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의 연기 정말 소오름. 이런 소시오패스 엄마가 자신의 음모에 아들 도윤이를 끌여들이고 거짓말하게 하고 자신의 공모자로 만들 걸 보면 이 아이 이미 소시오패스가 된 듯. 박준태와 최영민 모두를 다 이용한 거였네요. 박준태를 범죄자 아버지를 빌어 가스라이팅하고 범죄를 뒤집어 쒸웠는데 박준태는 이용당하고 있는 걸 모르고 있다니.
맥락을 알든 모르든..처음부터 나는 범인이 김성희라고 생각했다..모든 살인수사물의 범인은 화면에는 자주나와야하고..범인같지않아야하고.. 제일 약해보여야하고..맨날 당하기만하는 사람이 범인임..틀을 안 벗어나..쯧쯧..어린 친구들은 와!!반전!!하겠지만..자주 범죄드라마 본 사람은 역시나!! 한다.
도윤이는 엄마 김성희가 무섭기도 하지만 김성희가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해서 김성희를 배신하지도 못하는 상황인것 같다. 도윤이가 자기는 나쁜짓을 하면 왜 기억을 못하는지 묻는걸 보면 과거에 도윤이를 죽이기 위해 산에 갔다가 장하준이가 그걸 목격해서 하준이를 김성희가 죽인것 같고 도윤이에게는 약을 먹여 재운후 마치 도윤이가 하준이를 밀어서 죽인것처럼 가스라이팅 한것 같다. 도윤이가 기억을 못하는것도 사실 본인이 한게 아니라서이다. 도윤이가 은진이를 계단에서 밀었던것도 진짜 자기가 그런짓을 했는지 하고도 기억을 못하는건지 확인해보려고 그런것 같다. 결국 과거에 도윤이를 죽이려다 하준이를 죽인것도 김성희이고 하빈이는 죽은 하준이를 발견해서 다친줄알고 깨우려다가 피를 묻힌것이고 김성희가 나타나는 기척에 숨었다가 김성희가 절벽에 하준리를 떨어뜨리는것도 목격했던거 아닌가 싶다. 그런데 그땐 워낙 어려서 충격도 받아서 제대로 말도 못하고 부모가 자기를 의심할까봐 아예 입을 다문게 아닐까 싶다.도윤이도 그때는 어렸던것 같고 도윤이 아버지도 살아있어서 도윤이와 김성희를 찾으러 오니까 타이밍을 놓쳐 하준이를 절벽으로 떨어뜨리고 도윤이를 데리고 내려갔겠지
하빈이가 결론은 끈나고 나서 아이랑 손잡고가는게 나오고 응침하게 사는 아이들을 안믿는 부모들이 문제 자기가 이렇게 노력해서 직업상 그렇게했으니까 그걸자기딸한테 쓰고 안믿고 결국 딸은 헝사입건돼고 보듬어줄 딸을 ! 자기가 프로파일러라 단어같은걸 쓰면 그딸이 이해할까 아니 백프로 이해안한다. 부모면 아빠가 이렇게 해볼테니까 걱정하지마 아빠잡아줄께 혼내줄테니까 돌려서말하는게 아니고 보듬어줄수있는 단어를 쓰면됀다는거다. 난미리 알고있었다 이드라마 딸이 그초등학생이랑 연관있다는걸 그딸도 응침하니까 그초등학생도 나처럼 돼지말라고 보듬어줄필요가있다는걸 미리유추와 다알았다는거다. 이드라마 문제는 가족믿음이없다는것과동시에 응침한아이들시선을 안좋게 보는게 문제라는거다. 보듬어줄 아이들을 자기자신이 노력해서 성과를 거두었으니까
김성희가 범인인거 개노잼. 원래 스릴러라는게 제일 안 그럴것같은 사람을 마지막에 범인으로 만들어놓는 법이라 그냥 처음부터 용의자 다 배제하고 설마 집주인은 아니겠지하면서 제발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봤음. 시청자 관심끌려고 송민아 피 안 치운 설정도 짜증났는데 결국 반전따위 없고 도윤이가 밥 뱉는 씬부터 김성희가 의심 받기 시작해서 결국 김성희가 송민아 죽였다는 설정 너무 실망스러움. 대단하신 김성희는 약 하나로 선생한테 죄 뒤집어 씌우고 송민아 죽임. 애한테도 약먹여서 기억 지우고 스토리텔링 지리게 뒤집어 씌움. 약하나로 모든 살인을 해결^^ 여지껏 눈에 불켜고 떡밥 주운게 원통할 지경. 게다가 김성희가 최영민이랑 공모해서 윤지수 협박한 정황 다 알고 돈 뜯으러갔는데 그 눈치빠른애가 김성희가 주는 밥을 처먹고 앉아있다..?ㅋㅋㅋ 착한줄 알았던 집주인이 그런짓할 여자면 게다가 그 대가리 굴린게 김성희란걸 다 알고온 상황이면 김성희가 주는 물도 안마시겠지 무슨 최영민한테 쫒기는 와중에 사람 협박해서 돈 뜯어내는 여자랑 겸상을 처 하고계심? 또 웃긴건 한석규도 프로파일러인데 자기 딸 분석하나 못 하는 설정.. 그간 딸은 아버지 죄책감 갖는 것도 다 파악하고있었는데 한석규는 하빈이가 사진찍히고 용의자 될 때까지 아무것도 눈치못채고 일 터지니까 그제야 알게되고? 대한민국 최고 프로파일러가 아무것도 아닌 고딩 상대를 못 하는 기막힌 설정. 더 웃긴건 장하빈은 지 아버지부터 경찰들, 가출팸들 분석해서 기록하고 그걸 또 경찰에 들키냐? ㅋㅋㅋㅋ장하빈이 프로파일러 아버지도 속이는데 경찰이 집에 몇번을 들락날락하고 아버지가 지 방 뒤지는거 뻔히아는데 그걸 안지우고 들켜서 아주 본인이 피의자라고 광고.. ㅋㅋ 또 말이 안되는건 애초에 장하빈이 감정이 없는 이상한 애인 설정이었으니 사실 장하빈이 엄마에 대해 배신감을 느낄필요도, 아빠한테 날을 세울 필요도, 복수에 뛰어들 필요도 없지. 왜? 감정이 없으니까. 위에 열거한 것 들은 다 감정이 있어야하는 것들이거든. 애가 살인했다고 엄마가 믿을정도면 정신과에선 이미 애가 싸이코패씁니다 땅땅땅 결론 지은 수준이었을것임. 그거아니고선 지 딸이 살인했다고 믿겠냐. 내가 생각할땐 1. 장태수가 피 못 치운 이유 설명되어야하고 2. 사람들 분석한 기록 장하빈이 아버지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흘린거였어야함 (이토록 치밀한 년이 들킬리가) 3. 적어도 최영민, 이수현 죽인건 김성희가 아니어야재밌지 이 개같은 작가야. 에휴... 4. 난 장하빈이 살인에 가담하길 바랐음. 용의자임과 동시에 제일 아닌것같은 사람이니까. 개 뜬금 집주인 말고 아오
한석규 때문에 보고 있는데 취향 저격 드라마.. 재밌어요~~
정말 매번 집중해서 봅니다. 리뷰감사합니다
화면 어두워 답답해 하는 분들 이야기 많이 공감되네요ㅎ 그 핑계로 티비 바꾸었네요. 바꾸고나니 왠걸요. 노안이 아니라 오래된 티비가 노답이었어요! 종결본 후 일회부터 다시 편하게 보려구요!
작가님 이신가요?? 리뷰중 최고
자세한설명 감사드립니다
음식에 독을 타는걸 아는 도윤이가 그래서 반찬받아가는 계단에서 은진인가 하는 여자애를 밀었군요!!!!! 남의 집 우유를 몰래먹는것도 이제 이해됐어요!!!!
아하!!진짜 그러네요!!
아니 그럼 그 음식 먹고 죽으면 경찰서가서 테블릿 어케줌?
처음부터 보질못해서 이해하기가. 좀 어려웠는데. 설명해주셔서감사합니다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김성희의 연기 정말 소오름. 이런 소시오패스 엄마가 자신의 음모에 아들 도윤이를 끌여들이고 거짓말하게 하고 자신의 공모자로 만들 걸 보면 이 아이 이미 소시오패스가 된 듯. 박준태와 최영민 모두를 다 이용한 거였네요. 박준태를 범죄자 아버지를 빌어 가스라이팅하고 범죄를 뒤집어 쒸웠는데 박준태는 이용당하고 있는 걸 모르고 있다니.
김성희가 다죽임 아들도 엄마가 음식에 약태워서 먹여죽이는걸 밧기때문에 아들이 엄마 음식을안먹음 먹게되면 올리고 뱉고함
진짜 재밌네요 집중하게됨
맥락을 알든 모르든..처음부터 나는 범인이 김성희라고 생각했다..모든 살인수사물의 범인은 화면에는 자주나와야하고..범인같지않아야하고.. 제일 약해보여야하고..맨날 당하기만하는 사람이 범인임..틀을 안 벗어나..쯧쯧..어린 친구들은 와!!반전!!하겠지만..자주 범죄드라마 본 사람은 역시나!! 한다.
이제 2회밖에 안남아서 김성희말고 다른식으로 답을 낼수는 없겠다싶어요. 리뷰대로 왜그랬나하는거가 제일 궁금했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1화남음
1회
그래서 그프로파일러를 호구라고 느끼고 바로 이용하려고 했나봐요. 역시 진상은 호구를 알아보고 접근한다더니.... 그프로파일러분이 의심하고 캐낼거 같지만...
딱 정리되네요
최고빌런은 가스라이팅의귀재 김성희임
제목은 김성희
최유화 연기력은 정말 한결같네ㅋㅋ
그 자존감을 나쁜뜻으로 행동하는 어른문제라는거 결국에 하빈이가 저렇게 행동과태도를 보이는거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여러결래로 봐야한다는거다 그걸아이들한테 나쁜뜻으로 이용해서안돼는거고 그냥 보듬어줄수있는단어를 쓰면됀다는거다.
너무 잘만든 드라마임. 전세계 히트 예감.
근데 전개 내내 계속 어두운 배경이 영 마음이 어둠속에 갇힌것 같아 답답항.
조금 밝은 배경이면 안되었을까?
도윤이는 엄마 김성희가 무섭기도 하지만 김성희가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해서 김성희를 배신하지도 못하는 상황인것 같다. 도윤이가 자기는 나쁜짓을 하면 왜 기억을 못하는지 묻는걸 보면 과거에 도윤이를 죽이기 위해 산에 갔다가 장하준이가 그걸 목격해서 하준이를 김성희가 죽인것 같고 도윤이에게는 약을 먹여 재운후 마치 도윤이가 하준이를 밀어서 죽인것처럼 가스라이팅 한것 같다. 도윤이가 기억을 못하는것도 사실 본인이 한게 아니라서이다. 도윤이가 은진이를 계단에서 밀었던것도 진짜 자기가 그런짓을 했는지 하고도 기억을 못하는건지 확인해보려고 그런것 같다. 결국 과거에 도윤이를 죽이려다 하준이를 죽인것도 김성희이고 하빈이는 죽은 하준이를 발견해서 다친줄알고 깨우려다가 피를 묻힌것이고 김성희가 나타나는 기척에 숨었다가 김성희가 절벽에 하준리를 떨어뜨리는것도 목격했던거 아닌가 싶다. 그런데 그땐 워낙 어려서 충격도 받아서 제대로 말도 못하고 부모가 자기를 의심할까봐 아예 입을 다문게 아닐까 싶다.도윤이도 그때는 어렸던것 같고 도윤이 아버지도 살아있어서 도윤이와 김성희를 찾으러 오니까 타이밍을 놓쳐 하준이를 절벽으로 떨어뜨리고 도윤이를 데리고 내려갔겠지
9화 하빈이 노트북 자료중에 하준이 절벽에 떨어지는걸 잡다가 힘이안되서 놓쳤다고 기록되어있어요
보는 내내 화면이 너무 깜깜해서 몰입이 안됨! 감독에게 욕하고싶음
불을 켜고 보세요
ㅎㅎㅎ
티비문제입니다...
불을 다 끄고 보심 잘 보여요
HDR TV를 사셈
저도 보는내내 어두워 ..T.V 메뉴에 백라이트 조정하는거 높혀보니 ....덜 어두운 느낌이어서 편안하게 드라마 보고 있어요 .
단 다른거 볼때 다시 조정해야하지만요~^^
굳이 화면 조정까지 하면서 보게 만든것은 부족한 것이 맞네요.
아주 잘 들어요!😅
긴 말 필요 없이 너무 잘 만듬 불만 하나 집 불 좀 빨간 불이라도 켜 줬으면 너무 어두움 벌써 노환 온건지 숲에서 묻었을때 보다 집이 더 어두움 😢
T.V 백라이트 조정하니 보는데 불편함 없었어요 .마지막화는 편안하게 보시길요~~
노환? 노안
북향인듯
맞어요
어두워요
나이탓으로 화면어두운거 힘들게 보고있어요
조금만 더 밝았다면 몰입이 더 잘 되겠어요
엄여인~~
엄여인의 업그레이드
안보이는 드라마 내인생에서 처음이다
ㅋㅋㅋㅋ 안보이는데 소리로 계속봄.
세상에서 가장 짠한 부녀관계가 아닐까 그래서 심금을 울리네요
김성희가 다 주겨따
저는 처음부터 불끄고 시청합니다
안보이던 화면이 잘보입니다
@@kas9125 눈 나삐져요.
ㅋㅋㅋ
장하빈 비중이 너무 약해진거 같아요. 그저 어릴때부터 억울하게 의심당하고.. 단지 엄마죽음이 궁금했던.. 생각보다 평범한 그런 캐릭터는 아니길 바래요.
이수현 누가 왜 죽였을까요?
김성희가 돈받아낼라고 죽인거죠. 윤지수 한테
여기 얘기했는데?
리뷰 잘봤어요
그 자존감을 나쁜뜻으로 행동하는 어른문제라는거 결국에 하빈이가 저렇게 행동과태도를 보이는거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여러결래로 봐야한다는거다 그걸아이들한테 나쁜뜻으로 이용해서안돼는거고 그냥 보듬어줄수있는단어를 쓰면됀다는거다..
송민아 먹은게 뭔지 궁금해요
리라글루티드 부작용생기는 거 아닐까요?
드라마의 50%는 화면이 어두워서 못보는 드라마
😅😅😅정답 감독이 망친 드라마
작품이 너무 어지럼증이 난다 그것이 목적이였다면 성공했지만 시청자들은 혼란만 주는 작가에 불만이 터지고 있다
다음 작가의 드라마는 안보겠다는 불만도 나온다
김성희 싸이코패스
도윤이가 윤지수 아들이 아닐까 하는 망상을 잠깐 해보았습니당 😮
나는 한석규 딸이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
하빈이 동생이 죽은 이유는 왠지 같이 있다가 하빈이가 잠시 잠든 사이에 동생이 발을 헛디뎌서 사망했을것 같음
근데 하빈이 치마가 빨갛게 물들어 있어서 다른 시나리오도 생각해봐야 할 듯해요
피묻은 동생의 물건이 묻혀 있었던게 결정적 원인입니다
도윤이아버지도 김성희가죽였네
김성희같은 여자있죠ᆢ얌전한고야이ᆢ여자눈에는보이고 남자들이속는형
복잡하다
하빈이가 결론은 끈나고 나서 아이랑 손잡고가는게 나오고 응침하게 사는 아이들을 안믿는 부모들이 문제 자기가 이렇게 노력해서 직업상 그렇게했으니까 그걸자기딸한테 쓰고 안믿고 결국 딸은 헝사입건돼고 보듬어줄 딸을 ! 자기가 프로파일러라 단어같은걸 쓰면 그딸이 이해할까 아니 백프로 이해안한다. 부모면 아빠가 이렇게 해볼테니까 걱정하지마 아빠잡아줄께 혼내줄테니까 돌려서말하는게 아니고 보듬어줄수있는 단어를 쓰면됀다는거다. 난미리 알고있었다 이드라마 딸이 그초등학생이랑 연관있다는걸 그딸도 응침하니까 그초등학생도 나처럼 돼지말라고 보듬어줄필요가있다는걸 미리유추와 다알았다는거다. 이드라마 문제는 가족믿음이없다는것과동시에 응침한아이들시선을 안좋게 보는게 문제라는거다. 보듬어줄 아이들을 자기자신이 노력해서 성과를 거두었으니까
박준태...
동생을 죽인걸 알고 있는사람들 즉 어머니 아버지를 제거할려는 장하빈의 큰그림
아이구 머리야 ㅜ
미투 ㅋㅋㅋ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거나 귀찮아하고, 뭔가 문제가 생기면 자기탓만 하는 모지리들은 가스라이팅과 사기를 당하죠
하도 안보여서 안경 새로 바꿨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네. 조명감독 미쳤냐?
불끄고 보면 좀 더 낫다네요
@anna-sy5xi 이미 해봤죠. ㅜㅜ
김성희가 다죽인거 아니에요??
맞네요
난 오늘 구대홍에게 진심으로 욕이 나왔음!!
어린 도윤에게 민아의 죽음을 성희가 알고 있다는 것을
절대로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리고 김성희에게 다시 한 번 더 확인 사살을 날렸고....
정말 욕 나왔음
다른 의도는 없을까요?
말이나 좀 똑바로 빨리 빨리 했슴 좋겠어요 속터짐
난 장태수가 그렇게 말했어요? 할 때 열받았음. 장태수만 뻥인거 눈치채고 싹 다 속았다는 거잖아. 개빡침...
말도 느리고 표정도 없고...착한척만하고 개짜증 캐릭
@@SuperLady-e8u 그게 그사람 특징요 나름 상대방을 공감해주는 태도로 수사하는게 특징인거같아요
75인치로 보는데 어두워서 못볼정도는 아니던데
김성희가 범인인거 개노잼.
원래 스릴러라는게 제일 안 그럴것같은 사람을 마지막에 범인으로 만들어놓는 법이라 그냥 처음부터 용의자 다 배제하고 설마 집주인은 아니겠지하면서 제발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봤음.
시청자 관심끌려고 송민아 피 안 치운 설정도 짜증났는데 결국 반전따위 없고 도윤이가 밥 뱉는 씬부터 김성희가 의심 받기 시작해서 결국 김성희가 송민아 죽였다는 설정 너무 실망스러움.
대단하신 김성희는 약 하나로 선생한테 죄 뒤집어 씌우고 송민아 죽임. 애한테도 약먹여서 기억 지우고 스토리텔링 지리게 뒤집어 씌움. 약하나로 모든 살인을 해결^^
여지껏 눈에 불켜고 떡밥 주운게 원통할 지경.
게다가 김성희가 최영민이랑 공모해서 윤지수 협박한 정황 다 알고 돈 뜯으러갔는데 그 눈치빠른애가 김성희가 주는 밥을 처먹고 앉아있다..?ㅋㅋㅋ 착한줄 알았던 집주인이 그런짓할 여자면 게다가 그 대가리 굴린게 김성희란걸 다 알고온 상황이면 김성희가 주는 물도 안마시겠지 무슨 최영민한테 쫒기는 와중에 사람 협박해서 돈 뜯어내는 여자랑 겸상을 처 하고계심?
또 웃긴건
한석규도 프로파일러인데 자기 딸 분석하나 못 하는 설정.. 그간 딸은 아버지 죄책감 갖는 것도 다 파악하고있었는데 한석규는 하빈이가 사진찍히고 용의자 될 때까지 아무것도 눈치못채고 일 터지니까 그제야 알게되고? 대한민국 최고 프로파일러가 아무것도 아닌 고딩 상대를 못 하는 기막힌 설정.
더 웃긴건 장하빈은 지 아버지부터 경찰들, 가출팸들 분석해서 기록하고 그걸 또 경찰에 들키냐? ㅋㅋㅋㅋ장하빈이 프로파일러 아버지도 속이는데 경찰이 집에 몇번을 들락날락하고 아버지가 지 방 뒤지는거 뻔히아는데 그걸 안지우고 들켜서 아주 본인이 피의자라고 광고.. ㅋㅋ
또 말이 안되는건
애초에 장하빈이 감정이 없는 이상한 애인 설정이었으니 사실 장하빈이 엄마에 대해 배신감을 느낄필요도, 아빠한테 날을 세울 필요도, 복수에 뛰어들 필요도 없지. 왜? 감정이 없으니까. 위에 열거한 것 들은 다 감정이 있어야하는 것들이거든.
애가 살인했다고 엄마가 믿을정도면 정신과에선 이미 애가 싸이코패씁니다 땅땅땅 결론 지은 수준이었을것임. 그거아니고선 지 딸이 살인했다고 믿겠냐.
내가 생각할땐
1. 장태수가 피 못 치운 이유 설명되어야하고
2. 사람들 분석한 기록 장하빈이 아버지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흘린거였어야함 (이토록 치밀한 년이 들킬리가)
3. 적어도 최영민, 이수현 죽인건 김성희가 아니어야재밌지 이 개같은 작가야. 에휴...
4. 난 장하빈이 살인에 가담하길 바랐음. 용의자임과 동시에 제일 아닌것같은 사람이니까. 개 뜬금 집주인 말고 아오
동감
저도 동감 공감입니다
엘지 올레드티비로 보면 잘보여요
김성희가 범인이라니
노잼
오래전 바람을 피웠던 장태수와 김성희 사이에서 낳은 아들임이 도윤이 김상희는 본처가 아니라는 사실에 오연수와 가족을 죽일려규 꾸밈
뭔 🐕소래.
이 정도면 정신병인데? 같은 드라마를 보고 있는게 맞는건가? 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설 쓴다ᆢ
한석규와 성희가 몆 번을 대면했는디? ㅎ
미친새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대폰으로 촬영해도 드라마보단 밝겠다...
낮에 보면 진짜 암것도 안보임 거의 ㅋㅋㅋㅋ 그냥 소리만 들어 ㅎㅅㅎㅎㅎㅎ
이토록 지루한 배신자
나만 점점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