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고사 국어 5등급 → 수능 1등급 수험생이 수능 60일을 남겨두고 선택한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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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3

  • @BeyondBrain
    @BeyondBrain  3 года назад

    커뮤니티에 수능 수험생(저등급)을 위한 국어독해력 강의(온라인) 공지를 참조하세요

  • @김정현-h2o5f
    @김정현-h2o5f 3 года назад +2

    자존감이 좋은 학생인거 같네요

  • @jib9598
    @jib9598 2 года назад +1

    여기서 알려주신 방법을 많이 공감해서 이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
    그런데 단어와 쓰인 문장상황 속에서의 의미가 무언가 바로 와닿지가 않을때 그 단어가 다른문장에서 쓰인 쉬운 예시를 보고 이해하고 떠올리면서 연관시켜 단어공부를 해도 될까요?
    ex) 단어: 유대 관계
    한국은 중국, 미국과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 사전적 의미: 서로 연결하거나 결합하는 관계 -> 사전적 의미가 마음에 와닿지 않음-> 다른 예문에 “엄마와 아이는 태아때부터 유대관계를 맺는다.”는 와닿음-> 이 예문을 맨처음 문장과 연관지어 이해한다.
    답변 꼭 부탁드려요😭!!

    • @BeyondBrain
      @BeyondBrain  2 года назад

      단어의 의미는 사잔의 의미를 그대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예문과 의미설명을 읽으며 마음속에 개념을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질문하신 분이 하시는 대로 하면 됩니다
      그런데 댓글 단 두 예에서 엄마와 아이의 유대관계는 한몸과 혈연으로 맺어지는 관계라고 인식이 되는 반면 국가간의 유대는 조약, 수교, 교류 등으로 맺어지겠지요. 서로 다른 용례를 통해 이런 의미, 저런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익힐 수 있습니다

  • @hi-zj3cg
    @hi-zj3cg 2 года назад

    저렇게하는데 되게 지치더라고요.. 너무 진도가 안나가고 초반부터 턱턱 막혀서 꾸준히 하기가 힘든거같아요..흥미도 떨어지고ㅜ

  • @lli5775
    @lli5775 3 года назад +1

    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 @letmebreathe82
    @letmebreathe82 3 года назад

    글 이해에 대해 다시 깨닫게 됩니다

  • @anfylee8021
    @anfylee8021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좋은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감히 부탁이 있는 데 대부분의 영상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듣기에는 기본 볼륨이 너무 작아서 볼륨을 최대한 올려도 잘 안 들립니다 방법이 있으시다면 볼륨을 크게 녹음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AnthonyKim-y7f
    @AnthonyKim-y7f 3 года назад

    나이는 저보다 어린 동생이지만 마인드가 참 어른스럽네요. 앞으로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

  • @수강현-u9m
    @수강현-u9m 3 года назад +7

    멋진 사례네요. 저도 요즘 글을 읽을 때 어휘를 분류하는 카테고리가 늘었어요. 예전에는 '아는 어휘/모르는 어휘' 정도였는데, 이게 모호한 분류더라구요. 그 어휘를 안다는 게 어디까지인지 잘 몰랐거든요.
    지금은 이러합니다.
    -단어 뜻, 지식 모두 글을 이해하기 충분, 연상 빠름
    -모두 충분하지만 연상 느림
    -단어 뜻, 지식이 글 이해에 부족하지만 연상 빠름
    (뜻 지식을 조금이라도 알긴 알지만 글을 이해하기엔 부족한)
    -아예 모름
    (카테고리가 많아져도 복잡해서, 글 이해하기에 뜻 지식이 부족하면서 연상까지 느리면 그냥 모른다고 퉁쳤어요)
    의식적으로 막 '이건 몇 번째 케이스야'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대신 글 읽거나 얘길 들을 때 '어? 이 단어 뭔 뜻이더라...'라고 의문이 들면 뭐가 부족한지 따져봐요.
    가령 '뜻이랑 지식이 떠오르긴 하는데 뒷내용을 처리할 여유가 없네. 이 단어의 연상속도가 느린가보다', '뭐지? 아무것도 안 떠오르네. 모르나보다' 이렇게요.
    읽거나 들을 때 매끄럽게 이해되지 않으면 그 내용에서 신경쓰이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봐요.
    덕분에 오늘 품위와 품격을 새로 학습했고, 도리의 뜻이 뭔지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단어를 학습할 땐 '지금 학습해서 나중엔 바로바로 써 먹을 수 있게 해야지'(지금 다 끝내버려야지) 같은 마인드가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조급해져서.. 단어를 깊이 생각해보긴커녕, 다른 단어를 빨리 습득하려고 단어의 뜻을 대충 생각해보고 넘어가요.
    차라리 '오늘은 기본적인 것만 봐주고, 나중에 글에서 만나면 그때그때 더 배워야겠다'는 마인드가 좋아요. 일단 오늘 다 끝내버리겠다는 부담도 없고, 다음에 만났을 때를 기대하게 되거든요.
    학습한 단어가 책에 나오진 않을까 내심 설레기도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덕분에 이전보다 나아졌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갈 길이 머네요. 능력 향상에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될 수 있는 한에서 계속 발전시켜야겠습니다.

  • @성이름-d7e2e
    @성이름-d7e2e 3 года назад +1

    정신력과 어휘력.

  • @수강현-u9m
    @수강현-u9m 2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혹시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최근에 한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단어의 뜻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이야기가 5초 정도 흘렀을 때에야 이 단어가 이런 걸 의미하나 조금씩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마저도 제대로 생각이 안 났습니다.
    신성모독이란 단어였는데요. 이 단어는 별로 많이 볼 일이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지식백과를 찾아보고, 이 단어가 들어간 내용을 다시 생각해보는 정도로 사용 연습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청 자주 쓰진 않지만 그래도 드문드문 보이는 단어들은 어떻게 사용 연습해야 하나.
    책에서 이런 단어가 쓰이는지 찾아보려고 해도 검색이 안 되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요?
    일단은 예문을 읽으며 사용해보고, 지식백과로 지식을 조금 보충해주는 정도가 최선일까요?
    또 그 단어를 가지고 검색해서 나오는 글들도 읽어본다든지요.

    • @BeyondBrain
      @BeyondBrain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방법을 이미 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