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캠핑카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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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이탈리아 집밥 정통 레시피 300개 도전 프로젝트
이탈리아 캠핑카 여행 | #042 피렌체식 티본 스테이크(피오렌티나)의 장례식 ft. 다리오 체끼니 Dario Cecchini
+Music: Chianti-Lied "Hoch die Gläser, hoch der Wein" · Stefan Vincke
2016 JPK Musik
Chianti Lied (Arranged by John Glenesk Mortimer)
Philharmonic Wind Orchestra · Gerhard Winkler · Marc Reift
더보기란은 최초 공개 후 작성하겠습니다 :)
갑자기.. 여러분들과 함께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처음으로 최초공개를 해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오늘 밤 10시에 꼭 와주세요 갑작스런 저의 데이트 신청! :) 저는 5분전에 들어와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이 분 영상은 조회수 백만씩은 나와야합니다.
한번 보고 다시 첨부터 틀어서 또 보고 있어요...
저는 왜 이러는 걸까요? 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인간의 어떤 행동과 결과에 앞서 마음이 어떠한가가 제일 중요함을 다시 마음으로 느끼게 해주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은 말할 것 없이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저도 너무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
왜 이제서야 이 채널을 알게되었을까.. 추석을 이용해서 정주행을 해본다.
크으..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선물을 존중해야해 라는 문구가 참 와닿네요ㅠ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메일보냈습니다~
할말이 참 많지만ㅠㅠ..다시 가게에 가봐야해서..월요일은 휴문데.. 밀린 작업이..ㅠㅠ 밀린 작업 끝내고 집와서 편한상태에서 정주행 해야겠습니다~
티본스테이크의 장례식을 기리기 위해서 검은 옷을 입고 드셨군요~?? 다리오의 이야기를 보고 왠지모르게 숙연... 저도 동참할게요~~*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선물을 존중해야한다라.. 정말 멋진 말이네요.. 식재료를 소중히 하지않으면 결코 좋은 음식이 나올 수 없으니까요 끼안띠도 가셨다니..ㅠㅠ 부럽습니다
성원님! 다음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면 이곳에 꼭 한번 가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다행히 계신곳에서 멀지 않으니까요 :) 다리오는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과 손악수를 하면서 아이컨텍을 해요. 인사도 반갑게 해주구요.
따뜻한 기운도 받고, 맛있는 와인과 고기, 재밌는 경험 꼭 해보셨으면 해요!
꼭 가보고 싶네요 ㅠㅠㅠ
와우👍👍👍Respect! 또 하나의 멋진, 의미 깊은 라 스토리아네요 (피렌체에서ㅋ)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 캠핑카에 예쁜 조리기구들만 갖고 다니셨나봐요~ 👏👍 (추신, 아아니 디스라잌이라니..!! 또하나의 관심이겠지만 디스라잌이라니..
안녕 토니님!!! 끼아라님은 다녀오셨다는데!!! ㅋ 담에 꼭 두분이 이곳에서 좋은 경험하셨으면 좋겠어요! (술이 막 들어갑니다..)그런데 피렌체 에서 라니... 혹시 다녀왔을 수도? ㅎㅎ
아 디스라잌 무슨 소린가 했어요 ㅠ 맘이 아프지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리스펙...ㅋㅋㅋㅋ
@@LaStoriaa 피렌체에서 본영상 같이 보고 있었어요 ㅎ 보면서 자기는 간적 있다고 하더라고요 ㅎ 맞아요 리스펙! 위 댓글에 괄호 닫기 전에 "그저 리스펙..." 이런거 적으면서 마무리하려 했는데 어쩌다 그냥 댓글 올려졌던거에요 ㅎ
이탈리아 지내면서 여길못가본게 한입니다 ㅋㅌㅋ 넷플릭스에도 나오드라구요!!대리체험 잘하고갑니다 ^^
뜻깊은 영상보면서 공감하는 동시에 침흘리는 나 . 아휴 어쩜
ㅋㅋㅋㅋ 저는 더 심해요...울면서 편집하면서 장례식이라고 마음 굳게 먹으면서 맛있었지...하면서 침... ㅠ
라스토리아님 영상들 전부 다 너무너무 좋구 노래들도 찰떡쿵합이에요!!!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스 파랑이를 보며 순간순간 식겁하셨다는 말을 순간순간 떠올리며 동감...은 무슨 침 줄줄 흘리면서 봤어유🤤 영상도 고퀄 요리도 고퀄 인터뷰도 고퀄 마음이 찐고퀄ㅠㅠ
그녀의 유튜브는 EBS음식다큐를 뛰어 넘었다
제가 어찌 감히 ㅠㅠ 감사해요 흐어어엉
영상도 좋고 음악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
다리오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
영상미가 되게 깔끔하고 예뻐요!!
음식은 기억이다, 음식은 이야기다, 음식은 생각이다. 종종 그런 것들이 담겨진 음식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음식에 담겨진 기억과 이야기와 생각을 안다면 저는 음식이 아니라 기억과 이야기와 생각을 먹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영상이 그랬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챠오! :- )
완전 공감합니다 영일님 ㅠ 제 생각을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다리오도 그랬지만 지금까지 만들었던 대부분의 요리들, 특히 피자 튀김 같은.. 제가 말한적이 있는지 가물 가물한데 저는 피자 튀김을 처음 먹고 이건 내 입맛에 맞지 않아 하고 고개를 돌렸었거든요. 그런데 전쟁 중 화덕이 무너져서 길거리에 큰 솥, 값싼 기름을 부어 피자를 튀겨 먹은 탄생 배경을 듣고 나서 먹은 피자 튀김은 맛이 다르더라구요. 그 이후로 단순히 음식을 맛으로만 평가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ㅑㅊ챠오 😊
아씨 아씨ㅠ.ㅠ 스트리밍을 놓지다니 아아아어어아아악 !!! 그치만 이번 영상도 재밋게 보고 가요 😭😭
장인님!! 장인님 댓글보고 결심했어요!! 이번주에 만나요!!! 😊😊😊😊😊
@@LaStoriaa 우오오오와와아ㅇ아앜 진짜진짜용 😍😍😍 기대할께용~!!
재료를 대하는 그들의 마음가짐이 우리에게 진심과 퀄리티로 다가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스테이크를 구운후에 evo와 소금간을 해먹는건 처음이네요!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와 정말 맛있어보여요!!! 저도 3년전인가 4년 전에 이탈리아 2주 여행을 간 적이 있거든요. 그때는 피렌체까지 가지 않고 그냥 그 언저리에서 티본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영상을 보니 그래도 한번은 가볼 걸 그랬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티본 말도 다른것고 한번 시도해볼걸 하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저는 소고기를 싫어하지만요ㅎㅎ;-
한영님~~아 소고기를 싫어하신다닛!! 저의 장례식을 보면서 흐뭇해 하셨겠는데요 한영님~~😁😁 사실 저도 이번 영상을 촬영하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다리오의 스토리를 곱씹으면서 음식을 먹으니 못겠더라구요 ㅠ 요즘 부쩍이나 소고기에 대한 생각이 바뀔랑 말랑 하던 차에.. 앞으로 식재료로 아주 신중하게 선택할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 4년전이면 조만간 한번 또 오셔야겠는데요? ㅋㅋ 저희 냥 감독님들이 두팔 벌려 환영할거예요.
아 맞다!!! 슬픈 소식이 하나 있어요 한영님 ㅠ 감독님들 중 갈색 털을 가지신 스리 감독님이 송곳니가 하나 부러지는 바람에...이번주에 발치 하러 가십니다 ㅠㅠㅠ
다행히 부러진 그날 발견을 해서..감독님이 다른 냥들과는 다르게 균형감각이 없으시거든요. 책상에서 기지개 하다가 발을 헛딛어 바닥으로 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 위로해주세요 ㅠㅠㅠ
@@LaStoriaa 음식 재료 선정 참 애매하죠.. .요즘은 윤리의식도 높아지고 비건 요리들도 많이 나오잖아요. 딱 영상도 뭔가 그쪽이랑 겹치는 부분 묘하게 있고... 뭐 라스토리아님의 선택이라면 뭐든 볼테지만요!! ㅋㅋㅋ저도 이탈리아 정말 옛날에 간 거라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ㅜㅠㅠ기억나는 거라곤... 오일이 들어가서 맛없을줄 알았는데 정말정말 맛있었던 조개가 들어간 이름모를 파스타 뿐이네요.... 현재까지도 이름 알아내기에 실패했어요ㅠㅠㅠ또 가서 냥 감독님들 털공 얻어간다면 여한이 없겠네요... 아이고!!!!!!!!!!!!!!!!!!!!!!!!!!!!!!!!! 울 감독님이.. 어쩌다가... .감독일에 너무 열중하신걸까요 어쩌다 그런 실수를 하셔서ㅜㅠㅠㅠㅠㅠㅠ발치는 정말 신중히 해야 하는 거래던데 여러모로 라스토리아님도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어요ㅜㅠㅠㅠㅠ엉엉.... 마음 넘 아프시겠네요 어쩌다 이빨을 깨먹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위...위로.... 그 그래도 이렇게 신경 잘 써주시는 라스토리아 집사님이 있어서 스리감독님은 행복하실거에요!!!! 어쩌면 집사님의 사랑을 계기로 더 건강해지실 수도 있고!!! 이빨이 불편해도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뭐 생식 그런거 연구할 기회도... 될 수 있고... 그... 스리는 그래도 라스토리아님의 따듯한 사랑과 멋있는 카메라 그리고 좋은 음식냄새를 맡으며 지내니까 기분만은 어떤 고양이보다도 행복할거에요!!!한동안은 영상편집하랴 감독님 챙겨드리랴 정신 없으시겠네요 라스토리아님 그래도 구독자는 멀리서 배경처럼 지나가면서 응원할게요~~~~(사사ㅏ삭)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___^
05/26 고기가 땡겨서 영상 한번 더 봤어요.ㅋㅋㅋㅋ
앗 감사합니다 아비냉님~~:)) 🥰
와~ 이탈리아 여행때 꼭 들려보고 싶은 곳 중 하나로~ 영상 잘 봤습니다!
네!! 꼭 방문해보세요 잊지못할 경험을 하실겁니닷 😊
와 추억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여름에 갔을땐 이층의 야외식당에서 파티를 했더랬죠..엄청 잘먹는 우리를 최고라고 따봉주셨던 아저씨!! 제 생에 최고의 티본스테이크 였습니다. 저는 소금밖에 못사왔었는데..잠들기전 영상보고 다시 토스카나의 추억이 떠올라 행복해집니다! 영상이 너무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은 좋은 꿈 꿀것같아요😍
아 세상에!! 여길 다녀오신 분이 제 영상에 와주시다니 Marysia Jung님!!! 아 저도 사실 야외식당을 상상했지만 아직 날이 추워서 오픈하지 않았나봐요.. ㅠ 아 그리고 세상에.. 소금 너무 맛있지 않나요? 저도 선물용으로 몇개 더 살걸 하는 후회를...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도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만에 다 먹었어요 ㅠ 제게도 이젠 Marysia님 처럼 생각하면 행복해지는 추억이 생겼네요. 😊 응원의 말씀도 너무 감사합니다 :)
다리오 아저씨가 베를린의 이탈리안 스테이크하우스에 원정을 왔을 때 두 번 만났는데 정말 유쾌한 사람이더라구요. 고기의 굽기나 맛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 (거의 레어)이나 코스메뉴를 이루었던 내장요리나 그 밖의 요리가 더욱 입맛을 사로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후 또먹고싶넹
ㅋㅋㅋㅋㅋ (하..장례식 치뤘는데...)자꾸 떠오르는 향과...여기까지 할게요 ㅠ
@@LaStoriaa 저도 얼마전 필리핀에서의... 크흠
와..
👍👍
끼안띠를 소개해주신분은 처음이에요. 맨날 와인으로만 먹었지 이런 동네인줄은 몰랐네요, 다리오의 이야기에서 눈물 날뻔했어요 너무 잘봤습니다. 다음 레시피도 어서 공개해주세요!^^
와 안녕하세요 소피아님! :)) 아 끼안티를 더 돌아다녀볼걸 그랬네요 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끼안티의 모습 소개시켜드릴게요 :)
저도 사실 편집하면서 많이 울컥 했었어요. 장례식을 치룬 만큼, 앞으로 식재료로 선택하는것을 신중하게 생각할것 같습니다. 같은 감정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응원합니다 흥하세여!
세상 귀여운 고냥냥이들 덕분에 올라간 광대가 좀처럼 내려오질 않고......!! 무엇보다 다리오가 직업을 변경하게 되며 겪었을 그 어마무시한 후폭풍이 너무나도 공감되어서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그럼에도 자신의 분야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기에 이룬 성과들이 정말 멋지고 부럽고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라스토리아님의 티본 스테이크도 아주 멋져요! 그리고 스트리밍을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ㅠ_ㅠ 다음 기회를 노려볼게요!
오오 쏨쏨쏨모님!!! ㅋㅋㅋ 감성도 많으신 분이셨어 ㅠㅠ 저도 덩달아 감동입니다 ㅠㅠ 저도 편집할때 주로 새벽에 해서 그런지 감정이입이 되면서 눈물을 여러번 흘렀었죠...
쏨모님 이탈리아 오실때 여기 꼭 예약 방문해보세요 신세계에요.. 심지어 다리오가 판매하는 소금과 EVO도 기가막히게 막히더라구요.
스트리밍은...드뎌 함께!!! ❤️❤️ 감사했어요 히히힛 👏
영상미가 엄청난데 영상을 따로 배우시거나 전문 감독님과 동행하시는 건가요? 대단하네요!
허.. 최초공개 놓쳤네요ㅠㅠ다음기회가 또 있겠죠?ㅋㅋ 이번 영상은 고기덕후로서 군침이 도는 영상이네요ㅎㅎ 마블링이 적은 부위를 레어하게 익혀서 먹는게 취향이라, 다리오 체끼니의 철학이 마음에 듭니다ㅋㅋ 그나저나 영상 앞부분에 스테이크 정말 큼지막하게 썰어먹네요. 원체 워낙 큰 고기로 스테이크를 하니.. 입안 가득차는 스테이크맛을 상상하니 부럽습니다 정말!
그럼요 빈티지 블루님!!! 일요일에 한번 더! 준비중이예요 :)) 요리 영상은 아니지만 편안하게~ 어디 어디 갔는지 보여드리려고 해요! 저만 혼자 보기 아까운 영상들이 많아서~
혹시 일요일 밤 10시에 시간 되시면!! 꼭 이곳으로 와주세요 😊😊
티본 스테이크 장례식을 치뤘는데.. 빈티지 블루님 얘기 들으니...또 먹고 싶... ㅠ ㅋㅋ
라스토리아님과 함께해서 더 뜻깊었던 영상ㅠㅠㅠㅠ
다리오 아저씨의 소를 위하는 마음까지 그대로 전달 됐어요ㅠ
고기굽는방식이랑 먹는법은은 정말 이탈리아 스러워요ㅎ
본연의 맛!!!!!!!
저희랑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용~♥
챠챠챠챠ㅑㅑ오!!
주연님 ㅋㅋ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
최초공개가...좀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그쵸!! :) 다음에 또 도전할테니 꼭 다시 와주세요!!
영상도 잘 봐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그 부탁은 제가 드릴게요!! 오랫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
먹지 않고 보기만 해도 행복한 요리 예술 영상을 만들어내시는 갓스토리아님께 찬사를!
sj님~~와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ㅠㅠ 제대로 플레이가 안되서 영상이 나오는 순간부터 멘붕이었어요 ㅠ 제대로 인사는 하고 나왔는지 기억이 잘...
끝나고 바닥에 누워서 흐엉 하다가 잠들어버렸어요.. 다음엔 부디 제대로 되길...그때 또 즐겁게 대화 했음 좋겠어용 ❤️ 오늘 너무 감사합니다 😍
@@LaStoriaa 이 채널의 구독자가 너무 많아서 라이브에 누가 왔는지도 모르셨음 좋겠어요. 예술성이 올라갈수록 대중성과는 멀어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식문화의 본질을 예술로 승화시킨 채널이 또 있을까 궁금할 정도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영상을 만들어내고 있으신데 단 한 가지. 구독자 수가 아쉽네요. 더 널리 알려져서 영상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길 .. 라스토리아님의 인지도가 올라가며 채널도 쑥쑥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큽.....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침고이네요,,,,
그런데 제가 이해를 잘 못 한 거 같은데 라스토라님께서 만드신 스테이크는 티본..부위가 아닌가용?!?!?!
키안티... 진짜 첫 유럽여행 계획하면서 꼭 가고 싶었던 곳인데 진짜 꼭 가겠습니다 그리고 저 스테이크집도 꼭,,, 🙏
이야기가 담긴 영상 너무 좋아요! 특히 앞부분 다리오 이야기를 보면서 울컥했네요( ᵕ̩̩ㅅᵕ̩̩ ) 최초공개때 보진 못하고 뒤늦게 봤지만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아아
SAEM님 ㅠ 저도 편집하면서 여러번 멈췄습니다...ㅠㅠ 같은 감정을 느껴주셔서 감사해요. 😊 언젠가 꼭 최초공개로 뵙기를...!!!
이딸랴 피렌체의 티본은 이런 얘기들이 있었고 저렇게 굽는군요! 오늘도 지식이 +++++++ 지금도 인기있는 부위들을 먹으려고 수많은 소들이 키워지고 그 만큼의 사료를 생산하고 있어 소사육에 비판점이 있는데. 티본의 장례식이라니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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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히후~~ 슈고님 오늘(최초 공개) 덕분에 또 빵빵 터졌습니닼ㅋㅋㅋ 넘 웃겨요!!! Joy 마저 범상치 않음 ㅋㅋㅋ
딱 말씀하신 그 문제가 토스카나에서도 있었죠. 그 부위만을 위해 죽어가는 소들.. 까르보나라가 로마를 대표하듯 티본 스테이크가 피렌체를 대표했기에 특히나..
다리오 아저씨는 스테이크를 제외한 모든 부위를 먹고 자랐다고 하더라구요. 팔리지 않은 고기들만 먹고 자랐던거죠. 소의 머리부터 다리까지 푹 고와서 할머니가 매일 해주던 음식들로 지금 다리오 식당 메뉴가 탄생한거구요. 👍
와엠아크라잉😭 수의사가 되려다가 가업을 잇게된 아저씨한테 감정이입해서 너무 슬펐어요ㅠㅠㅠㅠㅠ 요즘 육식에 대한 많은 생각이 있었는데 라스토랴님 영상 보니 또 생각하게 되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어요! 최초공개 놓쳐서 아쉽네요ㅠㅠ 현생에 치이고 있습니다... ㅠㅠㅠ 다음 최초공개는 꼭 같이해요!
달전님 저도 사실 편집할때 너무 슬퍼서 중간에 자주 멈췄어요 ㅠ 아저씨 다큐를 찾아봤는데, 죽은 소를.. 다리오 눈에 눈물이 맺혀서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그때 또 울컥.. 그 장면을 본 이후로 지금까지 소고기를 먹지 못하고 있어요...음..
오늘 밤 10시에 최초 공개 할건데!! 달전님 시간되시면 꼭 오세요 :) 이번 영상은 그냥 편안하게 보는 영상이에요. 저랑 같이 얘기하면서 보면 넘 좋겠어용 :)
어쩌면 다리오는 한국을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소의 안심, 등심, 티본 뿐만 아니라 내장, 뼈, 관절, 껍데기도 먹는 나라니까요ㅎㅎ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요리사님이군요! 멋집니다💘 저렇게 두툼한 스테이크는 정말 동화 삽화에서나 볼 법한, 상상의 고기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니 따뜻하고 귀여운 느낌보다 위압감이 상당하네요. 그만큼 맛이 있겠조?😊❤ㅋㅋㅋ 15분씩 모든 면을 구우려면 배고프기 전부터 요리를 시작해야겠어요! 티본은 아니지만 저도 다음에 소고기를 먹을땐 참기름 소금장이 아닌 올리브오일에 저렇게 먹어봐야겠네요. 쪼끔은 라스토리아님이 맛본 고기를 엿볼수 있는 기회긴 되길 바라면서요😘
끼약 Bones님이잖앗! ㅋㅋㅋ 시상에... 정말 기다리는게 넘 힘들었어요 ㅋㅋㅋ 마음 한켠으론 이건 장례식이다 이 후론 다신 안먹을거야 생각하면서 한켠으론 너무 배고파 언제 다 되지 하는 생각이..ㅋㅋㅋ
사실 밀라노에서도 심심찮게 티본 스테이크를 볼 수 있는데, 다리오의 티본에 비하면 아주 얇았거든요. 저도 보자마자 이건 상상속의 그 고기잖아..하는 생각이.. 첨에 15분 정도 세워놓고 기다리는데 그건 고기가 매우 두껍기 때문에 뼈를 타고 내부에 열이 잘 전달되기 위함이래요 :) 그리고 각 면당 7분씩 또.... 래스팅도 15분...흑...
아 근데 저도 원래는 버터를 쓰거나 쌈장과 함께 먹었는데.. EVO에 짭조름한 소금만 사사삭 뿌려먹으니 아주 단백하고 맛있더라구요 꼭 해보세요 Bones님!! 강추 강추 😍
수의사와 붓처라... 정반대.. 저도 요리를 업으로 하다보니 이제는 무뎌졌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는 영상이네요
참 사람의 운명이라는게.. 이분에겐 너무 가혹한 운명이죠. 가업을 물려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얼마나 괴로웠을지 ㅠ
와.. 정말 많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라스토리아님 영상보고 제 이태리 여행떄가 생각나네요! 베네치아에서 지갑여권 잃고 나서 밀라노에서 단수여권 발급받다가 기차 떠나기 1초전에 겨우탔던 추억이..ㅜㅜ 아직도 아찔하네요!! 그렇게 겨우 멘탈을 부여잡고 너무 힘들어하던차, 피렌체 s.m.n 중앙역 도착해서 일행들과 역주변 정말 맛있는 가게에서 티본스테이크를 먹었는데 태어나서 먹었던 티본 중 제일 맛있었었네욧!!! 정말 다시금 그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정말 실례되는 질문일 수 있지만.... 너무너무 궁금해서요ㅜㅜ 영상을 제가 못찾은건가... 라스토리아님의 요리하시는 손을 보면서 항상 너무 여자분일지 남자분일지 궁금했어요..! 영상미 제작 하시는거나 가끔 손의 라인? 선자체가 곡선지고 너무 이쁘셔서 여성스럽다가도 손모양이나 디테일을 보면 남성분같기도.. 했는데..!! 저는 여성분같은데 아니면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틀리더라도 너무 기분나빠하진 말아주셨으면 해요!! 제가원래 잘못맞춰요..
동물이 사는 동안 그들에게 최고의 삶을 제공해야 해 🤭😭🧡
저 사실 이 영상 만들면서 그 부분에서..많이 울었... ㅠ 하아.. 너무 멋있는 스승의 한마디였어요..
와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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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ㅋㅋㅋㅋㅋㅋ 아 소... 장례식 치뤄서 소고기를 최대한 안먹을 생각인데 그래서 웃고 있는건가요... 미안했다 소들아 ㅠ
다리오라는 분의 스토리가 아이러니 하면서도 참 슬프군요.. 오늘도 찐한 다큐영상 잘봤습니다!
데칼님 감사합니다 ㅠ 같은 감정을 느껴주셔서 저도 다시 한번 코 끝 찡 ㅠ
아늬ㅠㅠㅠ짧고 행복했던 스트리밍..즐거웠읒니다 ! 실시간으로 뵈서 더 즐거웠어용^^)9!!! 초반은 못보고 후반만봤더니 그냥 티본스떼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리오씨의 신념이 담긴 스테이크 장례였네여ㅠㅠ오늘 영상도 무척 잘보고 갑니당!!!
하아 마누님 저... 스트리밍 끝나고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ㅋㅋ 최초 공개 하면서 오시는 분들이랑 즐겁게 얘기해야지를 며칠동안 상상 하면서 보냈는데..
저 마지막 인사는 잘 한거에요? 후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 영상 끝나고 화가 나서 바닥에 드러누워가지고 한숨만 쉬다가 그대로 잠들었...ㅋㅋㅋ 시간 맞출려고 밤까지 샜었단 말이죠 ㅠㅠ
하아...또 도전할게요 마누님...진짜 와주셔서 넘 감사했고...즐겁고 반갑고...❤️ 고마워용 🥰
@@LaStoriaa 에구ㅠ 밤을 세셨다늬ㅠ 다음엔 좀 더 만족스런 스트리밍 되시길 빌어용!! 전 늦게 들어가부러서..(슬픔..) 짧게 구경했지만 재미있었답니다! 너무 상심하진 말아용^^)9!!!
중간고사 끝나고 바로 달려왔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고마워요^^
우아 영광입니다~~ 잘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
아니 이 분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와 분위기 진짜 미쳤다 하 왜 이제 이런 영상을 안거죠 저는...?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알림설정은 물론 그 뭐야 멤버쉽 가입 쌉가능입니다 사랑해요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띠님 댓글 넘 귀여워서 현웃 터졌어요 ㅋㅋㅋㅋ 영상 봐주신것도 그런데 댓글까지 알림 ㅠㅠㅠ 어흑 감사합니다.....❤️❤️
La Storia 저 지금 느낌이 무슨 몇년간 짝사랑 해온 친구한테 뽀뽀 받은 기분이에요...😳 오늘 밤도 라스토리아님 영상 보면서 새워야겠네요... 진짜 제가 전문용어는 모르지만 그냥 영상미나 막 이런것들이 말로 표현하게 힘들만큼 너무 좋아서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보는 느낌이에요...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유학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복잡미묘하네요 ㅎㅎ 감사해요 대댓글도 좋은 영상들도요!!!
뜻깊은 장례식이네요~
다리오 아저씨의 마음이 공감가네요^^
주방님 맘이 넘 예쁘시다는 ㅠ
헐! 설렌다!!!!
여러분!!! 이분이 고기 전문가십니당~~😊 요남님 포르게타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장례식 영상을 보고 축복을 받은 기분은 뭐죠. 요리 할때 더 정성담아 해야겠어요.
멋진 장례식이였습니다! 다리오씨의 소를 위한 마음이 느껴지는 경건한 장례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다음에 저도 장례식에 동참하겠습니다!!!!
ps. 멋진 스테이크를 본 저의 1차 심정지, 귀여운 고양이들은 본 후 2차 심정지로 저의 장례식이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언제 한번 냥이들 소개해주는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ㅠ. 아마 그곳은 저의 묘지가 될것 같네요.😍
휴고님!!! 어제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사실 이번주에 업로드 한 영상에 휴고님의 요청?이 반영된 거였거든요!! ㅋㅋ 그래서 휴고님 보자마자 아 오셨다 됐다..싶었어요 ㅋㅋㅋ
냥이들 소개해주는 영상도 캠핑카 영상이 다 끝나면 준비할거예요! 인터뷰 형식으로요 ㅋㅋ
어제 기분좋게 최초 공개를 마치고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2편의 레시피 영상이 올라가면 1편의 브이로그를 최초 공개로 또 함께 볼까 해요!
그때 또 냥이들 많이 보여드릴게요! :)) 😍
@@LaStoriaa 감사해요 ㅜㅜ❤
갓스토리아님!! 지난 댓글에서 알려주신대로 마르텔리 면 사와서 꾸덕한 까르보나라에 이태리 와인 마시면서 기다리다 보니 금방 갓스토리아님 뵐 시간이 되었네요!! (봉투 그림만 보고 리가토닌줄 알고 사왔는데 마카로니였지만 쿨럭;; 그래도 넘나 맛있었어요!! ) 짧은시간이었지만 너무 너무 심하게 반가웠어요!!! : D 갓리오님의 안경테, 흰셔츠의 패턴, 스카프, 붉은 바지, 매장과 매장 봉투의 줄무늬 지붕들 그리고 저 사랑스러운 붉은 소고기까지(츄릅) 붉은색들이 너무 아름답네요ㅠ. 그리고 역시 세상 대부분의 일든은 나의 마음 가짐 그리고 내가 그 일에 대하는 자세일까요? 다리오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리고 좋은 스승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저도 다리오님과 비슷한 일을 겪었었는데 생각정리에 많은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 아 그리고 궁금한 점!! 겉표면이 드라이에이징 처럼 말라 보이는데 드라이 에이징인건가요?!! 그리고 이태리도 윁에이징 드라이에이징에 대해 관심이 많나요? 한국은 요새 난리랍니다...ㅋㅋ 그리고 요리 완성의 핵심은 숫불이었을텐데 새것 처럼 보이는 그릴로 저렇게 완벽한 스테이크라니 역시 갓스토리아님!!! 찬양합니다!! 그리고 오늘 너어무 너어무 반가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안녕!!
갓윤제님!! 저도 진짜 반가웠어요 와주셔서 넘나 놀랍고 반갑고 고맙고~~😍 그런데 또 전 놀랐습니다...갓윤제님의 안목도 역시 갓하네요..ㅋㅋ
드라이에이징이 맞아요! 제가 받은 고기가 정확히 얼마나 드라이에이징 된 고긴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받는다는거 자체에 흥분해서 정보를 못 받았거든요..
그런데 다리오네 같은 경우는 최소 20일을 드라이에이징하고 있었어요. 아마 3주 내지 4주 된게 아닐까..추측해봅니다 :)
드라이에이징은 제가 둔한건지 모르겠는데 3년? 4년전부터 눈에 띄게 많이 보이긴 한것 같아요. 최근에는 정육점이 아닌 슈퍼에서도 드라이에이징 코너가 따로 있을만큼요!
제가 윤제님께 좀더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하려고 기사를 찾아봤는데, 스페인같은 주변국, 그리고 미국에서조차 드라이에이지에 열광하는데 그럼에도 아직까지 많은 이탈리아 사람들은 드라이에이징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솔직히 저도 슈퍼에 꽤 자주 가지만 ㅋㅋ 드라이에이징 코너에서 고기를 주문하는 사람들을 거의 못봤고, 물론 찾는 사람은 있겠지만요. 드라이에이징만을 찾아서 먹고 즐기는건 아직 아닌것 같아요. 웻에이징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레스토랑에서는 눈에 띄게 늘어났어요. 고기를 많이 먹는 피렌체 같은 경우는 길거리에 드라이에이징 보관 냉장고가 심심찮게 거리로 나와있구요 ㅋ
이건 문화와도 직결되기도 해요. 한국은 새로운것을 잘 받아들이지만 이탈리아는 정말 많은 부분에서 그렇지 않거든요. 음식에 있어서는 정말 더욱 그래요 ㅋ
아직도 신선한 고기가 맛있는 고기라는 인식이 지배적이거든요. 1950년대 말부터 고기가 서민들 접시에 올라갔으니.. 늘 신선한 고기만을 먹었고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인데 갑자기 치즈 냄새 나는 고기가 좋다고 하니... 받아들이기가 힘든거죠. 이탈리아는 건축도, 도시도, 음식도 변화가 힘든 부분이 많이 있어요.
저도 다리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면서 참 많이 울었네요. 이번 여행에서 정말 소중한것들을 많이 배우고 봤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을 누군가와 나눌수 있다는것도 참 좋구요 :)
활기차게 월요일 시작하시리라 믿어요! 갓윤제님 파이팅입니다 😊😊
멋져요....!!!!ㅠㅠ 영상보기전에 왜 장례식일까? 궁금했는데 그래서였군요...
고기는 이제 우리와 뗄 수 없는 재료이지만 다리오씨 스승님의 말대로 동물이 살아있는 한 최선을 다해 돌보고 감사하며 먹어야 하는 것 같아요... 생각없이 고기먹던 시간들을 되돌아보게 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고다체다님 저도 감사드려요.😍 짧은 영상을 통해서 감정을 공유해주시고 응원의 댓글도 보내주셔서 힘이 납니다!
사실 저도 다리오의 스토리를 듣기 전에는.. 몰랐는데, 장례식을 치루는 동안 참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나 때문에 죽게 된건 아닐까, 늘 피렌체만 가면 먹던 과거를 회상하며... 깊은 반성을 했습니다 ㅠ
앞으로 식재료로 신중하게 선택할 것 같고, 사용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서 멋진 요리로 탄생시켜주고 싶어요.
ㅠㅠㅠㅠ영상 처음부터 다봤고.,,아ㅠㅠ진짜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았어요ㅠㅠ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진짜 아ㅠㅠㅠ고기.,,그것도 티본 스테이크..스테끼.,,아 진짜 제가 고기 좋아하시는 건 어떻게 아시구.,,너무 좋아요.,,게다가 오늘은 최초공개를 하면서 같이 채팅도 할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진짜 연예인 뵌 기분이고, 나중에가면 진짜 꼭 오프라인에서 뵙기...♥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았어요. 특히나 이번 영상은 어떤 사람의 신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가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 취한 생명을 존중한다는 것.,,사실 쉬워보이는 말이지만 실천하는 것도 계속해서 마음에 품고 있는 게 어렵잖아요? 그렇지만 계속 실천하고 이어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진 거 같아요! :) 맨 처음ㅋㅋㅋㅋㅋㅋㅋ술자리 왤케 유쾌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유쾌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이탈리아의 자연주의? 같은 뭔가 자연의 것을 이용하되 살리는 것. 이걸 잘 보여준 거 같아요. 다리오씨의 모습을 보면서 그런 걸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
ㅠㅠㅠ아.,,고기..,,스떼끼.,,너무 좋습니다.,,사랑해요~(뚱이톤) 그 장례식 가고 싶어요.,, ㅇ언니 저랑 장례식 가자구 했잖아요..왜 또리스리만 데꾸갔어요.,,언니를 위해서 이렇게.,,어...내 마음을 주려했는 데.,,ㅠ(아니에요)
이번 영상도 너무너무 좋았고 다음영상으로 뵈요;) 뿅!
하아 우리 소연님 어쩜좋아 ㅋㅋ 소연님 최고예요 오늘도 너무 고마웠어요ㅜㅠㅠ
제 입장에선 소연님도 저의 연옌인데 ㅋㅋㅋ 2주 연속 만나서 대화 하니까 이젠 친구같아요!! 동생? :)) 너무 편하고 좋아요 ㅠㅠ
오늘 대화를 하고 혼자 생각을 해봤는데, 앞으로 2번의 레시피를 업로드 하면 1편의 브이로그를 최초공개로 진행할까 해요! 매번 업로드 하고 마음졸이기도 했거든요.
이번엔 어떤 반응이 있을까 혹시나 전달에 문제는 없는지 보는데 불편하진 않는지 등등. 만든 영상을 함께 보고 같이 얘기 나누는게 너무너무 좋아요 ㅠ
언젠가 꼭 오프라인에서 만나요 소연님!!! 악 근데 또리 스리만 데려간 장례식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함께 갑시돠!!! ❤️❤️ 고마워요 진짜 소연님 최고 짱짱🤩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원룸에서 자취를 하다보니 팬에 기름을 많이 두르고 튀기듯이 표면을 익혀 먹는데, 라스토리아님 영상 보니 숯불에 익힌 스테이크가 너무 먹고 싶네요..ㅠㅠ
라스토리아님 영상 보고나면 항상 요리하고 싶은 마음이 폭발하네요ㅎ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영광님! 와 튀기듯~~ 장례식을 치뤄서 맛있겠다라는 말을 하면 안되는데... 감칠맛이...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ㅋ
저도 이런 댓글 받으면 신이 나서 더 많이 공유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많이 부족한건 공부로 채우고 현지의 모습도 꼼꼼히 담아서
한국 자취방까지 야무지게 전달해드릴게요 :) 저도 응원의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
제가 지금 넷플릭스를 보고 있나요?
아앗 과찬이십니다 ㅠㅠ 넷플리스...보지 마세요 아직 부끄러워요...ㅋㅋㅋㅋ 😍😍
와 스테이크 굽기도 대박 ㅠㅠ 침 고였어요 책임지세여!!!
정국님 ㅋㅋㅋㅋ 저도 딱 저 굽기 좋아합니다.... 같은 취향 만나서 반갑 😊😊
저도 이분 도축장에서 가져온 고기랑 요리들 넘 먹어보고싶었는데 ㅜ 맛이 어떻던가요??
솔직히 피오렌티나는 밀라노에서 혹은 남부에서 먹어도 맛있어요. 하지만 이분의 철학과 스토리를 알고, 넷플릭스까지 봐서 그런지..피오렌티나 뿐 아니라 내오는 모든 요리들이 세상 어떤 레스토랑보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이분 레스토랑의 분위기는..영상으로 다 담지 못해서 아쉽지만, 분위기까지 더해지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ㅠ 기회가 되신다면 반드시 꼭!! 방문해보시길 권합니다!
레어 맞죠?? 와..ㅎㅎ
직장을 압구정 겔러리아로 옮겼더니 마르텔리 파스타를 딱 팔고 있더라구요!! 너무 반가웠어요!! 바로 내일 사러 갑니다ㅠㅠ 그리구좋은영상과 정성스런 피드백.. 펜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스테이크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해볼게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헐 고훈님 ㅋㅋㅋ 대박! 아 갤러리아에도 마르텔리가 있군요!! 세상에... 고훈님이 갤러리아에 계시다는 귀한 정보를 얻고 갑니다 😍
아 근데 정말 운명아입니깤ㅋ 꼭 구입하셔서 맛있는 파스타로 행복한 식사 하시길 바래요 😍
아 운동 하느라 못봤어요 다음 스트리밍은 언제죠?
동댕이님!! 앞으로 이렇게 하려고 해요! ㅋ 2편의 레시피 영상이 올라가면 1편의 브이로그를 최초 공개로 함께 봐요! :))
어제 최초공개를 했으니까..앞으로 3주 뒤에 만나요! 😊😊
최초공개때 잘려있는 앞부분까지 다 보고 댓글 달아요~=) 저도 피렌체 갔을때 티본 스테이크 먹으러 갔는데, 그때 가족들이 어마어마하게 싸운 직후였어서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꾸역꾸역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와중에 실로 맛은 있었던 것 같지만.... 다음에 가면 티본 스테이크도 먹고 끼안티에도 가서 솔로치챠(식당이름인것같은데..맞나요?)도 가보고싶네요!! 잠깐이지만 반가웠어요! 최초공개 또 해주세요 흐흐흐
우연님!! 어제 와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최초공개 또 할게요! 넘 재밌었어요 ㅋㅋ :))
꼭 피렌체에 다시 와야할 이유가 있는거네요 우연님~ 저도 피렌체에서 엄이랑 다퉜는데 그날 먹은 밥이 뭐였는지 생각이 안나요오..하아..ㅋㅋㅋ
솔로치챠는 사실 메뉴 이름이에요. 스테이크 부위를 제외한 다른 요리들로 짜여진 코스 이름이구요., 여기 식당은 Antica Macelleria Cecchini 안티카 마첼레리아 체키니라고 해요! 우연님 넷플릭스 보시니까, 셰프의 테이블 중 다리오 체키니 편을 꼭 봐주세요! (이번에 참고를 좀 했거든요 ㅋ) 진짜 잼나요!!!
헐 대박 스트리밍 대박대박대박!!!!!!! 갸아아아악 설레요! 시간아 달려라
스트리밍 놓쳤어요😥😥😥 그치만 역시나....고기이즈뭔들....세상에마상에 토스카나에서는 와인이 거들뿐이라니ㅠㅠㅠ고기덕후는 여기 눕습니다
으아 너무 아쉬워요 ㅠ 민전님도 오시겠구나 눈으로 계속 찾았는데!! ㅠㅠ 근데 첫번째 스트리밍 망... 영상이 중간부터 시작되더라구요 ㅠ 한번 더 도전할거예요!!! ㅠ
근데 ㅋㅋㅋ 진짜 토스카나에선 와인이 거들 뿐...토스카나 와인은 토스카나에서 물입니다..ㅋㅋ
으앙ㅠㅠ 그치만 그게 라이브의 묘미 아니겠어여!!ㅋㅋㅋ 두번째 스트리밍도 부탁드려오....그땐 꼭 제시간에 찾아갈개오....😥그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개오 ㅠㅠㅠㅠ
크아아악 10시!!!! 저도 5분전부터 대기합니다,,,, 너무조와요ㅠㅁㅠ
녹턴님~~❤️ 제가 너무 핫한 시간에 켜서...!! 게다가 최초 공개가 제대로 작동이 안되어서 ㅠㅠ
담엔 일요일 저녁으로 옮길게요!! 그때 꼭 즐겁게 대화해용 🥰
기다렸습니다!! 매일같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닷!!
마사 러브님~~~ 절 이렇게 환영해주시니 제가 오히려 감사하죠!!!! :)))
지도 보면서 따라오세요 마사님!! 😊
여기겠구나했는데 역시나네요!! 저 여기 갔었어요(끼아라..저만..ㅋㅋ) 너무 유쾌하고 진짜 부위별로 다 맛있어서 토니랑 가야지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와인도 많이마셨는데 여기선 진짜 와인은 거들뿐이었죠 ㅎㅎ 다음에 가면 라스토리아 얘기 해야겠어요~!! :)
끼아라님!! 역시 ㅋㅋㅋㅋ 왠지 가셨을것 같은 느낌이었어욬ㅋㅋ 고기와 와인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으셨!!!
토니님도 굉장히 좋아라 하실것 같아요~~담에 꼭 함께 가시길!!! 😊😊 아님 저희 회동을 거기서 함 해도 재밌을것 같아욬ㅋ
와 너무좋아요 ㅎㅎ 거긴 정만 두번 세번 가야하는 곳입니다~! 9월에 장어축제도 메모해놨어요 :)
@@amorvinoinrome4914 히힛!!!! 9월에 만나요 끼아라님!! ❤️
ㅠㅠㅠ티본.,,스테끼..? 미쳐부르것다.,,후.,,넘 좋고.,,설레고.,,영상보구 또 댓글 달게요., 꼭.,,사랑해요.,,
어후 소연님 진짜 넘 재밌었어요 ㅠ 최초공개 너무 슬픈 일이 있었지만...저도 너무 ❤️ (위에 또 소연님이 길게 달아주셔서 좀따 그리로 갈게요!! ㅋㅋ)
와 정말 라스토리아님 혹시 QnA한번 하실생각은 없으신지요
정말 정체가 궁금한 1인 입니다 ㅎ
로빈키친님 아 이런 댓글을 남겨주셨었군요 ㅠㅠ 안그래도 열심히 QnA 작업중이예요! :)) 빨리 만들어서 돌아올게욧!! ❤️
EVO가 뭔지 궁굼합니다!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어머ㅠ 영상 너무 좋네요ㅠㅠ
자주 봬어요ㅠㅠ구독 알람 꾸욱
와 영상이 무슨 다큐 같아요!!! 진짜 잘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자식님!!! ㅋㅋ 😍
저는 피렌체에 혼자있어서 혼자 큰거 다먹었었죠 !! ㅎㅎ
와 소금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ㅠㅠㅠㅠ
2kg 정도 되는거 말씀이세요오오오?? ㅋㅋㅋㅋ 근데 천천히 먹으면 저도 가능할것 같아요....ㅋㅋ
다리오 식당은 1,2층이고 0층은 정육점인데, 정육점에서 소금이랑 EVO를 팔아요. 근데 그 두개가 너무너무 맛있어요.
EVO....소금....진짜 환상의 궁합 ㅠㅠ 더 사올걸 그랬어요 EVO는 금방 끝났거든요 흐엉..
이번 영상도 라스토리아님만이 담을 수 있는 내용과 영상미가 아닐까 싶어요ㅠㅠ 정말 감사해요! 아, 그런데 그럼 다리오가 주신 스테이크 부위는 티본이 아닌건가요??
수현님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다리오가 준건 티본이 맞아요! 원래는 예약 없이 구입할 수 없는건데, 영상의 취지를 설명했더니 성큼 내주셨어요 :)
다음에 스튜디오 놀러가도 될까요!! 영상 너무 멋져요
스튜디오? 저희 집 말씀이시죠? ㅋㅋㅋ 혹시 밀라노 오시면 연락주세요 :))
다리오 체끼니 !!
영상보면서 체파렐로라도 한잔 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 센스쟁이시군요 재관님!! 😊
@@LaStoriaa 잘키운 목초육 소고기랑 먹었을때 항상 기억에 남는 와인은 산지오베제품종 이더라구요 ~ ^^
크 영상 넘 멋져여 ㅠㅠㅠ
잉잉 에코님 어제 최초 공개 와주셔서 넘 든든했습니다 ㅠ 감사해요 😍
호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설도나 양지같은 스테이크로 안해먹는 부위도 스테이크로 먹는다고 하던데 이탈리아에서도 다양한 부위를 스테이크로 먹나요?
음 제 친구중에 호주애가 있는데, 그 친구말로는 해산물이 비싼대다 맛이 없대요. 섬나라인데 신기하지 않아요? ㅋㅋ 그래서 고기를 즐겨먹는게 아닌지.. 워낙 호주는 또 고기가 유명하잖아요.
이탈리아는 호주처럼 다양하게 스테이크 부위로 먹지 않는것 같아요! 한국과 비슷한 정도? 다만 마블링이 없다는 정도..! (오늘 반가웠어요 세진님 ㅋㅋ)
@@LaStoriaa 아...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네요..ㅋㅋ 남반구 물고기는 맛이 없나보내요 ㅋㅋ
한국에도 이탈리아처럼 캠핑카여행하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고 몇번 해봐야겠어요 ㅋㅋ 나중에 해외여행가면 캠핑카타고 일주하게요 ㅋㅋ
근데 촬영솜씨가 보통이 아니신것같아요..
@@오세진-d8v 세진님 댓글 저한테 길게 써주신거 어딨죠??? 지금 찾으러 왔는데 ㅠㅠ 방향을 알려주십숑 ㅠㅠ
@@LaStoriaa 캠핑카여행 영상에 있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ㅋ
구구구구구웃 ㅎㅎ 최초공개 참여못해서 아쉽네여 ㅠㅠㅠㅠㅠㅠ
뒤주님~~제가 너무 핫한 토요일 저녁을 골라서...다음 최초 공개는 일요일 저녁이 어떨까해요! 뒤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계속 해볼게요!! 😊
걍 스테이크 먹고싶다..ㅠ
ㅋㅋㅋ 맛....있죠... ㅠㅠ
안녕하세요.
KBS 생생정보 팀 작가 김달림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 라스토리아에 의해 심장폭행으로 죽은 영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머링호르님 너무 귀여우셬ㅋㅋ ❤️❤️
정말 요리라는 길에 많은 노력과 즐거움을 가지신듯.. 남편분이 부럽네요ㅠ
앗 감사합니다 :D님!!! :)) 요리의 매력에 푸욱 빠져 살고 있어요. 특히 공유할수 있다는것이 저를 더 움직이게 하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많이 보여드릴게요! 😊
저분 식당은 다 합석을 한다고 하더라구요ㅋㅋ 타국가 관광객들도 많았나요? 아니면 다 이탈리아분들이셨나요? 궁금하네요!
맞숩니다 ㅋㅋㅋㅋ 합석을 해요! 제가 앉은 테이블에는 영국신사, 로마 친구들, 이스라엘 가족이 앉아있었네요 :))
크... 영상 정말 와닿았어요 ㅠ
티본을 위해서 소비되는 소...
우리나라도 삼겹살 이외 부위를 좀 소중이 생각해 줘야 할 텐데요.
덕분에 저는 제가 좋아하는 부위 저렴하게 먹긴 하는데 ㅎㅎ
저도 사실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어요.. 당연히 피렌체에 가면 티본스테이크 한번 이상은 꼭 먹고 왔었는데..
마지막 티본 스테이크의 장례를 치르면서 이런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내가 과연 이걸 먹을 자격이 있는걸까..
한 생명의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말이예요. 음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
아 근데 이탈리아에선 삼겹살이 한국처럼 인기가 없어요 저도 덕분에 여기서 너무 저렴하게 삼겹살을...;;;
장례식에 육개장.. 아니 스테이크 먹으러 가도 되나요? ㅎㅎ
ㅋㅋㅋㅋ 아 육개장... 너무 먹고싶어요오 ㅠㅠ
알람이 배신을.......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하...그런거였... ㅠㅠ 수진님 그런데 최초공개가 좀 불안정한거 같아요.. 영상도 처음부터 본게 아니라 중간부분부터 재생이 되더라구요.. 저희 그냥 수다만 떨었습니닼ㅋ
조만간 시간 맞춰서 또 할게요!! 😊😊
♥♥
♥♥♥
헐!!! 숨긴 하트가 더 많다니...하아...그럼 두개 하트랑 세개 하트 사이의 공백을 제가 채울게요!!
♥♥
❤️❤️❤️
❤️❤️❤️
❤️❤️❤️
❤️❤️❤️
❤️❤️❤️
♥♥♥
ㅋㅋ
라이브 너무 아쉽게 끝나서 허무~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꾸준히 다른 동식물들의 도움이 필요하죠. 그렇기에 필요이상의 고통을 주지 않으려는 일종의 윤리의식을 가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ㅎㅎ
병조님 오늘도 저번주도 ㅠㅠ 이름보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넘 감사해요 ㅠㅠ (매번!!)
어제 매기님도 들어와주셨던데 ㅋㅋ 매기님에게도 최초공개 하시라고 권유해 볼까봐요 훗 :)) 영상을 보며 함께 대화하는게 이렇게나 재밌을줄은 몰랐네요.
병조님 말씀이 맞아요 윤리의식.. 그리고 저는 또..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사실 다리오의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없었던 감정이 생겼어요.
앞으로 고기는 최대한 자제할것 같은데, 식재료로 사용하게 되더라도 늘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겠다..실험정신은 내려놓고 최선을 다해서 죽음을 가치있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그리고 촬영을 할때 이 스토리를 알고 있었거든요? 티본스테이크는 제 300개 레시피 리스트 중에서도 상위권에 있었고 영상으로도 꼭 보여드리고 싶었던 요리였어요.
근데 좀 바보같은 생각이긴 한데ㅋ 내가 이 정도로 가치가 있는 사람일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됐습니다..음. 제게 참 여러모로..의미있는 촬영이었어요.
@@LaStoriaa 저도 엄청엄청 즐거웠어요! 매기님도 계시는거 봤어요 ㅎㅎ
티본이 아니더라도 한국의 경우 버려지는 비선호부위가 많다는걸 생각해보면...비선호부위를 이용한 음식을 주로 소계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이탈리아나 스페인에선 등심과 후지가 인기 부위지만 한국에선 너무 안팔려서 가격이 처참하거든요. 조금만 검색하면 스패인산 돼지고기가 특정 부위만 한국에 엄청엄청 들어온걸 확인가능하셔요. 정말 편향된 소비패턴은 자연에 엄청난 부담인거 같아요.
가치가있어서 윤리적이어여 한다는게 아니라. 그저 인간이라서 가치있고 그 자체로 윤리적인거 아닐까요.
오히려 인간의 가치는 다양하니까 계속해서 충돌하는거구요.
저는 오히려 저렴하고 비선호부위를 이용한 실험은 좋은거 같아요. 혹시 아나요. 대박나는 레시피가 나와서 석유를 뿌려대며 외국에 팔아치우는 부위가 잘팔리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ㅎㅎㅎ
티본스테이크만을 위해 소를 죽였다면 나머지 부위는 하나도 안 먹고 다 버리는건가요??? 아니... 소에 맛있는 부위가 얼마나 많은데. 기왕 먹을거 알뜰살뜰 다 발라먹으면 얼마나 좋아요. 티본만 먹었으니 엄청엄청 많은 소가 죽었겠군요 :(
다리오의 스승님이 멋있는 말을 해주셨네요. 우리 때문에 죽은 소가 우리에게 남긴 것을 존중하자... 고기를 먹으면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던 부분이네요. 아무생각없이 즐겁게 차돌박이를 먹었던 저를 반성합니다...😭
호랑님~ 제가 이번에 여행하면서 보니까 이탈리아도 한국만큼이나 다양한 부위로 맛있는 요리를 해먹더라구요. 그런데 지역이 지역이니만큼, 다리오가 자랐던 토스카나의 이 정육점은 유독 티본 스테이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던 모양이에요. 다리오의 인터뷰 장면도 봤었는데, 자기는 어렸을때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손님들이 찾지 않는 부위, 그러니까 티본 스테이크만 빼고 모든 부위를 다 먹었었대요. 소의 머리나 꼬리 발까지 전부 다요. 그리고 성인이 되는날, 아버지가 티본 스테이크를 집에 가져오셨고 처음 먹어보게 되었다고 했어요. 아마 그런 모습들을 보며 자랐던 사람이라 저나 호랑님처럼 그런 생각을 했을것 같아요. 아니, 소에 맛있는 부위가 얼마나 많은데 이 티본스테이크를 위해 수많은 소를 죽이는가!! 하고 말이에요 :)
근데 차돌박이 ㅋㅋㅋㅋ 아...차돌박이 된장국 바로 떠올린 저는 쓰뤠기 ㅠㅠㅠ
불편러는 아닌데 영상을 보다보니까 고기의 색감이 잘 나와야하는데 필터가 고기의 색감을 방해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
영상 필터는 사용하지 않고, log파일을 매번 손으로 만져 색감을 찾아가고 있어요. 제가 영상 전공이 아니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보시는 분들에게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맛있는 요리들이 빛을 못 보는것같아 매번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ㅠ 그나마 최근에 작업한 가지 라자냐 영상을 시작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 제게 조금만 시간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
La Storia 빠른 덧글 감사합니다. 기대하며 구독 좋아요정이 되어보겠습니다ㅎㅎ
@@Cikcicpokpok 아 좋은 피드백을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ㅠ 이런 피드백이 없다면 저도 인지하지 못했을거예요..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이니 절대 부담갖지 말고 불편하신거 다 말씀해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