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어 차례씩 연두빛 나던 고물과 고소한 콩고물이 묻은 인절미를 이쁜 대소쿠리에 한가득 담아 이고 한손에 가자미식혜까지 들고 우리집을 방문하시던 시골사시던 고모가 제게도 있었습니다.결혼후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한 죄송함이 소설을 듣는 내내 마음을 헤집네요.고소하고 차져 입에 착착 감기던 맛난 인절미와 무뚝뚝하면서도 인정 많았던 고모가 새삼 그립습니다.작가님과 파피님 좋은 소설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663👍 '양갱'~ 달콤한 양갱을 떠올리며 님이 읽어주시는 글을 따라갑니다. 저도 수필 읽어드리는 채널을 얼마 전에 개설했어요. ㅎㅎ 운영이 쉽지만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힘을 얻는답니다. 파피루스의 채널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요 ㅎ 고마움을 전해드려요~~^^😊😊😊 자주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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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책소개
00:01:26 본문 읽기
00:44:50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소설화자들은 하나같이 섬세하고 감정으로는쉅게 상대방에게 밀리는 듯합니다
감사이 잘듣께습니다 건강하시구요. 항상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참 푸근하네요 저의 고모도 저를 참 예뻐하셨다던데
잘듣고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양갱 좋은 글을 함께해서 참 행복합니다
따스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갑자기 양갱이 먹고싶어지네요 ㅎ
인생이 쓴 상황이 주어진다하더라도 고모같은 사랑해주는 한사람만 있어도 넘어져도 곧일어날 힘을 얻을수있겠죠...
파피루스님 달달한 목소리로 즐감했어요❤
짠하고 슬프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스한 글이네요 어린시절 나를 품어주던 커다란 손이 그립습니다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처음 들었을때는 이런 분이 한분이라도 계신다면~~하는 ㅛ생각을 했지만 여러번 듣고 나니 내가 이런 고모가 되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손녀의 볼에 입을 맞추었어요.❤
정지아 작가님의양갱 따뜻한 글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사고적인식.문학적패러다임 각색. 편집.연출. 음성적감각의 재해석 새로운 문학적 장르의 베스트셀러 입니다 훌륭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댓글이에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중간에 덮어 놓았다 다시 들었습니다.
듣기를 잘 했내요.
감사합니다.
ㅎㅎ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따뜻한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고모 만나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정지아 작가 다른 작품들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울 파피님의 목소리와 소설의 끌림이 감동적입니다^^ 늘ᆢ밤을 책임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ㅎㅎ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시간 만들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따뜻해졌습니다.
선데이맘님. ^__^ 반가워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들었습니다.
저보다 아홉살 많은 막내고모 스므살 어린 나이에 시집가면서 저를 안고 한없이 울던 생각이 나서 뭉클했답니다.
70살이 훌쩍 넘은 저를 보고 아직도 아기처럼 대합니다.
그것이 고모의 사랑 같아요.
😊😊 아마 고모님도 어릴때의 그 모습이 눈에 선하시겠어요. 나이가 들어도 기억은 변하지 않는가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잘 들었습니다
빛을-> 비츨(0)
비슬(×)
😊😊감사합니다
저도 양갱 좋아합니다.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양갱을 만들어서 드신다구요? 번거롭지 않으신가요?ㅎㅎ👍저는 먹고 싶으면 가끔씩 마트에서 사다먹거든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La Vita님..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셨어요 😊
참 재미 있어요 ~
솜씨가 많고 부지런한 고모가 ㅎㅎ
많은 사람들을 위로 하셨네요 😊
그러한 분들이 가끔 있어요 .
파피루스 님도 조심히 건강 챙기시고
아름다운 5월의 마지막 밤을
편히 쉬세요 ~
Sweet dream ~
🌈💖😇
벌써 오 월도 다 지나가는 군요 매번 그렇지만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힘이 많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따뜻한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의 주관적 감상평이 이제는 기다려집니다^^
우선 양갱을 만들어 먹고
이 소설을 다시 들어야겠어요.
지금은 사는 일이 급해져
보급투쟁 먼저 가보렵니다.
아직 듣지 않았지만
양갱처럼 맛있는 소설일 거 같습니다.
파피루스님의 목소리처럼요..
소설을 다 듣지않고
답글쓰는 일은 세상처음입니다
양갱은 잘 만들어서 드셨나요?😊감상하시기 전에 먼저 댓글을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천천히 시간 나실 때 들어 주셔도 되요🙆♀️🙆♀️정성스러운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잘 들었습니다^^♡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일년에 두어 차례씩 연두빛 나던 고물과 고소한 콩고물이 묻은 인절미를 이쁜 대소쿠리에 한가득 담아 이고 한손에 가자미식혜까지 들고 우리집을 방문하시던 시골사시던 고모가 제게도 있었습니다.결혼후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한 죄송함이 소설을 듣는 내내 마음을 헤집네요.고소하고 차져 입에 착착 감기던 맛난 인절미와 무뚝뚝하면서도 인정 많았던 고모가 새삼 그립습니다.작가님과 파피님 좋은 소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골 사시던 고모님도 님을 그리워하시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파피루스님~~ 멋지고 따뜻한 목소리로 읽어주시는 소설 양갱!!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시 젖어봅니다~^^ㅎㅎ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소설을 읽으면서 잠깐 동안이라도 어린 시절에 먹던 양갱을 떠 올랐어요😊 그때 먹던 양갱이 얼마나 달콤하고 맛있었는지 지금도 기억에 선하거든요🙆♀️🙆♀️
고모랑 오래오래 같이 지냈으면 싶네요 하지만 입장바꿔생각해보면 그건 쉽지않지요
화장실 묘사ㅎㅎㅎ
정지아 작가님 책 몇번 들었는데 깊이도있고 재미도 있었는데 양갱도 그러네요 잘 들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미네르바 채널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제가 더 감사합니다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파피루스님 오늘도 수고에 감사드리며
제가 수정과를 멋있게 도전하고 닢은 기혀를 놓쳫는데 데가 고모대신 수정과를 양ㅈ갱대신 언제 연습을 하면서 파피루스님생각을 하려고요 ㅎㅎ
그저 강 사의 맘입니다
수정과랑 양갱이랑 같이 대접해드려야겠다는생각을 미처 못했네요
양갱은 사도 되죠?
화요일이라는 것쯤 아는 오늘 저는 잘 보내려 합니다 함께 잘 보내고싶은 파피루스님께서도 잘 보내시길요
자~알 듣겠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땜에 끝까지 잘 듣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끝까지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자주 뵐께요
글맛, 말맛이 잘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좋은 책들 많이 소개해 드릴께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파피루스님 사투리 너무 잼있어요 ㅎㅎ🤩
ㅎㅎㅎ 어떡하면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을까 항상 노력하고 있답니다😊
파피루스님, 663👍
'양갱'~
달콤한 양갱을 떠올리며
님이 읽어주시는 글을 따라갑니다.
저도 수필 읽어드리는 채널을
얼마 전에 개설했어요. ㅎㅎ
운영이 쉽지만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힘을 얻는답니다.
파피루스의 채널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요 ㅎ
고마움을 전해드려요~~^^😊😊😊
자주 뵐게요!!!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모님 살림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내 막내 고모님은 두부찌개를 아주 맛있게 끓였지요. 남편과 아들 다섯, 더부살이 하는 나까지 일곱 남자들은 두부 찌개에 환장들 했지요.
이젠 90세가 넘어서 못 하십니다만...
그리운 이야깁니다.
낭독 잘 들었습니다.
그리운 추억이네요. ^^ 추억의 그 맛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두부찌개 따뜻한 사랑이 가득 들어 있었나 봅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좋은글읽어주시는 파피루스님 정지아작가님 작품은 많은생각을 해주는 좋은책인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모 평생 일 넘 고생 하셨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 날씨가 흐리네요 또 비가 오려는 모양이죠?그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
^__^ 감사합니다.
ㅋ.
아포크린에 사로잡히면 아무도 못 말리지요.
잘 떠나보냈어요.
그에게서 낯선 냄새가 난다?면요.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양갱맛까나는책이네요파피루스님목소리에중독된듯합니다주로밤에만듣던오디오북을요며칠낮이나밤이나듣네요늘건강하세요❤
❤️❤️😊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격려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