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신해철 형님과 함께 뮤지컬 작품을 했던 후배입니다.. 지금도 그때 그 쿨하신모습과 후배들 힘들다고 고기와 술도 자주 사주시던 형님 기억이 솔직히 잊혀지지않아요.. 그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저도 벌써 지금 40 살이 되었네요.. 여전히 이런저런 작품활동은 하고있지만.. 형님과 함께한 그 20대 말의 시절과 그 형님의 언어 그 건대 거리등.. 잊혀지지않고 계속 기억되는게 사실이에요..영광이었습니다 형님과 함께한 그 시절..
신해철님은 노래의힘이대단하다는걸 알게해준 사람입니다 이런댓글안쓰는데 저는 신해철님노래를 고딩때 치어리더동아리를 하다가 처음으로 접한 노래가 바로 명곡 그대에게 였죠 정말 그때는 안무 연습과 연습에 무서울정도 들었죠 그렇게 무한궤도라는 가수가있구나라고만 알고있었지 사실 팬은 아니였어요 근데 나이를먹고 사회에 찌들어서 사는게 힘들고 멘탈도 약해질때쯤 신해철님에 노래를 우연히 듣게된 노래가 슬픈표정하지말아요 였어요 이노래로 많은 위로가 되었고 그리고 모든노래에 푹빠져버렸죠 너무 아쉽게도 하늘나라 가신뒤에말이죠 뒤늦은 팬이되어더많은 노래듣고싶었어요 좋은노래 남겨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신해철님에 노래로 위로되어 살아갑니다 부디 하늘에선 아픔없이 행복하세요
노래는 역시 옛날노래.. 옛날노래중에도 신해철 그만의 정서가담긴 노래.. 아직 돌아가셨다는게 안믿깁니다. 그래도 위에서는 행복하시죠? 이렇게 남기고가신노래로 추억하고 기억하고 여러사람들에 기억에 남아계시니 행복하실거라 믿습니다. 남기고간 인연들을위해 항상 지켜봐주시길..
벌써 4년이란 시간이 지나 버렸는데 남아잇는 영상자료들 보면 아직도 어딘가 살아있다가 또 갑자기 짠~ 하고 앨범을 발표할거 같은 생각마져 드네요 후~ 4년전 기억 나네요 첨 사망 소식을 들엇을때 진짜 내 젊은시절 한부분이 날아간듯한 상실감 슬픔 이 복잡 미묘한 슬픔 그당시 저도 사고나서 병원에 입원중이라 조문도 못갔던게 참 하늘에서 마왕 친구 얄리와 같이 잘 지내길 ....
그냥 비도아니고 눈도 아닌것이 흩날리는데 나도모르게 도입부도 전혀모르던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그런 슬픈표정 하지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하늘에 비는 신호등을 기다리던 내 핸드폰의 액정을 뿌옇게 만들었다. 뭐에 홀린것 마냥 액정을 소매로 닦아가며 유튜브를 키고 신해철의 노래를틀었다. 고시 7년하고 결국 서른 중반에서야 적당한 중소기업 취직해서 최저임금 받으며 오늘은 신년회랍시고 술을 거하게 마신터였다. 아파트 단지로 들어와 노래를 듣는데 갑자기 멋지게 턱시도를 차려입은 영정사진속 그가 나와같이 비를 맞으며 걷고있었다. 오른쪽을 보니 씨익 웃어보이며 내어깨에 손을 올리고는 토닥토닥 두어번 두드렸다.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아파트 현관까지 가는 그길에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망한인생이라고 생각했던 내게 그가 괜찮다고 그런 슬픈표정 하지말라며 계속 빗속에서 내 귀에 흥얼거렸다. 참 꿈같은 밤이었다.
신해철 아저씨(?) 가수님ㅜ 힘들때 그대에게 많이 들었는데ㅜ 가셨다니 너무 아쉬워요ㅜ 하늘에서 잘 계실거라고 믿어요! 진짜 그대에게 3학년때인가 치어리딩 했었는데 그때는 신해철 가수님 노래 매일 들었었는데ㅜ 아직도 그대에게들으면 하나도 질리지 않아요! 다음에 언제 어디서든 꼭 만나요!
[Verse 1]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길을 걸어 왔네 [Chorus]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 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Chorus]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 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 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도입부 전주 그대에게 마지막 부분이야... 천재다
와.. 말이안나온다 진짜
헐...소름돋았네요
그걸 알아차린 분도... 천재
아시는분들많겠지만 슬픈표정짓지말아요가 그대에게보다 일찍만들어진곡이에요. 강변가요제에 슬픈표정하지말아요로 떨어지고 이후 대학가요제에 도전할때 임팩트있는곡으로 승부봐야겠다하고 만든곡이 그대에게입니다. 이후 솔로앨범에 슬픈표정을 넣은것이구요
그러니까요
2008년 신해철 형님과 함께 뮤지컬 작품을 했던 후배입니다.. 지금도 그때 그 쿨하신모습과 후배들 힘들다고 고기와 술도 자주 사주시던 형님 기억이 솔직히 잊혀지지않아요.. 그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저도 벌써 지금 40 살이 되었네요.. 여전히 이런저런 작품활동은 하고있지만.. 형님과 함께한 그 20대 말의 시절과 그 형님의 언어 그 건대 거리등.. 잊혀지지않고 계속 기억되는게 사실이에요..영광이었습니다 형님과 함께한 그 시절..
멜리오다스 좋은추억 가슴에 품고 언젠간 좋은 배우가 되어 방송에서 썰푸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냉랭해보이신 얼굴하곤다르게~ 가슴 훈훈한 연예인셧구운요ㅡ
사실인가요
@@윤혜원-u6s 토론 프로그램같은 거에나 그렇지 평상시에는 항상 농담 잘 하고 장난끼 많은 부드러운 아저씨
저런분과 가까이 지냈다는게 님에게는 행운인걸요^^ 전생에 복을 ㅋㅋㅋ
저때 나 고딩이었는데 . 수줍게 팬이라고 하면 안아주고 싸인해주던 저 어렸던 소년같은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한데 노래하는 모습보니 가슴이 저리네
아아..ㅠㅠ
와 ㅠㅠ 너무 부럽다 ㅠㅠ 좋은 추억이네여 ㅠ
솔로때 고딩이셨으면 50대시겠네요
와! 좋겠어요 부러워요 해철오빠 저때 레전드 였는데 지금 보니 풋풋하고 귀여워요
신해철 아저씨를 사랑한다❤❤❤❤
내 중고등학교 시절의 추억. 신해철은 천재다. 너무 그리워. ㅠ
어릴때 테이프가 늘어나도록 듣고 울며 잠들던 내가..이젠..사회 때도뭍고 40대가 되었네요 ..
나이는 들었어도 그때 그 감성은 그대로인거 같아요..고맙고 또 그리워요..곧 다시봐요 형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너무 좋다
2011년생.14살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탑 10에 드는 곡입니다.
😊
강세훈 ㅠ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 이 천인공노할 살인마. 외국인이 해철형님처럼 또 사망했다. 아까운 사람..마음이 너무 아프다.
의사란놈이 돌팔이새끼여요
그 개놈새끼 이름이 강세훈이였군요.
감사합니다
미친 똘아이 무능력한 의사새끼때문에 해철 형님 그리고 한 뮤지션을 넘어선 우리시대의 진실한 메세지가 사라져 버렸다.
벌써 5년이라니
아아 죽을사람이 아닌데 영원히 살아줘야할 사람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에서 손에 꼽히는 똑똑한 남자였단 생각이다.그 똑똑함만으로도 이른 타계가 안타깝다.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40대에 그리 어이없이 갈 줄은..
와우~~~ 신해철 젊은시절에 말랐고 꽃미남이었네 ㅎㅎ
송준혁 마왕보다 미소년이라는 별명을 더 좋아했답니다
전 신해철 외모보고 좋아했었죠ㅜㅜ
이 당시 아이돌같은 존재였죠ㅎ
귀공자
흑‥흑‥
신해철 아이돌 시절 ㅎ
신해철의 노래 가수가 마음에 든다
아..신해철..마왕이여..2018년에 들어도 질리지않는 이런 노래라니..
형 너무 보고싶어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의문이나 어려움을 늘 차분히 설명해주고 납득시켜주던 형인데....지금 힘들어요 묻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형이 없네요... 형한테 물으면 늘 속시원한 대답을 해주거나 마음의 짐을 덜곤 했는데.....보고싶어요 형
진짜 샤프하게 잘생김
제 국딩과 중딩시절을 함께 하셨던... 어른이 되고 많이 잊혀졌지만 이제서야 레전드였다는걸 깨달은 어리석은 팬을 용서하시길.. 편히 잠드세요.
내 청소년기에 이어폰꽂고 반복으로 듣던 노래. 보고싶네요....
항상잊지안고있어요.앞으로도 잊지않아요..걱정없는세상에서 편히계세요..이곳도 다지나갈꺼에요
그립네요..많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할게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신햐철 솔로 1집 2집은 정말 레겐드임 버릴곡이 하나도 없다
이시대에살아줘서고맙습니다 나중에 시간이지나서만나요
신해철은 패션도 트렌드를 이끌었었음.저 패션을 제일 먼저 하고서 뒤이어 연옌들이 저 안경 찾아썼었다.
슬픈표정하지 말아요, 안녕 - 테잎늘어지게 들었습니다. 고인은 떠나셨으나 음악은 영원합니다
오랜만에 생각이나서 들었는데 변함없이 좋네요
신해철님은 노래의힘이대단하다는걸 알게해준 사람입니다
이런댓글안쓰는데 저는 신해철님노래를 고딩때 치어리더동아리를 하다가 처음으로 접한 노래가 바로 명곡 그대에게 였죠 정말 그때는 안무 연습과 연습에 무서울정도 들었죠 그렇게 무한궤도라는 가수가있구나라고만 알고있었지 사실 팬은 아니였어요 근데 나이를먹고 사회에 찌들어서 사는게 힘들고 멘탈도 약해질때쯤 신해철님에 노래를 우연히 듣게된 노래가 슬픈표정하지말아요 였어요 이노래로 많은 위로가 되었고 그리고 모든노래에 푹빠져버렸죠 너무 아쉽게도 하늘나라 가신뒤에말이죠 뒤늦은 팬이되어더많은 노래듣고싶었어요 좋은노래 남겨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신해철님에 노래로 위로되어 살아갑니다 부디 하늘에선 아픔없이 행복하세요
신해철은 천재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고싶어요. 저의 히어로ㅠㅠ
신해철형님 보고싶어하는 팬들이 많이 있습니다
노래는 역시 옛날노래..
옛날노래중에도 신해철 그만의 정서가담긴 노래..
아직 돌아가셨다는게 안믿깁니다.
그래도 위에서는 행복하시죠?
이렇게 남기고가신노래로 추억하고 기억하고 여러사람들에 기억에 남아계시니 행복하실거라 믿습니다. 남기고간 인연들을위해 항상 지켜봐주시길..
보고싶습니다..왜이렇게 빨리돌아가셨는지..
ㅠㅠ그러게요
의료사고로 돌아가셨읍니다 의사가 돌파리예요 의료사고로죽은사람이 신해철씨 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도 죽였더라구요.....
욕을먹을것도없는데 욕엄청먹고 근데오래몼삼...
님은 갔지만 전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ㅠㅠ
머리스타일부터 옷부터 역시 패션은 돌고 돌앙ㅋㅋㅋ
32년전 신해철의 패션이랑 지금의 패션이랑 되게 비슷하다
명곡입니다.
참 많은 사람들 가슴속에 남아 잊기 힘든 사람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제가 중학생시절 이노래가 일등을 하지못해 매주 안달이 났었죠
이때부터 항상 좋아했습니다.
아..저도 안달났던 기억나요ㅋㅋ 민혜경이었나? 그 가수가 계속 1등하고 해철오빠가 2등해서 어찌나 속상했던지..ㅠ
형이.넓ㄴ 이마와 엘리트적인 모습이.너무나 부러웠던 칠칠이 ㅠㅠ 늘 저 안격태끼고 ㅡㅡ
너무 힘들고 외로워요. 형이 필요한데 없네요.
치명적인. 상상도 못할 만큼 멋진 아저씨였다
엠비씨에 방청갔는데 신해철 씨가 내뒤에서 노래부르면서 등장하셧는데 내가 손 내미니 내손을 꽉 잡아주셧음 그 따뜻햇던 손길 ㅎㅎㅎ
우리 오라버니 .....간만에 보니까 조타.
잘지내자. 보고싶다..
벌써 4년이란 시간이 지나 버렸는데 남아잇는 영상자료들 보면 아직도 어딘가 살아있다가 또 갑자기 짠~ 하고 앨범을 발표할거 같은 생각마져 드네요 후~ 4년전 기억 나네요 첨 사망 소식을 들엇을때 진짜 내 젊은시절 한부분이 날아간듯한 상실감 슬픔 이 복잡 미묘한 슬픔 그당시 저도 사고나서 병원에 입원중이라 조문도 못갔던게 참 하늘에서 마왕 친구 얄리와 같이 잘 지내길 ....
얼마나 아파했을까요? 당신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시돌아와 오셧으면좋겟습니다
그런죽음의바른길로갓으면다행이지만 지금은슬퍼요 마왕님 돌아가셧지만 마왕님에노래 잊지않고 마왕님도안잊을게요
시간이지나면 다시만날수잇을까요? 다시만나면사인해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형 연예인 사망소식에 첨으로 눈물떨구게 만드신 분이에요. 이제 인생 반나절이나 살아왔는데 내청춘 형음악으로 많은 위로받고 기뻐했어요. 하늘나라에서도 좋은 음악과 생각 보여주시고 계신거죠... 그리워요.
해철오라버니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말도 안 돼요.
많이 많이 고마워요. 존재 자체가 큰 위로인 마왕 대체불가 ㅜㅜ
벌써1주년이네요..지금음악들으면서글을남깁니다..거기서 행복하게지내시죠..?많이생각나네요
좋지않은일은 1주기라고합시다..
정말 천재뮤지션이다! 그러나 그의 새로운 노래를 더이상 들을수 없다는것이 너무 슬프다!
너무도 아름다운 사람이었네요
해철이형 잘계시나요?
지금 형이곁에있는것같아요
울기싫은데 형이없어서
날감싸줄 당신은멀리있군요
이 노랠 들을때마다 롤러장에서 좋아하던 여학생을 바라봤던 그 순간이 생생하네요 그때 이 노래가 나왔거든요
마왕님은 이때의 신해철을 탐탁치 않아했지만 전 이노래 처음 들고 나와서 부를때의 신해철님에게 반해서 쭈욱 좋아했죠 남자인뒈..지금 생각해보면 그감정은 느낄수 없는데 그땐 다른 사람은 노래 부를때 마이크 잡고 손가락 까닥 거리는데 그냥 정직하게 꼭 쥔 손도 겁나 멋졌음.
중1 때 첫 중간고사 망치고 하늘이 노랬는데 이 곡 듣고 위안이 됐던 기억이 난다. 30년이 지난 아직도 그 따뜻한 느낌 그대로인데... ㅠ.ㅠ
왜 이런분을 돌아가시고나서야 알게됐을까? 신해철님 영상보면 정말 많이 의지되고 흐트러진 나를 조금씩 바로잡아주고 강하게해주는 기분임
마왕..............이제 간지도 10년이 되어가네..정말 엊그제같은데 말야
제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의 노래인데 이 무대를 가신 후에야 알게 되었다는 게 후회스럽네요
형님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와 나 어릴때 이노래 진짜 좋아했었는데
보고싶네요 ...내 학창시절의 음악도시 그리고 마왕..그 목소리..같이듣던 엄마도..
노랫말 하나하나가...가슴에 맺히네.
신해철 형님 그립습니다 ㅠㅠ
천재는 단명한다지만 마왕을 보낼 준비가 된 사람이 아직까지도 한 명도 없네
보고싶어 마왕
마음을 울리는 노래
그는 단순한 천재뮤지션이 아니라 철학자다!^^ 그의 노래가사는 한마디한마디가 철학적이다!
후세들에게 좋은곡 많이 남겨줘서 고마워요
너무 보고싶네요! 하늘에서도 좋은 노래 만들고 계시겠죠? 슬퍼서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
지금 유행하는 머리 스타일이랑 안경 옷들 유행은 돌고 도는구나.. 노래 너무 좋다
가사마다 철학적이라 그땐 참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젠 곁에 없지만 당신의 노래는 항상 곁에 있습니다
신해철 가사 좋아함
형 오랜만에 형 영상 다시 찾아 왔어요. 어느샌가 하루하루 언제 회사를 그만 둘까, 로또는 될까 그런 생각만 가져가며 살아가고 있네요, 다음 생애에도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좋은 음악 감사해요.
형님 너무나 힘듭니다 형님노래 듣고 힘내고? 아니 힘듬을즐기고잇어요 너무나 그립습니다 제젊은날과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햇습니다
정말 카리스마가 최고였던 가수 신해철님의 저때는 제가 초등학생때였는데 정말 목소리가 천상의 목소리 신이내린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세상에없는 신해철님의 노래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너무좋아요 제가 88년생부터좋아는곡이다
보고싶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발라드 중 하나
중1인데 형님노래가 너무좋아요ㅠ 보고싶어요ㅠㅡㅠ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셔야해요. 응원할게요 쭉이요ㅠ
88년도 저때로 돌아 가고 싶다
해철형 좋은곡 남겨줘서 고마워
넘 믿기지 않습니다
그냥 비도아니고 눈도 아닌것이 흩날리는데 나도모르게 도입부도 전혀모르던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그런 슬픈표정 하지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하늘에 비는 신호등을 기다리던 내 핸드폰의 액정을 뿌옇게 만들었다. 뭐에 홀린것 마냥 액정을 소매로 닦아가며 유튜브를 키고 신해철의 노래를틀었다. 고시 7년하고 결국 서른 중반에서야 적당한 중소기업 취직해서 최저임금 받으며 오늘은 신년회랍시고 술을 거하게 마신터였다. 아파트 단지로 들어와 노래를 듣는데 갑자기 멋지게 턱시도를 차려입은 영정사진속 그가 나와같이 비를 맞으며 걷고있었다. 오른쪽을 보니 씨익 웃어보이며 내어깨에 손을 올리고는 토닥토닥 두어번 두드렸다.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아파트 현관까지 가는 그길에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망한인생이라고 생각했던 내게 그가 괜찮다고 그런 슬픈표정 하지말라며 계속 빗속에서 내 귀에 흥얼거렸다. 참 꿈같은 밤이었다.
감미롭고 요동치네요 감사합니다.
신해철 아저씨(?) 가수님ㅜ 힘들때 그대에게 많이 들었는데ㅜ 가셨다니 너무 아쉬워요ㅜ 하늘에서 잘 계실거라고 믿어요! 진짜 그대에게 3학년때인가 치어리딩 했었는데 그때는 신해철 가수님 노래 매일 들었었는데ㅜ 아직도 그대에게들으면 하나도 질리지 않아요! 다음에 언제 어디서든 꼭 만나요!
저런 안경 요즘 애들이 또 쓰고 다니더만
꼭다시만나요 형^^
보고싶습니다
너무 명곡이다...
진짜 중고등학교때 광팬이었는데 나이가 먹은 지금도 문득 생각난다.
[Verse 1]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길을 걸어 왔네
[Chorus]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 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Chorus]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 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 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앳되보이면서 똑똑한 이미지 신해철.
영화의 극적인 장면에서 the end가 떠버린 신해철의 삶. 시대의 정신을 자신있게 음악에도 인생에도 담아냈다. 당신의 나이가 몇 살이든지 젊은 당신에게 소근거릴 신해절의 목소리를 기억해주세요...
당신의 49제를 함께할수잇어서 다행이엿어요...그립네요..
어느시대에 나왔든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었을 인물....
형이 보고 싶어서 다시 왔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보고 싶어요.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타이거가 있으니까.... 운동화 CF도 있었죠.
타이거 포스터 사진도 얼마나 귀여우신데요
왠지모르지만 1년에 한두번쯤은 꼭 찾아와서 들어보는 곡
-아진짜 욕나오니. 너무 보고싶다. 진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