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생활 멀리 L.A. 서 응원 해요. 전 60대 전반인데 아직 일하고 갈길이 멀답니다. Wife 는 칠십까지 일하길 바라고 있고... 삼십대 후반에 전문직으로 공부해서 지금은 이십년이상 전문직에 일하고 있고요. 여기도 세금이 세어서 거의 35% -40% 세금입니다. 다행히 사십대 초에 주택에 투자해서, 그 덕분에 이십년간 계속 자산이 불었죠. 월 급 모아 돈모은다는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뾰쪽한 수는 없으니, 남들 다하는 주택에 투자하든지, 세컨드 홈에 투자하든지 해요. 물론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Especially in the U.S.
맞는 말씀입니다 100을 벌면 50을 세금을 내고 자칭 복지나라로 이미지 메이킹된 나라는 60.70이나 세금을 낸다고 합니다 그러니 계급이동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어렵죠 명목상gdp는 우라나라보다 높지만 실제 사는것은 우리나라보다 못합니다 그 쪽에서 사는 나라는 가까운 거리에는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중형차에 대형suv로 출.퇴근하죠 수중에 쓸수 있는 돈이 많이 있다는 애기입니다 저쪽나라는 수중에 쓸 돈을 세금으로 왕창 뺏아 가버리니
세금으로 다 나간다는 말 공감됩니다. 저는 핼리팩스에 몇 년 이따가 밴쿠버로 왔는데 여긴 하이페잉잡도 쫌 있어서 여기가 지출이 많아도 더 살기 좋습니다. 게다가 핼팩보다 세금도 적게 내고요... 물론 여기 바로 밑에 있는 워싱턴주로 가면 임금도 더 높고 주세가 없고, 집값도 반값이라 뭔가 상대적 박탈감이 들기는 합니다 ㅎㅎ 이게 뭐 캐나다죠...
이미 경험하시고 계시겠지만 캐나다에서 월급으로 생활한다는 건 ….😅 나름대로 IT회사에서 manager 일을 하지만 워낙 세금이 많아서 40%는 떼이는 거 같죠 😅 그나마 투자수익이 있어서 여행경비와 기타 비용을 충당하는 중입니다 😅 언제고 이렇게 살아가는게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현타오는 날이 있을겁니다. 아끼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입원을 다변화하지 않으면 미래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 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우선...한국사람이 한국사는게 제일 좋겠지요...ㅋㅋㅋㅋ 그래도 할리팍스면 ...토론토나 밴쿠보보다 집가격이 낮아서 모게지 부담이 덜 할테데 캐나다생활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구조입니다 한국은 젊어서 놀때많고 어깨 힘들어가지만....나이들어가면서 여러가지로 점점 힘둘어가는 사회이고.. 캐나다는 세금많이내고 힘들지만.....나이 먹어가면서 좋아지는 사회입니다....
카나다 알버타 주에서 36년째 살고 있어요. 카나다의 현실은 벌어도 벌어도 돈을 저축하기 힘들다는 거죠. 하시는 말씀이 저는 120% 이해를 하고 실감하고 살아 가고 있기에 외국생활이 부푼 마음과 꿈 꾸던 그런 곳이 아니기에 대단한 노력과 각오 없이는 버티기 힘들죠. 우선 카나다에선 의료 부분에 있어서 한국 같지 않으니 건강부터 챙겨야 합니다. 정말 나이가 들면서는 더 실감하고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요즘 한국 물가도 너무 많이 올라서 그리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세금이 많지만 노후에 복지 혜택등을 생각해서 저축이라고 생각하신다는 말은 한국에 계신 분들도 한 번 고민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한국에서는 노후가 어떻게 될 지. 한국에서 연금만으로 노후가 가능할지. 현재 캐나다에서 너무 힘들다고는 하시지만 차라리 현명하신 거 아닐지. 부정적인 댓글 다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런 걸 모두 감수하시고 이런 귀한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연금 빠져나가는건 ... 세금이 아니고 저축으로 분류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고 실지로 엄청요긴한 저축입디다. 20대 후반 입사해 30여년간 국민연금을 매달 빼갈때는 진실로 몰랐는데... 아무 소득이 없는 은퇴후에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생활비를 내가 낸돈에 비교 안되게 매달 국가가 지급한다는게 참으로 감사 하더이다.
저는 토론토교육청에서 일하고 있어요. 월급이 작긴해요. ㅠㅠ 장점은 근무시간이 9시-3시 까지니까 오후시간에 집안일 하기 좋고, 여름방학이 있으니 한국 가족방문이 가능하고, 회사 보험이 혜택이 좋고 제일큰 장점은 연금이죠. 월급이 작아 연봉금액이 그리 높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강제저축을 하고 있으니 노후에 좀 도움이 될듯합니다. 일단 함께살고 있는 파트너 나 남편월급이 중요한듯해요. 혼자서 편하게 살수있는 월급은 절대 아닌건 맞습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정보 공유 고맙습니다. 캐나다 친구가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 같다고 불평하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정말 세금이 어마 무시 하군요. 그 소득이면 여기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저 소득으로 분류되어 세금도 많이 내지 않고 이 주에서 하는 공공주택 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물가는 보스톤 수준이네요. 가스도 여기보다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돈이 많이 없을 만 하군요. 캐나다엔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이 있고 아주 마음씨 좋은 캐나다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곳에 사는 premium 이라고 생각 해야겠네요. 캐나다인들은 어떻게 다들 젠틀 하신지 여기 아주 쎈 미국인들만 대하다 캐나다인들 만나면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 그래서 다음 주퀘벡으로 여름 휴가 갑니다.
캐나다 오후 8시 맞나요? 순간 아침 8시인걸 잘못봤나? 했네요.ㅋㅋㅋㅋ ece급여까지 화끈하게 보여주신 공튜브님 너무 감솨해용!! 세금으로 뜯기는거 너무 많은 퀘나다.... 근데, 셀카봉 너무 신나 하시는거 아닙니꽈!? ^^ 토론토나 벤쿠버에 계신다면 한국에서 하나 사서 드리고 싶은데 아쉽..ㅠㅜ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용!! 모든 영상들을 아마 아버님께서도 보고 계신듯..?! ^^
몬트리올에 사는 이민 24년차 주부 입니다. 여기도 물가 엄청 올랐습니다. 특히 외식 물가는 더 합니다. 저희가족 레스토랑에서 저녁 한끼 먹는데 200~300불 사이 듭니다. 제일 싼게 월남국수 15불+tax+tip. 남편이나 아이도 10만불을 넘게 벌어도 세금이 워낙 많아서 통장에 찍히는 돈은 그닥 많지가 않네요~ 그나마 코로나 이후로 재택 근무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두번 회사에 감) 기름값을 쬐끔 절약함. 내년말에 남편이 은퇴하면 기본 연금으로는 집 보유세와 유지비정도 쓸 수 있어서 개인 연금과 회사 연금이 없으면 그마져도 생활이 힘듭니다. 그래서 남편은 요즘 제2의 직업으로 투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좀더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서....
@@jlee7978 그런데 캐나다는 별 세금이 많고 또한 식료품 제외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이 한국과 비교해 질도 낮고 비싸요. 그리고 유틸리티 비도 한국과 비교하면 많이 비쌉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돈많은 부자로 사는게 천국이라는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외국가서 살아보면 한국에서 돈많은게 전세계 어디나라에서 사는 것보다 최고라는걸 느낄겁니다. 인프라도 선진국을 뛰어넘는 수준이라서 . 막상 자연을 느끼며 휴양하고 싶다 .. 그럼 비행기 타고 휴양지 가면 되니까요.
요즘 한국이 워낙 살기도 힘들고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미국이나 캐나다로 이민을 고려중이거나 준비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고 저도 그중에 한명입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떠나야할걸 알기에 지금부터 조금씩 영어회화공부를 해두려고 얼마전에 언어교환101 회화등록해서 외국인들이랑 실전경험 위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영어 더 잘하고 싶네용ㅠㅠ
안녕하세여 썸머예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어디든 쉽지 않겠지만..토론토 그리고 할리팩스 장단점이 확실하게 보여진 여행이였어요 두번째 방문을해서 그런걸까요 안보이던 이런저런 사실들이 내가 만약 핼팩에 이주해 산다면..하고 생각을하니 다르게 느껴지고 쉬운 일은 아니겠다 고민을 했었는데요. 그런데 정신없는 특히 토론토 하이웨이 세븐에 들어서자마자 아...돌아가고싶다 했답니다😂ㅎㅎㅎ. 핼팩은 분명 아름다운 곳이예요. 물론 금전적으로 풍요롭다면 더 좋겠지만 눈부신 바다에서 좋은 에너지 받고 힘내기요! 😊
캐나다는 연금과 고용보험을 개인이 내나요? 호주는 개인세금은 비슷한데 연금과 고용보험은 회사에서 내게 되어 있는데도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다들 힘들다고 하네요.역사상 가장 많은 호주인이 투잡이상을 뛰고 있다고 하네요..ㅡ.ㅡ 암튼 힘든시기 화이팅하시고 이 또한도 지나가겠죠..^^*
저도 체계를 잘 모르지만 제가 알기론 고용보험은 나라에서 반 본인도 반 정도 부담하는걸로 알고요. 연금은 제가 부으면 나중에 부은 금액보다 많이 나라에서 주는거니까 개념으로 따지면 나라에서 돈을 더 보태주는 거 같구요. 여기도 투잡 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특히 싱글맘들은 더 그러신 것 같아요. 살인적 모기지율에 물가가 저희를 힘들게 하지만… 웃다보면 복이 오겠지요 ㅎㅎㅎㅎ
@@successkim7920 넹 보육교사로 진상부모들 진절머리나게 시달림 당하고 1.5배 더 일하고 1.5배 덜 받으니 참 행복합니다^^ 내가 매운맛을 덜봤구나 참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예요 뉴스에 맨날 장식되는 것처럼 한국 학부모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예의바르셔서 매일매일이 너무 행복합니다^^ 내 댓글에 댓글 달지 마세요 참 사람 기분 더럽게 하는 재주가 있으셔서 이제 답 안달겠습니다
캐나다 물가 많이 올랐네요. 제가 학위할 때만 하더라도 (알버타니까 굉장히 다르긴 하겠지만) 지금은 HST라고 불리긴 하지만 그때에 GST랑 PST 둘 다 없었고 Gas도 쌀때는 50센트에서 60센트였는데 어느 순간엔가 1달러선을 넘어가더군요. 물론 그때도 돈이 없어서 맨날 No name brand에 가서 장보기도 하고 한인마트는 정말 한달에 한번 갈까말까였습니다. 그리고 맥주는 Lucky beer라도 한병에 1달러짜리 마셨는데 지금도 beer shop에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있었을 때 특별하게 wing night이라고 닭봉 한개에 10센트밖에 안해서 가난한 유학생활 하면서 최고의 호사로 치면서 먹었습니다. 그나저나 car insurance가 그렇게까지 올랐나요? 제 기억으로 한달에 100달러 (이건 제가 chevy aveo 몰때 이야기지만) 정도 낸걸로 알고 있는데 어마어마 하네요.
돈 없다는 말 정말 하지 마세요. 돈 없으면 고양이는 왜 키웁니까? 제가 아는 분은 50인데 혼자 살고 있고 통장에 정말 100불도 없고 남의 집 방 하나 빌려 700불 주고 삽니다. 방 하나가 700불 까지 하냐구요? 여긴 캘리포니아 산호세입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살고 있어요.
와 집 멋있다. 한국에는 그런집 없어요. 감사하면서 사세요.
이민 생활 멀리 L.A. 서 응원 해요. 전 60대 전반인데 아직 일하고 갈길이 멀답니다. Wife 는 칠십까지 일하길 바라고 있고... 삼십대 후반에 전문직으로 공부해서 지금은 이십년이상 전문직에 일하고 있고요. 여기도 세금이 세어서 거의 35% -40% 세금입니다. 다행히 사십대 초에 주택에 투자해서, 그 덕분에 이십년간 계속 자산이 불었죠. 월 급 모아 돈모은다는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뾰쪽한 수는 없으니, 남들 다하는 주택에 투자하든지, 세컨드 홈에 투자하든지 해요. 물론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Especially in the U.S.
음....캐나다 오래 살다온 경험으로 캐나다는 이미지 메이킹 너무 잘된 나라죠
두번 다시 살고 싶지 않는 나라 ㅎㅎ
한국이 살기 어렵다는 댓글 보면서 웃고 갑니다 ㅎㅎ
이민병 걸리면 약이 없죠 ㅎㅎ
ㅎㅎㅎ
오고 나서 딱 드는 생각!
아하 이거 큰일났다 ㅋㅋ
캐나다에 이민해서 살고 있어요 캐나다는 정말 이미지메이킹 잘 된 나라라는 말씀에 100000%공감합니다. 매체를 통해서 알아본다고 알아봤지만 실제 겪어보면 많은 부분에서 현타가 옵니다ㅋㅋㅋ
이민병 걸리면 답이 없죠ㅜㅜ 미국은 어떨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100을 벌면 50을 세금을 내고 자칭 복지나라로 이미지 메이킹된 나라는 60.70이나 세금을 낸다고 합니다 그러니 계급이동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어렵죠 명목상gdp는 우라나라보다 높지만 실제 사는것은 우리나라보다 못합니다 그 쪽에서 사는 나라는 가까운 거리에는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중형차에 대형suv로 출.퇴근하죠 수중에 쓸수 있는 돈이 많이 있다는 애기입니다 저쪽나라는 수중에 쓸 돈을 세금으로 왕창 뺏아 가버리니
@@yumijung9242가세요 가야 후회도 하고....뭐든지 하루라도 빨리 ㅇㅇ
세금으로 다 나간다는 말 공감됩니다. 저는 핼리팩스에 몇 년 이따가 밴쿠버로 왔는데 여긴 하이페잉잡도 쫌 있어서 여기가 지출이 많아도 더 살기 좋습니다. 게다가 핼팩보다 세금도 적게 내고요... 물론 여기 바로 밑에 있는 워싱턴주로 가면 임금도 더 높고 주세가 없고, 집값도 반값이라 뭔가 상대적 박탈감이 들기는 합니다 ㅎㅎ 이게 뭐 캐나다죠...
맞아요 외국에서 임금이 엄청 높은거 같아도 그만큼 지출이 엄청나죠 오늘도 또 모기지 이자 올랐다고 레터가 왔더라구요 ㅠㅠㅠ
슬픕니다 ㅠㅠ
여러가지 이유로
고인플레 시대 지속... 한국도 많이 오르고,
여기저기서 곡소리 들려오지만...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
헬렌님의 영상은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을 줄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노력하며 사는 모습이
많은 주부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될것 같아요
솔직한 모습에 영상을
보게 됬는데 오랫만에 웃는
모습을 보아 반갑네요!
응원하며 구독할께요😊
헬렌님 화이팅❤
그동안 너무 진지했나요? 사실 사는건 코메딘데 ㅋㅋㅋ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
참조 영상으로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은 이민 생활 멀리서 응원 드립니다!! 화이팅 입니다 !
이민살이 힘들어요...😢...화이팅!
확실히 똑 부러지게 말씀을 잘 하셔서 속도 시원하고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공튜브님 미모도 갈수도 아름다워지세요.
이미 경험하시고 계시겠지만 캐나다에서 월급으로 생활한다는 건 ….😅
나름대로 IT회사에서 manager 일을 하지만 워낙 세금이 많아서 40%는 떼이는 거 같죠 😅
그나마 투자수익이 있어서 여행경비와 기타 비용을 충당하는 중입니다 😅
언제고 이렇게 살아가는게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현타오는 날이 있을겁니다. 아끼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입원을 다변화하지 않으면 미래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 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우선...한국사람이 한국사는게 제일 좋겠지요...ㅋㅋㅋㅋ
그래도 할리팍스면 ...토론토나 밴쿠보보다 집가격이 낮아서 모게지 부담이 덜 할테데
캐나다생활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구조입니다
한국은 젊어서 놀때많고 어깨 힘들어가지만....나이들어가면서 여러가지로 점점 힘둘어가는 사회이고..
캐나다는 세금많이내고 힘들지만.....나이 먹어가면서 좋아지는 사회입니다....
전 4개월 연수갔다가 천만원 완전 넘게 깨진듯요. 해외살이는 돈이 술술 새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진짜 돈 엄청 드는것 같아요 ㅠ
알뜰하게 쓰신거예요
캐나다 내년 가는데 넘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늘 응원하고 있어요!😊
우와..... 커피 한잔하고 샌드위치가 20불이라구요??????? 헐....
헬렌님 셀카봉찾은거 찐행복이 느껴져서 넘 웃겨욤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오천명,만명 넘으면 카메라사겠다 다짐했지만 여전히 액정깨진 핸폰으로 촬영중이요 ㅎㅎㅎㅎ 도대체 내 월급은 다 어디로 가나 했더니 세금으로 갔군요...😅
진님! 나중에 늙으면 정부가 저희를 설마…냅두진 않을거란 믿음으로 살고ㅠ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다음영상은 언제쯤? 요즘 너무 너무 잼나잖아요!!! 영상 기다리다 현기증나요 😊😅
카나다 알버타 주에서 36년째 살고 있어요. 카나다의 현실은 벌어도 벌어도 돈을 저축하기 힘들다는 거죠. 하시는 말씀이 저는 120% 이해를 하고 실감하고 살아 가고 있기에 외국생활이 부푼 마음과 꿈 꾸던 그런 곳이 아니기에 대단한 노력과 각오 없이는 버티기 힘들죠. 우선 카나다에선 의료 부분에 있어서 한국 같지 않으니 건강부터 챙겨야 합니다. 정말 나이가 들면서는 더 실감하고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토론토에 23년째 거주중인데요...요즘 토론토날씨 너무 좋습니다...세계곳곳이 폭염에 몸살을 앓고있고 앞으로 점점 심해진다고 하는데 원래 좀 춥다고 알려져있는 토론토는 앞으로 살기에 기후적으로 이상적인 곳이 될것같네요
겨울이 안 추우면 여름에 해충이 많아지죠..
남의 인생에 함부로 이러니 저러니 말하는 사람들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진짜 사람들 무례하네요 남이사 미국여행을 가든말든 자기돈 나간것도 아닌데... 좋은 댓글만 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
요즘 한국 물가도 너무 많이 올라서 그리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세금이 많지만 노후에 복지 혜택등을 생각해서 저축이라고 생각하신다는 말은 한국에 계신 분들도 한 번 고민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한국에서는 노후가 어떻게 될 지. 한국에서 연금만으로 노후가 가능할지. 현재 캐나다에서 너무 힘들다고는 하시지만 차라리 현명하신 거 아닐지.
부정적인 댓글 다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런 걸 모두 감수하시고 이런 귀한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호주이민 생각 잠깐했는데. 헬렌님 솔직한 말씀에 거의 70프로 접어가는중입니다. 조분조분 팩트를 말씀하시니 확 빨려들어가네요. 한국도 물가 많이 올랐다는데 캐나다에 비교불가네요. 그래도 집도 구매하시고, 잡도 있으시고, 아이도 고등학생이라 이미 많이 적응하신듯하네요.~ 힘내세요.~~
네 이렇게까지 정착하는데 우리 부부 ㅋㅋㅋ 생각 해 보니 고생 좀 한 듯요~~ ㅎㅎ
공님🎉
응원합니다
부모세대예요
젊음 덕분에 모두 이루실꺼예요 홧팅🎉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에 저는 힘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악플은 전혀 신경 쓰시지 마시고 마이웨이 하시죠 팬입니다❤
우와~~~ 세금세금세금ㅎㅎㅎ 급여에서 공제되는것은 연금저축이라함 되지만 일반 물가가~ ㅠ 허걱해요
잘하고 있네요
나도 아이들위해서 미민했던 사람으로서 어려움 공감합니다
아이들위해서 열심히 살다보면 희망이 있어요.
즐기면서 사세요
저희도 SK주 시골 집에서 살아봐서 관리에 얼마나 많은 경비가 들어가는지 알아요.ㅠ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나라가 너무 양아죠.. 캐나다 좋다는말은 이미 15년전. 영상 잘봤어요 파이팅
한국에서 제가 왜 이영상을 계속 보고 있는지 모르지만, 늘 차분하고 솔직한 방송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봐 주셔서 신나네요!!
힘든 중에 똘이 돌봄 감동 입니다
응원 합니당😻🌷💚💙
그럼요 똘이는 제 사랑이니까요. 🧡
국민연금 빠져나가는건 ... 세금이
아니고 저축으로 분류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고 실지로 엄청요긴한 저축입디다.
20대 후반 입사해 30여년간 국민연금을 매달 빼갈때는 진실로 몰랐는데... 아무 소득이 없는 은퇴후에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생활비를
내가 낸돈에 비교 안되게 매달
국가가 지급한다는게 참으로 감사
하더이다.
저 할팩에서 어학 연수할 때 캐나다 사람들은 다 도시락 싸고 다니더라고요 옷도 거의 안 사고 25년 전에도 한국 사람들이 소비 수준이 더 높은 느낌이었어요
요즘도 여전한 거 같아요 ㅎㅎㅎ
하지만 여기 사람들은 불편함을 못 느끼고 살아가는 듯해요. 한국 사람들은 너무 풍요롭게 살다와서 여기가 힘든듯요!
항상 응원합니다.
일본사시는 리틀조빅조 라고 월급까는 영상으로 떡상하신분 있어요
그분꺼참고해서 영상 수정하시면 알고리즘 선택받으실거 같아요 (이름 회사명 개인정보 가리고 종이로 뽑아서 항목별로 자세히 설명)
유투브로 대박나시길 바래용 ㅎㅎ
찾아봐야겠어요 떡상하면 너무 좋겠지만 아니어도 제 소신대로 ㅋㅋ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
저는 토론토교육청에서 일하고 있어요. 월급이 작긴해요. ㅠㅠ 장점은 근무시간이 9시-3시 까지니까 오후시간에 집안일 하기 좋고, 여름방학이 있으니 한국 가족방문이 가능하고, 회사 보험이 혜택이 좋고 제일큰 장점은 연금이죠. 월급이 작아 연봉금액이 그리 높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강제저축을 하고 있으니 노후에 좀 도움이 될듯합니다. 일단 함께살고 있는 파트너 나 남편월급이 중요한듯해요. 혼자서 편하게 살수있는 월급은 절대 아닌건 맞습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개인적인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을 더 벌고 싶어 투잡 하는 친구들 많더라고요. 3시면 일이 끝나니… 일단은 이 워라벨이 저는 좋아 😻하고는 있는데 언제든제 원하는 알바 자리가 생기면 출동하는걸로요!
영상 잘 보았어요 벤쿠버에서 영어 배우고 언젠가 가족들과 캐나다로 여행가는게 꿈이에요. 그리운 캐나다 ! 캐나다에서의 삶 응원합니다.
고진감래💙
어디살든 돈많음 좋아요
윌급까지 공개하시고 진솔한 방송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멋지십니다;)
힘들때마다 슈퍼맨처럼 나타나십니다. 😜
정말 이분 말씀 맞아요~~일본라멘2개에 튀김3조각 먹었는데 7만원 나왔어요ㅠ 김밥도 텍스,팁하면 13천원이고 ㅋㅋ 허허~~넘 비싸😅
정보 공유 고맙습니다. 캐나다 친구가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 같다고 불평하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정말 세금이 어마 무시 하군요. 그 소득이면 여기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저 소득으로 분류되어 세금도 많이 내지 않고 이 주에서 하는 공공주택 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물가는 보스톤 수준이네요. 가스도 여기보다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돈이 많이 없을 만 하군요.
캐나다엔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이 있고 아주 마음씨 좋은 캐나다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곳에 사는 premium 이라고 생각 해야겠네요. 캐나다인들은 어떻게 다들 젠틀 하신지 여기 아주 쎈 미국인들만 대하다 캐나다인들 만나면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 그래서 다음 주퀘벡으로 여름 휴가 갑니다.
약간 공산주의 분위기?? 랄까요 ㅋㅋㅋ 잘벌든 못 벌든 세금으로 다 갖다 바치는..
미국 가보니 새삼 캐나다 사람이 순하구나..라는 느낌은 들더러고요. 조용히 한적하게 자연을 느끼며 사는 것은 캐나다가 최고인 것 같아요.
늘 진솔한 내용...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행복하자구요 우리모두!
캐나다 물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 텍스가 정말... 너무하죠
택스 미워요 🥲
캐나다 오후 8시 맞나요? 순간 아침 8시인걸 잘못봤나? 했네요.ㅋㅋㅋㅋ
ece급여까지 화끈하게 보여주신 공튜브님 너무 감솨해용!!
세금으로 뜯기는거 너무 많은 퀘나다....
근데, 셀카봉 너무 신나 하시는거 아닙니꽈!? ^^
토론토나 벤쿠버에 계신다면 한국에서 하나 사서 드리고 싶은데 아쉽..ㅠㅜ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용!! 모든 영상들을 아마 아버님께서도 보고 계신듯..?! ^^
공개하는게 맞나 싶네요 ㅠㅠ
많이 벌면(그렇게 많이도 아니지만 ㅠ) 세금 왕창 떼가고, 적당히 벌면 살기 힘들고..ㅎㅎ 무슨 말 하시는지 완전 100퍼 동감입니당..ㅎㅎ 그래도 이렇게 살아가시는 모습, 조근조근 말하시는 모습 보여주시니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고 그래요!! ㅎㅎ ❤❤ 영상 감사합니당
남편 세금, 제 세금을 합하면 또 다른 사람의 월급을 만들 수 있는 놀라운 진실 ㅋㅋㅋㅋ this is canada!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해요 ☺️
벤쿠버 살고있슴다. 저축하는게 불법인가 싶어요😂 세금 뜯어가는데 미친 나라에요ㅠㅠ 마통 잔고가 쌓여서 좀 갚아보려고 투잡 뛰는데 두번째 월급에서 세금 40넘게 떼어갈거 생각하니 급 현타옵니다
솔직하게 알려 주시니. 도움 됩니다
행복. 하세요❤
행복하자고요! 🧡
한국에서 세전 440, 세후 360 받습니다. 사무직이고요, 헬렌님보다 경력 훨씬 많아요. 확실히 캐나다가 임금이 높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알버타에 사는데 5% 세금이라... 그것도 무시를 못하는 부분이군요.
할리팩스 15% 우와 너무 높네요. 외식하면 15프로에 또 와우 팁까지.. 진짜 넘 힘드시겠네요. 안정적인 직장이 있으셔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캘거리로 떠나시나봐요 ㅠ
저는 온타리오에 살아요~ 저는 아직 집도 없고 영주권도 잆어서 투잡은 필수인 거 같습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미국도 교사는 월급 적은 걸로 알고 있어요 힘내세요
늘 유익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국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응원 합니다. 큰 아이가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고 있어 궁금하던 차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도움되셨다니 좋습니다!!!
돈없다자꾸얘기하면 현실도 그렇게된답니다
말버릇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 떼면 실수령액 2주에 150정도 같은데요 요즘같은 물가 수준에 좀 빠듯하시긴 할듯해요 한국서도 그 정도면 좀 힘듭니다
저런 남이 여행가는 것도 관여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군요. 돈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쥐어짜서 살아야하는 마인드로 캐나다에서 살면 더 불행해요.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세요. 지금이 뭐 70년대 이민사회도 아니구요. 공투브님 오늘 첨 봤는데 화이팅입니다!
전 몬트리얼 인데요. 여기도 핼리팩스랑 세금 떼어가는게 똑같네요.😢 헬렌님 너무 이해되요.
악플 신경쓰지 마시구 유익한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
그 힘든 사정 잘 이해합니다 참으로 고생스럽고 하지만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아픔니다 ㅜㅜ
과연 목돈은 어떻게 만들어질지요? 저도 미국에서 살아서 잘 압니다 ㅜㅜ
똔똔만 되도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ㅜㅜ 힘내세요 저도 힘낼깨요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할리팩스에 10개월 정도 어학연수 했었는데! ㅎㅎ 반갑네요!
반갑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을 통해서 이민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저야 감사하죠.
캐나다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그래도 핼리팍스라서 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가 벤쿠버나 토론토에 비하면 적어서, 괜찮은 편입니다. 벤쿠버 토론토에 사는 많은 분들이 너무 힘들어 하세요
숲 뷰 정원 멋져요. 정원 구경 왔어요🎉
감사합니다.
인컴을 오픈하기 쉽지않은데~ 영상 감사합니다!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이것저것 떼고 실수령은 정말 얼마 안되는 느낌😢 캐나다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즐거운 캐니다생활 되시길 바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몬트리올에 사는 이민 24년차 주부 입니다.
여기도 물가 엄청 올랐습니다. 특히 외식 물가는 더 합니다. 저희가족 레스토랑에서 저녁 한끼 먹는데 200~300불 사이 듭니다.
제일 싼게 월남국수 15불+tax+tip.
남편이나 아이도 10만불을 넘게 벌어도
세금이 워낙 많아서 통장에 찍히는 돈은 그닥 많지가 않네요~ 그나마 코로나 이후로 재택 근무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두번 회사에 감) 기름값을 쬐끔 절약함.
내년말에 남편이 은퇴하면 기본 연금으로는 집 보유세와 유지비정도 쓸 수 있어서 개인 연금과 회사 연금이 없으면 그마져도 생활이 힘듭니다. 그래서 남편은 요즘 제2의 직업으로 투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좀더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서....
진짜 다들 열심히 사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한국도 성과급 1.5억 받으며뉴소득세만 7천 거기에 건강보험 고용버험 떼먄 세금 50% 떼어갑니다
한국도 연봉 1억이나 1억 5천 넘면 캐나다 수준으로 세금 내야 됩니다.
월급쟁이는 어려워요. ㅠㅜ
동네가 예뻐요. 동네의 앞뒤가 똑같이 생겼어요 😂
물가 ㄷㄷ하네요 커피집이든 테니스장이든 한국보다 비싸게 받네요
안녕하세요^^저는 한국에서 유아교육전공하고 몇년근무 후 결혼육아로 경단녀인데요 저도 캐나다에서 일하려면 컬리지를 다시 나와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이제 아이도크고 일을 하고싶거든요
한국 유아교사 자격증 변환 가능할거에요. 알아보세요!
제발 헬캐나다에 오지 마세요. 이민병걸리면 어쨓든 온다고 하니 말릴수는 없지만 ...
한국도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캐나다도 ㅎㄷㄷ하네요 2주에 240주면 적은돈은 아닌듯한데 세금100이나 가져가다니요
한달이면 500에 세금200정도 되나봐요
300이면 적은거같지않은데 커피에 샌드위치가 18000원이면 넘 비싸네요 T .T
뜯기는 세금, 치솟는 물가 ㅠㅠ 진퇴양난입니다.
우리나라도 커피에 샌드위치 사먹으면 만원넘지 않나요.. 근데 월급은 절반이죠 🤣
@@jlee7978 그런데 캐나다는 별 세금이 많고 또한 식료품 제외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이 한국과 비교해 질도 낮고 비싸요. 그리고 유틸리티 비도 한국과 비교하면 많이 비쌉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돈많은 부자로 사는게 천국이라는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외국가서 살아보면 한국에서 돈많은게 전세계 어디나라에서 사는 것보다 최고라는걸 느낄겁니다. 인프라도 선진국을 뛰어넘는 수준이라서 . 막상 자연을 느끼며 휴양하고 싶다 .. 그럼 비행기 타고 휴양지 가면 되니까요.
생각보다 월급이 작네요...혼자 숨만쉬고 살아야 하는 수준아닌가요? 기본 매월 고정지출이 있는데...ㅠㅠ
수많은 캐나다인들이 부동산투자에 뛰여든것이 우연히 아닙니다. 세금 높은 캐나다에서 주식에 익숙하지 않은 중산층들이 자산을 늘리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기때문입니다.
이민와서 1년차 입니다. 가능하면 한국에서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성취하세요.
요즘 한국이 워낙 살기도 힘들고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미국이나 캐나다로 이민을 고려중이거나 준비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고 저도 그중에 한명입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떠나야할걸 알기에
지금부터 조금씩 영어회화공부를 해두려고 얼마전에 언어교환101 회화등록해서 외국인들이랑 실전경험 위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영어 더 잘하고 싶네용ㅠㅠ
저도 영어 잘하고 싶은데 공부 한다 한다 하면서 실천이 어렵더라고요. ㅠㅠ
캐나다는 남눈치 안보고 살긴 딱인데 버는 것 대비 세금이랑 이런것들이 좀 많이 지출되는건 사실이에요. 화이팅입니다.
그냥 한국에 계시는걸 추천해드려요;; 나와보시면 알겁니다 ;;
한국에 사시면서 여행으로 오시는거 추천해요. 찐짜 캐나다 물가 미쳐날뛰고 생활고 사는 사람 넘무많아요. 세금빼고 생활비내면 외식한번 하기도 힘든곳이에요
@@gracia2008 어떤면에서 가족이 있으면 더나은지.... ㅉ
@@cfs8632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니 똑같습니다
안녕하세여 썸머예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어디든 쉽지 않겠지만..토론토 그리고 할리팩스 장단점이 확실하게 보여진 여행이였어요 두번째 방문을해서 그런걸까요 안보이던 이런저런 사실들이 내가 만약 핼팩에 이주해 산다면..하고 생각을하니 다르게 느껴지고 쉬운 일은 아니겠다 고민을 했었는데요. 그런데 정신없는 특히 토론토 하이웨이 세븐에 들어서자마자 아...돌아가고싶다 했답니다😂ㅎㅎㅎ. 핼팩은 분명 아름다운 곳이예요. 물론 금전적으로 풍요롭다면 더 좋겠지만 눈부신 바다에서 좋은 에너지 받고 힘내기요! 😊
오 하이웨이 세븐 ㅠㅠ 401은 괜찮나요? 돈밸리 파크웨이는 여전히 돈밸리 파킹웨이 ㅠㅠ
복잡하지만 그래도 없는게 없는 론토가 그리워질때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 나이들어서 조용한 할팩이 저는 좋은 것 같기도요. ㅎㅎ
ㅎㅎ 힘내세요 구독 꾹😊
와 저녁 8시인데 해가 참 기네요!!!
캐나다 미국 교사 월급이 너무 적습니다 이해가 안될 정도입니다
CUPE시네요. 그래도 공무원 연금을 기대하며 버텨보자구요.😢
그거 땜에 힘들어도 참고 견뎌요 ㅎ
물가봐도 한국 유치원보다는 높은급여수준이군요
외국으로 이민을 하신 많은 분들은 그만큼 많은 이유가 있어서 이민을 결정했을텐데요
공튜브님은 한국의 어느 부분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 어느 부분을 얻기 위해서 이민을 결정한건지요?
왜ㅜ이민을 왔어야 했는지 영상에 말씀 드린 부분이 있긴한데 담번에 영상을
한 번 만들어 볼까봐요
ㅎㅎㅎㅎ
캐나다는 연금과 고용보험을 개인이 내나요? 호주는 개인세금은 비슷한데 연금과 고용보험은 회사에서 내게 되어 있는데도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다들 힘들다고 하네요.역사상 가장 많은 호주인이 투잡이상을 뛰고 있다고 하네요..ㅡ.ㅡ
암튼 힘든시기 화이팅하시고 이 또한도 지나가겠죠..^^*
저도 체계를 잘 모르지만 제가 알기론 고용보험은 나라에서 반 본인도 반 정도 부담하는걸로 알고요. 연금은 제가 부으면 나중에 부은 금액보다 많이 나라에서 주는거니까 개념으로 따지면 나라에서 돈을 더 보태주는 거 같구요.
여기도 투잡 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특히 싱글맘들은 더 그러신 것 같아요.
살인적 모기지율에 물가가 저희를 힘들게 하지만… 웃다보면 복이 오겠지요 ㅎㅎㅎㅎ
어휴… 월5천달러면 조금버는거 맞아요 ㅠㅠ 할리팩스 물가도 비싸고 돈벌기 힘들고… 힘내세욧!! 😢
주35시간 근무죠? 한국유치원 교사는 더 많이 일해도 200언저리 받는다는데 괜찮은 조건 같아보여요 이렇게 상세히 정보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유치원 교사는
어떤지 몰랐는데
댓글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대신 한국은 월급200에서 저 나라처럼 세금을 100을 내지 않죠 아직 저축이나 투자하면 저 나라보다 희망이 보입니다
@@권영근-j8k 1.5배 더 일하고 1.5배 더 적게 받는거라^^; 그래도 한국은 집 월세가 적으니 그 부분에서 아끼면 좋긴 하죠
@@dorothykelly3231아직 캐나다 매운맛을 안본 느낌이 확 오네요. 1.5배 더 일하세요 그럼. 캐나다 오시면 어차피 돈없어서 1.5배 일하셔야 하니까요
@@successkim7920 넹 보육교사로 진상부모들 진절머리나게 시달림 당하고 1.5배 더 일하고 1.5배 덜 받으니 참 행복합니다^^ 내가 매운맛을 덜봤구나 참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예요 뉴스에 맨날 장식되는 것처럼 한국 학부모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예의바르셔서 매일매일이 너무 행복합니다^^ 내 댓글에 댓글 달지 마세요 참 사람 기분 더럽게 하는 재주가 있으셔서 이제 답 안달겠습니다
그래도 캐나다 생활 넘 부럽습니다
20년도 기준 35시간 방학 포함해서 연봉 5000 좀 안되는거면 물가비교해서 괜찮아보이지만
세금같은 부가비용이 많이 나가는거 같네요 그렇다면 복지가 좋은걸까요?
씩데이 20일, 퍼스널 리브 4일을 1년동안 쓸 수 있고 하루에 일하는 시간은 6시간입니다.
그리고 퇴직후 연금은 얼마나 되려나 모르겠네요.
깍~~헬리팩스가 이정도면 대도시는 더 심하겠죠?
제연봉이랑 대비해보니 캐나다가 한국의 세금 2배정도 떼네요
시간당 26.6불 버시네요. 전 15년기술직 커리어 시작했을때 20불이였는데. 많이 올랐네요.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궁금한점 물어볼께요
2주마다 소득세 연금 해서 500불500불 1000불세금을 떼면 월2000불 세금인가요?^^;
네 대략 그렇다고 볼 수 있죠… ㅠ
노바스코샤 대홍수로 난리라는데 할팩스는 괜찮으신지요?
몇 일간 도로가 끊기고 나무가 쓰러져 통행에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이제 괜찮아졌습니다.
캐나다 중상위 부담 / 중상위 복지.
캐나다 물가 많이 올랐네요. 제가 학위할 때만 하더라도 (알버타니까 굉장히 다르긴 하겠지만) 지금은 HST라고 불리긴 하지만 그때에 GST랑 PST 둘 다 없었고 Gas도 쌀때는 50센트에서 60센트였는데 어느 순간엔가 1달러선을 넘어가더군요. 물론 그때도 돈이 없어서 맨날 No name brand에 가서 장보기도 하고 한인마트는 정말 한달에 한번 갈까말까였습니다. 그리고 맥주는 Lucky beer라도 한병에 1달러짜리 마셨는데 지금도 beer shop에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있었을 때 특별하게 wing night이라고 닭봉 한개에 10센트밖에 안해서 가난한 유학생활 하면서 최고의 호사로 치면서 먹었습니다. 그나저나 car insurance가 그렇게까지 올랐나요? 제 기억으로 한달에 100달러 (이건 제가 chevy aveo 몰때 이야기지만) 정도 낸걸로 알고 있는데 어마어마 하네요.
지금은 1불짜리 없어요 젤 저렴한게 2불60센트 ?? 이게 작년 금액이니 지금은 더 올랐을수도...
car insurance는 유학생(25세 미만)이고 새차일 경우 월 $600이 넘습니다.물론 차종에 따라서 조금 더 쌀 수도 있고 더 비쌀 수도 있습니다
그럼 2주에 140 이렇게 임금이 나오는걸까요? 12개월 중 10개월만 일한다고 하셨는데, 2개월은 무급 휴가일까요? ece 준비 중이라, 진지하게 영상 시청하게 되네요;;;;;
네 2주치 월급이고 방학에도 나옵니다. 학교인 경우라 저렇고 (하루 6-7시간 근무) 데이케어 가시면 엑스트라 시간 더 해서 월급 더 많이 받으시는 분들 많으세요.
@@kongjirang 아 그렇군요. 감사드립니다. 헬렌님. 할리팩스 소식 너무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인구는작고 올해 캐나다인구 사천만명넘었다는데 국토가 큰만큼 관리하려면세금도 어마무시죠
저희는 6인가족이라 쓰는 돈이 많아서인지 월급에서 세금 많이 떼어가도 세금신고하면 한달 월급 이상이 되돌아오더라구요. 요즈음은 13번째 웕급 생각하니 세금 많이 떼는 것에 부담이 덜해지고 있습니다. ^^
돈 없다는 말 정말 하지 마세요.
돈 없으면 고양이는 왜 키웁니까?
제가 아는 분은 50인데 혼자 살고 있고 통장에 정말 100불도 없고 남의 집 방 하나 빌려 700불 주고 삽니다.
방 하나가 700불 까지 하냐구요? 여긴 캘리포니아 산호세입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살고 있어요.
미국 어디에 여행 다녀오셨나요? 미국과캐나다 물가가 비슷한가요?
미국이더비싸여
@@user-cq4xf1xiq 아, 그런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뉴욕으로 여행 갔었는데
미국이 더 물가가 비싼거 같아요.
세율이 강한만큼 어떤 복지혜택으로 돌아오는지 궁금하네요
다음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돈 벌기도 힘들고,
돈 모으기도 힘들고,
전부 돈 없어서 쩔쩔 매면서 살아요.
헬랜씨가 돈 많이 있다고 해도, 우리는 다 알기에 믿지도 않고,
살아보면 어러움, 돈걱정만 많아 지게 되요.
얼마를 버는데 맨날 그렇게 돈이 없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