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는 순식간인거 아이를 너무 믿는 부모는 더 그렇더라고요 지긍 도 감사하며 사는 이유 하나 순간 3살된 아이가 쇼핑하다 없어진걸 놀래서 여기저가 물어보니 저쪽으로 걸억ᆢㅆ다는 그 쪽이 주짜장였지오ㅡ 주차장가서 엄마 없ㅇㄷ니 신호등에서 신호기나리는 3살 짜리가 얼마나 영특하던지 ㅎㅎ 놀란쪽은 저 였다지오ㅡ 그리고 내내 감사하며 살고있지요 식은 땅 이 지금도 나거든요 주인공 맘을 이해하게되는 소설 감사드립니다
듣다가 잠들었는데 파피루스님의 뒷부분 해설에서 설핏 잠이 깼나 봅니다. 그때부터 이게 뭔소리인가 싶은 궁금증이 발동, 아닌 밤중에 (새벽 3시가 다된 즈음;) 처음부터 다시 듣기 시작해서, 꼬박 밤을 샜네요. ...약간 과장하자면, 한국의 스티븐 킹을 만난 느낌이랄까. (물론 스케일과 깊이에 한계는 있었지만) 아무튼 진짜 스타일이 독특... 이야기 자체는... 음, 2012년인가요? 제가 이 해의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을 가지고 있고 대상수상작 이하 몇몇 작가 작품은 분명 읽었는데 조현이란 소설가는 듣보란 것도 미스터리가 아닐수 없어요. 아무튼 늦게나마 발굴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끝나고 후련하기보다 뭔가 미진함이 남아요. 작가는 왜 인생의 완벽한 '영적 퍼즐맞추기(?)'같은 불가능한 시도를 가능성의 세계로 끌어오면서도 어린딸의 실종이라는, 작중화자 인생의 가장 큰 불행, 예의 또 하나의, '그 순간 너와 나'에 대해선 마무리를 안하고 끝을 맺은 걸까? 의도라기엔 사건이 너무 크고 실수로 보기에도 사건이 너무 커서 중간에 빼먹을 수 없을 거 같은데... 바로 그, 작가가 하다만 이야기에 대해선 파피루스님 생각은 어떠신지? 작가에게 직접 물어보기 전에는 답은 안나올거 같습니다만. ㅎ,,,
이 소설을 들으면서 … 생각이 났어요 😊 지난 월요일 은행에서 meeting 있어 은행원들과 이야기 하다가 무당 이야기를 한참 했어요 … 이곳에서 30분 쯤(운전해) 떨어진 곳에 무당동네가 있다며 직원들이랑 한참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왔어요 😅😊 그여자애를 힘들게했던 녀석들 다 오래 살지 못했네요 😐
어린 미설이 너무나 순수하고도 가엾게 느껴져서 가슴이 짠하네요 ㅠㅠ 무당딸이라는 이유로 놀림 받고 마음을 열고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 당하고(다른이들에게 비밀을 떠벌인것) 그것도 부족해서 그 친구는 자신을 궁지에 몰아 넣고(창고로 부른것) 결국 그 일때문에 손가락 마저 잃었는데!!! 그런데도 이상하게 미설이는 크게 원망을 하지를 않네요? 보통 이 정도되면 인생의 원수 아닌가요? ㅠㅠ 게다가 손가락을 잃게된 이유가 민혁인데 이런 사실마저 어른들에게 말하지 않았고... 솔직히 누가 이러나요? 4인방 중 세명은 죽었고 한명은 자식을 잃었죠. 인과응보 아닌가싶네요. 그리고 주인공은 결국 미설을 만나서 인형을 전해줄것 같아요. 왜냐면 어릴적 왕십리 성경학교 같이 다니던 시절에 미설이가 주인공에게 그랬잖아요. " 너가 나에게 인형을 주는 꿈을 꿧어"
주관적인 감상펴이라서 부담없이 적습니다 제가 들으면 또 다른 소설을 혼자 써보면서듣기도해보고 소설가는 역시 다양한 전문가여만 세상을 다 알러고하는 노럭이 필숙ᆢㅌ다는 생각은요 아주 가끔씩 확실한 거짓말들을 알아차릴땐 실망 조긍 하기도 하지만 요 오늘도 없는이야긴 아니여도 살짝 뮌가가 ~~ 그것이 남자 몇명이 부족해보이는 여자아이 하나를 굳이 창고로 창고에서 뮐 했을지는 뉴스에 흔하게 터쳐나오는 소식들 때믄이기도 하네오ㅡ 확인ㅇㄷㄴ 없지만은요 귄선징악 하나 떠오르더군요
![사진관 주인의 죽음과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를 스토킹하던 남자의 이야기 [사진관 살인사건]김영하 단편소설/ #소설읽어주는남자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 #오디오북 #한국소설](http://i.ytimg.com/vi/JZP-bSuyTA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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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 쳐들어온 여자에게 내 남편이 속옷에 묻혀온 향수 냄새가 난다. [양갱] 정지아 단편소설/소설 읽어주는 남자/ 파피루스의 책 읽는 하루](http://i.ytimg.com/vi/HOr3sNEEHV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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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28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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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4😅
😅😅😅😅😅😅😅😅😅😅😅😅😅😅😅😅😅😅😅😅😅😅😅😅😅😅😅😅😅😅😅😅😅😅😅😅😅😅😅😅😅😅😅😅😅😅😅😅😅😅😅😅😅😅😅😅😅😅😅😅😅😅😅😅😅😅😅😅😅😅😅😅😅😅😅😅😅😅😅😅😅😅😅😅😅😅😅😅😅😅😅😅.❤
어린아이는 순식간인거
아이를 너무 믿는 부모는 더 그렇더라고요
지긍 도 감사하며 사는 이유 하나
순간 3살된 아이가 쇼핑하다 없어진걸
놀래서 여기저가 물어보니 저쪽으로 걸억ᆢㅆ다는
그 쪽이 주짜장였지오ㅡ
주차장가서 엄마 없ㅇㄷ니 신호등에서 신호기나리는 3살 짜리가 얼마나 영특하던지 ㅎㅎ
놀란쪽은 저 였다지오ㅡ
그리고 내내 감사하며 살고있지요
식은 땅 이 지금도 나거든요
주인공 맘을 이해하게되는 소설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책
잘 듣고 갑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파피루스님 ❤
😊😊❤️ 감사합니다. ^^
아끼믄 똥되요!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재밌네요중간에잠깐집중못해서다시들을거에요미설인
어떻게미래를알게되었을까요?파피루스님 감상평에동감합니다가능하다면미설일한번만나고싶어요읽어주셔서고맙습니다내내건강하시고늘행복하세요❤❤❤
어렸을때 고모님댁이 왕십리에 있어서 심부름과 놀러 많이 다녔습니다. 익숙한 지명이 많이 나와 더 정감이 가네요.
저도 몇번 온몸에 전울을 느꼈어요. 정말 쫄깃 했네요. 고맙습니다
아..정말..뭐랄까요 한국적이고 원시적이고 사랑도 미움도 인생도 심리도 본능도 다있는 소설같아요
소름이 몇번돋았어요-정말사람은 착하게살아야되나봐요-진짜 이세상엔 글잘쓰는 사람이 너무많은것같고 들어야할 읽어야할 알아가야할 이야기가 숱하게 있는것같아요-
오래기억날것같은소설입니다. 이런좋은작품 소개해주셔서 깊이감사드립니다~잘들었어요~~!!
파피루스님께서 아끼시는거 소중하게 잘 듣다 꿈 속으로
눈 꺼풀이얼마나 무겁던지요 마지막 멘트 또 뵈요 까지듣고 꿈 속으로
이제 댓글을 올리네요
좋은 일들만요
혹여 기분이 무거운 시간이 있으시면 가볍게 던져버리시길요
감사합니다
하필 미설이란 이름도 으스스하네요😂😂믿습 니다, 친구중에도 미래 보는 친구가 있더군요, 먼훗날 세월 흐르고
알게 되지 만요^^~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약간 소름을 느끼며 영화한편
순식간에 본것같습니다 ㅎㅎ
뚝섬.. 성수동에서 태어나 자라 지명들이 그냥 들리지 않습니다..
마법같은 쉼터입니다👍
60년대에그곳철길즉그시절기동차로통학허던그길와십리를거처용두동에서내려영미다리를거처광무극장건너배명학교를다니던시절이새삼스럽게생각하고명상에잠겨보았읍니다감사,감사😂😂😂😂😂😂😂
파피루스님의 달고나 목소리 들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와~~ 근래 최고의 미스테리한 소설입니다~!
파피루스님의 달콤한 저음의 목소리...ㅋ 최고~^^
11월1일
단풍처럽곱고 아름다운 사랑의 계절이 되어요❤🎉😂
ㅎ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달도 행복한 한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동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일본 에서 허 정연❤😂🎉😢😮
책한구절 듣다가 아련한추억 처음첫사랑과마지막끝이별된 나에이야기인듯싶어 가만히 귀기울려 듣게되네요 좋은책재미나게낭독 들려주셔서 감사한마음으로 잘들었습니다 좋와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작품 잘듣고 갑니다 목소리도 좋으신데 책을 잘읽어주셔서 몰입이 잘돼요 고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퇴근 후 기다려지는 시간 😊
오늘도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끔찍한 장면들이 상상되어서 그만 들을까 하다가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이 궁금하여 끝까지 들었습니다. 이해되지 않던 부분들이 파피루스님의 자세한 설명 덕분에 연결이 되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러셨군요. 저희 감상평이 도움이 된 것 깉네요. 🙆🏻♂️😊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민혁이 성수대교에서 사고를 당하나.,..그런 상상을 하면서 듣고 있었어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이 있어
더욱 재미 있어요...
잘들었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어쩌다 듣게 되었는데
이 가을에 큰 횡재를 했어요
담백하고 좋은 음색과 톤이 소설을 더욱 빛나게 하시네요
이것으로도 무척 감사한데
염치 없이 작품 발표 년도도 적어 달라
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친정아빠병원때문에 처음 왕십리행지하철을탄적있는데지하철이 지하로만다니는게아니라 지상으로올라오면서...개가 철길에 똥눌것같은...따뜻한 햇살아래..시골스러운 풍경을 갑자기..마주한일이 몇년전에있었는데...그때 밝고도 뿌연햇살과 철길...그런것들생각이 엄청났어요-문학작품을 읽고 감상하고 공유한다는것도 아주 가치있고 심오한 일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다시금 드네요^^♡
파피루스 님
작품이 올라오면
무조건 믿고
듣습니다.
노년의 확실한
잠동무.
담날 맑은 정신으로 마무리하지요.
이젠 베테랑의 여유가 느껴지네요 ㅎㅎ 피피루스님의 앞날이 행복하기를❤❤❤
고맙게 자알 듣겠습니다ㆍ좋은하루 되십시요ㆍ👍👍👍👍👍😉😉😉😉😉🙏🙏🙏🙏
댓글 안달려 했는데 ㅎ ㅎ .낭독자님 목소리와 콧 웃음 .흥 하는소리에 나도 모르게. ㅎㅎㅎ 암튼 열씨미 잘듣고 있답니다
구독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그애를 만나 묻고 싶은게 있다고 민혁이 말했었습니다..
딱 한 번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그런데 이제 주인공이 그애를 만나 묻고 싶은 말이 되었네요
딸이 어디에 있는지..
민혁은 엄마의 행방을 물으려 했겠지만~
파피루스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딸얘기로 시작해서 기대했는데 ᆢ 뭔가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에서는 알고 짓는 죄, 모르는 죄, 참회시키는 게 무지할 때의 실수가 남기는 짙은 죄의식 때문인거죠. 자녀들이 자랄 때 꼭 훈육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참 좋은 소설,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매일의 루틴에 이제 파피루스님의 책 읽어주시는 목소리를 듣지않으면 잠들기가 힘들정도예요 하루만 안들어도 허전하고 잠이 안올정도니까 이거 중독인가요?ㅎ
오늘은 특히 너무 몰입되네요 님 의 말처럼 오소소해지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재밋게 잘 들어ㅆ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
듣다가 잠들었는데 파피루스님의 뒷부분 해설에서 설핏 잠이 깼나 봅니다. 그때부터 이게 뭔소리인가 싶은 궁금증이 발동, 아닌 밤중에 (새벽 3시가 다된 즈음;) 처음부터 다시 듣기 시작해서, 꼬박 밤을 샜네요. ...약간 과장하자면, 한국의 스티븐 킹을 만난 느낌이랄까. (물론 스케일과 깊이에 한계는 있었지만) 아무튼 진짜 스타일이 독특... 이야기 자체는... 음, 2012년인가요? 제가 이 해의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을 가지고 있고 대상수상작 이하 몇몇 작가 작품은 분명 읽었는데 조현이란 소설가는 듣보란 것도 미스터리가 아닐수 없어요. 아무튼 늦게나마 발굴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끝나고 후련하기보다 뭔가 미진함이 남아요. 작가는 왜 인생의 완벽한 '영적 퍼즐맞추기(?)'같은 불가능한 시도를 가능성의 세계로 끌어오면서도 어린딸의 실종이라는, 작중화자 인생의 가장 큰 불행, 예의 또 하나의, '그 순간 너와 나'에 대해선 마무리를 안하고 끝을 맺은 걸까? 의도라기엔 사건이 너무 크고 실수로 보기에도 사건이 너무 커서 중간에 빼먹을 수 없을 거 같은데... 바로 그, 작가가 하다만 이야기에 대해선 파피루스님 생각은 어떠신지? 작가에게 직접 물어보기 전에는 답은 안나올거 같습니다만. ㅎ,,,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불행한 일이 나중에 큰 복을 가져다 줄거란 신탁을 떠올리면 마지막에 만나서 잃어버린 딸 문제나 뭔가 반전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미진한 상태로 그냥 마무리 짓네요.
0:56 ㅎㅎㅎ 빨리 읽어주세요^^ 오늘도 잘 듣고가겠습니다!
재밌었어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4인방중 셋이 삶을 마감했군요 ㅠ남겨진 주인공의 앞날에 밝음만 있었음 좋겠네요ㆍ
잘 들었습니다ㆍ
46년생인 노파인저는 지금도 이곳사근동에 살고있어 익숙한 지명 살꽃이다리 왕십리 철공장 옛생각에 빠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옛시절 그골목 골목이 눈에 선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47년생이에요 고향소식들으니 넘 반가우네요
왕십리사람 만나고 싶으네요나이먹으니 고향사람들요
소설이 더 길어진다면 미설의 도움으로 아이를 찾을수 있지 않을까ᆢ하는 생각이ᆢ
정말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ㅎ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히 듣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마지막 후기평이
너무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단편인데 많은걸 담고 있군여.
운명을 교체한다....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요즘 올려주시는 책들이 다 너무 재밌습니다. 자기전에 듣는데 늘 기대하며 잘 준비를 한답니다. 오늘도 제목과 요점을 보니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ㅎ 재미있게 감상해 주신다면 제겐 큰 보람입니다. 😊
감사합니다.
출
소설도 아닌데 흥미진진한 면도 있네요
잘듣고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는마음으로 잘 듣고 있읍니다
아~ 파피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오늘 하루의 피곤함이 사르르~~
잘듣겠습니다^^❤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파피님의 주관적인 감상평을 먼저 들었어요. 주인공의 유년기 시절 그 어떠한 행동이 이런 결과를 도출해냈을지. 스릴러와 공포물은 제가 좋아하는 쟝르인데, 지금부터 귀 쫑긋하고 듣겠습니다.
파피님 11월의 첫 날이에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 달 만드시길요.
꼬마성님 재밌으세요 감상평부터 들으셨다니 센스가 있으시네요 ❤️🙆🏻♂️네 벌써 11월 첫 날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이번 달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많이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집중해서 잘 들었습다. 역시 파피루스님의 해석이 있어서 오늘의 이야기도 잘 이해됩니다. 점점 쌀쌀해 지는 날씨인데 특히 목감기 조심하셔요. 피피루스님은 목소리가 중요하니까요..^^
^__^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좀 춥긴하네요. 말씀해주신대로 목감기 조심할께요.
김시합니다.
주인공 대신 친구가 죽은걸가요??? 너무재밌게 들었어용
😊
영화보듯 들었어요 정말 재밌어요 저두 주인공이 미설이를 찾아가서 인형을 줄거 같아요 그리고나서 기적적으로 딸도 찾을거 같습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나 늘~~감사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듣고 있는데 감사한 마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댓글을 달아 봅니다.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소설이 작가의 체험인듯 너무나 섬세한 심리묘사에 푹 빠져 들었습니다 . 잘 때 한번 더 들어야겠습니다.
문학과 소설을 형성하는 한 요인으로 무속과 스릴을 적절히 잘 조화시킨 작품이라 생각하며, 잘 들었습니다.
아울러 책 읽어주는 파피루스님 때문에 혼란스런 줄거리 이해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
11월의 첫째날 ,
감사합니다 !
편안히 잘 쉬세요 !!
🌈💖😇
벌써 11월 이라니 가끔씩 지나가는 날짜를 보고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1월 달이 엊그제 같은 데 말이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이 소설을 들으면서 …
생각이 났어요 😊
지난 월요일 은행에서 meeting 있어
은행원들과 이야기 하다가 무당 이야기를
한참 했어요 …
이곳에서 30분 쯤(운전해) 떨어진 곳에
무당동네가 있다며 직원들이랑 한참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왔어요 😅😊
그여자애를 힘들게했던 녀석들 다 오래 살지
못했네요 😐
무당딸 미설이가 신기로 딸을 찾는줄알았는데 그에 대한 언급은 1도 없어 실망이네요ㅜ
조해일소설 욍십리 ㆍ라는 소설도 읽어주세요 전영선나오는 영화도 있었는데 여운이 많이 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미설이 너무나 순수하고도 가엾게 느껴져서 가슴이 짠하네요 ㅠㅠ
무당딸이라는 이유로 놀림 받고
마음을 열고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 당하고(다른이들에게 비밀을 떠벌인것) 그것도 부족해서 그 친구는 자신을 궁지에 몰아 넣고(창고로 부른것) 결국 그 일때문에 손가락 마저 잃었는데!!! 그런데도 이상하게 미설이는 크게 원망을 하지를 않네요? 보통 이 정도되면 인생의 원수 아닌가요? ㅠㅠ
게다가 손가락을 잃게된 이유가 민혁인데 이런 사실마저 어른들에게 말하지 않았고...
솔직히 누가 이러나요?
4인방 중 세명은 죽었고 한명은 자식을 잃었죠.
인과응보 아닌가싶네요.
그리고 주인공은 결국 미설을 만나서 인형을 전해줄것 같아요.
왜냐면 어릴적 왕십리 성경학교 같이 다니던 시절에 미설이가 주인공에게 그랬잖아요.
" 너가 나에게 인형을 주는 꿈을 꿧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편안한 밤 보내세요.
주관적인 감상펴이라서 부담없이 적습니다
제가 들으면 또 다른 소설을 혼자 써보면서듣기도해보고
소설가는 역시 다양한 전문가여만 세상을 다 알러고하는 노럭이 필숙ᆢㅌ다는 생각은요 아주 가끔씩 확실한 거짓말들을 알아차릴땐 실망 조긍 하기도 하지만 요
오늘도 없는이야긴 아니여도 살짝 뮌가가 ~~
그것이 남자 몇명이 부족해보이는 여자아이 하나를 굳이 창고로
창고에서 뮐 했을지는 뉴스에 흔하게 터쳐나오는 소식들 때믄이기도 하네오ㅡ
확인ㅇㄷㄴ 없지만은요
귄선징악 하나 떠오르더군요
읽어주실뷔 김 승수 씨 인가오
미설을 만나러 갈거예요~❤
그래서 해피엔딩이 되기를.....❤
순문학을 가장한 스릴러물. 잃어버린 딸도 미구에 찾지 않을까?😅
주인공은 미설을 만나러 갈것갔습니다
만나서 인형을주고 미설은 주인공의 딸예기를 해줄거같고요...
들을때 조금은 소름이 올랐습니다
1980년대+왕십리÷남도사투리÷문인=4종 모두 셋트가 완성되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