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갖고 있는 생각이랑 너무 공감되서 덧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어렸을때 좋아했던 그 슬픈 발라드들이 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 지금에서야 알겠더라고요. 20대 연애 전반에 걸쳐 슬픔을 끌어당김!! ㅋㅋ 지금은 그런 노래가 제게는 너무 소음이라 듣고 싶지도 않고 듣지도 않는데, 수천번 수만번 듣고 노래하는 그 발라드들이 무의식에 깊게깊게 아픈 사랑을 아름답게 포장합니다. 그리고 그 슬픈 사랑이 곁에 오게 하고요. 노래도 가려들어야합니다~
요새 가벼운 패션 우울증에 너무 힘을 실어주는 추세가 건강하지 못하다는건 공감하지만 우울증이 없다는 말에는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몸이 많이 아팠다가 회복하는 기간에 운동을 몇개월씩 꾸준하게 해도, 정신적인 회복이 굉장히 더뎌서 만성 피로와 집중력 저하에 시달렸는데 도파민, 세로토닌을 보조해주는 약을 먹어보고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를 봤었거든요. 지금은 끊고 건강하구요. 말씀하시는 요지는 알겠지만 의학적으로 테스트하고 승인나고 하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너무 경솔한 발언이 아니실까 생각됩니다. 프로이트 시대면 정신의학에서 완전 구석기 시대인데... 저때랑 비교하는것도 좀 아니죠.
우울증은 큰 병이아니라 본인의 현실이 우울하기때문에 우울한거임 본인의 우울한 현실을 고친다면 더이상 우울하지 않을것이다 그러니까 우울증을 핑계로 더이상 자기가 해야할일을 미루지말고 우울한 현실을 바꾸기위해서 “행동”해라 그리고 현대사회는 극심한 경쟁사회이기때문에 우울할 시간은 사치임
영성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심리상담 전공입니다. 하아... 고전적 심리상담 기법 한계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차마 제 채널에서 이야기를 못하겠지만(엄청난 공격이 예상됩니다.) 사실 아픔에 대해서 상담소에서 계속 디깅 디깅 디깅 하는 것 보다. 그 시간에 내담자의 최고 모습을 그려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정말루요. 물론 고전적으로 무의식속 다크한면을 파는 것도 도움이 되죠. 하지만 그런 경우는 일반인에게는 크게 많지 않아요. 그 정도 수준이라면 아주 반송장 상태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 정도지, 단순 우울감 정도면 밝은 부분에 촛점을 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우울함이라는 감정이 가끔 올라올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무의식을 의식으로 바꾸기위해 어떤 점에서 우울한 감정이 올라왔는지 찾곤합니다. 보통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을 무의식적으로 겪거나, 잠시동안만 의식했던 것이 시간이 지나 잊고 있을 때 몸에서 우울함이라는 감정이 보통 올라오더군요. 그렇게 무의식을 의식으로 찾아낸 후에 생각을 정리하게 되면 그나마 우울감이 빨리 사라지더라구요. 물론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반대로 기쁨으로 다가오구요. 그렇듯 우울증은 인공적이라는 말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음악 또한 무의식적으로 그 상황에 몰입 될 수 있다 느끼는게 저는 슬픈 클래식 음악만 들으면 소리에 감정이 몰입되서 우울감이 많이 올라옵니다. 예전에 잠이 안 올 때 불끄로 틀었는데 우울한 감정이 너무 들어 그냥 꺼버린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래서 클래식을 안 듣는데 발라드도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발랄한 음악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도움 될까 남깁니다. 유읽남 님이 말씀하신 호르몬 밸런스 이야기는 규칙적이지 못한 식사나 수면 패턴에 의해 생긴다는 의미에서 이야기하신 것 같아요 용호 수님 말대로 문제를 찾아 해결하시면 될 거 같아요 혹여나 자신의 나쁜 생활습관이 본인을 더욱 우울하게 하지 않는가 생각해 보세요 매일매일을 건강하게 살아간다면 하루하루를 이득 볼 수 있겠죠
저도 우울감은 있지만 우울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울하다 생각하기 전에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더 시간을 쓸 거 같네요. 그렇지만 현대인에게 만연해 있는 공허감은 분명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다들 무서워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사세요. 행여나 그렇지 못한 환경에 속하신 분들 당신들은 이미 너무 잘해왔습니다. 모든 인간은 한계가 있습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 당신들에게 너무 수고했고 잘 해왔다고 등을 토닥토닥해주고 싶네요.
이 분 말들으면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가 있음. 인식이 실체를 만든다는 것임. 내가 항상 생각하는게 사람은 못날아 왜 못날까? 날개가 없어서, 몽상이라서 , 새가아니라서 등등.. 수많은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 우리가 날수없다고 100퍼센트 확신하기때문임' 한마디로 무언가가 실현되는 정도는 믿음의 게이지에 달렸음. 바로앞에 있는 에어팟을 집을수있나? 라고하면 거의 99퍼 확률로 집는다고 생각하기에 집을 수있는것임. 하지만 우리가 의식적으로 저걸 믿고싶어!! 믿으니까 될거야 라고 생각하려한다고 바로 믿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습관과 잠재의식을 이용해 믿음의 확률을 높이는 작업을 해야함. 용찬우님이 우울한 감성이 담긴 음악을 안듣는 이유도 잠재의식에 침투하는 것을 막고 트리엄프적인 음악을 침투시켜서 현생과 주파수를 맞춰가는 작업인 것임. 우울증 ,스트레스 다마찬가지임. 스트레스는 피해야할 것이고 건강한 신체를 파괴한다고 믿는 그룹과 스트레스는 극복하라고 나오는 호르몬적 수단이라고 믿는 그룹의 건강상태에 대한 유의미한 연구결과가 있음 사망률이 43프로나 더높았음 전자가.
난 아주 어릴때부터 가정환경 때문에 소아 우울증과 강박장애가 있었고, 정신병자 취급 받는게 싫고 약에 의지하기 도 싫어서 약을 거부하다가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프로작)가 강박장애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는 조던 피터슨 강의와 책(12가지 인생의 법칙)을 보고나서 부터 지금까지 정신과 약을 처방받고 있음. 그럼에도 내가 용찬우 영상 보고 동의를 하는게 이 영상은 우울증에 본인이 집어삼켜져서 자포자기 하지 말고, 긍정적인 음악을 듣는 등 우울증을 이겨내거나 병세가 심각하더라도 최대한 우울을 줄이자는 의미인데,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감정에 눈이 먼 사람들이 우울증을 조롱하는 의미로 잘못 알아듣고 욕하는듯.
우울증얘기하고 발라드 얘기 정말 공감되네요. 우울증을 안믿기로 결심했던 제가 정말 자랑스러워요. 제 생각인데 우울증을 믿는 사람은 불행과 우울에 대한 두려움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죽이지 못하는 불행은 자신을 오히려 더 강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약에 의존하는건 미련한 짓입니다. 병으로 인식하지 말고 잠잘자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주변 환경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게 현명합니다.
유읽남 멤버쉽 영상에서 뵙고 너무 감명 받아 용찬우님의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은 처음 감상하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우울한 바이브나 가사를 가진 음악은 듣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제 잠재의식이 지향하지 않는 감정이라 방어적인 선택이었나 보네요ㅎㅎ 저도 기존에 spotify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운명인가요...?너무 좋아요. 바로 triumph 플레이리스트에 담고 듣는 중인데 이런 곡들만 들으면 실패를 마주해도 성공의 과정으로 여길 수 있을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마인드와 오리지널 마인드와 관련된 이야기들 많이많이 해주세요! p.s) 그리구 용찬우님 처음 뵀을 때부터 든 생각인데, 마인드는 물론이고 얼굴형과 코가 너무 남성스럽게 멋있으세요~!
현재 음악교사 준비하고 있는데 전적으로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음악뿐이 아니라 평상시 하는 운동이나 자세 태도 그리고 뭘먹느냐도 그 사람의 정신상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을 프로그래밍 할수있는건 자신 뿐입니다. 부모님, 친구 다들 소중한 존재이지만 본인만 자신을 알 수 있고 구출할 수있습니다. 되도 않는 약한소리하는 사람이나 부정적인 소리하는 사람은 가차없이 거리를 두고 궤도까지 올라갑시다. 화이팅
얼굴 아니.. 용안에서도 용의 모습이... 관상학적으로 굉장히 대성할 관상이시네요 안와상융기부터 코끝까지 흔히 말해 T존이 오지네요 번외로 눈매도 용눈이구요. 얼굴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아주 좋습니다. 특히 눈빛이.. 안광은 그 어떤것으로도 바꿀수없거든요. 안광을 보면 세계정복할 눈빛입니다 ㄹㅇ 용호수형은 어떤쪽으로든 굉장한 사람이 될겁니다 5년내로
라임을 참지 못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우울증은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식의 전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린 영상이니 편한 마음으로 재밌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늘 영감받고 있습니다.
성공한 남자 용찬우!!!!
너무 멋있습니다.
내일도 눈 뜬 모든 시간을 나를 위해 쓸 것을 맹세합니다.
우울증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우울함을 정말 목숨걸고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그게 무슨 기분인지 조차 묘사 못합니다 ㅋㅋㅋ
왜냐구요? 우울 따위는 없으니까요 ㅋㅋ
이형 마인드 나랑 비슷한데
아직 난 성공 못함..... 실천이 부족한건가....
그냥 자기 좋아하는 음악 암거나 들어라.
종일 발라드만 듣는 사람은 요즘 세상에 거의 없고. 듣더라도 별 영향도 안준다. 극단적인 예를 드는게 참..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이랑 너무 공감되서 덧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어렸을때 좋아했던 그 슬픈 발라드들이 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 지금에서야 알겠더라고요.
20대 연애 전반에 걸쳐 슬픔을 끌어당김!! ㅋㅋ 지금은 그런 노래가 제게는 너무 소음이라 듣고 싶지도 않고 듣지도 않는데, 수천번 수만번 듣고 노래하는 그 발라드들이 무의식에 깊게깊게 아픈 사랑을 아름답게 포장합니다. 그리고 그 슬픈 사랑이 곁에 오게 하고요.
노래도 가려들어야합니다~
이번 영상은 별로 동의하지도 실제로 깊은 문제가 있는 사람한테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노래하나 추천 하고 갑니다
Kanye west -good life 입니다 듣고 모두 굿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정신과 의사가 우울증 치료의 첫번째는 잘먹고 잘자는 것 이라고 말했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잘먹고 운동하고 그러기만 해도 대다수는 해결된다고...
사람마다 몸에 어떤부분이 안좋을수있듯 우울증도 그렇습니다. 저는 호르몬 문제로 우울해졌는데 (우울한 상황도 없었음)아무리 좋은생각하려고 애쓰고 행동해도 안됐는데 약먹고 좀 좋아진후에야 좋은생각하고 행동하고 운동으로 약을 끊을수 있었습니다 우울감과 우울증은 다릅니다
우울증을 정의하려고 하지마세요. 우울증이란 단어도 잊어버리세요. 발라드가 들리는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하세요. 용찬우님 겁나 카리스마있어..
헉~~용호수님
플레이리스트 비어있다고 하는데..
듣고 싶어용~~ㅠㅠ
요즘 세상에 마인드까지
부정적이면 영원히
일어날수 없습니다
긍정의 마음자세를 갖추는것은 실력양성과 함께
정말로 중요한 일입니다
저는 인간의 미각처럼 감정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걸 좋아합니다. 짠맛과 단맛이 과해지면 건강에 좋지 않듯이 우울한 감정을 많이 사용하진 않고
가끔 순간 해소용으로 사용합니다.
인간은 진화과정에서 우울하도록 설계 되지 않았다.
이를 극복하고 뚫고 나가며 개선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2023년 시작하자마자 오리지널마인드 본심에 관련된 영상이 쏟아져나오니 기쁩니다 기대됩니다
요새 가벼운 패션 우울증에 너무 힘을 실어주는 추세가 건강하지 못하다는건 공감하지만 우울증이 없다는 말에는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몸이 많이 아팠다가 회복하는 기간에 운동을 몇개월씩 꾸준하게 해도, 정신적인 회복이 굉장히 더뎌서 만성 피로와 집중력 저하에 시달렸는데
도파민, 세로토닌을 보조해주는 약을 먹어보고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를 봤었거든요. 지금은 끊고 건강하구요.
말씀하시는 요지는 알겠지만 의학적으로 테스트하고 승인나고 하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너무 경솔한 발언이 아니실까 생각됩니다.
프로이트 시대면 정신의학에서 완전 구석기 시대인데... 저때랑 비교하는것도 좀 아니죠.
우울증은 큰 병이아니라 본인의 현실이 우울하기때문에 우울한거임 본인의 우울한 현실을 고친다면 더이상 우울하지 않을것이다 그러니까 우울증을 핑계로 더이상 자기가 해야할일을 미루지말고 우울한 현실을 바꾸기위해서 “행동”해라 그리고 현대사회는 극심한 경쟁사회이기때문에 우울할 시간은 사치임
나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하는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오리지널 마인드 자기계발 강의 존버중입니다!!!! 기다릴께요ㅎㅎ
진짜 최고다 너무 행복하다 정말로
이거... 최근에 당했습니다. 진짜 부정적인 음악 몇개를 한동안 반복해서 들었었는데 이거였네요.
피해자라는 단어가 주는 이점은 존재하는 거 같다.
살아가다보면 내가 피해자에요" 주장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정확히말하면 피해자의 위치가 주는 이점
@@ll5597 f형들이 잘하는 거: 피해자 코스프레
영성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심리상담 전공입니다. 하아... 고전적 심리상담 기법 한계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차마 제 채널에서 이야기를 못하겠지만(엄청난 공격이 예상됩니다.) 사실 아픔에 대해서 상담소에서 계속 디깅 디깅 디깅 하는 것 보다. 그 시간에 내담자의 최고 모습을 그려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정말루요. 물론 고전적으로 무의식속 다크한면을 파는 것도 도움이 되죠. 하지만 그런 경우는 일반인에게는 크게 많지 않아요. 그 정도 수준이라면 아주 반송장 상태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 정도지, 단순 우울감 정도면 밝은 부분에 촛점을 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life is jazz.❤🔥
spotify 플레이리스트 너무 좋습니다. Get Phonky 운동할 때 들어야 겠어요.
살면서 무의식적으로 발라드를 꺼려하면서 안 들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
너무 좋다 이런영상 너무너무 좋다그요
요즘 노래 들으면서 걷다 우울한곡 흘러나오면 괜시리 울컥해지면서 에잇 기분 잡칠때가 많았는데 공감합니다😂
강박증 공황장애 정사분열도 가짜입니까?
무기력함은 존재합니다.
'우울감은 발전하라는 신호'라고 하죠
확실히 멋지시네요. 많이배워갑니다
인정. 고등학교때 에픽하이 음악이랑 솔커 이런 갬성힙합듣고 우울한 노래 락발라드 성시경 이런 애절한 노래가 진심 사람 심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요즘은 클래식이나 신나는 노래 위주로 들으려고 노력하는 중
우울함이라는 감정이 가끔 올라올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무의식을 의식으로 바꾸기위해 어떤 점에서 우울한 감정이 올라왔는지 찾곤합니다. 보통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을 무의식적으로 겪거나, 잠시동안만 의식했던 것이 시간이 지나 잊고 있을 때 몸에서 우울함이라는 감정이 보통 올라오더군요. 그렇게 무의식을 의식으로 찾아낸 후에 생각을 정리하게 되면 그나마 우울감이 빨리 사라지더라구요. 물론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반대로 기쁨으로 다가오구요. 그렇듯 우울증은 인공적이라는 말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음악 또한 무의식적으로 그 상황에 몰입 될 수 있다 느끼는게 저는 슬픈 클래식 음악만 들으면 소리에 감정이 몰입되서 우울감이 많이 올라옵니다. 예전에 잠이 안 올 때 불끄로 틀었는데 우울한 감정이 너무 들어 그냥 꺼버린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래서 클래식을 안 듣는데 발라드도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발랄한 음악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용호수님 플레이리스트 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도움 될까 남깁니다. 유읽남 님이 말씀하신 호르몬 밸런스 이야기는 규칙적이지 못한 식사나 수면 패턴에 의해 생긴다는 의미에서 이야기하신 것 같아요 용호 수님 말대로 문제를 찾아 해결하시면 될 거 같아요 혹여나 자신의 나쁜 생활습관이 본인을 더욱 우울하게 하지 않는가 생각해 보세요 매일매일을 건강하게 살아간다면 하루하루를 이득 볼 수 있겠죠
다 맞는말입니다.. 새로사귄 여친 하고 노래방 가서 이별 노래를 부르는 실수를 했던적이 ㅋㅋㅋ.. 오빠!! 헤어진 여친 생각나?!! ㅎㅎㅎ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픈 늙은 아줌마 입니다 용찬우님 덕분에 밝은 기운 받고 한달 된 메주같은 쿠키 보고 웃었어요 깔끔하고 환한 미소가 부럽습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고 용찬우님 같은 분이 있어서 저도 힘내서 즐겁게 살겠습니다
정말 똑똑함! 맞는말만 하십니다👍🏽👍🏽👍🏽
라임 중독ㅋㅋㅋㅋ귀여운 드래곤레이크
형님의 생각을 자주 올려주세요
영상 너무 좋습니다
제가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주요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했었어요. 알 수 없는 우울한 감정의 근원이 음악인줄 몰랐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시청 하고 있습니다.
선한영향력을 이렇게 무료로 나눠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중입니다.^^
형님 좋은 영상 고맙읍니다
새해복 마이 받으세요 :)
저도 우울감은 있지만 우울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울하다 생각하기 전에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더 시간을 쓸 거 같네요.
그렇지만 현대인에게 만연해 있는 공허감은 분명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다들 무서워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사세요.
행여나 그렇지 못한 환경에 속하신 분들 당신들은 이미 너무 잘해왔습니다.
모든 인간은 한계가 있습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 당신들에게 너무 수고했고 잘 해왔다고 등을 토닥토닥해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평상시 음악 잘안듣고 그나마 듣는건 NF인데ㅋ 그런거랑 상관없는 우울감이 있어요
이전에는 그런 감성적 음악을 들은적이 있지만 지금은 틀어놔도 그닥 감동도 가사도 안들리거든요
다른 형태의 우울감도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플레이 리스트 만들어야 겠어요.
이 분 말들으면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가 있음. 인식이 실체를 만든다는 것임.
내가 항상 생각하는게 사람은 못날아 왜 못날까? 날개가 없어서, 몽상이라서 , 새가아니라서 등등.. 수많은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 우리가 날수없다고 100퍼센트 확신하기때문임'
한마디로 무언가가 실현되는 정도는 믿음의 게이지에 달렸음. 바로앞에 있는 에어팟을 집을수있나? 라고하면 거의 99퍼 확률로 집는다고 생각하기에 집을 수있는것임.
하지만 우리가 의식적으로 저걸 믿고싶어!! 믿으니까 될거야 라고 생각하려한다고 바로 믿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습관과 잠재의식을 이용해 믿음의 확률을 높이는 작업을 해야함. 용찬우님이 우울한 감성이 담긴 음악을 안듣는 이유도 잠재의식에 침투하는 것을 막고 트리엄프적인 음악을 침투시켜서 현생과 주파수를 맞춰가는 작업인 것임.
우울증 ,스트레스 다마찬가지임. 스트레스는 피해야할 것이고 건강한 신체를 파괴한다고 믿는 그룹과 스트레스는 극복하라고 나오는 호르몬적 수단이라고 믿는 그룹의 건강상태에 대한 유의미한 연구결과가 있음 사망률이 43프로나 더높았음 전자가.
얼마전에 유읽남채널을 통해 용호수님을 접했는데 정말 영감 많이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OG mind 에 관한 콘텐츠 매우 좋습니다 많이 찍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난 아주 어릴때부터 가정환경 때문에 소아 우울증과 강박장애가 있었고, 정신병자 취급 받는게 싫고 약에 의지하기 도 싫어서 약을 거부하다가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프로작)가 강박장애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는 조던 피터슨 강의와 책(12가지 인생의 법칙)을 보고나서 부터 지금까지 정신과 약을 처방받고 있음.
그럼에도 내가 용찬우 영상 보고 동의를 하는게 이 영상은 우울증에 본인이 집어삼켜져서 자포자기 하지 말고, 긍정적인 음악을 듣는 등 우울증을 이겨내거나 병세가 심각하더라도 최대한 우울을 줄이자는 의미인데,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감정에 눈이 먼 사람들이 우울증을 조롱하는 의미로 잘못 알아듣고 욕하는듯.
마침 모의고사 지문에 우울증(부정적 의식의 반영)이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킨다고 나오네요
우운중 걸리면 젖이 늘어지고 그러나요?
제 플레이리스트 당장 갈아엎어보겠습니다
크 80년대 씨티팝 정말 좋아합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진짜 어릴적 발라드를 듣지 않았던 내 자신, 칭찬해주고 싶네요 ㅎㅎ
이런 영상 많이 좀 부탁해요 사랑합니다 형님😊
용씨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 영상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꿀이네
12:16 triumph 12:27 Luxury 12:39 Get Phonky 12:56 80’s Citypop 101 노래로 성취 승리 씨앗 심을 플레이리스트 Dragon Chanu
와 근데 용찬우님 영상 따봉이네요ㄷㄷ;;;
그러니 모두 YE 합시다! Good Morning!
의식적으로 느끼고 있었던 지점들을 잘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잘 짚어주신 만큼 실생활에 필히 적용해 보아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형은 왜 이렇게 멋있어?
형 유튜브 뮤직에서도 플레이 리스트 알려줄 수 있나요?
우울증얘기하고 발라드 얘기 정말 공감되네요.
우울증을 안믿기로 결심했던 제가 정말 자랑스러워요.
제 생각인데 우울증을 믿는 사람은 불행과 우울에 대한 두려움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죽이지 못하는 불행은 자신을 오히려 더 강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약에 의존하는건 미련한 짓입니다.
병으로 인식하지 말고 잠잘자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주변 환경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게 현명합니다.
일본 노래에 꿈을 응원하는 노래가 많아서 좋아해요😊 뻔한 소재지만 한국에도 이런 노래가 많아지면 좋겠네요
라임 죽여요😂😂
스포티파이 들으러 갑니다🫡
아들러 융 아 재미있다
감사해요!
유읽남 멤버쉽 영상에서 뵙고 너무 감명 받아 용찬우님의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은 처음 감상하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우울한 바이브나 가사를 가진 음악은 듣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제 잠재의식이 지향하지 않는 감정이라 방어적인 선택이었나 보네요ㅎㅎ 저도 기존에 spotify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운명인가요...?너무 좋아요. 바로 triumph 플레이리스트에 담고 듣는 중인데 이런 곡들만 들으면 실패를 마주해도 성공의 과정으로 여길 수 있을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마인드와 오리지널 마인드와 관련된 이야기들 많이많이 해주세요!
p.s) 그리구 용찬우님 처음 뵀을 때부터 든 생각인데, 마인드는 물론이고 얼굴형과 코가 너무 남성스럽게 멋있으세요~!
안녕하세요 호수님
플레이리스트에 곡 들이 비어있다고 합니다
호수님이 추천해주시는 음악 듣고 싶은데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울증은 치프키프 노래로 다 해결됨
용호수님 팟캐스트나 에세이 영상을 통해 매트릭스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호수님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많이 읽으신다고하니 부의 추월차선도 읽어보셨을거 같은데요
용호수님 생각에 좋은책인지,나쁜책인지 한마디만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 음악교사 준비하고 있는데 전적으로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음악뿐이 아니라 평상시 하는 운동이나 자세 태도 그리고 뭘먹느냐도 그 사람의 정신상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을 프로그래밍 할수있는건 자신 뿐입니다. 부모님, 친구 다들 소중한 존재이지만 본인만 자신을 알 수 있고 구출할 수있습니다. 되도 않는 약한소리하는 사람이나 부정적인 소리하는 사람은 가차없이 거리를 두고 궤도까지 올라갑시다. 화이팅
7:22 반박불가 반박불가
질질 짜는 음악을 하는 나는 우울증 전도사인건가...
마약을 하는 사람들은 루저이지만 마약을 파는 사람들은 후드에서 존경을 받습니다.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 오랜만이네요. 레드필 지식에 심취해서 실컷 잘 적용해보다가 어느 부분은 왜 작동이 안 되지? 의문이 생기던 참이었습니다. 취미삼아 부르던 노래들이 내 무의식에 주었을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있었네요. 넋두리하는 음악들 당장 지우겠습니다.
용찬우님 저는 용찬우님 어떤 음악 듣는지 너무 궁금한데 지금 말씀하신 음악을 듣는 방법을 할수가없네요 ㅠㅠ
ㄹㅇ .. 이건 나도 우울한 음악 영화 별로 안좋아함ㅋㅋㅋ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도 그렇고 ㅋㅋ
가끔 나도 일이 안풀리면 우울할때도 있는데 그냥 햇살만 맞아도 기분좋아지고 금방 까먹음. 좋아하는 일 하는것도 좋고 히히
스포티파이 언박싱 영상인가요? 우울감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영상이 맞나요? 😐
아.. 그렇군요~
어릴때부터 본능적으로
발라드가 싫었는데, 역쉬..!
얼굴 아니.. 용안에서도 용의 모습이... 관상학적으로 굉장히 대성할 관상이시네요 안와상융기부터 코끝까지 흔히 말해 T존이 오지네요 번외로 눈매도 용눈이구요. 얼굴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아주 좋습니다. 특히 눈빛이.. 안광은 그 어떤것으로도 바꿀수없거든요. 안광을 보면 세계정복할 눈빛입니다 ㄹㅇ 용호수형은 어떤쪽으로든 굉장한 사람이 될겁니다 5년내로
shh, I'm listening 수면안대 끼고 있으면 딱 "아빠 안 잔다..." 아닐까ㅋㅋㅋ
[용호수 playlist] youtube 재생목록
Triumph : ruclips.net/p/PLUp9z8UGlUiWcLEfJ_RYsk5ux_dHyxVSv
Luxury : ruclips.net/p/PLUp9z8UGlUiX-f-CKgtiV8WmZxjO6SDpt
Get Phonky : ruclips.net/p/PLUp9z8UGlUiWhGIxkxBRIV4MuIv_Pbgdk
80’s Citypop 101 : ruclips.net/p/PLUp9z8UGlUiXTZenITaYnWV-mONbI93ld
우와 👍🏻👍🏻👍🏻
잘 듣겠습니다
학교 평범하게 잘 나오고 무난한 대학생활 나왔는데, 무슨 러시아 폭격으로 집 날아가고 그로인해 강제동원 전쟁 끌려가서 이제 막 제대하고 집에 온 것 같은 분위기로 랩하시는 분들...
용찬우님이 말하는 내용은 우울감을 우울증이라고 믿는 사람들에 해당되는 내용인것같습니다. 아니면 아주 경도의 우울증이거나요^^ 중증의 우울증은 꼭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발라드 많이 안듣는게 좋다는것은 저도 완전 동의합니다.
용호수 채널부터 이 분을 봐왔지만
이 채널에서야 본모습을 알게되는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버로서 성장해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 저에게도 동기부여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근데 가사를 몰라도 잠재의식에 도움이 되나요?
영어 가사를 못알아들으면 효과가 줄어드나요?
나의 패이브릿 노래 우리의꿈
한때 우울한 노래의 매력에 빠져 우울한 노래만 들었더니 성격까지 바뀌어버린 제 자신을 보고 영상이 더욱 더 와닿네요. 영상으로 생각 잘 전달하는 거는 용찬우님이 최곱니다. 그런의미에서 저의 플레이리스트를 바꾸고 싶어서 그런데 공유하신 음악 어디에 공유하신건가요??
발라드에 대한 생각은 최근에 하고 있었는데 그런 생각을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듣게 되니까 반갑네요. 플레이리스트를 그런 식으로 만드는 방법은 되게 유용할 것 같아서 꼭 따라 해봐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생각들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마인드영상쪽으로 가버릴듯
스포티파이에서 ㅜ 어떻게찾아요...?!
우울해지는 사람 = 보호필름 붙이는 사람
용호수채널은 모르고.. 며칠전 알고리즘떠서 용찬우채널 정독하고있습니다 영상도 너무좋고 늦은 나이에 많이 배워가요 오래오래 좋은 영상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dj호수 못찾겟어요 찾으신분 링크 걸어주심 안될까요
아이덴티티 영상보고 밑에 보니까 우울증얘기가 있네요 신기하다
정작 제가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었는데도 우울증에 의해
약을 먹고입원하고있다는건.
세계관의 불일치에대한 괴리감을 피하려는것 이란거 인정합니다.
댓들 다 부계정들인가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