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아무도 하지 않은 말을 하고 싶은데, 역대 대한민국 가수를 통틀어 가장 '감수성이 최고인 가수'를 꼽는다면 그것은 박인희다. 박인희가 활동했던 시절에도 최고였는데 박인희는 지금까지도 그때의 감수성을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대한민국 가수 가운데 최고의 감수성이 누구냐, 바로 박인희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끝이 없는 길 계절의 끝에 나는 서 있네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안녕이라는 말도 못하고 멀어져간 얼굴들이 생각나네 많은 사연들이 지나고 마침내 홀로된 나는 그 시절로 가고 싶어 스산한 바람이 부는 낙엽의 계절에 길을 걷다 문득 흩어진 나날들이 생각나네 잎새들은 떨어지고 가로수는 옷을 벗고 낙엽은 무심하게 쌓여만 가는데
잊혀진 얼굴들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끝이 없는 나의 길은 언제쯤 멈출 수 있을까?
지금도 박인희씨님을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
박인희씨의 노래에반해서 기타를
배위 ~~~~ 한가한시간이면
혼자서 기타치면어 흥얼거리기도
합니다
언제들어도 청량한 노래 ~
참으로 명곡 입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자연스런 노년의 모습과 노래는 너무 아름답네요
눈물겹도록
아~눈물나게 슬픈데 아름다운 시 그냥 지금은 천상에 계신 부모님이 눈물나게 보고싶니다. 사랑한다고 말한번 보해고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합니다.어머니~ 아버지
옛날 생각 많이납니다!
떨리는 목소리 마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넘 멋져요
어느새 백발의 여인이되었는데도 넘 멋진 중년의 멋이 느껴지는 무대였습니다
목소리는 아직도 소녀같아 추억이 생각나더군요
기뻤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하지 않은 말을 하고 싶은데, 역대 대한민국 가수를 통틀어 가장 '감수성이 최고인 가수'를 꼽는다면 그것은 박인희다. 박인희가 활동했던 시절에도 최고였는데 박인희는 지금까지도 그때의 감수성을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대한민국 가수 가운데 최고의 감수성이 누구냐, 바로 박인희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아름다워요. 가슴 먹먹합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인희님과 같은 시대를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박인희 씨 노래는 제가 학창시절에 들었는데 추억은 아름다워 지금저는 80이 다되ㅆ거든요
옛시절 아름다리도 세월속에 묻혔네요..청순했던 박은희님도 이제는 중후한 멋을 초월하여 새삼 옛것으로 되돌아가는듯 합니다. 다시한번 아름다운 목소릴 들려주어 감사합니다. 예전 님을 사랑은 중년남자가 글을 남겨봅니다...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슬픕니다.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어제
박 인희시인님
이 혜인수녀님 함께뵈어 너무
행복했답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詩 노래
들여주셔요🎉
끝이 없는 길...삶이 흘러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노래해 주는 명곡
그리웠든 노래이네요 . 고마워요
옛모습이떠오르네요건강하세요
조용한 음성이 귀를 기울이게합니다.
좋아요.
세월에 바랜 목소리속에 그때 그시절의 회상이 스처가는 나이가 되었네
학창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벅차다
그시절 우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나 보네요
노래하는 시인ᆢ
이해인 수녀님!과
함께 늘 생각나는 한 분
박인희ᆢ
곱게 늙으셨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뵙고싶습니다.
건강 하시고 추억의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멋있으세요.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나무아미타불 🙏
353번째로 '좋아요'누리뜨멍 잘 감상했수다
❤ 아좋아요!
끝이 없는 길
계절의 끝에
나는 서 있네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안녕이라는 말도 못하고
멀어져간 얼굴들이 생각나네
많은 사연들이 지나고
마침내 홀로된 나는
그 시절로 가고 싶어
스산한 바람이 부는 낙엽의 계절에
길을 걷다
문득 흩어진 나날들이 생각나네
잎새들은 떨어지고
가로수는 옷을 벗고
낙엽은 무심하게 쌓여만 가는데
잊혀진 얼굴들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끝이 없는 나의 길은
언제쯤 멈출 수 있을까?
그리운어머니 보고싶어요 어릴적 나자신과 엄마가 그려지며 눈물납니다. 어느듯65세 섬마을 고향에서 어린시절 가난하게살았었던 그시절 기억에 고생만하시다 가신엄마생각 눈물이 흐르네요
누나 건강하십시오 응원할게요 🎉🎉🎉🎉🎉🎉🎉🎉
할머니 살아계시네~
베리굿~
너무너무 좋아 요^~~
고등학교 다닐때 엄청 들었지요 반갑습니다
박인희님....너무 보고싶습니다..
대구라 뵙기 힘들고한데 1 대구쪽에도 공연 힌번 잡아주세요..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노래 좋습니다
❤
좋아요 😅
목앓이를 하신거 같습니다 너무 맑고 아름 다운 목소리였어요
아직도 무대서면 떨리시나 봐요 ㅎㅎ.
《无尽的路》入坑朴麟姬!看您老了心里好难过😢😢😢
앉아서 편안하게 부르시면 더 안정감이 있었을텐데😢
하여간 수고하셨어요
이제안나왓으면조해ㅣㅆ다 얼굴이넝수 슬쁘다
모두다 질타할자격없어요 공인은 숨도맘대로못쉴만큼 다노츨되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장윤정트로트여왕님 주저앉으면 안되요 큰잘못도 아녜요 함께 힘차게나가요 마음과 손잡고요❤
자기밖에 모르는 인생
안쓰럽다...
박인희님이 저리 나이들어 보이시다니 괜시리 슬프네요.진짜 어렸을때 아름다운 목소리에 너무 좋아했었는데..
노연의 아름다움도 젊은이 못지 않군요ㆍ
정신들 챙겨라... 귀신이 부르는 노래에 감동을 하고 그들을 성원하는 바보가 되지 마라...
안타깝다... 안타까워....
속았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