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 길신은 내향형, 흉신은 외향형이다. 3:28 내향형도 종류가 있다. 비견 식신 정재 정관 정인 3:45 외향형도 종류가 있다. 겁재 상관 편재 편관 편인 4:28 완벽한 내향, 완벽한 외향이란 없다. 길신 흉신이 외향과 내향의 절대적 기준은 아니다. 시간의 흐름과 연관 (길신은 처음에는 내향이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적극성으로 바뀐다. 흉신은 적극성이 조심형으로 바뀐다). 6:46 내외향을 신강약으로도 나눈다. 인비왕 비왕 인왕 신약 신태약. 7:35 인비왕은 외향적 내향. 업무에 있어서는 외향(대차고 추진력 뛰어남. 투쟁적.) 사람관계는 소극적(조심성) -- 회사에서는 팔팔하다가 회식 때는 깨갱. 27:30 명예롭지 않은 나자신을 용서하지 못한다(홍석천) 10:10 비왕 친숙한 환경에서는 외향 사람과 환경영향을 대단히 많이 받는다. *내향 = 불편하다. 같이 있기 싫다. 말섞기 싫다. 아주 낯선 환경에서는 외향. 주도자가 없는 환경에서는 외향. 나보다 잘난 놈, 내 맘대로 의견피력이 힘든 곳에서는 내향(견제한다는 것). 16:14 비왕자는 아는데 안 친한 사람과 있을때 가장 힘들다. 13:39 인왕자 외향. 사건 해결사. 적극적 개입. 상대반응에 동참. 약간 강압적. 눈치가 없다(눈치없이 개입). 낯선곳에서도 낯설다라는 개념없고 여기서 뭘해야지 하는 생각만 한다. 밥 잘산다. 14:48 신약자 나서지도 않고 주눅도 아닌 딱 중간 항상 유리한 기회를 엿보는 현실적 사람. 15:41 신태약자 내향적(순응, 욕구불만, 내뜻대로 안되는 답답함). 체력적 부실. 술먹고 많이 달라짐. 더 강해져야 한다는 자기와의 싸움. 왜 나는 이거밖에 안되지? 33:02 비견 내향형.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다. 정한 구역안에서는 적극적으로 이끈다(리더형). 어쨋든 시작은 내향적(조심성). 사람을 가만히 두고 보다가 영역이 정해지면 그때부터 적극적. 35:00 식신 주장형. 꼴보기 싫은 인간은 사라져라. 처음에는 다 싫다가 맘에 드는 사람만 모아모아 적극성을 보여준다. 대단히 이중적(내 맘에 드느냐 아니냐에 따라 적극성 달라짐). 37:05 정재 융화형.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재는 관리하고 인도하는 것. 사람들의 심기를 해하지 않고 끌어가는 적극성. 39:15 정관 높은 사람에게 내향적, 낮은 지위에게는 외향적. 집에서는 내향, 밖에서는 외향. 40:57 정인 외향적. 자기 생각이나 권리를 적극 어필하고 관철시킨다. 길신 중 가장 외향적. 45:15 겁재 흉신 중 가장 내향형. 소집단(100명 이하)에서만 외향형. 튀고 각인되길 바라는 겁재의 존재감이 대규모 집단에서는 위축된다. 48:03 상관 상관이 관왕하면 멘탈이 강하다. 관왕은 급이 높은 사람을 상대한다는 얘기. 관약하면 무모하기 짝이 없는 것. 전형적인 외향형. 문제는 때와 장소를 구분 못하는 것. 무조건 이기려 든다. 내가 세상에 가장 높이 있어 눈치를 안본다. 말로는 옥황상제 멍석깔면 안한다. 상관이 관왕하면 자기절제한다는 의미이므로 상관입장에서는 불편하다. 52:00 편재 내향성을 품은 외향형. 섬세하다. 침묵하다가 때가 되면 탱크처럼 몰고 나간다. 준비되면 거침없이 주장하고 관철시킨다. 준비 안되면 소극적. 정재는 충고를, 편재는 지식을 잘 받아들인다. 편재는 지적 호기심이 왕성하고, 선각자 말을 듣고 자기 것으로 만들려 한다. 그들을 존경하고 깍뜻하다. 그러나 아는 척하는 자에게는 ㅆㄱㅈ 없게 보이기도 한다. 57:26 편관 겉만 외향 속은 내향. 나 떨고 있니? 겉과 속이 다르다. 대단히 조심성 많고 고민도 많다. 센척하면 더 떨고 있다는 뜻. 우리가 남이가?속으론 남맞지. 나는 배신하나 너는 안된다. 주변의 시선과 평가에 민감하다. 겁재는 시선을 의식할 뿐이나 편관은 시선을 의식하고 바뀐다. 옆에서 부추기면 뛰어내린다. 열등감에서 오는 용맹무모(속은 여린데 겉만 강한 것의 부조화) 1:01:06 편인 외향형. 반성형. 행동은 외향, 사람은 내향. 사람에 대한 고민. 상대의 생각을 읽으려 한다.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를 읽으려 한다. 내주변 사람의 표정이 바뀌거나 예상못한 언행이 나오면 나도 바뀐다. 의중을 떠보려하고 내행동이 저사람이 원하는 것인가를 고민한다. 인비태왕과 비슷해보이지만 다르다(편인은 관계를 가지려 하고 알려고 한다. 인비태왕은 관계에 담을 쌓고 알려고 안한다, 다른 사람 생각에 관심없다). 편인은 스스로의 행동에 스스로 제동을 건다. 1:05:44 계획성은 길신에서, 무계획성은 흉신에서 나온다. 제화가 되면 계획성, 장기계획으로 바뀐다. 1:06:49 길신의 계획성 시간 순서대로 목표 성취를 위한 절차를 지킨다. 1:07:03 흉신의 비계획성 목적을 정하고 먼저 실행하며 고쳐나간다(시행착오). 1:08:37 제화되면 장기 계획 상관정인, 편인편재 제화 -- 자격증과 정형화된 틀. 실패 절대없는 쪽. 검증된 방식만 유용. 상상력 제로. 1:10:00 무궁무진한 상상력은 식신과 편재. 하면 되지 못할 게 뭐있나? 뭐든지 수용하는 편재. 목표 도달을 위해 어떤 방법과 절차도 상관없다는 식신. 식신은 상상력과 가능성이 무한대로 열린 것. 정재 정관 편관은 상상력 제로. 융통성 제로. 옛날 사람. 1:14:00 정관은 상식. 편관은 신념(도덕성). 정재는 사회정서 사회제도. 융통성있고 잘 받아들인다. 편인은 가까운 사람은 뭐든 받아들인다(살인, 변태, 악습관도 다 받아들인다). 1:16:57 정인은 의외로 모든 걸 다 받아들인다. 정인은 나만 관심있어서 나한테 좋으면 된다. 가치기준의 중심이 나. 타인의 생활방식은 네가 알아서 해야 한다, 내 알 바 아니다. 정인은 아무리 가까워도 용서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다. 상상력도 정인이 더 뛰어나고 기발하다(편인은 망상이다). 1:20:10 정재 정관 편관은 상상력이 없어서 삶이 규칙적이고 단조롭다. 식신은 자기의 다양성이 중요해서 여러 시도를 많이 하고 실패도 두렵지 않다. 관찰도 식신과 편재가 가장 잘한다. 겁재는 상상력은 아니고 호기심, 일반적이지 않은 독특한 관심분야가 있다. 겁재는 세상의 흐름과 다른 엉뚱함이 있다. 꼬고 비트는 풍자(네가 잘해봐야..) 겁재는 세상 흐름과 반대방향이다(좋아하는 건 망함).1:26:17 비견도 대단히 보수적이고 상식선에서 움직이려 한다. 옛날 사람은 아니고 정서적 교류는 하려한다(말을 듣고 이해하려한다).1:27:47 상관은 잚을대는 진보이다가 나이들면 꼰대가 된다. 잚을때는 시대를 못따라가고 현실을 부정하다가 나이들면 옛방식을 답습. 과거집착하고 말이 안통하고 소통도 안된다. 바뀐 세상이 마음에 안드니까 나는 호응하기 싫다. *식신은 얼리 어답터, 신상바라기, 눈으로 보는 게 아닌 직접 만져 봐야 함. 이성에 대한 욕망이 강함(1:31:00) 식신과 편재는 묘하다. 1:32:00 편재 고집스런 자기 선호 스타일(색 형태 브랜드). 정재는 일상복. 식신은 선호 브랜드 없고, 상관은 어릴 때 입던 것 고수. 신분과시용 명품은 정관정인 (관생인). 취향용 명품은 편재정관. 정관은 명품과 관련. 1:46:07 제화 시간이 멈춘 사람들. 자기 일과 직업 말고는 모른다. 자식에 대한 애착과 교육열 뛰어남. 왜?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거니까. 자기 고집 어마어마. 1:47:51 제화 전문적 확장력 (의사로서의 상상력 새로운 개척). 제한적 확장. 연구 개발. 세상 물정모르는 맹탕. 개업못하는 대학 연구실. 대단히 보수적인 상관정인(정관을 살렸으니)과 진보적인 편인편재(식신을 살렸으니). 1:51:10 흉신은 이과, 길신은 문과. 재격은 경영경제. 식상은 영업. 무역. 제조. 인성은 기획 컨설팅. 관은 일반 기업. 비왕은 방향성이 없으니 다른 것에 의해 지배당한다. 1:53:24 * 비겁이 방향성 잡으려면-- 인비는 강사. 어린이집. / 비식은 관리 감독자, 현장 파견 근무/ 비왕재왕은 자유영혼(여행사, 스튜어디스). 1:56:05 편관식신 식신제살 탱크. 불도저. 맘대로 산다. 대체로 무직. 전업주부나 뜨내기. 닥치는 대로 산다. 살을 제해 나를 살렸으니 성질이 더럽다. 이거했다 저거했다. 해결사되기 쉽지 않다. 말 안통하기. 말귀 못알아먹기. 우기기. 식신제살을 이기려 하면 맞고 후환이 있다. 1:59:33 양인편관 편관이 없는게 더 나을 수 있다. 대의를 위해 업적을 이루기 쉬운 시대가 아니므로. ★양인은 인성이 있어야 비겁의 용도가 생긴다. 어른을 뒷배로 성장발판을 삼았다는 뜻이므로 요즘은 인성이 편관보다 낫다.
몇년전에 카페에 질문을 올렸었는데 선생님께서 답글을 적어주셨었는데 그때는 그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근래에 강의 노트들을 리뷰하다가 선생님의 답글을 다시 읽었습니다. 소중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있는 글자를 함부로 바꾸거나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굳이 해야 한다면 충분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자수는 당연히 정인입니다. 태생적으로 정인이니 도식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자수는 용은 계수 이나 체는 임수가 되니 정인과 편인의 성향이 함께 나타날 수는 있으나 이는 단순히 둘 다 있다고 해서는 안되며 체와 용의 쓰임에 따라 적절한 해석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사람이 살아 가는 것은 용으로 살아가니 정인이 맞고 도식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막연히 enfj일거라 생각했었는데 테스트하니까 1%~2% 의 희귀한 무조건infj로 나오더군요.. 그것도 infj-a 와 infj -t 를 넘나드는..; 아마도 흔치않은 관다.인왕에 관도 인도 혼잡이고 원국에 편재 40 년간 비겁대운의 조합과 부모님의 평범치 않은 가정교육이 한묶음이 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늘 진짜 나 자신에 대해 많이 궁금했었는데 역시나 섬세하고도 예리한 분석과 설명에 감탄했답니다^^ 무거운 명품백보다 가벼운 에코백 취향인 저.. 심각하게 듣다가 그래보인다..에서 뿜을뻔했쟎아요ㅋ 저 같은 경우엔 서로를 위한 배려 차원에서 눈치가 없는 척할 때가 많은데 알지만 아는 걸 말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 경우에 이렇게 하는 편이고 또 때론 불가피하게 행동파가 되어야 할때도 있었답니다. 상대에게 맞춰주고 다수나 공익을 나보다 우선시한 것이 이유가 되다 보니 손익을 위주로 본다면 남는 게 없는 짓을 하는 사람처럼 보여서 눈치 없다..라고 보이기도 하겠군요.. 안 그래도 요즘 부쩍 나를 바꾸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좀 더 가열차게 노력해야 겠어요~ 소중한 지식을 아낌없이 투척해 주신 선생님~ 미용 이뿌게 받으시고 기분 좋은 팔닥~팔닥~~ 하시길요~~ 저두 외쿡여친 강추예요~ 담 수업...뒤끝... 요것두 재밌을 거 같은데 올려주실랑가 몰겠네요^^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2:03 길신은 내향형, 흉신은 외향형이다.
3:28 내향형도 종류가 있다.
비견 식신 정재 정관 정인
3:45 외향형도 종류가 있다.
겁재 상관 편재 편관 편인
4:28 완벽한 내향, 완벽한 외향이란 없다.
길신 흉신이 외향과 내향의 절대적 기준은 아니다.
시간의 흐름과 연관
(길신은 처음에는 내향이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적극성으로 바뀐다. 흉신은 적극성이 조심형으로 바뀐다).
6:46 내외향을 신강약으로도 나눈다.
인비왕 비왕 인왕 신약 신태약.
7:35 인비왕은 외향적 내향.
업무에 있어서는 외향(대차고 추진력 뛰어남. 투쟁적.) 사람관계는 소극적(조심성) -- 회사에서는 팔팔하다가 회식 때는 깨갱. 27:30 명예롭지 않은 나자신을 용서하지 못한다(홍석천)
10:10 비왕
친숙한 환경에서는 외향 사람과 환경영향을 대단히 많이 받는다. *내향 = 불편하다. 같이 있기 싫다. 말섞기 싫다.
아주 낯선 환경에서는 외향. 주도자가 없는 환경에서는 외향. 나보다 잘난 놈, 내 맘대로 의견피력이 힘든 곳에서는 내향(견제한다는 것). 16:14 비왕자는 아는데 안 친한 사람과 있을때 가장 힘들다.
13:39 인왕자 외향.
사건 해결사. 적극적 개입. 상대반응에 동참. 약간 강압적. 눈치가 없다(눈치없이 개입). 낯선곳에서도 낯설다라는 개념없고 여기서 뭘해야지 하는 생각만 한다. 밥 잘산다.
14:48 신약자
나서지도 않고 주눅도 아닌 딱 중간
항상 유리한 기회를 엿보는 현실적 사람.
15:41 신태약자
내향적(순응, 욕구불만, 내뜻대로 안되는 답답함). 체력적 부실. 술먹고 많이 달라짐. 더 강해져야 한다는 자기와의 싸움. 왜 나는 이거밖에 안되지?
33:02 비견
내향형.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다. 정한 구역안에서는 적극적으로 이끈다(리더형). 어쨋든 시작은 내향적(조심성). 사람을 가만히 두고 보다가 영역이 정해지면 그때부터 적극적.
35:00 식신
주장형. 꼴보기 싫은 인간은 사라져라. 처음에는 다 싫다가 맘에 드는 사람만 모아모아 적극성을 보여준다. 대단히 이중적(내 맘에 드느냐 아니냐에 따라 적극성 달라짐).
37:05 정재
융화형.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재는 관리하고 인도하는 것. 사람들의 심기를 해하지 않고 끌어가는 적극성.
39:15 정관
높은 사람에게 내향적, 낮은 지위에게는 외향적. 집에서는 내향, 밖에서는 외향.
40:57 정인
외향적. 자기 생각이나 권리를 적극 어필하고 관철시킨다. 길신 중 가장 외향적.
45:15 겁재
흉신 중 가장 내향형. 소집단(100명 이하)에서만 외향형. 튀고 각인되길 바라는 겁재의 존재감이 대규모 집단에서는 위축된다.
48:03 상관
상관이 관왕하면 멘탈이 강하다. 관왕은 급이 높은 사람을 상대한다는 얘기. 관약하면 무모하기 짝이 없는 것.
전형적인 외향형. 문제는 때와 장소를 구분 못하는 것. 무조건 이기려 든다. 내가 세상에 가장 높이 있어 눈치를 안본다. 말로는 옥황상제 멍석깔면 안한다. 상관이 관왕하면 자기절제한다는 의미이므로 상관입장에서는 불편하다.
52:00 편재
내향성을 품은 외향형. 섬세하다. 침묵하다가 때가 되면 탱크처럼 몰고 나간다. 준비되면 거침없이 주장하고 관철시킨다. 준비 안되면 소극적. 정재는 충고를, 편재는 지식을 잘 받아들인다. 편재는 지적 호기심이 왕성하고, 선각자 말을 듣고 자기 것으로 만들려 한다. 그들을 존경하고 깍뜻하다. 그러나 아는 척하는 자에게는 ㅆㄱㅈ 없게 보이기도 한다.
57:26 편관
겉만 외향 속은 내향. 나 떨고 있니? 겉과 속이 다르다. 대단히 조심성 많고 고민도 많다. 센척하면 더 떨고 있다는 뜻. 우리가 남이가?속으론 남맞지. 나는 배신하나 너는 안된다. 주변의 시선과 평가에 민감하다. 겁재는 시선을 의식할 뿐이나 편관은 시선을 의식하고 바뀐다. 옆에서 부추기면 뛰어내린다. 열등감에서 오는 용맹무모(속은 여린데 겉만 강한 것의 부조화)
1:01:06 편인
외향형. 반성형. 행동은 외향, 사람은 내향.
사람에 대한 고민. 상대의 생각을 읽으려 한다.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를 읽으려 한다. 내주변 사람의 표정이 바뀌거나 예상못한 언행이 나오면 나도 바뀐다. 의중을 떠보려하고 내행동이 저사람이 원하는 것인가를 고민한다. 인비태왕과 비슷해보이지만 다르다(편인은 관계를 가지려 하고 알려고 한다. 인비태왕은 관계에 담을 쌓고 알려고 안한다, 다른 사람 생각에 관심없다). 편인은 스스로의 행동에 스스로 제동을 건다.
1:05:44 계획성은 길신에서, 무계획성은 흉신에서 나온다. 제화가 되면 계획성, 장기계획으로 바뀐다.
1:06:49 길신의 계획성
시간 순서대로 목표 성취를 위한 절차를 지킨다.
1:07:03 흉신의 비계획성
목적을 정하고 먼저 실행하며 고쳐나간다(시행착오).
1:08:37 제화되면 장기 계획
상관정인, 편인편재 제화 -- 자격증과 정형화된 틀. 실패 절대없는 쪽. 검증된 방식만 유용. 상상력 제로.
1:10:00 무궁무진한 상상력은 식신과 편재.
하면 되지 못할 게 뭐있나? 뭐든지 수용하는 편재. 목표 도달을 위해 어떤 방법과 절차도 상관없다는 식신. 식신은 상상력과 가능성이 무한대로 열린 것. 정재 정관 편관은 상상력 제로. 융통성 제로. 옛날 사람.
1:14:00
정관은 상식. 편관은 신념(도덕성). 정재는 사회정서 사회제도. 융통성있고 잘 받아들인다. 편인은 가까운 사람은 뭐든 받아들인다(살인, 변태, 악습관도 다 받아들인다).
1:16:57 정인은 의외로 모든 걸 다 받아들인다. 정인은 나만 관심있어서 나한테 좋으면 된다. 가치기준의 중심이 나. 타인의 생활방식은 네가 알아서 해야 한다, 내 알 바 아니다. 정인은 아무리 가까워도 용서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다. 상상력도 정인이 더 뛰어나고 기발하다(편인은 망상이다).
1:20:10 정재 정관 편관은 상상력이 없어서 삶이 규칙적이고 단조롭다. 식신은 자기의 다양성이 중요해서 여러 시도를 많이 하고 실패도 두렵지 않다. 관찰도 식신과 편재가 가장 잘한다. 겁재는 상상력은 아니고 호기심, 일반적이지 않은 독특한 관심분야가 있다. 겁재는 세상의 흐름과 다른 엉뚱함이 있다. 꼬고 비트는 풍자(네가 잘해봐야..) 겁재는 세상 흐름과 반대방향이다(좋아하는 건 망함).1:26:17 비견도 대단히 보수적이고 상식선에서 움직이려 한다. 옛날 사람은 아니고 정서적 교류는 하려한다(말을 듣고 이해하려한다).1:27:47 상관은 잚을대는 진보이다가 나이들면 꼰대가 된다. 잚을때는 시대를 못따라가고 현실을 부정하다가 나이들면 옛방식을 답습. 과거집착하고 말이 안통하고 소통도 안된다. 바뀐 세상이 마음에 안드니까 나는 호응하기 싫다. *식신은 얼리 어답터, 신상바라기, 눈으로 보는 게 아닌 직접 만져 봐야 함. 이성에 대한 욕망이 강함(1:31:00) 식신과 편재는 묘하다.
1:32:00 편재
고집스런 자기 선호 스타일(색 형태 브랜드).
정재는 일상복. 식신은 선호 브랜드 없고, 상관은 어릴 때 입던 것 고수.
신분과시용 명품은 정관정인 (관생인).
취향용 명품은 편재정관.
정관은 명품과 관련.
1:46:07 제화
시간이 멈춘 사람들. 자기 일과 직업 말고는 모른다. 자식에 대한 애착과 교육열 뛰어남.
왜?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거니까. 자기 고집 어마어마.
1:47:51 제화
전문적 확장력 (의사로서의 상상력 새로운 개척). 제한적 확장. 연구 개발. 세상 물정모르는 맹탕. 개업못하는 대학 연구실. 대단히 보수적인 상관정인(정관을 살렸으니)과 진보적인 편인편재(식신을 살렸으니).
1:51:10 흉신은 이과, 길신은 문과. 재격은 경영경제. 식상은 영업. 무역. 제조. 인성은 기획 컨설팅. 관은 일반 기업.
비왕은 방향성이 없으니 다른 것에 의해 지배당한다.
1:53:24 * 비겁이 방향성 잡으려면--
인비는 강사. 어린이집. / 비식은 관리 감독자, 현장 파견 근무/ 비왕재왕은 자유영혼(여행사, 스튜어디스).
1:56:05 편관식신 식신제살
탱크. 불도저. 맘대로 산다. 대체로 무직. 전업주부나 뜨내기. 닥치는 대로 산다. 살을 제해 나를 살렸으니 성질이 더럽다. 이거했다 저거했다. 해결사되기 쉽지 않다. 말 안통하기. 말귀 못알아먹기. 우기기. 식신제살을 이기려 하면 맞고 후환이 있다.
1:59:33 양인편관
편관이 없는게 더 나을 수 있다. 대의를 위해 업적을 이루기 쉬운 시대가 아니므로.
★양인은 인성이 있어야 비겁의 용도가 생긴다. 어른을 뒷배로 성장발판을 삼았다는 뜻이므로 요즘은 인성이 편관보다 낫다.
명리배우면서 가장 좋은건 사람을 이해하게 되었다는거.
나한테 못되게 굴던 인간도 사주 열어보고 불쌍하네 하며 연민이 생김.
이게 다 선운쌤 강의 덕분임.
선운쌤 베리 땡큐여요~
정관이 명품을 관리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해주셔서 빵 터졌어요 깊이가 있어 이해의폭이 넓어야겠지만 중간중간 재미있게 표현해주시는 모습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건강하세요~~^^
보물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카페에 질문을 올렸었는데 선생님께서 답글을 적어주셨었는데 그때는 그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근래에 강의 노트들을 리뷰하다가 선생님의 답글을 다시 읽었습니다. 소중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있는 글자를 함부로 바꾸거나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굳이 해야 한다면 충분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자수는 당연히 정인입니다. 태생적으로 정인이니 도식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자수는 용은 계수 이나 체는 임수가 되니 정인과 편인의 성향이 함께 나타날 수는 있으나 이는 단순히 둘 다 있다고 해서는 안되며 체와 용의 쓰임에 따라 적절한 해석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사람이 살아 가는 것은 용으로 살아가니 정인이 맞고 도식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명품강의 이십니다!!
속시원한 강의~ 명품강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향분석은
명리가 최고인듯
식신제살인데 전업주부 맞고요, 내 꼴리는대로 사는것도 맞습니다..😂 그냥 내시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전업으로 사는게 그나마 젤 행복한 듯해요~ 결혼 전 일터에서 오래 버텨본게 1년 하고 몇개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앞에서 말하신 Infp는 모험가가 아니고 열정적인 중재자입니다.
상관 졸귀 😊😊 나당 🙌🙌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듣고보니 존재에 대한 이해에 평온해집니다
참신하고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사주의 육신별 내.외향성 대한 심리해석 강의 진심으로 감사하게 잘 경청했습니다.
1:15:55 1:27:40 1:46:10 1:57:00
와~~ 진짜 이런강의를 보고 들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이해가 쏙쏙 됩니다~~
귀중한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만의 강의 동영상인지요 ㅠ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책갈피 20:59
식신 5개 편재1개.비견1개 이번 10년대운에 경술로 또 식신..편재.ㅠㅠ 쌤....3개 드릴까요??😂😂p.s 참고로 울 쌤과 같은 무신년 ( 평생 화가로 먹고 살고 있어요...늘 새로운걸 원해서 인생이 피곤한 일인 입니다..마음에 쏙쏙강의 잘들었습니다!!❤❤❤
명품 관심 1도 없음 맞아요...사람 자체가 명품이 되야지....라고 생각요..^^
영어는.. 샌프란시스코로 오시면 여친 소개해 드릴게요.😂😂😂
사람을 깊이 이해하고 일관되게 케릭터를 만들기에 도움되고 또..자신을 이해하기에도 좋고 왜인지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두세번 듣고 있습니다.
십성정리가 싹 되네요
인도 많고 비도 많으면 인비태왕인가요..^^? 원국을 봐야하나요? 특징은 비왕 특징인것같네요 ㅎㅎ 운전하면서 영상들 넘 재밌게 듣고있어요. 듣는 철학강의랄까 ㅎㅎ 선운님 영상 보는게 새로운 취미가 될 것 같아요 ㅋㅋ
막연히 enfj일거라 생각했었는데 테스트하니까 1%~2% 의 희귀한 무조건infj로 나오더군요..
그것도 infj-a 와
infj -t 를 넘나드는..;
아마도 흔치않은 관다.인왕에 관도 인도 혼잡이고 원국에 편재
40 년간 비겁대운의 조합과 부모님의 평범치 않은 가정교육이 한묶음이 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늘 진짜 나 자신에 대해 많이 궁금했었는데 역시나 섬세하고도 예리한 분석과 설명에 감탄했답니다^^
무거운 명품백보다 가벼운 에코백 취향인 저.. 심각하게 듣다가
그래보인다..에서
뿜을뻔했쟎아요ㅋ
저 같은 경우엔 서로를 위한 배려 차원에서 눈치가 없는 척할 때가 많은데 알지만 아는 걸 말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 경우에 이렇게 하는 편이고
또 때론 불가피하게 행동파가 되어야 할때도 있었답니다.
상대에게 맞춰주고 다수나 공익을 나보다 우선시한 것이 이유가 되다 보니
손익을 위주로 본다면 남는 게 없는 짓을 하는 사람처럼 보여서 눈치 없다..라고 보이기도 하겠군요..
안 그래도 요즘 부쩍 나를 바꾸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좀 더 가열차게
노력해야 겠어요~
소중한 지식을 아낌없이 투척해 주신 선생님~
미용 이뿌게 받으시고 기분 좋은 팔닥~팔닥~~
하시길요~~
저두 외쿡여친 강추예요~
담 수업...뒤끝...
요것두 재밌을 거 같은데 올려주실랑가 몰겠네요^^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선생님 무재에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감사합니다만수무강하세요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흉신이라 길신이라 나눌필요가 없는것 같네요
보이는 만큼, 아는 만큼, 느끼는 만큼만 보고 사시면 됩니다.
1:56:10 식신월에 편관다자인데 너무 뜨끔하네요. 다른사람 밑에서 일하기 힘들어요ㅜㅜ결혼해선 전업주부고 몇번 일하러 나갔지만 싸우고 들어왔어요ㅜㅜ. 그래도 결혼전엔 직장생활 했는데 그 시절이 꿈만같네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