는 부분중에 안들어간게, 원래 톰슨은 '블리시록'방식의 지연블로우백 작동방식이었으며, 그 때문에 분당발사수가 최대 1200발까지 나왔었죠.(히틀러의 전기톱 mg42도 1200에서 1500rpm까지 나왔죠.)하지만 제작공정에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무엇보다 비싸지기 때문에 걍 단순블로우백으로 교체되었고, 그 때문에 분당발사수가 줄어들어 나중에는 600발 언저리까지 떨어졌죠.
물론 분당발사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탄 소비량이 어마어마한것에 비해 명중률이 안습이라서 나중에 나치패망이후 독일(서독)은 mg42를 7.62mm나토탄으로 바꾸는 과정(제식명 mg3)에서 일부러 분당발사수를 900에서 1000rpm까지 내려서 만들었습니다.
톰슨은 역시 지향사격이죠~~
HK433에어소프트건 있으면 가능하십니까? 되게 이쁘게 생겼던데
영국군에 없어서 '그' 투척병기을 만들게 한 총
스텐은 투척병기죠
(덩케르크에서 미국에서 받아온 톰슨을 버리고 와서 만든게 스텐)
스텐은 선생님이죠... 탭댄스 강사님...
@@brian556m 스파르타식 선생님....
준아 잘봤다 ~
우리 초딩때 콜트45,발터,롱루거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난다 ㅎㅎ
구독 좋아요 꾸욱~누르고 갈게^^
국남아~~~~~~ㅋ
군복말고 양복에 중절모를 쓰셨다가 저걸 따라 하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 M870과 함께 너무 좋은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정신 못차려! ㅋㅋㅋ 다음에는 MP40과 탄피버전 KAr9K도 어떨까요? ㅎㅎㅎㅎ MP40은 샤를님도 불렀으면 좋겠네요! 그럼, 건달들과 어떤 대화를! ㅎㅎㅎ Kar98k 탄피버전하여야 그 소리에 또 뽕가죠! ㅋㅋㅋ
별명들 중에는 주로 오리콘 대공포 등으로 교체된 4연장 1.1인치 대공포을 일컫는 시카고 피아노, 토미 건(Tommy Gun), 어나이얼레이터, 톰슨, 초퍼, 스톰 드럼, 드럼 건등 다양하였죠! 시카고 타자기는 주로 드럼 탄창을 단 M1928 톰슨 기관단총을 일컫는 용어로 연사할 때 나는 소리가 타자기를 치는 소리같이 빠르다고 해서 붙었으죠. 또한 처칠이 시가 문 상황에서 저걸 찍은 사지을 나치독일이 마피아로 폄하하였다고 도리어 인기를 영국에서 인기를 끌며 항전 분위기를 고조하였죠! 다만, 이후 만든 스텐이 1정당 10달러였고 약 20만원 정도라 금방 대체되었죠.
소련과 독일, 중국 모두 사용하였고 독소전에서 소련군 사용 모습에서 독일군이 미군 톰슨을 노획하는 동료를 보고 기겁하였다거나 국공내전 후 중국 공산당에서 토카레프탄 사용 버전으로 만들었다거나, 일본군도 노획한 후 M3 그리스건보다 다르게 톰슨 일부를 항공 자위대에서 1990년 초까지 경비용ㅇ로 사용하였죠. 게다가 한국군도 한국전쟁전 미국 고문단에게서 소량을 받아 사용하였죠
톰슨을 유명하게 한 건 1925년 9월 25일, 당시 시카고 남부에서 밀주업으로 상당한 돈줄을 쥐고 있었던 밀주업자 루커스 '스파이크' 오도넬을 제거하기 위해서 지하철에서 기다리고 있던 라이벌 갱단의 히트맨 프랭크 매클레인(Frank McLain)이 오도넬을 습격해 톰슨 기관단총으로 약 70여 발을 총탄을 난사한 사건이죠. 다만, 매클레인의 사격 실력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였고 총 자체의 설계문제와 연사로 인한 반동이 너무 강해서 총이 심하게 흔들려서 한발도 못 맞추었답니다. 하지만 벽에 빼곡히 박힌 총알 자국을 보고 기가 질려버린 오도널이 밀주업에서 손을 놔버려서 효과가 있긴 했다네요. 또한
지상파는 1회 출연으로 끝난건가요?? 아니면 격주로 나가시는건가요?? 그저 형님 역사저널 그날에서 또 뵙기를 바랍니다 ㅠㅠ
2차 대전 fps (싱글) 겜에서 기본으로 이 무기를 받아도 다들 버리고 냅따 MP-40 을 주워서 사용하죠.. 저만 그런가요?
시카고 스타일 톰슨에서 게머리판 삭제모델이 존 델린져라는 무장강도가 썻다는 델린져 모델입니다
갈기는소리가 타자기 치는 소리랑 비슷하고 콩 볶을때 튀는소리랑 비슷하다고해서 "시카고 타자기" 혹은 "시카고 콩볶음"이라고한대요 ㅋㅋㅋㅋ
하 톰슨 가지고 싶다ㅠㅠㅠㅠㅠ영화 찍어야하는데
아니 톰슨이 이제서야 나오다니 ^^. M1과 함께 2차 세계대전영화 주인공인대 ^^.
1:33 400만정이 맞나요 400정이 맞나요
역시 저녁먹기전 딱 올라오네. 굿
영국군 권총 웨블리 리볼버 해주실수 잇나요?
중절모 그리고 바버리 코트가 연상되는 총이네요. ^^
컴펜세이터의 유무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있는 버전은 M1928인 것 같네요. 사실 톰슨은 저도 좋아하는 총이 아니라서 그냥 주워들은 이야기지만...
그리고 M1928은 원본 총도 무려 4.9kg이라고 하니까 무거운 건 고증인 것 같습니다.
g11 리뷰해보실 생각 없는지요 ㅋㅋ
주시면~~~~^^
1921과 1928의 차이가 소염기 차이입니다. 1921은 소염기가 없어서 총구가 위로 많이 들려서 근거리에서 맞지않는 일이
생기다 보니 1928이 나오면서 소염기가 달리고 위로 들리는 현상이 줄어든걸로 알고있습니다.
0:39 소염기!
진행자의 상징 예능계 타자기 허준!
김두한이 괜히 4달라 말한게 아니네.....
저 모델은 소염기에 모양을 보아 M1928로 생각됩니다.
참 그리고 제가 알기론 M1921 이랑 M1928의 차이는 각인이랑 노리쇠 형태, 버퍼의 형태와 버퍼스프링의 굵기 정도의 차이만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킹암즈 톰슨인가요?
예전에 에솦건 아이쇼핑할때 톰슨 M1928은 잘 안보여서 아쉬웠는데
최근에 새로 나왔나보네ㄷ
확실히 ump45나 톰슨 보면 45구경인 이유도 있겠지만
개머리판이 총신에 비해서 낮아서 그런지 반동이 덜덜거리는게 보임
푸다다다닭ㄱㄱ 이러는거 같음ㅎ
나 같으면 막 때리기 보다 연발 1000발로 맞추는게 어떨런지요.
점점 잘쏘네
하와이 여행갔을때 실총 쏴봤는데 무겁더군요
영화에 나오는 마피아들 항상 톰슨 들고 나올때 다른 그리스건이나 mp40 등등 안나올때 슬픔 흑흑
옹 1초전ㅎㅎ 톰슨 명작이죠!
ㅎㅎ 톰슨을 쏘니까 시카고 마피아로 변신하셨네 😎
허준은 뭘해도재밌네!
시카고 타자기 M1928 톰슨 드럼 기관단총 마피아 갱단의 무기 어떻게 2차대전때 미군이 사용했을까??!
어? 건달의 시그니쳐 오프닝이 오늘은 없네요? 화해 하셨어요?
마피아하면 딱하고 떠오르는 총이죠
콜트 권총, 몰로토프 칵테일(화염병)
이면 말 다했죠
와 실총이 아닌데도 진짜 타자기 소리가 나네요!
오늘도 보면서 느끼지만 세상은 넓고 리뷰 할 총은 많다 ㅋ
그리스건 해주세요
중절모 정장 시가에 야밤 으슥한 골목 혹은 자동차 안에서 톰슨을 드르르르륵 갈기고 도망가는 모습
배불뚝이 코트입은 아저씨가 시가 물고 갈기는모습...
처칠?
M1a1 톰슨은 없네요
썸네일 보자마자 신사 모자를 쓴 한 홍차국 고도 비만 변태(수상)가 시가(두꺼운 담배) 하나 물고 손에 드럼탄창 꽂은 M1921A1 톰슨 기관다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상상되었다...
제가 알기로는 저 모델이 토이스타 거라면 M1921A1이 맞습니다.
시카고 타자기 일화중 어느조직 보스가 근거리에서 톰슨으로 습격을 당했는데 한발도 안맞아서 그 보스가 훗날 머즐브레이크 소염기를 만들게 됬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명중률 하난 우지급으로 별로니ㅋㅋㅋ
편집자님 @3:25 나오는 화폐단위는 앞에 쓰시면 된답니다.
₩500,000
$1,000
¥500
요런식으로
1:11 저지력에 민감한 미국
역시 옛날총들이 멋져...
이번에 시카고 출장다녀왓는데 마피아가아직도있더라구요 힘잃엇다가 경제안좋아지면서 다시 슬금슬금 기나옴
허준씨 잘 어울리네요
허 카포네
형님 중절모에 시가 한대 물고 쏘시지요~
톰슨은 2차대전에 나온 밀리터리 버전도 있지만 역시 가장 유명해진건 마피아 갱들이 쓴 버전이죠.
1930년대 보수적인 사람들이 종교적 신념으로 술이 만악의 근원이라 주장하면서 정치인들도 거기에 동의해
술을 마시지 말라는 금주가 시행됩니다.
이에 마피아 갱들이 술을 몰래 만들어 파는 밀주를 해서 돈을 엄청 벌기 시작하고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여기서도 언급된 '알 카포네' 입니다.
'알 카포네'의 부하들이 발렌타인 데이에 경찰로 위장해 단속 한다면서 라이벌 갱조직의 부하들을
벽을 보고 서게 해놓고 뒤에서 톰슨으로 갈겨 다 죽인 발렌타인 데이 학살은 너무 유명합니다.
톰슨 나오는 작품으로 여기서 언급한 [대부]도 있지만 '케빈 코스트너'와 '앤디 가르시아' 그리고 '숀 코너리'가
수사관으로 나오는 영화 [언터처블]에서도 톰슨으로 갈기는 장면이 나옵니다.
[언터처블]에서 '알 카포네'를 살인이나 살인교사가 아닌 탈세로 잡아 심판받게 하는 내용도 나옵니다.
그리고 '톰 행크스'가 마피아 조직 해결사 킬러로 나오는 영화 [로드 투 퍼디션]에서도 마피아 영화 답게
톰슨이 나옵니다.
M3 그리스건 얘기가 나와서 말씀 드리자면 일본 자위대도 M3 그리스건을 사용했죠.
일본 자위대가 영화 [도서관 전쟁]에 나오고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한 우지 기관단총과 비교되기도 하는
하지만 가격은 우지와 정반대인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관단총인 미네베아 PM-9 기관단총을
쓰기 전에 쓴 기관단총이 바로 M3 그리스건 이었습니다.
여하튼 덕분에 톰슨 한번 잘봤습니다.
10:05 "진짜 광기"
허준님이 진심으로 양평 라테라스 펜션 방문해서 허준허튜브에 장민호와 함께 유비스 멤버로 데뷔한 분으로 추정되는 양평 라테라스펜션 숙박업자 이충인을 섭외하면 좋겠습니다.
소염기 , 각인, 탄피배출구, 개머리판 체결 부위, 멜빵고리가 다르네요.
저건 1928인듯.
구한말에 옛 어르신들이 이르셨죠.
"세상 숭악한건 영길리 놈들이 다한다."라고 하셨음.
이해못함...ㅜㅜ
01:31 겨우 400만정... 얼마안팔렸네...
섬네일 허카포네 위화감이 없네요
지금까지 본 총 중에서 가장 사고 싶다;;;
이번 총은 뭔가 잘들어가네?? 하는 느낌?
4:08 4달라!
결국에 톰슨이 나왔군요! M1A1과 비교하는 영상이 아니어서 아쉽습니다.
저 시카고 타자기
갱스터에 대한 책 보니
사람들이 저 총에 두번 놀란다던데
엄청 시끄러운 총소리에 한번 놀라고
엄청나게 퍼붓는 총알에 비해 명중율이 형편없는거에 두번 놀란다던데
요인 저격보단 업장 깽판용으로 쓰기 좋네요. 사람 죽어봐야 피곤해지니 좀 많이 겁주는데엔 굉장할 듯
마피아는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진 조직 개념임.
썸네일이 김일성인줄 알았어요
미국 마피아의 상징 같은 톰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