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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는 나의 운명. 우리는 왜 캘거리, 에드먼튼으로 가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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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окт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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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3

  • @g1j680
    @g1j680 Год назад +10

    캘거리 2016년부터 8년차 거주인 입니다. 집값 물론 싸죠..벤쿠버에 비하면~.. 근데 다운타운으로 갈수록 비싼건 마찬가지이고 싸고 좋은집을 구하려면 외곽으로 나와야하는데 자녀가 있는 집이시라면 비추드립니다. 아이들 보낼 학교가 없어요. 학교는 죄다 사우스쪽이나 중심쪽에있고 그쪽 집값 당연히 비싸겠죠? 평균 집값보시고 오면 생각보다 높은 집값에 놀라실듯해서 말씀드립니다 ㅎㅎ 그리고 겨울이 정말 깁니다.. 10월부터 5월까지는 춥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영하40도 내려가는거 기본이고요. 정원에 식물키우는거 몇달이면 끝납니다. 어디나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예요. 벤쿠버나 토론토에서 직장이나 집값땜에 오시는거 추천.. 한국에서 이민 오시는건 기술이 있지 않는이상 비추천입니다. 심심해요 할게 없어요.. 환상보다는 현실을 보시고 오시길! 장점만 말씀하시는거 같아 단점도 몇가지 적어봅니다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3

      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캘거리에 15년 가까이 살아봐서 이런 말씀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 겨울이 드라이 콜드로 생각보단(?) 춥지 않으나.. 그래도 영하 30도 가면 답이 없죠. 사실 추위보단 긴긴 겨울이 문제가 되더군요.
      이 영상은 알버타 정부에서 만든 싸이트를 기초로 만들다 보니 아무래도 장점이 많이 부각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밴쿠버지역 써리에 거주합니다만 이곳에 사는 여러인종 많은 분들이 여전히 캘거리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아무래도 하우징이 너무 비싸다 보니 상대적으로 캘거리에 관심이 높고 그리고 그들의 형제, 친척들도 있다보니 여전히 매력적인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말씀대로 현실은 현실.... 결국 대도시 선호는 있겠지만 괜찮은 직장과 내집 장만을 통해 안정적인 삶도 가능할 순 있겠죠. 그리고 토론토나 대도시로 다시 좋은 여건이 될때 갈수도 있을 겁니다.
      여러 부분을 생각할 수 있는 말씀 감사해요!! ^^

    • @inbumkim1294
      @inbumkim129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너무 따뜻해요 오세요

    • @mimilan937
      @mimilan9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벤쿠버도 평균아니라 중심지면 훨씬 비싸지 않나요? 10-4월까지 해없이 장마구요

  • @suwonlee5175
    @suwonlee5175 Год назад +10

    미국서 9년 정도 살다가 팬데믹때 미국 있기 무섭기도 하고 PR 기회도 되서 에드먼튼에 2년 정도 전에 왔어요. 여기 사람들 대부분 친절하고 참 여유 넘치는 생활이 좋아요. 옆집 아줌마가 제아이들 생일 선물도 챙겨주고 참 좋아요. 연봉도 높아서 경제적으로 여유도 많고요. 그런데 겨울만 되면 탈에드먼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 너무 춥고 눈도 넘 많이 오고, 인프라도 턱없이 부족해요. 겨울 참을만 하다는 여럿 유튜브 채널도 있던데, 전 아닌걸로.. 올해 초 PR도 나오고해서 내년에 코퀘틀람 쪽으로 이사가려고요 ㅎ 한국에 있는 아파트랑 작은 상가 처리하면, 그쪽에 작은 집하나 정도는 장만할수 있을듯 하네요 ㅎ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1

      비슷한 걸 경험하긴 했습니다. 제 집사람도 겨울만 되면 이사를 가자고 성화를 부렸죠. 그래도 캘거리에서 15년 정도 산 기간이 참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아이들한텐 고향이기도 하구요. ㅎㅎ
      장단이 확실한 두 곳이긴 합니다.

    • @KC-vs8qw
      @KC-vs8qw Год назад +2

      기후를 보신다면 비가 많이오고 일조량이 적은 밴쿠버 보다는 하와이 같은곳이 좋지요. 사실 캐나다는 기후 따지자면 좋은곳 은 없는거 같아요 .
      밴쿠버의 장점중 하나는 영어가 서투신 이민자들이 살기에 편하고요 한국 학부형 입맛에 맞는 학원들도 선택이 다양하지요. 알버타는 영어 못하시는 분들은 불편함이 좀 있지요.

    • @suwonlee5175
      @suwonlee5175 Год назад +1

      @@KC-vs8qw 밴쿠버 비온다는 얘기는 말로만 들어보고 직접 경험은 못해봤어요 ㅎ 제가 학사를 하와이 오아후섬에서 했는데, 거기도 겨울엔 비 꽤 오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요. 입김 나올정도로요. 물론 밴쿠버 정도는 아니겠지만요 ㅎ 인프라 따지면 토론토로 가고 싶은데, 그나마 밴쿠버 날씨가 캐나다에선 젤 나은거 같더라고요.

  • @user-nm1ro3xn3v
    @user-nm1ro3xn3v Год назад +6

    밴쿠버도 요즘은 예전같지 않더라고요. 항상 밴쿠버 하면 내세우는 기후도 폭염, 홍수, 산불에 여전히 다른지역보다 덜 춥지만 이전보단 훨씬 추워진 겨울 등등... 점점 실망스러워지는 느낌.^^ 에드먼튼에 살아봤는데 밴쿠버, 토론토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유가 있죠. 사람들도 여유롭고 아직 정도 많고. 20여년 전 밴쿠버에서 느낄 수 있었던 그 캐나다스러움을 알버타는 아직도 어느정도 갖고 있다랄까? 지금의 밴쿠버, 토론토는 부동산, 돈에 환장한 아시아인(중국인, 한국인, 인도인)들 땜에 많이 변질됐죠. 다들 남 사는거 의식하고 나 사는거 과시하고~~ 많이 팍팍해졌음.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이민을 온 이유가 무색할 정도로...ㅎㅎ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캘거리 살면서 밴쿠버 살다 오시는 분들에게 종종 들었던 말씀과 비슷하네요. 밴쿠버 살면서 좀 사람들한테 치여서 싫었고 특히 한국인들끼리 너무 자랑하고 경쟁해서 싫었다고요.
      제가 캘거리살때도 동네에 한국분들이 몇분 없어서 다들 친하게 잘지냈어요 ㅎㅎ 나름 정이 있던 때였네요 지금은 바빠서 정신 없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90% 는 유색인종이라 캐나다에 사는 느낌이 없긴 합니다^^;;

    • @user-kk6dg4mf8s
      @user-kk6dg4mf8s Год назад +2

      망쳤다고 해야할지 아시아 스타일로 개조했다고 해야할지 30년전 차이나타운 그때도 더럽고 지저분하던데 지금도 그런지 빅토리아 섬에는 정말 깨끗하고 조용한 섬인것 같았는데 돈자랑 옷자랑 집자랑 차자랑 굴어온 돌이 박힌돌 빼낸다고 백명중에 51명이 왼손들고 오른손이라고 우기면 오른손 된다고 하네요 중국인 5천만이 이민가면 캐나다인지 차나다인지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이민의 역사는 오래됐구요 캐나다도 이민자들 없이는 운영할 수 없는 나라다보니 서로간에 니즈가 맞아서 그런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

  • @user-jv9sz3vt5i
    @user-jv9sz3vt5i Год назад +4

    앨버타가 요즘 유가가 올라서 job 이 많아져 노동력 유치를 많이 하네요.
    2년 전까지만 해도 10년 내리 불경기라 집값 반토막나고 job 이 없어서 참다참다 결국 BC 주로 떠밀리다시피 이주 했는데 말이죠.
    앨버타는 유가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 주라 유가 하락하면 또 불경기가 올 수 있는 주예요. 주거면에서 여러가지 살면서 만족스러웠는데... 경기에 따른 job이 줄면 버틸재간이 없더라구요.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유가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인데 요즘에 개스엔 오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재조명이 된것 같아요. 앞으론 오일 가격이 그런 폭락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캘거리도 시대변화에 발맞춰서 IT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네요.
      저도 알버타에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오랜 시간 침체를 겪은지역이라 다시 경재붐이 이제 시작되면 한동안 지속될것 같아요.

  • @user-rj7jv2sz2f
    @user-rj7jv2sz2f Год назад +1

    좋은 정보를 전해주시는 분이시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최고 👍

  • @luca6618
    @luca6618 Год назад +4

    알버타는 정말 추운 겨울과 정말 쾌적한 여름이 있죠.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1

      네 그렇죠 ㅎㅎ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 도시입니다^^

  • @dohyungkim4564
    @dohyungkim4564 Год назад +4

    캘거리에 살고 있고 헬스케어 에이드를 공부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헬스케어 에이드쪽을 봤을때는 bc쪽이 인컴이 더 높은데 Lpn, Rn은 알버타가 더 높은가요?
    최근 캘거리 다운타운은 경적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홈리스가 늘어나있고 마약 문제로 인해 다운타운에서 사는것이 메리트로 느껴지는 부분이 점점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ㅠㅠ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1

      다운타운은 어디나 바쁜 곳이니 예외로 할까요? ^^;;
      LPN은 인컴이 알버타가 훨씬 더 높구요. 그리고 올라가는 속도도 빠릅니다. RN은 크게 차이가 없구요. 근데 인컴도단 회사를 다닐때 배너핏도 많이 차이가 나구요. 직장 분위기도 차이가 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이 모두를 대표할 수는 없겠지만요. 대체적으로 알버타는 사람 뽑기가 어렵다보니 직원들 복지도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것 같구요. BC는 대체적으로 사람이 늘 풍부하다고 느껴서 그런지 복지가 별로예요. 분위기도 그렇구요.
      더구나 이민자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보니 여전히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합당하지 않은 대우를 하는 곳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 @AlphaKorr
    @AlphaKorr Год назад +6

    저도캘거리사는데 내년에 랭리로이주계획이있습니다..이미 집도 구매한상황이라..캘거리도 날씨만빼면 살기좋은데말이죠..어찌하면 좋을까요..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이미 집을 구매 하셨다면 이사 계획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사정이 있거나 이미 계획이 있으셨다면 그대로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sangheeyoo3367
    @sangheeyoo3367 Год назад +2

    오늘 올려주신 영상보고 흑.. 저의 마음을 또 흔드시네요. 온주에 있는 칼리지에서 Practical Nursing 전공후 알버타 주에서도 취업이 가능할까요? 나이가 좀 많은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하는지라..^^;;;;; 알버타로 이주는 너무 하고 싶은데.. 이런 부분이 고민되네요.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1

      갑자기 마음을 흔들어서 죄송합니다...^^;;;;;
      온주에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제가 일하던 곳도 온주에서 온 사람들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나이는 상관없이 취업은 잘됩니다. 알버타는 늘 사람이 부족하니까요. 물론 모든게 좋은건 아니고요 장단점은 분명이 있으니 신중히 생각은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나이를 좀 먹으니 일하는데 체력이 좀 힘든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제가 현재 일하는 곳에선 저도 중간 나이대입니다. 다들 나이가 저보다 많은대도 활기차게 일합니다. 제가 체질이 좀 저질이라서요..ㅎㅎ
      춥다는 단점과 좀더 여유있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확실한 곳입니다. ^^

    • @sangheeyoo3367
      @sangheeyoo3367 Год назад

      와.. 빠르고 정성 가득한 답변 감사해요!! 저는 광역토론토 미시사가에 사는데 인구가 너무 많가는 생각이.. ㅎㅎ 늘 부족한 영어에 나이 많다는 현실에 항상 의기소침했는데 덕분에 힘이납니다!!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sangheeyoo3367 LPN으로 취업하고도 영어가 안되서 1년간 말도 없이 일했던 저만 하겠습니까 ㅎㅎ
      원하시는 대로 되길 바래요^^

    • @jiyeunlee5602
      @jiyeunlee5602 Год назад

      Lpn 생각하고 있는 bc 거주자 입니다. BC는 lpn 오버타임이 많은데 캘거리도 그러한지요?

  • @Auburnbay
    @Auburnba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 캘거리 겨울만 아님 정말 괜찮은 곳인데 참 아쉽습니다.

    • @cabuja316
      @cabuja31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하...맞습니다... 근데 그게 엄청나게 중요한 포인트긴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 문제지요 ^^;;

  • @hellostranger4883
    @hellostranger4883 Год назад +1

    오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가족이 캘거리에 거주중이라 저희 가족도 이주를 생각하고 있는데. 몇년만 살아볼지 영주권까지 고려를 할지는 아직 미지수라 막연히 고민 중이네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아파트를 전세주고 (매매9~10억/전세 5~6억 수준) 그걸로 캘거리에 집을 구매할지도 고민이고요..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어서 채널 영상들 하나씩 잘 보고 있습니다~^^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초기 정착하기엔 캘거리는 아주 좋은 도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족까지 있으시면 큰 어려움은 없겠네요.
      도움이 되신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 @yesman870
    @yesman870 Год назад +1

    캐부자 = 대륙의 방송!
    감사합니다 도움됩니다~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도움이 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대륙의 방송이 되도록 해볼께요.^^

  • @amypark1058
    @amypark105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캐부자님 저는 현재 캘거리에 살고있는데, 벤쿠버 메이플릿지 동네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새로올라가는 아파크가 있는데, 투자 가치가있는지.. 임장을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 @cabuja316
      @cabuja31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캘거리에 사시면서 밴쿠버 지역에 투자를 하시려고 하나봐요. ㅎㅎ
      상대적으로 캘거리보다 상위 입지이니 일반적으로 좋은 투자가 되고 지역을 분산하는 것도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정확히 어떤 문건인지 알순 없어서 그리고 제가 부동산 전문가가 아닙니다.^^;;
      메이플릿지는 밴쿠버 지역에선 상대적으로 입지는 떨어지구요 상대적으로 자연/녹지가 많고 가깝습니다. 좀 외곽으로 인식되는 지역이예요. 그래서 가격에는 메리트가 있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이 유입이 되었구요.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밴쿠버 지리적 특성상 고속도로를 따라 종으로 개발이 되는데 순서적으로 메이플릿지도 더많은 개발/인구가 유입될거라 보는데요.... 그 시기는 저도모르겠습니다.
      그냥 대략적으로 캘거리보다 더 좋은 입지 더좋은 선택이라고 보이구요. 임장은 그래도 상대적으로 수억씩하는 부동산이니 하는게 좋다고 생각은 듭니다.

  • @user-dv1ip1wj7m
    @user-dv1ip1wj7m Год назад +2

    이분 이야기 다 진짜
    우리도 토론토에서 왔는데
    넘 넘 좋아요~~~!!!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1

      토론토에서 살다 오셨으면 캘거리나 에드먼튼에선 삶의 질의 향상으로 행복감이 엄청 상승할수 있다고 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Lululala777
    @Lululala777 Год назад +1

    현재 온주에서 살고 있고 PR 진행 중인데 PR을 받고 나서 알버타로 이사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 가서 집을 살 생각도 하고 있는데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에드먼튼과 캘거리 중 어디가 더 살기 좋을까요? 캘거리가 조금 더 큰 도시여서 살기 편할 것 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제가 소도시를 선호해서 에드먼튼도 끌립니다… 혼자 이사가야하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태여서 결정하기가 참 힘드네요… 그리고 제가 RPN(LPN)으로 일하고 있는데 두 도시 모두 일자리는 많은 편인가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2

      캘거리하고 에드먼튼은 개인적으로는 쌍둥이 도시 같은 느낌일 정도로 비슷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 다르점도 있겠죠.
      두 도시가 상대적으로 밴쿠버나 토론토에 비해 선호도는 낮은 지역이라 일자리는 충분하고요 특히나 LPN으로 일하시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자마자 쉽게 풀다임을 잡는 다는 보장은 없지만 좀더 좋은 여건으로 일하고 어느정도 일하다 보면 풀다임도 잡을 수 있는 여건이 많습니다.
      저는 캘거리에만 살아봤지만 페이나 베너핏 그리고 매니지먼트도 그렇고 대도시에 비하면 훨씬 좋은 대우로 일할 수 있어요. 게다가 하우징도 그렇구요. 단점은 대도시에 비해 자산의 가격 상승은 아쉬울 순 있겠습니다. 하지만 자가로 살면서 심리적 안정감과 여유있는 삶 그리고 돈도 세이빙을 하면서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알버타의 오일 산업에 변화가 생겨서 새로운 반등이 있을것도 같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에드먼튼에 살아본적은 없어서요 어느 도시를 추천은 못하겠네요^^;;
      다만 캘거리가 로키산맥에 접근성도 더 좋고요. 밴프도 2시간 이내로 갈수 있고요. 가끔씩 밴쿠버같은 곳에 휴가로 간다고 해도 에드먼튼 보단 쉽게 갈수 있는 장점은 있을거 같아요. ㅎㅎ

    • @kayjeong5727
      @kayjeong5727 Год назад +1

      밴쿠버 에드먼튼 캘거리
      다 살아 봤는데
      지금은 캘거리에 정착
      아주 만족합니다

  • @travisk609
    @travisk609 Год назад +2

    젊어서는 토론토에서 고생하고 중년부터 캘거리로 가서 여유롭게 살면 되겠군요 ㅎㅎㅎ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1

      이론적으로 가능하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가끔하긴 하는데요. 갑자기 나이먹고 알버타로 이사가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긴 합니다.
      근데 오히려 나이 먹어서는 날씨가 따듯한 BC로 이사를 가긴하더군요...^^;;

    • @g1j680
      @g1j680 Год назад +1

      캘거리 겨울 무지 길어요ㅎㅎ 그래도 우중충한 날씨는 별로없어서 안에서 보고 오늘 날씨 따뜻한가보네 하고 나가보면 영하 40도에 깜짝 놀랄때 많아요

  • @jin-fc8ns
    @jin-fc8ns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캘거리에 ECE로 취업후 이민이 어떤가요?
    BC주는 요즘 ECE이민이 좀 쉬운 편이라는데요.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요즘 취업은 어디가나 그래도 잘 되는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댓글이 많이 늦긴 했네요.

  • @jordanhong829
    @jordanhong829 Год назад +4

    저도 에드몬톤에서 왔는데 지금 벤쿠버인데.. 장단점이 너무뚜렷해서 어디가 맞다고 할수가 없네요.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에드몬튼 살다 오신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캘거리나 에드몬튼 두 도시가 쌍둥이 같이 느껴질 정도로 비슷한 느낌의 도시였습니다. 초기 이민하기엔 알버타가 좀더 수월한 느낌일 수 있을것 같아요. 여러가지로 구매력이 여전히 좋은 도시니까요.

  • @SwiftShots9357
    @SwiftShots9357 Год назад +2

    현재 밴쿠버 살고 있는데 집값때문애 캘거리로 이주 고민중입니다…. 밴쿠버 원베드 콘도 하나가격이면 캘거리에서는 세개정도 살수 있다는것 같은데요..캘거리에서 차라리 렌트돌리면서 사는게 나중에 자산불려서 빨리 파이어족을 달성하는 방면으로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일단 영상에서 소개한 정보들은 제가 만든게 아니구요 알버타 주정부에서 만든 홍보 싸이트입니다. 결정하기기 전에 좀더 자세하고 깊은 공부/연구는 필요한거 같고요.
      제가 예전에 봤던 사례중에 미국 LA에 거주하는 사람이 미국 알레스카로 이사를 해서 four plex를 사서 3개 유닛을 세를 주고 본인은 온라인 활동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는 걸 본적이 있어요. 그게 자신이 어느정도를 원하는 지는 차이가 개인별로 아주크겠죠.
      렌트율은 캘거리가 다른 대도시 보단 훨씬 높고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추후에 있을 자산 가격 상승에는 다른 대도시 보다 기대감이 높진 않을 거예요. 말씀하신 자산을 불린다는게 유닛 갯수를 늘여서 총 자산을 불릴 수도 있고 부동산 자산이 가치 상승으로 총 자산이 늘수도 있는 거잖아요. 날씨는 춥지만 충분한 일자리와 여유있는 생활등.... 장단점이 확실히 있는 곳입니다.
      밴쿠버 상급지 1베드 콘도가격이 캘거리 하급지 3개 정도는 맞지만 캘거리도 상급지로 가면 1.5-2개 정도가 될겁니다. 이런거 감안하셔서 결정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

    • @davefoster2962
      @davefoster2962 Год назад +2

      여기 내 토론토집팔면 칼갈이 집 4~5채 산다. 문제는 개 시골은 집값이 안오르지. 왜 강남만 집값이 오르는가와 같은 이치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4

      @@davefoster2962 아주 좋은 깨달음을 얻으신것 같습니다.
      님께서 쓰시는 댓들로 어떤 분들은 상처를 받을 수도 있으니 좀더 예의를 갖추어서 댓글을 다시면 좋겠습니다.

  • @user-kk6dg4mf8s
    @user-kk6dg4mf8s Год назад +1

    캐나다 록키산맥 넘어 펼쳐진 대평원 시작되는 첫번째 도시 캘거리동계 올림픽 서부 밴쿠버에서 록키산맥넘어 동부로가는 천번째길목의 도시 1500킬로 달려서 밴쿠버 태평양으로 물놀이오는 캐라반과 모터보트 트레일러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1

      알버타 대 평원위에 있는 캘거리를 묘사한듯 합니다^^
      대평원위에 고속도로를 달리며 옆으로 소, 말 농장을 지나 밴프로 가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user-kk6dg4mf8s
      @user-kk6dg4mf8s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맞구요 밴프 아름다운 호수 계곡 아이스필드 알바타 캘거리 어마어마한 대평원 한국에선 볼수없는 대평원이 시작되는곳 벌써 30년전 이야기입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한번 캐나다 여행하고 싶은데 캘거리시내 한국식당 에서의 쇠고기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1

      하하 아주 인상 깊은 경험을 하셨나 봅니다^^
      알버타 소고기 유명하죠 가격도 좋구요 요즘 물가가 비싸긴 하지만 ㅠㅠ
      소망하시면 또다시 로키산맥과 캘거리에 오시지 않을까요? ㅎㅎ

  • @user-jw5zc9nv7m
    @user-jw5zc9nv7m Год назад +2

    캘거리 살면서 벤프자주가고 벤쿠버는 부산놀러가듯 하면 되겠네요
    토론토는 아니고요....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과장을 좀 해서요... 밴프는 한 100번 가봤습니다. 지금도 주변에 로키산맥 간다고 하면 일정을 줄줄 짜주죠... 밴프나 로키나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오고 누구는 인생에서 한번쯤 갔으면 하는 곳인데 한 100번쯤 가보니 그냥 그런 느낌이 어느순간 들었던 것도 사실이예요.^^;;
      밴쿠버는 휴가로 갈수 있죠. 실제로 정말 많은 분들이 알버타에서 밴쿠버로 여름에 방문을 하죠. 단지 차로는 12시간이 걸려서 5시간 정도 걸리는 서울-부산하고는 비교는 안되긴 해요....
      그래도 여전히 캘거리는 장점이 많은 도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애들이 캘거리에서 커서 여러가지 운동이나 운동 시설 이용도 여유있게 했고 잘 성장한거 같아요. 아마 처음부터 밴쿠버에 정착했으면 삶에 지쳐서 다른 활동을 많이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 @user-ge3xo1og3g
      @user-ge3xo1og3g Год назад +1

      캘거리살다 밴쿠버왔는데요.. 첨 몇년은 괜찮아요..싼집값..교육수준..장점 많지만 정말 솔직히 넘 추워요.. 그 이유 하나로 밴쿠버로 왔어요..사람마다 다르지만 제 지인들 모두 저희 올때 넘 부러워했고요..저희따라 밴쿠버 온 제
      지인들도 넘 만족합니다..집값아니면 캘거리에서 살지마세요.

  • @traveler_nurseb689
    @traveler_nurseb689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켈거리에서 제일 큰 병원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간호사 취업도 괜찮은 편인가요??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www.albertahealthservices.ca/shc/shc.aspx
      캘거리 남쪽에 위치한 초대형 종합병원입니다. 몇년전에 새로 오픈핬어요. 지역별로 종합병원이 있구요. 다른 지역하고 비교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요즘 취업은 사람이 어디나 많이 부족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ㅎㅎ
      트레블 널스 신가봐요? 많은 지역 다니셨나요? ^^

    • @traveler_nurseb689
      @traveler_nurseb689 Год назад

      @@cabuja316 아니요 그렇게 살고싶은 사람입니다 ㅎㄹ 감사합니다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그렇군요^^ 꿈대로 되시길 바래요.

  • @user-qo4cb6mo9t
    @user-qo4cb6mo9t Год назад

    중고차 살껀데. 눈많이오고 추우면 운전 할때 위험하거나 차가 잘 고장나거나 하진 않는지가 젤 궁금해요...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캘거리는 꼭 스노우 타이어 해야하고요 아무래도 오래된차는 추우면 엔진이 잘 얼죠 근데 요즘차는 많이 좋구요.
      그리고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block heater 라고 차하고 전기 연결하는게 있어요 알버타에 있는 차에는 100% 있어요
      주차할때 연결해주면 엔진이 따듯하게 유지되요

  • @deetee9920
    @deetee9920 Год назад +9

    캐나다에서만 34년 이상 여기저기서 살아보고 말하는건데 알버타나 마니토바 이런데는 사람이 살만한 날씨가 아닙니다.. 진짜 겁나 겁나 추워요.. 지금은 벤쿠버에 20년 이상 살고 있는데 여기도 저한텐 춥습니다.. 뭐 알버타같은데랑 비교하면 명함도 못 내밀겠지만... 조만간 은퇴하고 샌디에고나 마이애미가서 살 생각입니다.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알버타 마니토바에도 대도시 형성되서 사람들이 많이들 잘 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선진국들도 서늘한 지역에 형성되어 있죠.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나름 이유가 있고 시기적으로 필요가 있을 때도 있죠.

    • @deetee9920
      @deetee9920 Год назад +3

      @@cabuja316 물론 그런데도 사람들이 다 살긴하죠.. 하지만 직접 말씀하셨다싶이 벤쿠버 집값이 4배나 비싼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겁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거든요.. 벤쿠버랑 에드몬턴이랑 똑같은 집이 똑같은 가격이라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과연 에드몬턴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천명중 한명도 안될겁니다.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8

      @@deetee9920 네 저도 캘거리 살다왔고 저도 알버타 가는 것에 100%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죠. 선생님 말씀을 보면 캐나다 오셔서 나름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하신거 같고요 어느정도 자산도 이루신 입장에서 말씀을 하시는것 같아요.
      지금 알버타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캐나다 이민이 처음이거나 밴쿠버 토론토에서 집장만이 힘들거나 여러 이유에서 이주를 혹은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여러 이유에서 알버타에서 새롭게 혹은 새로운 플렌을 짤때가 있겠죠.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은퇴생활을 앞두시고 하신 말씀이시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젊은 분들한테는 너무 실망스러운 말인거 같아서요.
      그들도 젊은 때 알버타에 가서 좋은 직장과 괜찮은 집에서 살다가 이후엔 좀더 좋은 곳을 선택할 수도 있겠죠.

    • @deetee9920
      @deetee9920 Год назад +2

      @@cabuja316 네 동의 합니다.. 전 몬트리올, 토론토, 위니펙, 에드몬턴, 캘거리, 벤쿠버 다 살아본 입장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고요.. 벤쿠버도 겨울에 추워서 샌디에고로 가려는 추위 극혐하는 사람 입장에서 알버타에서 보낸 1년 10개월은 저한텐 헬에 가까웠죠.

    • @sssss-lr6we
      @sssss-lr6we Год назад +2

      @@deetee9920 전 벤쿠버 살다가 직장때문에 캘거리로 이주한 케이스인데 밴쿠버 못살아요...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1년중 6개월 7개월은 흐린날씨 (태양빛도 안보임)에 하루종일 비만와서 우울증 환자 엄청 많구요 그냥 6개월은 고담시티같아요 우울하고 꿈도 희망도 없는.. 가보시면 아실듯..

  • @privatenumber2299
    @privatenumber2299 Год назад +2

    Never come there. You ruin your entire life. Think wise and smart why and how.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1

      I used to live there for 15 years. Many people used or are still living there. I don’t think living in Alberta is ruining their lives.
      It was good memory to live there with my kids with nice people and very good housing place.

  • @parkwood8752
    @parkwood8752 Год назад +2

    다 좋은데 너무 추움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맞아요 너무 추운 문제가 있죠. ^^;;
      그래도 젊어서는 대부분 한번쯤 거치면서 집도 살수 있고 돈도 모을 수 있는 곳이긴 하죠.
      의견 감사해요 ㅎㅎ

  • @davefoster2962
    @davefoster2962 Год назад +4

    다 사람에겐 그에맞는 급이 있는것이지. 어떤 사람은 뉴욕/토론토 급은 돼야하는거고 어떤사람에겐 데드먼턴 칼갈이같은 영하 40도 툰드라 시골이 어울리고 🤣🤣

    • @cabuja316
      @cabuja316  Год назад +10

      말씀하시는걸 보니 연세도 있으신 분같네요. 본인 급에 맞게 살면 좋은거죠. 댓글은 좀더 예의를 갖추시고 달면 좋겠습니다.

    • @RFW-nl7xi
      @RFW-nl7xi Год назад +2

      ㅋㅋㅋㅋㅋ말하는거 ㄹㅇ 천박하넼ㅋㅋㅋ 에드먼튼 캘거리 관심있는 사람들이 주로 들어와서 보는 영상에 굳이 저딴 댓글다는 심보는 뭐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