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배우가 좋은 이유. 백오십칠만육천삼십오가지 중 하나. 비숲에서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작품에서도 '발음'이 뭉개지는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음. 적어도 내 기억에선 그럼. 클래식에서 앞이 안 보였을때도, 말아톤에서 지체장애 연기를 할때도, 타짜에서 빨래질을 당할뻔했을때도, 내부자들에서 경상도 출신이지만 출세를 위해 사투리를 고치려 노력하지만 확실히 고치지 못 한 검사를 연기할때도(이때 처음으로 연기력에 의구심을 품었는데 나중에 사실을 알고나서 다시 한 번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그런 디테일까지 살리려는 의도의 연기인 줄 몰랐읍니다.), 암살에서 독립군이 됬을때도 단 한 번도 발음이 뭉개지거나 해서 못 알아듣는 경우가 내 기억엔 확실히 없는거 같음. 천하의 최민식 송강호도 뭉개지는건 어쩔 수 없이 나오는데 이병헌이나 조승우는 발음? 발성? 면에서 너무 완벽해서 진짜 사람 황홀하게 만듬..
윤세원 검사 입장에서의 사고 전개입니다 여검사를 죽인 자가 회장의 측근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 사람을 쫓았다는 자백을 했다면, 1) 어떻게 살인범을 알고 있나? 2) 살인범인 회장 측근을 어떤 수로 알았나? 두가지 의문에도 답을 해야 합니다. 당연히 이 두가지 질문과 상황을 조합하면 박사장의 살인 사건의 배후에 이창준 수석(회장의 측근을 안다+윤세원에게 지시를 내릴수 있다+박무성과 회장 등의 비리를 알고있다)이 있다는 결론이 자연스럽게 도출됩니다. 자신의 아이의 죽음과 복수를 이해해주고 근원까지 뿌리뽑으려는 이창준에게 설득된 윤세원 검사는 이창준이 쉽게 잡혀서는 안됩니다. 박사장 살인은 계획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으니까요. 윤세원 입장에서는 이창준을 보호하기 위해 단독범행인이 되었어야 합니다. 따라서 붙잡힌 자신만이 사건의 유일한 이해당사자인 척 하기 위해 묵비권을 행사합니다.
비밀의 숲 정주행하는게 좋을걸? ¯\_(ツ)_/¯💕
☞ ruclips.net/p/PLdyB3s37qpTPlc6nV_vqmysy7UkyDunsO
0:50 누구야 그새끼 하루 한번씩 들으러오는 사람들의 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야 그새끼 어디서 나오나 돌려보다가 댓글 내렸더니 이게 있네
김오른팔 왼덕
@@SH-yx4dy ㅋㅋㅋㅋㅋㅋㅋ
마리 존나웃겨진짜
뜨..뜨끔
작가도 연출도 배경음악도 연기자도 모두 대단한 드라마에요 정말.유일한 단점은 16부작이라는거. 조승우님 연기 진짜 뭐라 표현을 못 하겠네...내일이 마지막회인거 어쩝니까...이런 드라마 보여주고 8주만에 떠나면 난 어쩌라고ㅠㅠ
드디어 시즌2 7월에 나옵니다ㅜㅠㅠㅍ
말은 이리 이쁘게 하신다니!!! ㅠㅠ 제가 하고 싶은 말 해주셨네요ㅠㅠ비숲도 시리즈로 자리 잡았으면
너무 명작이었기에 시즌2가 기다려졌고, 너무 명작이었기에 시즌2 소식이 걱정스러웠죠.... 이번에도 1만큼 아니, 더 명작이었으면 좋겠어요 ㅠ
1달뒤 시즌2 시작!
이제 대충 보름 남음.. 솔직히 소재고갈의 걱정은 없어서 시리즈물로 쭉 가면 좋겠는데ㅠㅠ 시즌3까지만이라도 갔음 좋겠다
누구야 그새끼가 조승우가 만든 애드립 대사라는거 알고 보니 진짜 대단하네....
네...? 조승우 당신은 진짜...!
헐.
딕션 표정 말투 강약 ..뭐하나 빠진게 없어요 ㅠㅠ
히잉 둘다 너무 연기 잘해서 눙물날 것 같애
미래도 버리고 앞으로 어떻게 되도 상관없다는 사람 공항으로 달려가게 만든 놈 누구야
손유준 머선129~
2400 2400 2400 2400
얼빠진련... 미친련..
오늘따라 눈이 슬픈사람이 떠오르네요
미친련..미친련..미친련..미친련..
황시목 조승우 배우는 말할것도 없이 완벽하지만 같이 호흡맞춘 윤과장도 밀리지 않는다 생각함. 저 포스에 눌리지 않고 눈빛 살아있음! 이 사람이 헤롱이라는게 믿기지 않음..
이것도 이건데 개인적으로 '사망하셨습니다' 이것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야 그 새끼
죽을 거 알았잖아
안 무너집니다
남자친구... 있습니까?
내가 왜 모를 거라고 생각해?
황시목이 콜렉션
왜 보고만 있었습니까! 도 있죠
아니야 그런거! 그것도 추가해주세요ㅠㅠㅋㅋㄱㅋㅋ
+음..모르고 모르고
누구야 그 새끼!
죽을 거 알았잖아!
안 무너집니다
남자친구...있습니까?
내가 왜 아무것도 모를 거라고 생각해?
왜 보고만 있었습니까!
아니야 그런거!
이세은 뿜었습니다.
비숲 2 "어떻게 했어, 이 ㅅㅐ끼야!!" 듣고 "누구야 그 새77ㅣ" 들으러 온 1인
후반부로 갈수록 화가 많아지는 황시모기검사님
장례식장 말고는 취조 기술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목소리 크기와 억양 ,말투 조절로 본인이 원하는 답을 듣고자 하는?
@@라이프는라이브 그냥 화나서 그런거같아요 영은수 죽어서
모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기래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황시’모기’검사 ㅋㅋㅋㅋㅋㅋ
@@이노래웃기지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프는라이브 저도 취조 기술로 봤어요
와 어떻게 연기가 흔들림이 없냐 진짜 대단하다...
0:55 난 이부분이 너무 좋아....
묵비권 행사하겠습니..... 다람쥐 할것같음 해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카메라 흔들리는 연출 너무좋다
뭘해도 다 멋지니 ㅜ.ㅜ 내사랑 조승우
조승우배우가 좋은 이유. 백오십칠만육천삼십오가지 중 하나. 비숲에서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작품에서도 '발음'이 뭉개지는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음. 적어도 내 기억에선 그럼. 클래식에서 앞이 안 보였을때도, 말아톤에서 지체장애 연기를 할때도, 타짜에서 빨래질을 당할뻔했을때도, 내부자들에서 경상도 출신이지만 출세를 위해 사투리를 고치려 노력하지만 확실히 고치지 못 한 검사를 연기할때도(이때 처음으로 연기력에 의구심을 품었는데 나중에 사실을 알고나서 다시 한 번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그런 디테일까지 살리려는 의도의 연기인 줄 몰랐읍니다.), 암살에서 독립군이 됬을때도 단 한 번도 발음이 뭉개지거나 해서 못 알아듣는 경우가 내 기억엔 확실히 없는거 같음. 천하의 최민식 송강호도 뭉개지는건 어쩔 수 없이 나오는데 이병헌이나 조승우는 발음? 발성? 면에서 너무 완벽해서 진짜 사람 황홀하게 만듬..
아 진심 이장면 너무 연기 개쩐다진짜
0:51 누구야 그새끼!!!하고 이규형님도 실제로 놀란것같은표정ㅋㅋㅋㅋㅋ(아 놀래랔ㅋㅋㅋ왜 대본대고 안해 이새ㄲ)이런표정
다시 봐도 정말 멋진 장면...
황시목 캐릭터가 뭔가..점점 감정이 표출된다는 느낌을 받은 구간
1:14
2:14
갑자기존대말하는부분
정말~~
대단~^^
비숲1 15화는 진짜 레전드회차 .....
이장면 레전드.. 보고 소름돋았었던...
둘 다 연기 최고다..조승우 딕션 이규형 딕션 다 최고..🥲👍
너무 멋있다,,
1:35 ???: 공범을 잡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공범이 잡히는 게 아니야
잡아야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배우님 신한은행 광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9 누구야 그새끼 발성 오진다ㄷㄷ 롹커하셔도 될 듯
보면 볼수록 명작, 비밀의숲 시리즈!!
시목이 감정 풀파워됐네 이때서부터
윤과장님.. 이유가 있겠죠.. 키야
아니 볼 때마다 소름돋음 진짜... 조승우 연기에 꿇리지 않는 이규형... 배우... 진짜 너무 레전드 씬임
시즌2에 꼭 황시목검사, 한여진형사 나오게 해주세오,,ㅜㅜ
나옴
주인공인데 안나올리가...?
시즌2 보고나서 보니까 저것도 취조의 일종의 기술인가봄 비속어랑 버럭도 이용하는 기술. 감정 없는 황시목이 연수원에서 배운 기술.
누구야 그×× 치고 들어왔어요ㅋㅋ
완급조절 클라쓰
허..
처음 이드라마 1화 봤을때는
사건 발생-> 수사-> 해결->새로운 사건 발생
이런식으로 16회까지 반복하는 컨셉의 드라마 인줄알았는데, 첫 사건을 시작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전개되니 신선하고 좋았던 기억이나네요
This exchange between shi mok and chief section yoon is intense. Applause!
몇화인지 기억 안나서 누구야 그새끼 치니까 나오네요
Tvn, I hope you can make a video compilation of Shi Mok when he is angry. thank you. :D
I found one tho. But the title was in Korean
최고다 진짜
윤과장님 짠내ㅜㅜ
황심옥 멋져...
감정이 없는 황시목이 저렇게 화낼 수 있나요 ?
감정이 없는게 아니에요
느끼고 표출하는 걸 정상인 수준으로 못하는 거지 감정이 없진 않아요
여기선 감정이 많이올라왔다기보다 취조기술좀섞여있다는생각이듭니다 일부러 몰아부친느낌 끝마무리에선 평소대로하는거보면
감정을 인지할 수 없고 표현할 수 없는 것 뿐이지 감정은 느낍니다!
감정인지 능력이 부족한 사람일뿐
조승우 배우님 진짜 너무 멋져용
소름....뇌까지 스캔 당하는 느낌 갓승우
연기는말해모해 머리결도이쁘다🌷
누구죠?몇번을 봐도 모르겠네요. 누굴 급히 뒤쫓았나요?
한조회장비서요 우실장~
영은수 죽인 범인이요 우실장
윤과장은 누구찾으러간거?
영검사 죽인범인=한조회장비서
한조회장비서 = 우실장
2400! 2400! 2400!
2400! 2400!
@@메숭이 나연아... 혹시 여자...니..?
근데 정말 왜 묵비권을 행사했던건지 다시봐도 이해가 안가는데.... 왜 그런거죠?
윤세원 검사 입장에서의 사고 전개입니다
여검사를 죽인 자가 회장의 측근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 사람을 쫓았다는 자백을 했다면,
1) 어떻게 살인범을 알고 있나? 2) 살인범인 회장 측근을 어떤 수로 알았나?
두가지 의문에도 답을 해야 합니다.
당연히 이 두가지 질문과 상황을 조합하면 박사장의 살인 사건의 배후에 이창준 수석(회장의 측근을 안다+윤세원에게 지시를 내릴수 있다+박무성과 회장 등의 비리를 알고있다)이 있다는 결론이 자연스럽게 도출됩니다.
자신의 아이의 죽음과 복수를 이해해주고 근원까지 뿌리뽑으려는 이창준에게 설득된 윤세원 검사는 이창준이 쉽게 잡혀서는 안됩니다. 박사장 살인은 계획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으니까요.
윤세원 입장에서는 이창준을 보호하기 위해 단독범행인이 되었어야 합니다.
따라서 붙잡힌 자신만이 사건의 유일한 이해당사자인 척 하기 위해 묵비권을 행사합니다.
@@SYKim-td3vp 이창준 검사장을 지키기 위한 조치였군요...
S.Y Kim 와 마치 모범답안,,,
윤세원은 검사가 아닙니다.
@@SYKim-td3vp 검찰 공무원이지 검사가 아니예요
우실장은 영은수 왜 죽인거에요?
야수같은 눈빛이다
Por fin demostró su ira
00:48
근데 감정을 못느끼면 화도 내지 않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감정을 못 느끼는 건 아니고 감정 표출이 남들보다 서투른거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