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 거닐던 겨울바다에 왔어요 그대 내 곁에 없는것처럼 노닐던 물새도 보이지 않고 바람만 차갑게 몰아치는 군요 그대와 함께하던 겨울바다는 변함없건만 그날의 우리사랑은 퇴색되어가고 내 얼굴은 굳어져가는데 우리의 아름다은 진실은 어디쯤 머물고 있을까요? 그대 없는 이곳을 나는 떠날 수 없어요 그날의 추억들이 아직도 내 가슴에 아름다이 꿈을 피우고 있으니까요
78년 5월 제대 하는날 동대문역 매표소 앞에서 학수고대 기대하던 그 여인과 만남, 약속 시간 에 그여인이 내 앞으로 마주 닦아 와 홍조띤 얼굴에 미소지으며 '저 왔어요' 말 하는데, 나는 의아하에 어리벙벙 말문이 막혔다. 그여인은 하얀 교복을 착용한 고등학생이 아니었던가. 난 깜짝놀라 어쩔줄 몰라 당황했다. 전에 면외 왔을때는 학생 이리는 언급이 없었고 사복 이었었다. 순간 내가 당황하는 사이에 그 학생은 돌아서서 군중 사이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정신 차리고 학생이 올라가던 계단 쪽으로 달려가서 지상 밖을 살펴보았지만 찾을수가 없었지요. 45년이 지나도록 아쉬움과 그리움은 지울수가 없어요. 그 학생이 광능내 부대로 면외와서 직접 찍어준 단 하나의 사진은 고스란이 사진첩에 담겨저 그리움과 동행한다오. 간혹 4호선 지하철로 동대문역을 지나칠때는 문득 그때 모습이 떠 오릅니다. 모습이
노래 자체도 가슴에 찡하게 느끼지만ㅡ
그냥 바다에 가고싶게
하네요 ❤
조금 슬픔이 ~~
박인희님의 맑은 음색은 노래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허스키한 목소리 너무잘어울린누구도 표현하지못한표현력독보적가수이심니다❤❤❤❤🎉
겨울바다는 역시 박인희 !
맑고 청아합니다 시린 겨울바다처럼
반갑습니다~😊🤗 남향집님.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며칠 남겨두지않은 년말까지 마무리 잘~ 하셔서,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가고 싶다
바다에ㅡㅡ
ㅡㅡㅡㅡㅡ
감사합니다 ❤
오늘 술한잔하고 집에와서 이노래를 듣고있습니다 그옛날 추억이 가슴을 아프게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시절이 그리운 지금 ~~
반갑습니다~🤗 JK 님.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한경애~~
정말 분위기있는
목소리지요 ㅋㅋ
반갑습니다~😊🤗 조봉팔님.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리면서,
며칠 남지않은 년말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희.한경애
공통점이 많았죠.특히 박인희의 광팬이었습니다
박인희는 아주 청아한 목소리
한경애는 조금 허스키한듯 하면서도 청아하네요
겨울바다는 한경애가 더 애절하고 감성적으로 불렀네요.박인희는 담담하게 불렀구요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이승훈님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바랍니다~😘🤗
정답평가네요
끝내주네요
반갑습니다. 안병인님.
짧지만 임팩트있는 소중한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으로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채널이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한장 남은 12월. 마무리 잘 하시면서, 건강과 행복 함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한경애씨 겨울바다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절함이 잇고요.
박인희씨 겨울바다는 외롭따 못해 너무 너무 추운 겨울바를 그리네요 두분다 참목소리가 꿈임없어 좋아요ㅡㅡㅡ
75년. 해병대하사관입대하는해
벌써 70이. 추억이 새롭다
칠십오년이 면 고참이네😮
아무생각없시지내세요 저도75년군번입니다
세월은 너무나 빨리 가네요, 어는덧 10월 또 한해의 끝자락, 삶을 어떻게 살아야 저세상에 갈때 행복하게 눈을 감을가요, 나를 조건없ㅣ 한없이 사랑 해주던 부모님은 아프고 병들고 , 남편 얼굴을 보니 많이 늙어네요, 기분이 묘한 하루 입니다,
반갑습니다~🤗 윤혜영님.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비소식이 있는 주말이지만, 활기차고 건강한 취미생활로, 즐겁고 행복한시간 보내시기바랍니다~😘🤗
또 벌써 10월 이네요~
그대와 함께 거닐던
겨울바다에 왔어요
그대 내 곁에 없는것처럼
노닐던 물새도 보이지 않고
바람만 차갑게 몰아치는 군요
그대와 함께하던
겨울바다는 변함없건만
그날의 우리사랑은
퇴색되어가고
내 얼굴은 굳어져가는데
우리의 아름다은 진실은
어디쯤 머물고 있을까요?
그대 없는 이곳을
나는 떠날 수 없어요
그날의 추억들이
아직도 내 가슴에 아름다이
꿈을 피우고 있으니까요
반갑습니다~🤗 김석산님.
시적 표현으로 남겨주신 멋진 댓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좋구만! 뭔 비교~~ 다 느낌이 있어 좋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이승철님.
'대구까치'채널을 찾아주시고, 감사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보람있게 잘 보내셨는지요?
늦은 밤. 좋아하시는 음악과함께 편안한시간 보내시기바랍니다. ^^
외롭구나
어디로 가야하나
알 수 없는 목숨아 사랑아
박인희 목소리는 천상의 소리네요
넘 멋져요 👍 응원하고 갑니다 👍
몬 은 요???, 라디오 진행 할떼기ㅡ 흠^ 10대디^^ 일본 프로야구 ,라디오 듣 든때,,,,울진 삼척 봉화.., 흠!!😊
박인희 노래가 머치 머치 배러하다!
마음이 짠해 지네요
아득한 슬픔이여 ㅡ아지못할 그리움이여 ㅡ안녕ㅡ다시 또 그리움이여 고뇌여ㅡ안녕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강희자님.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며칠 남겨두지 않은 금년 한해.
끝까지 마무리 잘 하셔서,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부산 태종대 친구 재훈괴 드
던 노래 고맙습니다
한경애 옛날 배가 불러서 노래부르던대 그애 지금은 나이 많이 들었겠네오ㅡ
박인희 겨울바다의
박인희....
비교거부
박인희가 완전좋음 ~
한경애는 뽕짝부르듯 끈적하게
박인희는
쿨하게 이지적으로 부름
78년 5월 제대 하는날 동대문역 매표소 앞에서 학수고대 기대하던 그 여인과 만남, 약속 시간 에 그여인이
내 앞으로 마주 닦아 와 홍조띤 얼굴에 미소지으며
'저 왔어요' 말 하는데, 나는 의아하에 어리벙벙 말문이 막혔다. 그여인은 하얀 교복을 착용한 고등학생이 아니었던가. 난 깜짝놀라 어쩔줄 몰라 당황했다. 전에 면외 왔을때는 학생 이리는 언급이 없었고 사복 이었었다. 순간 내가 당황하는 사이에 그 학생은
돌아서서 군중 사이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정신 차리고
학생이 올라가던 계단 쪽으로
달려가서 지상 밖을 살펴보았지만 찾을수가 없었지요. 45년이 지나도록
아쉬움과 그리움은 지울수가
없어요. 그 학생이 광능내 부대로 면외와서 직접 찍어준 단 하나의 사진은 고스란이 사진첩에 담겨저
그리움과 동행한다오.
간혹 4호선 지하철로 동대문역을 지나칠때는 문득 그때 모습이 떠 오릅니다.
모습이
가끔. 오느 😢
태종대 가본적이 댓네
걱정입니다....음악은 정신과 영혼을 결정하는 어쩌면 핵심인데;....자본주의...이윤중심의 생각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음악이란>???????? 안봐도 비디어...욕망소비를 부추기는 것일터.............오늘 이음악은 어떤것일지>>>>>>>
'나눔살이'님 다시 뵙게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셨겠지요?
금년 한해도 항상 건강챙기시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바랍니다~😘🤗
쎄머 31기
그래도 박 인희!! 당시 디제!! 님 대타 ㅋ 미안--.
앵무새보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