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41도(체감)에 9.1km 걸으며 이력서 돌린 날 - 캐나다 워홀(3) : 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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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4
- 캘거리는 시눅(태평양의 바람이 로키산맥에 부딪혀 푄 현상으로 따뜻한 바람이 됨)때문에
춥다가 따뜻하다가 하는 도시입니다. 게다가 매우 건조해서 그나마 덜 춥긴한데, 피크 2주 동안 정말 춥더라구요....대신 건조해서 목 아프고, 코피납니다.
BGM은 바흐의 클래식 곡들입니다.
촬영장비 : 고프로 9
편집프로그램 : 프리미어 프로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캐나다워홀 #캘거리 #레쥬메드랍 #북극한파
며칠전에 깨달은건데 최종본이 아니라 편집본을 올렸네요...내용에 별 차이는 없어서 그냥 두겠습니다.
화면전환(크로스페이드) 좀 티나게 이상한 부분, 사운드나 자막 조금 건드렸는데 사실상 별 차이가 없긴해요
캘거리에서 오래 살다가 현재 다른 나라에 와있는데 영상 보면서 추억도 되살려볼 수 있고 좋았습니다. 곧 좋은 일자리 찾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다른 나라에서도 행복하시길
체감기온 영하 40도라니..상상도 안 됩니다. 파이팅이에요!
제일 추울때 돌리셨나보네요.이번주는 따뜻한거같더라구요
네ㅎㅎ 이번주는 따뜻하다못해 살짝 덥더라구요
캐나다 출국전 한국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만 있으면 시차확인해서 스타벅스 제외하고 콜드콜로 연락처 알아내서 전화걸면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긴한데 아무튼 수고하세요
대낮 체감기온이 영하41도라니 ㄷㄷ한곳이군요
토론토는 첫차면 보험비 한달 최소 500불ㅠㅠ..
거기도 엄청 비싸군요....
꼭 저렇게 아날로그 방식으로 해야하나요 외국은 알바몬같은 사이트없나....없을리가 없을텐데
있는데 아직까지도 직접 대면으로 받는걸 선호하는 문화래요 ㅎㅎ 그리고 온라인 사이트 지원하면 경쟁률이 높아서 가서 얼굴 도장찍는게 좀 더 좋다고 현지인들이 그러더라구요...한국보다 아날로그를 더 좋아하는거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게까지 방문했는데 이력서만 드랍하나요? 매니저와 면접보는 건 안되나요? 미니멈 시급 잡인데 지원자가 넘쳐나서 이력서 보고 골라서 면접보나요?
@@wonsik 매니저가 받으면 그 자리에서 면접보는 경우가 있다고 듣기는했어요. 겨울 시즌이라 채용을 잘 안 해서(비수기) 보통 우리 사람 안 뽑는데, 이력서는 일단 받아놓을게 이런식이더라구요. 그리고 채용을 안 하는 시즌이라 그런지, 캘거리라 그런지, 요새 캐나다 실업률이 꽤 높아서그런지, 지원자가 넘쳐나는 건 사실이래요...인디드 지원자 숫자보는거나, 면접 갔을때 보면 그렇더라구요ㅎㅎㅎ
이력서 뿌리고 다니는게 능사가 아니라 (예전에 사업할 떄 뜯어 보지도 않고 쓰래기 통에 버린 이력서만 ...실업급여 수급용 이력서도 많이들 뿌리고 다녀서)
사내추천 직원추천 학교추천 등 아는 사람 통해서 취업 하는게 젤 빠른 길이라서... 우선 연고가 없으시니 교회를 통하거나 발렌티어 잡을 통해서 자기 광고를 하고 다니시면 쉽게 기회가 올 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