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시골 인심이 예전만 못한 건 사실이예요~ 텃세가 장난 아니라고~~ 그나저나 작가님의 전원생활이 이웃 때문에 무참하게 깨져 걱정이네요. 요즘은 어찌 지내고 있는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네요.ㅎ 도시나 시골이나 이웃이 좋아야 하는데, 에효! 잘 듣고 갑니다 . 더위 조심하시구요.. 맛 점하세요~^^♡
틈만 나면 유트브로 시골 집이나 땅검색하는 60세 남편 시골 내려가 텃밭가꾸며 살겠다고 노래부르고 있음~ 난 코 웃음만 나옵니다ㅋ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사람이~몬 시골 나라도 같이 휘말리지 않고 갈려면 혼자 가시라고 난 병원 마트 가까이 있는 아파트 살겠노라~ 같이 내려가는순간 모든 뒤 치닥거리는 내몫 될것이 뻔함~ 철 없는건 나이들어서도 똑 같음~ㅠ 시골 타령 말고 재활용이나 쓰레기라도 버려주면 좋겠네요 ~ 듣는 내내 시골내려가 살면 저런꼴 당할거 같은 느낌 화가 치밀어 오네요ㅋ 실감나게 잘들었습니다
클라우디아님..!! 무지하게 더우시지요..? 에어컨이 고장난줄 알았다니까요.! 뭐, 돌아가기는 돌아가는데.!! 꼭, 물 안줘서 축 늘어진 화분속의 봉숭아 같 같지 뭐예요..!! " 목욕 가는 날 " 에서 보여주 셨던 참신함이 그대로 뭍어있어요. 이 작품은 원주민과 귀농한 도시 사람과의 갈등을 그렸 잖아요.?episode의 맥락은 각자의 관점으로 사건을 해석 하므로써 빚어지는 해프닝과 해 프닝 뒤에 숨어있는 갈등을 표현하려 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그 시각차가 굉장히 크 군요. 실마리가 보이지를 않지요.? 이런 상태 에서 자연스러운 화해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물론 작가의 인위적 화해는 가능할 수 있겠지 만.. 그렇게 하면 작품의 생명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그러기도 어렵고.. ㅠㅠ 현대 사회로 국한하면 도시 사람의 관점이 더 세련되고 합리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의 농촌이 공동화, 노령화의 위기를 맞게된 것은 투자에 비해 생산성과 수익성이 도시 근로자 의 그 것에 못 미치는 것과, 사.농.공.상 으로 대별되는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간 고착화 된 심리적 갈등 때문이라고 보아야 겠지요. 귀농(촌)은 언제부턴가 도시 사람들의 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귀농전에 원주민들과 친 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물론 그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귀농후 생활태도라고 봅니다. 원주민과 동화되기 전에 마을의 주도 권을 잡으려고 시도하는 일, 귀농자끼리 세력 을 형성하여 원주민과 갈등을 빚어내는 행위 그리고 원주민의 오랜 관습과 생활방식을 비 난 하거나 무시하는 행위 등은 안정적인 정착 을 어렵게 하거나 마을의 미래에 부정적 영향 을 미치기 때문에 대단히 조심스럽게 접근해 야할 행동이지요. 낮은 자세로 원주민 속으로 스며들어 완전히 그 마을 사람으로 동화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거지요. 그 것이 해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ㅇ -- 클라우디아님..!!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빨간색 표지에 멋진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 진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ㅇ^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어떤 이웃을 만나나에 따라 행. 불행이 좌우 될수도 있겠구나 싶어 맘이 무겁네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맘 공부ᆢ
행복한 나날 되세요
😊😊😊😊😊💘💘💘💘💘🙏🙏🙏🙏🙏👍🏽👍🏽👍🏽👍🏽👍🏽고맙습니다ㆍ잘 듣겠습니다ㆍ
주인공의 답답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라우드아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저도 전원주택 로망이 있어요 그런데 가끔 유튜브나 뉴스에서 이웃간의 약간의 불편함 ...
이 책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신중하게 바라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운날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정겨운 낭독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문화적인 충돌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세상사람이내맘같지않네요
농촌인심은사회
변화에따라삭막
해지고달라졌지요
서울사람역시낭만적인귀농은아니듯
합니다
풀들과의씨름사람과의관계도어렵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귀농해서 살고 있는 저와는 너무 다른 환경이네요... 제목처럼 즐거운 나의 집이 되어야 할텐데요.. 흥미롭게 듣겠습니다.
우와 처음으로 앞번호를 땄어요. 두번째로요
잘 들을게요
전원주택 꿈을 가지고
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내 수준에 맞아서인지 부담없이 잘 들었습니다
제목처럼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아름답게
살았음 좋을턴데 ㆍㆍ
내 있는 자리의 사람들이 젤 소중하다는
걸 저 또한 많은 세월이 지남에 깨닫게
되었다는 것을~~~
모두들 올도 행복하세요
저는 잘 듣고 갑니다~~~^
내 있는 자리의 사람들이 젤 소중하다는 말씀 깊이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즐거운
나의 집으로 ~~~ 가요
집으로 ~~ 가야 할
사람들
시기와 때를
마추어
각자의 { 집} 으로
맞아요.
과잉 친절도 괴로운 일입니다.
또 한번 오면 궁둥이와 의지가 글루가 한 병째 붓고 앉아 버립니다.
깝깝 하네요 잘 💗💗💗듣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시골 인심이 예전만 못한 건 사실이예요~
텃세가 장난 아니라고~~
그나저나 작가님의 전원생활이
이웃 때문에 무참하게 깨져
걱정이네요. 요즘은 어찌
지내고 있는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네요.ㅎ
도시나 시골이나
이웃이 좋아야 하는데,
에효!
잘 듣고 갑니다 .
더위 조심하시구요..
맛 점하세요~^^♡
, tj
클라우디아님 제가 박완서작가님을 워낙 좋아해서~ 담에 작가님의 저서를. 음독 하실때 들어 오겠읍니다^^
😘~~~~~~~~
😄👌~🙆♂️🙆♀️🙆
ㅎㅎ 저도 소박. 낭만.서정.순수 등을 꿈꾸며 시골 생활을 계획했다가🌾🌻 도시 인이 적응하기 어려움을 알고, 꿈을 접었답니다🤭
(막무가내 이웃에 놀람) 독자님들 간접경험 충분히 하셨겠죠!!??
읽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전원생활이 시작과 달리 정리하기는 내 계획처럼 내맘 대로 되지가 않다는 것이 함정이라고 하네요. 이웃 궁합이 엄청 중요하죠^^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드뎌 클라우디아님이 전의 올리셨던 영상 다 들었네요~
자주 목소리 듣고파요~~ㅎㅎ
🍒🥑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자주 올께요~^^
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복한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시골이라도 규칙과 도덕, 질서가 존재하지 않고 관례와 넘어가기로 살아가게 된다면 그런 곳은 무서운 곳, 힘든 곳이 될거예요. 다른 어떤 곳도 마찬가지로요.
맞아요 가까운 사이라도 선을 지키는 미학으로 관계를 가져갈때 오래 가는 거처럼 규칙과 도덕 질서는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하죠.
햇살처럼 따스한 미경님의 멋진 오후 되세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
틈만 나면 유트브로 시골 집이나 땅검색하는 60세 남편
시골 내려가 텃밭가꾸며 살겠다고 노래부르고 있음~
난 코 웃음만 나옵니다ㅋ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사람이~몬 시골
나라도 같이 휘말리지 않고 갈려면 혼자 가시라고 난 병원 마트 가까이 있는 아파트 살겠노라~
같이 내려가는순간 모든 뒤 치닥거리는 내몫 될것이 뻔함~
철 없는건 나이들어서도 똑 같음~ㅠ
시골 타령 말고 재활용이나 쓰레기라도 버려주면 좋겠네요 ~
듣는 내내 시골내려가 살면 저런꼴 당할거 같은 느낌
화가 치밀어 오네요ㅋ
실감나게 잘들었습니다
전원주택 살고 싶은뎅ㅜ
전원생활도
환상의 이웃궁합이
있어야 가능한듯 함니다
그림처럼
아름답진 않더라구요
저는 전원주택 이사한지
일년 다되어가네요
많은 인내가 필요함니다
이웃사촌이란 말 대신 이웃궁합이란 말이 와 닿는 이 느낌은 ....^^ 평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혜원님!
참는건 죄 ㅉ
클라우디아님..!!
무지하게 더우시지요..? 에어컨이 고장난줄
알았다니까요.! 뭐, 돌아가기는 돌아가는데.!!
꼭, 물 안줘서 축 늘어진 화분속의 봉숭아 같
같지 뭐예요..!! " 목욕 가는 날 " 에서 보여주
셨던 참신함이 그대로 뭍어있어요. 이 작품은
원주민과 귀농한 도시 사람과의 갈등을 그렸
잖아요.?episode의 맥락은 각자의 관점으로
사건을 해석 하므로써 빚어지는 해프닝과 해
프닝 뒤에 숨어있는 갈등을 표현하려 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그 시각차가 굉장히 크
군요. 실마리가 보이지를 않지요.? 이런 상태
에서 자연스러운 화해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물론 작가의 인위적 화해는 가능할 수 있겠지
만.. 그렇게 하면 작품의 생명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그러기도 어렵고.. ㅠㅠ
현대 사회로 국한하면 도시 사람의 관점이 더
세련되고 합리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의
농촌이 공동화, 노령화의 위기를 맞게된 것은
투자에 비해 생산성과 수익성이 도시 근로자
의 그 것에 못 미치는 것과, 사.농.공.상 으로
대별되는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간 고착화
된 심리적 갈등 때문이라고 보아야 겠지요.
귀농(촌)은 언제부턴가 도시 사람들의 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귀농전에 원주민들과 친
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물론 그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귀농후 생활태도라고
봅니다. 원주민과 동화되기 전에 마을의 주도
권을 잡으려고 시도하는 일, 귀농자끼리 세력
을 형성하여 원주민과 갈등을 빚어내는 행위
그리고 원주민의 오랜 관습과 생활방식을 비
난 하거나 무시하는 행위 등은 안정적인 정착
을 어렵게 하거나 마을의 미래에 부정적 영향
을 미치기 때문에 대단히 조심스럽게 접근해
야할 행동이지요. 낮은 자세로 원주민 속으로
스며들어 완전히 그 마을 사람으로 동화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거지요. 그 것이
해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ㅇ --
클라우디아님..!!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빨간색 표지에 멋진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
진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ㅇ^
시골 사람들이 얼마나 경우가 없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셔요~^♡^
남자가 이렇게 심약하니 늘정의로운사람들은 심약해서 당한다
오늘도 화이팅~한 주간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