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결혼을 앞두고 평생 살아온것과 대비되는 좋은 말들을 자녀에게 하는 부모들을 수도없이 봐왔다. 그러한 말들은 생명이 없는 말이기에 생명력도 짧고 감동이 없다. 그러나 이여인은 그간의 삶이 어땠는지 알수 있을거 같은 살아있는 말을 하기에 감동과 생명력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야말로 어미의 마음이다. 자녀는 좋은 말로 키울 수 없다. 부모의 삶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어머님과 아들며느리의 삶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
제목을 보고 손이가서 눌렀는데 갑자기 닭똥같은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저도 혼자서 아들셋을 키웠는데 힘든시간 잘 이겨내고 녀석들이 다컷어요 막내녀석 군대보내고 참많이 허전했었는데... 저도 아들들에게 장가보낼때 이렇게 말해주려고 했답니다 지금도 이젠 내아들 아니라 생각하며 스스로 훈련중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넘넘감동이에요'
눈물나요 '.
휼륭하신어머님'.존경합니다 '''''
너무 감동적이네요ㆍ
저도 같이 눈물이 흐르네요~
글로써 이렇게 하시는 것도 큰 용기라 생각되며 좋은 어머니에 그 아들이라 잘살며 효도할 거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눈물나요ㆍ눈물이다말라버린줄알았어요 ㆍㅠㅠ
어머니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동안 함께
있어 주세요.
울엄마! 멋쪄요^^
순식간에 눈물폭풍 아직 멈추지않네요ㆍ.
아들 가정잘 이루면서
효도합니다
그냥지켜보세요ㅠ
어머님~감동이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넘 ~~
공감합니다
울아들도 장가가서 손자를
선물로 안겨 주었네요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감동적입니다~
아들 결혼시키고 나니까 점점 내려놓게 됩니다
아들있는 엄마들 잘먹고 잘 삽시다
어머님 눈물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역사적인 사진도 보여 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도 두딸 시집보내구
아들만 장가 보내면 되는데
어떤아이가 내며느리로 올건지
잘해줄꺼예요
세상에서 젤 좋은 시어머니가
될겁니다
자녀 결혼을 앞두고 평생 살아온것과
대비되는 좋은 말들을 자녀에게 하는 부모들을 수도없이 봐왔다.
그러한 말들은 생명이 없는 말이기에
생명력도 짧고 감동이 없다.
그러나 이여인은 그간의 삶이 어땠는지
알수 있을거 같은 살아있는 말을 하기에
감동과 생명력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야말로 어미의 마음이다.
자녀는 좋은 말로 키울 수 없다.
부모의 삶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어머님과 아들며느리의 삶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
엄마가 미인이시네요! 갑자기 울컥 ㅠ
저도 올4월에 아들 장가보냈는데 그심정 알아요 아들 며느리가 효도 많이 할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제목을 보고 손이가서 눌렀는데 갑자기 닭똥같은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저도 혼자서 아들셋을 키웠는데 힘든시간 잘 이겨내고 녀석들이 다컷어요 막내녀석 군대보내고 참많이 허전했었는데...
저도 아들들에게 장가보낼때 이렇게 말해주려고 했답니다
지금도 이젠 내아들 아니라 생각하며 스스로 훈련중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심플하게
인연법
감사
짧게
잘살아...
도인이신
엄마
최고입니다 👍
경식.보영
행복출발을
축하와
응원합니다
감동 저도 몇달후 딸을 보내야 합니다 힌쪽팔이 떨어져나가는느낌 입니다 아갑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내딸이 가고싶다니 내려낳야지요 날잡아놓고 괜히 눈물이납니다
몇달후면 장가를 가는 아들입니다.
저의 부모님께서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저를 키운지 알기에 눈물이 미친 듯이 흐릅니다.
엄마 고맙고 사랑해요
눈물이 눈물이ㅠㅠ
저는 8살 아들 장가 못보내겠습니다.
ㅠㅠ
8살^^~아직도 한참참참~멀으셨는뎅~우째요!~이렇게 사랑듬뿍인 어머니라며 건강히 멋찌게 자라겠네요^^
외동아들 키우면서 속한번 안썩이고
말대꾸한번 안한아들 어느날 며느리될 사람을 데려와서 처갓집에서 서두른다고 속전속결로 결혼하고 아들낳고 잘살고 있어요 결혼식날 무거운짐
내려놓는 느낌이었는데 울남편 ㅠ
처음부터 결혼식 끝날때까지 울던모습 생각나네요 아들결혼시키면 모든것 내려놓으세요 저는 제사가 없어서
명절이면 처갓집으로 먼저보냅니다
그런데 올해추석날 밥은 드셨냐고
전화 한통화만 해줬으면 서운하지
않았을텐데 쫌서운하더라구요
그래도 어쩐답니까 어른인 내가
참았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ㅠㅠㅠ
섭섭함이 한번두번 쌓이다보면 미움으로 되니 아들한테만 단둘이 있을때 엄마 아빠도 너희하고 명절아침에 아침같이 먹고싶지만....
제사 안지내니 엄마가 며느리 배려해서 처가집에 일찍보내주는거니....
아들도 장인장모에게 사랑받으라고 엄마가 일찍보내는거니....
특별한 명절날이니만큼 아들너만이라도 엄마아빠한테 특별한 명절아침이니만큼 아침먹었냐고 아들이 전화만이라도 챙겨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고 말하면 아들이 챙길것 같아요
저도 외동아들 있지만... 너무 배려하시는것 같아요
제사 안지내도 며느리랑 아들이랑 간소하게라도 명절음식 만들어서 아침을 같이 먹고 사돈댁 선물을 준비해서 조금 일찍 보내도 될것같은데요
그렇게 배려한다고 크게 고마워하지도 않을뿐더러 당연시 하지않을까요
괜히 명절날 아침에 부모님만 서럽쟎아요
아들만 둔 맘입니다 네 그렇게 며느리의 남편으로 보내세요 현명하십니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이제 혹 하나 떼어내신 겁니다 ㅋㅋ
남의 식구로 아들을 보내지만 새 딸 이자 며느리를 들이셨으니 어무니 고종하소서
기쁜 날 이시지 않습니까
참 좋으신 분에 좋은 말씀인데.....
이렇게 결혼 영상, 신랑이던 신부이던, 그 친구들의 축가나 축사이던, 어른 분들의 축사 축가이던......이 영상에서 처럼 흘리지 말고 배우고 본 받을 것들이 많네요. 허긴 그러니 올리긴 했겠지만....
지금도 계속눈물이 ㅠㅠ
우리막내아들 장가가는날 미래에 내모습이다
아드님 결혼축하드립니다
현명하신 어머님을 두신 아드님이 부럽습니다
동영상
쇼하네 울긴 왜울어
겉과속이 다른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