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똥 싼 놈이 성낸다고!!!황씨네와의 전쟁!! 귀농을 결심한 전직 기자가 힘겹게 전원주택을 지어 농촌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의 웃픈 이야기. 정지아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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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1

  • @백미영-o6u
    @백미영-o6u 2 года назад +10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어떤 이웃을 만나나에 따라 행. 불행이 좌우 될수도 있겠구나 싶어 맘이 무겁네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맘 공부ᆢ
    행복한 나날 되세요

  •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2 года назад +6

    😊😊😊😊😊💘💘💘💘💘🙏🙏🙏🙏🙏👍🏽👍🏽👍🏽👍🏽👍🏽고맙습니다ㆍ잘 듣겠습니다ㆍ

  • @이명숙-u1p5e
    @이명숙-u1p5e 2 года назад +9

    주인공의 답답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진아-c2g
    @진아-c2g 2 года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클라우드아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 @임현주-u1m
    @임현주-u1m 2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전원주택 로망이 있어요 그런데 가끔 유튜브나 뉴스에서 이웃간의 약간의 불편함 ...
    이 책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신중하게 바라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운날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김지찬-v5d
    @김지찬-v5d 2 года назад +5

    정겨운 낭독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지찬-v5d
    @김지찬-v5d 2 года назад +6

    문화적인 충돌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신경애-x5j
    @신경애-x5j 2 года назад +6

    세상사람이내맘같지않네요
    농촌인심은사회
    변화에따라삭막
    해지고달라졌지요
    서울사람역시낭만적인귀농은아니듯
    합니다
    풀들과의씨름사람과의관계도어렵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산촌노을
    @산촌노을 2 года назад +12

    귀농해서 살고 있는 저와는 너무 다른 환경이네요... 제목처럼 즐거운 나의 집이 되어야 할텐데요.. 흥미롭게 듣겠습니다.

  • @sorochoi7634
    @sorochoi7634 2 года назад +7

    우와 처음으로 앞번호를 땄어요. 두번째로요
    잘 들을게요

  • @아리-n9q
    @아리-n9q 2 года назад +6

    전원주택 꿈을 가지고
    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captainpatrick
    @captainpatrick 2 года назад +5

    내 수준에 맞아서인지 부담없이 잘 들었습니다

  • @귀요미-d1z
    @귀요미-d1z 2 года назад +5

    제목처럼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아름답게
    살았음 좋을턴데 ㆍㆍ
    내 있는 자리의 사람들이 젤 소중하다는
    걸 저 또한 많은 세월이 지남에 깨닫게
    되었다는 것을~~~
    모두들 올도 행복하세요
    저는 잘 듣고 갑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года назад

      내 있는 자리의 사람들이 젤 소중하다는 말씀 깊이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 @bua6185
    @bua6185 2 года назад +7

    즐거운
    나의 집으로 ~~~ 가요
    집으로 ~~ 가야 할
    사람들
    시기와 때를
    마추어
    각자의 { 집} 으로

  • @kalbee2186
    @kalbee2186 2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
    과잉 친절도 괴로운 일입니다.
    또 한번 오면 궁둥이와 의지가 글루가 한 병째 붓고 앉아 버립니다.

  • @나비-w9o
    @나비-w9o 2 года назад +9

    깝깝 하네요 잘 💗💗💗듣고갑니다

  • @줌마-e6w
    @줌마-e6w 2 года назад +8

    안녕하세요.
    요즘 시골 인심이 예전만 못한 건 사실이예요~
    텃세가 장난 아니라고~~
    그나저나 작가님의 전원생활이
    이웃 때문에 무참하게 깨져
    걱정이네요. 요즘은 어찌
    지내고 있는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네요.ㅎ
    도시나 시골이나
    이웃이 좋아야 하는데,
    에효!
    잘 듣고 갑니다 .
    더위 조심하시구요..
    맛 점하세요~^^♡

  • @권인순-n7c
    @권인순-n7c 2 года назад +1

    클라우디아님 제가 박완서작가님을 워낙 좋아해서~ 담에 작가님의 저서를. 음독 하실때 들어 오겠읍니다^^

  • @마종원-b9w
    @마종원-b9w Год назад +1

    😘~~~~~~~~

  • @조난심-s7e
    @조난심-s7e 2 года назад +2

    ㅎㅎ 저도 소박. 낭만.서정.순수 등을 꿈꾸며 시골 생활을 계획했다가🌾🌻 도시 인이 적응하기 어려움을 알고, 꿈을 접었답니다🤭
    (막무가내 이웃에 놀람) 독자님들 간접경험 충분히 하셨겠죠!!??
    읽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года назад

      전원생활이 시작과 달리 정리하기는 내 계획처럼 내맘 대로 되지가 않다는 것이 함정이라고 하네요. 이웃 궁합이 엄청 중요하죠^^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권은희-x3h
    @권은희-x3h 2 года назад +5

    드뎌 클라우디아님이 전의 올리셨던 영상 다 들었네요~
    자주 목소리 듣고파요~~ㅎㅎ

  • @K5자주포
    @K5자주포 2 года назад +6

    🍒🥑

  • @강희숙-x7q
    @강희숙-x7q 2 года назад +1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자주 올께요~^^

  • @서미경-d9l
    @서미경-d9l 2 года назад +1

    시골이라도 규칙과 도덕, 질서가 존재하지 않고 관례와 넘어가기로 살아가게 된다면 그런 곳은 무서운 곳, 힘든 곳이 될거예요. 다른 어떤 곳도 마찬가지로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가까운 사이라도 선을 지키는 미학으로 관계를 가져갈때 오래 가는 거처럼 규칙과 도덕 질서는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하죠.
      햇살처럼 따스한 미경님의 멋진 오후 되세요~^♡^

    • @서미경-d9l
      @서미경-d9l 2 года назад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

  • @김써니-y8l
    @김써니-y8l 2 года назад

    틈만 나면 유트브로 시골 집이나 땅검색하는 60세 남편
    시골 내려가 텃밭가꾸며 살겠다고 노래부르고 있음~
    난 코 웃음만 나옵니다ㅋ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사람이~몬 시골
    나라도 같이 휘말리지 않고 갈려면 혼자 가시라고 난 병원 마트 가까이 있는 아파트 살겠노라~
    같이 내려가는순간 모든 뒤 치닥거리는 내몫 될것이 뻔함~
    철 없는건 나이들어서도 똑 같음~ㅠ
    시골 타령 말고 재활용이나 쓰레기라도 버려주면 좋겠네요 ~
    듣는 내내 시골내려가 살면 저런꼴 당할거 같은 느낌
    화가 치밀어 오네요ㅋ
    실감나게 잘들었습니다

  • @거기서듣는오디오북
    @거기서듣는오디오북 2 года назад +1

    전원주택 살고 싶은뎅ㅜ

  • @ykww777
    @ykww777 2 года назад +1

    전원생활도
    환상의 이웃궁합이
    있어야 가능한듯 함니다
    그림처럼
    아름답진 않더라구요
    저는 전원주택 이사한지
    일년 다되어가네요
    많은 인내가 필요함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года назад

      이웃사촌이란 말 대신 이웃궁합이란 말이 와 닿는 이 느낌은 ....^^ 평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혜원님!

  • @user-ux8kg9wz
    @user-ux8kg9wz 2 года назад +1

    참는건 죄 ㅉ

  • @egp3018
    @egp3018 2 года назад +3

    클라우디아님..!!
    무지하게 더우시지요..? 에어컨이 고장난줄
    알았다니까요.! 뭐, 돌아가기는 돌아가는데.!!
    꼭, 물 안줘서 축 늘어진 화분속의 봉숭아 같
    같지 뭐예요..!! " 목욕 가는 날 " 에서 보여주
    셨던 참신함이 그대로 뭍어있어요. 이 작품은
    원주민과 귀농한 도시 사람과의 갈등을 그렸
    잖아요.?episode의 맥락은 각자의 관점으로
    사건을 해석 하므로써 빚어지는 해프닝과 해
    프닝 뒤에 숨어있는 갈등을 표현하려 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그 시각차가 굉장히 크
    군요. 실마리가 보이지를 않지요.? 이런 상태
    에서 자연스러운 화해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물론 작가의 인위적 화해는 가능할 수 있겠지
    만.. 그렇게 하면 작품의 생명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그러기도 어렵고.. ㅠㅠ
    현대 사회로 국한하면 도시 사람의 관점이 더
    세련되고 합리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의
    농촌이 공동화, 노령화의 위기를 맞게된 것은
    투자에 비해 생산성과 수익성이 도시 근로자
    의 그 것에 못 미치는 것과, 사.농.공.상 으로
    대별되는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간 고착화
    된 심리적 갈등 때문이라고 보아야 겠지요.
    귀농(촌)은 언제부턴가 도시 사람들의 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귀농전에 원주민들과 친
    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물론 그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귀농후 생활태도라고
    봅니다. 원주민과 동화되기 전에 마을의 주도
    권을 잡으려고 시도하는 일, 귀농자끼리 세력
    을 형성하여 원주민과 갈등을 빚어내는 행위
    그리고 원주민의 오랜 관습과 생활방식을 비
    난 하거나 무시하는 행위 등은 안정적인 정착
    을 어렵게 하거나 마을의 미래에 부정적 영향
    을 미치기 때문에 대단히 조심스럽게 접근해
    야할 행동이지요. 낮은 자세로 원주민 속으로
    스며들어 완전히 그 마을 사람으로 동화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거지요. 그 것이
    해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ㅇ --
    클라우디아님..!!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빨간색 표지에 멋진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
    진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ㅇ^

  • @칸딘스키-q5g
    @칸딘스키-q5g Год назад +2

    시골 사람들이 얼마나 경우가 없는데

  • @칸딘스키-q5g
    @칸딘스키-q5g Год назад +2

    남자가 이렇게 심약하니 늘정의로운사람들은 심약해서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