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컨텐츠는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없는게 아니라 들어왔다가 처절하게 망해서 안 들여오는거죠. 김대중때 문화개방하면서 일본컨텐츠는 전면적으로 수입가능해졌고 당시 케이블 방송이 전면적으로 시작되면서 컨텐츠의 절대적인 숫자자체가 부족해진 방송계에서 일본컨텐츠를 대량으로 수입해서 수도없이 틀어댔습니다. 그렇게 완전히 판이 깔렸는데도 실패한거예요. 전 아직도 기억나는게 당시 일본에서 시청률 20% 찍던 고쿠센이 우리나라에서 황금시간대 배정받았다가 시청률이 1%도 안나와서 점점 밀리고 밀리다가 심야 시간으로 결국 밀려났을 정도였습니다. 몇년을 그렇게 일본컨텐츠가 죽을 쑤고 다 실패해버리니 당연히 수입을 안할 수 밖에요. 반일감정의 영향아니냐 할수도 있겠지만 정작 확실히 우위였던 애니방송국들에서는 아예 일본애니가 주류로 자리잡았다는걸 생각해보면 그냥 컨텐츠질 자체가 떨어져서 실패한거죠.
그당시 아직도 기억나네요. 일본문화 전면 개방되고 잔뜩 기대하고 비디오방 가서 처음으로 일본영화 하나비 봤던 기억이.. 당시 영화잡지에서 하나비 엄청 띄워줬는데, 일본영화의 엄청난 걸작이래서 그거 읽고 대단한 영화인줄 알고 가서 봤다가 조잡한 수준을 믿을수가 없어서, 이거 진짜 하나비 맞냐고 왜 짝퉁을 틀어줬냐면서 비디오방 주인이랑 싸웠답니다. 진짜 수준이 홍콩 3류영화/ 당시 한국3류영화만도 못했음. 난 몰랐을땐 금성무 나오는 홍콩영화 정도는 되는걸로 생각했거든요. 나중에 확인해봤더니 그때 봤던게 진짜 하나비 맞았음. 나중에 깨달은게 일본영화의 걸작이라는 뜻은 영화가 걸작이라서가 아니라 일본영화 수준에서 나름 걸작이라는 뜻이었음. ㅠㅠㅠㅠ 처음에는 일본영화 수준에 화가났는데, 나중에 가서는 이따위 무료로 보라고 해도, 시간아까워서 안볼 그런 영화를 막고있었던 한국정부의 무식함에도 화가 나더라고요.
제가 맨날 일본인들과 상관하지만 ,,,세상 이러저러한것을 명쾌하게 설명하는것은 가믐에 콩나듯 들어봤어요..극히 주관적이고 감정적이며 대소 크기를 구별못하는 자기 주장들 ㅡ요즘은 그냥 한귀로 듣고 나머지 한귀로 흘려버림 국제적 ,보편적,객관적인것을 말하는 능력이 거의 업씀..ㅡ토론 없고 직업 교육을 받아 독선에 흐르기 쉽고,자기말에 동조하지 않으면 ,괜한것도 아닌것에 핏대를 냄.아전인수 해석에 도사들임.그냥 분위기 동조하는것이 미덕 ㅡ 그게 일본 사회임.토쿄장기거주민
그것도 그건데 특히 음악시장 같은 경우에 한국은 공짜로 감상하고 접할 수 있는 아이돌 관련 미디어가 많음 외국인들 입장에서 이게 입덕하기에 존ㄴ 용이함 반면에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일본은 스트리밍 한번에 10원 한장까지 칼 같이 다 받아냄 일본 음악을 모르는 외국인 입장에선 굳이 검증도 안 된 아이돌에 현질을 하기가 껄끄러움 쉽게 말해서 한국은 지금 당장 100원, 200원 손해 보더라도 덤으로 얹어서 자기 상품을 최대한 널리 퍼뜨리고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하지만 일본은 그게 안 되니까 대중미디어가 해외로 퍼져나가기 힘든거임 '우리가 한국보다 저작권 문제가 클린하고 빡세다보니 어쩔 수 없다.'라고 정신승리하는 건 쟤네 마음이지만 결과론적으로 따지면 그건 변명 밖에 안 됨 어차피 대중미디어도 엄연히 장사이고 사업수완에서 밀리는 것뿐임 물론 제품의 퀄리티 차이도 있겠지만
뭐 한국 아티스트들은 저작권을 완전히 포기했어? 음원만 팔려? ㅋㅋ저 일본 아저씨들은 한국의 작년 실물 음반 판매량이 7700만장이 넘는걸 알까? 올해는 더 늘텐데. 작년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실물 음반 탑10중 8개가 한국 아티스트고 작년에 100만장 넘게 팔린 앨범이 15장이나 됨... 한국은 음악 시장 규모 세계 6위로 소득 수준이 훨씬 높은 캐나다와 비슷함 결코 작지 않음. 그리고 일본도 예전에는 실물 음반 위주의 시장이었지만 이제는 음원과 음반이 거의 반반정도임. 그리고 한국이 미국보다 실물 음반 비중이 높고. 뭐 아무튼 일본에서도 많이 사주니까 고맙긴 해.
쟤들은. 지금 한류는 SNS덕이고. 2000년 초부터. 일본만을 위해 공략해서. 성공한것처럼 개솔 하는데 ..SNS가 없던 90년대부터 K팝은 클론.베복.MRG등 이미 아시아권 휩쓸고 있었고 한드도 90년대부터 해외서 시청률 70~80퍼 대박치면서 인기였음 ..지들이 취향에 맞는 옛날감성 겨울연가 같은 한드를 뒤늦게 좋아한걸로. 2000년 초에는 한드가 다 겨울연가처럼 단순히 엿날감성때문에 성공한것처럼 헛솔....90년대도 SNS시대 였다면 지금처럼 한류확산이 더. 빨랐겠지.
예전엔 눈두덩이에 푸른색을 칠했는데 요즘은 염증이 있는 것처럼 붉게 칠하던데.. 낸 왼쪽 눈두덩이는 약간 붉은색을 띄고 있는데 이젠 사라지지 않고 고착이 된 거 같은데 작년에 눈두덩이 붓더니 계속되는데 나처럼 어떤 여자가 눈두덩이 알레르기나 염증으로 불그스럼하게 보이니까 양쪽을 염증색으로 칠하지 않았을까? 예전 영화 보면 염증색으로 칠하지 않고 전부 푸른색으로 칠한 걸 졸 수 있습니다.
일본이 계속 쇠퇴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소위 일본 내 지식인들이 모여 하는 토론인데도 저런 황당한 수준의 이상한 괴변을 늘어 놓고 합리화 및 정론인 것 처럼 떠들고 있으니 제대로 된 분석이 될 수 있겠습니까? 일단 일본은 고질적인 저런 이상한 답정너 식 분석질 놀이 버릇 부터 고쳐야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에 대한 객관적 분석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얘네들의 분석은 결론이 어떻든 그냥 일본 내에서만 국한된 결론이지. 전세계에는 전혀 통하지 않는 결론이고. 일례로, 한국이 저작권을 너무 경시한다는 졷문가라나는 놈의 말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그냥 한국을 경시하는 자세가 장착되어있다. 한국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놈이 한국 전문가 라고? ㅋ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이놈들이 한국의 작곡가들이 저작권료로 한해 수 억 씩 번다는 거 알면 아마 까무라 칠 거다. 유트브에 엔터 상품을 푸는 것도 , 일종의 발상의 전화인데, 이런건 전혀 이해하지 못하지. 그러니 문화적 갈라파고스가 된거다 니미뽕이. 우리나라에 코카콜라가 첨 들어올때 어떻게 들어왔는지 아냐? 무료 시음으로 시작했다. 일정기간 입맛을 들이게 하고 나서, 유료로 전환 했지. 상품 판매 기법 중 하나다. 자칭 선진국이라는 니미뽕이 그런 걸 문화에 적용 못 시키는 거 보면, 확실히 핵웬숭이들이 창조성은 제로 라는 걸 알 수 있지.
저작권 경시되고 다운로드해서 듣고 음반시장이 다죽었니... 콘서트로 돈을 벌려고 하니...하는 분석인걸 보니 전문가라고 하지만 거진 6~8년전 수준의 분석으로 보이네요... 한국음반시장은 다시 활성화된지 2~3년은 지났고, 오히려 제2의 호황기를 노리고 있는데... 옛날 90~00년대이상으로 한음반이 몇백만장씩 팔리고 있는데...
@@judgejung488 멜론 한 달에 얼마 한다고 불법 다운로드하나요? 글고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도 마찬가지죠. 그거 영화관 한 번 갈 돈이면 한 달 내내 음악 듣고 영화 볼 수 있는데 오히려 불법 다운로드하는 게 더 노력이 많이 들겠어요. 오히려 본인이야 말로 불법 다운로드에 맛들여 있으니 이런 사정에 눈을 꼭 감고 있는 거 아닐까요?
일본은 참 분석이란걸 많이 하는데요.. 그런데 제대로 된 분석이 없습니다. 분석을 남탓으로 치환해도 될 정도로 가장 큰 문제는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에 있습니다. 보통 엔터계통은 트랜드에 민감한 젊은 인력들이 코어에 있어야 되는데.. 일본을 보면 코어에 포지션 하고 있는 올드 인력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분야에 따라서 경험많은 백전노장이 더 유리한 분야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엔터테인먼트와 패션.. 트랜드.. 이런 시대를 앞서가야 되고.. 시즌을 앞서 가야 되는 분야에서 올드함은 곧 경쟁에서 퇴보입니다. 일본 방송을 보면 일본은 참 변화하지 않는 국가이구나.. 하고 느낄 수 밖에 없는데.. 마치 시간이 1990년에 못 박은 듯이 멈춰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무변화는 답답한 요소가 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몇차 한류 계속 이런 말을 하는데요.. 일시적인 바람과 같은거다.. 이런 뜻으로 계속 이런말을 하는것 같은데.. 이미 일본은 몇 차 한류 관점에서 시작해야 되는 시기를 넘어 버렸습니다. 그냥 정착했어요.. 바람이 아니고.. 그냥 고착화 해버렸습니다.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순위만 봐도.. 거의 한국 2중대 입니다. 신오쿠보가 가장 핫해진 그 순간부터 이미 뒤집어 진겁니다. 시골 일반 슈퍼에서도 한국 제품이 메인에 걸려있는게 지금의 일본입니다. 이걸 보고도 몇차 소리가 나오는 것부터가.. 현실 자각이 잘 안되는 걸로 보입니다. * 물론 이건 일본만 그런건 아니고.. 동아시아나 남아시아 공통으로 한류가 정착했습니다. 고착화 단계에 이르게 된겁니다. 20년간 주도권을 한국이 가지고 간 결과지요. 2023년도에는 탈아시아가 된것으로 보이는데. Random Dance 쳐 보면. 아프리카 중동만 빼고 전세계에서 영상이 올라옵니다. 중국.. 한한령 어쩌고 하는데.. 제일 많이 올라와요 * 더 웃긴건 태권도인데.. UN 가입국 보다 태권도 연맹에 가입한 국가가 더 많습니다. 더 기가찬건.. 중국인데요.. 지들 쿵후와 소림사는 어디다가 팔아먹었는지. 요즘 중드 태권도 합니다. ( 이거 실화입니다 ) 그리고 스리슬쩍 한복 입고 나옵니다. ( ???? ) 젊은 친구들은 색안경이 없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가지고. 자국과 타국의 문화를 비교하게 되는데.. 1990년에 고정되어버린 자국의 문화가 답답할 수 밖에요.. 마침 바로 옆동네에 한국이 있었고. 괜춘해 보이니까 따라 간 겁니다. * 물론, 일본은 문화유산과 전통문화의 보존은 한국보다 훨씬 더 잘 되어있기 때문에.. 완패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한국은 나라 자체가 6.25로 초기화 되었기 때문에.. 이럴 수 밖에 없겠지만. // 중국은 스스로.. 과거를 날려버렸고 지금에 와서야.. 되살린다고 난리죠. 이걸 자국 젊은이들의 문제라는 시각도 아직 남아있는거 같은데.. 문제의 핵심은 그게 아니죠. 일본의 현대 문화 발전이 너무 느린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수 시장이 튼튼하다보니. 굳이 국제적으로 트랜드를 선도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도 기댄 측면이 있죠. 반면 한국은 일본 시장이 더욱 더 중요해 졌습니다. 여기 매출이 굉장하기 때문이죠. 한국은 2000년대 초반 당시.. 일종의 위기감이 있었어요..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에서만 안주해서는 더 성장할 수 없는 한계치를 업계 사람 모두가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멈춰있으면.. 다 죽는다.. 여기에 이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JYP 같은 사람들이 원더걸스 국내만 돌려도 재탕삼탕 해 먹을 수 있는데. 굳이 미국에 도전장을 내민거죠. 지금의 성과는 과거의 위기의식과.. 도전의 결과입니다.
전문가라는 넘들이 뭔개소리만 하는고?저작권을 한국은 소홀이 한다고 제일중요한게 젊은이들이 수준이 높아 일본자체가 경쟁이 안되는거야 우리가 일본자체에 공략한게 아니고 옛날에는 일본어로 바꾸어서 가수들이 데뷔하고 했는데 요즈음 한국가수가 일본만을 위해서 일본어로 바꾸어서 데뷔하냐?세계가 난리인데 일본은 없어도 상관없어 그냥 젊은이들이 좋아서 스스로 찾을 결과야 좀 헛소리 말아 한국은 저작권 엄청나게 엄격해 일본 보다더 엄격해 개소리좀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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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컨텐츠는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없는게 아니라 들어왔다가 처절하게 망해서 안 들여오는거죠.
김대중때 문화개방하면서 일본컨텐츠는 전면적으로 수입가능해졌고 당시 케이블 방송이 전면적으로 시작되면서
컨텐츠의 절대적인 숫자자체가 부족해진 방송계에서 일본컨텐츠를 대량으로 수입해서 수도없이 틀어댔습니다.
그렇게 완전히 판이 깔렸는데도 실패한거예요. 전 아직도 기억나는게 당시 일본에서 시청률 20% 찍던 고쿠센이 우리나라에서 황금시간대 배정받았다가 시청률이 1%도 안나와서 점점 밀리고 밀리다가 심야 시간으로 결국 밀려났을 정도였습니다. 몇년을 그렇게 일본컨텐츠가 죽을 쑤고 다 실패해버리니 당연히 수입을 안할 수 밖에요.
반일감정의 영향아니냐 할수도 있겠지만 정작 확실히 우위였던 애니방송국들에서는 아예 일본애니가 주류로 자리잡았다는걸 생각해보면 그냥 컨텐츠질 자체가 떨어져서 실패한거죠.
그당시 아직도 기억나네요.
일본문화 전면 개방되고 잔뜩 기대하고 비디오방 가서 처음으로 일본영화 하나비 봤던 기억이..
당시 영화잡지에서 하나비 엄청 띄워줬는데, 일본영화의 엄청난 걸작이래서
그거 읽고 대단한 영화인줄 알고
가서 봤다가 조잡한 수준을 믿을수가 없어서, 이거 진짜 하나비 맞냐고
왜 짝퉁을 틀어줬냐면서 비디오방 주인이랑 싸웠답니다.
진짜 수준이 홍콩 3류영화/ 당시 한국3류영화만도 못했음.
난 몰랐을땐 금성무 나오는 홍콩영화 정도는 되는걸로 생각했거든요.
나중에 확인해봤더니 그때 봤던게 진짜 하나비 맞았음.
나중에 깨달은게 일본영화의 걸작이라는 뜻은 영화가 걸작이라서가 아니라
일본영화 수준에서 나름 걸작이라는 뜻이었음.
ㅠㅠㅠㅠ
처음에는 일본영화 수준에 화가났는데, 나중에 가서는 이따위 무료로 보라고 해도,
시간아까워서 안볼 그런 영화를 막고있었던 한국정부의 무식함에도 화가 나더라고요.
제가 맨날 일본인들과 상관하지만 ,,,세상 이러저러한것을 명쾌하게 설명하는것은 가믐에 콩나듯 들어봤어요..극히 주관적이고 감정적이며 대소 크기를 구별못하는 자기 주장들 ㅡ요즘은 그냥 한귀로 듣고 나머지 한귀로 흘려버림 국제적 ,보편적,객관적인것을 말하는 능력이 거의 업씀..ㅡ토론 없고 직업 교육을 받아 독선에 흐르기 쉽고,자기말에 동조하지 않으면 ,괜한것도 아닌것에 핏대를 냄.아전인수 해석에 도사들임.그냥 분위기 동조하는것이 미덕 ㅡ 그게 일본 사회임.토쿄장기거주민
영화관에서 아키라 보고 충격 먹었던 1인중 하나
좋은건 좋은거고
후진건 후진거죠..
맞습니다.
일본 드라마 영화가 후져서 망한거고
애니, 일부 일드가 살아서 매니아를 형성했죠.
그것도 그건데 특히 음악시장 같은 경우에 한국은 공짜로 감상하고 접할 수 있는 아이돌 관련 미디어가 많음
외국인들 입장에서 이게 입덕하기에 존ㄴ 용이함
반면에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일본은 스트리밍 한번에 10원 한장까지 칼 같이 다 받아냄
일본 음악을 모르는 외국인 입장에선 굳이 검증도 안 된 아이돌에 현질을 하기가 껄끄러움
쉽게 말해서 한국은 지금 당장 100원, 200원 손해 보더라도 덤으로 얹어서 자기 상품을 최대한 널리 퍼뜨리고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하지만 일본은 그게 안 되니까 대중미디어가 해외로 퍼져나가기 힘든거임
'우리가 한국보다 저작권 문제가 클린하고 빡세다보니 어쩔 수 없다.'라고 정신승리하는 건 쟤네 마음이지만 결과론적으로 따지면 그건 변명 밖에 안 됨
어차피 대중미디어도 엄연히 장사이고 사업수완에서 밀리는 것뿐임
물론 제품의 퀄리티 차이도 있겠지만
뭐 한국 아티스트들은 저작권을 완전히 포기했어? 음원만 팔려? ㅋㅋ저 일본 아저씨들은 한국의 작년 실물 음반 판매량이 7700만장이 넘는걸 알까? 올해는 더 늘텐데. 작년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실물 음반 탑10중 8개가 한국 아티스트고 작년에 100만장 넘게 팔린 앨범이 15장이나 됨... 한국은 음악 시장 규모 세계 6위로 소득 수준이 훨씬 높은 캐나다와 비슷함 결코 작지 않음. 그리고 일본도 예전에는 실물 음반 위주의 시장이었지만 이제는 음원과 음반이 거의 반반정도임. 그리고 한국이 미국보다 실물 음반 비중이 높고. 뭐 아무튼 일본에서도 많이 사주니까 고맙긴 해.
일본 전문가의 분석을 보니, 일본에게 뒤따라잡힐 일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서, 참 안심했습니다!!!
결국은 시청자들 수준차이임.
일본 아이돌이나 일본 드라마보면 수준 노답인데, 그걸 또 봐주는 시청자들이 많음.
마이니치는 그나마 사고가 유연한 편인데도 좌측에 있는 평론가는 ㄹㅇ노답임ㅋㅋ
한국이나 일본이나 ㅈ86이 뒤져야 나라가 클린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전성기는 오래가봤자 10년임
출산율 박살나서
이젠 인재도 절벽으로 줄어감
그냥 시간문제임
역시나 답없는 토론...
완전히 헛다리 짚고 헛소리만 해대는 것들이 자칭 전문가라는 나라가 일본이라니 안심이네요
겨울연가는 한국에서도 향수를 느끼게하는 옛날 감성을 노렸던 건데, 쟤들은 그걸 일본의 쇼와시절같은 한국 어쩌고 저쩌고로 착각함. ㅎ
얘네들보다 차라리 MZ애들 불러서 왜 끌리는지 일본에 없는 한국의 아이돌이 가진 강점을 얘기하는게 더 생상적인 토론이였을듯 ㅋㅋㅋㅋㅋㅋㅋ
군대로 한 나라를 점령하면 일시적인 것이지만 한 나라를 문화로 점령하면 몇 세대에 걸쳐 점령하는 거다.
문화점령은 거부감도 없죠
쟤들은. 지금 한류는 SNS덕이고. 2000년 초부터. 일본만을 위해 공략해서. 성공한것처럼 개솔 하는데 ..SNS가 없던 90년대부터 K팝은 클론.베복.MRG등 이미 아시아권 휩쓸고 있었고 한드도 90년대부터 해외서 시청률 70~80퍼 대박치면서 인기였음 ..지들이 취향에 맞는 옛날감성 겨울연가 같은 한드를 뒤늦게 좋아한걸로. 2000년 초에는 한드가 다 겨울연가처럼 단순히 엿날감성때문에 성공한것처럼 헛솔....90년대도 SNS시대 였다면 지금처럼 한류확산이 더. 빨랐겠지.
월드 투어하는 아이돌들 보면 생각이 다라지겠죠
Bts가 빌보드탑100 1등을 하는데
서양인들 유럽인들도
환장을 하는데 젊은이들이 그걸 동경안할리가요
예전엔 눈두덩이에 푸른색을 칠했는데 요즘은 염증이 있는 것처럼 붉게 칠하던데.. 낸 왼쪽 눈두덩이는 약간 붉은색을 띄고 있는데 이젠 사라지지 않고 고착이 된 거 같은데 작년에 눈두덩이 붓더니 계속되는데 나처럼 어떤 여자가 눈두덩이 알레르기나 염증으로 불그스럼하게 보이니까 양쪽을 염증색으로 칠하지 않았을까? 예전 영화 보면 염증색으로 칠하지 않고 전부 푸른색으로 칠한 걸 졸 수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한국 대단해~ 한국 좋아~
이런 영상이 아니라서 좋네
일본이 계속 쇠퇴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소위 일본 내 지식인들이 모여 하는 토론인데도 저런 황당한 수준의 이상한 괴변을 늘어 놓고 합리화 및 정론인 것 처럼 떠들고 있으니 제대로 된 분석이 될 수 있겠습니까?
일단 일본은 고질적인 저런 이상한 답정너 식 분석질 놀이 버릇 부터 고쳐야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에 대한 객관적 분석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내용 괜찮네
문화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80년대 일본문화가 한국에 유행 했듯이 지금은 반대로 역전.
그냥 앞서있고 좋은 것은 공유되는 것
일본콘텐츠?? 대체 원피스는 언제 끝나는 거냐? 신작은 있지만 완성작은 없는 일본의 만화와 애니….
저작권 개념이 없으니 수준과 상관없이 많이 풀렸다.
그래서 돈있는 애들만 사다가 즐긴다?
오히려 일본은 세계화 되고있다??
ㅋㅋ 용산에있는 분이 좋아할듯 합니다 ㅋ
허허
겨울연가 배용준을 언제까지 언급할거냐고 ㅋㅋ 20년전 이야기인데
전문가 치고는 수준이 참....
얘네들의 분석은 결론이 어떻든 그냥 일본 내에서만 국한된 결론이지. 전세계에는 전혀 통하지 않는 결론이고. 일례로, 한국이 저작권을 너무 경시한다는 졷문가라나는 놈의 말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그냥 한국을 경시하는 자세가 장착되어있다. 한국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놈이 한국 전문가 라고? ㅋ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이놈들이 한국의 작곡가들이 저작권료로 한해 수 억 씩 번다는 거 알면 아마 까무라 칠 거다. 유트브에 엔터 상품을 푸는 것도 , 일종의 발상의 전화인데, 이런건 전혀 이해하지 못하지. 그러니 문화적 갈라파고스가 된거다 니미뽕이. 우리나라에 코카콜라가 첨 들어올때 어떻게 들어왔는지 아냐? 무료 시음으로 시작했다. 일정기간 입맛을 들이게 하고 나서, 유료로 전환 했지. 상품 판매 기법 중 하나다. 자칭 선진국이라는 니미뽕이 그런 걸 문화에 적용 못 시키는 거 보면, 확실히 핵웬숭이들이 창조성은 제로 라는 걸 알 수 있지.
❤❤❤
일본의 세계화.
일본이 한류 컨텐츠 유입으로 갈라파고스 시장에서 글로벌 보통 시장화 된다는 의미임.
마지막 일본의 세계화라기 보다 세계화할 아이돌 콘텐츠가 없어
뉴진스만 계속 불러 방송 공연 하는것
~ 👍 👍
왜긴 해외자본이 한국을 선택했으니까지. 이 걸 모르는 한국인들 많아... 우리가 특별히 잘해서라기 보단... 아니 잘하긴 잘 해. 근데 결정적 이유는 저거지.
얘들은 그야말로 분석만 오졌지, 그 분석이란 것조차도 제대로 하질 못한다는 게 문제. ㅋ
영국이 인도를 식밈지했지만..엉국은 인도에 빠져버렸는ㄴ지..영국 소설 추리소설 머든곳에 인도가 늘들어가고 인도 무굴 왕국부터 영국인이 파고들던데..식민지를 하면 쌍방 영향을 주나
저작권 경시되고 다운로드해서 듣고 음반시장이 다죽었니... 콘서트로 돈을 벌려고 하니...하는 분석인걸 보니 전문가라고 하지만 거진 6~8년전 수준의 분석으로 보이네요... 한국음반시장은 다시 활성화된지 2~3년은 지났고, 오히려 제2의 호황기를 노리고 있는데... 옛날 90~00년대이상으로 한음반이 몇백만장씩 팔리고 있는데...
저작권 엄격하니 뭐니 지랄하고 자빠졌네...아직도 다운로드 방법 조차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CD구매나 처하고 있으면서 전문가라는 것들이 그걸 저작권이 엄격하니 뭐니로
감추고 자빠졌네..니들은 그래서 안되는거야
사실 우리나라에서 정상적으로 곡당 돈내고 음원 다운로드받는게 많냐?
유튜브 뮤직 같은걸로 스트리밍 이용권으로 듣거나 불법 다운로드가 더 많지.
음반 산업은 B to C 거의 없다. B to B 로 돌아가는 구조야.
@@judgejung488 멜론 한 달에 얼마 한다고 불법 다운로드하나요? 글고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도 마찬가지죠. 그거 영화관 한 번 갈 돈이면 한 달 내내 음악 듣고 영화 볼 수 있는데 오히려 불법 다운로드하는 게 더 노력이 많이 들겠어요. 오히려 본인이야 말로 불법 다운로드에 맛들여 있으니 이런 사정에 눈을 꼭 감고 있는 거 아닐까요?
@@judgejung488 또한 요즘 세태에 뒤떨어지는 것이 티가 나는 게 요즘 다운로드 안 해요. 스트리밍 시대로 넘어간 지 한 참 됐습니다. 귀찮게 다운로드를 왜 하나요? 혹시 나이가 많은 세대라서 요즘 젊은 세대들이 스트리밍으로 넘어간 걸 못 느끼는 건가요?
@@judgejung488 요새 어떤 정신나간 놈이 음악을 불법 다운로드로 듣냐. 멜론이나 애플 스트리밍 돌리거나 유튜브로 듣지. 일본인이면 이해라도 하지, 뭔 한국놈이 윈앰프 시절 얘기를 하고 자빠졌누
일본은 참 분석이란걸 많이 하는데요.. 그런데 제대로 된 분석이 없습니다. 분석을 남탓으로 치환해도 될 정도로
가장 큰 문제는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에 있습니다.
보통 엔터계통은 트랜드에 민감한 젊은 인력들이 코어에 있어야 되는데.. 일본을 보면 코어에 포지션 하고 있는 올드 인력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분야에 따라서 경험많은 백전노장이 더 유리한 분야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엔터테인먼트와 패션.. 트랜드.. 이런 시대를 앞서가야 되고.. 시즌을 앞서 가야 되는 분야에서 올드함은 곧 경쟁에서 퇴보입니다.
일본 방송을 보면 일본은 참 변화하지 않는 국가이구나.. 하고 느낄 수 밖에 없는데.. 마치 시간이 1990년에 못 박은 듯이 멈춰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무변화는 답답한 요소가 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몇차 한류 계속 이런 말을 하는데요.. 일시적인 바람과 같은거다.. 이런 뜻으로 계속 이런말을 하는것 같은데..
이미 일본은 몇 차 한류 관점에서 시작해야 되는 시기를 넘어 버렸습니다. 그냥 정착했어요.. 바람이 아니고.. 그냥 고착화 해버렸습니다.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순위만 봐도.. 거의 한국 2중대 입니다. 신오쿠보가 가장 핫해진 그 순간부터 이미 뒤집어 진겁니다.
시골 일반 슈퍼에서도 한국 제품이 메인에 걸려있는게 지금의 일본입니다. 이걸 보고도 몇차 소리가 나오는 것부터가.. 현실 자각이 잘 안되는 걸로 보입니다.
* 물론 이건 일본만 그런건 아니고.. 동아시아나 남아시아 공통으로 한류가 정착했습니다. 고착화 단계에 이르게 된겁니다. 20년간 주도권을 한국이 가지고 간 결과지요.
2023년도에는 탈아시아가 된것으로 보이는데. Random Dance 쳐 보면. 아프리카 중동만 빼고 전세계에서 영상이 올라옵니다.
중국.. 한한령 어쩌고 하는데.. 제일 많이 올라와요
* 더 웃긴건 태권도인데.. UN 가입국 보다 태권도 연맹에 가입한 국가가 더 많습니다.
더 기가찬건.. 중국인데요.. 지들 쿵후와 소림사는 어디다가 팔아먹었는지. 요즘 중드 태권도 합니다. ( 이거 실화입니다 ) 그리고 스리슬쩍 한복 입고 나옵니다. ( ???? )
젊은 친구들은 색안경이 없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가지고. 자국과 타국의 문화를 비교하게 되는데..
1990년에 고정되어버린 자국의 문화가 답답할 수 밖에요.. 마침 바로 옆동네에 한국이 있었고. 괜춘해 보이니까 따라 간 겁니다.
* 물론, 일본은 문화유산과 전통문화의 보존은 한국보다 훨씬 더 잘 되어있기 때문에.. 완패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한국은 나라 자체가 6.25로 초기화 되었기 때문에.. 이럴 수 밖에 없겠지만. // 중국은 스스로.. 과거를 날려버렸고 지금에 와서야.. 되살린다고 난리죠.
이걸 자국 젊은이들의 문제라는 시각도 아직 남아있는거 같은데..
문제의 핵심은 그게 아니죠. 일본의 현대 문화 발전이 너무 느린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수 시장이 튼튼하다보니. 굳이 국제적으로 트랜드를 선도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도 기댄 측면이 있죠.
반면 한국은 일본 시장이 더욱 더 중요해 졌습니다. 여기 매출이 굉장하기 때문이죠.
한국은 2000년대 초반 당시.. 일종의 위기감이 있었어요..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에서만 안주해서는 더 성장할 수 없는 한계치를 업계 사람 모두가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멈춰있으면.. 다 죽는다.. 여기에 이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JYP 같은 사람들이 원더걸스 국내만 돌려도 재탕삼탕 해 먹을 수 있는데. 굳이 미국에 도전장을 내민거죠.
지금의 성과는 과거의 위기의식과.. 도전의 결과입니다.
한국과일본문화는 왔다갔다한다
한국도한때는일본패션음악영화애니 동경하던시대도있었다 지금은한국이 주도해서일본꼰대들이배아퍼하지만 일본애들말대로 자기들세상이올지도모르지만 암튼지금은
한국의시대이다
우리가 보는 일본은 변태 .av밖에 기억 안나는데 그리고 만화.애니. 초밥.뽀드락니 .쪼리. 변발 정도
군사쿠테타...어두운 과거? 인간아 그거 안 했으면 아직도 가난한 농업 후진국에서 헤매는 거 100%다. 한류 꿈도 꾸지 마라.
진짜 일본은 분석하는 사람들이 너무 분석을 못하더라. 분석하는 거 보면 하는 말이 국가가 연예 산업을 밀어주고 기간산업이라 함 ㅋㅋㅋㅋ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참 답답한 소리를 함 기간산업이 연예산업인 게 말이됨? ㅋㅋㅋㅋ
10년전얘기를 지금하네
엄밀히 말하면 강점기가 아니라 스스로 정복당한거지 ㅋㅋㅋ 근데 한국에서 저작권이 경시되고 있다는 개소리를 하고있네? 마치 아직도 케이팝은 국책이라는 사고를 버리지 못한듯 ㅎㅎ 그래 그렇게 계속생각하다가 망해라 니뽄 ㅋㅋ
그래도 일본이 한 식민짓거리보다 문화식민지가 더 낫지 않나?
웃을수는 있자노
원래 옛날부터 쭈욱 그래왔던거 같은데 뭘 새삼스레 그래?
일본 열도 점령 같은 소릴 하고 있네 ..
동해가 일본해로 명칭이 바뀌고, 일본이 용산 총독부 통해서 간접 지배 하고 있다.
한국은 다시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가고 있는데, 현실을 봐라. 한국은 좇됐다고 본다.
우리도 저작권에 목매달았으면 이미 한류는 존재하지도 않았음...
@@OI0H7l ㅈ같은 짱꺠 만도 못 한 쓰레기라고 존나 뻐기네...ㅋ;
그라먼뭐하나 독도는 일본땅인데
전문가라는 넘들이 뭔개소리만 하는고?저작권을 한국은 소홀이 한다고 제일중요한게 젊은이들이 수준이 높아 일본자체가 경쟁이 안되는거야 우리가 일본자체에 공략한게 아니고 옛날에는 일본어로 바꾸어서 가수들이 데뷔하고 했는데 요즈음 한국가수가 일본만을 위해서 일본어로 바꾸어서 데뷔하냐?세계가 난리인데 일본은 없어도 상관없어 그냥 젊은이들이 좋아서 스스로 찾을 결과야 좀 헛소리 말아 한국은 저작권 엄청나게 엄격해 일본 보다더 엄격해 개소리좀 그만해
분석의 끝은 정신승리. 일본 전문가들의 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