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소마 - 작가 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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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chesajang
    @chesajang 2 года назад +35

    00:17 채사장 인사말
    00:53 작가 저서 소개
    02:47 진짜 관심사 '초월'
    06:38 소설을 쓴 계기
    10:39 《소마》 인물 배경
    13:18 구조 설정
    17:16 글 잘 쓰는 비결
    20:26 가장 어려운 작업 《지대넓얕 0》
    25:06 소설 쓰기
    27:46 쓰면서 좋았던 부분 (낭독)
    32:06 문장 표현 어투, 퇴고
    35:13 숨겨진 장치
    37:13 견성 체험
    41:36 범아일여
    47:20 주체적 깨달음
    50:52 내려놓고 비우기
    53:37 전개 이유, 주제
    55:24 최고의 장면 (낭독)
    58:31 집 짓는 자, 나의 본질, 의식
    1:05:24 자유
    1:05:54 인류애
    1:09:06 유아론·독아론 - 타인이란
    1:12:27 결말
    영상 공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좋아하는 소설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조선미미
    @조선미미 2 года назад +10

    기쁘네요. 이렇게 라도 채사장님을 볼수 있어서 놀랍게도 좋습니다.

  • @kreamfasta
    @kreamfasta Год назад +4

    참 목소리와 말투가 매력에 큰보탬이 되는 채사장님 ㅋㅋ

  • @dynamics9000
    @dynamics9000 2 года назад +2

    I can assure That This is one of The best videos ..... liked ,.,.

  • @hawl.
    @hawl. 2 года назад +6

    마지막 다섯날의 꿈은,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책의 끝단락과 유사하게 느껴집니다. 결론에 가닿았을 때,
    결국 꿈 꾸는 자만이 남게 되었던 것도.
    하나가 되었던 것도.

  • @끼기-x4g
    @끼기-x4g 2 года назад +3

    이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나'밖에 없다 무수히 많은 영혼들이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나'가 동시에 여러 관점을 취하고 있는 것일 뿐

  • @오초코-o5w
    @오초코-o5w 2 года назад +7

    이 날의 기억이 유독 좋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소년의꿈-d8r
    @소년의꿈-d8r Год назад +5

    소마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채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머리속이 밝아 지는 것 같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 @msk5268
    @msk5268 2 года назад +6

    소마의 첫 북토크! 기대 많이 했지만 가지못해 아쉬웠는데 영상으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란콩-w4s
    @파란콩-w4s 2 года назад +4

    영상 올라온 거 보고 급하게 책 읽었어요.
    잘 볼게요^^

  • @keonholee6375
    @keonholee6375 2 года назад +3

    깊이있는 통찰 정말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아 타아 질문에 대해서 물리학자들이 이셰계를 11, 13차원으로 해석하며 도망간다고 하신부분이 좀 아쉽네요, 저도 그부분이 항상 의문점이었는데 ㅜ,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걸 보면 채사장님도 현존하는건 맞는거 같네요 ㅎㅎ

  • @jiinshop.
    @jiinshop. Год назад +3

    너 거기있고 나 여기있었으면 좋겠다는..
    13차원? 이런이야기가..
    아.. 매트릭스를 얘기하는건가싶기도한것이
    정말 영화가 최첨단을 보여주는거같지만
    동양적사상이 짙게 깔려있었던것이었나보다싶기도하고
    요즘 AI, 챗GPT까지..
    허구의 내가 실제 웹상에 존재할 수 있다는것이
    범아라는것을 또 다른 방향으로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재미있네요~
    잘 보았습니다.😊

  • @Ryu-to7kc
    @Ryu-to7kc 2 года назад +5

    어머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볼께요!!

  • @박성혜-q6p
    @박성혜-q6p 2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 요즘 채사장님 목솔에 굶주렷는데 ㅠㅠㅠ

  • @zzzzaan
    @zzzzaan 2 года назад +4

    채사장 컨탠츠 중에 가장 편안한 표정, 깊이있는 내용을 담은 영상이네요. 몇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감사해요

  • @rumtum8272
    @rumtum8272 2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너무 애정합니다 채사장님ㅠ 꼭 뵙고싶고 외람되지만 가까운 사이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합니다 채사장님 저서 전부 있어요 한번 직접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자주 세상에 나오시길 바랍니다

  • @LifeRpgGame
    @LifeRpgGame 2 года назад +6

    37:15 부터 채사장님이 견성한(근원자리 깨달은) 이야기...

  • @mypeajay
    @mypeajay 2 года назад +1

    👍

  • @serena4617
    @serena4617 2 года назад +2

    1:15:39

  • @MilesBeyondSpiderverse
    @MilesBeyondSpiderverse Год назад +2

    제로는 대중서의 경계에 아주 살짝 걸친 책인 거 같아요. 한국어로 이렇게 철학 너머에 대해 쉽게 정리한 책은 이전에 없었고 앞으로도 당분간 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한국인들에게 정말 유익한 책을 쓰셨어요. 저도 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마를 읽으니까 채사장 작가님 이전의 제로, 1, 2 를 읽고, 열한계단을 읽고 봐야 소마가 재미있겠구나 싶었어요!
    달라이 라마에 대한 영화도 티벳 불교와 그 문화를 알고 봐야 그 안에 답긴 넓고 깊은 의미들이 보이는 것처럼요.
    길가메시 서사시, 사자의 서, 성경, 로마인 이야기 이런 책들까지 곁들여 읽고 소마를 보면 재미있을 거예요.
    채사장님과 채사장님 책들에 대한 이해가 없이 소마만 읽으면 소마가 마을을 떠나 모든 걸 잃는 순간까지의 서사를 재밌게 읽을 거 같아요.
    삶과 신과 죽음과 죽음 너머에 대해 다음에는 시집으로 써 주시면 담고 싶은 내용을 더 진솔하게 담을 수 있겠지만 대중적인 독자들을 좀 더 당황스럽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채사장 작가님의 매력은 어려운 내용을 최대한 이해할 수 있게 잘 설명해주시는 부분인 거 같아요. 시에 다가가면 이 부분이 줄어들지만 정말 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얼마나 들어 줄까 싶은 더 깊은 내용을 채사장 작가님이 표현해 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삶과 그 너머까지 찬찬한 걸음으로 살아가면서 때때로 이정표처럼 책으로 남겨주세요.
    소마 재밌게 읽었습니다.
    늑대는 해를 물어 올 거예요. 해가 없어져 암흑만 남은 세계에서 더이상 늑대는 울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울지 않는 늑대의 입에서 다시 빛이 뿜어져 나올 거예요.

  • @비로자나-k4k
    @비로자나-k4k 2 года назад +1

    채사장님. 사이키델릭 사이언스2023 덴버. 같이 가요.

  • @김태윤-j5b
    @김태윤-j5b 2 года назад +23

    사람이 정말 깊고 깊다..

    • @박상하-t8d
      @박상하-t8d 2 года назад +4

      어엄청 깊어서 땅속으로 들어가실듯요..ㅎㅎㅎ까는거 아니고 채사장님 팬이에요~~^^;;;

    • @LifeRpgGame
      @LifeRpgGam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국중의진국..

  • @matthewkim4067
    @matthewkim4067 Год назад +3

    Ignoramus
    우리는 모른다.
    니가 내가 안것 같아도 모르는게 아는거고 깨달은거 같은데 말할수 없고..
    부처랑 예수처럼 인기몰이 하면 신처럼 추앙 받고 있는 가르침이란것이 막상 둘은 한것도 없는데 후대에 사람들이 만들어 내기도 하고 또 알고 보면 예전부터 있던 것들이고 ~

  • @carpediem6079
    @carpediem6079 2 года назад +4

    채사장님 내면에 지식과 지혜가 충만하니 그에 부합되는 내용을 다루는 책을 쓰는것이 쉬우셨던거 아닐까요?
    양질전환의 실현 작가.
    respec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