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도 사우디 해외에서 뜨거운 태양아래 일하고 밤에 숙소에서 박인희 노래 들으면서 눈물 적셔가며 듣는 노래 입니다 푹푹찌는 날씨에 열심히 같이 일하신 동료분들 건강하신지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쌍룡건설 와시아 현장에 근무하신 형님 아저씨 어르신들 안부를 전합니다 설악동 706호 신현수
그대와 함께 거닐던 겨울바다에 왔어요 그대 내 곁에 없는것처럼 노닐던 물새도 보이지 않고 바람만 차갑게 몰아치는 군요 그대와 함께하던 겨울바다는 변함없건만 그날의 우리사랑은 퇴색되어가고 내 얼굴은 굳어져가는데 우리의 아름다은 진실은 어디쯤 머물고 있을까요? 그대 없는 이곳을 나는 떠날 수 없어요 그날의 추억들이 아직도 내 가슴에 아름다이 꿈을 피우고 있으니까요
그해 겨울, 월미도, 석양에 물든 바닷가를 우리는 걸었다. 그룹밋팅후 내가 데이트를 요청해서 만난 소녀. '겨울 바다가 보고 싶군'. 그래서 전차를 타고, 배를 타고.,,,,황혼에 물든 어여뿐 얼굴, 바람에 날리는 긴 갈색 머리칼, 검은 코트속에 깊이 감춘 손. 수줍어 찰랑거리는 진주 같은 눈,,,,나는 그녀가 그립다. 내 아내의 첯번째 만남의 모습이다.
이제사 문자드립니다 너무좋아하기엔나이가 덜먹었었지만 지금까지(60살) 팬입니다 억지로 힘들게 살아 왔습니다 허세가우없이 / 그때 어떤이유로 한국을 떠나셨는지 초라했던 저희들을 놔두고 지금생각해보니 그때 떠나지 마시고 저희들 옆에 계셨더라면 그생각이 듭니다 너무많은 위로였고 희망이였으니까 끝까지 좌절 포기하지않고 위로를 주시지 않았으리라 여의치 앓습니다 사랑했고요 모든것이 우울하고 불행했던시기 80년 저는 지금 60입니다 가난했지만 올바른이들을 공경하면서 이겨냈지요 이해인 수녀님 시집을 들추고 박인희씨 수필집도 구해서 읽고 지금도 보관중입니다 생각해 보니 쓸쓸하네요 어떤이유로 정든 조국과 고향을 떠나시게 되셔는지 앙 아무튼 지금은 다 지나갔네요 이노래를 가사를 늘 음미합니다 먼섬특히 오염되지 않는 큰 해변에서 사는 村夫가 드립니다
순수하게 기교없이 타고난 고운목소리!요세는 이런 아름다운목소리린 없다 봐야죠
아침에 식사준비 하면서 이 노래를 듣습니다 이 여름의 끝에서 조만간 을왕리에 다녀 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도 조아하는곡입니다
박인희씨의 겨울바다~
하루종일 들어도 싫지않은
갸날픔에 감미로운목소리의
겨울바다를듣고있음 어느새
제 눈엔 눈망울이..ㅜ
그시절이 그리울땐
눈을감고 들어보세요
지나간 우리들의 시간들이
바로밑 영상처럼 느껴질거에요~~^^
이런 음악을 듣고 느낄수있어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70년을 살아온 지금도 내가슴속에 노울이 밀려오는 명곡 입니다.젊은시절 야외전축 으로 듣던곡이죠.감사 합니다.
정년퇴직후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고 쓸쓸함과 공허감 한없는 서글픈 마음에 바닷가에서 얼마나 이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달랬는지 모릅니다. 참으로 좋은 노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정년퇴직 후 그 허전함과 쓸쓸함
그냥 듣고있으면 모든것이 정리가되는 기분이예요 얼마나 오래토록 들을수 있을까?
겨울바다로 보면서 생각이 납니다 박인희님 정말 고마워요!!!
들으면 들을 수록 젊은 날의 열정이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무엇이 진실인가를 외치던 그때가!!!!!..........
박인희 가수님은 너무너무 시적인가수인것이 매력 이네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성진
참멋진가수 멋진노래 노래하는 천재시인천재가수 박인희님 노래는 마른 낙옆뒹구는 겨울처럼 슬퍼요
쓸쓸 하지만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이유도 까닥도 없이 혼자서 겨울 바다로의 발길을 만드는 박인희님의 애절한 소리에 잠시 나를 돌아 보게하네요
잠시후면 생각나는 겨울바다 모습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박인희님 정말 고맙습니다 엄청 예쁨 ㅎㅎ
6년전 댓글을 보았네요. 겨울바다가 예전의 바다가 아니듯
지금 내 자신도
6년전의 내가 아니라서..
박인희 님 완전 최곱니다 역시 추억 중의 명곡 !!!
겨울바다 잘 들었습니다~^^
젊었을 때 제일 좋아했던 곡이었어요. 참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내 나이 올해 환갑!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지금(24.09.14) 박인희씨 tv나오네요.콘서트7080추석기획으로^^
겨울바다가 그립네요소리내여 마음껏울고싶어요ᆢ
겨울바다~영롱한 옥구슬 소리~한국여인의 아름다움♥
81년도 사우디 해외에서 뜨거운
태양아래 일하고 밤에 숙소에서 박인희 노래 들으면서 눈물 적셔가며 듣는 노래 입니다 푹푹찌는 날씨에 열심히 같이 일하신 동료분들 건강하신지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쌍룡건설 와시아 현장에 근무하신 형님 아저씨 어르신들 안부를 전합니다 설악동 706호 신현수
나도80년도 쥬베일 있어습니다.필승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무너집니다.
너무좋습니다.
언제나 어김없이 겨울은 오고 또다시 봄도 오고 아름다운노래 감사합니~~
지난번 귀국콘서트 감동이었습니다..
긴 공백과 함께 추억의 노래들을 들으니 왠지 마음이 짠해지더군요ᆢ
단아하신 모습 여전히 아름다우셨습니다~
추억의 그 고운 노래들 너무 좋아합니다 ^^
우해숙 겨울바다 감상하며 비요일 아침 맞이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아요😃😃😃
언제 들어도 명곡 입니다
저두 이곡을 박인희 씨 버전으로
아주 잘 부릅디다~♡
멋지십니다 직접 듣고 싶습니다
이 노래 엄청 좋다... 갑자기 겨울바다 보고 생각나던데 신기하네 ㄱㄱㄱㄱ
박인희 최고에요!!
정말 말이 안나올정도 너무 멋집니다
박인희님 너무 예쁨 ㅎㅎ
2024년에 듣고 있는 사람 압도적감사
이노래가 너무그리워서
겨울에만 바다에갔었지요
정말그립습니다
겨울바다로 떠나요~^^
제가 후두암 말기로 목소리를 낼수없는데 이노래 정말 좋아하고 자주 불렀었는데 죽기전에 한번 부를수 있었으면 ㅎㅎ
빠른회복을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꼭 부르실수 있을것입니다.
꼭 늘 상상하시고 놓지않으신다면 그 기적 일어나실것입니다!
암세포는 노래할수있는 더 좋은 세포로 어느새 변하여 깔끔한 소리가 나올것입니다!
꼭 그날이 오시길 빕니디ㅡ.
재작년 돌아가신 울아버지도 후두암수술후 삶의질은 많이떨어졌지만 수술후 이십년뒤에 돌아가셨어요 ….
기운내십시요
너무 잘 부르려는건 욕심 ^^
명곡 감사합니다 ^^
화실 연탄난로 주변에 동그랗케 모여 앉아 기타로 겨울바다를 노래부르면 ..참 멋졌었지요...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
너무
착한 목소리,~~
옛생각을 하게하는 예절한 노래~~^^
박인희님 정말 고맙다 이거 완전 기대감 ㄷㄷㄷㄷ 옛날 노래 좋네...
노래가 너무 좋네요..ㅎㅎ
박인희~최고♥
아름다운목소리~감사합니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박인희 님의 목소리 처럼 내 마음에도 순수가 자리 하던 그 시절이 있었다
그 누구를 떠내 보내고 겨울 바다로 가면 그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그 시대를
살아왔고 지금도 여전히
살아가고 있는데 그리고 이렇게
함께 인생의 가을 어디쯤에 와 있것만 왜 당신의 나이듦이 세월의
흔적들이 당신의모습이 왜 이리
애닯고 시리고 쓸쓸한가요.
당신은
우리들의 영원한 詩 같은 존재임을......
은근히 중독성 있는 곡이네요.. 쓸쓸하고 외롭고...
아.....겨울바다
지워지지 않는
인연의 흔적
그해
겨울바다의 이야기
보고싶네요
그대..
너무 좋습니다
갸날프고 여린 목소리와 바이브레이션이 매력적인 가수 박인희..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이 노래 겨울바다 가사를 적어 나누던 꿈 많던 10대시절이 눈물겹도록 그립습니다
한국의 나나무스꾸리 노래하는 서정시인 이세상무상하고 덧없음을 구구 절절히 토해내는구나
박인희님 사랑해요 !!!
먹소리
청아한때묻지않은
머리가다시원해지네요
겨울바다~~
이 곡은
박인희가 아닌
누가 불러도
감동이 없다,
오로지
박인희만의 노래,ㅋㅋ
너무아름다운노래
그대와 함께 거닐던
겨울바다에 왔어요
그대 내 곁에 없는것처럼
노닐던 물새도 보이지 않고
바람만 차갑게 몰아치는 군요
그대와 함께하던
겨울바다는 변함없건만
그날의 우리사랑은
퇴색되어가고
내 얼굴은 굳어져가는데
우리의 아름다은 진실은
어디쯤 머물고 있을까요?
그대 없는 이곳을
나는 떠날 수 없어요
그날의 추억들이
아직도 내 가슴에 아름다이
꿈을 피우고 있으니까요
아.. 박인희 ! 이 조심스런 목소리 그 수수한 용모....! 내 초등 때 이필원과 함께 수 많은 밤 잠몬이루게 하공.... ㅠㅠ 서..누구와님과 같이 들으면 좋겠네요..
노래하는 시인 인희누나 넘넘 좋아여~^^~
박인희 가수님 너무 슬픕니다...ㅠㅠ
너무 좋은 노래
정말 좋으면 말 안 나오듯
가만히 귀기울이게 하네요.
한 편의 시
노래하는 가수로 인해
삶은 살만 합니다
친구여 보고 싶구나
박인희님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완전 예쁨...
요즘 70 80 90 노래들에 푹 빠져삽니디
이시절의 노래들이 감성적이고 아련합니다
울고싶은데 눈물이 않나온다
가고싶다! 혼자서
겨울바다ㅡㅡㅡㅡ
코트 깃 세우고ㅡ
여고시절 많이 불렀던 노래 찬구들과 겨울바다 여행도 가고 지금은 어느새 50 대 중반
아련하네요 ^^
시가 노래되고 노래가 시되는 목소리
그해 겨울, 월미도, 석양에 물든 바닷가를 우리는 걸었다. 그룹밋팅후 내가 데이트를 요청해서 만난 소녀. '겨울 바다가 보고 싶군'. 그래서 전차를 타고, 배를 타고.,,,,황혼에 물든 어여뿐 얼굴, 바람에 날리는 긴 갈색 머리칼, 검은 코트속에 깊이 감춘 손. 수줍어 찰랑거리는 진주 같은 눈,,,,나는 그녀가 그립다. 내 아내의 첯번째 만남의 모습이다.
그림이좋을때입니다
어쩌라는건지...그래요 전 그런사람 못만나봤습니다 됐나요?
님한테 갔군요..ㅠㅠ;
잘해주세요
나 때문에 맘 고생 많이 한 여잡니다
옛 추억이 떠오른다 첫 사랑과의 추억이
거짓말같은데ㅋㅋ
박인희님의 목소리로 다시 들을수 없다고 생각하니 많이 섭섭하네요
박인희 가수님 너무 슬픔...ㅠㅠ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 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올해도 마지막을 뉘하여 열심히 달려가는 군요 남은 시간들 알뜰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
눈물이
박인희님 너무 슬퍼요...ㅠㅠ
떨리는 목소리 노래가사 감동 감동....
서정을 노래한 서양의 그어떤 가수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복귀하시긴 했지만 그 공백만큼 너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옛추억이새록새록~
지나간 그 겨울바다가 생각나는 밤이네 ! Hm
통기타 축제 공연 중 한경애씨가 불렀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언니의 원곡 이였군요. 어쩜 그리 옥구슬 처럼 말고 청아한지 감사 드립니다! ^^
내나이예순하나지금도듣기가조아요
해운대 을숙도의 그 청순햇던
그녀 눈물이 나..
박인희 가수님 너무 슬프다...
목 소리 너무 고아
내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노래에 대하여는 궂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가사가 거의 시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곡 또한 훌륭합니다
노래 가사이니까 잘 보고 가요~^^
내친구 경애
구룡포 남부초에 발령났었지요~~나즈막한 지붕 학교관사 바로앞마당이 바다~그리고 큰전축.박인희~~학부모님께서 밤에 갖다주신멍게~넘 보고싶구나 경애야
산청 거기부터 연락이 안되니
한경애님의 겨울바다도 원곡에 바금갈 만큼 좋더군요
의
이현섭 작곡이네,~~
노래방가서
찾으면
푸른하늘 꺼만 잇고
박인희 꺼가 없어서
아쉽다,ㅋㅋㅋ
겨울 바다에 한번가보싶다
아무도 없는
그곳
바람만이 가냘픈 모래를 날리는 겨울바닷가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담구고 서있는 길잃은 철새가 황량함을 더하는구려...
80년대 감성 지린다... 감동 ㄱㄱㄱㄱ
박인희님 고맙소 ㅠㅠ
이제사 문자드립니다 너무좋아하기엔나이가 덜먹었었지만 지금까지(60살) 팬입니다 억지로 힘들게 살아 왔습니다 허세가우없이 / 그때 어떤이유로 한국을 떠나셨는지 초라했던 저희들을 놔두고 지금생각해보니 그때 떠나지 마시고 저희들 옆에 계셨더라면 그생각이 듭니다 너무많은 위로였고 희망이였으니까 끝까지 좌절 포기하지않고 위로를 주시지 않았으리라 여의치 앓습니다 사랑했고요 모든것이 우울하고 불행했던시기 80년 저는 지금 60입니다 가난했지만 올바른이들을 공경하면서 이겨냈지요 이해인 수녀님 시집을 들추고 박인희씨 수필집도 구해서 읽고 지금도 보관중입니다 생각해 보니 쓸쓸하네요 어떤이유로 정든 조국과 고향을 떠나시게 되셔는지 앙
아무튼 지금은 다 지나갔네요 이노래를 가사를 늘 음미합니다 먼섬특히 오염되지 않는 큰 해변에서 사는 村夫가 드립니다
여기 있잖아요 박인희님 제발 옛날 노래 영상 보세요 너무 예쁘죠?
박인희님 그립다 이렇게 봐주셔서 고맙다... 오 나의 신이시여 !!!
나진짜 술만 쳐묵으먼 이노래 득고 자빠졌냐 나의20대ㅜ 돌려줘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모습 그리면서 홀로왔어라
그날에 진실마저 털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사라져가도 떠날수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이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가슴에
불을피우네
가을이면 그녀의노래가 그리워 지는지 모르겠읍니다.
이 노래 듣고... 한겨울 경포대 갔다 디지는 줄...
ㅋㅋ
겨울바다
사람인가 선인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