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보여주는거 같지만 사실은 현실을 꼬집는 불쾌한 현실을 투영해주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기득권세력과 권력자의 국민들 대다수와 동떨어진 사고방식 그리고 권력 지키는게 국민들보다 더 중요한 권력자(왕이지만 사실은 독재자) 그리고 나라를 위하는 국민이라고 하지만 사실 더중요한것은 자신의 안위 때문에 시대정신에 눈을 감아버리고 금전을 선택하는 국민들(우리들)을 보여주는 역사 액션물을 표방한 허지만 자세히 인물들을 살펴보다면 느껴지게되는 우리네 현실 및 시대를 생각하게 만드는 여운이 많이 남고 생각할게 많고 돌아볼게 많은 그런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가 아니라 개봉작이었다면 천만각 가능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음..아마 제 설명이 부족했나봅니다ㅎㅎㅠㅠ 선조가 자령을 죽인 내용 자체가 이상하다는 건 아닙니다. 앞서서 전쟁 영웅을 처형하는 일이 생각보다 있다고도 했구용ㅎㅎ 다만 사견으론, 해당 작품에서 선조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도 불사하는 왕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교활하게 자령을 이용했어야 한다는 의견이랍니다. 그냥 냅다 죽일 게 아니라, 자령을 살린채로 자기 사람으로 만들면 오히려 자령을 따르는 백성들 마음도 얻고, 자신의 권력도 지키고.. 이런 흐름이 낫지않을까 하는 의미였습니다. 허나.. 이렇게 스토리를 풀어가면 절대 저 런닝타임안에 해결하지 못하니 그냥 원래 내용대로 처형해버리는게 맞기도해요😅
난 오히려 종려가 그리믿고 분노를 풀 무언가를 그 대상을 천영으로 삼은거라고 보는데, 그 말한마디로 오해가 풀릴만큼 그에대한 믿음이 컷던 탓이고, 그런탓에 분노가 더했던 거라 생각이 들었음. 극의 몰입도를 높히기위해 캐릭터를 그단적으로 가져간것으로 보이고, 난 잼나게 봤습니다. 늘 국가를 지키는게 국민이지 국민을 국가가 지키는 꼴을 못봤으니, 이만하면 고증했다 큰 틀에서 봤을때는 그랬다 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진정 드러내고자한 표현은 아예 입체적이지 않다기보단, 그 완성도가 아쉽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시 제 영상을 봐도 제 표현력의 한계로 정확히 의미가 전달되지 않아보입니다ㅠㅠ 아직 공부가 많이 부족한걸 스스로 반성하게 됩니다😢 영화란게 워낙 취향을 타다보니 받아들이는 감정또한 모두 달라서 즐겁게 관람하셨다면 저는 그걸로 충분하디고 생각합니다ㅎㅎ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더욱 재밌는 콘텐츠를 선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결말 내용이 반대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깔금하게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해요. 강동원과 박정민은 어렸을때 부터 유대감을 쌓아온 존재... 그거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강동원에 대했던 태도를 누구보다 잘아는게 박정민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동원이 눈물을 흘리면서 정녕 그렇게 믿고 있었던 것이더냐??? 아니면 그렇게 믿고 싶은것이냐?? 이대사를 들으면... 저같아도 오해였구나 생각 했을거 같습니다. 억지 설정은 아니라고 봐요
개연성도 없고 스토리도 부족한 역사왜곡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평점도 너무 좋고 댓글 반응들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댓글부대들인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만 생각은 자유로운거니까하고 넘기려구요 ㅎㅎ 남한산성같은 영화를 기대했는데 아무리 무능한 왕이라도 개바보등신같이 나온 선조를 보고, 죽마고우처럼 친하게 지내던 친구를 추노의 말 한마디 듣고 죽일듯 굴고, 김충선, 경복궁 복구 얘기는 말할 것도 없구요..
솔직히 빌드업이 부족한게 두가지있었는데 종려가 다른노비들 주살할때 계속 믿다가 믿지못하다 마지막에 오해를푼다던지 또 의병장역모도 확실히 빌드업다까부수고 갑자기 폭군이라 스토리에 개연성을 무시해서 아쉬웠음 연기들은 다좋았는데 차승원배우가 너무 볼륨이없었던거같고 ㅠㅠ 그래도 액션은 확실히 볼만했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 어그로에 이끌리셨군요..ㅎㅎ 사실 통역 캐릭터 이야기를 깜빡하고 넣진 않았는데 도저히 포기하지 못할 씬스틸러라서 썸네일에서만큼 언급해보았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조금이라도 리뷰하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우며 반성중입니다😢 죄송합니다ㅠㅠ 다음부터는 꼭 더 알찬 리뷰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도 있고, 저런 영화도 있는거지.. 선조가 임란후에 죄씨워 죽인 의병만 한타스라요... 뭐 선조에 대해선 개인적으론 혼란의 시대에 왕좌 잘지켜낸 진정한 승자리 보지만, 주절이 주절이 안떠들고 짧은 장면만으로 캐릭터 살려낸건 장점 같아 보임... 처음 그림하나로 왕꼰대 량반이 바로 납득가고, 기대보다 많이 아쉽고, 좀 불편한 설정도 있고, 아니 살려준다는데 불길은 뭔 지조를 지키자고 애까지 않고 뛰어드는지 고장면은 공포감이... 아씨가 느낀 공포가 잘 안보여서 아쉽... 통역도 극한 직업임을 새삼 끼게 되는 깨알 웃음도 그럭 저럭 볼만은 했다 보오
소이치로를 연기한 배우입니다😁 좋은리뷰감사합니다🤍
제사진이있길래😅
전란많은관심 부탁드려요🙏
잘보고갑니다❤
이..이왜진🤩🤩!!!
열연펼치시는 모습 감명깊게 관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한민 배우님의 멋진 연기 항상 응원드립니다.
다리가 짤려도 통역을 해주는 클라쓰😂
오모!!!
최고의 역활
다리가 잘려도 통역에 진심인 통역관
아무리 다쳐도 본분을 다하는 통역관..!😆
ㅋㅋㅋ
그장면 보고 웃었음
죽었을려나 궁금도 했음 😅😅😅
사람들 보고 느끼는게 비슷한듯 어쩌자고 다리가 저지경인데 통역이라니……웃픈상황이었음
경쟁사회인 조선시대에서 통역관으로 살아남으려면 그정도는 되야..ㅋㅋ
강동원 옷 입혀놓은 것만 봐도 트렌디 그 자체
모든 의상을 모델핏으로 만들어버리는 강동원😆
양반과 노비의 생각을 너무 자세히 보여줄 필요도 없었고, 매번 조선을 찬양하고 띄워주기 바빴던 영화들보다는 이게 수천배는 괜찮았음. 꼭 보세요. 영화 너무 재미있어요.
조선은 지옥 맞음 ㅋㅋ
조선이 궁금하다면 고개를 올려 북쪽을 보라...
@@일차일라 같은 생각임. 노비로 태어났다면 아찔했을거 같음. 북쪽에 아직 있다는게 더 소름.
재밌게 보셨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당!!😊
역사를 보여주는거 같지만 사실은 현실을 꼬집는 불쾌한 현실을 투영해주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기득권세력과 권력자의 국민들 대다수와 동떨어진 사고방식 그리고 권력 지키는게 국민들보다 더 중요한 권력자(왕이지만 사실은 독재자) 그리고 나라를 위하는 국민이라고 하지만 사실 더중요한것은 자신의 안위 때문에 시대정신에 눈을 감아버리고 금전을 선택하는 국민들(우리들)을 보여주는 역사 액션물을 표방한 허지만 자세히 인물들을 살펴보다면 느껴지게되는 우리네 현실 및 시대를 생각하게 만드는 여운이 많이 남고 생각할게 많고 돌아볼게 많은 그런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가 아니라 개봉작이었다면 천만각 가능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미가 좋아서 저또한 영화관에서 봐보고 싶더라구용😁
난 모든 표현이 사실적이어서 좋았다. 연기도 좋았다. 결말도 좋았다.강추합니다
표현이 정말 사실적이었죵..!!😮
나도 한표
예나 지금이나 고소득 전문직인 동시통역사의 애환을 알게되어 좋았다.
고소득 전문직ㅋㅋ! 직업의식이 투철한 동시통역사😆😆
@@alexanderyu8260 ㅋㅋㅋㅋㅋㅋㅋ
다리가 짤렸는데 설마 통역하겠어?? 했는데 통역해버렸다ㅋㅋ 통역때문에 ㅈㄴ웃었음
누구보다 프로의식이 남달랐던😂
@@상자뭅movie_review 핵심만 짚어서 정확한 통역을 해주는 ..프로의식 이었어요
5:34 ㄴㄴ 선조는 실제로 이순신 장군님 질투해서 고문했던 인간임 충분히 자령 질투해서 생트집 잡고 죽이고도 남음
음..아마 제 설명이 부족했나봅니다ㅎㅎㅠㅠ 선조가 자령을 죽인 내용 자체가 이상하다는 건 아닙니다. 앞서서 전쟁 영웅을 처형하는 일이 생각보다 있다고도 했구용ㅎㅎ 다만 사견으론, 해당 작품에서 선조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도 불사하는 왕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교활하게 자령을 이용했어야 한다는 의견이랍니다. 그냥 냅다 죽일 게 아니라, 자령을 살린채로 자기 사람으로 만들면 오히려 자령을 따르는 백성들 마음도 얻고, 자신의 권력도 지키고.. 이런 흐름이 낫지않을까 하는 의미였습니다. 허나.. 이렇게 스토리를 풀어가면 절대 저 런닝타임안에 해결하지 못하니 그냥 원래 내용대로 처형해버리는게 맞기도해요😅
난 오히려 종려가 그리믿고 분노를 풀 무언가를 그 대상을 천영으로 삼은거라고 보는데, 그 말한마디로 오해가 풀릴만큼 그에대한 믿음이 컷던 탓이고, 그런탓에 분노가 더했던 거라 생각이 들었음. 극의 몰입도를 높히기위해 캐릭터를 그단적으로 가져간것으로 보이고, 난 잼나게 봤습니다. 늘 국가를 지키는게 국민이지 국민을 국가가 지키는 꼴을 못봤으니, 이만하면 고증했다 큰 틀에서 봤을때는 그랬다 봅니다
오~ 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좋은 해석입니다👍
저 통역 내 군대 동기 ㄷㄷ 잘 크고 잇구나 ㅋㅋ
오오..! 배우님의 지인이시로군요!! 😆
@@상자뭅movie_review 슬기로운감방생활. 봉오동전투 등에서 단역 출연햇던 친구임다 승승장구 하길!
통역이 직업의식이 투철해
군복입고 현장까지 나서는 통역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지만 마지막은 처형 당하는 매우 보수적인 역할 전문 배우 진선규
남한산성에서도..ㅠㅠ😢
저에겐 아름답고 주제가 명확한 박찬욱의 시그니처가 간간히 드러나는 완벽한 상업영화 였습니다. 입체적이지 못하다는 인물이었다는 평은 납득할수 없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진정 드러내고자한 표현은 아예 입체적이지 않다기보단, 그 완성도가 아쉽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시 제 영상을 봐도 제 표현력의 한계로 정확히 의미가 전달되지 않아보입니다ㅠㅠ 아직 공부가 많이 부족한걸 스스로 반성하게 됩니다😢 영화란게 워낙 취향을 타다보니 받아들이는 감정또한 모두 달라서 즐겁게 관람하셨다면 저는 그걸로 충분하디고 생각합니다ㅎㅎ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더욱 재밌는 콘텐츠를 선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제로도 재미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아서 번외편을 만들어도 좋고 캐릭터들에 서사가 잘 드러나는 드라마로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들 연기들은 진짜 잘하더라고요)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좀더 서사가 섬세해지지 않을까해서 공감갑니다😆
난 진짜 0:01 표현 웅장해서 좋았음
처음 임진왜란 왜군 부산 도착했을 때
딱 저랬을듯
맞아요 두려움 공포감이 느껴졌어요
위압적인 공포..😫😫
저는 정말 재밌게 보았어요~
만점도 부족할정도로 잘만듬
즐겁게 관람하셨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ㅎㅎ😆
저는 결말 내용이 반대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깔금하게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해요.
강동원과 박정민은 어렸을때 부터 유대감을 쌓아온 존재... 그거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강동원에 대했던 태도를 누구보다 잘아는게 박정민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동원이 눈물을 흘리면서 정녕 그렇게 믿고 있었던 것이더냐??? 아니면 그렇게 믿고 싶은것이냐?? 이대사를 들으면...
저같아도 오해였구나 생각 했을거 같습니다. 억지 설정은 아니라고 봐요
오 그렇게 본다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ㅎㅎ! 보이지 않지만 세상에서 가장 끈끈한 게 유대이죠ㅎㅎ
한마디로 전,란은 칼싸움은 굉장히 시원시원한 칼싸움 영화라는 것임.
액션은 정말 시원시원했어요ㅎㅎ👍
직업정신이 투철한 통역관 얘기도 올려주세요~~~^^
정말 프로의식 넘치는 통역관 캐릭터인데 제가 영상엔 언급을 하질 않았네요ㅠㅠ 조만간 기회되면 꼭 해보겠습니다😊
저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추천입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스레드 보자마자 바로 구독 완료!🎉 멋져요!!!!
오 필름터치님~~ 어서오세요😁 뭔가 멀티버스같아요ㅎㅎ 다른 SNS에서 만나신 분이 유튜브로 넘어오시구😆😆 앞으로 많은 소통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주먹밥 번역하는 부분에서 진짜 개뿜었었는데😂
너무너무재밌어서 두번씩 봤다…박찬욱감독님 정말로 존경합니다… 배우들 연기부터,,, 연출까지 너므 재밌게 봤어요!!!❤
박찬욱 감독님 연출력을 정말 세계제일..!!👍👍
평은 평일뿐...
전란은 짧은 시간내에서 충분히 잘 만든 영화 입니다.
딱 좋은 중간지점에 있는것 같아요. 4K블루레이로 소장하고 싶네요.
저도 더욱 큰 화면의 고화질로 다시보고 싶네용!
나는 이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드라,
현시대의 대한민국 같아서. . .
ㅠㅠ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추노와 군도가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알겠네
군도 생각이 많이 드는 작품이었네요😅
시간가는줄모름 영화가 시원시원해서 좋네.
시원시원한 맛이 있었죠ㅋㅋ😁😁
드라마로 냈으면…
그러게용ㅠㅠ 캐릭터의 서사를 더욱 섬세하게 그려내 더욱 공감력을 키웠을거로 보입니다😢😢
4:39 임진록 김덕령 초상화 되게 오랜만이네요.
ㅋㅋ아주아주 옛날에 했던 기억이 났어요..!😁
10월14일자
넷플릭스 차트 인 국가중에서
아일랜드.라트비아
얘네 둘 빼놓고 다른 지역은 다 보더만..
대박났슴
오~~ 완전 글로벌적(?)하게 대박이군용!😁
전란의 진정한 주인공은 통역사다....다리 잘리고도 통역하는 프로의식 잘 보았습니다.
ㅋㅋ진정한 주인의식 통역사..!😁😁
리뷰에서 내공이 느껴지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콘텐츠 많이 업로드할게용!!
씁쓸해지는 영화
통역관의 정석...
진주인공 통역관..!! 😆
노비의 끝판왕은 관청에 관리가 오면 몸을주는 몸노비가 있었지
헉.. 정말 끝판왕이네요😰
전쟁나도 군종병과 의무병과 취사병과 통역병은 건들지 말자.
신성한 직업들..!!😊
개연성도 없고 스토리도 부족한 역사왜곡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평점도 너무 좋고 댓글 반응들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댓글부대들인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만 생각은 자유로운거니까하고 넘기려구요 ㅎㅎ
남한산성같은 영화를 기대했는데 아무리 무능한 왕이라도 개바보등신같이 나온 선조를 보고, 죽마고우처럼 친하게 지내던 친구를 추노의 말 한마디 듣고 죽일듯 굴고, 김충선, 경복궁 복구 얘기는 말할 것도 없구요..
저도 정통사극을 좋아하는지라.. 해당 관점에선 아쉬운 게 많았던 거 같아요😭😭
솔직히 빌드업이 부족한게 두가지있었는데 종려가 다른노비들 주살할때 계속 믿다가 믿지못하다 마지막에 오해를푼다던지 또 의병장역모도 확실히 빌드업다까부수고 갑자기 폭군이라 스토리에 개연성을 무시해서 아쉬웠음 연기들은 다좋았는데 차승원배우가 너무 볼륨이없었던거같고 ㅠㅠ 그래도 액션은 확실히 볼만했네요
개연성 지적하신 부분이 공감가네용😢
강추하는 영화
재밌게 보셨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닷! 😁
부모 중 하나가 노비이면 다 노비. 이 얼마나 슬픈 대중의 역사인가. 전란❤🎉. 영화는 보는 목표가 다 다르다. 역사의 아픔과 서사/맥락 측면에서 보면, 매우 만족!!❤❤
좋은 말씀이십니다ㅎㅎ 영화가 워낙 취향을 타는 분야이니 받아들이는 게 다 다른거 같아용ㅎㅎ😊
통역 얘기 보려고 들어왔는데, 영상에선 언급이 없네요..
뭔가 낚인 느낌인데... 해설이 좋아서 끝까지 봄. You win
한 말씀 추가하자면, 김자령 처형 설정은 충분히 사실적입니다. 실제로 임진왜란 이후 명망 있는 의병장 여럿 선조가 나락 보냈지요~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 어그로에 이끌리셨군요..ㅎㅎ 사실 통역 캐릭터 이야기를 깜빡하고 넣진 않았는데 도저히 포기하지 못할 씬스틸러라서 썸네일에서만큼 언급해보았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조금이라도 리뷰하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우며 반성중입니다😢 죄송합니다ㅠㅠ 다음부터는 꼭 더 알찬 리뷰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도 있고, 저런 영화도 있는거지.. 선조가 임란후에 죄씨워 죽인 의병만 한타스라요... 뭐 선조에 대해선 개인적으론 혼란의 시대에 왕좌 잘지켜낸 진정한 승자리 보지만, 주절이 주절이 안떠들고 짧은 장면만으로 캐릭터 살려낸건 장점 같아 보임... 처음 그림하나로 왕꼰대 량반이 바로 납득가고, 기대보다 많이 아쉽고, 좀 불편한 설정도 있고, 아니 살려준다는데 불길은 뭔 지조를 지키자고 애까지 않고 뛰어드는지 고장면은 공포감이... 아씨가 느낀 공포가 잘 안보여서 아쉽... 통역도 극한 직업임을 새삼 끼게 되는 깨알 웃음도 그럭 저럭 볼만은 했다 보오
오타가 좀 있내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워낙 다양한 시선이 존재하는 영화 분야이다보니 여러 느낀점들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군도.. 가 딱 좋았는데..
군도가 많이 생각나는 작품이었쭁!😁
간만에 넷플 구독료값 했네요 끊을까 생각 중였는데 ㅋㅋㅋㅋ
(넷플릭스: 휴.. 다행이당😭)
당시 노비인구가 조선의 51%. 즉 여기서 글 쓰는 사람 2명 중에 1명은 노비임
드라마로 8부작 했어도 좋았을듯
많이들 드라마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들이 있었습죠!😁
학교에서 저런거들어본적없는데? 노비종류가 저러게많다니 하긴 자국민을노비로삼은나라중 조선이세계최대라고 어디서들은적이???
16세기 이후까지 자국민을 노예로 쓴 나란 조선이 대표주자
저도 노비가 저렇게 많은줄 몰랐답니다ㅠㅠ😢
선조업고튀어!
ㅋㅋ 선업튀 조선버전😁
박정민이 주인공인데, 선조가 너무 부각되었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물론 선조도 비중있는 역이지만.. 메인 주연에 비해 너무 많이 등장했죠ㅠㅠ
글쎄요…제가 보기엔 리뷰에 동의가
안되네요 저는 정말 잘봤습니다.
영화가 취향을 많이 타는 분야이다보니 느낀점이 다소 다를수 있습니다ㅎㅎ 아직 제 리뷰실력이 미천하여..모두가 만족할만 영상을 제작하지 못하였습니다😢 영화를 즐겁게 관람하셨다면 저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통역사 이야기는 언제 나오는거야?
제가 통역사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언급해야했는데 막상 다른 내용들로만 채워버렸네요ㅠㅠ 나쁜 어그로를 끌어 죄송합니다ㅠㅠ 인상깊은 캐릭터라 내용에 없었는데도 썸넬로라도 표현하고 싶었네용😭 다음부턴 이런 일 없도록 꼭 주의하겠습니다ㅠㅠ
동학란
너무 정치적인 색을 드러내는 영화
양반, 천민, 왜, 친왜, 붉은색 도포, 파란색 도포
아무래도 역사가 소재이다보니 그런가봐요😅
노잼이던데 ㅎ 액션 바람의 검심급이라고?ㅋㅋ
영화 특성상 모두를 만족시키긴 어려울듯 합니다😢
왕이 생각한 보물이 조선인의 코와 귀(당시 일본군에게는 보물)이라는 표현이 너무 좋았다
크~~ 좋은 해석입니다👍👍 수급이라고도 했지요ㅠㅠ
오글거려서 못보겟드라.ㅎㅎ
ㅠㅠ영화가 전달하는 감정이 다소 과했나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선조가 너무 억지스러운 인물로 그려졌네요
억지스럽긴 하지만 선조의 마음속의 이야기를 그대로 대사로 내뱉는거 같은 연출이라서 나름 빡치고 실감남 ㅋㅋ 실제는 위선을 떨었겠지 ㅋㅋㅋ 실제로 경복궁 재건에 눈이 돌아간건 광해군이었고...
실제로도 이순신도 참하려고 했고 김덕령 장군은 참 했잖아요
곽재우 장군은 눈치가 빨라 도망 갔죠
@@taewoo4455 선조는 그냥 개보다 못한 더러번 왕이지.
쫄보 인조와 맞 먹는
빙신 고종과도 맞 먹는.
천하의 암군이지
영화보다 실제로 더 악독했을겁니다
내용이 좀 뻔하던데 재미가 없는건 아님
이미 익숙한 스토리전개였죠😢
대통령,이진숙,뉴라이트가 아주 싫어할 영화 ㅋㅋ
혼 . 난( 혼돈과 난리)
명쾌한 단어해석👍!!
잘봤습니다 글로벌 1위 할듯
2시간이 순식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결말이..마사회 급이었던게 실망스러웠죠.
마사회..ㅋㅋㅋㅋㅠㅠ 너무 급진적이었던 결말ㅠㅠ😂
참 어렵다. 뭐 그리 비판할게 많은가?
물 좋고 정자 좋고 그러면 되었지.
술 따르는 기생까지 천하절색이여야 하는가?
주막 어멈이면 족하지
옳은 말씀
ㅎㅎ저는 리뷰어다보니 대중에게 콘텐츠를 공개함에 있어 작품과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스타일이라 그랬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