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부분 진짜 핵공감ㅋㅋㅋ 한국컨텐츠 클리셰에 절여져 있어서 '아 쓰바 사모님이 배후자면 영화 개구려지겠는데...'이렇게 생각했는데 클리셰 깨고 심지어 배우님이 연기를 잘해서 사모님 캐릭터성도 좋음ㅋㅋㅋ 범죄도시 3편에서 진행금 쪼달려서 고생하는 마동석 스폰서 해주는 쿨하고 강단있는 쩐주 역할로 나오셔도 좋을거 같음
공부중인데 기숙사가 너무 조용해서 라디오처럼 틀만한 영상 찾다가 단군님 영상이 떴어요. 침착맨을 즐겨보기에 배도라지 멤버인 건 알고 있었는데 그냥 가끔 합방하는 아조씨로만 알다가 영화 리뷰를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되게 담담하고 날카롭게 리뷰를 하시는 것 같아요. 영화 얘기만 하는데도 너무 재밌어서 잠도 깨고 너무좋네요ㅋㅋ앞으로도 영화 컨텐츠 많이해줘잉
홍기훈 배우가 음주운전으로 빠지면서 영화가 자의반 타의반 주변 캐릭터들 색을 줄이는 방향으로 간게 아쉽더라고요 (몇컷 안나오면서 찐 강력계 형사 바이브 내던 배우라 좋았는데ㅜ) 새로 합류한 막내 형사분은 캐릭터 구축이 안됐는데 2편에서 웃음의 반을 담당하던 반장님은 3편에 하차 하신다 하고... 장이수도 1편서 칼 맞은 트라우마가 컸나 너무 ㅈㅂ이 되어버려서 아쉽네요 이준혁, 김민재 등 훌륭한 배우들이 3편에 나온다고 하니 3편은 더 풍성해졌으면 합니다
진짜 이런게 머리를 비우고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원시원하고, 설정이나 스토리 진행에 딱히 거슬리거나 막히는 부분도 없고. 개연성을 크게 벗어나지도 않고. 못만든 영화에 대한 감상평 중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머리 비우고 보면 됨'이라는 말임. 머리 비우고 보는게 쉬운일인줄 아나?? 사람이 별 생각없이 머리비우고 영화를 보게 만드려면 그만큼 영화에서 거슬리는 부분이 없어야함. 제작진이 머리를 비우고 영화를 만들어놓으면 관객은 절대 그 영화를 머리를 비우고 감상할 수 없습니다 ^^
과장된 사운드로 타격감 화끈하게 살린 게 좋은 선택이었고 액션 시퀀스가 전부 훌륭했음 액션 오락 영화로서의 본분은 다 한 영화 다만 캐릭터가 전체적으로 더 얄팍해졌고 대중적인 오락영화로서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 무거운 분위기를 참 부산스럽게 흩어놓으려고 하는 게 별로였음 어쨌든 마동석 액션이 훌륭했으니 후속편도 기대됩니다
단군님 나의 해방일지 제발 봐주세요!!ㅎㅎ 저의 인생드라마가 네멋이였는데 단군님이 그 오래된 드라마를 언급해주셨을때 이분과 나의 드라마 코드가 맞다 생각했어요ㅎㅎ 네멋의 진가를 아시는 분이시라면 나의해방일지를 보고도 분명 많은 생각들을 하시지않을까 그 생각들을 단군님과 느끼고 나눠보고싶어요ㅎㅎ
저도~저도 박성웅이 1인2역으로 배우가 역활에 엄청나게 몰입하고, 다른 배우들도 똑같이 심지어 조연분들도 너무 잘하셨는데, 그 엄청난 자연스러움의 연기력들에 비해 영화스토리가 너무 단순하다는 것이 아쉽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생각없이 본다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고 봅니다!ㅎㅎㅎ
![[피의 게임3] 대천사 서출구 수난시대 | 12회 하이라이트 | 웨이브 오리지널](http://i.ytimg.com/vi/DTuJWgjQ_Og/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사모님 부분 진짜 핵공감ㅋㅋㅋ
한국컨텐츠 클리셰에 절여져 있어서
'아 쓰바 사모님이 배후자면 영화 개구려지겠는데...'이렇게 생각했는데
클리셰 깨고 심지어 배우님이 연기를 잘해서 사모님 캐릭터성도 좋음ㅋㅋㅋ
범죄도시 3편에서 진행금 쪼달려서 고생하는 마동석 스폰서 해주는 쿨하고 강단있는 쩐주 역할로 나오셔도 좋을거 같음
아ㅣㄹ고보니 맥거핀이었떤거임~~
헐 이 예상 맞겠는데
약간 38사기동대에서 노여사 같은 캐릭터겠네요
한국의 분노의 질주 같은 느낌이 됐으면 좋겠음.. 뭐 할지 다 알지만 나올때마다 보게 되고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액션만 봐도 눈이 호강하는 ㅎㅎㅎ 시원시원한 시리즈
형님 말씀대로 어설프게 여러코드 짬뽕안시켜서 좋았고, 1편은 느와르에 가까웟다면 2편은 코믹에 가까워서 가벼워서 좋았어요. 그냥 생각없이 봐도 되는게 좋았음.
4:54 저거 나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 너무 뻔한 전개네 하면서 웃었는데 오히려 아니여서 놀랐음
공부중인데 기숙사가 너무 조용해서 라디오처럼 틀만한 영상 찾다가 단군님 영상이 떴어요. 침착맨을 즐겨보기에 배도라지 멤버인 건 알고 있었는데 그냥 가끔 합방하는 아조씨로만 알다가 영화 리뷰를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되게 담담하고 날카롭게 리뷰를 하시는 것 같아요. 영화 얘기만 하는데도 너무 재밌어서 잠도 깨고 너무좋네요ㅋㅋ앞으로도 영화 컨텐츠 많이해줘잉
저는 손석구배우한테 한번 더 반함..장첸 때문에 부담감도 많았을텐데 그냥 너무 연기를 잘 해서 저는 장첸보다 다른 무서움이 있었음
영화관에서 사람들 그렇게 웃는 거 처음 봤음..심지어 뒤에 앉았던 분은 장이수 얼굴만 나와도 웃으시던데 ㅋㅋㅋㅋㅋㅋ
항상 너무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나의 해방일지도 감상평 올려주세요..ㅎㅎ
아저씨 특 ) 축구를 찬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친구들이랑 다 축구 한다고 하지 축구 찬다는거 아저씨들한테만 들어봄ㅋㅋㅋ
파생어 ) 뽈 찬다
단군님 오늘 자낳대 중계 넘 멋있어요!!
아무생각없이 진짜 재밌게 본 영화 ㅋㅋㅋ 스토리랑 액션이 시원시원해서 좋았어요
믿고보는 봤군 시리즈! 영화/드라마만큼 재미있게 찰떡같은 리뷰하심
방금 보고 나왔는데 진짜 재밌었습니다
계속 새로운 시리즈 뽑으면서 분노의질주처럼 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큰 기대감 없이 봤는데 에스컬레이터랑 누가 5야 할 때 빵 터졌습니다 꿀잼 ㅋㅋㅋ
이 컨텐츠가 좋은게 어디가서 영화 본척하기 좋은거같음.
저같은경우 영화관을 싫어해서 안가는데 이 코너 장수했음 좋겠다
홍기훈 배우가 음주운전으로 빠지면서 영화가 자의반 타의반 주변 캐릭터들 색을 줄이는 방향으로 간게 아쉽더라고요
(몇컷 안나오면서 찐 강력계 형사 바이브 내던 배우라 좋았는데ㅜ)
새로 합류한 막내 형사분은 캐릭터 구축이 안됐는데 2편에서 웃음의 반을 담당하던 반장님은 3편에 하차 하신다 하고...
장이수도 1편서 칼 맞은 트라우마가 컸나 너무 ㅈㅂ이 되어버려서 아쉽네요
이준혁, 김민재 등 훌륭한 배우들이 3편에 나온다고 하니 3편은 더 풍성해졌으면 합니다
홍기훈(X) 홍기준 (O)
2편에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음주운전이라..... 최귀화 배우는 또 왜 빠진데요 ㅠㅠ
뻔한 아는 맛이 아니라 알기때문에 무서운 그 아는 맛을 너무 잘 살린 영화 ㅋㅋ
걍 진짜 시원시원하게 질주하는 맛이 있어서 보면서도 속이 시원했음
1편 재밌게 봤는데 2편도 봐야겠네요.
봤군 넘잘보고잇어요!! 말씀해주신 후기내용 전부 대공감👏🏻👏🏻👏🏻
코시국때문에 영화관 간만에 갔는데 범죄도시2보고 정말 시원하게 스트레스 해소하고 왔네요 ㅋㅋ
형 봤군 자주 해줭
진짜 이런게 머리를 비우고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원시원하고, 설정이나 스토리 진행에 딱히 거슬리거나 막히는 부분도 없고. 개연성을 크게 벗어나지도 않고.
못만든 영화에 대한 감상평 중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머리 비우고 보면 됨'이라는 말임. 머리 비우고 보는게 쉬운일인줄 아나?? 사람이 별 생각없이 머리비우고 영화를 보게 만드려면 그만큼 영화에서 거슬리는 부분이 없어야함.
제작진이 머리를 비우고 영화를 만들어놓으면 관객은 절대 그 영화를 머리를 비우고 감상할 수 없습니다 ^^
과장된 사운드로 타격감 화끈하게 살린 게 좋은 선택이었고 액션 시퀀스가 전부 훌륭했음 액션 오락 영화로서의 본분은 다 한 영화
다만 캐릭터가 전체적으로 더 얄팍해졌고 대중적인 오락영화로서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 무거운 분위기를 참 부산스럽게 흩어놓으려고 하는 게 별로였음
어쨌든 마동석 액션이 훌륭했으니 후속편도 기대됩니다
손석구 화나서 볼떨리는 연기보고 진짜 한마리 핏불테리어 같아서 너무 무서웠음
장이수도 나름 조직하던 사람인데 너무 웃기게만 나온건 아쉬울순 있어도... 그래도 영화를 아주 잘살려줌 ㅋㅋ
ㄹㅇ너무 개그캐됨... 1편에서 독사랑 라이벌 구도였는디
생각보다 재밌고 타격감 있는영화임ㅋㅋㅋㅋ
10년뒤쯤 5D영화 이런거 나와서 타격감 체험할수있으면 개쩔듯
개인적으로 전편보다 안잔인하고 웃겨서 재밌었어요!
ㅋㅋㅋㅋ진짜 공감ㅋㅋ ㅋㅋㅋ시원시원하고 극장에서 보기좋은영화였음ㅋㅋㅋ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재밌는걸 뻔뻔하게 잘 살린다고 얘기했을때 조타조타 디에고 조타가 떠올랐다
시원시원 류시원
아 나 이런거 웃기네
단군슨상님 혹시 나의 해방일지는 보셨나요? 저는 너무 재밌게봤는데.. 보셨으면 단군님의 리뷰 너무 궁금합니당~
길가메시보다 마석도 형사가 더 세보임 ㅋㅋㅋㅋㅋㅋ 진짜 코리안 원펀맨
그놈의 k-무비 특유의 신파 , 억지감동 없는 거 하나로 이미 합격점이라고 생각한 영화.... 다른 한국 영화들도 제발 억지 신파좀 그만 끼워 넣기를 신파 없으니까 얼마나 담백해
극한직업이 코믹 액션 으로 굳건히 밀고 나가는 힘으로 천만 넘긴거 보면 비슷한 느낌.
액션신 시원하니 볼맛나고, 마동석이 절대 질거 같지않아서 결과가 뻔한데
그래서 오히려 든든하고, 어떻게 범죄자들을 줘패면서 결말을 낼까 기대되더라구요 ㅋㅋ
즐겁게 볼수있는 킬링타임 영화였어요.
딱 공감가게 리뷰해주시는게 넘 좋네요
007이나 미션임파서블처럼
크게 브랜딩화 되서 굵진한 액션 시리즈물로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
그리고 10,20년후엔 다른 배우가 이어나가고
단군 영화리뷰 조타조타 디에고 조타~!
뭔가 극한직업처럼 떄려잡알을걸 알기에 기대치를 내려놔서 그런가싶기도하구요 라이트하게 보기에 잼있었어요 ㅋㅋㅋ
타격감이 즐거운 최고의 오락영화였어요!
구씨한테 빠져서 마동석한테 맞을때 맘이너무아파ㅠ요새 내가좋아하는 손석구님 단군님..아니 나 83년생좋아하넹
봤다봤다 디에고봐따
19세에서 15세 되서 큰일날 줄 알았는데 걱정 싹 접고 봐도됐음
ㅋㅋㅋㅋㅋㅋ ㄹㅇ 진짜 왜 15세를 받았나 싶었음
@@ljsse 제작사도 놀랐다던데 15세 받아서
진짜 잔인한 장면은 소리만 들려주고 유혈 표현도 거의 없어서 그런듯
칼 찔리는 걸 교묘하게 화면 바깥으로 뺀 게 먹힌 듯
신파도 없고 추리적 요소도 있어서 그냥 재밌었습니다
시리즈물이면서 전편에 내용을 몰라도 무방했던점이 참 좋았네요ㅋㅋㅋ
단군님 나의 해방일지 제발 봐주세요!!ㅎㅎ
저의 인생드라마가 네멋이였는데 단군님이 그 오래된 드라마를 언급해주셨을때 이분과 나의 드라마 코드가 맞다 생각했어요ㅎㅎ
네멋의 진가를 아시는 분이시라면 나의해방일지를 보고도 분명 많은 생각들을 하시지않을까 그 생각들을 단군님과 느끼고 나눠보고싶어요ㅎㅎ
오 히어로영화라는 평가 되게 좋네요
형 영상 자주 올려줭
저도~저도 박성웅이 1인2역으로 배우가 역활에 엄청나게 몰입하고, 다른 배우들도 똑같이 심지어 조연분들도 너무 잘하셨는데, 그 엄청난 자연스러움의 연기력들에 비해 영화스토리가 너무 단순하다는 것이 아쉽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생각없이 본다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고 봅니다!ㅎㅎㅎ
ㅋㅋ 얼마나 대충만들엇냐면
시작부분에 호치민 2008년
벤츠타고오는데 10년 뒤에나오는 차를 타고나옴 ㅋㅋ
단군선생님 !!!!!!! 나의 해방일지 보셨을거라 믿습니다 .. 꼬옥 봤군 해주세요 !!!!!
원펀맨이 등장하면 다 해결된다는걸 뻔히 알아도 재밌는 이유 ㅋㅋㅋ
손석구….최고야!
내옆자리 엄마랑 보러온 잼민이었는데 잔인한데 왜 19가 아닐까 생각했음..
무한뇌절이 기대되는 영화는 처음입니다요 ㅋㅋㅋ
8편 가즈아ㅏ
이준혁 손석구 배우분들 지정생존자에서 재밌게 봤던 분들인데
단군님 유튜브 잘되었으면
유작이 되신분은 최춘백역 맡으신 남문철님 아니신가요
타격감 미쳣음 ㅋㅋ
존윅을 주먹으로 구현한 영화
영화관에 웃음 끊이질 않았던 범도2…(장이수 하드캐리)
신파없이 담백
선악 명확
시원한 액션
뻔하지만 재미요소 많음
한국신 헐리웃 블록버스터 였음
봤군
3까지 보니 딱 투캅스의 재림 맞네
무게가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더라구요
마동석 펀치가 ㄷㄷ
잔인한거 못봐서 미뤘는데 보고 싶네요
상황 상황은 잔인한데 그걸 직접 보여주진 않아서 별 느낌 안들어요
원펀맨 보는느낌으로 시원한 영화
존잼이야...ㅇㅇ
범죄도시 마동석이랑 이터널스 마동석이랑 싸우면 반반갈듯
형님 또오해영 보셨나요
하도 수작이다 재밌다 하길래 뒤늦게 봤는데
등장인물들 주연 조연 가릴꺼없이 행동들이 모든게 다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정신이상자들만 드라마에 나오는건가 싶을정도로
전개나 행동들이 막장드라마보다 더 이해가안가요 왜 수작이라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뻔한게 FUN하다
-평론가 평점
제발 우리나라 영화에 신파 좀 그만 넣었으면 좋겠다
상업영화 정석
손석구님 연기만 좋았을뿐
1편이랑 전개방식이랑 대사 등등 너무 똑같아서
식상했음.
마블리 형님의 티켓파워 아니였다면 이정도였을까?
언제 비판하나 보고 있었는데 한없이 칭찬만 하다가 끝나네.
곧죽어도 B급 영화인데 리뷰 하는 사람마다 A급이라고 호들갑을 떨어
마블유니버스급의 영화라고 봄. 인기 있을 수 밖에 없는 B급임.
예술영화만 a급이냐? 잘빠진 오락영화로 충분히 좋게 봐줄만한 부분들이 많음 니 입맛에 안맞으면 걍 가던길 가
@@oo-mz3wm 가던 길은 니가 가야할 것 같은데? 또 앵무새마냥 우덜 칭찬마당 열었는데 어디서 감히 반대의견 내놓냐고 딸리는 소리 하네
애초에 작품성있는 영화는 아니다라고 전제를 해두고 있구만 왜 이렇게 삐딱함
단순명쾌한 오락영화로서의 본분은 다 했으니까 걍 그 부분만 칭찬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