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차별'도 아니도 '차별'도 아니죠. 역차별이란 말에는 유학파가 마땅히 대우받아야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다'라는건데, 왜 유학파가 더 대우받아야 하는지요? 저도 유학와서 여기 뉴욕에서 20년 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싸잡아서 누가 더 낫다 못하다할수없는데 언론이 먼저 편견을 가지고 기사를 내내요.
유학파가 전보다 선호되지 않는거지 단지 유학파란 이유만으로 많은 유학파가 배제되는게 아닙니다. 단지 '상황이 좀 변했다'. '역전됬다' 정도죠. 어떤 사람이 "너 유학파잖아 곧 나갈거잖아"라는 말을 들은 케이스가 있었다는 거지 영상에 나온 상다수가 그말을 직접듣고 탈락했다는게 아닙니다. 동영상의 그 부분만 보고 말하시면 않되죠. 그리고 "너 유학파잖아 곧 나갈거잖아"라는 말을 듣고 탈락된 사람에 한해서는 "차별"일수있지만 "역차별"이 아니죠. 단어 차이를 구분해주세요. 개개인으로서는 유학파라 차별받은 사람도 있고 국내파라 차별받은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둘다 역차별인가요? 막 갇다 붙이는거 같네요. 당신이 유학간걸 누구도 특별대우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유학도 유학나름이지 말도 않되는 학교 정식인가도 않된 학교많고 한국의 교육수준이 아이비리그만 못하다쳐도 미국에 아이비리그만 있고 영국에 옥스퍼드하고 켐브릿지만 있나요? 후진국에도 유학갈수있습니다. 영미에서도 우리나라 유학옵니다. 그 사람들도 당연히 자기나라서 대우받아야합니까? 유학했으니까. 유학다녀오느라고 "차별" "역차별" 구분못할 정도로 국어 감각 떨어지면 그건 분명 마이너스죠. 유학해서 얻는것만 있는게 아니고 잃는것도 있다는 겁니다. 신의진씨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역차별은 내가 가진 이점이 오히려 해가 된다는 것이에요"라고 말했는데 그러면 당신말은 '유학파 = 이점 , no 단점' '국내파 = 단점 , no 장점'이네요. 여전하심니다. 유학을 엄청 신봉하시네요. 내 생각은 '유학파 = 이점 and 단점' '국내파 = 이점 and 단점' in general. 그러면 결국 '유학파 = 국내파'냐면 그건 구인자가 뭐에 더 가치를 두냐 ?에 따라 다른거죠. 길고 난잡하게 쓰는거 싫어하는 분이 긴대다가 한꺼번에 두개 댓글 달으셨네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는데요 미국 오지 마세요. 여기도 상황 안 좋고 영어가 어눌하면 인터뷰조차 잡기 힘들거에요. 유학해서 몇년 있어봤자 돈은 돈대로 들지 미국에서는 스폰서 문제로 영어가 유창해도 (솔직히유창해봤자 여기 사람들은 그냥 지나라 말이니 신경 안씀) 유학생 잘 안 뽑으려하고 한국 가도 크게 성공하기 힘들어요. 그냥 그돈으로 한국에서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제가 유학을 마친 후 선뜻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선택을 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변 친구들을 보면, 한국에 돌아갈 것을 생각하면 막막하다는 친구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일부는 한국에 돌아갈 것을 염두에 두고 방학 때마다 영어학원에서 살다시피 했고, 일부는 학점 관리를 한다며 성적이 낮은 과목은 아예 수강을 포기하거나 낙제로 성적을 정정해 버리더라구요.
TOP and Humor 난 지잡대 출신도 아니고 이미 어엿한 직장 다니면서 풍족하게 살고 있는데 작금의 우리나라에 문제가 있는건 팩트라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무조건 나라 부모 왈가불가 하는 것도 문제지만 사회적 풍조가 그렇게 형석 됬다는건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는거 아닌가?
근데 솔직히 유학을 갈수있으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벌 그런것 보다 어디가든지 살아남을수 있는 힘이생기거든요 한국에서만 살다보면 안목이 되게 좁아지는데 그이유가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하는곳이 오직 한국이에요. 이게 정말 크다고 느끼는게 요즘 같은 글로벌 세계에 자신의 안목이 한국에만 붙잡혀있는거랑 모든 나라들로 정하는거랑 완전 차이납니다. 그리고 유학온사람이 취업은 못해도 미국인들과 많이 어울렸다면 미국인들의 문화를 이해할수있었을테고 문화를 이해하는게 언어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미국에서도 취업이 안되고 한국에서도 취업이 안되다해도 좀 더 멀리보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다들 승승장구 하실겁니다.! 홧팅
요즘 SKY 졸업해도 취업못해 졸업유예 하는 애들이 한트럭이다. 심지어 5,6학년이라는 단어가 생겼을 정도니. 수능학원도 아니고 동네학원만 가봐도 sky 출신 발에 치인다 치여. 유학파들은 미국,런던,싱가폴,홍콩,한국 등 모두다 취업할수있는데 한국대학 출신들은 한국 취업안되면 땡이라서 더 서글픔.
저도 일본에서 유학을 한적이 있는데 거기에 있어봤자 다 각자 자국인들하고 노는것 밖에 없어요 심지어 유학도 별의미도 없고 돈은 돈대로 날리고 말이죠 솔직히 유학도 제대로된 좋은 곳에서 생활을 해야 재미가 있지 유학원에사 추천받은 도피 유학생활을 한다면 한국의 지잡대랑 별별 다를께 없어요 그냥 국내의 중상위권 대학 혹은 수도권 전문대학나와서 기술배워가지고 취업하는게 훨씬이득입니다
중국어를 열심히 했다 . 영어까지 해서 2개국어 하면 취업 잘 될줄 알았다 .. 그렇게 20살에 한국을 떠나 공부를 마치고 28살에 한국에 왔다..이거 왠일.. 여자나이 28에 취직하려니 나이가 너무 많다.. 꼴에 유학좀 했다고 내 주제도 모르고 중소기업은 눈에 안들어왔다.. 영어와 중국어 잘 하는 애들 주변에 넘쳐난다..물론 나와 같이 유학한 내 동생은 잘 됐다. 서른 중반이 되니 마음의 여유가 생겨 지금은 웃으며 말하지만 그땐 무척 힘들었다.. ㅠㅠ 돌아보니 나 .. 졸업하려고 공부했음 ㅋㅋ 학교는 좋은데 전공은 쉣이고 ㅋㅋㅋ 그 전공 나 왜 했니?
유학 갔다가 실패하고 학위도 없이 귀국하는 사례가 더 많습니다.... 오죽하면 '미국 유학 알고 갑시다' 라는 책까지 나왔을까요...... 유학 10명 가면 8명은 다 실패한다는 게 통계입니다. 도저히 현지 학업을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배운 영어가지고는 미국 대학교 , 대학원의 강의 수업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고백이 있습니다.(한국 중.고에서 전체 수석만 했던 자신감 넘치는 여학생이었는데 결국 중도 포기하고 귀국해서 그냥 현찮은 학점은행제 대학을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생활 30년이나 한 조화유씨(이것이 미국영어다)도 "아직도 못 알아듣는 미국 영어가 많다"고 솔직히 고백을 했습니다. 2001년 9.11테러 사건 이후 미국 이민법(외국인에 대한 법)이 아주 비인간적으로 개정됐기 때문에 미국 현지 사정에 대해 정말 잘 아는 사람으로서 미국에 가는 것을 말리고 싶습니다. 도피성 유학의 끝은 그냥 추락입니다. 한국에서 배운 콩글리쉬 가지고는 미 현지에서 도저히 안돼요.... 그리고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너무 심하고요....한국 반찬,국 냄새를 미국인들이 그렇게 싫어하고 역겨워 합니다. 흑인들....정말 위험하고요.... 혼자서 너무 외롭기 때문에 우울증(정신병)에 걸릴 수도 있어요.... 로버트 김(김채곤)도 이를 장문으로 역설했지요....."아메리칸 드림은 없다"......그 장문을 읽고 깨달은 게 많을 겁니다.
유학 갔다왔는데 실제로 분야에 더 실력있으면 옛날처럼 숭배가 아니라 존중은 하는게 뭐가 그렇게 이상한지.. 여긴 뭐만 있어도 서로 무시하는 분위기가 되었지만 기사 제목의 속내를 안겪어본 분들이 진짜 모르는 말 하네요. 역차별 이라는 말 할만합니다. 그 고생해서 실제로 보템되는 일 하신분들 어떻게든 까집어 내리려고 하고, 한 경우는 어떤 지방의 목사는 본인이 초청해놓고 프로필 보내라고 해서 싫다고 하니 계속 보내라고 하다가 전날 갑자기 안보내면 곤란하단식으로 하고 끊어서 성의껏 보냈더니 설교시간에 명문대학 나온 사람들은 자랑을 누가 안해주면 입이 간지러워서 미치는 사람들이다, 비겁하게 의도 드러내려고 돌려서 슬쩍 얘기 꺼내는게 '하버드'나 아이비나 명문대 나온사람들은 똥이고 쓰레기고 우리모두 그런취급을 해야된다 부터 시작해서 성경에도 없는말을 막 하는데, 이 사건 뿐만이 아니라 별 말을 다들어봐서 어이없긴 합니다. 어이없을 만 합니다. 인신공격 먼저 해대고. 누가 자랑하고 누가 뭘 어떻게 했다고 실컷놀던 양아치같은 사람한테 저런 얘기나 들어야 하는지. 고소했습니다. 정신차리게 해줘야됨 저런 사람들은. 그리고 돈으로 간것도 아니고 잘났다고 한적도 없고요. 싸잡아서 '돈많아서 성공해봤네'는 아닌사람도 많습니다.
국내던 국외던 it 빼면 어차피 다 쓰레기다, 대학 졸업후 대기업같은데나 좋은곳 손쉽게 들어가는것은 80년대나 통할 얘기다, 지금은 20대 청춘 다받쳐야 겨우 들어갈까말까고, 들어가도 엄청난 착취와 군기에 시달려야 한다. 그냥 남들 눈치보지 말고 취미를 업으로 삼는게 대세다, 처음부터 저항이 크거나 너무 어렵다 싶으면 그만두는게 낫다. feed success, starve failure
부모 중 하나 한국에 남고 남은 가족 미국 가서 가족 찢어져 지내고, 인종차별 알게모르게 당하고 돌아와야 영어강사 자리라도 한다. 학부모들은 백인 백인 백인 따지고 교포나 한국인보다도 훨씬 백인 쳐준다. 이거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 비싼 돈 주고 영어 시켜봐야 어차피 외국 가서는 외국인이라 현지인에게 밀려 취업 안되고 한국으로 돌아와봤자 백인 안된다고 또 밀림
한국사회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죠. 선배들 텃세, 군기도 장난 아니고. 외국에서 대학 나온 사람들은 개인주의적이고 자유분방한 사고라는 선입견으로 기피하는 경향도 있음. 한국은 대기업일수록 보수적이고 군대처럼 굴러가는걸 좋아해서.. 그래도 영어학원 강사라도 하면 먹고는 살더라구요.
참 웃긴게.. 그럴싸한 사무직이 어려우면 몸때우는 일이라도 해야지.. 나같으면 단순노무직이라도 해서 돈모아서 회사를 차릴생각을 하겠다.. 왜 울타리밖에서 도전을 안하고 울타리안에서만 겁나게 싸우고있냐.. 그리고 부모버프받으면서 큰 사람은 완전 바닥까지 떨어지면 다시 올라서기 힘들어요. 자급자족으로 대학교 다 마치고 밑바닥부터 빡빡 기면서 노가다뛰며 돈모아서 회사차려서 기업으로 만들 각오로 해야지요 왜 똑같은 사람들끼리 경쟁함?? 언로은 또 왜 그렇게 편파보도함?? 맨날 뉴스가 매년마다 역대최고 한파 역대최악 취업률 반복입니다.
지인이 대기업 인사담당자인데 오히려 역차별이 있는이유가 사회생활때문이다. 대학교 시절이 처음으로 회사에서 요구하는 사회 생활의 맛보기를 경험하는 시기인데 그면에 있어서는 한국대학을 이길수가 없다고. 학력 어쩌고 하지만 어차피 입사하면 다 똑같은 신입이고 제로부터 가르쳐야하는건 거의다 마찬가지. 그럴거면 차라리 회사 생활을 더 부드럽게 할수있을 가능성이 높은 국내대학 출신 뽑는게 낫다고 하던데
영어강사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에요 ㅋㅋ 깔린게 유학생이지 ㅋㅋ 그리고 무슨 가르치는게 그렇게 만만한주 아나 ㅋㅋ 요즘 뻑하면 직업 위에 직업 있는 듯이 말하는데 유학생해서 영어강사로 성공해도 성공은 성공이고 그렇게 시장이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던지 쉬운 건 없지만 다들 힘든 사회에 피해자인건 분명한 사실이죠. 저는 잘 직장 다니고 있으니간 제 걱정은 하들랑 마시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네 맞는말씀이에요 그런데 제말의 요점은 대한민국에서 각광받지 못하는 직업은 보통 체력적으로 힘든일이라는거죠 이게 물론 말씀하시는것처럼 자원이나 이런문제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시선도 물론 있고 나라자체에서 그분들에게 마땅하지 않은 낮음 임금을 준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건물 짓는일 중요합니다 인구수가 많으면 아파트나 집도 더 지어야죠.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은 선호 하지 않는 부분이 크죠.
요즘은 유학갈거면 그냥 해외대학스펙 쌓을려고 가는거 보단 평생 그 나라에서 살고 좀더 나은삶을 추구해서 가는게 맞지않나? 나도 일본와서 대학 졸업하고 올해부터 현지 대기업 정규직으로 일하는데 당연히 외국이라 사내문화나 다른점도 힘든점도 있지만 외국인이면 그건 다 본인이 그 나라에 녹아들고 인정받으려고 노력해야하는 부분이고 아무리 힘들다 힘들다 해도 취업시장이나 삶의질은 한국보다야 나은데 그거 못 참고 그냥 고국에 돌아가고 싶으니까 포기하고 와서는 힘들다고 징징대봤자 별수있나
그냥 차별이라 쓰면 될걸 역차별이라 하니까 잉?스럽게 들리지 역차별은 차별 받는 사람들을 위해 행해지는 것이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뜻인데 두사람의 내용은 그냥 고스펙자도 취업시장에서 불리한 현실을 말해주고 있을뿐이지 역차별이란 단어하고는 전혀 상관 없음 그리고 앞의 여성분은 진짜 역차별하곤 노상관 남성분은 차별당하고 있는거고
유학 돈있는분들만 가는줄 알았는데 제가 막상 와보니 그렇지도 않네요.. 전 한국 대학교 너무 비싸서 중국대학으로 유학와서 기계과 전공하고 있어요.... 중국유학도 비율로 보면 부모돈믿고 탱자탱자 놀면서 한국인 이미지도 다 망치는애들 볼 때마다 정말 괴리감 느끼네요.. 데체 나중에 뭐해서 먹고 살려고 자기들끼리 저렇게 학교 대충다니면서 뻔뻔하게 노는지.. 다음주 개학이네요..간절한 사람이 이긴다고 하는데 이번 학기도 잘 버텼으면 좋겠어요
해외 이공계 여전히 특채 합니다. 물론 설카포도 특채하죠. 문과묜 걍 영어 하나론 안되구요. 시간 없으심 9 학년 이전에 일본어 (일본어가 아녀도 됨)하나더는 기본 입니다. 일 영 . 영 일 . 한 영 . 영 한 . 한 일 일 한. 통번역이 자유로와야 합니다. 영어하나 미국 대학생 평균 만큼 하기 도 힘든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초월 번역 하시려면, 한국어도 아주 잘하셔야 합니다. 능력 되시는 분들은 여전히 특채 대상 입니다. 아니면 경력 쌓고 오셔야 합니다. 알바말고 ... 어떻게든 경력 쌓고 오세요. 안되면 창업하셔서라도 경력 쌓고 오세요. Free Pass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채 . 경력 ...
오아시스 취업이 힘든건 경쟁 실력에 밀려난 내 한계라는거 때문인데, 그걸 알았으면 빨리 눈 낮춰서, 돈벌이라도 되는 작은 일들부터 시작해 가는거지, 그걸 계속 사회탓 하고, 자식한테 이런 사회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 그냥 결혼도 안하시는게 정답 입니다. 현재 지금도 건강한 몸뚱이로 나라탓만 하고있는 무른 생각들 속에서도,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더 고생하고, 더 노력하는 젊고, 늙은 어르신들 정말 많습니다. 마인드를 바꿔보시길...
한국하고 미국문화가 생각보다 엄청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다 보니깐 미국에서 실제로 보면 한국인들끼리 놀고 문화에 적응 못해서 겉도는 유학생들 엄청 많이 봐왔음. 미국에서 대학졸업하고 미국에서 취직하는 유학생들은 체감상 10퍼센트, 많아도 20퍼센트 되는듯. 그리고 동양인인걸 떠나서 시민권자나 영주권이 없으면 미국 회사에서 워킹비자를 스폰해줘야되는데 워킹비자 신청비도 천만원 정도 들고 워킹비자 받고 회사를 쉽게 떠나는 경우도 있어서 잘 안해주려고 함. 외국인들 많은 대학교에 커리어페어 오는 회사들도 절반 이상이 안해주려고 함. 정보학으로 졸업하고 무보수 인턴하면서 1년 동안 레주메/지원서 900개 넘게 낸 끝에 H1B 워킹비자에다가 영주권까지 스폰해주겠다는 회사에서 초봉 6만 받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취직했는데 이까지 과정이 쉽지 않았음. 성적이 엄청 좋거나 경력이 빵빵한거가 아니라면, 미국인들이나 영주권가진 사람들보다 3배 이상 노력해야되는 것 같음.
'역차별'도 아니도 '차별'도 아니죠. 역차별이란 말에는 유학파가 마땅히 대우받아야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다'라는건데, 왜 유학파가 더 대우받아야 하는지요? 저도 유학와서 여기 뉴욕에서 20년 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싸잡아서 누가 더 낫다 못하다할수없는데 언론이 먼저 편견을 가지고 기사를 내내요.
나도 뉴욕가고 싶당..
하... 배운 사람은 다르다 진짜 감사합니다 암걸릴뻔했는데 감사합니다
David K 혹시 부르클린 쪽에 계시나요?
유학파가 전보다 선호되지 않는거지 단지 유학파란 이유만으로 많은 유학파가 배제되는게 아닙니다. 단지 '상황이 좀 변했다'. '역전됬다' 정도죠.
어떤 사람이 "너 유학파잖아 곧 나갈거잖아"라는 말을 들은 케이스가 있었다는 거지 영상에 나온 상다수가 그말을 직접듣고 탈락했다는게 아닙니다.
동영상의 그 부분만 보고 말하시면 않되죠.
그리고 "너 유학파잖아 곧 나갈거잖아"라는 말을 듣고 탈락된 사람에 한해서는 "차별"일수있지만 "역차별"이 아니죠. 단어 차이를 구분해주세요.
개개인으로서는 유학파라 차별받은 사람도 있고 국내파라 차별받은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둘다 역차별인가요? 막 갇다 붙이는거 같네요.
당신이 유학간걸 누구도 특별대우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유학도 유학나름이지 말도 않되는 학교 정식인가도 않된 학교많고 한국의 교육수준이 아이비리그만 못하다쳐도 미국에 아이비리그만 있고 영국에 옥스퍼드하고 켐브릿지만 있나요?
후진국에도 유학갈수있습니다. 영미에서도 우리나라 유학옵니다. 그 사람들도 당연히 자기나라서 대우받아야합니까? 유학했으니까. 유학다녀오느라고 "차별" "역차별" 구분못할 정도로 국어 감각 떨어지면 그건 분명 마이너스죠. 유학해서 얻는것만 있는게 아니고 잃는것도 있다는 겁니다. 신의진씨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역차별은 내가 가진 이점이 오히려 해가 된다는 것이에요"라고 말했는데 그러면 당신말은
'유학파 = 이점 , no 단점' '국내파 = 단점 , no 장점'이네요.
여전하심니다. 유학을 엄청 신봉하시네요.
내 생각은 '유학파 = 이점 and 단점' '국내파 = 이점 and 단점' in general.
그러면 결국 '유학파 = 국내파'냐면 그건 구인자가 뭐에 더 가치를 두냐 ?에 따라 다른거죠. 길고 난잡하게 쓰는거 싫어하는 분이 긴대다가 한꺼번에 두개 댓글 달으셨네요.
저게중요 내가 너한테 얼마를 투자했는데 자식을 제테크로 여기는 부모세태가 저꼴을 만든거
이처라니 교육은 투자 맞아
이처라니 자테크가아니라 속상하신거죠 일반적인경우는좋은경험에서 더잘라고보냈는데 차라리한국대졸업했으면 이것보다 더나을수도있는데정도 아닌경우도있는데 돈이문제가아니라시간을헛쓴거잖아요 그시간동안다른걸했음더나을수도있을수도있고
@@travelife04그러면 지한테 투자해서 세계 100대 부자 되시면 될듯
아이들의 꿈이 공무원인 나라에 무슨 희망을 찾을 수가 있을까?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는데요 미국 오지 마세요. 여기도 상황 안 좋고 영어가 어눌하면 인터뷰조차 잡기 힘들거에요. 유학해서 몇년 있어봤자 돈은 돈대로 들지 미국에서는 스폰서 문제로 영어가 유창해도 (솔직히유창해봤자 여기 사람들은 그냥 지나라 말이니 신경 안씀) 유학생 잘 안 뽑으려하고 한국 가도 크게 성공하기 힘들어요. 그냥 그돈으로 한국에서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그건 니가 지잡대라 그런거지. 아이비급 다니는 내 친구들은 월가 실리콘벨리 잘만 취직하드라.
그리고 한국도 취업 만만치않어. sky졸업해도 취직안되 졸업 유예하는 애들 한트럭이다.
UCLA 다니는 공대생인데요 한국에서 투자하건 미국에서 투자하건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취업이 잘되는 간호학이나 공학을 하셔야지 한국에서 무슨 되도 안되는 독어독문 불어불문하다가 나 마케팅할래 유학오면 뭐가 됩니까?
Hankyol Faller 사실상 걍 외국 돈 가져다 받치는 수준이지
포피피 ??
제가 유학을 마친 후 선뜻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선택을 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변 친구들을 보면, 한국에 돌아갈 것을 생각하면 막막하다는 친구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일부는 한국에 돌아갈 것을 염두에 두고 방학 때마다 영어학원에서 살다시피 했고, 일부는 학점 관리를 한다며 성적이 낮은 과목은 아예 수강을 포기하거나 낙제로 성적을 정정해 버리더라구요.
전재산 투자해서 유학갔다와야 그나마 고작 학원강사 라도 하는거다... 이 나라가 그래..
초이솔 ...? 나라탓은 아니잖아?.. 취업난이 나라가 한 번 뚝딱하면 해결되나; 많은 나라에서도 해결하고파도 골머리 썩히는 문제인데. 이런 바보같은 글에 30명이상이나 공감하다니 생각 없는 사람 많네
그럼 영아 하나 잘한다고 취직시켜주냐? 그게 바로 문제있는 나라지ㅡㅡ 요즘 취준생들은 유학 안가도 영어 잘하고 영어뿐만 아니라 각종 스펙은 어마어마한데 회사에서 왜 유학생을 뽑겠냐
TOP and Humor 난 지잡대 출신도 아니고 이미 어엿한 직장 다니면서 풍족하게 살고 있는데 작금의 우리나라에 문제가 있는건 팩트라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무조건 나라 부모 왈가불가 하는 것도 문제지만 사회적 풍조가 그렇게 형석 됬다는건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는거 아닌가?
초이솔 나라탓좀 그만해라~ㅋㅋㅋ 다른나라 들 실상도 모르면서 그냥 냅다 우리나라탓
TOP and Humor 당신은 서울대나 아니면 하버드 예일 프린스톤 브라운 다트머스 유펜 콜럼비아 코넬 MIT 스탠포드 뭐 이런 대학을 나오셨나요?
유학하면 유학한 나라에서 승부를 봐야됨 시민권 못따면, 적어도 졸업하고 워크퍼밋받아서 최소 일경력이라도 있어야하던가
익명 근데 비자내주는 기업이 워낙 적어서...
여윽시 사람은 기술이 경쟁력이다
STEM만 넘치지 나머지는 힘들어요...
후 정답이세요...
시민권자랑 결혼하면 한 방에 클리어다 이기야👍
근데 솔직히 유학을 갈수있으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벌 그런것 보다 어디가든지 살아남을수 있는 힘이생기거든요
한국에서만 살다보면 안목이 되게 좁아지는데
그이유가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하는곳이 오직 한국이에요.
이게 정말 크다고 느끼는게 요즘 같은 글로벌 세계에
자신의 안목이 한국에만 붙잡혀있는거랑 모든 나라들로 정하는거랑 완전 차이납니다.
그리고 유학온사람이 취업은 못해도 미국인들과 많이 어울렸다면
미국인들의 문화를 이해할수있었을테고 문화를 이해하는게 언어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미국에서도 취업이 안되고 한국에서도 취업이 안되다해도
좀 더 멀리보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다들 승승장구 하실겁니다.! 홧팅
정말 허무 맹랑 그 자체.
@@jisungyu2 가본 적도 없으니 허무 맹랑이라 하지 ㅋㅋ
유학생도 유학생나름이죠. 시대가 변해도 제대로된 공부 열심히 한경우 국내 들어가도 자리 다 있습니다. 공부안하고 놀고 빈둥빈둥하고 현지서 할거없어 귀국해서 탓하면 안되죠. 본인을 돌아보세요
요즘 SKY 졸업해도 취업못해 졸업유예 하는 애들이 한트럭이다. 심지어 5,6학년이라는 단어가 생겼을 정도니. 수능학원도 아니고 동네학원만 가봐도 sky 출신 발에 치인다 치여. 유학파들은 미국,런던,싱가폴,홍콩,한국 등 모두다 취업할수있는데 한국대학 출신들은 한국 취업안되면 땡이라서 더 서글픔.
포피피
친구가 미국에있는대학에서 좋은성적으로졸업하고 한국와서 이력서 100장쓰면서 자신감잃었단다 1명뽑는곳에 갔더니 7명대기하고있는데 그중 6명이 외국대학에 좋은학점 받아온사람들이었단다 뭔 스펙들이 다들ㄷㄷㄷ 그래도 친구가 합격
그 다음엔 노예로 전락하기 위한 엄청난 군기와 착취가 기다리고 있단다
goddog 사업을 하쇼 어딜가나 직장인은 노예이니깐
김복태 나도 지금 어차피 직장인이오, business 는 수주 원청하는 기관의 요구가 변덕 극성이여서 어차피 사장이 되도 노예의 운명은 피할수 없는 노릇이오
@@김복태-z5u 궁금한데 실제성함이 복태세요? 김복태?
@@익명-q6x ㅇㅇ 왜요?
해외간다고 무조건 좋을줄만 아네.....
자국민들도 하기 힘든 취업을 시켜줄것 같냐? 엘리트들도 아니고 단순무식하게 힘들다는 아유만으로 해외 나가는거 극혐....;;
미국 주립대 나와도 중소기업행이라니... 이 나라엔 희망의 문이 좁다
미국 주립대 나왔다고 취업 잘 되라는 법은 없음. 미국 주립대 나온게 뭔데요? ㅋㅋ
ivy lake UC 계열도 병신임
뭐 나오면 다 병신이여 ㅋㅋ
시간상인 외국대학교에서 공부해서 졸업해 보세요. 그게 별거 아닌가
Myung Hoon Lee 별거 아닌데 ㅋㅋ
솔직히 유학을 바래왔던 사람입장에서 보면 '역차별' 발언은 좀 배부른 소리가 아닌가 싶음....
바래왔기 때문임.. 님이 유학생의 절실함을 모르고하는소리
유학생들은 편하게 공부하는줄 아시나 현지인보다 5배 더 노력해서 수업듣고 알바해서 유학하는데 돈보태고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하루하루가 힘든 유학생들의 삶을 아실려나
@@MINKYUYI-f4i ㅇㅈ...
이민이든 한국이든 걍 답없음.
이민은 쉬울줄아냐?
유투브 캐나다 사는데 이주공사 사탕발림 진짜 도가 지나치다 캐나다 일자리 구하기 무쟈게 힘든데
어느나라든 백수상황이 같은거군요.
중소기업은 만성 구직난에 허덕인다. 백수로 놀지언정 중소기업은 가기 싫지? 배부른 자 그냥 백수로 놀아라.
전재산을 투자해서 유학보내는건 .... 솔직히 오바다
역차별이라니...뭔소리인지? 유학파면 대접받아야 하냐? 그럼 그동안 국내파들이 역차별을 받은 거네
저도 일본에서 유학을 한적이 있는데 거기에 있어봤자 다 각자 자국인들하고 노는것 밖에 없어요 심지어 유학도 별의미도 없고 돈은 돈대로 날리고 말이죠 솔직히 유학도 제대로된 좋은 곳에서 생활을 해야 재미가 있지 유학원에사 추천받은 도피 유학생활을 한다면 한국의 지잡대랑 별별 다를께 없어요 그냥 국내의 중상위권 대학 혹은 수도권 전문대학나와서 기술배워가지고 취업하는게 훨씬이득입니다
중국어를 열심히 했다 . 영어까지 해서 2개국어 하면 취업 잘 될줄 알았다 .. 그렇게 20살에 한국을 떠나 공부를 마치고 28살에 한국에 왔다..이거 왠일.. 여자나이 28에 취직하려니 나이가 너무 많다.. 꼴에 유학좀 했다고 내 주제도 모르고 중소기업은 눈에 안들어왔다.. 영어와 중국어 잘 하는 애들 주변에 넘쳐난다..물론 나와 같이 유학한 내 동생은 잘 됐다. 서른 중반이 되니 마음의 여유가 생겨 지금은 웃으며 말하지만 그땐 무척 힘들었다.. ㅠㅠ 돌아보니 나 .. 졸업하려고 공부했음 ㅋㅋ 학교는 좋은데 전공은 쉣이고 ㅋㅋㅋ 그 전공 나 왜 했니?
도피성 유학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수의 실력파 유학생들이 피해를 받는거지
임학래 어글리 코리안들의 열등감이란~~ 그노무 도피성 유학이란 말로 사회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몰아버리는 낮은 의식수준!
jj J 응 사회문제는 무슨
도피성 유학 워킹홀리 개많음
진짜로
실력파는 피해를 볼일이 있나 ㅎ 실력이 증명할텐데
임학래 도피성 유학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사실 현실을 보면 도피성 유학보다는 미래에 대한 투자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많습니다. 도피성 유학은 보통 단기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미국도 과가 중요한거임..유학생들 보면 쉬운전공으로 무슨 링귀스틱, 에이시언스터디 이런거 해서 문제인거임...누가 써주냐
SungYoung Lee 링귀스틱, 동양학 실화임? ㅋㅋㅋㅋ그런거 듣는 한국인들이 있다니 ㅋㅋ난 링귀스틱 교양과목으로만 들었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 인정합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취직이 안되는게 나의전공탓이라고 생각해욧👌
글쎄...하버드, MIT, 캠브릿지, 옥스퍼드 나오면 충분히 대기업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그리고 요즘 유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유학 자체로는 엄청 큰 메리트가 있다고는 생각안함. 거기서도 탑을 들어가야지.
유학과 관계없이 한국사람은 끼리끼리, 학력, 지연 선후배등 차별이 많은 나라 국민성.
유학 갔다가 실패하고 학위도 없이 귀국하는 사례가 더 많습니다.... 오죽하면 '미국 유학 알고 갑시다' 라는 책까지 나왔을까요...... 유학 10명 가면 8명은 다 실패한다는 게 통계입니다. 도저히 현지 학업을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배운 영어가지고는 미국 대학교 , 대학원의 강의 수업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고백이 있습니다.(한국 중.고에서 전체 수석만 했던 자신감 넘치는 여학생이었는데 결국 중도 포기하고 귀국해서 그냥 현찮은 학점은행제 대학을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생활 30년이나 한 조화유씨(이것이 미국영어다)도 "아직도 못 알아듣는 미국 영어가 많다"고 솔직히 고백을 했습니다. 2001년 9.11테러 사건 이후 미국 이민법(외국인에 대한 법)이 아주 비인간적으로 개정됐기 때문에 미국 현지 사정에 대해 정말 잘 아는 사람으로서 미국에 가는 것을 말리고 싶습니다. 도피성 유학의 끝은 그냥 추락입니다. 한국에서 배운 콩글리쉬 가지고는 미 현지에서 도저히 안돼요.... 그리고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너무 심하고요....한국 반찬,국 냄새를 미국인들이 그렇게 싫어하고 역겨워 합니다. 흑인들....정말 위험하고요.... 혼자서 너무 외롭기 때문에 우울증(정신병)에 걸릴 수도 있어요.... 로버트 김(김채곤)도 이를 장문으로 역설했지요....."아메리칸 드림은 없다"......그 장문을 읽고 깨달은 게 많을 겁니다.
미국이라도 가봤으면...
정성민 .
전 한반도좀 나가봤으면...
유학 갔다왔는데 실제로 분야에 더 실력있으면 옛날처럼 숭배가 아니라 존중은 하는게 뭐가 그렇게 이상한지.. 여긴 뭐만 있어도 서로 무시하는 분위기가 되었지만 기사 제목의 속내를 안겪어본 분들이 진짜 모르는 말 하네요. 역차별 이라는 말 할만합니다. 그 고생해서 실제로 보템되는 일 하신분들 어떻게든 까집어 내리려고 하고, 한 경우는 어떤 지방의 목사는 본인이 초청해놓고 프로필 보내라고 해서 싫다고 하니 계속 보내라고 하다가 전날 갑자기 안보내면 곤란하단식으로 하고 끊어서 성의껏 보냈더니 설교시간에 명문대학 나온 사람들은 자랑을 누가 안해주면 입이 간지러워서 미치는 사람들이다, 비겁하게 의도 드러내려고 돌려서 슬쩍 얘기 꺼내는게 '하버드'나 아이비나 명문대 나온사람들은 똥이고 쓰레기고 우리모두 그런취급을 해야된다 부터 시작해서 성경에도 없는말을 막 하는데, 이 사건 뿐만이 아니라 별 말을 다들어봐서 어이없긴 합니다. 어이없을 만 합니다. 인신공격 먼저 해대고. 누가 자랑하고 누가 뭘 어떻게 했다고 실컷놀던 양아치같은 사람한테 저런 얘기나 들어야 하는지. 고소했습니다. 정신차리게 해줘야됨 저런 사람들은. 그리고 돈으로 간것도 아니고 잘났다고 한적도 없고요. 싸잡아서 '돈많아서 성공해봤네'는 아닌사람도 많습니다.
국내던 국외던 it 빼면 어차피 다 쓰레기다, 대학 졸업후 대기업같은데나 좋은곳 손쉽게 들어가는것은 80년대나 통할 얘기다, 지금은 20대 청춘 다받쳐야 겨우 들어갈까말까고, 들어가도 엄청난 착취와 군기에 시달려야 한다. 그냥 남들 눈치보지 말고 취미를 업으로 삼는게 대세다, 처음부터 저항이 크거나 너무 어렵다 싶으면 그만두는게 낫다. feed success, starve failure
부모 중 하나 한국에 남고 남은 가족 미국 가서 가족 찢어져 지내고, 인종차별 알게모르게 당하고 돌아와야 영어강사 자리라도 한다. 학부모들은 백인 백인 백인 따지고 교포나 한국인보다도 훨씬 백인 쳐준다. 이거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 비싼 돈 주고 영어 시켜봐야 어차피 외국 가서는 외국인이라 현지인에게 밀려 취업 안되고 한국으로 돌아와봤자 백인 안된다고 또 밀림
Eun Sol Cho 교포랑 차원이 틀린데 유학파는 ? 어디인데 백인 그럼 ?
Eun Sol Cho
자기 할일 알고 목표가 있으면 미국 박사는 좋습니다. 어느나라 가도요. 근대 대충 유학가서 어영부영 꿈 없이 깝치다가 취업 못합니다.
한국사회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죠. 선배들 텃세, 군기도 장난 아니고. 외국에서 대학 나온 사람들은 개인주의적이고 자유분방한 사고라는 선입견으로 기피하는 경향도 있음. 한국은 대기업일수록 보수적이고 군대처럼 굴러가는걸 좋아해서.. 그래도 영어학원 강사라도 하면 먹고는 살더라구요.
뼈맞네요ㅜㅜ
실상은 이거 아닌가? 부품이 되야하는데 사장질 하는 기술을 배워오니 어디다 써먹겠냐는거....... 회사 차리세요...
참 웃긴게.. 그럴싸한 사무직이 어려우면
몸때우는 일이라도 해야지.. 나같으면 단순노무직이라도 해서 돈모아서 회사를 차릴생각을 하겠다..
왜 울타리밖에서 도전을 안하고 울타리안에서만 겁나게 싸우고있냐..
그리고 부모버프받으면서 큰 사람은 완전 바닥까지 떨어지면 다시 올라서기 힘들어요.
자급자족으로 대학교 다 마치고 밑바닥부터 빡빡 기면서 노가다뛰며 돈모아서 회사차려서 기업으로 만들 각오로 해야지요
왜 똑같은 사람들끼리 경쟁함?? 언로은 또 왜 그렇게 편파보도함??
맨날 뉴스가 매년마다
역대최고 한파
역대최악 취업률
반복입니다.
유학갔으면 유학간 나라에서 취직할 생각해야함.. 아니면 3개국어정도에 다른 기술하나 더 있어도 취업가능할까 말까함
황당.한국학교나온 학생은 무시당할 존재냐?
돈많다고 까부네
일본은 취업비자좀줘라ㅜ일본에서 살고싶어요~
맨날 인력부족하다고 하면서ㅜㅜ나 막일할수있는뎀ㅜ
왜 유학을 대우해줘야 되지? 개나소나유학하는걸
유투버 시작하세요,
영어로 컨텐츠 잘 잡으면 성공할거라 봅니다.
아직은 블루오션입니다.
도피유학생들은 알아서 걸러지지만 sat 잘봐서 아이비 가는애들은 모셔가지ㅋㅋ 그런애들은 한국 리턴도 안하겠지만
어차피 나갈 거잖아라는 말은 대기업 아니면 명문대 출신도 마찬가지 아니냐.
그리고 유학을 했다고 회사에서 써줘야 할 경쟁력이라도 있는 건 아니고 회사가 필요해야지 쓰지.
그냥 한국에서 공부하고 외국가서 일하는게 낫다;;
역차별이라니 말이 웃기네 . .그냥 차별이라 하세요
대한민국 팟팅
대한민국 국민들 팟팅
학과를 고려해봐야되요...
영어강사 잘나가는 사람은 엄청 잘벌더라..
영어강사는 반연예인이라 개인실력차에 따라 벌이가 다름...
걍 본인이 실력없는거 가지고 누굴탓함.
지인이 대기업 인사담당자인데 오히려 역차별이 있는이유가 사회생활때문이다. 대학교 시절이 처음으로 회사에서 요구하는 사회 생활의 맛보기를 경험하는 시기인데 그면에 있어서는 한국대학을 이길수가 없다고. 학력 어쩌고 하지만 어차피 입사하면 다 똑같은 신입이고 제로부터 가르쳐야하는건 거의다 마찬가지. 그럴거면 차라리 회사 생활을 더 부드럽게 할수있을 가능성이 높은 국내대학 출신 뽑는게 낫다고 하던데
S C
그리고 해외명문대면 어서오세요임 다 국내대학 못가서 도피유학으로 빠진애들 천지고 영어말고 강점없으니까 안뽑지..
학원강사도 어려워요..
핵공감 학원강사 경쟁도 ㅎㄷㄷ
유학생이 귀국하는 이유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
실력이 없기때문입니다,,,
유학후 ,, 영어강사,,, 딱 그정도 실력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영어강사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에요 ㅋㅋ 깔린게 유학생이지 ㅋㅋ 그리고 무슨 가르치는게 그렇게 만만한주 아나 ㅋㅋ
요즘 뻑하면 직업 위에 직업 있는 듯이 말하는데 유학생해서 영어강사로 성공해도 성공은 성공이고 그렇게 시장이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던지 쉬운 건 없지만 다들 힘든 사회에 피해자인건 분명한 사실이죠.
저는 잘 직장 다니고 있으니간 제 걱정은 하들랑 마시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MS 응 너도 실력 이거밖에안되
뭐든걸 다 꿰뚫은척... 솔로몬인척.. 오져따
송승정 근데 널리고 널린게 강사라는
@@beatspongebob9643 맞는말임ㅋㅋ 해외 유명대학 갈 실력이면 거기서 정착하거나 국내에서 잘만 모셔감. 대부분 국내 좋은대학 못가니까 도피성으로 유학원에 돈발라서 영어도못하는데 해외나가고 해외취업 못하니까 돌아오는거지ㅋㅋ
이 나라는....
한국 대학 나오면 영어강사 못한다
영어 학원 강사 스펙 요즘 쩔던데 힘내길
근데 다들 진짜 욕심 많다 ㅎㅎ
부모들 욕심 오지게 많고요
부럽네
대졸 청년 실업율 실질적으로 30프로임
3명중 한명 백수
희망 연봉과 회사 규모를 좀 낮게 잡고 자신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무를 찾아보면 적어도 아직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정도는 할 수 있긴 한 거 같습니다...
틈새시장은 많습니다. 고졸에 6-8개월만 공부하면되는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은 성형외과에서 기본이 세전 300인데 못구한다고 몇년째 난리죠 잡코리아 널스잡 가보세요..
근데 진짜 좀있으면 나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미안릴라드 유학하고있는 학생 입장으로... 저는 꼭 한국에 돌아가서 살고싶어요... 해외에서 가족들이랑 떨어저 있으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요... 유학하면서 한국에 다시 가서 계속 살생각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좀 알아주시라고 글 써 봅니다..
도피유학충들 귀국을 왜하냐?
그럼 어떻게해요?? 시장에 지금 노동력이 초과 공급 상태인데??? 어머니도참 .......
유학생을 더 고평가 할 이유가 있나
유학파 인기 없어진게 언제인데..
기업에서 사람 뽑을 때 사회적 인프라, 어떤 인맥도 구축 되어있지않,
똑 떨어져 외국에서 공부만 하다 온 사람은 활용도도 떨어지고 조직생활 적응도도 떨어져서 잘 안뽑는다.
저건 놀러간 도피유학생들이고, 아이비 준아이비급 명문대만 졸업해도 다 스카우트 해간다. 서울대생 그 몇대 대우받음
절대안그러는데.. 아이비리그나왔다고 스카우트요? ㅋㅋㅋㅋㅋㅋ 20년전에 살고계신가봄ㅋㅋ
병신아 지금 미국 사는 대학생이야
저도 메이저공대다니는 유학생인데 ...그게 팩트에요 요즘은 탑10공대도 한국에서 옛날처럼 환영받지못하는데 뭐 여기서 취직하는게 돈 더벌긴하지만ㅋㅋ 문과는 더 힘든게 현실임
칼텍, MIT, 밴더빌트면 ㅇㅈ
한국 같은 심한 경쟁 사회에서
인서울 중위권 대학 >>> 아이비리그
외국대학 유학비면 몇억 들어갈텐데 차라리 그돈으로 집을사서 증여해주지
고작학원강사래...ㅋ
쩜쭈 내말잌ㅋㅋㅋ 이나라의 취업난은 직업의 귀천에서 시작됐음. 그리고 한명의 재벌오너를 위해 노예가돼서 세금충되느니 학원강사로 본인 실력대로 수익내서 세금도안내는게 더 멋있는 인생 아닌가싶음
W TF 세금충은 또 뭐여 ...
병신같은 학원 갔나보지
일단 각광받지못하는 일을 시급,월급을 올려라.
예를 들자면 호주는 우리나라에서 막노동이라고 하는 직업가진사람들 일환경도 좋고 돈도 엄청 많이줌. 왜 도데체 사무직이나 편한직이 돈을 더 많이받아야하는가? 실질적으로 건물지으시는분들 용접하시는 분들이 제일 필요하지않나?
귀천은없다만 나라전체를보자면 기술이먼저인상황이죠
막노동인구가많은게나라에도움일까요 아님기술개발인구가많은게나라에도움이될까요?
네 맞는말씀이에요 그런데 제말의 요점은 대한민국에서 각광받지 못하는 직업은 보통 체력적으로 힘든일이라는거죠 이게 물론 말씀하시는것처럼 자원이나 이런문제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시선도 물론 있고 나라자체에서 그분들에게 마땅하지 않은 낮음 임금을 준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건물 짓는일 중요합니다 인구수가 많으면 아파트나 집도 더 지어야죠.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은 선호 하지 않는 부분이 크죠.
어쩔수가없어요 자원없고 인구적고 땅도조그마한나라가 뭘로생존하겠어요 기술로먹고살고수출로먹고사는거 이과 연구원이대세인거죠 호주 광산에어마하게묻혀있는자원이있어서 막노동도 많이버는거고 인구도 우리의절반이에요 환경이다르니깐어쩔수가없음 미영국도 석유가있다고들었고
영국은세금은많이내도 복지가잘됬고 식민지배했던시절 쌓은 부도 장난아니죠 우리는 아실거고ㅎㅎ 그것만으로도 먹고살기반이생긴다는거죠..우리가 교육으로힘든 것도 기술 수출로벌어먹어서그래요
그리고 막노동이 많은게 도움이 되지는 않죠 지금 제가 하고싶은말은 다 모든 젊은사람들이 한곳으로 모여서(사무직같은) 실업난이 일어나고있고 힘든일은 안한려고한다는 부분이죠. 왜냐면 월급이 적으니까요
유학가면 뭐가 대단한줄 아는데
돈만 낭비하고 남는건 돈만 쓴것 밖에 없다
허접한 주립대라 그래
그래서 cc통해서 uc계열 편입하면 이야기가 달라짐?
역차별이란 말이 좀 우습기도 하고...우리나라가 헬조선이면 다른 나라 가서 살던가? 유럽의 선진국도 빚좋은 개살구여~.월급 50%로씩 세금 내고 살아봐.
실제 실업자수 지금은 500만명 돌파한거 아니냐?
참 문제로다 ㅉ
4천5백만중에 450만이 취준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작학원강사 라는말에서부터개념상태가김치냄새오지는디 널쓰겠냐
유학생활 10년하고 돌아올정도면 그 나라에 적응을 못한거고 실패한건데 한국에서는 당연히 취업못하지
한국에서 취업박람회참여하니까 일이없지 외국에서 직접취업하는걸 추천
꼭 자격지심 있는 것들이 유학파 욕하고... 니들이 유학을 알아 ㅋㅋㅋ 한국에서 안써 주면 더 노력해서 걍 유학한 나라 가서 취직 하면되! 뭐 안된다고 되던대 ㅋㅋ 유학파 욕할 거면 평생 이나라 나가지 말고 무조건 한국에서 소비만 하고 살다가 땅으로 돌아가...
qos IQOS 반대아님? 유학파 ㅂㄷㅂㄷ
qos IQOS
해외취업도 밝은 면만 아니다 어두운 면도 봐야지?!
누가 더 어두운지 비교해서 한국이 나으면 안심하라는거임?
악마 또이또이
전체적으로는 한국이 제일 어두울걸..
イヒョンジュン 닉네임 보소 ㅎㅎ
@@user-HATA5 오 그하타가 맞노
무임금 야근과 무임금휴일근무에 주6일제 근무 월 150만원 벌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사람사는게 아닌거같습니다.
잠자고 일하고, 돈은 안모이고.희망도 안보이고..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정말 너무... 정말 너무 한국사람이 싫고 밉습니다.
유학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문제지...
가난해서유학갈돈도없네요
요즘은 유학갈거면 그냥 해외대학스펙 쌓을려고 가는거 보단 평생 그 나라에서 살고 좀더 나은삶을 추구해서 가는게 맞지않나? 나도 일본와서 대학 졸업하고 올해부터 현지 대기업 정규직으로 일하는데 당연히 외국이라 사내문화나 다른점도 힘든점도 있지만 외국인이면 그건 다 본인이 그 나라에 녹아들고 인정받으려고 노력해야하는 부분이고 아무리 힘들다 힘들다 해도 취업시장이나 삶의질은 한국보다야 나은데 그거 못 참고 그냥 고국에 돌아가고 싶으니까 포기하고 와서는 힘들다고 징징대봤자 별수있나
그럼 늬들한테 특혜줘야 정상이냐?
아니 도피성 유학을 하니 그렇지 칼텍 MIT 하버드 예일 프리스턴 대학이었어봐 취직 잘될거같은데
그냥 차별이라 쓰면 될걸 역차별이라 하니까 잉?스럽게 들리지 역차별은 차별 받는 사람들을 위해 행해지는 것이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뜻인데 두사람의 내용은 그냥 고스펙자도 취업시장에서 불리한 현실을 말해주고 있을뿐이지 역차별이란 단어하고는 전혀 상관 없음 그리고 앞의 여성분은 진짜 역차별하곤 노상관 남성분은 차별당하고 있는거고
헬조선이 괜히 헬조선이겠냐
저게 왜 역차별이냐 유학간 거 자체가 뭐 남들보다 더 열심히한거냐?
유학파는 유학파끼리 놀아라 이건거 같은데
이게 다 야당 때문인데
Se won Han What the???
What the fxxk? what do you want to say? ah??
맞는 말이구만. 영어로 짧게 쓴다고 쓴 게 그거냐?
재앙이를 맞을 준비해라.. ㅋㅋㅋ 올해는 시작이고 내년에는 재앙이 무엇인지 재앙이가 직접가르쳐 줄게다.
S.t Edward 재앙잉♡잉앵웅앵 이러네 ㅋㅋㅋㅋㄲ
유학 돈있는분들만 가는줄 알았는데 제가 막상 와보니 그렇지도 않네요..
전 한국 대학교 너무 비싸서 중국대학으로 유학와서 기계과 전공하고 있어요.... 중국유학도 비율로 보면 부모돈믿고 탱자탱자 놀면서 한국인 이미지도 다 망치는애들 볼 때마다 정말 괴리감 느끼네요..
데체 나중에 뭐해서 먹고 살려고 자기들끼리 저렇게 학교 대충다니면서 뻔뻔하게 노는지..
다음주 개학이네요..간절한 사람이 이긴다고 하는데 이번 학기도 잘 버텼으면 좋겠어요
미국 명문 주립대가 도대체 어디냐? 솔직히 미국 탑 50개 대학 빼면 영어 잘한다는거밖에는 한국 대학 졸업 지원자에 비해 이점이 딱히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전공도 꼭 ㅈ같은 거 해서 미국에서 취업 못한건 생각 못하고 유학생이라고 취업안된다고 ㅈㄹ.
자기국가 외국여성이 월등이 실력이 높아요 동남아가서 일하면서 살아요 남자만이 엘리트라 외국에서 받아줌
10명중 1명이 논다고? 하.. 말세
회사는 요구치에 맞는 연봉을 최대한 줄여서 채용하는데 오버스팩을 가지면 취업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돈을 더 쓰지는 않겠죠. 물론 우리나라가 연봉을 짜게 주는것도 있지만.
김송
해외취업은 취업이 따로 비자심사는 따로임.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미국은 취업을 해도 비자가 떨어지면 그냥 귀국행임. 뉴스에 나온 사람도 그냥 opt1년하고 h-1b떨어져서 그런거같은데
해외 이공계 여전히 특채 합니다. 물론 설카포도 특채하죠. 문과묜 걍 영어 하나론 안되구요. 시간 없으심 9 학년 이전에 일본어 (일본어가 아녀도 됨)하나더는 기본 입니다. 일 영 . 영 일 . 한 영 . 영 한 . 한 일 일 한. 통번역이 자유로와야 합니다. 영어하나 미국 대학생 평균 만큼 하기 도 힘든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초월 번역 하시려면, 한국어도 아주 잘하셔야 합니다. 능력 되시는 분들은 여전히 특채 대상 입니다. 아니면 경력 쌓고 오셔야 합니다. 알바말고 ... 어떻게든 경력 쌓고 오세요. 안되면 창업하셔서라도 경력 쌓고 오세요. Free Pass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채 . 경력 ...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눈물난다
훗날 내 자식도 지금의 내 나이가 되면 취업이 힘든게 아닌가 싶어서...이 나라 미래를 지금 현재 20대인 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참 암울하고 어둡다
오아시스 취업이 힘든건 경쟁 실력에 밀려난 내 한계라는거 때문인데, 그걸 알았으면 빨리 눈 낮춰서, 돈벌이라도 되는 작은 일들부터 시작해 가는거지, 그걸 계속 사회탓 하고, 자식한테 이런 사회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 그냥 결혼도 안하시는게 정답 입니다. 현재 지금도 건강한 몸뚱이로 나라탓만 하고있는 무른 생각들 속에서도,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더 고생하고, 더 노력하는 젊고, 늙은 어르신들 정말 많습니다. 마인드를 바꿔보시길...
어느나라가도 똑 같아 캐나다산다
오아시스
걍 일용직해
실력이 있으면 외국으로 가도 되지 않나요?
나는 유학후 이민을 선택했는데 그 나라 정부에서 예고도 없이 이민정책을 바꾸는 바람에 못했지. 이민조언사에게 나 조건 다 갖췄는데 이제 이민신청 해도 되냐 했더니 경력 1년 채우라고 해서 기다리는중에 법 바뀜ㅋㅋ 이게 왜 내 잘못이냐ㅋ
서동원
Mistydawn Woo ㅇㅇ?
부모잘만나서 미국유학가보는것도 인생 큰 복이다.
미국유학가서 능력 돋보이는 애들은 알아서 미쿡에서 스카웃해가던데..
결국 떨거지들이 한국와서 기웃기웃 하는겨
한국이나 미국이나 어디서든 자기하기나름
어딜가든 될놈됨
한국으로 돌아오지 말라는 거잖냐
한국하고 미국문화가 생각보다 엄청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다 보니깐 미국에서 실제로 보면 한국인들끼리 놀고 문화에 적응 못해서 겉도는 유학생들 엄청 많이 봐왔음. 미국에서 대학졸업하고 미국에서 취직하는 유학생들은 체감상 10퍼센트, 많아도 20퍼센트 되는듯. 그리고 동양인인걸 떠나서 시민권자나 영주권이 없으면 미국 회사에서 워킹비자를 스폰해줘야되는데 워킹비자 신청비도 천만원 정도 들고 워킹비자 받고 회사를 쉽게 떠나는 경우도 있어서 잘 안해주려고 함. 외국인들 많은 대학교에 커리어페어 오는 회사들도 절반 이상이 안해주려고 함. 정보학으로 졸업하고 무보수 인턴하면서 1년 동안 레주메/지원서 900개 넘게 낸 끝에 H1B 워킹비자에다가 영주권까지 스폰해주겠다는 회사에서 초봉 6만 받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취직했는데 이까지 과정이 쉽지 않았음. 성적이 엄청 좋거나 경력이 빵빵한거가 아니라면, 미국인들이나 영주권가진 사람들보다 3배 이상 노력해야되는 것 같음.
부자인가???가방이 발렌시아인데
Lee Paula 발렌시아가 부자 가방은 아닙니다^^
머눈엔 머만 보인다더니
도피성 유학으로 미국와서 성공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eric park 운좋은거죠 근데 솔직히 그럴확률 굉장히 낮음
본국에서도 안되는데 외국에서? 그럴리가 없음
근데 단지 유학하고 돌아왔다는 이유만으로 뭔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 좀 사라졌음 ㅡㅡ 그리고 그렇게 봐주는 사람들도.
"고작 학원강사"
엄마하고나 할 얘기다.
성인이라면
꺼낼 얘기는 아니지
더군다나 인터뷰하면서
한마디로 철없음
Seongho Hwang ㅋ 전재산 들였는데 학원강사하고 있으면 실망해서 속상하셨을 거고. 그걸 빗댄 거겠죠. 못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엄마가 그랬다는데 인터뷰에서 그럼 뻥쳐야됨?
이게 도대체 왜 프로불편러냐 학원강사는 직업아니냐?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걸 말할려는거 아니냐. 그리고 유학갔다와서 니네 버는 연봉 몇 배로 버는 학원강사들도 많다 ㅂㅅ드라
프로불편러 납셨네. 엄마가 속상해서 한말인데 왜 인터뷰이를 욕함? 그리고 뉴스에 나올말안나올말 따로있냐?
Justin Kim 내말이 ㅋㅋㅋ
해외에서는 무슨 써주는줄 아나 영어나 현지어 못하면 아예 견주지도 못하는데 해외에서 취업할 외국어 실력이면 한국에서 다 뭐라도 했다 외국어 되는사람들은 복지가 마음에 안들어서 해외로 가는경우 있는데 거기가면 비자문제 이방인으로써 문제 한국보다 머리아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