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6 1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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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 오늘로 딱 19개월 접어듬.
    서툴렀던 과일 썰기가 몇 번 하다 보니 금세 늘었다.
    급 성장기.
    할 수 있는 말: 엄마, 아빠, 아빠 차, 아빠 왔다, 물 (정확히 들은 것만)
    부웅~(자동차 소리) 아~(먹여줄 때) 어흥~(호랑이,사자)
    웬만한 건 거의 알아듣는다(수용 언어)
    *요즘 밤에 잘 때 아들이 입 뽀뽀해주고 빠빠이도 해주고 자러 들어간다.
    진짜 뭐 이런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있나 싶고..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너무 행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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