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편 엔딩은 1.90년대들어 차량의 급격한 증가와 수도권 집중화로 명절때 서울과 수도권에서 나가는 차량들의 극심한 정체와 지방과 달리 휴일에도 일하거나 내려가기 쉽지 않는 바쁘게 살아가는 서울에 사는 가족을 방문할 목적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역귀성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현실을 반영하면서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것을 고향방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방식을 코메디로 표현했다. 2. 고향이라는 곳이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방일 이유가 없다는 선입견을 깨는 방식으로 코메디요소를 빌려 마지막 유머1번지 엔딩장면을 마무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려는 극적 효과를 기대했다. 서울이 태어난 곳이고 고향인데 일터나 유학하는 곳은 지방인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는 현실반영함 3.고향은 그리움이라는 자연스러운 연상작용을 통해 지방과 달리 상대적으로 서울의 공기나 질이 현재 좋지 않다는 것을 깨깨한 매연과 자동차의 시끄러운 소음들이 그것이 역설적으로 그리웠다는 보통의 상식을 깨는 비꼬는 방식으로 코메디적 방식을 이용했다. 코메디 프로답게 엔딩도 코메디적 요소를 가미해 현실을 반영하고 고정관념과 선입견 그리고 상식을 깨는 방식을 이용함
우와 91년 군번의 노땅이에요. 정말 마지막의 멘트는 제가 군 쫄병생활 할때 편지로 친누나한테 써보낸 실제로 그리웠던 도로의 아스팔트냄세 도시의 소음, 거리를 가득메운 지나가는 사람들속에 울리고 반짝이던 캐롤송과 연인들의 모습을 편지로 표현 했던것이네요. 아 정말 온몸으로 그때의 그 ~~~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편 엔딩은 1.90년대들어 차량의 급격한 증가와 수도권 집중화로 명절때 서울과 수도권에서 나가는 차량들의 극심한 정체와 지방과 달리 휴일에도 일하거나 내려가기 쉽지 않는 바쁘게 살아가는 서울에 사는 가족을 방문할 목적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역귀성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현실을 반영하면서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것을 고향방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방식을 코메디로 표현했다. 2. 고향이라는 곳이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방일 이유가 없다는 선입견을 깨는 방식으로 코메디요소를 빌려 마지막 유머1번지 엔딩장면을 마무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려는 극적 효과를 기대했다. 서울이 태어난 곳이고 고향인데 일터나 유학하는 곳은 지방인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는 현실반영함 3.고향은 그리움이라는 자연스러운 연상작용을 통해 지방과 달리 상대적으로 서울의 공기나 질이 현재 좋지 않다는 것을 깨깨한 매연과 자동차의 시끄러운 소음들이 그것이 역설적으로 그리웠다는 보통의 상식을 깨는 비꼬는 방식으로 코메디적 방식을 이용했다. 코메디 프로답게 엔딩도 코메디적 요소를 가미해 현실을 반영하고 고정관념과 선입견 그리고 상식을 깨는 방식을 이용함
저도 생각나네요. 유머1번지 추석특집이라 꽁트 중간중간에 기차타고 서울역 가는 내용이 나왔는데 승객중에 장두석이 있었습니다. 코너 한개 끝날때마다 막간을 이용해서 5분정도씩 보여줬었죠. 그것도 코미디였어요. 동작그만이 유머1번지 마지막 코너여서 바로 연결되어 나온게 고향에 도착한 장두석 이었죠. 다들 고향갔다가 돌아오는 열차였지만 장두석은 고향이 서울이라 고향가는 기차안이었던 거지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편 엔딩은 1.90년대들어 차량의 급격한 증가와 수도권 집중화로 명절때 서울과 수도권에서 나가는 차량들의 극심한 정체와 지방과 달리 휴일에도 일하거나 내려가기 쉽지 않는 바쁘게 살아가는 서울에 사는 가족을 방문할 목적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역귀성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현실을 반영하면서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것을 고향방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방식을 코메디로 표현했다. 2. 고향이라는 곳이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방일 이유가 없다는 선입견을 깨는 방식으로 코메디요소를 빌려 마지막 유머1번지 엔딩장면을 마무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려는 극적 효과를 기대했다. 서울이 태어난 곳이고 고향인데 일터나 유학하는 곳은 지방인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는 현실반영함 3.고향은 그리움이라는 자연스러운 연상작용을 통해 지방과 달리 상대적으로 서울의 공기나 질이 현재 좋지 않다는 것을 깨깨한 매연과 자동차의 시끄러운 소음들이 그것이 역설적으로 그리웠다는 보통의 상식을 깨는 비꼬는 방식으로 코메디적 방식을 이용했다. 코메디 프로답게 엔딩도 코메디적 요소를 가미해 현실을 반영하고 고정관념과 선입견 그리고 상식을 깨는 방식을 이용함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편 엔딩은 1.90년대들어 차량의 급격한 증가와 수도권 집중화로 명절때 서울과 수도권에서 나가는 차량들의 극심한 정체와 지방과 달리 휴일에도 일하거나 내려가기 쉽지 않는 바쁘게 살아가는 서울에 사는 가족을 방문할 목적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역귀성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현실을 반영하면서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것을 고향방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방식을 코메디로 표현했다. 2. 고향이라는 곳이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방일 이유가 없다는 선입견을 깨는 방식으로 코메디요소를 빌려 마지막 유머1번지 엔딩장면을 마무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려는 극적 효과를 기대했다. 서울이 태어난 곳이고 고향인데 일터나 유학하는 곳은 지방인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는 현실반영함 3.고향은 그리움이라는 자연스러운 연상작용을 통해 지방과 달리 상대적으로 서울의 공기나 질이 현재 좋지 않다는 것을 깨깨한 매연과 자동차의 시끄러운 소음들이 그것이 역설적으로 그리웠다는 보통의 상식을 깨는 비꼬는 방식으로 코메디적 방식을 이용했다. 코메디 프로답게 엔딩도 코메디적 요소를 가미해 현실을 반영하고 고정관념과 선입견 그리고 상식을 깨는 방식을 이용함
김한국은 당시 몇년전에 앞으로 몇년 후에 있을 내무반 분위기 연기 너무 자연스럽다. 김한국이 하는 군대선임이 후배한테 하는 행위수준이 평균내면 90년대중후반수준.. 원래 방송이 실제 군대랑 분위기와 비교해서 5~10년 정도 앞서간다. 왜냐하면 공중파 방송에서는 군대라는 폐쇄된 공간을 보여줄 때 그 시대사람들이 보기에는 좋은 모습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줘야 군대장성들이 동시대 군대를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전달될 군대이미지 망친다고 항의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작그만이라는 이 프로 다음으로 내무반 분위기를 군대사실적으로 그린 드라마 KBS신고합니다라는 90년대중반 드라마는 실제 군대로 치자면 90년대후반~2000년대초반 중대 내무반 분위기를 그린 것이다. 사실 90년대초반까지만 해도 군대내 내무반분위기 70년대와 80년대와 크게 다르지 않는 구타와 가혹행위 얼차려는 일상... 그게 점점사라져서 90년대후반들어 군대내 악습과 쿠타 대대적 일소와 군대내 평등병영문화확산으로 2000년대초중반까지 분대장이 공식적으로 주는 얼차려만 존재하고 비공식적 쿠타 얼차레가 많이 사라졌지만 2000년대중반까지 여전히 일부 군대에서 있었다 2005년기점으로 통신발달로 투명해지고 자유롭게 살아온 세대 인터넷세대의 영향으로 노무현정권말기인 2000년대중후반이후에는 정말 쿠타 얼차레는 보기 드물정도로 많이 사라졌다 봐야한다. 노무현정권이 끝나고 이명박정권이 들어서고 난 2010년 전후로는 오히려 선임이 후임 눈치보는 사실상 군대가 아니라 서로 모르는 20대초중반 아저씨들이 모여서 1년 8개월~1년 6개월 시간 같이 보내는 서로 님이라고 존칭하는 캠핑수준으로 변질되었지. 진짜 제대로 있는 구타와 가혹행위가 비공식적으로 부사관 장교같은 상관들도 본인들의 부대관리 편이때문에 암암리에 묵인한 군대는 복무기간이 2년 2개월시절까지의 군대였다. 2년6개월까지는 그냥 쿠타 가혹행위 일상 2년 2개월 군시절은 군대구타 가혹행위 많이 완화되어 과도기시기 2003년이후 군번 군복무기간 2년이내 군대부터 구타와 가혹행위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2010년 전후로 사실상 사라진다. 80년대후반~90년대초에 걸쳐서 방송된 동작그만이라는 이 프로그램을 보고 이게 마치 80년대후반~90년대초반의 실제 군대모습이라고 착각하면 오산이다. 동작그만도 정치적 이유든 아니면 시대상의 반영이든 간에 짧다면 짧은 약 3년간 방송기간중 제대한 것으로 묘사되는 이전 선임에 비해 내무반 분위기가 다소 차이가 있듯이 굳이 현실에 대입해보면 80년대 동작그만의 모습은 90년대중반 그리고 90년대초반 동작그만의 모습은 90년대후반정도 내무반분위기의 한단면을 예측할 수 있도록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실제 내무반 분위기는 동시대라도 부대마다 약간씩 시간차가 존재할 수 있다.
김한국 나가고 , 김정식이 내무반 편하게 해주는 설정인지, 전부 널부러져서 누워있는 모습들이 자주 나옴 ㅋ 특히 곰팽이는 물만난 물고기 ㅋㅋ 곰팽이가 김정식을 가장 안무서워 하는거 같음 ㅋ 김정식이 군기만 좀 강하지. 나머진 편하게 해주는 타입인가봄 ㅋ 대신 이창훈이 하사로 들어오면서, FM대로 잔소리를 대신해주고 있지 ㅋ
저 아름다운 한때를 또 보고 또 봅니다.
자꾸만 눈물이.자꾸만.슬프고도.외로웠고.
또 아름다웠던. 젊은시절이.아이고
옛 코미디지만 나레이션이며 음악이며.. 감성돋는다.
어릴 때 봤었던 거였는데 그때는 '이딴게 뭐가 재밌다고 보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이 들고 나서 보니까 완전 재밌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러게요..어린시절에 아버지가 웃으시며 보시던거 옆에서 따라봤었는데 재미도없고 지루햇었죠..
만화영화보고싶어 했었는데...ㅋㅋ
지금보니까 느낌이 확 다르네요ㅋㅋ
지금 현대판 개그는 명함 내밀면 안될거같아요. 그때 삼십년전에 봣던 유머 일번지 ''동작그만'' 정말 개그다운 코믹 연기 👍짱~ 멋졌어요. 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무슨 드라마 보는거처럼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러게요.. 어릴땐 억지로개그하는게 재밋었는데 지금 30대 되니까. .완전 재밌네요 이런거나 1시간특집으로 1년치하면 좋겠네요.ㅎㅎ
@@dongjk8300나이에 맞는 정서와 수준 공감이란게 있죠 애기땐 뽀뽀뽀 만화가 재밌고 청소년 청년기엔 멜로 액션이 재밌고 늙으면 신파가 재밌고
ㄹㅇ김한국같은 병장한명있으면 존나 든든할거같은대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편 엔딩은
1.90년대들어 차량의 급격한 증가와 수도권 집중화로 명절때 서울과 수도권에서 나가는 차량들의 극심한 정체와 지방과 달리 휴일에도 일하거나 내려가기 쉽지 않는 바쁘게 살아가는 서울에 사는 가족을 방문할 목적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역귀성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현실을 반영하면서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것을 고향방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방식을 코메디로 표현했다.
2. 고향이라는 곳이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방일 이유가 없다는 선입견을 깨는 방식으로 코메디요소를 빌려 마지막 유머1번지 엔딩장면을 마무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려는 극적 효과를 기대했다. 서울이 태어난 곳이고 고향인데 일터나 유학하는 곳은 지방인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는 현실반영함
3.고향은 그리움이라는 자연스러운 연상작용을 통해 지방과 달리 상대적으로 서울의 공기나 질이 현재 좋지 않다는 것을 깨깨한 매연과 자동차의 시끄러운 소음들이 그것이 역설적으로 그리웠다는 보통의 상식을 깨는 비꼬는 방식으로 코메디적 방식을 이용했다.
코메디 프로답게 엔딩도 코메디적 요소를 가미해 현실을 반영하고 고정관념과 선입견 그리고 상식을 깨는 방식을 이용함
와.. 김한국 경례하는거 진짜 병장말년같이 하네. 연기 끝내준다.
군(전경)필자니깐...당연한거
@@TV-hy1ny군필자가 연기 다 잘함?
어릴땐 왜 웃기는지 공감 1도 안갔는데 지금 보니까 참 소소하고 자극적인 요소없이 부드럽게 웃기네 ㅎㅎ
특히 이봉원씨 정말 꿀잼이네요 ㅋㅋㅋㅋㅋ 괜히 레전드 코미디언 소리 하는게 아니군요
어릴적 보던 생각나네요.ㅎ 좋은 화질 감사합니다.
김한국병장의 막내신병 아프다고 챙기는모습은 봐도봐도 훈훈하네~~실제 군에서는 보기힘든데 쫄병들이아프면 오히려 뭐라하는경우가많았던지라ㅋ
원래 이프로가 김한국씨 때문에 만든거임 이등병 부터 제대까지 여기서 프로끝낼라고 했었음 근데 김정식씨 까지 간거임 😢 이유는 따로있음
90년 9월 27일 제대후 처음으로 집에서 본 유머1번지 어그제 같은데 아직도 선하네
김한국씨 제대편도올려주십시요
우와
91년 군번의 노땅이에요.
정말
마지막의 멘트는 제가 군 쫄병생활 할때 편지로 친누나한테 써보낸 실제로 그리웠던
도로의 아스팔트냄세 도시의 소음, 거리를 가득메운 지나가는 사람들속에 울리고 반짝이던 캐롤송과 연인들의 모습을 편지로 표현 했던것이네요.
아 정말 온몸으로 그때의 그 ~~~
휴먼 코미디
최고의 코미디
희망의 시절이 그리울 뿐이다.
정말 궁금한데요.
마지막에 장두석씨가 왜 나오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극 전개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합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편 엔딩은
1.90년대들어 차량의 급격한 증가와 수도권 집중화로 명절때 서울과 수도권에서 나가는 차량들의 극심한 정체와 지방과 달리 휴일에도 일하거나 내려가기 쉽지 않는 바쁘게 살아가는 서울에 사는 가족을 방문할 목적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역귀성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현실을 반영하면서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것을 고향방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방식을 코메디로 표현했다.
2. 고향이라는 곳이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방일 이유가 없다는 선입견을 깨는 방식으로 코메디요소를 빌려 마지막 유머1번지 엔딩장면을 마무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려는 극적 효과를 기대했다. 서울이 태어난 곳이고 고향인데 일터나 유학하는 곳은 지방인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는 현실반영함
3.고향은 그리움이라는 자연스러운 연상작용을 통해 지방과 달리 상대적으로 서울의 공기나 질이 현재 좋지 않다는 것을 깨깨한 매연과 자동차의 시끄러운 소음들이 그것이 역설적으로 그리웠다는 보통의 상식을 깨는 비꼬는 방식으로 코메디적 방식을 이용했다.
코메디 프로답게 엔딩도 코메디적 요소를 가미해 현실을 반영하고 고정관념과 선입견 그리고 상식을 깨는 방식을 이용함
와 90년대초 서울역모습 추억돋는다.저당시 서울이 지방에비해 쾌쾌하다고해도 밤하늘에 알만한 별자리는 보이던시절입니다.밤하늘보며 북두칠성과 오리온자리 찾아보던 기억이 나네요
10:26 대우빌딩 아닌가?
6:37 신불출아님?
맞음
김종국씨가 신불출임
와 마지막 나레이션 뭐냐 ㅠㅠㅠ
서울역 앞에 있는 큰건물는 저당시에도 있었나보네..와 대박..
대우빌딩이죠 그 당시 대한민국의 호황기를 두드러지게 보여주네요
캬 90년 서울봐 지리네 ㅋㅋㅋ 허전하구만 ㅋㅋㅋ
김한국씨 연기 끝내줬네요^^
드라마 같네요
잼나요
동작그만이군대드라마중젤잘만들었네
1:50
저게 가능함? ㅋㅋ
코메디지만 눈물이 난다
92년 3월 군번입니다 김한국 제대하는거 올려주세요
3:11 병장 김한국외 5명 집합 끝
94년9월군번임다.김한국병장제대보고싶습니다^^
끝부분에 장두석 나오네. 부채도사.
실례실~례 합니다~~
10:09 이야 이 퀘퀘한 매연의 냄새...시끄러운 자동차의 소음...ㅋㅋㅋㅋ
3년을 어떻게 버텼을까. . 와
진짜 그래요 지금생각하면
마지막에 뜬금없네요.. 장두석 서울역.. 뭐지;;;?
아니에요 ㅋㅋㅋ 이거 막간 꽁트인데 추석날 다들 내려가는데 장두석은추석쇻러 서울로 올라온거에요 육학년때 본건대 아직도 기억나네여 ㅋㅋㅋㅋ
이 날 유머일번지 진행이 장두석이 고향가는 기차타고 가는는 와중에 벌어지는 일들 이야기하다 중간중간에 유머일번지 당시 있던 꽁트 넣어주는 식이었어요. 그러다보니 결말이 저런거...
저도 생각나네요.
유머1번지 추석특집이라 꽁트 중간중간에 기차타고 서울역 가는 내용이 나왔는데 승객중에 장두석이 있었습니다.
코너 한개 끝날때마다 막간을 이용해서 5분정도씩 보여줬었죠.
그것도 코미디였어요. 동작그만이 유머1번지 마지막 코너여서 바로 연결되어 나온게 고향에 도착한 장두석 이었죠.
다들 고향갔다가 돌아오는 열차였지만 장두석은 고향이 서울이라 고향가는 기차안이었던 거지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편 엔딩은
1.90년대들어 차량의 급격한 증가와 수도권 집중화로 명절때 서울과 수도권에서 나가는 차량들의 극심한 정체와 지방과 달리 휴일에도 일하거나 내려가기 쉽지 않는 바쁘게 살아가는 서울에 사는 가족을 방문할 목적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역귀성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현실을 반영하면서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것을 고향방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방식을 코메디로 표현했다.
2. 고향이라는 곳이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방일 이유가 없다는 선입견을 깨는 방식으로 코메디요소를 빌려 마지막 유머1번지 엔딩장면을 마무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려는 극적 효과를 기대했다. 서울이 태어난 곳이고 고향인데 일터나 유학하는 곳은 지방인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는 현실반영함
3.고향은 그리움이라는 자연스러운 연상작용을 통해 지방과 달리 상대적으로 서울의 공기나 질이 현재 좋지 않다는 것을 깨깨한 매연과 자동차의 시끄러운 소음들이 그것이 역설적으로 그리웠다는 보통의 상식을 깨는 비꼬는 방식으로 코메디적 방식을 이용했다.
코메디 프로답게 엔딩도 코메디적 요소를 가미해 현실을 반영하고 고정관념과 선입견 그리고 상식을 깨는 방식을 이용함
10:23 원 인터네셔널 건물 ㅋㅋㅋ 앞으로 14년뒤 장그래가 계약직으로 일 할 곳 ㅋㅋㅋ
24년뒵니다
원인터네셔널=규 대우인터네셔널 =현 포스코대우
유머 일번지 1983년 84년판도 보고 싶네요...
z
김한국이 20년전에 1m앞에서 봤는데 잘생겼더만 이때도 훈남이네
3:23 빼당? 내무실 군기잡는 실세를 이야기하는 듯
장두석 아저씨는 대대장이었다가 또 다른거였다가 왜 자꾸 바껴요?
단역이라 이 역활 저 역활.. ㅋㅋ
3:09 보고자외6명인데 5명이라고 보고함
곰팽이 사람 아니자나
공감하실지 모르겠는데
김한국 캐릭터 몰입 오짐
짬찌때부터 전역까지
특히 말년에 이경래 병장이랑 틱틱대다가
왕고되고 오히려 책임감 생기는 모습
선임들보다 조심스러운 후임이지만
군기잡으면서도 챙겨주기
왕고 특유의 외로움..
동작그만 최고
정주행 중인데 빼치카? 패치카? 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데 무슨 말일까요?
군대 용어예요?
페치카는 러시아식 벽난로를 말하는데요. 저 당시는 요즘처럼 보일러 틀어서 바닥난방하는게 아니라 페치카(러시아식 벽난로) 로 난방을 한다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벽난로 같은거니 가까운데는 따뜻하고
출입문쪽은 춥겠죠?
마지막 트럼펫연주곡 알려주세여~~
마지막 트럼펫 연주곡 알려주세요!!!
@@암씨롱-p8w 나나 무스꾸리 - only love 입니다
인트로 부분 성우 누군지 궁금해요 ㅎ
김한국병장 인정!
마지막 장면에 장두석 나왔지
와... 구서울터미널... 한때 노숙자들 드글거리고 그 이후 폐쇄됐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을라나
07:58 "김정식상병 모범사병으로 반대하는사람 손들어!!"
마지막에 나온 남자는 뭐죠?
임병장
마지막 헹가레 장면 저게 군대뿐 아니라 당시 사람들 모습
정작 난 요즘말로 하면 오글거린다고 싫어했지만.
마지막은 뭔 의미인가요? 대대장인가?
추석시즌이라 역귀성을 뜻하는거 같네요. 저당시엔 역귀성이 생소했던때라...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편 엔딩은
1.90년대들어 차량의 급격한 증가와 수도권 집중화로 명절때 서울과 수도권에서 나가는 차량들의 극심한 정체와 지방과 달리 휴일에도 일하거나 내려가기 쉽지 않는 바쁘게 살아가는 서울에 사는 가족을 방문할 목적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역귀성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현실을 반영하면서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것을 고향방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방식을 코메디로 표현했다.
2. 고향이라는 곳이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방일 이유가 없다는 선입견을 깨는 방식으로 코메디요소를 빌려 마지막 유머1번지 엔딩장면을 마무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려는 극적 효과를 기대했다. 서울이 태어난 곳이고 고향인데 일터나 유학하는 곳은 지방인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는 현실반영함
3.고향은 그리움이라는 자연스러운 연상작용을 통해 지방과 달리 상대적으로 서울의 공기나 질이 현재 좋지 않다는 것을 깨깨한 매연과 자동차의 시끄러운 소음들이 그것이 역설적으로 그리웠다는 보통의 상식을 깨는 비꼬는 방식으로 코메디적 방식을 이용했다.
코메디 프로답게 엔딩도 코메디적 요소를 가미해 현실을 반영하고 고정관념과 선입견 그리고 상식을 깨는 방식을 이용함
김병장...가나요
옛날에는 요자가 가능햇나요
야 32년전 서울역 ㅋㅋㅋ
와~ 아그파필름 은제냐 ㅋㅋㅋㅋ
내가 좋아했던 브랜드
agpa
코니카도 있었지요 ㅋㅋ
이봉원이 제일 웃겨ㅋㅋㅋ
개그맨 답게 엄청웃김ㅋㅋㅋ
서울역 주변도 지금은 많이 변했네요.
저때 실제 군대에서 빳따는 기본이었을듯요ㅎㅎ
제가 08군번인데 이때도 군화로 쪼인트 까고 그랬음
이봉원 진짜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레이션 아저씨도돌아가심 ㅜ
막내가 마대 잡네? ㅋㅋ
😂
충성!!
저때도 ㅎㅎ서울스퀘어 기대로네
이봉원 진짜 연기 잘한다 . 개념없는 군인연기 ....
90년 11월 군번입니다 훈련소에서 개인적으로 화풀이하는 조교도 있던 시절 지금은 그렇지 않겠죠
그럼70년생92년7.8월쯤제대 하셨나요?
@@jiwoo-th7qf 93년5월월 쯤 제대
어 그러고보니 야인시대에 팔불출 배우가!!!!
계속 신병 바꿔가면서 이어졌어야 했어...
언제는 아프다고 하면 ㅈㄹ하더니
여기 신불출이가 있구나
요새 애들은 빼치카- 빼당 의미를 알까?
응 머라그래
일이등병땐 아프면 빠졌다고 머라그래
팩트임?아님?
저때는 지금보다 gdp도 낮았는대
분열도 없었고 좋았던 기억이 많았는대
옛날에는 사람들끼리 부대끼고 살았죠
이웃과도 교류도 많았고
지금은 아파트 옆집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이사오면 떡이나 먹을거 돌리는거 없습니다
저 당시에는 쓰레빠가 아니라 신래화 였나용?
실내화 입니다
활동화라고 운동화가 있었고, 쓰레빠도 있었죠.
두발상태가 넘길다.ㅎㅎ
뻬당...
뜬금없는 장두석^^
빼찌카 일석점호열외지
저 프로가30년 딱되었다고 생각했을대 나 5살되네요ㄷㄷ김한국 개그맨님?병장님 저때 나 초등학교다닐대 티비로 몇번본것같은데 친근함이 느껴지네요 동네삼촌같이 ㅎ 근데 저때''동작그만''프로보구 군대에 대한 로망을품고 군입대하신분들좀 실망하셨을듯ㅋㅋ 동작그만프로같은 군생활일지알고 아마도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김한국은 당시 몇년전에 앞으로 몇년 후에 있을 내무반 분위기 연기 너무 자연스럽다. 김한국이 하는 군대선임이 후배한테 하는 행위수준이 평균내면 90년대중후반수준..
원래 방송이 실제 군대랑 분위기와 비교해서 5~10년 정도 앞서간다. 왜냐하면 공중파 방송에서는 군대라는 폐쇄된 공간을 보여줄 때 그 시대사람들이 보기에는 좋은 모습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줘야 군대장성들이 동시대 군대를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전달될 군대이미지 망친다고 항의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작그만이라는 이 프로 다음으로 내무반 분위기를 군대사실적으로 그린 드라마 KBS신고합니다라는 90년대중반 드라마는 실제 군대로 치자면 90년대후반~2000년대초반 중대 내무반 분위기를 그린 것이다.
사실 90년대초반까지만 해도 군대내 내무반분위기 70년대와 80년대와 크게 다르지 않는 구타와 가혹행위 얼차려는 일상... 그게 점점사라져서 90년대후반들어 군대내 악습과 쿠타 대대적 일소와 군대내 평등병영문화확산으로 2000년대초중반까지 분대장이 공식적으로 주는 얼차려만 존재하고 비공식적 쿠타 얼차레가 많이 사라졌지만 2000년대중반까지 여전히 일부 군대에서 있었다
2005년기점으로 통신발달로 투명해지고 자유롭게 살아온 세대 인터넷세대의 영향으로 노무현정권말기인 2000년대중후반이후에는 정말 쿠타 얼차레는 보기 드물정도로 많이 사라졌다 봐야한다.
노무현정권이 끝나고 이명박정권이 들어서고 난 2010년 전후로는 오히려 선임이 후임 눈치보는 사실상 군대가 아니라 서로 모르는 20대초중반 아저씨들이 모여서 1년 8개월~1년 6개월 시간 같이 보내는 서로 님이라고 존칭하는 캠핑수준으로 변질되었지.
진짜 제대로 있는 구타와 가혹행위가 비공식적으로 부사관 장교같은 상관들도 본인들의 부대관리 편이때문에 암암리에 묵인한 군대는 복무기간이 2년 2개월시절까지의 군대였다. 2년6개월까지는 그냥 쿠타 가혹행위 일상 2년 2개월 군시절은 군대구타 가혹행위 많이 완화되어 과도기시기 2003년이후 군번 군복무기간 2년이내 군대부터 구타와 가혹행위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2010년 전후로 사실상 사라진다.
80년대후반~90년대초에 걸쳐서 방송된 동작그만이라는 이 프로그램을 보고 이게 마치 80년대후반~90년대초반의 실제 군대모습이라고 착각하면 오산이다. 동작그만도 정치적 이유든 아니면 시대상의 반영이든 간에 짧다면 짧은 약 3년간 방송기간중 제대한 것으로 묘사되는 이전 선임에 비해 내무반 분위기가 다소 차이가 있듯이 굳이 현실에 대입해보면 80년대 동작그만의 모습은 90년대중반 그리고 90년대초반 동작그만의 모습은 90년대후반정도 내무반분위기의 한단면을 예측할 수 있도록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실제 내무반 분위기는 동시대라도 부대마다 약간씩 시간차가 존재할 수 있다.
김환국.외 6명
말투 진심 역겹다
90년도면 ... 내가 87이니 3~4세...
7사단95년 5월군번임 동기찾습니다
국민들을 지켜야지 총뿌리를 누구 한테 들이대냐 아들아
국민의 아니라 북중러추종 좌익이지
테이이이푸으가 느려쥐이나아
저때부터 민주군대니 뭐니하면서 당나라군대다됬지 80년대 군대는 군대도 아니다
이놈아
김한국 나가고 , 김정식이 내무반 편하게 해주는 설정인지, 전부 널부러져서 누워있는 모습들이 자주 나옴 ㅋ
특히 곰팽이는 물만난 물고기 ㅋㅋ 곰팽이가 김정식을 가장 안무서워 하는거 같음 ㅋ
김정식이 군기만 좀 강하지. 나머진 편하게 해주는 타입인가봄 ㅋ
대신 이창훈이 하사로 들어오면서, FM대로 잔소리를 대신해주고 있지 ㅋ
너무 유능하면 뺀질이라고 몰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