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번 6모 6등급에서 9모 2등급까지 올릴 수 있었던 문학 문제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공부법보단 수능 문학 문제에 대한 깨달음을 적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깨달음을 얻기 전까지 유튜브에 많이 나와있는 영상들처럼 문학문제는 읽고 감상하며 풀어야한다, 작가의 마음으로 풀어야한다 등 되게 추상적으로 문제를 푸는 방법에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비문학은 정보가 다 지문에 있는데 문학은 왜 그렇지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이 의문을 중심으로 검색을 굉장히 많이 하던 도중 지금은 삭제된 수능 국어의 출제의도라는 블로그를 찾게되어 10분동안 똑같은 내용을 다시보고 다시 본 기억을 바탕으로지금의 글 내용을 구성해봤습니다. 일단 비문학문제의 경우 지문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푼다는 것은 "다시말해 지문에 정답이 명확하게 서술이 되어있으며 출제자의 의도에 따른 이해를 바탕으로 선지와 지문을 연결" 시켜야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지문과 선지가 연결이 되어있다는 것은 평가원이 "내가 너의 국어 이해능력을 파악해야되니까 정보는 다 주어줄테니 내 출제의도에 맞게 풀어봐"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럼 평가원은 '국어 이해능력' 을 평가하는데 비문학만 정보를 주어주고 문학은 아무런 정보없이 그 짧은시간동안 시험장에서 작품을 감상을 하며 풀으라고 출제를 하는걸까요? 그렇게되면 앞 뒤가 맞지 않죠. 왜냐하면 국어이해능력과 문학감상능력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국어이해능력은 이해를 했는지 못했는지 명확하게 판단을 내려야하는 능력입니다. 하지만 문학감상능력은 이해능력과는 거리가 멀죠. 그 이유는 감상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람마다 감상하는 기준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수능 국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뉴스기사 중 수능 문학 문제에 나온 작품을 만든 시인에게 그 문제를 갖다줬더니 ”난 이런 의도로 작품을 만들지 않았다“고 말하셔서 논란이 되었던 기사를 보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이렇듯 사람은 감상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가게하는 문제는 절대 출제할 수 없습니다. 명확한 답을 내야하는데 그럴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문학 문제는 평가원이 개인적인 주관을 배제시킬수있게하는 '보기'를 문제에 제시를 하여 "이 보기가 내가 이 작품을 감상한 기준이야 그러니 이러한 감상기준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봐“ 라고 문학 문제를 자신의 기준으로 감상한 느낌으로 푸는 것이 아닌 제시해준 기준으로 문학작품을 이해하여 풀 수 있게 큰 길을 제시를 해주는겁니다. 이것은 본인피셜이 아닌 평가원오피셜바탕의 국어 출제의도입니다. 이 글이 너무 길다고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마지막 한 문장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제 피셜이 아닌 평가원오피셜 국어 출제 의도는 ‘국어이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비문학은 지문에 정답이 제시가 되어있으니 지문과 문제를 정확히 연결시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문학은 보기에 출제자의 작품감상기준이 주어져있으므로 보기의 감상기준을 바탕으로 작품을 이해하여 문제를 풀수있는 능력을 길러라로 정리할수있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기 계신 모두가 올해 수능도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1.체점전 답체크한 이유 옆에 적은 후 제점 할것 2.분석하기 빨간색:핵심화제,중심문장 파란색:핵심문장의 하위구조 노란색:또한,그러나 등 접속사 (초록색:파란색 안에 또 하위구조가 있을경우) 시의경우에는 빨강:정서,파랑:상황 3.노트정리 내가 푼 지문에서 얻어가야할것(모르는단어,어느 부분에서 떠올려야할것,취약한부분)정리하기 4.다음에 지문을 풀때 노트정리한거 본후 지문 풀것.
혹시 더 많은 예시는 없을까요..ㅠㅠ 이 영상 보고 거의 1주일가량 이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고나서 맞게 한건지에 대한 의문도 들고.. 제가 하고 나면 분홍색으로 그은 문장 비중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특히 기출지문 관련해서 더 많은 예시도 올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비교하면서 공부하고 싶어요.. 확실히 이렇게 공부하니까 지문읽을 때 중요 문장과 붙여읽는 것이 매우 도움 돼요. 그리고 분석하면서 노란색 형광펜 긋는 것이 새로운 지문 읽을 때 주목해야 할 부분이 좀 더 눈에 들어와서 좋습니다 영상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
6모 4등급,9모 5등급인 고3학생입니다 현재 기출분석을 제대로 체계적으로 해 보지는 못했고 올해 초 김승리 올오카를 통해 수능국어에 대한 개념이나 체계정도만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대성 김승리아수라를 듣고있는데 실력이 낮으니 지문을 이해하고 푸는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인강에서 하라고 하는 과제가 밀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문을 이해하는 속도가 느려서 모고를 봤을 때 한 번도 시간 안에 다 풀어본 적도 없을 뿐더러 실력에 비해 해야할 과제가 많으니 밀리지 않기 위해 빨리 해치우려고 하는 느낌도 가끔식 자각하기도 합니다 또한 스스로가 실력이 보완되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수능 때 3등급이 목표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기출모의고사를 통해 빨더텅기출모고를 시간 재서 풀고 설명해주신 지문분석법을 적용하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지금 진행하고있는 김승리파이널아수라커리를 계속해서 따라가며 인강을 듣고 인강교재에 언급하신 지문분석법을 적용하면 될까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여쭤봅니다ㅜㅜ만약 두 가지 중에 전자를 추천하신다면 빨더텅기출에 실려있는7~8개년치 면 충분할까요?..너무 급한 마음에 댓글로 여쭤봅니다ㅜㅜ
정말 많이많이 늦었지만 포기할 수는 없기에 뒤늦게라도 남은 기간동안 올바른 방향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해보고싶습니다 내신기간에 수능국어를 거의 하지 못했더니 지금 상황까지 와버렸네요ㅜㅜ늦게라도 공부법을 고치고 싶어서 강의에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적용하면서 지문을 이해하며 풀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정해주신 문풀시간이 넘어가는것같습니다 적용하려고 노력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실력이 는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긴 하지만 남은 기간이 워낙 짧다고 느껴지기에 앞으로 이렇게 이어간다고 해서 잘 할 수 있을지 조급해집니다 보통 비문학지문의 경우 한 지문에 3-4지문이라고 했을 때 보기 문제가 딸린 특정 한 문제 때문에 늘 시간이 매우 지체되곤 합니다. 지금 듣고 있는 아수라 강의와 교재들은 모두 멈추고 빨더텅으로 실모를 풀어보며 영상의 지문분석법을 적용하며 기출공부를 체계적으로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이 나을지 여쭤봅니다
ebs 고전시가,현대시,고전소설 3회독은 하시고 시험장 가셔야 다 풀자마자 시험이 끝날 정도입니다 안그러면 다 풀지도 못하고 시간 없어서 찍어야 하는 문제 수두룩 나와요. 연계 공부 하시고 3등급 목표면 문학,선택과목은 다 맞춰야 하는데 풀이순서를 화작-독서론-문학 그리고 나머지 남은 시간을 다 독서에 때려박는겁니다. 이때 저 위에 3가지를 얼마나 빨리 해치우느냐에 따라 독서에서 정답률을 올리면서 점수가 팍 오릅니다. 참고로 6모,9모 둘다 ebs연계에서 나오지 않은 중요작품들이 많습니다. 진짜 묵직한 작품들이 많아서 꼭 연계 회독 여러번이라도 하세요. 수능에서 연계 무시하고 문해력으로 맞다이 뜬다고 하다가 내년에도 수특 수완 또 봐야합니다..
이건 꼭 말씀드리고 싶은게 1. 수능날 이 선지가 정답이라고 확신이 든다면 바로 그 선지 찍고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합니다 딱 한번만 더 확인하고 그래도 확신이 든다 싶으면 바로 그 선지 찍고 무조건 넘겨야 푸는 흐름이 생깁니다. 2. 생각이 복잡해지는 선지는 제발 좀 패스하고 다음 선지로 넘어가자. 3. 시간이 너무 촉박하면 독서에서 3점 짜리 문제는 버리고 다른거 푼다. 4. 특히 1번 선지에서 방심하지 말고 명확하게 보기 추가로 김승리 과제 하면서 실모도 여러번 푸세요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머리 깨지는게 공부하는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현재 23221 나오는 재수생입니다… 수학은 기출 공부를 통해 5에서 높은 3까지 끌어올렸고 사탐과 수학은 아직 해야 할 공부가 더 남아있어 각각 한 등급씩은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하… 국어랑 영어의 1등급의 벽이 도저히 안 깨져요… 고2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점수가 2등급 안에서만 움직이고 있고, 운으로라도 1등급이 뜨는 경우조차 없어서 막막해요… 작수까지는 감으로만 두 과목을 풀어왔더니 수능 때 처음 국어 2등급이 아닌 4등급을 받았는데요, 올해는 두 과목의 공부 비중을 훨씬 늘렸는데도 여전히 시험 시간이 모자라고 2등급을 벗어나지 못하고 ㅇㅣㅆ어요… 기출 문제도 꽤 풀었고 인강도 들었는데 시험 볼 당시 제 역량이나 컨디션의 문제인 걸까요….? 아니면 독해 과정에 문제가 있거나 공부량이 아직 부족한 걸까요… 국어와 영어 2에서 1로 올라가는 과정과 그 시기에 하셨던 생각에 대해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막막해요…
@@lovederly 수학 말씀이시라면 아직 3등급에 전전하고 있는 제가 조언을 드리긴 애매하지만… 개때잡 인강 듣고 2번씩 더 풀어본 다음에 기출끝 1단계 다 풀고 교육청 모고, 평가원 모고 이틀에 하나씩은 풀고 오답했어요…! 이제 기출끝 2~3단계랑 남은 평가원 모고 다 풀어보려고용 사실 제가 좀 게을러서… 개때잡도 8월에야 끝을 내고 그때까지 4등급을 유지했었는데 정선배님 말씀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기출 풀면서 시험을 자주 봐버릇하니까 그때부터 성적이 오르더라고요. 힘내세요…!
이 영상을 지금 접하게 되어서 아쉽네요. 마인드가 모든 걸 결정한다는 말 크게 와닿슴니다.. 남은 한달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독해에 대한 기준이 애매모호해서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있었지만 말씀 해주신 방법대로 다시 한번 기출과 실모 분석을 통해 행동강령 그 외의 것들을 한달 동안 교정 및 정리해보겠습니다. 마음도 다시 잡고 스스로 믿음을 갖고 달려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초에 사설이 평가원 의도를 기반으로 만든거여서 걍 사설 많이푸셈. 3년전것만 풀어도 현재 국어 시험 구성이랑 많이다름 기출은 작년 6,9 수능 올해 6,9만 풀고 국어 하루 이감 이나 상상 사설 아무거나 2회분 만 풀어서 수능전까지 60번정도 풀고 코어들고 수능장가면 국어 3등급 이상은 무조건 나옴
정말 제 국어공부가 틀렸다는 증거로 작수 4등급받고, 이번 9평 백분위40대를 받고서도, 왜 인정을 못할까요? 왜 지금부터라도 다른 공부법을 시작하지 못할까요?...너무 분합니다. 죄송해요 선생님..제 같잖은 신념과 소신때문에 선생님의 노선에는 승선하지 못할거 같지만 마지막 그날까지 정도를 걸어서 꼭 경희대가겠습니다. 내년엔 제 믿음이 치기가 아닌 정말 정도에 대한 확신이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오늘 영상은 혜윰 모의고사와 함께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답이 도출되는 원리가 깔끔해서 최근 평가원의 출제 기조를 연습하기에 좋은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혜윰모의고사 시즌1: 수능보다 어려운 불같은 난이도
bit.ly/47x8OVk
혜윰모의고사 시즌2: 수능정도의 어려운 난이도
bit.ly/4ePYxWU
이 글은 이번 6모 6등급에서 9모 2등급까지 올릴 수 있었던 문학 문제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공부법보단 수능 문학 문제에 대한 깨달음을 적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깨달음을 얻기 전까지 유튜브에 많이 나와있는 영상들처럼 문학문제는 읽고 감상하며 풀어야한다, 작가의 마음으로 풀어야한다 등 되게 추상적으로 문제를 푸는 방법에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비문학은 정보가 다 지문에 있는데 문학은 왜 그렇지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이 의문을 중심으로 검색을 굉장히 많이 하던 도중 지금은 삭제된 수능 국어의 출제의도라는 블로그를 찾게되어 10분동안 똑같은 내용을 다시보고 다시 본 기억을 바탕으로지금의 글 내용을 구성해봤습니다. 일단 비문학문제의 경우 지문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푼다는 것은 "다시말해 지문에 정답이 명확하게 서술이 되어있으며 출제자의 의도에 따른 이해를 바탕으로 선지와 지문을 연결" 시켜야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지문과 선지가 연결이 되어있다는 것은 평가원이 "내가 너의 국어 이해능력을 파악해야되니까 정보는 다 주어줄테니 내 출제의도에 맞게 풀어봐"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럼 평가원은 '국어 이해능력' 을 평가하는데 비문학만 정보를 주어주고 문학은 아무런 정보없이 그 짧은시간동안 시험장에서 작품을 감상을 하며 풀으라고 출제를 하는걸까요? 그렇게되면 앞 뒤가 맞지 않죠. 왜냐하면 국어이해능력과 문학감상능력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국어이해능력은 이해를 했는지 못했는지 명확하게 판단을 내려야하는 능력입니다. 하지만 문학감상능력은 이해능력과는 거리가 멀죠. 그 이유는 감상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람마다 감상하는 기준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수능 국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뉴스기사 중 수능 문학 문제에 나온 작품을 만든 시인에게 그 문제를 갖다줬더니 ”난 이런 의도로 작품을 만들지 않았다“고 말하셔서 논란이 되었던 기사를 보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이렇듯 사람은 감상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가게하는 문제는 절대 출제할 수 없습니다. 명확한 답을 내야하는데 그럴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문학 문제는 평가원이 개인적인 주관을 배제시킬수있게하는 '보기'를 문제에 제시를 하여 "이 보기가 내가 이 작품을 감상한 기준이야 그러니 이러한 감상기준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봐“ 라고 문학 문제를 자신의 기준으로 감상한 느낌으로 푸는 것이 아닌 제시해준 기준으로 문학작품을 이해하여 풀 수 있게 큰 길을 제시를 해주는겁니다. 이것은 본인피셜이 아닌 평가원오피셜바탕의 국어 출제의도입니다. 이 글이 너무 길다고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마지막 한 문장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제 피셜이 아닌 평가원오피셜 국어 출제 의도는 ‘국어이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비문학은 지문에 정답이 제시가 되어있으니 지문과 문제를 정확히 연결시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문학은 보기에 출제자의 작품감상기준이 주어져있으므로 보기의 감상기준을 바탕으로 작품을 이해하여 문제를 풀수있는 능력을 길러라로 정리할수있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기 계신 모두가 올해 수능도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캬 역시 분석은 강평
6평4등급 9평5등급의 학생입니다.지금까지 이런 추상적인 풀이방법에서 빠져나오지못해 허우적거리고 힘들어하던 학생이를 바탕으로 높3 낮2까지 올리고 싶어요😭😭
ㅇㄷ
수험생 마음 알아주는 건 강평 ㅋㅋ
국어 지문 읽는 줄 알았네..
1.체점전 답체크한 이유 옆에 적은 후 제점 할것
2.분석하기
빨간색:핵심화제,중심문장
파란색:핵심문장의 하위구조
노란색:또한,그러나 등 접속사
(초록색:파란색 안에 또 하위구조가 있을경우)
시의경우에는 빨강:정서,파랑:상황
3.노트정리
내가 푼 지문에서 얻어가야할것(모르는단어,어느 부분에서 떠올려야할것,취약한부분)정리하기
4.다음에 지문을 풀때 노트정리한거 본후 지문 풀것.
수능3주 벼락치기 레츠고
진짜 도움 많이 됐습니다. 혹시 언매는 인강을 들으셨던 걸까요?
혹시 더 많은 예시는 없을까요..ㅠㅠ 이 영상 보고 거의 1주일가량 이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고나서 맞게 한건지에 대한 의문도 들고.. 제가 하고 나면 분홍색으로 그은 문장 비중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특히 기출지문 관련해서 더 많은 예시도 올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비교하면서 공부하고 싶어요..
확실히 이렇게 공부하니까 지문읽을 때 중요 문장과 붙여읽는 것이 매우 도움 돼요. 그리고 분석하면서 노란색 형광펜 긋는 것이 새로운 지문 읽을 때 주목해야 할 부분이 좀 더 눈에 들어와서 좋습니다 영상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
처음듣네요 헤움 찾아보겟습니다
시간내서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영상들 다 너무 도움돼요!!
항상 비문학 풀 때 시간 부족해서 지문 날리는데 시간 오래 잡고 풀면 다 맞긴해요.. 이럴땐 양치기로 풀모의고사 보면서 실력을 늘리는게 나을까요! 아님 독서 파트만 시간 재고 계속 푸는게 나을까요!
문학 때문에 비문학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보통 2,3 받다가 이번에 많이 놓쳐서 4까지 추락했어요.그래도 문학이 비문학보단 정확도가 높은데 순서를 바꿔야 할까요?
제가 선지를 선택한 근거를 쓰는데
40~50분 쓰고 있는데 느린건가요? 그냥 형광펜으로 체크하고 있긴한데요...😅😅
국어때문에 이런 저런 방법 다 해보고 있는데 저번 영상도 그렇고 이번에도 보면서 어제 푼 시험지에 다 적용해 봤어요
너무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받아가요!
17:00~17:20에 나오는 캡쳐본들을 파일로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수험생들에게 국어 공부의 도움을 더욱 줄 수 있을 것 같아 질문을 드려봅니다!
3,4 등급 정도이면 일주일에 몇번 정도 이 방법을 하는게 좋을까요? 올해 수능 보는 수험생입니다 ㅠㅠ
선생님 혹시 수특이나 수완 독서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용???
허억 샘샘샘 넘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ㅠㅠㅠㅠ…. 실천해보겟습니다 ㅜㅜㅜ
6모 4등급,9모 5등급인 고3학생입니다 현재 기출분석을 제대로 체계적으로 해 보지는 못했고 올해 초 김승리 올오카를 통해 수능국어에 대한 개념이나 체계정도만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대성 김승리아수라를 듣고있는데 실력이 낮으니 지문을 이해하고 푸는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인강에서 하라고 하는 과제가 밀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문을 이해하는 속도가 느려서 모고를 봤을 때 한 번도 시간 안에 다 풀어본 적도 없을 뿐더러 실력에 비해 해야할 과제가 많으니 밀리지 않기 위해 빨리 해치우려고 하는 느낌도 가끔식 자각하기도 합니다 또한 스스로가 실력이 보완되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수능 때 3등급이 목표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기출모의고사를 통해 빨더텅기출모고를 시간 재서 풀고 설명해주신 지문분석법을 적용하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지금 진행하고있는 김승리파이널아수라커리를 계속해서 따라가며 인강을 듣고 인강교재에 언급하신 지문분석법을 적용하면 될까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여쭤봅니다ㅜㅜ만약 두 가지 중에 전자를 추천하신다면 빨더텅기출에 실려있는7~8개년치 면 충분할까요?..너무 급한 마음에 댓글로 여쭤봅니다ㅜㅜ
김승리 아수라 듣는 사람인데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김승리 커리에서 과제 밀리고 강의에서 말씀하신 방식으로 과제하는게 아니면서 지문 푸는 시간도 인강 내 제시해주시는 시간에 맞추지 못한다면 커리 따라가는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정말 많이많이 늦었지만 포기할 수는 없기에 뒤늦게라도 남은 기간동안 올바른 방향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해보고싶습니다 내신기간에 수능국어를 거의 하지 못했더니 지금 상황까지 와버렸네요ㅜㅜ늦게라도 공부법을 고치고 싶어서 강의에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적용하면서 지문을 이해하며 풀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정해주신 문풀시간이 넘어가는것같습니다 적용하려고 노력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실력이 는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긴 하지만 남은 기간이 워낙 짧다고 느껴지기에 앞으로 이렇게 이어간다고 해서 잘 할 수 있을지 조급해집니다 보통 비문학지문의 경우 한 지문에 3-4지문이라고 했을 때 보기 문제가 딸린 특정 한 문제 때문에 늘 시간이 매우 지체되곤 합니다. 지금 듣고 있는 아수라 강의와 교재들은 모두 멈추고 빨더텅으로 실모를 풀어보며 영상의 지문분석법을 적용하며 기출공부를 체계적으로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이 나을지 여쭤봅니다
@@사람-h9n6q 저도 현역이라 조언해드릴 입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ㅜㅜ 하나의 의견으로만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승리 커리 하신다면 혹시 매월승리도 하시는걸까요? 개인적으로 전 목표하시는 등급이 3등급이라먼 아수라 커리를 더 하는것보단 밀린 숙제 끝내는 정도에서 마무리하고 기출분석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bs 고전시가,현대시,고전소설 3회독은 하시고 시험장 가셔야 다 풀자마자 시험이 끝날 정도입니다 안그러면 다 풀지도 못하고 시간 없어서 찍어야 하는 문제 수두룩 나와요. 연계 공부 하시고 3등급 목표면 문학,선택과목은 다 맞춰야 하는데 풀이순서를 화작-독서론-문학 그리고 나머지 남은 시간을 다 독서에 때려박는겁니다. 이때 저 위에 3가지를 얼마나 빨리 해치우느냐에 따라 독서에서 정답률을 올리면서 점수가 팍 오릅니다.
참고로 6모,9모 둘다 ebs연계에서 나오지 않은 중요작품들이 많습니다. 진짜 묵직한 작품들이 많아서 꼭 연계 회독 여러번이라도 하세요. 수능에서 연계 무시하고 문해력으로 맞다이 뜬다고 하다가 내년에도 수특 수완 또 봐야합니다..
이건 꼭 말씀드리고 싶은게 1. 수능날 이 선지가 정답이라고 확신이 든다면 바로 그 선지 찍고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합니다 딱 한번만 더 확인하고 그래도 확신이 든다 싶으면 바로 그 선지 찍고 무조건 넘겨야 푸는 흐름이 생깁니다. 2. 생각이 복잡해지는 선지는 제발 좀 패스하고 다음 선지로 넘어가자. 3. 시간이 너무 촉박하면 독서에서 3점 짜리 문제는 버리고 다른거 푼다. 4. 특히 1번 선지에서 방심하지 말고 명확하게 보기
추가로 김승리 과제 하면서 실모도 여러번 푸세요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머리 깨지는게 공부하는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와,, 진짜 좋은 정보 넘 감사해요ㅠㅜㅜㅜ
진짜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예요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영어 공부법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수능 한달남았는데 영어를 꼭 1등급 받아야하는데 너무 불안해서요 ㅠㅠ
영어 공부법 방금 업로드했습니다 :)
수학 사탐 빨더청에서 교육청도 하셨는지 궁금해여🙏🏻🙏🏻🙏🏻
지금 고2학생입니다. 정시로 대학가려고 합니다. 국어 개념공부 인강도 듣고 모의고사 문제 풀면 될까요?
혜윰 얼마 전에 구입해서 풀었었는데 영상에서 봐서 놀래ㅆ어오!
다 풀어봤는데 이감이나 한수보다 더 조은 거 가틈 ..나만 알고 싶으니 사지마..아니 사.. ….
영상처럼 분석하러 갈게요 감사합니댜 ㅠ
영어공부법도 궁금해요!! 항상 감사해용 :)
영어 공부법 방금 업로드했습니다 :)
@@hanijeongsb 감사합니다!! 댓글달고 좀 이따가 유튜브들어왔는데 바로 영상 올라와서 넘므 기쁘고 신기...😭 정선배님은.. 천사..? 🤍🫢🫢🧚🏻
혜윰 모고 등급컷은 어디에 있나요?
광고지만 진짜 좋은 문제지 추천이면 좋겠어요.
현재 23221 나오는 재수생입니다… 수학은 기출 공부를 통해 5에서 높은 3까지 끌어올렸고 사탐과 수학은 아직 해야 할 공부가 더 남아있어 각각 한 등급씩은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하… 국어랑 영어의 1등급의 벽이 도저히 안 깨져요… 고2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점수가 2등급 안에서만 움직이고 있고, 운으로라도 1등급이 뜨는 경우조차 없어서 막막해요… 작수까지는 감으로만 두 과목을 풀어왔더니 수능 때 처음 국어 2등급이 아닌 4등급을 받았는데요, 올해는 두 과목의 공부 비중을 훨씬 늘렸는데도 여전히 시험 시간이 모자라고 2등급을 벗어나지 못하고 ㅇㅣㅆ어요… 기출 문제도 꽤 풀었고 인강도 들었는데 시험 볼 당시 제 역량이나 컨디션의 문제인 걸까요….? 아니면 독해 과정에 문제가 있거나 공부량이 아직 부족한 걸까요… 국어와 영어 2에서 1로 올라가는 과정과 그 시기에 하셨던 생각에 대해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막막해요…
와 기출 공부 어케하셨나요ㅠㅠ 저도 5등급인데 4가 목표여서..😢
@@lovederly 수학 말씀이시라면 아직 3등급에 전전하고 있는 제가 조언을 드리긴 애매하지만… 개때잡 인강 듣고 2번씩 더 풀어본 다음에 기출끝 1단계 다 풀고 교육청 모고, 평가원 모고 이틀에 하나씩은 풀고 오답했어요…! 이제 기출끝 2~3단계랑 남은 평가원 모고 다 풀어보려고용 사실 제가 좀 게을러서… 개때잡도 8월에야 끝을 내고 그때까지 4등급을 유지했었는데 정선배님 말씀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기출 풀면서 시험을 자주 봐버릇하니까 그때부터 성적이 오르더라고요. 힘내세요…!
@@user-do9rc4ze1h제가 국어 만년 4등급인데 어떻게 2로 갈 수 있을지 공부법 알려주실수 있으세요??ㅠㅠ
@@나누구엥 사실 저는 국어를 감으로 풀었어서… 처음부터 2등급에서 내리지도 오르지도 않는 성적을 받다가 수능 때 4등급을 받았거든요… 아마 그 이후로도 감은 베이스로 깔고 좀 더 근거를 찾아가며 공부하려고 노력한 거라 제가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용…
@@user-do9rc4ze1h 감사합니다🥺
10:50 17:18
형광펜 색 좀 알려주실수 잇나요 ㅠㅠ
이 영상을 지금 접하게 되어서 아쉽네요. 마인드가 모든 걸 결정한다는 말 크게 와닿슴니다.. 남은 한달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독해에 대한 기준이 애매모호해서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있었지만 말씀 해주신 방법대로 다시 한번 기출과 실모 분석을 통해 행동강령 그 외의 것들을 한달 동안 교정 및 정리해보겠습니다. 마음도 다시 잡고 스스로 믿음을 갖고 달려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고마워요
과학기술 지문은 인과적 연관성이 중요한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구분하여 형광펜을 쓰신 건지 궁금해요
이 경우에는 큰 맥락만 형광펜 치고, 세부 과정 자체는 그냥 화살표로 이어서 처리해줬습니다 ㅎㅎ
그런데 기출이 다 되었다고 하더라도 사설만 풀면 평가원이 의도하는(?) 답의 논리에 대한 감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기출도 병행하면서 하는 게 좋을까요? 병행한다면 사설과 기출의 비중을 어떻게 두는 것이 좋을까요
애초에 사설이 평가원 의도를 기반으로 만든거여서 걍 사설 많이푸셈. 3년전것만 풀어도 현재 국어 시험 구성이랑 많이다름 기출은 작년 6,9 수능 올해 6,9만 풀고 국어 하루 이감 이나 상상 사설 아무거나 2회분 만 풀어서 수능전까지 60번정도 풀고 코어들고 수능장가면 국어 3등급 이상은 무조건 나옴
선생님은 문학 푸는데 보통 얼마나 걸리시는지 궁금해요
수능 39일 전인 오늘 부터 저렇게 해도 실력이 늘을까요?? ㅠㅠ
한다고 성적이 무조건 오른다 확언할순 없는거지만 안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단건 확실하니까 일단 뭐라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실 지금시점에선 공부법 고민하기보다 걍 뭐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베스트일듯..
국어는 늘릴만함
생각보다 한달 우직하게하면 등급 오르긴함
감사합니다
저 방법 그대로24기출부터 16학년도 기출까지 하는거 괜찮은가용??
지금까지도 평가원식으로 사고 하는게 잘 안갖추어진것같아서요
그러면 27개 인데 하루에 하나씩 하고 남은 10일 정도엔 사설로요..!!
연계는 따로 꾸준히 해주면서요.!!
최근 5개년 기출들을 중심적으로 해주시고 이전 기출들은 부족한 파트들 조지기할 때 써주세요 ㅎㅎ
너무옛날껀 법경제만 하셈
진짜 노베인데 4등급 가능할까요?.. 어디까지 가능하다고 버시니여
수학 사설/기출을 풀때 접근이 안되는 문제는 두세문제인데도 스피드때문에 등급이 안올라요 ㅜ! 스피드 올리는 법 있을까욤!?!?!?
수특 수완 독서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ㅜㅜ
국어 틀린 거 맞을때까지 답지 안 보구 계속 다시 푸나요??
아니요 한번 다시 풀어보고 또 틀리면 한번 더 시도해본다음 또 틀리면 답지 보고 공부해줬습니다 ㅎㅎ
이분은.. 볼때마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대로 된 방법을 아시는분같다..
수학을 빨더텅 제외하곤 아예 안하신건가요???
노베이스 수학공붑법 알려주세요ㅠㅠㅠ
정승제
문제 풀면서 형광펜 하는건가여?!
그럴 리가 없잖아요😂
정말 제 국어공부가 틀렸다는 증거로 작수 4등급받고, 이번 9평 백분위40대를 받고서도, 왜 인정을 못할까요?
왜 지금부터라도 다른 공부법을 시작하지 못할까요?...너무 분합니다.
죄송해요 선생님..제 같잖은 신념과 소신때문에 선생님의 노선에는 승선하지 못할거 같지만
마지막 그날까지 정도를 걸어서
꼭 경희대가겠습니다.
내년엔 제 믿음이 치기가 아닌 정말 정도에 대한 확신이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4-5등급 대의 학생인데 아직 기출을 다 풀지 못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두 혜윰 모의고사 서서 풀어보는 건 너무 무리한 도전일까요??
기출만 ㄱㄱ
시험대비 도와 주신다는 더보기를 본 것 같은데 아직 유효한 건가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데 메일 부탁드려요~
다 맞은 자문도 이렇게 분석하신건가요??
네 ㅎㅎ 제가 푼 문제들은 전부 이렇게 분석했습니다
5에서 4로 올리는것 보다 3에서 2가 상대적으로 쉬움 ㄹㅇ
그건 아닌거 같은데
반대아닌가 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