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41도(체감)에 9.1km 걸으며 이력서 돌린 날 - 캐나다 워홀(3) : 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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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4
  • 캘거리는 시눅(태평양의 바람이 로키산맥에 부딪혀 푄 현상으로 따뜻한 바람이 됨)때문에
    춥다가 따뜻하다가 하는 도시입니다. 게다가 매우 건조해서 그나마 덜 춥긴한데, 피크 2주 동안 정말 춥더라구요....대신 건조해서 목 아프고, 코피납니다.
    BGM은 바흐의 클래식 곡들입니다.
    촬영장비 : 고프로 9
    편집프로그램 : 프리미어 프로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캐나다워홀 #캘거리 #레쥬메드랍 #북극한파

Комментарии • 15

  • @Almundo2737
    @Almundo27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며칠전에 깨달은건데 최종본이 아니라 편집본을 올렸네요...내용에 별 차이는 없어서 그냥 두겠습니다.
    화면전환(크로스페이드) 좀 티나게 이상한 부분, 사운드나 자막 조금 건드렸는데 사실상 별 차이가 없긴해요

  • @locomocoto
    @locomocot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캘거리에서 오래 살다가 현재 다른 나라에 와있는데 영상 보면서 추억도 되살려볼 수 있고 좋았습니다. 곧 좋은 일자리 찾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Almundo2737
      @Almundo27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ㅎㅎ 다른 나라에서도 행복하시길

  • @user-wb3qt3ix5u
    @user-wb3qt3ix5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체감기온 영하 40도라니..상상도 안 됩니다. 파이팅이에요!

  • @Kwang-Min-Lee
    @Kwang-Min-L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일 추울때 돌리셨나보네요.이번주는 따뜻한거같더라구요

    • @Almundo2737
      @Almundo27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ㅎㅎ 이번주는 따뜻하다못해 살짝 덥더라구요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캐나다 출국전 한국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만 있으면 시차확인해서 스타벅스 제외하고 콜드콜로 연락처 알아내서 전화걸면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긴한데 아무튼 수고하세요

  • @OuttaNoWhere1210
    @OuttaNoWhere12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낮 체감기온이 영하41도라니 ㄷㄷ한곳이군요

  • @yub9151
    @yub915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토론토는 첫차면 보험비 한달 최소 500불ㅠㅠ..

    • @Almundo2737
      @Almundo27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기도 엄청 비싸군요....

  • @ori5581
    @ori558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꼭 저렇게 아날로그 방식으로 해야하나요 외국은 알바몬같은 사이트없나....없을리가 없을텐데

    • @Almundo2737
      @Almundo27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있는데 아직까지도 직접 대면으로 받는걸 선호하는 문화래요 ㅎㅎ 그리고 온라인 사이트 지원하면 경쟁률이 높아서 가서 얼굴 도장찍는게 좀 더 좋다고 현지인들이 그러더라구요...한국보다 아날로그를 더 좋아하는거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onsik
      @wonsi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게까지 방문했는데 이력서만 드랍하나요? 매니저와 면접보는 건 안되나요? 미니멈 시급 잡인데 지원자가 넘쳐나서 이력서 보고 골라서 면접보나요?

    • @Almundo2737
      @Almundo27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wonsik 매니저가 받으면 그 자리에서 면접보는 경우가 있다고 듣기는했어요. 겨울 시즌이라 채용을 잘 안 해서(비수기) 보통 우리 사람 안 뽑는데, 이력서는 일단 받아놓을게 이런식이더라구요. 그리고 채용을 안 하는 시즌이라 그런지, 캘거리라 그런지, 요새 캐나다 실업률이 꽤 높아서그런지, 지원자가 넘쳐나는 건 사실이래요...인디드 지원자 숫자보는거나, 면접 갔을때 보면 그렇더라구요ㅎㅎㅎ

    • @wonsik
      @wonsi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력서 뿌리고 다니는게 능사가 아니라 (예전에 사업할 떄 뜯어 보지도 않고 쓰래기 통에 버린 이력서만 ...실업급여 수급용 이력서도 많이들 뿌리고 다녀서)
      사내추천 직원추천 학교추천 등 아는 사람 통해서 취업 하는게 젤 빠른 길이라서... 우선 연고가 없으시니 교회를 통하거나 발렌티어 잡을 통해서 자기 광고를 하고 다니시면 쉽게 기회가 올 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