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취업 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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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골프대중화로 점차 늘어나는 골프장
어떤 직무가 있고? 연봉은 얼마고? 취업 TIP은?
전직 골프장 직원이였던 동아가 알려주는
골프장 취업 #직무 #연봉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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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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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코스관리 직업에 대해서 팩트만 말할게요.
완전 개노가다도 이런 노가다는 없어요..
기계로 거진 하루일과 내내 땡볕에서 잔디깎고...
소방호수로 짊어지면서 떙볕에서 잔디에 물주러 다니고..
손님들은 본인들 볼치는데 방해된다고 장비소리 시끄럽고 공 안구른다고 혹은 거슬린다고 욕질이나 해대지
겨울에는 러시아 시베리아 벌목현장 뺨치는 벌목노가다판이고요 시베리아 벌목현장은 그래도 일당이라도 많이주지 -.-
코스관리일은 진짜 초등학교 이상만 졸업하면 좀만 배우면 누구나 하는거에요
뭐 유투브나 외각에선 그린키퍼 뭐 어쩌고 저쩌고 해서 노가다판이나 공장보다 조금 나을것 같아보이죠????
솔직히 내 얼굴에 침뱉는 소리지만 일하는 사람들중에 사람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소양도 못갖춘 분들 바글바글합니다...
팀장급을 제외하곤 거진 초졸~ 고졸 이었던것 같았음...
농과대학 4년제 나오고 식물보호기사 조경기사 자격증 있어도 완전 헛빵이란 이야기죠.
뭐 잘 모르는분은
4년제 조경학과및 농과대학졸업
골프코스관리사 시험합격
단국대대학원 및 한국잔디연구소 코스관리수업
그린키퍼과정 수료
요것만 하면 뭔가 대우가 달라지거나 좋은건지 아는데..절대 아닙니다.
저 위에것들 있어본들 경력없이 추천서 받거나 가더라도 과장 팀장급으로 취직하기 힘들죠.
보통 실무경력 5년 이상을 뽑으니까..
골프장 코스관리일은 학력 자격증 상관없이 무조건 짬밥입니다. 혹은 나이 많거나
골프장 코스관리부 취직하더라도 본인이 아무리 일잘하고 코스관리 자격증 따도 자기보다 먼저온사람이나 높은 직급이 나갈때까지
맨날 기계로 잔디깎고 쓸어내고 농약치고 , 나뭇가지 쓰레기나 주우러 다니고 삽질이나하고 ...회사원이 아니라 그냥 작업인부에요 ...
특히나 서양잔디(캔터키블루그라스)사용하는 골프장 가면 죽어납니다.
새벽4시에 출근해도 낮에 퇴근해도 오후에 또 후반부 출근해서 이중 출근해서 다음날 못쉬고 또 정시출근 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특히, 티샷 치는 티박스 한국잔디를 쓰는곳에 가면 그나마 쪼금 나은데 .. 진짜 골프장에 가더라도 잘 골라서 가야되요.
신규채용, 한국잔디사용, 직영으로 운영하는가, 특히 골프장 코스관리직군만 직영으로 운영안하고 하청 줘가지고 운영하는곳들 요즘 추세가 이렇게 돌아가는데 이런골프장 가면 그냥 을도 아님 병정 보다 못한 그런 개 밑바닥 인생 살아야 합니다. 근데 직영으로 운영해도 신설 골프장이거나 혹은 골프장 확장 공사하는 곳 가면 공사판 노가다보다 더빢세게 일해야됨.
아무튼 말로 설명하긴 그렇고 진짜 코스관리 취업 생각 하시는분은 골프장에 차끌고 가서 코스관리동에
가보면 어떤분위기인지 알수 있습니다. 완전 북한 집단 농장 분위기쯤?
결론적으로 인생에 있어서 개비전 없는게 골프장 코스관리 일이니..
20-30 분들은 절대로 가지마세요. 연봉도 어차피 최저임금수준이라.. 차라리 택배기사나 배달 라이더를 하셈 그게 훨씬 금전적으로 워라벨적으로 나으니까요.
하는일은 개잡부인데 돈은 최저임금이에요 사람취급도 못받고 팀장 소장들은 직원들 대체로 노비취급함.
골프장의 경영혁신이 필요하듯... 좋은내용 잘봤읍니다
기발한 정보네요
현 코스관리(그린키퍼) 5년째 근무중입니다.
골프장 3군데 돌아다녔지만 들리는 소문도 있고
직접 현장에서 뛰면서 느끼는 부분만 간략하게 말씀드릴게요
저는 전공이 조경이다 보니 이 길로 접어들게 되었는데요
장,단점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직업입니다.
현직 종사자 분들 마다 다를 수는 있을텐데
연봉생각하면 밑에 지방권에는 근무 추천안합니다. 워라벨은 버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봉이 나아졌다고해도 2900 스타트 하는걸로 알고있고
직영근무 보다는 하청업체에 소속 되어서 근무하는 골프장이 훨씬 많습니다.
직영이냐 하청이냐 차이는 하청업체 중에서 상여,인센,추석보너스 주는데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연봉이 쌩연봉입니다. 시즌에는 잔디 관리를 빡세게 해야되서 연장근무를 많이하는데
복지가 그나마 좋은 하청업체라면 연장수당 주겠지만
다들 책임감을 가진다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없이 노동해야됩니다.
경기과, 경기진행원(캐디)들과도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충돌 많구요
시즌 4~11월은 휴가 없다고 보시면되요
대신 11월부터 3월까지는 비시즌이라 시즌에 모아놓은 휴가도 많이 소진하는 편이라 30일중에 10일씩 근무하구요
(이건 골프장 마다 다릅니다)
코스관리에 뛰어들기를 희망하는 20-30여러분
솔직히 제가 20대 중반이지만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방법은 있습니다.
힘든일이건 좋은일이건 자기가 하기 나름대로 발전해 나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4년차때 연봉 1000띄우고 이직했습니다.
코스관리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정말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5년은 버텨야되요
어물쩡하게 하면 아무도 인정안해주고 하던것만 합니다
열심히 하려고 하면 다 알아주고 가르쳐 주려고 하니까
입문하시려는 분들은 부족하지만 제 글 읽어보고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채용 들어가서 이력서 한번 넣어보세요
초~대졸 아무 상관없습니다 진입장벽도 낮고
아무래도 자연에서 일하다 보니 일반 노가다랑 달라요
자기가 관리하는 잔디보면서 뿌듯함도 느끼구요
골프장 취직 준비중인데 큰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골프장 직원인데요. 현장직은 근속년수로 따졌을때 일반회사원 보다 못받습니다. 적어도 제가 근무하는 부산지역은 그렇습니다.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업무강도는 직무에 따라 어떤지요?
저는 그린모어(키퍼)생각 하고 있는데..
혹시 연봉이나 알 수 잇을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골프장은 아무나할수없는일이긴
합니다 특히 20대30대는 힘든게
특성상 아침에 4시5시 일어나야되고 거의 시골이라 저녁7시만되도 암흑세상 우울증옵니다
손님갑질에 골프장 회장 간부 임원들 갑질이 심함
대기업일수록 심해서 일을 빨리
때려치죠
오래일해서 잘압니다
이게단점이고
장점은 공기좋고 브레이크타임때 일은편할수도있음
밥은 뷔페식으로 잘나오지만
메뉴가 지겨워서 2,3년지나면 안먹게됨
개인사업자 아닙니다. 특수형태 근로자입니다
건달이여?
현장직이 아니라 코스관리 나 그린키퍼 라고 합니다
저는 40 대 남자 이고 골프장 락카직원으로 취업하고 싶어요 ^^ 골프장 락카직원 취업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 하나 가능하신가요?
1 하는일
2 연령대
기타 등등
총알티비보다 클라스좋은 티비 있나 ? ㅋㅋㅋㅋㅋ 진짜 인방중엔 수위 원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