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역들도 잘 모르는 특공대, 특공부대 얘기내요~. 초창기 특공부대는 특전사 버금가는 힘든 훈련을 했었습니다. 특공부대는 연대급과 여단급이 있으며 연대급은 전쟁시 특전사처럼 북으로 직접 침투후 임무수행 합니다. 여단급은 적 특작부대 섬멸이 임무 입니다. 임무에 있어 특전사와 차이점은 일정 범위에서 임무를 수행 하는것뿐 살아 돌아올 확률보다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82,83년에 특전사가 모체가 되어 창설된 부대가 특공대 입니다. 초창기에는 훈련 교리도 특전사와 같았으며 공수,천리행군,특공무술등등 창설 초기에는 모든 특공부대가 탈영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고 훈련량이나 강도도 강했습니다. 평상시 부대에서 생활 할때는 유격장에서 입는 누더기 군복으로 생활 했었습니다. 하루종일 훈련의 연속이라 새옷 입을필요가 없었죠. 없던 부대가 생긴거라 훈련용 천막으로 부대를 구성 했으며 한겨울을 천막 생활로 보냈습니다. 입김이 폴폴나는 천막 내무반에서 오돌오돌 떨며 잠을 자고. 수십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생생한 그때의 추억이 사진처럼 남아 있습니다. 우리나라 군인들중 사병으로 구성된 부대중 육군 에서는 최고의 부대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701 특공연대가 특전사처럼 부사관 체제로 바뀐 간부중심 부대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창설초기 701특공연대 출신 입니다. 30개월 복무. 그때 월급이 아마도... 병장 월급이 1만원 안밖이었죠? ^^^
1989년 1월 입대해서 1991년4월 제대했습니다. 군대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는 아마 고봉순네 동작그만과 마봉춘네^^ 우정의 무대 딱 두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제대 2개월 전 우정의 무대 프로가 제가 복무했던 부대로 찾아왔었던 기억 납니다.. 정말 아련한 추억이네요 ㅜㅜ
유머일번지가 그때 토요일 저녁에 했었던 것으로 기억함. 정말로 1주일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었었던 유머일번지. 동작그만은 정말로 명작이었던 건 두말할 필요도 없고, 최양락의 '고독한 사냥꾼'도 시작할때마다 매번 엄청난 기대감으로 봤었지. 과연 이번에는 최양락이 작업에 성공할까 아니면 실패하면 이번에는 과연 어떤 웃긴 방법으로 실패할까 하는 엄청난 궁금함으로...
제가 해병대에서 복무 할때 689기 선임이 말년휴가 나갔다 교통사고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그 선임 어머님과 가족들이 부대로 면회를 왔습니다. 음식들을 싸가지고... 소대원들을 면회장소로 다 불러서 음식들을 먹이시며, "우리 ○○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장소. ○○는 비록 떠났지만, 자네들도 다 내 아들같네.우리 ○○ 잊지말고 꼭 기억해주세요"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해병님 가끔씩 생각납니다.말년휴가 나갈때 환하게 웃으며, 위병소를 향해 손 흐드는 모습
요즘 코미디에선 볼 수 없는 감동이 과거에는 있었지요....감동과 배움이 있는 코미디~~
개그뿐만이 아니라 휴머니즘까지 있어서 정말 좋네요
동작그만 풀로1회부터 올려주세요.
어릴때 이거보려고 일주일기다리곤했는데
지금보니 새삼너무좋습니다.고마워요
유투브엔 거의 댓글을 안다는데요... 이 편은 정말... 눈물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어릴땐 몰랐는데 커서보니까 완전 감동적이네요.. 군대생활도 다 생각날정도로
리얼 ㅎㅎ
왜 요즘에는 이런 감동과 재미가 함께하는코미디 프로그램이 없을까.
요즘 이런거하면 젋은애들은 국뽕이라 비난할거같네요..에효
@@colorpark540 중학생이 봐도 재밌는데... 그냥 사람마다 다른 것 같네요
예전코미디하면 몸개그에 억지생각했는데
이건 수준급 드라마네요
매회챙겨보는데 다올라왔으면좋겠습니다
치킨집에서 일하면서 보는데 꿀잼입니다
바람 바보마들고 다같이 웃는것만 보다 사람냄새가 나는 방송을 보니 마음이 잔잔해지내요
저때 제가 초딩 5학년였는데 저거보고 울었던 기억 아직도 생생합니다^^
눈물이 핑도네요.
맞고 군생활했지만
배울점있는 선임들도
많았죠.
어우~ 왜 이리 가슴이 뭉클하다냐. 어머니~.
이건 코미디가 아니라 감동 드라마같음..ㅎㅎ
캬 이건 완전 개그프로가 아니네요. 그때당시 왜 인기가 있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옛날 코미디극은 재미도 있고 훈훈하고 교훈도 있고 영상 잘봤습니다
최영준 배우님, 연극 배우 출신 이라 확실히 세밀한 연기가 일품 이네요!#^^*
예전 젊은 개그맨들은 베테랑 배우랑 비교해도 이질감이 전혀없음. 전부 타고난 연기자들~
유머1번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의 개콘보다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고
마지막 장면 어머니라 불러도 돼요?.......이 장면 보면서 눈물 흘린다...나 군대시절에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와 자꾸 오버랩 돼서....눈물이 자꾸난다...
평생 행복하게사세요 댓글보고 저도 눈물이나네요..
아버님도 하늘에서 님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네
다시봐도 마지막에 짠하네~~~
어머니의 소중함에 눈시울이 뜨겁구먼~~
소극장. 연극이라 해도 믿겠어요.
우리도 단결!! 이었는데 ㅎㅎ 돌아가고싶다.
상병시절로 ㅎㅎ
그당시 작가님과 연출자들 대단하셨습니다~^^감동과 웃음 그리고 여운까지~^^고맙습니다^^
코미디라기 보다는 휴먼드라마네요. 억지로 웃기려는 개그보다 훨씬 낫네요.
어머니라고 불러도 되냐 물을때 찡하네.. 예전 코미디언들은 연기가 되는분들이 많았구나
90 년대 중반 까지만 해도 대학이나 전문대에서 연기 전공 허는 분들도 제법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슬펐어요
이창훈씨같은 경우도 연극 극단에서 정극 배우 활동 하시던 분이셨어요. 요즘과는 레벨 자체가 달랐죠.
원래 코미디언은 희극배우에요
개그맨들이아니죠.
희비를 넘나들며 연기를하시던 배우님들이죠.
웃음과 슬픔 감동을 넘나드는.
그립네요.
나 병장 때,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에 고모 이모 사촌동생...전부 면회온 이등병이 있었는데...고작 자식같은 우리에게 잘 부탁한다고 몇번이나 부탁하시던 그 모습이 너무 기억이 남.
벌써 20년이.넘었는데..참.
이 당시 코미디 프로그램들은 정극 그 자체였습니다. 요즘같이 말장난으로 어설프게 웃기려고 하는 개그 프로와는 컨셉 자체가 달랐죠.
와우...어릴땐 웃고
넘겼는데. 지금은 왜 눈물이
나지요?😂
희극인....감동과 웃음이 있는 작은 극...
신비로운 사회였다. 온갖 부조리가 있었지만 나쁜 부조리와 좋은 부조리가 뒤섞인... 한쪽이 악하면 다른쪽은 선했다. 희한하게 밸런스가 맞았다.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왜 이리 눈물이나냐?
오재미 양종철 김한국 김정식..
분대장이 전부 다 좋은 사람이다
정말 지금 방송과 하늘 땅차이다.과거 정치나 방송은 예술이었네
엔젤두와 개씨별쪕쪕이에 차이 ㅋㅋ
전두환시절 참 좋았죠..
그 분이 그립네요.
@@더맨올이즈웰 머가리도 구워졌냐
이때 노태우때인데 뭔 개소리하냐?
@@jameskim5933 이때는 노태우 시절
나도 이제 나이들었나부다
눈물이...
저 당시에도 사미자 선생님은 손주보는 할머니 역할이시네.. ㄷㄷ
@박윤수 40년생밖에 안되셨나요? ;; 젊으신거죠;; ㅡㅡ40년생인데 ㄷㄷ 하실건 아니신거같은데;; 저 당시에 50대초반정도 나이겠네요
@박윤수 개정은이 애비놈이 연기잘한다고 칭찬했던 사미자샘등장, 북괴놈들이 이프로도 모니터했으려나...
@@eclipsz28 오바떠네 참;;
@@JEJUBUSAN 저 친구 ㄷㄷ한마디 했다고 저러는건가요
@@스튜-t3f 그런듯해요 ㅋㅋㅋ
이건 코미디개그가 아니다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극입니다
80~90년대 특공부대 는 특수작전부대
특수부대 육군특공대. 군생활 30개월 28개월 동안 해왔던 훈련 특수작전임무
를 하기위해 현재는 군단 특공연대 는 전원 간부화
군시절 생각난다ㅠ 그립다..
진짜루 저랬는데...다시 저시절로 돌아가라면 기꺼이 2년2개월 아닌 3년
다시 할수있다!그립네요
다시봐도 동작그만 잘만든 프로이다..
명작 입니다.
마지막에 눈물이 주륵주륵 ㅠ.ㅠ
동작그만 진짜 명작이다
저당시에 따뜻한물로 세면 하는곳은 육군 휴양소 관리대와 각 사단 사령부 본부대 정도 밖에 없는데. ㅎㅎ
고참 물끓여서 양동이에 물나르던 생각나네 우리는 우물퍼서 샤워하고 ㅎ 지금은 죽었따 깨어나도 못하지 한겨울에 우물물에 샤워라니 젊을때나 가능하지
난 손이 다 터서 피났는데 휴가갈때 고참들이 손에 안티프라민 발라주던 고참들이 생각나네 뜨거운물 상상도 못했죠
와 ㅠㅠ
군복무 잘 끝내고 제대해 참 다행이네요
그렇게 고생하는 군인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유지 되며 보전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커피한잔의여유-n6s 하던 사람들은 다 찬물로 하더라고요....오히려 따뜻한물로 샤워한다니까 이상하게 봄;;;내년에 70이신 저희 이모도 찬물로 아침에 샤워하심 ㄷㄷㄷ
요새는 이등병이 왕임. 그래서 이등별이라는 말도 있음.
때빼고 광내도 군인 눈에만 보인다는거 ㅎㅎ 암튼 이 동작그만 코너는 리얼 드라마다
때빼고 광내서 겨우 사람같이 보이는 거에욬ㅋ
와 이건 뭐 감동까지..ㅠㅠ
퀄리티도 좋고 전역 입대로 사람도 바꿔주고 ㄹㅇ군대네
마지막...어머니라는 말에 내가 눈물이ㅜㅜ
아 정말 따뜻하네요..예전 생각도 나고
지금 현역들도 잘 모르는 특공대, 특공부대 얘기내요~.
초창기 특공부대는 특전사 버금가는 힘든 훈련을 했었습니다.
특공부대는 연대급과 여단급이 있으며 연대급은 전쟁시 특전사처럼 북으로 직접 침투후 임무수행 합니다.
여단급은 적 특작부대 섬멸이 임무 입니다.
임무에 있어 특전사와 차이점은 일정 범위에서 임무를 수행 하는것뿐 살아 돌아올 확률보다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82,83년에 특전사가 모체가 되어 창설된 부대가 특공대 입니다.
초창기에는 훈련 교리도 특전사와 같았으며 공수,천리행군,특공무술등등 창설 초기에는 모든 특공부대가 탈영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고 훈련량이나 강도도 강했습니다.
평상시 부대에서 생활 할때는 유격장에서 입는 누더기 군복으로 생활 했었습니다.
하루종일 훈련의 연속이라 새옷 입을필요가 없었죠.
없던 부대가 생긴거라 훈련용 천막으로 부대를 구성 했으며 한겨울을 천막 생활로 보냈습니다.
입김이 폴폴나는 천막 내무반에서 오돌오돌 떨며 잠을 자고.
수십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생생한 그때의 추억이 사진처럼 남아 있습니다.
우리나라 군인들중 사병으로 구성된 부대중 육군 에서는 최고의 부대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701 특공연대가 특전사처럼 부사관 체제로 바뀐 간부중심 부대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창설초기 701특공연대 출신 입니다.
30개월 복무.
그때 월급이 아마도...
병장 월급이 1만원 안밖이었죠?
^^^
대단하십니다
701 경기도 파주 근처 맞죠? 1포병여단 예하부대 아니였나요? 저는 13군번인데 733 701 특공연대 이렇게 포대에서 출동 나갔던걸로 기억 733이 맞나? 이쪽이 신막사라 시설 좋고 701하나는 그지건물이였음ㅋㅋㅋㅋ 여튼 둘다 파주 근방이라 추웠어요 저는 발칸포라 방공인데 그냥 일병쯤에 포대 지원 나가서 두세번 가량 나가봤음ㅋㅋ
703 창설(1983년) 멤버입니다. 24인용 텐트에 갈탄난로를 피워놓고 겨울을 났지요. 공감이 가는 가감없는 글 잘 읽었습니다.
특공 !! 선배님 자랑스럽습니다 701 05 군번 후배 인사드립니다!!
최형준분이랑 같이 동기로 오신분은 383회때 김한국이랑 같이 제대를 한 분인데 다시 신병으로 출연을 했군요....
이 무슨 지옥같은 재입대인가요? ㅠㅠㅠㅠ
군생활 다시 한번 제대로 해보겠다고 재입대 한건가요?
마지막편에 피엑스병이 신병으로 전입해 왔죠...
동기생을 아들삼는데 감동이다.
가족들이 다들 미인에 복스러운 인상인데 최이병만 삐적 마름 ㅋㅋㅋ
저 때는 군인들이 정말 순수했고
건강했고 믿음직했다ᆢ저 때가
가끔은 그립기도 하네ᆢ
저 수정이 지금 나이 30이다...
😅😅😅😅😅😅
김정식은 곧62세 ㅋㅋ
저기 군인 아재들 우리 아부지보다 나이 많음 극중 군번은 아래 겠지만
수정이 나이가 지금 저랑 동갑
나랑 동갑;;;
뽀빠이 이상용 보고싶은어머니에서 끝까지 자기어머니라우기던 병사가 어머니없던 병사라던데 나중에 이상용후기에서 나옮 감동쩔
와 김정식아재 당시에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네 다들 연기력 대박이다
아 생각없이보다가 마지막에 울었따 ㅠㅜ 제길
우아
사미자 선생님 우아!
대단한 프로였네요
코미디 퀄리티가 쩐다
김정식 과 이봉원이 레전드
1989년 1월 입대해서 1991년4월 제대했습니다. 군대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는 아마 고봉순네 동작그만과 마봉춘네^^ 우정의 무대 딱 두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제대 2개월 전 우정의 무대 프로가 제가 복무했던 부대로 찾아왔었던 기억 납니다.. 정말 아련한 추억이네요 ㅜㅜ
나라를 지키는 마음
모두 건강 하십시요
단결
이런 군대라면 3년도 하겠다 내가 군대 있을땐 서로 정이 없었던것 같아
아씨 왜 눈물나냐 ..... 아 공수기본 586기 내동기 잘살고있니
이 프로의 개그맨들이연기를 잘한다고요?
아닙니다.
이분들은 원래가 희극배우들이십니다.
와.. 진짜 마지막에 뭉클ㅜ
감사합니다 웃었네요
21사단 63연대 3대대 9중대 97군번입니다
수리봉에서 생활했습니다 그때시절이 그립네요
반갑네요 저는 방산 65 연대 옆에 포병연대 인데 ㅠㅠ 저는 05년도 군번입니다
백두산 부대 전우들.~
63연대 2대대 03군번 입니다
유머일번지가 그때 토요일 저녁에 했었던 것으로 기억함.
정말로 1주일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었었던 유머일번지.
동작그만은 정말로 명작이었던 건 두말할 필요도 없고, 최양락의 '고독한 사냥꾼'도 시작할때마다 매번 엄청난 기대감으로 봤었지. 과연 이번에는 최양락이 작업에 성공할까 아니면 실패하면 이번에는 과연 어떤 웃긴 방법으로 실패할까 하는 엄청난 궁금함으로...
요즘 이거 보는게 낙인것 같아요
어머니가....사미자님이라서....더.....감동이 ㅠ.ㅠ.
근데 이거 소장해야할 드라마개그이네요. 재방송해도 공감대가 형성될 듯
최영준~ 늦은 나이에 군대 왔네
어머니 돌아가신 동기생을 아들 삼는다. 기억 나요
HYUNGJOON CHUN 아..그란뜻이..
제가 해병대에서 복무 할때
689기 선임이 말년휴가 나갔다 교통사고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그 선임 어머님과 가족들이 부대로 면회를 왔습니다.
음식들을 싸가지고...
소대원들을 면회장소로
다 불러서 음식들을 먹이시며,
"우리 ○○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장소.
○○는 비록 떠났지만, 자네들도 다 내 아들같네.우리 ○○ 잊지말고 꼭 기억해주세요"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해병님 가끔씩 생각납니다.말년휴가 나갈때 환하게 웃으며, 위병소를 향해 손 흐드는 모습
@@Ryu-t1c
ㅠㅠ 그러지 마세요
마지막 아침밥먹다 눈물보일뻔했네요 ㅜㅜ
3:03 한상호님 ㅠㅠㅠㅠㅠ
울었어 ㅠㅠ
와우 사미자님ㅋㅋ
이거 1회부터 지금올린화수까지 자료 잘있으면 올려주세요 제발 현기증난단말이에요 ㅠㅠ 푸른거탑보다가 이거 떠서 뭐지하고 봤다가 업로드한거 다봤어요
9:19 이 아기는 현재 30살입니당
저 나이가 30인데..와..
나랑동갑이네
그리고 지금 페미하고잇을지도모름
메카비 그런 의심도 정신병
나랑동갑아라뉘
어머니...엄마..!!!!
나 재대 두달전 방송이네.
88년 백골18년대 60미리 포대장
벌써 30년이 지났네 ㅠ ㅠ
포대장~~~우린포반장이라하는데
텃골?
가방끈성님 지금보니 금수저네.....ㅋㅋ
80년대 90년대초 코미디 방송보면 가끔 이런 훈훈한 것도 많이 했음.
최이병님 ~~ 나중에 [번개맨에 나오는 더잘난] 되는건가요? 얼굴이 똑 같음...
참 이시절 개그가 잼있어ㅋ
동작그만은 매회가 재밌었지만 김한국이 막내로 있을 초창기 버전이 더 꿀잼이었지..
진짜 옛날 개그는 한편의 영화같기도하고 재밌기도하네
요새는 저런 일이 없겟제
때 빼고 광낼 때 효과음 겁나 올드하고 좋네요 ㅋㅋㅋ 저 시대에만 가능했던 음향 ㅋㅋㅋㅋ
옛날 코미디는 재미와 감동을 섞은 한편의 휴먼드라마였지만 요즘 개그프로는 하나같이 개판
엄마가 보고플땐 엄마사진 쳐다보고 엄마얼굴 보고나면 눈물이 납니다 보고픈 내어머니 사랑스런 내어머니....예전 우정의무대
바리바리 떡과 음식싸들고 아들찾아오면
뽀빠이이상용과함께 들리던노래
엄마사진 꺼내놓고
마지막에 짠하네 짠해~
기억난다... 옛날군대는 아니지만
나 첫 면회외박할때
그전날까지 죽일듯 갈구던 선임들이 막내 외박나가는데 2분대 체면이 있지 그냥 못내보낸다고 상병장들이 붙어서 전투복다림질에 전투화 물광에 삐까뻔쩍 하게하고 내보냈던게 생각나네
TV별난 곰팡이 같은애있으면 아무도 안해줌.
어찌보면 나름 정이 있는 걸로도 보이기도 하고.. 그냥 찔리기 싫으니까 잘해주는 척이라도 해주는걸 수도 있고..
이창훈 하사 언제 나오나
ruclips.net/video/4UZ-td7i6hg/видео.html 이창훈 하사 나옵니다
요즘시대엔 찾아볼수 없는 정이 있네요
까치 우는 장면은 전원일기에서 나오는거 같은딩???
훈훈하네 훈훈해
근데 저 시대에는 경계근무 혼자서 했나요??
제가 군 생활때 주간 초소 근무는 1명 섰네요. 야간 초소는 2명이고.
군생활 할때
입었던 저!!푸른제복이 그립습니다...^^!!
좋아요.구독신청도끝~~~
순간 페브리즈인지알고 깜놀했네 저시절에도 있었나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