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이 과거에 비해 지원줄어든건 맞지만 K리그에서 다이렉트 강등당할 정도로 돈을 안쓴건 아니라는 말에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모기업 욕할 필요가 없어요 시민구단으로 제대로 된 훈련시설도 부족한 광주가 챔스티켓 경쟁하고 있습니다 수원삼성은 그런 광주에 비해선 몇배를 쓰는데 강등당하는건 그냥 보드진과 무전술탓이죠
투자를 안해서 욕을 하는게 아님. 보드진도 결국 제일기획에서 관리하는데 제일기획도 결국 삼성그룹 소속이니 인사관리도 결국 경영진과 구단주의 역량임. 토니 블룸이 돈을 비교적 적게쓰고도 호평을 듣고 보엘리가 돈을 붓고도 혹평을 듣는게 결국 인사관리 차이에 의해 생기는 성과 때문임.
프런트의 운영 능력이 최악인 것이 강등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는 생각이네요. 2부에 가서 뼈저린 개선과 혁신이 있어야 인고의 세월이 지나 승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개선과 혁신이 이루어질지는 장담할 수 없네요..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고 나서 벌어졌던 비열하고 졸렬한 언플을 보며 강등이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중립팬인데도 워낙 중요성이 큰 올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 이다 보니 직관을 갔는데 분위기는 참 이런 식의 배드엔딩도 없을 것이다 어린 초등학생 팬이 서럽게 울고 엄마가 달래주는 장면도 보고 수원삼성 내려가는 시기가 있으면 다시 올라오는 시간도 있겠지요 지역 연고팀이 없는 동네에서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상황이 어찌됐든 열정적이게 응원할 수 있는 팀이 있다는 자체가 부러울뿐
2018년 러시아월드컵 때부터 페노님 구독해왔는데 항상 차분하시던 페노님이 눈물을 글썽이시는 모습은 처음 보네요 그만큼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인 거 같아요 전 타팀 팬인데도 염 감독님을 보니까 울컥하더라구요 구단의 약속대로 내년엔 부디 수원 삼성이 재창단을 하는 각오로 새롭게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중립 팬인데.... 솔직히 1부 흥행카드 중 하나인 팀이 강등되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솔직히 꼴보기 싫을 때도 있었지만, 클럽 브랜드와 팬베이스 자체는 타 클럽 팬 입장에서 부러운 마음이 들 정도로 좋았던 부분이 있죠. 우리 연고팀을 넘어 K리그 자체의 팬을 자처하는 입장으로서는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요 몇 년간 징조가 많았는데, 대응은 제대로 된 적이 별로 없었어요. 간판 값으로 축구하면 안 되는 이유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K리그는 여러 가지로 참 재미있었습니다.
꼭 이겨야하는 경기인데, 공격할 의지도 없고 빌드업도 안되고 뻥축구만 하는거보고 차라리 강등되길 바랬던 수원팬임, 오히려 강원이 꼭 이겨야하는 경기처럼 플레이 했고, 수원은 비겨도 강등피하는줄 착각하게 만든 경기. 1년에 감독이 4명 바뀌는데 어느 클라스 있는선수가 와도 적응못할거임. 그리고 선수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를 해야지 오늘 경기에 몇몇선수들 웃으면서 하던데 , 제일 비장했던 선수는 가장 어린 김주찬이 아니었나 싶었음. 수원엔 전술도, 투지도,실력도 없음, 내 비록 경기장 찾아다닐만큼 열성적인 팬은 아니지만 , 수원은 팬빼고 모두 갈아 엎어야 2부에서 승격가능할거같음. 지금 스쿼드,프론트로는 2부에서 승격도 어렵지 않나싶음
@@김지원-x9q5c 이상하게 최근에 삼성이 야구에 투자를 안한다고 하는데 착각임. 예전에 우승 못할때 엄청나게 돈을 쓰면서 돈성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시절이 있어서 착각하는거임. 야구에 꾸준히 투자를 하는데 프런트의 삽질이 커서 팀이 강해지지 못한거임. 신인 드래프트와 육성도 개판이고. 해마다 계속 fa를 사오는거만 봐도 투자는 꾸준함 ㅋㅋ 삼성이 진짜 다시 강해질려면 프런트와 코치.감독군을 강화해야함
그런 팀을 상대로 수원더비와 슈퍼매치때 썼던 전술은 절대 안 먹혀들었죠. 오히려 패착이 너무 컸습니다. 바사니와 아코스티는 강원의 수비조직력을 뚫어내지 못해 오히려 짜증만 부리고 조커로 나왔던 김주찬과 뮬리치도 역시 성과를 거두지 못했죠. (김주찬은 나오자마자 존재감이 완전 잊혀버렸고 뮬리치는 강원한테 꽁꽁 묶여서 암것도 못함.)
수원이 최근 10년간 완만한 하향곡선을 그려 강등까지 됐다라는 말씀이 전북에게도 적용될것 같아 걱정입니다. 수년간 우승을 다투던 팀이 3~4위권을 헤매고 있고 과연 내년 시즌에는 상위스플릿은 들어갈까 걱정입니다. 전북도 대표이사가 바뀌면서 예전의 모습을 못보여주고 있는데 수원에서 전북의 미래가 보여서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수원 팬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수원은 광주의 사례를 잘 참고해야 할듯 광주는 돈없고 열악한 시민구단이고 강등 당하고 엄원상, 윤평국, 여름 같은 핵심선수들도 빠져나갔어도 항상 좋은 감독은 잘 선임했음.단순히 알만한 이름이라고 데려다 놓은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전술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이 명확하고 준비된 사람을 선임함. 이정효도 그런 케이스고. 수원도 보드진이 그런걸 해줘야 할듯
솔직히 지금 그룹은 스포츠단 챙길 여력이 없죠. 반도체 사이클도 불황이라 긴축중이고 그룹회장의 재구속 여부가 갈릴 판국이라 스포츠단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음. 더구나 2부 강등으로 일부 선수들의 이탈은 현실이 되었고 2부도 굉장히 치열한 상황이라 수원이 바로 승격을 할 수 있을지...
촌철살인..ㄷㄷ 라이브 댓글에서 수원삼성 서포터즈 출신이라고 들은 거 같은데 맞나요..? 어쩐지 잘 아시더라니.. 맞아요,, 프런트 너무 무능력함 ㅠㅠㅠ 재정 문제를 얘기하려거든 광주나 포항을 보고 와야...ㅎㅎ;; 페노님 말씀처럼 스쿼드 자체도 나쁘지 않은데.. 솔직히 저기서 감독만 김기동 감독님으로 바꾸면 강등 안 할 듯 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인 건 수삼 덕분에 k리그2가 흥하겠네요... 2부 가서는 패악질 하지 말고 나뒤송만 안 불렀으면..ㅋㅋ 반등 힘들겠지만 화이팅..!
언제 올라올지 모른다 이거 ㄹㅇ 공감하는게 프리미어리그는 1부와 2부 선수들 퀄리티도 차이가 꽤 나서 1부에서 완전 망가져서 강등 당하고 선수들 다 나가버리는게 아닌 이상 2~3년 정도에 보통 1부로 돌아옴 완전 박살나면 오래 걸리겠지만.... 근데 k리그는 1부,2부 차이 거의 없고 2부 리그 경기 진짜 빡셈 자주 보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2부 리그 정말 힘듬 지금 수원삼성 전력에서 보강이 안되고 지금 선수 몇몇도 나간다? 얘네 10년 넘게 지나도 못올라옴 진짜 k리그는 2부 떨어지는 순간 1부 오기 쉽지 않음
꼭 매를 맞아봐야 아픈 줄 아는 인간들이 있죠. 수원이라는 팀이 정말 큰 팀이 될 수 있을 지를 건 마지막 기회 아닐까 싶습니다. 프런트가 정신 차려야죠. 비슷한 레벨로 구단 운영하는 많은 팀들도 보고 타산지석 삼았으면 합니다. 이 정도로 팀이라는 한 브랜드를 사랑하는 충성고객들을 두고 대충 일한다는 게 참...
경기 끝나자마자 순위 보다가 업데이트가 안 된 순위를 보고 있었네요!
강원 34
수원 fc 33
수원삼성 33
이게 최종 순위입니다!
어차피 그거나 그거낰ㅋㅋㅋㅋ
응 못해
2부 잔류 !
수원삼성이 과거에 비해 지원줄어든건 맞지만 K리그에서 다이렉트 강등당할 정도로 돈을 안쓴건 아니라는 말에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모기업 욕할 필요가 없어요 시민구단으로 제대로 된 훈련시설도 부족한 광주가 챔스티켓 경쟁하고 있습니다
수원삼성은 그런 광주에 비해선 몇배를 쓰는데 강등당하는건 그냥 보드진과 무전술탓이죠
포항에 수삼이 받는 지원금 주면 김기동 감독 좋아서 날뛸겁니다. ㅎ
맞아. 그놈의 투자 타령은 어지간히 했으면 함. 시도민 구단들이 절반이 넘는 리그에서 할 소린지.
구단을 제대로 굴리려면 둘중 하나는 해야됨. 운영과 지원을 잘하던가 아니면 돈을 잘 쓰던가... 돈은 돈대로 줄었는데 운영능력은 더 퇴보했으니 팬들이 안빡치겠나
투자를 안해서 욕을 하는게 아님. 보드진도 결국 제일기획에서 관리하는데 제일기획도 결국 삼성그룹 소속이니 인사관리도 결국 경영진과 구단주의 역량임.
토니 블룸이 돈을 비교적 적게쓰고도 호평을 듣고 보엘리가 돈을 붓고도 혹평을 듣는게 결국 인사관리 차이에 의해 생기는 성과 때문임.
강등당한거야 선수와 감독 책임이라 쳐도 10년 넘게 팀에 헌신헤온 선수를 방패막으로 세운건 아니지 않나요?
페노 진짜 분노가 보인다...수원팬의 마음을 대변하는거 같음
청주 사람입니다 내년 청주종합공설운동장에서 수삼의 우산공연 기대합니다 어서오세요 ❤
ㅋㅋㅋ
오레오레오레~~ 청백적의 챔피언~~
잠깐만... 챔피언??
민호 아버지 화이팅! 수삼 내년에 청주한테 개털릴 듯 ㅋㅋ
오레오레오레 강등권의 챔피언~
*이수날하고 결혼한 권창훈 복귀함?*
수원삼성 데니스 샤샤 에두 마토 이런 훌륭한 외국선수 영입으로 인해 리그를 이끌어 왔던 구단인데 안타깝네요.
리그에서 그래도 중간 수준의 투자는 이뤄지는 팀인데 백날 예전 삼성시절 돈잔치 없다고 투자 없다는 소리만 해대며 그 프레임에 갇힌게 이 사태의 이유입니다
원조 안양과의 더비는 성사됐으니 볼거리 하나는 생겼네..
레드가 Our Nation 첫 경기에서 홍염으로 맞이해 줄 거다.
어찌보면 승강의 매력이고 이게 k리그의 스토리에 한부분이겠지요 유럽.남미도 명문이라고 강등안당하진않더군요 어짜피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k리그는 됩니다 이번기회에 수원이 과거의 영광을 찾기위해 다시 노력을 하길바랍니다
프런트의 운영 능력이 최악인 것이 강등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는 생각이네요. 2부에 가서 뼈저린 개선과 혁신이 있어야 인고의 세월이 지나 승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개선과 혁신이 이루어질지는 장담할 수 없네요..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고 나서 벌어졌던 비열하고 졸렬한 언플을 보며 강등이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맞아요 프런트 모두사퇴해야해요
오늘 버막 상황에서 단장이 '주동자가 누군지 몰라도...'말에 경악을 했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어쨌튼 본인이 팬들 앞에 '사의표명'했으니 지켜볼 일입니다.
프런트가 안바뀔텐데 프런트 정년퇴임할때까진 승격은 못한다고 봐야할듯?
삼성이 왜 그래야 하는데? 아무리 투자해봐야 돌아오는건 어떻게든 투자해준 삼성의 이름을 빼고싶어 하는 팬들만 가득한데
최종 승점
강원 34
수원FC 33(득점44)
수원 33(득점35)
승점은 같으나 다득점 우선 순위에 밀려 12위로 2부리그로 다이렉트 강등 확정되었습니다.
*이수날하고 결혼한 권창훈 복귀함?*
오현규 판돈으로 뭐햇냐 ㅉㅉ 오죽 프론트가 일 못하면 그 돈으로 가보정 가서 회식으로 다 썻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냐… 프론트, 단장 부터 다 싹 갈아 엎어라 안그러면 10년 안에 못 올라온다
강원은 오현규보다 싼 양현준 팔고 외국인들 영입해서 잔류했는데 ㅋㅋㅋ
오현규 팜 + 기업구단
삼성의 지원이 줄어들었다고 해도 기업구단이랑 시민구단 재정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강등은 진짜
뭐 프런트가 직접 회식자리에서 오현규 판돈으로 먹는다고 얘기할정돈데
웃긴건 수원은 2부에서도 승격을 장담 못할 전력이라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뮬리치론 안됨. 성남시절보다 더 못 하는듯ㅠ
2부짬통만 고르더니 직접 2부로가는 혁신적 전략인거 ㅋ
2부에서도 하위권 예약입니다 ㅋㅋ
중립팬인데도 워낙 중요성이 큰 올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 이다 보니 직관을 갔는데
분위기는 참 이런 식의 배드엔딩도 없을 것이다
어린 초등학생 팬이 서럽게 울고 엄마가 달래주는 장면도 보고
수원삼성 내려가는 시기가 있으면 다시 올라오는 시간도 있겠지요
지역 연고팀이 없는 동네에서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상황이 어찌됐든 열정적이게 응원할 수 있는 팀이 있다는 자체가 부러울뿐
나뒤송 업보 쌓고 지들이 업보청산 했네요 ㅎㅎㅎ
수원 삼성 2부리그로 강등됨
오늘 여기저기 축구 관련 영상 보고 다니는데 수원삼성 강등을 축하하는 글 밖에 없네요. 아쉬워하는 타팀팬이 없음
악성팬들이 저지른 업보들 때문인 것 같네여
강등 당해도 경기 끝나고 타팀 안티콜 부르는 놈들인데 1년은 욕 더 먹어야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래도 인기팀이라 잔류하길바랬는데 오늫 경기하는거 보니까 강등 당할만하더라 ㅋㅋ 아쉬움이 싹 사라져서 그냥 신나게 돌려제낌
개랑 업보 지...
@@rq11r본인 팀으로 나뒤송 부르던데....
2018년 러시아월드컵 때부터 페노님 구독해왔는데 항상 차분하시던 페노님이 눈물을 글썽이시는 모습은 처음 보네요 그만큼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인 거 같아요 전 타팀 팬인데도 염 감독님을 보니까 울컥하더라구요 구단의 약속대로 내년엔 부디 수원 삼성이 재창단을 하는 각오로 새롭게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페노님 전에 없던 어조로 뼈때리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프런트는 이래도 정신못차리면 ㅠㅠㅠ 하,, 슬픈 밤이네요
옛날 뉴캐슬 강등 이후 가장 충격적이면서.. 예상가능했던 강등이었네요;
뉴캐슬 강등 당시 감독대행도 레전드 앨런 시어러....
이미 강등은 되었지만,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어찌 수삼 강등을 아쉬워 하는건 수삼 팬들 뿐이네....타팀 팬들은 거이 파티 분위기 인데 k리그 팬 제일 많으니 k2에서 응원을 보여줘야지
중립 팬인데.... 솔직히 1부 흥행카드 중 하나인 팀이 강등되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솔직히 꼴보기 싫을 때도 있었지만, 클럽 브랜드와 팬베이스 자체는 타 클럽 팬 입장에서 부러운 마음이 들 정도로 좋았던 부분이 있죠.
우리 연고팀을 넘어 K리그 자체의 팬을 자처하는 입장으로서는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요 몇 년간 징조가 많았는데, 대응은 제대로 된 적이 별로 없었어요. 간판 값으로 축구하면 안 되는 이유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K리그는 여러 가지로 참 재미있었습니다.
ㄴㄴㄴㄴ강등이 맞음
K2에서 증가한 흥행이, K1에서 줄어든 흥행을 능가할 수도 있습니다.
몰상식한 팬문화와 리그 수준 박살내는 팀운영..기분 좋은 날이네요
내년엔 잔류하겠죠 힘내라 수원
2부❤잔류
승격아닐까요? ㅋㅋ;;
@@MrZiachi 분위기파악 좀 하세요
@@MrZiachi교포신가?
그래도 내년엔 잔류확정 ㅋㅋㅋㅋ
꼭 이겨야하는 경기인데, 공격할 의지도 없고 빌드업도 안되고 뻥축구만 하는거보고 차라리 강등되길 바랬던 수원팬임, 오히려 강원이 꼭 이겨야하는 경기처럼 플레이 했고, 수원은 비겨도 강등피하는줄 착각하게 만든 경기. 1년에 감독이 4명 바뀌는데 어느 클라스 있는선수가 와도 적응못할거임. 그리고 선수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를 해야지 오늘 경기에 몇몇선수들 웃으면서 하던데 , 제일 비장했던 선수는 가장 어린 김주찬이 아니었나 싶었음. 수원엔 전술도, 투지도,실력도 없음, 내 비록 경기장 찾아다닐만큼 열성적인 팬은 아니지만 , 수원은 팬빼고 모두 갈아 엎어야 2부에서 승격가능할거같음. 지금 스쿼드,프론트로는 2부에서 승격도 어렵지 않나싶음
올해 야구도 삼성라이온즈 역사상 첫 꼴찌 찍먹해서 바로 팬들이 원하던 선수출신 단장 교체로 이어졌는데 과연 수원삼성이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슬픈건 야구는 당장 내년에도 5강 싸움은 할 수 있지만 축구는 2부리그라는게.... 암울하다
축구 망했으니
정신 차리고 야구라도 지원 잘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김지원-x9q5c 이상하게 최근에 삼성이 야구에 투자를 안한다고 하는데 착각임. 예전에 우승 못할때 엄청나게 돈을 쓰면서 돈성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시절이 있어서 착각하는거임. 야구에 꾸준히 투자를 하는데 프런트의 삽질이 커서 팀이 강해지지 못한거임. 신인 드래프트와 육성도 개판이고. 해마다 계속 fa를 사오는거만 봐도 투자는 꾸준함 ㅋㅋ
삼성이 진짜 다시 강해질려면 프런트와 코치.감독군을 강화해야함
@@김지원-x9q5c 애초에 이건희 시절에나 이건희가 스포츠 좋아하니까 팍팍 지원해 줬지 이재용은 스포츠 관심 없음 그리고 스포츠쪽 제일기획 으로 넘겻을때 부터 이미 삼성은 스포츠에서 손 놓은거나 마찬가지
걍 끝났다고 보면 됨
@@user-harook777 ㅋㅋㅋ 올해도 58억 질렀고 작년에도 다년계약 100억넘게 질렀고 그 전해도 fa 계속 사왔는데 지원탓ㅋㅋ
강등걱정없는 k2리그에서 ~원없이 맘껏 기량을
펼쳐주셔요. . k2터줏대감으로 5년10년 2부에서
자리잡아주세요. . 성남과의 마계대전, 이랜드와
뉴슈퍼매치, 안산,부천,안양 등과의 경기매치 ㅋㅋ
ㅋ 기대가 큽니다
진짜 프런트가 막장임 ㅋㅋㅋ
이거 상위호환이 전북이고 ㅋㅋ
대체 돈을 그따구로 쓰는지 이해 못 할 팀들
아… ㅠ 팬들 얼마나 속상할까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프런트 OUT
이런 큰 경기에서 확실히 윤정환이란 감독이 팀을 만든게(못나왔지만) 크다고 봅니다. 정경호도 좋은 코치고,, 염기훈으로 대응하긴 역부족이었습니다.
염기훈이 감독직 처음이라고 하기엔 너무 좋은 결과를 잘 만들었음..
1경기 인천2:0❌
2경기 1:0포항✅
3경기 제주2:0❌
4경기 2:2대전🏳
5경기 수엪2:3✅
6경기 서울0:1✅
총 성적 3승 1무 2패... 50% 승률
염기훈선수는 고생 너무 많았음
@@user-lj7yw1ck2s 우리는 그걸 뽀록이라 부릅니다. 당신 말대로 승률 50% 감독이라면 어느 리그든 막론하고 중하위팀이 사가야 할 감독인건가요?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팀을 상대로 수원더비와 슈퍼매치때 썼던 전술은 절대 안 먹혀들었죠. 오히려 패착이 너무 컸습니다.
바사니와 아코스티는 강원의 수비조직력을 뚫어내지 못해 오히려 짜증만 부리고
조커로 나왔던 김주찬과 뮬리치도 역시 성과를 거두지 못했죠.
(김주찬은 나오자마자 존재감이 완전 잊혀버렸고 뮬리치는 강원한테 꽁꽁 묶여서 암것도 못함.)
강원이 무승부가 많은 건 그나마 수비덕분
평소에도 k리그 소식도 좀 다뤄주심 좋겠어요
수원 38살창단때부터 지금63살 까지 죽어라 응원하던 팬입니다 우승4회때
감동은 다 사리지고 비통한 심정이지만 2부에서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그래도 수원파이팅입니다.
영민하시는동안 꼭 1부리그 승격하길빕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 어느 팀이든 팬심에 대해 들을 땐 언제나 감동이 있네요. 어찌되었든 행복한 팬라이프 되시길!!
멋있으십니딘
*이수날하고 결혼한 권창훈 복귀함?*
*k리그를 즐겨 안봤지만 수원 삼성과 FC서울 2강으로 우승권 싸움 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참 분석 잘한다 ㄹㅇ 공감합니다
수원삼성! 내년엔 꼭 잔류를 응원합니다!
2부리그에 잔류를 응원하시는건가?? ㅋㅋ
2부 종신 기원합니다.
@@뿡뿡이-b3b
어차피 구단에 재정적 문제만 생기지 않으면 잔류확정임
2부ㅋㅋㅋㅋ 진정한 늪이지 ㅋㅋㅋㅋㅋㅋ
*이수날하고 결혼한 권창훈 복귀함?*
다음시즌 저지대 더비 + 미니 슈퍼매치 기대되면 개추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불쌍한 건 염기훈....
팀이 잘 못된 건데... 염기훈에게 모든 책임을 떠 넘기는 행태는 보이지 말길...
염기훈도 전북 배신한 업보가 돌아오는거죠 뭐 ㅋㅎㅋㅎ
대전팬입니다 우리도 다시 올라가는데 8년이 걸렸어요...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다시 1부로 올거같긴해요 그때까지 몸 건강히 하시길😢
ㄹㅇ 대전팬인데 이번에 살아남은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함... 오래오래 살아남길
수원이 최근 10년간 완만한 하향곡선을 그려 강등까지 됐다라는 말씀이 전북에게도 적용될것 같아 걱정입니다. 수년간 우승을 다투던 팀이 3~4위권을 헤매고 있고 과연 내년 시즌에는 상위스플릿은 들어갈까 걱정입니다. 전북도 대표이사가 바뀌면서 예전의 모습을 못보여주고 있는데 수원에서 전북의 미래가 보여서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수원 팬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ㅠㅠ
내년 수원 삼성과 서울 이랜드의 슈퍼매치 기대하겠습니다!!
달수네에서 항상 냉철한 모습만 보다가 글썽이시며 분노하시는 모습보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ㅜㅜㅜ
강등없는 리그에서 행복 축구 하길
1990년 케이리그 보기시작한 이후로 안양 엘지와 부천 sk 야반도주 이후 엄청난 충격적인 일이다
후반 70분이 넘었는데 교체아웃 걸어 나가는 선수가 있는 팀이 당연히 2부 강등이지
수원의 꿈은 포항이 아닐까 싶네 리얼블루 …
지면 강등되는 팀들 경기가 이렇게 노잼인 경우도 전세계적으로 찾기 힘들듯 싶다 둘다 2부로 가는게 맞다
수원 선수 실력이 딱 2부임
FC안양 : 어서와 2부는 처음이지? 지지대 더비를 여기서 할줄 몰랐네?? ㅋㅋ
안양이 다음 시즌 1부 올라와라 진짜 ㅋㅋ 작년에 안양이 올라왔어야......
애초에 빵빵한투자 매년계획을짰었는데 매년 투자가 눈에 띄게줄었는데도 불구하고 계획이 바뀌질않음 강등의원인은 삼성이 투자를 줄인것에 상당부분원인도 있지만 그냥 경영진보드진 잘못임
12월 2일 ^^ 기념일로 삼아야겠어요 ^^
프런트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개랑팬들수준보이죠^^
*당연히 중요하죠 맨유를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
수원은 광주의 사례를 잘 참고해야 할듯
광주는 돈없고 열악한 시민구단이고 강등 당하고 엄원상, 윤평국, 여름 같은 핵심선수들도 빠져나갔어도 항상 좋은 감독은 잘 선임했음.단순히 알만한 이름이라고 데려다 놓은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전술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이 명확하고 준비된 사람을 선임함. 이정효도 그런 케이스고.
수원도 보드진이 그런걸 해줘야 할듯
그래서 맨날 강등당하냐
수삼 자체는 좋지 구장도 이쁘고 유니폼도 깔끔하고...근데 싫어하는 이유는 서포터즈들이 너무 이상함 응원가로 인신공격 하던데 이미 거기서 탈락임 영국이나 남미였으면 ㄹㅇ 개좋아했겠지만 동방예의지국에서는 그딴짓 하면안됌
전통있는 한국의 샬케04 화이팅!!
솔직히 지금 그룹은 스포츠단 챙길 여력이 없죠.
반도체 사이클도 불황이라 긴축중이고 그룹회장의 재구속 여부가 갈릴 판국이라 스포츠단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음.
더구나 2부 강등으로 일부 선수들의 이탈은 현실이 되었고 2부도 굉장히 치열한 상황이라 수원이 바로 승격을 할 수 있을지...
와!!! 30만되기 4천명🙏🙏🙏🙏
30만달성 기원합니당😊
수원팬 입장으로 맞습니다 현실적으로......그동안잔류의희망을 이끌어준 염기훈감독에게 감사함니다
염기훈 동정여론좀 그만해라 니네가 그런식이니깐 강등당하지 ㅋㅋㅋㅋㅋㅋ
@@호공대 제가 뭐했는데요 ㅋㅋㅋㅋ 동정을 시도한것도아니고 염기훈감독에게 감사하다고 댓글단건데..너무 과몰입하신다...
@@장진혁-k6w 과몰입은강등당했다고 질질짜는팬들이고ㅋㅋㅋ선수들은 나가면그만인데
@@호공대 논점도 제대로파악못하고 악플다는 당신너무 한심하다.. 너가 과몰입한다고요^^.. 왜 논점을 흐리고 왜다른걸 가져오지??? 내가 위댓글단게 동정여론형성하는것처럼보이는 너가 과몰입한다고요 ㅋㅋㅋ
@@장진혁-k6w 긁혔넼ㅋㅋㅋㅋㅋㅋㅋ
오 이랜드와 슈퍼매치
다음시즌 2부리그 봐야겠다
해체가 답이고 팬 프런트 선수들이 만든 결과물 누굴 탓할것 없고 자연속으로 해체하길
촌철살인..ㄷㄷ
라이브 댓글에서 수원삼성 서포터즈 출신이라고 들은 거 같은데 맞나요..? 어쩐지 잘 아시더라니..
맞아요,, 프런트 너무 무능력함 ㅠㅠㅠ 재정 문제를 얘기하려거든 광주나 포항을 보고 와야...ㅎㅎ;;
페노님 말씀처럼 스쿼드 자체도 나쁘지 않은데.. 솔직히 저기서 감독만 김기동 감독님으로 바꾸면 강등 안 할 듯 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인 건 수삼 덕분에 k리그2가 흥하겠네요...
2부 가서는 패악질 하지 말고 나뒤송만 안 불렀으면..ㅋㅋ 반등 힘들겠지만 화이팅..!
당연한 결과 받아들이자..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빠가 축구보러가자고 해서 수원 홈경기 보러 갔었죠.. 전반전이 끝날때 쯤 집에 돌아왔습니다. 왜냐 서포터즈 측 욕설이 너무나 심하더라구요. 아직도 그 기억 때문에 현장축구는 보러 가지 않네요.
염기훈 감독이 가장 안타까움
2부리그 강등이라는 오점을 남긴 감독으로 기록될 테니까
페노 수삼팬인데....울었구나? ㅠㅠ
언제 올라올지 모른다
이거 ㄹㅇ 공감하는게 프리미어리그는 1부와 2부 선수들 퀄리티도 차이가 꽤 나서
1부에서 완전 망가져서 강등 당하고 선수들 다 나가버리는게 아닌 이상
2~3년 정도에 보통 1부로 돌아옴 완전 박살나면 오래 걸리겠지만....
근데 k리그는 1부,2부 차이 거의 없고 2부 리그 경기 진짜 빡셈
자주 보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2부 리그 정말 힘듬
지금 수원삼성 전력에서 보강이 안되고 지금 선수 몇몇도 나간다?
얘네 10년 넘게 지나도 못올라옴 진짜 k리그는 2부 떨어지는 순간 1부 오기 쉽지 않음
우리에겐 승리뿐이다
김병수 자를 때 희망도 사라졌다
수원의 진정한 주인은 수원FC!!
이것도 승강 플옵 끝나봐야 앎 ㅋㅋㅋ
어쩌면 수원의 주인이 없어질 수도...
*이수날하고 결혼한 권창훈 복귀함?*
수원FC 도 지면 손잡고 같이 강등이제😂
요즘 K2도 잘하는팀 많던데 한번내려가면 올라오기힘들다 어쩄든 어쩔수없지 가서 정신좀차리다 슈퍼매치 다시 꼭다시보길
수원삼성 팬들이 눈치보며 조심스러 말 못하는 이야기를 타 팀이 정확하게 말하네.
내년 목표는 리그 잔류다. 수원 화이팅.
요즘케이리그2도 잘하는팀 많은데 잔류하기힘들다 성남도 잔류못하고있는데무슨
김병수한테 오히려 끝까지 맡겼으면 가능성 있을거 같은데
틀린말 하나 없다...
수삼 프런트는 그냥 무능력한게 아님 악랄하게 무능력했음 팀 레전드 염기훈을 방패막이로 사용했으니
이번역은 수원, 수원역입니다. 내리실 곳은 2부 입니다.
수원프론트 대대적으로 물갈이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2부리그 잔류를 목표로 노력해야한다
페노님 오랜만에 k리그 영상 올리셨는데 수원의 결과가 아쉽네요.. 수원팬이신거로 알고있는데 k리그 영상 보기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ㅠ
충격...진짜 강등이라니
믿기지않음
이미 강등 예상됐는데?
이제 믿으면 됨
11개구단은 이미예상하고있던강등인데 수삼팬들만 충격이라고하네..ㅋㅋㅋ
*이수날하고 결혼한 권창훈 복귀함?*
권창훈 2부가면 웃기겠다😂
냉정한평가 좋습니다..
전북팬인데 우리 이야기같은건 뭘까요?ㅠㅠ
수삼블 다렉강 신나는 노래
앞으로 1부 못올라온다.
의지가없다.양의지가 없다 이말이다
힘내라 힘 수원 삼성
꼭 매를 맞아봐야 아픈 줄 아는 인간들이 있죠. 수원이라는 팀이 정말 큰 팀이 될 수 있을 지를 건 마지막 기회 아닐까 싶습니다. 프런트가 정신 차려야죠. 비슷한 레벨로 구단 운영하는 많은 팀들도 보고 타산지석 삼았으면 합니다. 이 정도로 팀이라는 한 브랜드를 사랑하는 충성고객들을 두고 대충 일한다는 게 참...
염기훈이 감독대행 자체가.. 이미 강등이었죠. 플레잉코치를 감독으로 올리는게 너무 상식적이지않음 ㅋ 누구 생각? ㅋㅋ
승부의 세계엔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다
리그 전구단을 적으로 둔 구단은 전세계를 통틀어도 수삼이 유일할 듯ㅋ
다음 시즌엔 꼭 잔류하길ㅋㅋㅋ
부산,성남,전남만 봐도 개미지옥이 쉽진 않겠지만.😂😂😂😂😂
이기는형 영입했더니 못이기는 성남. 맨날 지는 형. 성남은 감독부터 바꿔야 함.
맞다 참고로 수원 2부가면 관중 나락감
지금 1부와서 관중 15,000 20,000채우는 대전도 2부때는 2천명도 못모을때도 있었고 ㄹㅇ 개 처참했었음
레전드 좋아하니 레전드 감독 앉혀놓고 쭈~욱 2부에 있으면 되겠네 ㅋㅋㅋㅋ
수원에겐 2부 뿐이다!
수원삼성 그래도 좋은 소식있습니다
2부는 강등이 없거덩요~
수원 삼성을 보며 느끼는 거지만 다시한번 기동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제일기획은 이제 삼성스포츠단을 놔줬으면 좋겠어.......
축구야구배구농구팀 몰락의 시작이 제일기획으로 넘어가면서부터..........
한 때 세계 100대 클럽에 들어갔던 수원 삼성의 몰락 안타깝네요😮
충격이긴한데
케이리그에서 수비하는 팀은
못살아남
전반전부터 작정하고 수비전술 일때 이미 이때 난 강등이라고 생각했음
확실한 스코어러가 있으면 가능해요 말컹 세징야같은
*이수날하고 결혼한 권창훈 복귀함?*
최근 승리도 전술에 의한 승리가 아니라 무대포 축구하다 어쩌다 걸린 득점 ㅋㅋㅋ
저는 수원 믿습니다!
다가오는 시즌엔 수원 절대! 강등 안 당합니다
프런트야 이영상이다. 잘 보고 내년 잘해보자 ㅜㅜ 제발...
대전팬이에요 시도민구단일때 2부리그 떨어지고 당연하다 생각했지만 하나은행이 구단인수하고 바로 올라올줄 알았는데 강원한테 얻어 맞고, 2년넘게 걸렸어요 수원도 이대로라면 어려울겁니다.
강원 용쓰하고 영표가 재작년 강등 승강전에서 살려내고 작년 강등권 벗어나게 했더니 올해 쳐내더만 강등직전이네.
전북도 그 단장? 한명이 팀 박살낼뻔한 것 보면 프런트가 진짜 중요하긴한 듯.
수원도 충분한 예산으로 이런 상태가 되고
정신력 무장 !!!!!!!! 필요 ........... 경영 MBA 출신 구원투수 필요함 !!!!!!!!!
원래 가난하던 팀이 독을 품고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원래 돈이 많던 팀이 돈을 안 쓰면 더 쉽게 무너지는 것 음
솔찍히 덤덤 합니다. 화도 안나요. 이미 올 시즌 중반부터 준비했습니다. 살아남기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