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한국역사야?", 질문을 던지는 외국 시청자들 | 거대한 한국 서사의 시작.. 파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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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апр 2022
- [참조]
- BBC : www.bbc.com/cu...
- Liberation : www.liberation...
- NYT : www.nytimes.co...
- Rolling Stone : www.rollingsto...
- Forbes : www.forbes.com...
#해외반응 #파친코 #애플tv플러스
- 최근 가장 핫한 드라마는 바로 애플tv플러스에서 방영하고 있는 파친코다.
- 이에 대한 외신들의 반응
![🇹🇷 넷플릭스 [오스만제국의 꿈]으로 보는 콘스탄티노플 함락](http://i.ytimg.com/vi/HeKu6lO-jnw/mqdefault.jpg)
정작 우리나라 드라마 중 중국 투자 드라마는 돈만 준다면 역사왜곡도 서슴없이 하는데.. 애플tv 제작진들이 파친코를 선택해주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 없이 만들려고 한것에 감사하네요..
감사가 아니라 당연합겁니다
@@aa-gq1fw 원래 세상사가 평등하지 못할진대,
그 자체도 당연한게 아닌 겁니다.
팩트에 기반한 드라마가 제작된 것 자체도 감사한게 맞아요.
@@aa-gq1fw 반백년이상동안 그 사실, 그 당연함이 이 세계에 통용이 되기나 했답니까?
조선구마사는 겨우 막았지만 중국은 앞으로도 그런 시도를 계속 할 거에요 이미 조선족들이 방송가에 곳곳이 자리잡고 있고 중국 자본이 방송사에 직접 투자하기도 합니다
저기는 돈을 주니 고증을 철저히 함
맞아요 한국 역사책에서 배울수 없고 역사선생님도 안가르쳐주는 진실된 역사 맞아요
아니요. 순한 맛이에요.
진짜는 매우 매우 아 말하기 싫다
명성황후가 시해도 모자라 시간까지 당했다는 사실을 군대제대하고 도서관 다니면서 알게됐지 임진왜란에 썰린 조선인의 코는 무려 12만개였다는 사실도 ...
결코 잊어선 안 되는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슬픈 역사임을 이제 전 세계
사람들이 알아가게 되는 첫 단추가 되길
그리고 우리의 교육체계에서도
역사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아가는 시초가 되길 바래봅니다
선자의 삶속에 스쳐지나간 일본의 만행이란 건 빙산의 일각인데.. 관동대지진 건은 앞으로 나올 내용이지만..
731부대의 생체실험..마루타로 동원된 조선인들과 만주독립군에게 패배하면 그 지역 조선인을 몰살시킨다던가..
종군위안부 동원.. 일본군 장교가 일본검으로 제한시간내에 더 많은 조선인 죽이기 시합을 했다던지..그리고
그걸 신문기사에 내는 만행을 벌였는데.. 과히 나치가 유태인을 학살한 악행을 넘어서는 만행을 벌였지만..
선자는 그것을 다 경험하진 않았으니.. 파친코에 나오는 내용만으로는 한국인의 한서림이 다 풀리지 않는다..
그런데도 일본은 그것조차도 ...그럴리가 없다고 호들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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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 광기를 부렸는데 독일, 이탈리아의 만행은 그나마
많이 조명되었는데 유독 일본의 만행만 감춰진게 사실이죠.
식민제국국의 시절에 잔혹하지 않은 나라는 없었음.
영국이나 프랑스등도 2차대전 승전국이라는 지위 뒤에 숨어 있을뿐 만만치 않은 만행을 저질렀음.
물론, 독일이나 일본의 조직적 학살이 유독 잔혹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탈리아는 식민지운영은 식민지와의 전쟁에서 제대로 이기지도 못해서....
그리고, 내가 아는 한 20세기 최악의 식민지 학살은 벨기에가 르완다, 콩고등 아프리카에서 했던 대학살 이라고 생각됨.
세계적으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일본의 만행이 파친코같은 k컨텐츠를 시발점으로 세계인들에게 그 치부까지 속속들이 까발려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독도문제까지...
독일, 이탈리아 는 주변피해국들이 비슷한 국력에다 발언권이 쎘던데비해 우리는 전쟁, 군사독재에 먹고살기 바빴고 거기다 일본은 국력을 바탕으로 자국역사미화에 많은 자금을 투여하면서 피해국인 한국마저도 그 대상에 포함되었으니까요
이탈리아는 딱히 만행이 없는데요
@@hammubara7394 이탈리아군의 만행도 유명하죠.
정쟁터 보냈더니 전쟁은 안하고,
탈영해서는 딴동네가서 바람피고 살림차리는 바람에
본국에 있는 애인이나 마누라는 버림받아서 사회문제가 되거나,
다시 새애인을 찾아 떠나버리고...
진짜 역사를 고증된거 맞습니다.....그게 그때 살던 조선인의 힘든 현실....그때 안 태어난것이 다행이고 무엇보다 일본인으로 안태어난것에 더더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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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깝게도 한국계 작가에 의해 쓰여진 한국의 서사가 미국에서 대히트를 쳤음에도 그것이 한국에서 진작 출판되었음에도 메이저언론 어디서도 크게 다루어지지 않았지요. 그 소설이 드라마화 되어 오징어게임을 넘어서는 세계적 히트를 친다해도 과연 우리나라의 언론이 기자들이 그걸 얼마나 기사화 할 지.
기득권은 친일이죠. 당시 상황이 큰 외세의 기득권 싸움이 한창이어서 이해는 가지만 친일 청산을 못한게.. 사실 하긴 어려웠죠. 박정희대통까지도. 그 시대를 사신 70이 넘으신분들 이해도 가고 가장 힘들었고 불쌍한 역사죠. 특히 10년 20년에 태어나 한세기를 사신 옆집 할머니를 보면 위대하 심
조중동은 항일독립정신을 테러로 봅니다.
긍게요.
대한민국 친일파 여기저기에 있지요. 36년의 시민의 뿌리이지요. 특히 대한민국의 언론에 친일이 많지요. 조선일보……. ,국민들의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언론에서 흔들이짐않지만 국민들의 정신수준보다 대한민국의 언론은 자유보다 언론사들의 입맛에 맛게쓰고있지요. 그러기에 정치인들 힘들다고 생각해요. 자유의 언론도 좋지만 그것을 이용하여 국민들의 정신에 균영을 흔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대한민국의 언론에 개혁이 필요한것같아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제 생각에 우리는 이런 내용의 소설이 꽤 잇으니 그렇지 않앗을까요?워낙 잘 나가는 작가분들이 많은 우리나라라서요~
할리우드가 주도했던 영웅 위주의 판타지 장르가 이제 저물고 한국 컨텐트를 중심으로 다시 인간에 대한 관심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요 ^^
나의 아버지 연세가 올해 93세 이십니다. 일제의 수탈을 온몸으로 격으신 분이지요.
집안의 숟가락, 농기구등 쇠붙이로 된것은 죄다 빼앗아 갔다고 하더이다.
일본이 신작로를 건설하고 철도를 건설해 줬다고요? 그것은 이렇게 수탈한
물건, 쌀, 가축 등을 실어나르기 위해서 건설한거지 한국인들 여행다니라고
만든게 아닙니다.
맞습니다. 이렇게 산 증인들이 있는데도 요즘 들어 많은 사람들이 식민 통치를 정당화하는 말들을 해대고 있지요.
일본의 돈을 얼마나 먹었는지 이승만 학당이라는 곳에서 유튜브도 하는데 거기 운영자가 이영훈이라는 교수입니다.
그자가 쓴 책을 보면 위안부와 식민지를 정당화하는 글들이 많이 나와요.
현대의 매국노 들입니다.
그리고 그때 우리정부가 우리국민들이 그런걸 만들어 달라고 했냐고요
@@j.y.5276 오~ 배우신분
건설 노동자도 한국인이었겠지요, 임금 지급 거의 없이.
얼마전 한국에서 철인왕후나 조선구마사를 통해서 멀쩡한 역사도 왜곡하려고 했던 중국자본을 등에 업고 작품을 만들던 한국작가들이 떠오릅니다. 반면 넷플릭스든 애플티비든 우리의 아픈 과거역사를 간접적으로나마 사실적으로 표현하려는 시도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눈치안보고 뻔히 알면서도 허가해준 방송사도 있죠 그뒤에 지금의 정부가 있구요~ 민주당이야 친중이고 국민의힘은 일본쪽에 서있고 인정해야겠지요~
근데 일본놈들도 싫지만 전 짱깨쒜끼들은 더 싫더라구요
@@ape6283 둘다 역겨운건 매한가지인데 뭘 더 낫다고 ㅋㅋㅋ
애플의 실수 한방에 시즌 1 오픈 했으면 파급력이 더 강했을 것이다.
거기도 돈은 벌어야하니까 뭐...
아 여기에 너무 공감합니다 주마다 한에피씩나오니까 시청자들입장에서는 한방에 몰아서 보려고 가입을 잘안하는것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1회 무료만으로도
나머지회차 결재하게 만듦
이 영상에서 인터뷰어가 말했던 것처럼 한국인 혹은 한국계 미국인이 파친코와 같은 작품을 만드는 이유는 역사를 잊지말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이점을 깊이 새겨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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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들은 그런말 들어도 관심조차 없음.
그건 침팬치한테 인간의 언어로 말하는것과 같기에.
@사람공부 세상공부 뭔소린가요? 일본인=재패니즈...아닌가요?
파친코의 작가 이민진님의 말:
"...물론 식민지배 역사를 가진 나라 일본인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그 사람을 나쁘다 할 수 없을 것이다. 내 남편도 50%일본인 내 아들도 25%일본인이다. 하지만 난 악의 존재를 믿는다. 내가 생각하는 악은 자신들의 역사에 정직하지 못한 것이다.."
문화는 자기역할 제대로 하니 정치만 제대로 하면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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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드라마의 예술성, 완성도 뿐만 아니라 일본이 그토록 숨기고싶어 발악하는 과거의 추악한 역사들이 자연스럽게 홍보된다는점이 가장 높게 사고싶습니다.
특히나 한국문화가 세계적으로 인기인 이때…타이밍 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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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모습은 그닥 나오진 않죠... 그냥 식민 지배한 나라네 정도 느낌.. 식민지인 나라 사람 무시 당하는 거야 당연하게 여겨지니 딱히 이상할 거도 없고
진짜 학살이나 위안부 같은 건 안 나오거나 그냥 암시하는 듯이만 잠깐 나오고 마니깐.. 나중에 이후에 나오는 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CocoPhamHannie 일제강점기를 다룬게 아니고 사극도 아니고 개인 인물을 중심으로 다룬 서사 드라마다보니 그런데 그래도 이런일이 있었다는 암시라도 주는건
다행이라고봅니다. 역사적사실이 궁금한사람들은 별도로 찾아볼테니까요. 이효과로 미국에서 한국의 역사에대해 더 알고싶다는 여론이있어 한국의 역사가 고등학교필수과목으로 제정되었답니다. 실제로 외국의 많은 시청자들이 한일의 역사에 대해 관심갖는 분위기가있구요
@@세이프유-z3u 근데 아직 6화까지 밖에 안 나왔고 흐름상 일본에 있으니 관동 대지진과 조선인 학살 정도는 거의 나올 거 같네요
그리고 몸의 윤곽.. 이라는 대사를 보니 독립 투쟁 같은 거도 나올 거 같기도 하고
물론 이민진 작가의 원작 소설이 미국에서 워낙 호평받은 작품이기는 해도...
기생충과 오징어게임, 그리고 BTS의 눈부신 활약이 이렇게 우리네 이야기들을 미국인들이, 또한 세계인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었음을 새삼 생각하게 되는군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그러게요. 우리 문화의 힘이 대단하고 자랑스럽네요
시즌 4까지라고 하니 잘 지켜보겠습니다
파친코 덕분에 애플티비 가입 신청합니다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외신 반응 알려주셔서
5화보고 갑자기 이십몇부작 진도로 느려져 의아했는데...시즌4까지 예정이군요...
애플tv 플러스 구독하는데
로딩이 자꾸 끊기고 안들어가져요. 신고할 방법도 없어 그만 볼까봐요. 파칭코 보려면 애플티비 사라는건가 보네요.
너무나 순화해서 아름답게 표현한 일제의 억압입니다.
어릴 때 할머니와 부모님으로부터 일제는 농사지은 곡물을 다 뺏어가고 쪄서 기름을 짜내고 남은 곰팡이 핀 콩깻묵을 대신 배급받아 연명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습니다. 이민진씨는 그 시대의 비참한 현실을 담담하게 절제하며 서술했죠.
한국인들이 잊어버리거나 왜곡되어버린 한국의 아픈 역사가 교포 2세들에 의해 세계에 알려지게 되는군요.
파친코가 파헤치는 역사에 대한 거부감이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내에도 많이 있다는게 더 가슴아픕니다.
일본이 패망하고 미국이 진주하게 되는데, 일본은 민족성 때문에 제국주의자들 청산이 어려웠지만, 우리나란 이승만과 미국 때문에 친일 청산을 못했죠.
일본이 전범들을 그리 다룬 것도 미국이 한 몫을 하기도 했고요.
지금이라도 친일 수구 세력과 일본의 정치인들이 과거사를 인정하길 바랍니다.
일본에 의해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로 강제이주 당한 역사도 파칭코에 넣어주면 좋겠어요
한국내 많다니 무슨근거로 지꺼리나.
좌파들이 정치적으로 호도하는걸 믿는걸보면 너가 전라것임이 분명하다.
그러게요.. 일본은 그렇다치더라도 같은 민족이 일본의 만행을 가짜뉴스취급을 하니…
어이없는 일이죠.
@@Oregano329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일마다 열리는 집회에 나타나 일본 극우의 발언을 내 뱉으면서 욕하며 침튀기는 틀탁들... 저런 넘들은 자식들도 없나? 있어도 그밥 그나물일까?
너무 많은 감정소비에의한 눈물이 멈추지 않을거같아서 잠시 시청 보류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선자의 쌀사는 장면에서만도 눈물이 흐르는걸 경험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ㅇㅈ ㅠㅠ
1회만 봐도 매장면 매초.
다아 그냥 눈물나는 장면이
넘 많고 모든 영상의 미장센이
대단함.
쌀을 사는사람은 선자의 엄마입니다만
님의 말이 맞습니다~
쌀사고 밥을짓는 장면을 보며 이렇게 눈물이 쏟아질줄 몰랐습니다
정말 행복한 감정소비였습니다~
K 소프트파워...도 있겠지만 자본의 힘, 애플의 힘이 크게 와닿음. 수상한 파친코 소설도 잘 언급않는 국내 일본간첩들을 뛰어 넘게 만들었으니...
단순 돈 때문이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애플을 제외한 타제작사들은 백인으로 주인공으로 바꿔 제작할려 했고 애플에서만 원작대로 제작하게 해줬다더군요
넷플릭스 쪽에서도 원작대로 하라고 했는데, 다른 조건이 애플쪽이 더 좋았기 때문에 선택하게 됬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넷플은 돈이 부족할지언정 간섭은 안하기로 유명한데요 ㅋㅋ
이거 드라마 작가가 직접 언급한 말입니다. (물론 주인공을 백인으로 바꾸는 건 아니었고 주요인물들에 백인들 추가한다가 조건이었나봐요 ) 그리고 파친코 딜 들어왔던게 넷플이 한류로 성공 맛 보기 전이에요. 파친코는 수십명의 역사학자와 검토하면서 최대한 사실에 가까운 소품을 사용하려고 신경 많이 썼기에 꽤 오랜 기간 찍은 작품입니다.
@@wjeua 그 말이 나오기 전에 딜 들어온 거에요. 넷플 간섭 안 하기로 유명하다는 이미 한류작품 제작하고 성공한 뒤에 나온 얘기고요.
너무나 우아하고 아름답게 그려진 우리의 슬프고 아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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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만 미국이고 원작 각복 감독 출연자 대부분
한국인이고 무대도 한국이 나오고 하니 kdrama로 인식하고 사실 k드라마라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님
미국자본이라 일본이 어떻게 방해공작을 못 하는 것같아 더 좋습니다.
역지사지로 나부터도 특정한 타국의 역사에 대해 무지한걸 생각하면 당연하기도 하고 그걸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소설과 드라마가 대단한거라고 여깁니다. 그간 재패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전범기로 속이 불편했던 분들이라면 말통으로 사이다 마시는 기분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불과 두달전 까지만해도 루스에서 시작하는 동슬라브족의 역사에대해 무지했으니까요. 심지어 저는 역사학과, 그것도 서유럽 중세사를 전공했는데 바로 옆인 동유럽의 역사에대해선 대략적으로 밖에 몰랐습니다.
미국자본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일본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물어 뜯었을텐데....진실임을 알고 있는 그들이기에 침묵으로 대응하는 그들을 보면 참으로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난 울 준비가 되어 있었고 열심히 울고 있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서글품이 함께 느껴진다 . 고마와요 이민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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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관점.. 한곳에 집중하지안은 리뷰! 자극적인 제목으로 구독자수를 늘리려고만 하지안은 노력!
K-Culture Voice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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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를 정말 꾹꾹 눌러 담아 만들었어요 ㅠㅠ
저도 대사를 보고 깜짝깜짝 놀랍니다.. 정말 많은걸 함축하면서, 눈물도 핑 돌면서..T^T..
일본의 만행을 100분의 1로 순화한 드라마
네 맞습니다 많이 많이 순화되서 나오던데
진짜 매운 맛으로 나오면 어떤 반응이 나오려나
여명의 눈동자도 제발 리메이크 좀 해주라. 날 잡아서 한번 펑펑 울어보게 말이다.
그러고 싶어도 배역을 소화시킬
배우가있을까요?
리메이크말고 고화질로 그냥 방송해도 최고임 연기 연출 완벽해서... 특히 채시라 최재성연기는 누가가능?
7:10 식민지 농업정책의 하나인
'산미증식계획'이죠 1918년 일본의 쌀소동으로 조선을 식량공급처로 계획한 식민지 수탈입니다.
일본인들이 댓글에 돈을주고 샀다는 멍같은 말들을 하는데 사람같지 않아서 참 힘듭니다
15년간 계속된 식량부족과 지주계급 고리대금에 피폐했던시절
권력에 길들여진 일본언론의 당연한 반응. 한국언론도? 크게 다르지 않지. 억지로 몇몇 기사외엔. 앞으로는 국내의 항일작품도 제작시 권력의 눈치를 봐야 할듯
과거 을사오적급 친일파의 후손이 반일친중성향을 띄기도 할만큼 권력층에게 한물 간 일본이라는 메리트는, 끝난지 오래 입니다. 역사는 진행되고, 한국에는 중국이민자의 과점유와 중국 정부의 해안선 침략, 한복과 같은 문화 빼앗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영화의 영향력을 단순한 감정싸움과 한미일 공조파기로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오히려 저 영화는 또한 중국의 침략과도 연관지을 수 있습니다. 일본은 원래 외부문물이 잘 안들어오는 곳 입니다. 오히려 민간교류를 늘려서 침략이라는 화두를 늘리고 그 촛점을 중국에 맞출 수도 있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기득권은 친중이 정말 많습니다. 과거 을사오적급 매국노의 후손들중 상당히 많은 수가 친중이 되었고, 관직카르텔, 약탈형 시민단체가 머릿수로 언론을 제어하면서 조국 법무부장관 수호같은거나, 겉으로는 일본을 비판하면서 정작 침략이나 배척을 억제하는 민간교류와 한미일 공조의 국력은 오히려 팔아치우고 할머니등골을 착취하면서 중국의 간계와 침략은 방치하는 윤미향 키우기나 하고 있죠.
국힘 ㅂㄷㅂㄷ하겠내 일본이 우리한테도움됬다는 식으로 프레임짜면서 일한 동맹을 끌고나갈라그랬는데
@@sunhojung6803 그러시군요. 제 생각에 기득권은 힘센쪽에 붙습니다. 조선때는 중국에, 일제때는 일본에, 지금은 미국과 일본에. 제가 생각하는 기득권이라 함은 단순히 정권을 잡은 자들이라기 보다 사회의 부와 권력을 함께 쥐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부류들입니다. 조국,윤미향따위는 기득권 축에도 못들지요. 친중이라..글쎄요 천안문광장에서 시진핑과 중국전승절 축하한 박근혜대통령때 시진핑이 한국에 왔었지요. 그때 보수쪽에서는 시진핑을열열히 환영하며, 일본이 점유하고 있는 센가꾸열도는 중국거라고 플래카드를 흔들던 단체들이 기억납니다. 이렇게 친중친미 프레임에 불쌍한 국민들이 놀아나는거지요. 프레임 세팅한 기득권들은 뒤에서 만족스럽게 지켜보고요. 친일은 가장 가까운 근현대사에 한국을 침탈한 역사와 그당시를 그리워하는 현 일본극우 정치집단, 이에 보조를 맞추는 한국의 보수의 끊어지지 않는 연결이 이제 힘을 얻게 된거지요. 일본은 물러갔어도 조선사 편수회를 통해 심어놓은 한국의 친일역사가 그대로 살아 있기에 더욱 경계해야할 판에 힘까지 얻었으니.
한국언론은 이곳저곳에서 다떠들더라
여명의눈동자 리메이크가 절실하다!!!
시즌4까지 나왔음 좋겠네요
김구 선생님 말씀이 옳았음을 새삼 느낀다.
1부는 유튭에 있어서 인트로만 봤는데 시작부터 뇌리에 꽂히게 시작하더구만...
성격상 완결이 아닌건 시작도 안하는터라.... 다음에 결제된 친구걸로 다 보고와야겠다.
김구의 말이 옳었다구요? 현재의 한국이 현재의 미얀마(미얀마 분들에게는 미안합니다)였다면, 가능했을 것이라 보나요? 존경하고, 하지 않고를 떠나 김구는 정말 무책임한 사람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우선으로 해야 하는 지에 무지했고, 무책임했다고 볼 수 있어요. 글에서 문화에 비해 하찮게 본, 경제와 국방외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정말 무지했어요.
과거 세계가 동경했고, 다르려 했던 국가와 그들의 문화는 그리스와 로마,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스페인 둥등의 문화였죠. 곧 경제와 국방외교에서 세계 최고의 나라들이였죠. 문화는 문화를 수출하고, 알릴 수 있는 경제력과 힘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결코 알려지지 않고, 극히 일부의 관심있는 사람만 덕후처럼 알 뿐이죠. 김구의 말이 맞다면, 왜 그동안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나요? 이미 알려졌어야 옳은 것 아닌가요? 전혀 도움도 관련도 되지 않은 사람 끌어들여서 어떻게든 엮으려하는 국뽕 유트뷰들이나 사람들이 어떤 목적으로 그러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
@@kjs5668 설득력 있지만
욕할 것은 아니죠
그리고 여전히 최상의 국가보다는
약하죠
더군다나 국방은
남이 칩입하지 않을 정도라고 했습니다
@@kjs5668 김구가 어디서 경제력과 국방을 하찮게 여겼나요 문화를 부각 시키긴 했지만 어디에도 경제력과 국방을 하찮게 여긴건 없었던것 같은데 자기혼자 분에 못이겨서 김구열사를 무지하고 무책임한 사람으로 몰아가시네 어디 일베 하시나요?
@@kjs5668 그리고 어차피 우리나라는 가진 자원도 그리고 제국주의 시대에 다른나라 침탈해서 부도 못쌓았고 인구도 작은 작은 나라라서 어차피 세계 1위국가는 못됩니다 어느정도의 경제력과 그동안 우리가 쌓아왔던 문화적 역량이 코로나 시대를 맞으면서 시너지를 일으켜 주목 받게 된겁니다 경제적 능력도 중요하지만 컨텐츠가 없으면 오늘날 이정도의 위상도 어림 없는거였어요 그선상에서 김구 선생이 세계 1위국가는 못되더라도 문화적으로 높은 나라가 되었음 한다라고 하셨던 겁니다 그걸 경제와 국방을 어떻게 하찮게 여겼다고 말할수 있는지...
@@kjs5668 뜻도 펴보지 못하고 암살당한 사람이 이나라에 죄지은것처럼 말하시네. 님이 말한 내용은 일제에게 급여받은 이씨들하고 민족반역자들한테 할말이지.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은 아이한테 집안망친 원흉같다는 소리로 들려서 끔찍합니다.
잘 봤습니다
한국의 역사를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네요
저런 명작을 만드는데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K컬쳐 보이스를 즐겨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요.
대본이 아주 알차고 매끄럽게 구성 되어있어서 주장하는 바를 쉽고 확실하게 알려주기에 자주 놀랍니다.
글 쓰는 재주도 뛰어나지만 성우분의 차분하고 전달력 있는 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대본을 작성하는 팀이 따로 있나요?
혼자못함. 자료조사 편집 대본 등
정말 멋진 씬이였습니다... 뮤지컬출신의 선자어매와 ㅠㅠ 가수 분..ㅠㅠ 키야....딕션이 어마어마한것 같아요
ㅆㅍ 파친코 5화까지 보면서 눈물도 많이 흘렷다...ㅠㅠ
이 채널은 출처도 없고 뇌피셜 가득한 다른 국뽕채널과는 달리 전문성과 깊이가 있는 채널이다
구독완료
이것은 우리의 진짜 역사였고 이것을 보여주는것은 일본에 대한 복수가 아닌 다신 이러한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는 다짐이라는걸 이해하고 공감해주길 바랍니다.
스필버그 감독이 한국인을 출연시키는 일제시대 드라마를 만든다고 합니다 스필버그 감독이 유대인이라 역사적 사실을 서로 공감할수 있는 그런 드라마를 부탁드립니다
일제시대 보다는 일제 강점기로 표기하는게 좀더 좋을거 같습니다
정말요? 스필버그 감독이 일제시대를 다루는 영화를 만드나요? 우아~~
만약 만든다면 정말 고증 잘 해서
만들어주시길~~
그 당시는 일본에 부역하는 나쁜
한국인도 많았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부그러움을 압니다
또 알아야합니다
허니 있는 그대로 대작을 만들어
주시길요🙏🍀
@@yunhong3219 카이로 선언, 폭력과 약탈로 뺏은 땅, 조선 사람의 노예상태에 유의하여.. 옛날에는 당연히 강점이었는데 요즘엔 일제시대가 합법이었다는 사람도 나오니 참.."이번 재판부는 식민지배의 불법성마저도 “국내법적 해석”일 뿐이라는 태도를 보였다. 재판부는 또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적 가치를 공유하는 서방세력의 대표 국가들 중 하나인 일본과의 관계가 훼손되고, ...
친일파 양산하는 소선거구제를 금지해야 합니다. 소선거구제는 양당제를 만들고 양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합니다. 상대가 반일로 공격하면 나는 친일로 방어를 하는 거죠.
@@user-lp7fj4go8s 지금도 부역하는 인간들 많죠.. 심지어 일본 자민당 한국지부도 있음. . 국암당이라고..
정치는 욕해야지
외교나 망치지 말기를 바란다
외교 망치지마라고 말하려면 일본정부에 가서 얘기하시길~
"매력"이라는 한 단어로 한국의 역사가, 드라마가 모든 것이 압축되는군요~~
우리도 미국의 역사에 대해서 영화나 드라마 이런 것들이 아니었다면 아예 모르고 살았을 것이다. 우리가 미국 역사에 대해서 큰 줄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이유도 그 영화와 드라마라는 문화를 통해서 접했다.
결국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모르는 건 당연한 것이고 영상 매체로 조금씩 알려주다 보면 그 이상은 자연스레 알아가게 될 것이다.
👍
일본에는 홍보도 안한다.
일본의 성향이 거북한 것은 그냥 묻고 가는 것이지.
우리나라엔 세종대왕님도 계시지만 김구선생님도 계십니다. ♡♡♡♡♡
너무 정확하고 간결하고 감동적으로 영상을 만드셨네요 요즘들어 우리나라의 역사가 이렇게도 알려지게도 되는구나 하고 감격합니다 일본놈들 아주 악랄한 놈들 저희 부모님께 들은 그들의 수많은 이야기는 죽어서도 잊지 못합니다
👍
션샤인 볼때 엄청 고통스러웠었는데, 파친코 볼려니 벌써부터 어질어질하네.
충실한 자료 인용한 컨텐츠 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다른 유튜브 컨텐츠는 클릭장사 느낌이 많이 나던데, 좋은 평론 자료 소개 좋았습니다..
눈물이 많아서 이걸 어떻게 봐야하나 고민이 많다 에휴 계속 우는거 아닐가?
매회 우실겁니다.. 꺼이꺼이~~ㅜㅜ
살다살다 밥짓는거보고 오열하긴 처음
맛보기인데도 알아주니 고맙네요
일제강점기를 이겨내시고 저희 후손과 나라를 지켜주신 조상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이 깊게 서린 저희 역사를 전 세계에 알려주신 파친코 배우진과 촬영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본 영상 중 가장 잘 만들어진 영상이었습니다, 평온한 저녁 되세요.
참 대본을 잘 쓰십니다. 쏙쏙 들어오고 깊은 공감을 주는 멘트들.
여명의눈동자 리메이크 갑시다.
파친코는 순한맛이었고, 진짜 매운맛 역사를 알게될겁니다.
저건 일제 만행이 극히 순화된 수준.
일본의 거짓과 위선의 둑을 무너뜨릴 작품과 원작가님께 경의를....그리고 대한민국....대단한국민들께 존경을...(정치인들제외..)
고맙워요 특히 슬픈 아픔과 역사
또 역사책 에서 배울수없는 역사를
가르쳐주셨어 정말
고맙워요
나도 한국인 으로써 만들어주신점 감사합니다
하~~~~
맞습니다
넘 정확하게 말씀하심~~^^
계속 구독!!!!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키운 쌀을 못먹는다는게 말이되나?
일본인들의 눈을 피해가면서 겨우 겨우 쌀한줌 얻어서,
자식새끼 먹이는 장면은
한국인으로써 느끼는 비참함은 정말 이루 말로 할 수 없다.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미국의 자본과 작품 선별력 의 힘이 아니었다면 이역사를 알리는 것이 힘들었을걸로 보이내요
오징어게임도 한국에서는 십수년간 여기저기 투자자들에게 치이다 넷플릭스가 발견하고 투자한 것이니까요
즉 작품을 골라내는 능력은 아직 미국이 더 우위라 보입니다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세계를 대상으로 흥행한 적이 없으니까요. 뭐가 먹힐지 골라내는 안목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겠죠. 국내에서 망한 작품이 세계해서 흥행하는 예가 적지 않은 걸 보면 세계에 먹히는 콘텐츠라는 게 뭔지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도 파친코를 다른 인종으로 바꿔서 제작하자는 곳이 많았답니다. 파친코에 한해서는 미국이 아닌, 애플의 안목이 탁월했던 거죠.
@@heayoungjun8930 우리나라 대중문화가
세계에 흥행한 적 없다면 미국이 굳이
베스트셀러라는 이유만 이 드라마를
제작했을까???
@@heayoungjun8930 누가보면 미국이 도와줘서 한류가 생긴줄 알겠네ㅋㅋ
한국 대중문화가 세계서 흥행을 논할수없다면
전세계서 미국 말고는 아무도 타국으로
대중문화 전파 따위는 꿈꾸면 안됨
댁 같은 인간보면 늘 생각하지만
솔직히 한국인만큼 한국 얕잡아보는
인간들도 드물듯ㅎㅎ
기본적인 역사적 인식도 가지지 못한 덜떠러진 정치인이 이 땅에 있는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수있을지 정말 걱정입니다
역사라는 것은 영역도 넓습니다. 중국의 문화침략과 특유의 숙청구조도 현황속 역사구요. 감정적인 인지도식으로 적대하는가와, 실질적인 자원으로 대응하는가의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특히 정상적인 한미일간의 공조외교를 유지하면서 명분을 내세워 일본운 비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체제유지를 파탄내고 중국에 결과적으로 힘을 주면서 일본을 핑계로 정상적인 외교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윤미향도 그 밑바닥이 드러났구요.
@@sunhojung6803 정상적인 한미일이라.. 남의나라 영토를 자기것이라 주장하는 국가를 어떻게 우호국이라 합니까? 한미, 한일은 있어도 한미일이란 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에서 표현된건 너무 두리뭉실하게😔
그들은 텀 보는 내용이라 충격적일지 몰라도 우리로선 많이 아쉽죠..
"여명의 눈동자"를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게 하고 싶네요.더 많은걸 알수 있게
반대로 세계인의 입장에선 이정도가 맞았던거죠.
입장바꿔보면 우리들중 아무도 세달전엔 루스에서 시작하는 동슬라브족의 역사, 루스와 모스크바공국의 관계, 폴란드와 코사크의 관계에대해서 전혀라고 할 정도로 무지했으니까요. 그때 갑자기 슬라브인 누가 다가와서 뭐라고 이야기 한들 관심을 가졌을까요?
@@elvenisar 아니 오히려 시작을 이렇게 해버리면 나중에 더한걸 보면 한국이 자극적으로 만들었단 소리가 나옴...
할거면 한국인 수백만명이 어떻게 죽고 어떤 생활을 했는지 제대로 했어야 됨...
배경이 미국이나 일본이 아니라 한국에서 무슨일이 벌어졌었는지 먼저 알려주고 시작했어야 됨.
@@honshin23 그게 한국인의 시각, 당사자의 시각이에요. 그리고 통하지 않았죠.
It is what it is.
유태인 학살도 돌이켜보면 우리들이 제일 처음 접했던건 "안네의 일기"나 "쥐"같은 라이트한 이야기 부터였죠. 그게 아니라 처음부터 갓난아기와 엄마를 철로된 방에 밀어넣고 가열해서 달구었더니 버티고 버티다가 온몸이 타들어가는 엄마가 아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밟고 올라섰고 그걸보고는 "모성애는 없더라"고 기록했다... 이런이야기부터 퍼트렸다면 우리모드 듣기 끔직해서 안 들었겠죠.
오히려 절제된 표현이 세계로하여금 더 주목할수있게합니다
진짜 저도 선자아빠가 선자에게 말하는거듣고 울었어요 애엄마로써.. 그래 그게 부모지 우리딸한테 잘해야지 엄마로써 자격을 갖춰야지 반성하고 배우게되는 드라마~❤️드라마 대사가 명대사가 많음
유대인 의 학살보다는 덜하지만 비슷한 일이 일제시대때 36년간 일어났다. 전세계가 알아야 일본이 협상에서 한국의 입장을 많이 고려 할 수 잇다. 일본은 한국식민지가 저항이 심한 것도 이유지만 한국에게 유독 악랄했다.
유대인보다 학살이 덜하다고요? 난징대학살 중일전쟁 위안부 마루타 등등 일본놈들이 얼마나 많은 학살을 진행해왔는데
더했죠. 유관순 열사가 어떻게 고문 당하셨는지 알면 그런말 못함
@@gold378 한국인을 말살하지는 않았으니 덜 하다는 것
매력이 아니라 한국의 경제 문화적 성장이 배경이겠죠.
일본의 침략역사를 다룬 드라마가 나왔다는 것에 그저 감사합니다. 역사 고증을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입장과 한국인의 정서,특징들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전엔 일본 엔화의 파워로 역사의 진실이 가려졌고 앞으로도 그러겠지 했었죠. 지금도 독도문제며 위안부며 피해입으신 분들이 돌아가시는 상황에서 세계에 일본의 잔혹함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드라마이며 응원합니다. 기회된다면 이민진작가님의 원작소설을 읽어봐야겠습니다.
일본에선 아직도 이런 드라마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우리들이 더 일본 쪽으로 미친듯이 홍보합시다. 👍👍👍👍
홍보할 필요 있나요?
원작책도 그렇고 이 드라마도 그렇고
일본인들 보고 반성하라고 만든게
아닌데요??
애초에 본다고 반성할 것들도 아니고...
그냥 일본 제외 전세계에 우리역사를
알리는게 중요한거죠.
이민진 작가도 일본이 스스로 반성할거란
기대 자체가 없더구만요.
@@user-ux5kl5oz4w 이런 드라마가 있다는 건 알아야죠.
일본 주류는 언제나 본인들에게 불편한 것, 숨기고 싶은 것들은 철저히 외면하고 숨긴다. 그게 일본이다.
난 이걸 책으로 다 봤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뭔가 새롭게 다가옴.
일본애들 말대로 파친코는 거짓이지 왜냐하면 드라마에 나오는건 실제보다 미화됐고 드라마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았을거니까
끝까지 안 봤음.. 차단할 뻔 했음돠..ㅡㅡ;;;
@@K-Culture_Voice 미안합니다 ㄷㄷ
결국 김구 선생님이 말씀 하셨던 문화의 힘이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싶다.
입지를 만들고 다방면에 아울러 세계에
우리나라의 역사까지 알릴 수 있는 모습이야말로
진정 문화 강국으로써의 대한민국의 힘이 아닐까?
세계는 대한민국의 문화에 점점 잠식당하며
총이나 칼로도 바꿀 수가 없는 인식과 이해를
오직 문화의 힘만으로 압도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
한결같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구독 10만명 가즈아!!!
역사를 잊고 살았어요. 독립을 위해 싸웠던 조상들의 헌신없이는 지금의 평안은 쉽지 않을 일이죠. 이민진작가님과 상업성에 기초했더라도 모험이였을 드라마를 제작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일본의 만행은 아직드러나지도 않았지
731부대의 생체실험에 관련한 영화가 나오면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충격일까
잔인함으로 인해 개봉이 되려나 모르겠다
쉰들러리스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은 아름다워 등등 나치관련 유명한 영화들은 많지만 아직까지 세계인들이 알만한
일제시대의 만행을 알릴만한 영화들은 별로 없네요. 힘냅시다 한국인들이여
과거에는 독립자금대기 총칼들고직접전쟁에 참여등등이독립군의모습이라면 짐은이런콘텐츠나영상물을 잘만들어세상에널리알리는것이나라의독립군이다 대단한일을한관계자여러분들감사한다특히애플TV측도감사하다
파칭코 관련 영상중 제일 맘에 와닿는 소중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도 수십년 간 알리려 한 노력이 있어
지금 같은 반응을 이끌어 낸게 아닌가 싶네요.
오래전에 했던,, '여명의눈동자' 라는 드라마도 시나리오와 작품성이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걸 넷플에 다시 올려도,, 인기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증의 철저함 편집의 세밀함 ...너무나 고급진 드라마
파친코 4시리즈???... 3 시리즈엔 무조건 여명의 눈동자 신 버전~ 정도로 전쟁의 역사를 재조명 해주길~
나의 막내 할아버지가 자이니치로 파친코 가게를 하시면서 오사카에 거주 하시다가 돌아가시고 이젠 당숙이 이어받아 경영하시는데 그 차별들을 어이 다 견디셨을까
네플릭스가 이 하나의 실수로 애플이 세계인들의 관심을 끌게하는 일이 벌어진거지. 돈보다 이런 파급효과가 얼마나 큰지 알게하는 일이다. 앞으로 네플릭스는 한국드라마 영화에 초다는일이 없겠지?!
이민진 작가의 끈질긴 추적과 타고난 역사적 의식의 결정체로 만들어진 대서사 드라마.
한국의 그 어떤 역사책보다도 더 리얼하게 그려진 식민지 한국 국민의 삶을 통해 현재의 한일관계를 재인식하게되고, 반성없는 아니 반성조차 안하는 뻔뻔한 일본의 일본인들의 역사인식을 우리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공유 공감을 이끌어 내게 될것이다.
아주 예전에 (뿌리)라는 미국드라마를 통해 미국에서의 흑인노예의 역사와 삶을 알게 된거처럼
다른나라에선 대학, 방송에서 이민진 작가를 초빙해 그 이야기를 들으려하는데 정작 우리나라에선 그런 움직임이 너무 없네요.
기득권미디어들이 애써 회피하는 것같고..이러다 다른나라사람보다 우리근대역사에 대해 더 무지해지고, 둔감해지는것 아닐까합니다
감사합니다
잽바마가 이 책을 추천했다고한다.
그런데 과연... 그 책을 정말로 읽었다면 그따위 일본우선 정책을 한국에 강요할 수 있었을까?
오바마도 처음부터 일본편들진않았어요 한국한테 먼저 손내밀었는데 박근혜가 알아서 일본한테 굽신거리니 미국도 그때부터 일본에 몰빵ㅡㅡ
대일대미 외교에서 최악의시대는 박근혜정권임
자국의 이익이 우선이니까요
@@murmur7616 아무리 자국의 국익이 우선이지만 책의 내용을 읽고 받아들인 사람이라면 피해자를 두번죽이는 그따위 짓은 양심상하면 안되는 일이니까요.
@@블루레터 정치가가 그것도 한나라의 원수가 개인감정으로 움직이는게 더이상한거같은데요
100가지 잘못해도 이거 하나만으로 애플에게 박수를 보낸다 .
역사를 잊는다는건 나라,민족, 정체성을 잊는것입니다.
역사 공부를 하라는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수 있는게 그냥 얻은게 아닌걸 알아야 한다는거죠.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나라를 지켰는지 식민지가 돼서도 어떻게 민족성을 지켰는지 알아야 지금 누리는 호사들이 거져 얻어지는게 아닌걸 알죠.
매력, 우리가 잘 살아왔다는 얘기겠죠.
앞으로 더 잘 살아야겠습니다.
물질적이 아닌 정신적으로 말입니다.
영상을 만들면서 대본을 되게 탄탄하게 잘 쓰셨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 생각 하게 되는 때가 곧 잘 있는 일이 아닌데
볼때마다 코끝이 찡해. 이젠 무뎌질때도 됫건만...
이 드라마의 유일한 아쉬운점은 애플티비를 선택했다는 점이랄까
넷플릭스로 시즌 전화를 한번에 공개하는 방식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에게 훨씬 많은 화제가 됐을텐데....
확실히 글로벌 점유율이란것도 무시못하는부분이고...
위안부는 수천명이 아니라 수십만명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 지들만 하늘이 안보이지 남들은 다 보인단 말이지.
역사를 일본만 쓴것도 아니고 전세계가 다 알고있는 역사를 이런식으로 나온다는 것.
역시 역사를 외곡해서 배우니 이렇게 국민이 세계적인 ㅂㅅ이 되어버림.
이에 우리는 역사 외곡 없는 역사를 배움에 이르러 자랑스럽다 여겨도 됨.
👍
저도 아리랑 생각했는데 ㅎㅎ
촬영기법이나 등에서 엄청 새롭고 특별한 편은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한국이 겪은 그 이야기 자체가 워낙 엄청나니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대작으로 나올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이, 한국가가 근대시대에 들어 겪은 아주 잔혹하고 슬픈 이야기…소설로 쓰라고 해도 못쓸 스토리.. 서구권에서 핍박받은 유대인의 이야기로 인류가 얼마나 잔혹 할 수 있는가를 배우고 슬퍼했다면 그동안 그들이 몰랐던 동아시아의 처절한 인류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공감할 차례가 온듯하네요.
진실은 어떻게든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보편적 원리가 작동하는 걸 목격하는 기분이예요.
우리 언론도 조용합니다.
내 나라에서 나온 쌀도 마치 마약 밀매처럼 구입해야 하는 장면부터 눈시울이 뜨거워 지더니 어머니가 밥 짖고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을 흰 쌀밥 밥상을 차리는 장면에서 기어코 눈물이 났었다. 정말 잘 만들어진 드라마.
대단한게 봉준호감독님께서 길을 강제로 뚫어 주신 느낌임 한국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