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 19:25 . . . 누가 걱정할까 해서 한숨도 눌러보네요 내 맘이 보이면 슬픔 느껴지면 아무도 모르게 슬쩍 안아줘요 뭐가 그리 불안해서 편히 잠들지 못하나 작은 의미라도 옅은 맘이라도 잘하고 있다고 슬쩍 말해줘요 나는 언젠가 이 밤이 지나면 내 마음에도 여유가 온다면 힘든 그대를 나의 품에 안고서 다 괜찮다고 말해줄게요 모두 다 웃고 있어서 미소를 지어보네요 내내 참고 있던 눈물 알아채면 아무도 모르게 슬쩍 안아줘요 나는 언젠가 이 밤이 지나면 내 마음에도 여유가 온다면 힘든 그대를 나의 품에 안고서 다 괜찮다고 말해줄게요 나는 언젠가 따뜻한 마음으로 걱정 없이 웃음을 짓게 돼도 힘든 그날을 다시 추억하고서 흐뭇한 미소를 지어볼게요 힘든 그대도 모두 나아질 테니 아무 말 없이 안아줄게요
29:22 첫 눈 사람 . . . 첫눈을 바라던 아이가 창밖에 외치던 노래가 어느새 들리지 않아도 언젠가 기억하겠지 언제나 해맑은 눈사람 여운이 가득한 발자국 어느새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기억하겠지 그래 넌 맑은 사람 눈보다 순수한 맘을 가진 사람 더 하얀 마음 이 눈이 녹아도 머물러 있기를 첫눈을 바라던 아이가 창밖에 외치던 노래가 어느새 들리지 않아도 언젠가 기억하겠지 언제나 해맑은 눈사람 여운이 가득한 발자국 어느새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기억하겠지 기억하겠지 한 움큼 잡은 눈에 꿈이 보여 언젠가 사라지겠지? 잊혀지면 안 돼 나의 겨울아 녹으면 안 돼 나의 사랑아 잊혀지면 안 돼 나의 겨울아 녹으면 안 돼 나의 사랑아
07:11 . . . 한참을 혼자 길을 걸었어 날씨도 좋고 그래서 보고 싶나 봐 어느새 네 생각만 나네 아까는 혼자 술을 마셨어 좀 답답해서 늘 그렇지 그리운 가을밤 별 대신 네가 가득한 이 밤 네 얼굴만 보고 돌아오고 싶다 널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난 그냥 네 생각 하면서 걷다 걷다 걷다 한참을 혼자 외면해봤어 너를 향한 이 마음을 다 부질없나 봐 점점 더 네가 커져가는 밤 네 얼굴만 보고 돌아오고 싶다 널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난 그냥 네 생각 하면서 걷다 걷다 걷다 이 많은 밤들을 함께 걷고 싶다 이 많은 얘기를 들려주고 싶다 난 정말 너밖에 없다고 너만 너만 너만 한참을 혼자 길을 걸었어 날씨도 좋고 그래서
25:51 . . 내일은 조금 더 많이 웃었으면 해요 아주 별거 아닌 일에도 우울한 날에는 나를 찾았으면 해요 아주 착하게 맞을 테니 힘껏 누웠다가 머리맡 걱정거리 잠시 미뤄둔 잠 단꿈을 꿔야 할 텐데... 드릴게요 내가 가진 모든 마음 담아서 안식을 드릴게 밤이 되어 도드라진 몹쓸 마음 곁에서 다독여 줄게요 실컷 웃었다가 깨어난 걱정거리 다시 미워진 밤 단꿈을 꿔야 할 텐데... 드릴게요 내가 가진 모든 마음 담아서 안식을 드릴게 밤이 되어 도드라진 몹쓸 마음 곁에서 다독여 줄게요 긴 밤을 새웠나요 지난날이 그립나요 난 그저 염원해요 그대의 긴 잠을 드릴게요 내가 가진 모든 마음 담아서 안식을 드릴게 밤이 되어 도드라진 몹쓸 마음 곁에서 다독여 줄게요 드릴게요 내가 가진 모든 꿈을 모아서 당신의 밤으로 달이 되어 어두워진 그대 마음 곁에서 다 밝혀 줄게요 다 밝혀 줄게요 착한 꿈을 꿔요 다독여 줄게요 다독여 줄게요
00:00 . . . 은은하게 퍼져가네 나의 방안에 가득 차게 해 왜 이리도 설레게 만드는지 가슴이 따뜻해져 오늘 힘이 들었어 누구나 그렇듯 엄살은 아닐 거야 눈물이 나거든 지금 나 위로가 필요해 사라질까 봐 두렵기도 하고 이내 작은 가슴은 네가 필요하고 텅 빈 내 맘을 채워줘 밝혀주세요 나의 맘 안까지 영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채워주세요 사랑이 가득 차도록 오늘 밤만 이어도 괜찮아요 슬픈 생각을 했어 누구나 그렇듯 많이 불안한가 봐 잠이 안 오거든 지금 나 위로가 필요해 살아가는 게 힘들기만 하고 이내 여린 마음은 네가 필요하고 아픈 내 맘을 달래줘 밝혀주세요 나의 맘 안까지 영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채워주세요 사랑이 가득 차도록
11:07 . . . 사람이 어려워서 그래 내 맘 같지 않아서 그래 또 어김없이 오해가 자라나 멀어지게 되잖아 행복을 까먹어서 그래 소중한 걸 잊어서 그래 또 바보같이 모두 다 떠나면 그땐 알게 되잖아 아직은 나 어린 건지 이 감정은 뭔지 다 밀어내고 달아나니까 이제 어떡하지 아무 걱정 없이 사랑하고파 사람이 어려워서 그래 내 맘 같지 않아서 그래 또 어김없이 오해가 자라나 멀어지게 되잖아 행복을 까먹어서 그래 소중한 걸 잊어서 그래 또 바보같이 모두 다 떠나면 그땐 알게 되잖아 지나가면 후회하지 나의 많은 날이 항상 그랬듯 말해주니까 갈수록 어렵지 사람이라는 게 알면 알수록 사랑이 두려워서 그래 모든 게 겁이 나서 그래 상처 가득한 내 맘을 보이면 달아나게 될까 봐
마음의 여유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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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걱정할까 해서
한숨도 눌러보네요
내 맘이 보이면 슬픔 느껴지면
아무도 모르게 슬쩍 안아줘요
뭐가 그리 불안해서
편히 잠들지 못하나
작은 의미라도 옅은 맘이라도
잘하고 있다고 슬쩍 말해줘요
나는 언젠가 이 밤이 지나면
내 마음에도 여유가 온다면
힘든 그대를 나의 품에 안고서
다 괜찮다고 말해줄게요
모두 다 웃고 있어서
미소를 지어보네요
내내 참고 있던 눈물 알아채면
아무도 모르게 슬쩍 안아줘요
나는 언젠가 이 밤이 지나면
내 마음에도 여유가 온다면
힘든 그대를 나의 품에 안고서
다 괜찮다고 말해줄게요
나는 언젠가 따뜻한 마음으로
걱정 없이 웃음을 짓게 돼도
힘든 그날을 다시 추억하고서
흐뭇한 미소를 지어볼게요
힘든 그대도 모두 나아질 테니
아무 말 없이 안아줄게요
크..택우
29:22 첫 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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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을 바라던 아이가
창밖에 외치던 노래가
어느새 들리지 않아도
언젠가 기억하겠지
언제나 해맑은 눈사람
여운이 가득한 발자국
어느새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기억하겠지
그래 넌 맑은 사람
눈보다 순수한
맘을 가진 사람
더 하얀 마음
이 눈이 녹아도
머물러 있기를
첫눈을 바라던 아이가
창밖에 외치던 노래가
어느새 들리지 않아도
언젠가 기억하겠지
언제나 해맑은 눈사람
여운이 가득한 발자국
어느새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기억하겠지
기억하겠지
한 움큼 잡은 눈에 꿈이 보여
언젠가 사라지겠지?
잊혀지면 안 돼 나의 겨울아
녹으면 안 돼 나의 사랑아
잊혀지면 안 돼 나의 겨울아
녹으면 안 돼 나의 사랑아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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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혼자 길을 걸었어
날씨도 좋고 그래서
보고 싶나 봐 어느새 네 생각만 나네
아까는 혼자 술을 마셨어
좀 답답해서 늘 그렇지
그리운 가을밤 별 대신 네가 가득한 이 밤
네 얼굴만 보고 돌아오고 싶다
널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난 그냥 네 생각 하면서 걷다 걷다 걷다
한참을 혼자 외면해봤어
너를 향한 이 마음을
다 부질없나 봐 점점 더 네가 커져가는 밤
네 얼굴만 보고 돌아오고 싶다
널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난 그냥 네 생각 하면서 걷다 걷다 걷다
이 많은 밤들을 함께 걷고 싶다
이 많은 얘기를 들려주고 싶다
난 정말 너밖에 없다고 너만 너만 너만
한참을 혼자 길을 걸었어
날씨도 좋고 그래서
캔들너무 좋고
진짜 이거 갱신 한 번 더 제발
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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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조금 더 많이 웃었으면 해요
아주 별거 아닌 일에도
우울한 날에는 나를 찾았으면 해요
아주 착하게 맞을 테니
힘껏 누웠다가
머리맡 걱정거리
잠시 미뤄둔 잠
단꿈을 꿔야 할 텐데...
드릴게요 내가 가진 모든 마음
담아서 안식을 드릴게
밤이 되어 도드라진 몹쓸 마음
곁에서 다독여 줄게요
실컷 웃었다가
깨어난 걱정거리
다시 미워진 밤
단꿈을 꿔야 할 텐데...
드릴게요 내가 가진 모든 마음
담아서 안식을 드릴게
밤이 되어 도드라진 몹쓸 마음
곁에서 다독여 줄게요
긴 밤을 새웠나요
지난날이 그립나요
난 그저 염원해요
그대의 긴 잠을
드릴게요 내가 가진 모든 마음
담아서 안식을 드릴게
밤이 되어 도드라진 몹쓸 마음
곁에서 다독여 줄게요
드릴게요 내가 가진 모든 꿈을
모아서 당신의 밤으로
달이 되어 어두워진 그대 마음
곁에서 다 밝혀 줄게요
다 밝혀 줄게요
착한 꿈을 꿔요
다독여 줄게요
다독여 줄게요
띤똔띤똔 뚠딴뚠딴 이런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잘들을게요!! 🍓
너무 좋아요 감사히 잘 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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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퍼져가네
나의 방안에 가득 차게 해
왜 이리도 설레게 만드는지
가슴이 따뜻해져
오늘 힘이 들었어
누구나 그렇듯
엄살은 아닐 거야
눈물이 나거든
지금 나 위로가 필요해
사라질까 봐
두렵기도 하고
이내 작은 가슴은
네가 필요하고
텅 빈 내 맘을 채워줘
밝혀주세요
나의 맘 안까지
영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채워주세요
사랑이 가득 차도록
오늘 밤만 이어도
괜찮아요
슬픈 생각을 했어
누구나 그렇듯
많이 불안한가 봐
잠이 안 오거든
지금 나 위로가 필요해
살아가는 게
힘들기만 하고
이내 여린 마음은
네가 필요하고
아픈 내 맘을 달래줘
밝혀주세요
나의 맘 안까지
영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채워주세요
사랑이 가득 차도록
좋네요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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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려워서 그래
내 맘 같지 않아서 그래
또 어김없이 오해가 자라나
멀어지게 되잖아
행복을 까먹어서 그래
소중한 걸 잊어서 그래
또 바보같이 모두 다 떠나면
그땐 알게 되잖아
아직은 나 어린 건지
이 감정은 뭔지
다 밀어내고 달아나니까
이제 어떡하지 아무 걱정 없이
사랑하고파
사람이 어려워서 그래
내 맘 같지 않아서 그래
또 어김없이 오해가 자라나
멀어지게 되잖아
행복을 까먹어서 그래
소중한 걸 잊어서 그래
또 바보같이 모두 다 떠나면
그땐 알게 되잖아
지나가면 후회하지
나의 많은 날이
항상 그랬듯 말해주니까
갈수록 어렵지 사람이라는 게
알면 알수록
사랑이 두려워서 그래
모든 게 겁이 나서 그래
상처 가득한 내 맘을 보이면
달아나게 될까 봐
노래 너무 좋네요 자주 들으러 오겠습니다~
택우님 목소리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