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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이민호 해외방송인터뷰 및 해외반응(파친코 시사회 및 해외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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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мар 2022
- #영어뉴스 및 해외반응 #Pachinko
우리나라 및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영미권 소식은 직접 번역하여 공유합니다. 시의성에 맞거나 이슈거리 중 우리 한국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친코, 해외에서 더 난리난 한국인 여주인공 영어실력 ㄷㄷ (ft.애플에서 800억 씀) [ENGSUB | 김민하 | 영어공부]](http://i.ytimg.com/vi/_uimV9u2ihE/mqdefault.jpg)
미국과 멕시코에 떠밀리듯 이민간 한국분들 경의를 표합니다.알로에의 가시에 찔려가며 15시간이상 중노동을 해야만했고 집안의 강아지보다 못한 대접을 받았어도 꿋꿋하게 한국인임을 잃지않고 독립자금도 보내며 정말 열심히 사셨던 분들...물론 일제 징용에 끌려가는것보다는 나았겠지만 그래도 어디 사람답게 사는 환경이었을까요.외국에 나가봐야 내 조국 귀한줄 안다고도 하죠.사라지지않게 모든 국민이 열심히 살았으면 합니다.어쩌면 내 목숨이 나만의 것이 아니란 생각도 드네요.
그런 민족이 사라지지 않으려면 둘이 만나 둘은 나아서 길러야는디... 본전치기도 못하는 이 세태를 어이할꼬??
내 목숨이 나만의 것이 아니다!!
쿠바도 있습니다
좋은 말씀이셔요~
진심 존경하는 분들
목숨값 같은 돈으로
나라의 독립을 위해
독립자금을 보낸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윤여정 배우님은 영어로 인터뷰하면서 핵심을 콕 찝어 솔직하게 말하는 능력도 대단함
내공 리스펙할수밖에 없는분~
@@Ken4JCML -나도 저런 내공으로 채워가며 나이들어가고 싶다, 는 바람.
이민호는 영어공부좀해라 . 틈틈히 공부해서 잘하는 연옌들도많은데
@@moebius12
통역사있는데 무슨걱정
안해도 좋아한다
나는 현대를 살고있으니 저런 핍박을 받으며 살아보지 않아서, 내가 저 시절로 뚝 떨어진다면 나는 생존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ㅠㅠ
하지만 저런 끔찍하고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내 유전자 속에 담겨있을 한민족의 강인함이 발현될수도.
이민호는 뭔가 미국 헐리드우 60년대 미남 배우같어요~ 저런 우월하고 키큰 미남 배우가 한국인 배우라니~ 우리나라 배우 인재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윤여정님은 비록 완벽한 영어는 아니더라도
영어로 무엇을 말해야 할 지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순간순간 위트까지 ...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끔 내용이나 말하고 싶은 맥락도 없이 영어만 잘한다고 무조건 떠들어대는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죠
언어구사력이없다면 대화중 위트가 나올수없죠
여정님의 굴곡진 인생에서 그리고 또 그 윗세대의 애환을 직접 눈으로 보셨기에 가식없는 지혜를 가지신것같습니다.
이분은 그야말로 말을 정말 잘하시는거에요. 정말 쉬운 단어들인데 이렇게 조합할 수 있다니.
일본이 어떻게 평을하든
재미있게 완성된 드라마인만큼
세계인들의 가슴에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한국인의 의지와
한국역사에 대한 또한번 센세이션을 일으킬줄 믿는다!
일본의 평가는 관심없고...파칭코 드라마를 통해 일본 어두운 역사의 민낯이 들어나길 바랍니다.!
아멘!
윤여정 선생님 그동안 너무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는 특별히 더잘만들지않았다. 원래 하던대로 했고 사람들이 우릴 발견한것이다. 우린 특별히 사람들의 눈을 끌기위해 노력하지않았다."
윤여정 님의 워딩은 이런느낌.
식민지배당하던 한국인들이 일본에 끌려가 살면서도 아직도 그 후손들은 학생들 지원배재 당하고 살아가는 동포들이 존재하죠!! 여기에 나오는 그 한국인들이 아직도 차별당하며 살아가요!! 일본정부에 사죄와 사과를 요구해도 아직도 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은 사과도 못받고 계시며 돌아가시고 있죠!! 드라마라는 문화현상으로 설명하게 되었네요!!
앗~셋트장이 캐나다였구나~~
윤여정배우가 군산에서 촬영했다고 들어서 당연 한국 인줄알았는데~~
원더님덕에 이민진작가님 강의영상을 접하고 파친코를 사서 읽었는데...
읽고나서도 마음이 먹먹했어요~
재일교포들이 겪었을 차별과 멸시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어느곳에도 속할수없었던 그들..
일본에서 그정도의 차별을 받고 있을줄은...
무능력한 정부가 백성의 삶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일본은 근대화를 먼저 했다는 이유로 자신들이 마치 우월한 민족이라는듯이 하는게 속으로 품은 열등감의 반증이라는 생각도 들고 결국은 100년 늦게 출발했지만 오랜기간동안 유지되어온 문화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우리나라는 누구보다 빠른속도로 제자리를 찾아가고 결국은 더나아가 세계로 뻗어나가기 까지....앞세대들의 희생과 노력이 없었으면 현재 우리도 없고 현재우리의 희생과 노력이 없으면 다음세대도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저희나라 아니고 우리나라입니다~
열심히 자기 일에 진심인 그들을 존경합니다^^~~~~
파친코 드라마 3편까지 다 보자말자 원더님 영상을 보니 더 좋습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잦은 시점 전환에 몰입이 잘 안되었는데 보다보니 푹빠져서 봤습니다. 스포는 아니고 3편에서 할머니가 된 선자(윤여정 선생님)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손자가 사과를 하는데, 그 때 다른 할머니께서 "할머니 눈물 창피하게 생각하지 마라. 울 자격 있는 분이니까" 라는 부분에서 저도 울컥했네요ㅠㅠ 자식을 키우면서 울고 싶을 때 마음편히 울지도 못한 어머니, 할머니, 부모님들의 마음에서 한국인의 정서와 일제강점기 속 애환이 잘 담긴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잘되길 바란 드라마가 잘 없는데… 꼭 대히트 치길… 오징어게임 만큼. 그이상 잘됐음 좋겠어요
윤여정님 이민호님 한국을 뱇내주셔서 자랑스럽습니다.👍👍👍👍
작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두 아들에게
"열심히 일했고 그 결과가 이 상이다."라고 했던 말씀처럼
세상의 어머니들,
특히 우리의 어머니들은 유독 더 강하신 것 같습니다.
재미와 감동은 덤
사실 대한민국의 가슴아픈 역사의 한 단면인거죠 꼭 보고싶네요
파친코도 한국의 근대사를 다룬 이야기이겠지만 나는 어제 유튜버를 통해 알게된 쿠바의 한인 2세들으 이야기인 다큐영화 `헤로니모`를 알게되어 다 보았다...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고생, 그리고 지금의 한국, 현재를 다시 생각해 볼수 있게 하는 좋은 다큐영화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민자들을 향해 배신자 취급하고 한국에 오지 말라느니 한국인이 아니다라느니.. 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작가가 말하는 일본인과 뭐가 다를까요..
@@yepuni727 좁은 한국의 한정된 자원과 환경을 벗어나 외국에서 한국인으로서 성공적인 정착을 한다는 것은 한국의 국력을 넓히는 것과 다름없지요
맞습니다 K-ALL BRAND는 이미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연히 선조들로부터 후대로 후대로 전해진건데
모든분야에서 이제서야 한국을 알게된거라고봅니다
아시아의 귀퉁이,어디있는지도몰랐던 외국이 우리나라의 진면목을 알게된거죠
감동에도 딱딱한것과 부드러움이있죠
한국의 드라마 영화 일상속의 감동스런모습은 부드러움이깃든거죠
아마도 한국의 이런영화를보면서 울지않을것같은 외국인들도 눈물을 흘릴거라는...
그게 인생인데...
중견배우 윤여정님 인터뷰 영상 감사 드리고 오랜 연기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내면의 연기가 돋보였던 드라마.!!🙏🙆♂️🙋♂️💕💕
미국 이민사의 굴곡진 인생사를 심도있게 잘 표현한 한국 드라마.!!🙏🙆♂️🙋♂️💕💕
어머 이민호씨 목소리에 깜짝 놀람 왤케 멋져요? 얼굴까지 저리 생기고 와 미쳤네 관리 잘 하셔서 오래봅시다
흡입력 대단하던데.. 사투리, 시대상황, 인물묘사, 배우들의 연기력 등 책으로 볼때랑 다르게 너무 생생해서 놀랐음
파친코 다음에 여명의 눈동자 틀어주면 아주 그냥...
물론 여명의 눈동자는 소설이긴 하지만, 배경은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는 것이기에.. 파친코 못지 않게 한국인의 정서와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user-ej6un3bx3k 나라가 혼란한 시대에 태어난 2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몸을 맡겨야만 했던 수 많은 당시 한국인들을 대변한다고 보면 됩니다. 2년동안 촬영됐고, 당시 731부대의 실체를 역사적으로 다시 들어내기도 했으며 일제시대를 겪었던 어른들은 마음아프게 봤던 드라마였죠. 배우들도 대단했던게 다 20대 였습니다. 채시라는 당시 21살인가 였죠. 비참한 시대를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살아야 했던 한국의 아픔을 가장 잘 들어낸 전무후무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서울의달 아닌가요
@@Siljindareveal 지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가끔 나와요. 주인공 아빠 친구정도?
@@uniconbebe 옆가게 식당 사장님으로 ㅎㅎ 머리가 백발이 되셨네요.
내는
윤여정님이
고맙다♥
아직 1편밖에 못봤지만~
엄청 기대됩니다~~🐳 예전 원더님의
이민진작가편을 보고 파친코를 알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이예요 💙
봉준호는 문 두두린거 이상이죠 벽을 부숴서 문턱으로 만든거죠
윤여정씨뿐만아니라 연세드신 연기자분들중 연기 잘하는 분들 진짜 많은데 외국사람들이 더 많이 알아봐주면 좋겠다
윤여정님 완전 귀여우심.
우리는 원래 이런거 했는데 니들이 몰랐잖아..니들이 뒷북이야.. 거들먹거리는 듯한 느낌? ㅎㅎㅎ 젊었을 적부터 팬이었는데 더 사랑할거임 ㅋㅋㅋ
윤여정님은 참으로 생각도 말도 표현도 너무 멋지고 쿨하다
원더님 영상으로 이민진 작가님 접하고 파친코를 읽고 오랜동안 생각이 참 많았었죠. 이번 영화 정말 목빠지게 기다렸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원더님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더가 여전에 이민진 자가를 소개해줬고~~^그때 책을 사보면서 정말 감동했었는데 이제 영화로 만나게 된다니 너무 기대되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드라마는 넷플에서 만들어줘야 보는데.
애플티비 가입하기 싫은데... 아쉽다 ㅜㅜ
동감....
근데. 그거 아나. 애플 티비는 스트리밍 피 500억 내고 있고 네플릭스는 땡전 한푼 안내고 있다는것을….. 이런식으로 날로 한국 콘텐츠를 먹으려 하면 앞으로 한국사를 보이콧 하면 한국에서 쫓겨 날수도 있는데…. 모르고 있네
이분 아시네
법원에서도 판결 났는데 거부하고 항소함
이걸 쉴드치고 다니는 이상한 인간들이 있음
다른 ott에서도 제작하려고 했는데 백인주연을 원했다네요.. 그래서 한국 배우를 수락한 애플과 제작 계약했다고 하더라구요
윤여정님 인터뷰들 다 너무멋있음
파친코 재밌네요 연기자분들의 연기가 자연스럽고 몰입되어 보게 되네요 연기가 아니라 그냥 그 시대를 보는것같은 착각을 하게 합니다
윤여정배우께서는 정말 말씀을 멋지게 해주시는군요.
파친코가 세계인들에게 더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시청합니다
파친코 솔직히 한국에 1000억을 줬으면 전시즌 다 만들고도 좀 더 매끄럽게 만들었을꺼임!!
주변 소리가 크고 대사 전달이 잘 않됌!! 그나마 한국 배우들 써서 잘 표현 된 것 같음!! 여명에 눈동자를 2000억 주고 만들라고 하면 세계인을 수십년간 감동시킬 최고의 드라마를 만들수 있을꺼임!!!
좋은사람김군
격하게 공감합니다!
와우~ 30여 년 전에 어쩜 그리 멋진 드라마를 만들었는지...
'여명의 눈동자' 만큼은 제발 세계에 내놓았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1편을 봤는데 솔직히 뭔가 1%의 아쉬움이 ..
울 나라 감독이 했음 더 나았을거 같은 ..
저두요~ 뭔가 생생한 현실감이나 감정이 안느껴지고 너무 다듬어진 뭔가를 보는 느낌이었달까요
애플티비라.. 우리나라 60~80대 어르신들이 보시면 국제시장처럼 큰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는 분들에겐 접근성이 좋아보이진 않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율이 1위라.. 21년 기준으로도 60대는 약 92%, 70대는 약 60%가 스마트폰 써요. 사실상 2g폰도 어려워서 잘 못쓰시고 눈이 침침해서 글을 읽을 수 없는 상태 아니시면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거의다 스마트폰 쓰십니다
@@user-cd9xw6ds8m 님말씀도 옳은말씀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배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시긴 해도 애플티비 라던가 넷플릭스 라던가를 찾아보시거나 하시는분들이 극히 적답니다 !!!
참 안타까운 일이죠 ㅠ.ㅠ
선자의 삶과 윤여정배우의 삶에 어머니로
살아야했던 공통점이 있기에 더욱 몰입이
되는것같아요
"한국인으로 영혼을 잃지않았다"
감동입니다~
빠른 원더 감사해요
또 스크린 속에서 또한 밖에서의 잼나고 흥미있는 콘텐츠 부탁혀유~~~♥
이 드라마로 즈덜로 인해 생긴 재일교포에게 세금은 거두면서도 투표권도 주지 않는 그 차별, 얼본의 진면목이 만천하에 까발려지기를 기대한다.
이민진 작가와 파친코 알리기 일등공신 원더님.
이민호라는 배우는 과거 축농증 이 있는사람들의 목소리 이었는데... 고쳣구나! 너무좋타! 과거 목소리보다!
파친코가 오징어게임을 능가하는 흥행돌풍을 일으키길 간절히 바랍니다
전세계인들이 보구 우리나라의 아픈역사와
일본의 만행을 똑똑히 볼수 있을테니까요
작품이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본에 대한 감정, 정서지만, 그게 얼마나 잘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전달 될 수 있을지??? 그건 솔직히 의문이 든다... 이 드라마의 성공 여부는 바로 그 부분이 될 것이다... 그저 단순히 어떤 한 개인의 삶에 촛점을 두기 보다, 그 사람, 또 그 사람들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사소한 것부터 모든 일상을 일본에게 핍박을 받았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 줘야한다...
이미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일부) 증명된 거 아닐까요?
이미 미국에서 먼저 베스트셀러가 된 거라서 공감대는 이미 일으킬 수 있을듯요
요즘 한국인 정서보면 한국인들이 다 공감하고있다는 소리에 의문듬
@@user-bd5hm1mj9d 하긴, 요즘 애들은 공감 능력이 많이 떨어짐... 그래서 애들 교육이 중요함...
@@skylakeshiny1710 도서 출판은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과거 베스트셀러하고 요즘은 판매량 기준이 현격히 줄어들어 단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해서 저변이 그리 넓은 게 아니라고 알고 있음... 솔직히, 공감??? 그런 책이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 것!!!
I’m really glad to find your Chanel bc I too have found out about the book Pachinko, which I read.
Also learning about the issues about Korea I did not know about even though I live in SoCal, USA.
Your Chanel is one of the few Korean Korean Chanel I’ve subscribed bc it’s original and truthful!!
셋트장이 정말 놀랍다;
이게 먹히는뎌 이제 여명의눈동자 제작하자
영상잘보고 갑니다 원더님 좋은소식 정말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민진 작가의 소설을 2년전에 감동깊게 읽은 독자로서 이 장대한 서사물을 8개의 에피소드로 어떻게 표현할까 걱정했는데 1회를 보고난 후 조금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미국에 살면서 이렇게 기쁜적이 없었어요,
밴쿠버에서 리치몬드 말고도 울동네로도 촬영 왔었어요 ㅠ 근데 맨날 출근해야해서 보질 못했네 ㅠㅠ 내가 항상 산책하는 집근처 공원에 이민호가 자주 산책 왔다는데 ㅠㅠ 흑 ㅠ
에구 눈호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셨군요..TT-TT
이 드라마는 한국에서 제작한게 아닌 미국에서 제작한 드라마라서 고마워서라도 결제해서 본다.
한국배우를 캐스팅한것도 작가가 원해서라고 들었음
논란때문에 실제 내용보다 순화해서 촬영했는데도
부정하고싶겠지...전세계 역사를 지우지 않는이상
변하는건 없을텐데 ㅋ
암튼 스토리도 좋고 배우들 연기에 빠져든다.
1년전 1월애 책을 읽었습니다.
윤여정 배우님께도 감사드리고
책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한국인이고
전쟁을 이겨낸 부모님과 함께하는
공감하는 분들과 한 가족입니다
작가님
그리고 완벽하게 혼연일체를 꿈꾸신 연기자
연출자
감사드립니다.
약간은 어긋 날 수 있으나
내 어머니를 느낄 수 있어서 가슴아픈 …
감사합니다
영원한 명작입니다.
지금 바로 볼 수 있나요? 틀어봐야겠네요
요즘은 넷플 티빙 애플 디즈니 Btv 유튜브 다 결재되어있어서 넘 정신없고 많은 것 같아요 그치만 끊고 싶어도 보는 가족들이 있어서 구독해지도 힘들죠 ㅎㅎ
역시 윤여정님 입니다...
잊을수 없는 맛있던 겨자맛 같은 ..
우린 그래왔는데..새삼 ..
여로.마부,아씨..등등 휼륭한 작품들 많이 있답니다,,!!!
다른건 몰라도 몰입감 백점입니다
한국어가 참 아름다워요
이민호 톰크루즈 보다 잘생김 ㅎㅎ
고맙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올립니다.
아.... 근대 아쉬운게 나라가 작아서 그런가 저런 셋트장이 한국이 아니라는게 참으로 아쉽다 한국에 지어졌다면 많은 관광객들이 오셧을텐대 그리고 역사적 교육에도 충분히 쓰여졌을것이고..... 하기야 땅이 작으니 저렇게 큰 셋트장을 만드는건 어려운 문제였겠지 땅 값이 비싸니 ㅡㅡㅋ
그것도 그렇고 제작자가 미국이라서 감독, 연출도 미국인이고 주요스텝들도 미국인이어서 미국이랑 상대적으로 가까운 곳을 찾지않았을까싶네요 ㅎㅎ
대단하다. 캐나다에 어마어만 세트장이라. 그것도 영도를 재현. 와우~~
원더님 덕분에 알게되어 소설도 구매해서 읽었는데 드라마도 궁금해지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wonder_korea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윤여정님 화이팅!
갑자기 드는 생각이 타이밍이 참 좋은것 같아요 .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을떄 어떻게 또 한국역사와 밀접할수 있는 파친코라는 드라마가 나오고 세상이 돕는건가 신기.
3편까지 봤는데 정말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봤어요 특히나 외국인들이 보기엔 더욱 신선하게 느낄수 있겠다 싶었어요 세트 디테일에 놀랐어요
이민호 비주얼? 연기? 못본분들 푸른 바다의 전설도 보시길~~~
세상에 저 마을이 세트라고?ㅎㅎㅎ
한국배우 연기 스타일이 눈에 익어서 그런지 윤여정, 김민하, 이민호, 기훈 엄마, 선자 엄마 연기가 너무 좋고 자연스럽고 멋지더라. 이민호는 일제강점기 옴므파탈의 진수랄까, 아우라가 넘실댄다.
솔로몬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데 논란을 차치하고도 그냥 평범하다. 솔직히 최우식이나 박서준, 류준열 등 이정도 급만 캐스팅했어도 더 그 이상은 했을 거 같고 유아인 정도 캐스팅했으면 씹어먹었다.
그리고 김민하! 그냥 몰아일체, 육체와 영혼을 모두 던지는데 봄 이후부터는 cf 영순위다.
솔로몬은 너무 평범하고
이삭은 중국인같음
유아인이 솔로몬 했으면 정말 좋왔을듯
솔로몬 나올때 지루함
선자역할했는 배우가 김민하인가 난 이상하게 이드라마는 김민하때문에 모든 분위기가 앞도하게 느껴지고 김민하로 인해 이드라마는
완벽해졌다고 느껴지는건 나만의 생각인가 김민하 이드라마로 세계적인스타가 될듯
셋트장보고 깜짝 놀랐네요. 책으로 봐야겠음요
오늘도 자~~알 보고 갑니다.
원더 빳~~띵 입니다.
윤여정배우님 넘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오늘 4화까지 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만들어줘서 감사한 드라마입니다.
오늘 작가님 배우들 인터뷰 보다가 또 감동.
에전에 책을 사려다 망설였던게 후회 되네요. 진작 사서 읽어볼 걸... 지금이라도 책을 읽어야겠어요. 좋은 드라마에 진심 감사드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린 예나 지금이나 이웃나라의 관섭과 한국내에서의 경쟁속에 열심히 살았고 지금도 열심히 살고있을뿐인데 갑자기 잘하고 갑자기 뛰어난? 이라고 떠드는 해외 언론들의 놀라움이 참 아이러니하네
애플티비를 전세계 시청자들이 얼마나 구독할거냐가 관건이네요. 미국을 제외하고는 아직 넷플릭스 만큼 저변이 넓은게 아니라 신규가입자 유입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봐야겠네요
우리 한국인들은 지금이나 다음 우리 세대들이 죽을때까지 잊어버리지말고 일본 불매 운동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이 영상에서도 윤여정님께 큰 존경을 드리고 싶음
ㅋ 일본은 지들 흑역사?를 건드린다고 뭐라 까던데,,, 전세계가 난리인데,, 다른 의미로 난리인 나라가 하나,,,,????
일본아~~
너희 과거역사 좀 제대로 공부한후에나 난리를 치던지 말던지 하거라
파친코♡♡♡ 스토리가 아주 탄탄한 책을 드라마화했죠~ 책도 너무 재밌고...이번에 드라마보는데 책의 여운이 고스란히 드라마로 이어지면서
섬세한 영상미♡ 정말 놀랬어요~
맞아요. 우린 늘 좋은 드라마,영화를 하고 있었죠. 이제야 관심들을 가져주는 이유는 늘 좋은걸 하고 있었으니까...
동대문에서 듣는 오빠랑 똑같네~ㅋ 옵빠~옵빠옵빠!
윤여정배우님..스릴러나호러장르에서보고싶어요.너무잘어울리실것같음.!
파친코 보고싶네요
목소리가 편안하고 정말좋다
부산 영도를 굳이 캐나다에다가 세트를 지었을까?!ㅋㅋ
부산으로 로케이션와서 혹은 비슷한 지형의 다른 한국에 와서 그곳에 세트를 지었다면, 촬영 이후 지자체와 잘 협의해 계속적인 수입도 올릴 수 있었을텐데ㅋ
캐나다 그 지역도 마찬가지로 관광수입을 얻을 수 있겠으나, 한국 배경의 세트를 한국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과는 사뭇 다를 것 같은데ㅋ
세트장이 어느 정도 크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넓다면 한국에서 부산에서 그만한 지역을
찾기 힘들었을 수도 있고.. 캐나다측에서 제작지원을 했을 수도 있죠.
일제 당시의 시장분위기가 아니라 21세기 분위기니까 못했겠죠 그리고 시장에서 촬영하려면 몇날며칠 영업하기 힘들었을텐데요 특히 서양영화시스템상 굉장히 느리게 진행되었을거구요 그리영도셋트장이 아닌 진짜 한국의 영도시장의 모습을 보러 찾아오는 사람도 있겠죠
한국인은 "흥"과 "한" 이라는 극과극을 같이 적절하게 조합할줄 안다
4편 선자 엄마 연기도 그렇고, 솔로몬의 연기도 그렇고 특히 엔딩 윤여정의 연기는 진짜.. 미친 거 같음.
와 세트장이 한국이 아니었어?! 내는 아귀나오는거 보고 한국인줄 아라찌 ㄸ
봐야 알겄지만 이민자로 해서 나오는것도 그렇고 징용이나 납치로 끌려간게 대부분 많은데 더우기 시각도 미국적인 시각에서 그려진다면 글쎄 한국인의 입장에서 역사를 알고 본다면 아쉬운 점이 많을거 같다.
애플 티비 사장이 왜 한국인들이 일본인들을 싫어하는지 이해하게 됐다던데 그 정도면 많이 발전한거죠
그러네요 유태인들의 경제력 정치력을 통해 서양인들은 유태인 학살에 대해선 잘 알고있지만 동아시아의 일제에 의해 자행된 만행은 잘 모르잖아요 차차 알려지는 시작점이 되면 좋겠네요
이젠 윤여정님을 영국의 나잇트 급으로 대접해야 한다
전설이기 때문
넷플릭스가 큰 실수 했네....! 왜 이걸 놓친거야....
캐나다 관광 명소 하나 생겼네요 ㅎㅎ
애플티비를 볼 방법이 없어서 우울하네요~ ㅠㅠ 너무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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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 ㅎㄷㄷ
국제무대에서 저희라는표현은 안헜으면~~~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에 노예 다음으로 간게 중국인-일본인- 마지막에 한인임. T T
나도 잘 몰랐는데 사탕수수 밭에서 하는 노동은 상상 초월하게 힘들어서 엄청 고샹하시고 처음간게 1903년 이라네요. 먹고 살기도 힘든데 돈모아서 독립자금도 대고 인하대학교도 설립했대요. 인천-하와이대학 이거 농담같지만 화와이교민과 이승만 박사가 1953년에 설립했다고 해요.
예전 드라마 리메이크 해도 되겠다 대장금이나 허준 육룡이나르샤 왕건이라든지 주몽이라든지 야인시대나 불멸의 이순신 같은 시대극이 나올때가 됬지 연기나 배우들은 차고 넘치니까 세트장이나 cg기술력만 돈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이 시기에 더 강력한 드라마 강국이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