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윤여정 #파친코 우리나라 및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영미권 소식은 직접 번역하여 공유합니다. 시의성에 맞거나 이슈거리 중 우리 한국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외대 영어과 나와서 한국에서 영어 30년 넘게 가르친 사람인데요, 윤여정 배우님 영어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잘하시는 겁니다. 서울대 의대 들어가는(제가 보낸) 애들 영어 토킹 즉석에서 시켜도 저정도로 하는 애들 거의 없어요, 어휘도 풍부하고.. 카지노 슬롯 머신 얘기할 때 썼던 '위생적인' 이런 단어 0.1초만에 튀어나오기 쉽지 않은데 굉장히 잘하는 거예요. 사족을 붙이자면 김민하 배우가 발음이 좀 나으니까 김민하 배우 영어 잘한다고 하는데 윤여정 배우의 영어 실력이 김민하 배우님의 영어 실력보다 세 단계는 위에 있습니다.
외국에 사셨다고 해도 사용하시는 어휘나 말씀하시는데 있어서 툭툭 나오는 위트같은 말들이 영어를 정말 잘하시는 분이라 할 수 있는것 같아요. 같은 한국인이어도 누구는 말을 잘한다 누구는 말을 잘 못한다 이렇게 말할 수 있듯. 그리고 10여년 산다고 해도 어릴때 가신게 아니라서 완전 네이티브라 할 수 없는데 미국 토크쇼에 나오셔서 저렇게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정말 잘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우리나라 사람들은 문법적으로 완벽한 영어를 구사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영어에 더 자신감이 없고 스피킹에 주눅이 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영어를 언어라기 보다는 시험과목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틀리면 안된다는 무의식때문에 더그런것 같은데요. 윤여정 배우님처럼 천천히 말하지만 자신감있게 말하는게 훨씬 상대방에게도 잘들리고 커뮤니케이션도 잘 되죠. 발음이나 문법은 2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휘력은 좋은게 더 좋지만 윤여정님처럼 쉬운 단어나 표현을 적시적소에 잘 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음은 몰라도 문법, 단어가 완벽하지 않다는 건 좀... 처음 영어하는 거 들었을 때 굉장히 담백하고 단정한 문법과 단어 선택에 감탄했습니다. 문법이 깔끔하지 않으면 원어민은 어떻게 눈치껏 알아듣는다 쳐도 외국인은 전혀 이해를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접속사나 관계사, 감탄문, 부사구 등의 사용도 굉장히 깔끔한데요... 단어도 한국어에서 번역되는 느낌 거의 없이 원어의 뉘앙스를 잘 살려서 사용합니다.
@@tailorsmith5085 저도 영어권에서 어려서 살았기 때문에 윤여정씨의 영어가 센스있고 영어적 표현이 돋보이는 거 압니다. 그러나 엘리트 원어민 만큼 완벽이라고 말 할 수는 없잖아요. ㅎㅎ 뭘 기준으로 완벽을 평가하시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동사시제 잘못 사용하시거나 3인칭 단수 실수 등 더러 실수가 있으셨어요. 그러나 그게 전혀 커뮤니케이션에 문제를 주지 않는다는 거에요. 주어를 Him and I 처럼 젊은 사람들이 일부러 문법 변화시킨 표현이랑 시제실수는 다른 맥락이고요.
지금 70대가 윤여정씨 인생에서 가장 꽃길이고 제일 예쁘고 아름다운 얼굴이신듯요. 고생 많이하셨는데 그만큼 지금이 편안해 보이고 , 자신에 맞는 스타일을 찾으신것도 너무 멋지십니다. 또 그 나이에 거침없이 영어 회화가 가능한걸 보면 얼마나 노력을 많이하시고 끊임없이 배움을 즐기시는것 같아 존경스러워요!!!!
외국방송에서 보니까 더 대단하다...솔직히 한국이야 어지간한 연옌이 영어 하는게 당연시 되지만 외국에서 저 나이의 배우가 외국 방송에서 외국어로 토크쇼를??? 게다가 아예 다른 언어권의 언어로..깔끔한 블랙원피스에 긴 진주목걸이도 너무 잘 어울리시고...나도 할머니 되면 저런 스타일 해야지..진짜 멋지다ㅠㅠ
@@123carth 미국에서 살았던 사람에게 문법이 틀리다 하시면 어떻게해요 그걸 따지면 미국인들도 문법 그렇게 타이트하게 지키기 않구요. 한국인인 우리도 한국어를 구사할 때 대학교 국문어과정에서 배우는 문법만큼 정확히 지켜서 말하는 사람들 없을겁니다. 영상 속 영어의 문법이 맞냐 틀리냐를 따지고 들면 당연히 틀렸죠. 허나 틀린 발음을 하는 것 하나 없었고, 과거 시재 또한 정확히 맞게 말한 정도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할 수 있는 수준인겁니다. 그것도 인터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요.
윤여정씨가 영어를 저렇게 잘 하게 된 이유는 미국에서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이웃과 대화를 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영어를 쓰며 살았기 때문일거에요. 한국 사람 한명 없는 동네에서 미국 아줌마와 친구처럼 의지하고 아이들 학교보내고 살려면 얼마나 언어에 대한 노력이 필요했겠어요. 온몸으로 체득한 생활 속 영어에 아이들 교육에 필요한 영어까지... 그러나 지금도 영어 하려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말씀 듣고 또 영어 인터뷰 준비 하며 써 내려가신 원고 보면서 정말 끊임없이 준비하고 노력하는게 습관이 되신 분이구나 느꼈습니다. 미국을 떠나온지 오래 되셨을 텐데도 아직도 영어를 너무나 잘 하시는게 놀라웠어요.
문화의 힘이 커지니 세계로 퍼지고, 그 힘이 더 강해지니 지난 역사의 아픔과 애닲은 이야기들을 국제적으로 보여줄 역량이 생기네요. 숨기고싶어하고 드러내고싶지않을 어느나라에게는 당황스러운 상황일테지만 그렇게라도 지난시간의 고통을 그들의 자손들이 제대로 알게되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윤여정 선생님 영어가 확실히 현지에서 부딪히며 익혔다는게 느껴지는게 그들의 수십년간 다져진 발음체계는 따라가지 못할지언정 억양과 화법 논조까지 수준높게 구사하며 '당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라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굉장히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하고 계심. 이게 진짜 살아있는 영어지
파친고는 드라마가 아닌 현재진행형인 우리마다의 마음에 있는 현실입니다.우리의 어머니는 저희를 보며 너희는 시대를 잘 타고났다.초등학교때 사이렌만 울리면 4킬로나 되던 등교길을 간이 조이는 공포로 집으로 가 송진을 채취를 위한 소나무를 꺾어 책임양을 바쳐야했고,소풍도 전쟁시라 한번도 못가봤데요.동네 어린처녀가 새벽에 차에 실려가고,한순간에 그 아침 가족들의 땅을 치며 우는 곡소리!!!친할머니는 오일장날 땔감나무더미 위에 사람 목을 쳐서 올려놓고( 동요 못하게 )보라하더랍니다.그 모습 트라우마에 평생 치를 떨던~~돌아가신 어머니,할머니의 이야기는 먼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고통과 뼈저린 현실 이야기였던 것이죠.우리의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역사가 무엇으로 잊혀진다고요? 기억해야 할 일상의 고통이었다는 걸 잊지 말아야지요.에고~~
80년대 처음 드라마서 뵜을때는 목소리가 낯설었는데 언제 부턴가 들을수록 드라마 대사가 귀에 쫙쫙 감기면서 감동을 주는데..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 훌륭한 배우님 이셨구나..하는걸 느낍니다.특히 말씀 하실때 당당하게 말씀 하시는거 본 받고 싶습니다.항상 건강 하십시오!😊
Her grammar is perfect when she is relaxed and comfortable, but she is not relaxed in this video. Her ability to be witty in a second language is amazing due to her presence of mind. Many foreign speakers are not able to do that, but she is somehow able to move past her nervousness and do so.
너무나 재능이 뛰어난 명 배우가 괴짜 조영남하고 결혼을 해서 미국으로 가서 모진 고생을 하며 조영남을 뒷바라지를 했는데 조영남은 윤여정이 못생겼다고 구박하고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고 견디다 못해 이혼과 함께 두 아들 까지 윤여정이 맡아 반듯하게 기르고 조영남이 양육비도 주지도 않아서 두 아들 양육을 위해서 밤낮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찍고 모진 고생끝에 지금은 세계가 인정하는 명배우가 된 자랑스런 윤여정 배우님
![브래드피트도 꼼짝못하는 윤여정의 유머⚡일침모음 [당신이 몰랐던 감동적 비밀]](http://i.ytimg.com/vi/VZ2UDFQzbKE/mqdefault.jpg)
![브래드피트도 꼼짝못하는 윤여정의 유머⚡일침모음 [당신이 몰랐던 감동적 비밀]](/img/tr.png)
한국외대 영어과 나와서 한국에서 영어 30년 넘게 가르친 사람인데요, 윤여정 배우님 영어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잘하시는 겁니다. 서울대 의대 들어가는(제가 보낸) 애들 영어 토킹 즉석에서 시켜도 저정도로 하는 애들 거의 없어요, 어휘도 풍부하고.. 카지노 슬롯 머신 얘기할 때 썼던 '위생적인' 이런 단어 0.1초만에 튀어나오기 쉽지 않은데 굉장히 잘하는 거예요. 사족을 붙이자면 김민하 배우가 발음이 좀 나으니까 김민하 배우 영어 잘한다고 하는데 윤여정 배우의 영어 실력이 김민하 배우님의 영어 실력보다 세 단계는 위에 있습니다.
아니 윤여정님은 외국에서 사셨다며요,, 한국입시교육 애들이랑 비교시 동일선상에 놓는게 아니죠….
원어민이니까 잘 하시는거죠 엄밀히말하면
미국에서 한10여년을 가사신걸로 아는데요...
외국에 사셨다고 해도 사용하시는 어휘나 말씀하시는데 있어서 툭툭 나오는 위트같은 말들이 영어를 정말 잘하시는 분이라 할 수 있는것 같아요. 같은 한국인이어도 누구는 말을 잘한다 누구는 말을 잘 못한다 이렇게 말할 수 있듯. 그리고 10여년 산다고 해도 어릴때 가신게 아니라서 완전 네이티브라 할 수 없는데 미국 토크쇼에 나오셔서 저렇게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정말 잘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lerai007 미국 10여년 산다고 윤여정님처럼 안돼요ㅋㅋㅋㅋ 원어민은 무슨 ㅋㅋ
나이들어 미국 가면 공부하고 배워야해요.
더 오래 살아도 저런 어휘 구사 힘듭니다.
영어로 유머까지 구사하며 외국인들 웃길 정도면 언어 자체의 이해도가 상당하신겁니다.
미국에 32년째 살고 있는 내가 점점 부끄러워서 진다. 어떻게 저렇게 어휘력이며 문법이며 저렇게 거의 완벽하게 영어를 할수있는지.... 정말로 어마어마하게 연기며 언어며 저렇게 훌륭하게 할수있는지 참기가 막히다. 윤여정씨를 지금 당장 연기 인간문화재로 강력히 추천한다.
그정도로 잘하시는건가요 전 영알못 이라 ㅎ
@@user-vc4hp1ph3t 네이티브도 사실 문법이 정확하진 않고.. 너무 칼같으면 더 이상하거든요 부자연스럽고.. 윤여정님이 주요 문법이 틀리지도 않지만 매우 자연스럽게, 중요 포인트가 경청되도록 어휘를 사용하시는거 같아요.. 즉흥 인터뷰라는 게 더 대단하시죠
윤여정도 과거 미국에 살았습니다~너무 실망 좌절하시지마시길~~^^ㅋ
일단 윤여정님은 한국말도 센스있고 유머있게 잘함 언어도 타고나는거
우리나라 사람들은 문법적으로 완벽한 영어를 구사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영어에 더 자신감이 없고 스피킹에 주눅이 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영어를 언어라기 보다는 시험과목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틀리면 안된다는 무의식때문에 더그런것 같은데요.
윤여정 배우님처럼 천천히 말하지만 자신감있게 말하는게 훨씬 상대방에게도 잘들리고 커뮤니케이션도 잘 되죠.
발음이나 문법은 2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휘력은 좋은게 더 좋지만 윤여정님처럼 쉬운 단어나 표현을 적시적소에 잘 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쩜 저리 당당하게 웃으며 여유있게 영어를 구사하시는지 저도 영어 잘 하고 싶네요. .존경스럽고 멋있어요. 윤여정님
미국 살다오면 됩니다 ㅋㅋㅋㅋ
@@richdo4752 살다온다고 다 되는거 아닙니다.
@@chaltomato7522 맞아요. 전 17년째 사는데도 저렇게 안되요.
그 거지같은 놈때매?
@@richdo4752 한국살아도 영어못하는 외국인들은 다 바보라 그런건가요? 다 본인 관심과 시간투자임 오래 산다고 되는게 아니라
윤여정의 저 나이에
영어와 유머가 곁들여 세계적인 배우가 되었다!
물론 연기인생이 더욱 빛을
발했지만 그의 화법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힌다!
허경영 강연 1329회. 꼭 챙겨봐야할 강연.
윤여정씨를 보면서 문법, 단어, 발음이 완벽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여튼 대단하고 존경스러움!
다른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럽네요. 문자로 되어 있으면 해석 할 수 있음에도 말로하면 쉬운단어도 못 알아듣고..... 간단한 것도 왜 말이 안나오는지...
@@user-ew9ry7kl7u 저두요..ㅠㅠㅠ 해외 나가면 우리가 수능영어만 죽어라 해서 독해만 할줄알고 막상 간단한 일상회화는 듣도보도 못해서 멍때리고 그렇게 되드라구요
발음은 몰라도 문법, 단어가 완벽하지 않다는 건 좀... 처음 영어하는 거 들었을 때 굉장히 담백하고 단정한 문법과 단어 선택에 감탄했습니다. 문법이 깔끔하지 않으면 원어민은 어떻게 눈치껏 알아듣는다 쳐도 외국인은 전혀 이해를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접속사나 관계사, 감탄문, 부사구 등의 사용도 굉장히 깔끔한데요... 단어도 한국어에서 번역되는 느낌 거의 없이 원어의 뉘앙스를 잘 살려서 사용합니다.
진짜 진짜 멋지시고 존경 스러운 인생을 살아오신게 느껴져요. 윤여정님은 항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랑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tailorsmith5085 저도 영어권에서 어려서 살았기 때문에 윤여정씨의 영어가 센스있고 영어적 표현이 돋보이는 거 압니다. 그러나 엘리트 원어민 만큼 완벽이라고 말 할 수는 없잖아요. ㅎㅎ 뭘 기준으로 완벽을 평가하시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동사시제 잘못 사용하시거나 3인칭 단수 실수 등 더러 실수가 있으셨어요. 그러나 그게 전혀 커뮤니케이션에 문제를 주지 않는다는 거에요. 주어를 Him and I 처럼 젊은 사람들이 일부러 문법 변화시킨 표현이랑 시제실수는 다른 맥락이고요.
지금 70대가 윤여정씨 인생에서 가장 꽃길이고 제일 예쁘고 아름다운 얼굴이신듯요.
고생 많이하셨는데 그만큼 지금이 편안해 보이고 , 자신에 맞는 스타일을 찾으신것도 너무 멋지십니다.
또 그 나이에 거침없이 영어 회화가 가능한걸 보면 얼마나 노력을 많이하시고 끊임없이 배움을 즐기시는것 같아 존경스러워요!!!!
외국방송에서 보니까 더 대단하다...솔직히 한국이야 어지간한 연옌이 영어 하는게 당연시 되지만 외국에서 저 나이의 배우가 외국 방송에서 외국어로 토크쇼를??? 게다가 아예 다른 언어권의 언어로..깔끔한 블랙원피스에 긴 진주목걸이도 너무 잘 어울리시고...나도 할머니 되면 저런 스타일 해야지..진짜 멋지다ㅠㅠ
켈리 클락슨은 공감력이큰 아나운서인 것 같다. 사소한 말도 의미있게 상승시켜 유쾌하게 진행하는 스킬이 대단하다.
켈리클락슨은 원래 가수예요^^ 아시겠지만 혹시나 이 글을 보고 다른 분들이 아나운서로 아실까봐서요
스트롱거
@@JoesephKim 헐??!? 뭐야 호감도 더 상승..
요즘 친구들은 Because of you 모르나 봐요....
이 분 성량 에일리급임…
상대방을 존중하고 경청하지만 자신을 잃지않는 저런 태도는 도대체 어디서 배울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참 멋진 사람입니다. 오래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여정님의 영어가 놀랍기 전에 저건
한국어로 했어도 깊게 와닿는 좋은 관점과 대화법, 그리고 창의력이 받쳐줘야 영어로도 저런 내용이 나온다고 생각해서 참 멋진 분같아요. 영어능력도 대단하시지만 그 이전에 내용 자체가 참 멋지거든요.
발음도 오히려 어설프게 굴린발음보다 더 좋고 영문법 정확하게 구사하시고 암튼 넘 멋진 표현력은 두말 할 것도 없고 진짜 멋진 어르신!!! 월드스타!!!
대체 어디가 영문법 정확? 솔직히 문법은 엄청 틀리죠 편안하게 말씀을 하시는 거지
@@123carth 영문법 정확하신 편이세요. 알고는 말하세요. 저도 외국물 먹었고 전공자예요. 따지는 분은 뭔 꼬투리 잡으시려나? 특히 문장에서 단어 수식하면서 후치수식하는 형용사구 정확하게 잘 표현하셔서 긴문장도 막힘없이 술술 잘하시고 짧은 문장도 네이티브 좌중들을 바로 반응하게 하니 표현력이 뛰어난 거져. 그리 잘나신 분은 패쓰하심 됩니다.
@@123carth 미국에서 살았던 사람에게 문법이 틀리다 하시면 어떻게해요 그걸 따지면 미국인들도 문법 그렇게 타이트하게 지키기 않구요.
한국인인 우리도 한국어를 구사할 때 대학교 국문어과정에서 배우는 문법만큼 정확히 지켜서 말하는 사람들 없을겁니다.
영상 속 영어의 문법이 맞냐 틀리냐를 따지고 들면 당연히 틀렸죠.
허나 틀린 발음을 하는 것 하나 없었고, 과거 시재 또한 정확히 맞게 말한 정도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할 수 있는 수준인겁니다. 그것도 인터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요.
@@minsu07311 님 훌륭하세요. 그만 ㅉㅉ
@@min-tw4gt 바이링구얼인데요 ㅎ 영문법만 말하면 절대 안정확허죠 ㅋㅋ강일중님 말티 맞긴 맞죠. 근데 배우님은 의사소통을 잘하시는 거죠. 그게 문법보다 중요하구여. 아닌걸 맞다고 칭송하니까 강일중님 같은 댓글도 보이는거 아니겠어요 ㅋㅋ 이 분 말이 또 맞으니 걍 칭찬해줄것만 해줍시다 ㅎ
세상에 뒤에 윤여정 배우님 우시는 장면만 봐도 눈물이 나요.. 진짜 넘 대단한 배우ㅠㅠ
허경영 강연 1329회. 꼭 챙겨 봐야할 영상.
윤여정님~~멋진배우,세계적배우세요~~홧팅
윤여정씨가 영어를 저렇게 잘 하게 된 이유는
미국에서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이웃과 대화를 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영어를 쓰며 살았기 때문일거에요.
한국 사람 한명 없는 동네에서 미국 아줌마와 친구처럼 의지하고 아이들 학교보내고 살려면
얼마나 언어에 대한 노력이 필요했겠어요.
온몸으로 체득한 생활 속 영어에 아이들 교육에 필요한 영어까지...
그러나 지금도 영어 하려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말씀 듣고
또 영어 인터뷰 준비 하며 써 내려가신 원고 보면서
정말 끊임없이 준비하고 노력하는게 습관이 되신 분이구나 느꼈습니다.
미국을 떠나온지 오래 되셨을 텐데도 아직도 영어를 너무나 잘 하시는게 놀라웠어요.
일본인들도 저 빠칭코를 봐야하는데
하긴 보더라도 전부 허구라고 우길지도 모르겠네요
윤여정 배우님 멋진 연기 감사드립니다
개들은 보면서 가짜라고 할거에요 ~
국내에도 그런 부류 많잖아요~
허경영 강연 1329회. 꼭 챙겨봐야할 영상.
안 그래도 일본인들이 영어로 다 가짜고 허위사실이라고 글 싸지르고 다닙니다
우길지도( x)
날조 매수로 비난중.
우길지도가 아니라 우기고 있음..일본인따위 뭐라고 하건 1도 안 중요함. 전세계에서 하나둘씩 일본의 과거를 알게되는게 중요한거지
윤여정배우님 참 멋있으세요
저도 저렇게 나이들수있으면 좋겠어요
허경영 강연 1329회. 꼭 챙겨봐야할 영상.
정말 강하고 존경스러운 여성이다.
센스와 인품은 시대와 상관없다
진짜 존경스러운 분
화법은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게 아니라
좋은 말을 하려면 좋은 사람이어야 하고
멋진 말을 하려면 멋진 사람이어야 하는 것 같음
언어생활은 그냥 그사람 자체인것
뒤집어진건 아니고 켈리가 리액션이 좋을 뿐..... 윤여정씨는 그나이에 정신이 매우 또렷하시고 멋지고 매력있는분 .......
문화의 힘이 커지니 세계로 퍼지고, 그 힘이 더 강해지니 지난 역사의 아픔과 애닲은 이야기들을 국제적으로 보여줄 역량이 생기네요.
숨기고싶어하고 드러내고싶지않을 어느나라에게는 당황스러운 상황일테지만 그렇게라도 지난시간의 고통을 그들의 자손들이 제대로 알게되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윤여정 선생님 영어가 확실히 현지에서 부딪히며 익혔다는게 느껴지는게 그들의 수십년간 다져진 발음체계는 따라가지 못할지언정 억양과 화법 논조까지 수준높게 구사하며 '당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라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굉장히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하고 계심. 이게 진짜 살아있는 영어지
꾀나 대단한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 보고 있는 내 얼굴에는 미소가 띄워져 있네요. 이게 윤여정 배우의 마법인가 봅니다.
동감이에요. ^^
꽤나
선생님의 영어 실력도 놀라운데 켈리 클락슨의 리액션도 대박이네요
저거는 영어를 잘하는 거보다 말을 잘하는 거다. 한국어를 잘 한다고 말을 잘하는 거는아니거든 교육으로는 안되고 타고 나야하는 거임.
맞아요. 일단 아는게 많아서 할 얘기가 많아야 하고 타고난 화술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한국어도 탄탄해야 하고.. 버터발음만 꼰다고 되는게 아니더라는
이야진짜..똑똑하고 위트있는 대단한 사람임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기본적으로 말을 굉장히 잘하심. 재치있고 깊이있음
배우를 떠나 한국인의 품격을 드넓게 알린 윤여정배우님 !
파친코로 여우조면상에 이어
여우주연상까지
받으시기를 ..!
파친코 감독들이 대단함..
허경영 강연 1329회. 꼭 챙겨봐야할 영상.
@@user-sg9qt9oq5c
그만하소!!!
켈리 클락슨은 좋아하는 가수까지는 아니어도 좋아하는 노래는 있었는데 토크쇼 진행을 맡고 있었군요. 그러고 보니 세월이...ㅎㅎㅎㅎㅎ
켈리 클락슨도 웃기고 리액션도 잘 해줬네
파친코 란 소설을 쓴 작가님 과 드라마로 만든 관계자분들께
한국인의 입장에서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라도 일본국의 민낯을
세계인에게 조금이라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람니다.
파친고는 드라마가 아닌 현재진행형인 우리마다의 마음에 있는 현실입니다.우리의 어머니는 저희를 보며 너희는 시대를 잘 타고났다.초등학교때 사이렌만 울리면 4킬로나 되던 등교길을 간이 조이는 공포로 집으로 가 송진을 채취를 위한 소나무를 꺾어 책임양을 바쳐야했고,소풍도 전쟁시라 한번도 못가봤데요.동네 어린처녀가 새벽에 차에 실려가고,한순간에 그 아침 가족들의 땅을 치며 우는 곡소리!!!친할머니는 오일장날 땔감나무더미 위에 사람 목을 쳐서 올려놓고( 동요 못하게 )보라하더랍니다.그 모습 트라우마에 평생 치를 떨던~~돌아가신 어머니,할머니의 이야기는 먼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고통과 뼈저린 현실 이야기였던 것이죠.우리의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역사가 무엇으로 잊혀진다고요? 기억해야 할 일상의 고통이었다는 걸 잊지 말아야지요.에고~~
‘전원일기’ ‘사랑과 야망’ ‘사랑이 뭐길래’에 나올 때만 해도 윤여정이 이렇게 월드스타가 될 줄 전혀 몰랐다.
그 땐 ‘저 배우 뭔가 좀 독특하네’ 싶었지. ㅎㅎㅎ
허경영 강연 1329회. 꼭 챙겨봐야할 영상.
독특이 아니고 깐깐하고 기센 여자 스타일이였지요 당시 보통 문화에서는 거부 당했던 ...시대가 바뀌니 인정을 받네요. 소신있게 자기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몫을 걸어 가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전원일기, 사랑과야망에서도 나왔나요?
"사랑이 뭐길래" 이것만 기억나네요..
그때 처음 알았어요. 참 독특하시다 하고 느꼈음!
대사가 많고, 또 말이 빠른 드라마였음.
힘들게 사신 걸로 아는데, 이렇게 잘 되셔서 정말 축하합니다!
그때도 이분은 연기파 배우로, 일단 나오면 그 드라마는 주목을 받았죠.
@@user-fs7xi5je7e
나도 사랑이 뭐길래만 기억남요...
멋지다는 생각을 하면서 봤었음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고 더 감각적이고 더 활력적인, 본받고싶은 배우님!
윤여정 화법도 매력적이지만 원더의 스크립트 화법도 매력적!
윤여정님의 영어실력 넘 멎져요^^ ~겸손하고,유쾌한 대답에 함께
즐거워집니다. ❤
머리 좋고 센스 있고 강단있고 언제나 멋진 윤여정씨 ㅎ
신이시여 ,파친코가 오징어게임 이상의 대 히트를 하게 해 주세요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과거 나치와 일본이 그닥 다르지 않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려지게 해 주소서
드라마 너무 보고싶은데 울기 싫어서 계속 미루는 중ㅠㅠㅠ
경험이 정말 중요하단걸 절실히 느끼네요.
살아오신 경험이 인터뷰에 그대로 녹아있네요.
윤여정배우님 대단하시고요 감사드리고 십네요 오래오래연기해주시기를 또 한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80년대 처음 드라마서 뵜을때는 목소리가 낯설었는데 언제 부턴가 들을수록 드라마 대사가 귀에 쫙쫙 감기면서 감동을 주는데..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 훌륭한 배우님 이셨구나..하는걸 느낍니다.특히 말씀 하실때 당당하게 말씀 하시는거 본 받고 싶습니다.항상 건강 하십시오!😊
대단하다,,,,,진심 존경
언어능력 부랍다ㅠㅠ
솔까 k-연예계에서 수십년 짬밥이다.연기,예능,유머,재치,센스는 아메리카에서도 씹고도 남지...게다가 언어도
짱입니다~~~^^
허경영 강연 1329회. 꼭 챙겨봐야할 영상.
언제나 진짜 목소리로 녹음하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원더 화이팅!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배우님도 배우님이지만 켈리클락슨이 호응을 잘해줘서 좋네
멋져요! 항상 건강하십쇼!!
역사는 변하지 않는다 다만 해석은 의도하는자에 의해 다르게 해석될 뿐이다! 추악한 일본의 역사 왜곡은 세계인들에게 언젠가 낱낱이 밝혀질 것이고 현재의 역사 왜곡은 그들 스스로 무덤을 파는 꼴이 될것이다!
허경영 강연 1329회. 꼭 챙겨봐야 할 영상.
일본으로 갔다가 미국으로 옮긴 한국교민 4대의 긴 이야기를 쓴 책을 바탕으로 애플사에서 만들었다는 바로 그 드라마가 이 작품이로군요.. 윤여정선생님이 계셨네요 ❣️ 와우✨ 관심이 매우 업되는 순간이에요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바라는 개인적인것중 하나, 젊은세대분들도 이러한영상(파친코)
를통해 우리의 역사를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윤여정배우님,^^
정말로 한국에 길이길이 남을 최고의 배우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원더, 예리하면서도 친근해요. 감사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플 고 맙 다 그리고 윤여정 배우 님을 알아보는 그 안목에 존경을 표함
솔직 담백한 이야기 흥미 로웠습니다.!!🙏🙆♂️🙋♂️💕💕
허경영 강연 1329회. 꼭 챙겨 봐야할 영상.
선생님 건강하세요 계속
오오오 켈리클락슨님과 윤여정님 !!!! 대박! 미쳤어!!!!!!! 너무조아!!!
진심으로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영어를 넘 잘하시네요^^
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
허경영 강연 1329회. 꼭 챙겨봐야할 영상.
진짜머리부터발끝까지품격이남다르시다👍👍👏👏
영어를 그다지 잘하는것 같진 않은데 듣다보면 정말 잘 하는것 같음...
연기를 엄청 잘 하는것 같지 않은데 보다보면 감동받고 있음..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하는 배우..
저정도면 나도 하겠지 하고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진짜 잘하는 것..
일단20년은 더 뵐수 있는거군요
쌩큐 점쟁이...
켈리클락슨도 시원시원하게 상대방 편하게 잘해주는 스타일이 보기 좋았어요.
Try, you can do. 윤여정님 멋지십니다.👍👍👍
아름다우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윤여정님의 화법은 배워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배우고 싶네요.
대한만국 국민이라면 파친코는 꼭 봐야 합니다! 강추!
보면 볼수록 대단하신분~~
윤여정님과 대화하는 프로를 많이 만드시길.....
행복해 질겁니다.😄😄👍👍👋👋
오랜만에 한국인이 말하는 영어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담백 하네요.
윤여정님 참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늘 당당하고 곧은 배우십니다. 멋있음
응원합니다^^ 살아가며 뵙겠습니다^^
원더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허경영 강연 1329회. 꼭 챙겨봐야할 영상.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보았어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법도 틀리는 부분이 분명히 있고, 사용하는 단어가 제한적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미국 토크쇼에서 저 연세의 외국 여배우가 외국어로 저렇게 물 흐르듯 얘기를 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죠. 멋있으세요.
정말 지혜로운분입니다🎉
윤여정님
대단하세요~^^ 나도 영어 잘하고 싶으다ㅜㅜ
너무 멋짐
대단하십니다 윤여정님,,, 고맙습니다
허경영 강연 1329회. 꼭 챙겨봐야할 영상.
파친코 꼭보세요 연출이 장난아닙니다
너무멋잇어,,
진심으로 존경하는 윤여정 선생님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애플의 힘이 느껴지는 인터뷰
윤여정님 윤느님 위대한 한분을 통해서 수십년 역사교육으로도 해결치못한 한일관계의 적나라함을 온세계인이 공감할수있는 기회가 된것같아 너무 자랑스럽 습니다
우리들의 생활속 원더우먼 윤여정
최고입니다 👍 👍
윤여정님은 정말 멋있어용 사랑스러운 윤여정님
정말 고우신 분 ❤
신의 한수
아름답다.인간미가넘친다.한국인으로서자만감을느낀다.THANK-YOU윤여정씨👍
와 영어 왜 이렇게 잘하시지 ㅎㅎㅎ 멋져요 계춘할망❤️ 아니 순자여사 ㅎㅎ
전세계는 알지 못했다…
윤여정님은 우리나라의 수많은
레전드 배우님중 한분이시라는 것을…!
그냥 말자체를 잘하시는 아니 인격자체가 훌륭하시니 배우님의 연륜과 재치가 언어를 넘어 나오는 것 같다.
Her grammar is perfect when she is relaxed and comfortable, but she is not relaxed in this video. Her ability to be witty in a second language is amazing due to her presence of mind. Many foreign speakers are not able to do that, but she is somehow able to move past her nervousness and do so.
멋그자체
멋진분
윤여정님 우아함과 여유가느껴진다
윤여정씨 멌있어요
연기도잘하고. 영어까지잘하시다니
응원합니다 건강하셍ᆢㄷ
영어를 언제 배우셨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배우긴 뮐 배워 미국에서 살았는데 조영남이랑
너무나 재능이 뛰어난 명 배우가 괴짜 조영남하고 결혼을 해서 미국으로 가서 모진 고생을 하며 조영남을 뒷바라지를 했는데 조영남은 윤여정이 못생겼다고 구박하고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고 견디다 못해 이혼과 함께 두 아들 까지 윤여정이 맡아 반듯하게 기르고 조영남이 양육비도 주지도 않아서 두 아들 양육을 위해서 밤낮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찍고 모진 고생끝에 지금은 세계가 인정하는 명배우가 된 자랑스런 윤여정 배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