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께서 "indivisibil raramente libere" 라고 하신말씀은 "버릇없다" 나 "제멋대로" 라는 말보다는 이탈리아어로 "보기드문 결코 분리되지않는 자유로움이다" 라는 말로 풀이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자막번역 하신 분이 교황님의 재치있는 농담으로 표현하신거 같네요. 다만 부정적인 단어를 말씀하신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대개 저런 경우는 강제적으로 내려가게 하거나 번쩍 안아 밖으로 나가버리기 십상인데~ 어린 아이를 금하지 않고 오히려 어린 아이와 같이 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상기됩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닮아간다면서 실제로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 정말 부끄럽기만 합니다~!!! 교황의 모습이 참아내는 게 아니라 그렇게 살아오신 분 같아 존경스럽네요~!!! 말씀하신 내용도 제게 큰 감동을 줍니다~!!! ^^ 교황으로서 품격과 인품이 돋보입니다~!!! ^^
자비로우심에 왜 눈물이날것같죠ㅠ 저는 태어난지 얼마되지않아 절에서 자랐고 자연스럽게 불교를 믿었습니다. 그래도 아이인지라 성탄절이되면 스님께서 신경써주셔도 그렇게 외롭고 채워지지않는 무엇인가가 있었습니다. 어린맘에 시끌벅적한 교회 주변에 가면 절집 거지라며, 지옥간다 놀림당하기 일쑤였기에 상처도 컸구요. 놀라웠던건 제 나이 5살 성탄절 이브에 수녀님들께서 절을 찾아와주셨고 저를 성당 수녀님들께서 머무시는 관사로 데리고가 과자와,성탄절 음식들을 먹으며 캐롤도 부르고 제 또래의 아이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잠든후 선물도 받았어요. 그후 이사가기전까지 몇년간 지속했던것 같습니다. 심심해서 종종 찾아가도 신부님과 수녀님께선 늘상 웃으며 맞아주셨고 그동안에 종교적인 기도라던가 강요, 말씀은 단 한번도 없으셨어요. 반대로 부처님오신날이 되면 수녀님들이 오셔서 연등 다는것도 도와주셨지요. 성인이되고 30대인 지금도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손을 잡아주시던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감사함을 느낌니다.
호기심 많은게 뭐 어때서 딱 그럴 나이인데 그리고 여동생인가 여자 아기도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 남자 아이보다 어려보이지만 책임감있고 또 아이들을 혼내는게 아닌 냅두라고 하신 교황님도 리스펙....원래 저런 상황이면 경호원이 막아 아이들이 엄청 놀랐겠지만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여
@@zsde32 맞는 말인데? 꼭 나쁘다는 게 아니라 유교적 훈육 방식이라는 게 깔려 있으니까 당연한 거잖아. 막말로 저기 나온 아이가 장애가 있건 없건을 떠나 무례를 안 저질렀다는 건 아니니까 말이야. 물론 그걸 엄마 탓으로 돌리면 맘충이라는 단어는 생각해봐야지. 저렇게 인식할 거면 그냥 세금으로 여자 고용해서 엄마로 만들던가. 아빠는 어디 보내고 엄마한테만 책임을 돌리냔 말이지. 같이 안 키우나?
교황님이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자유로운 저 아이와 같아야 한다"고 하신 말씀은... '아버지 앞에서 거짓 없이 순수하게 행동하고, 아버지를 전적으로 믿는 자식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뜻.... 신앙심이 그릇된 사람들을 향한, 아주아주 깊이있고 무서운 충고임... 아~ 난 무신론자^^
이 아이는 말을 못해서 부모가 뭐든지 실제 만져보고 행동으로 표현하라고 가르쳤답니다. 만약 아이를 억지로 데리고 내려왔다면 저 아이는 혼동을 느꼈을거예요. 다행히 교황님이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이런 감동을 주네요ㅎㅎ
@@heyounlee3336 무슨 근거라도 가지고 얘기하세요
@@heyounlee3336 무언가를 믿는것은 자유입니다 예수를 믿을수도있고 하느님을 믿을수도있고 부처님을 믿을수도 있죠 그걸 속지말라고 하는것은 잘못되어보입니다. 무언가를 믿는것만으로도 큰 안식을 얻을수있죠!
@@김동현-b1d9d 믿는것은 자유죠 남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선에서만
@@안건-t3g 이 영상에서 피해준건 안보여요
@@김동현-b1d9d 그런뜻으로 말한게 아닌데 잘못 전달됬군요 죄송합니다
정말 멋진 말입니다 아마 저 아이를 끌어 내렸다면 격식은 유지 됐을지 모르지만 그러지 않았기에 순수한 작은 아이에게는 좋은 추억이 됐을 겁니다 교황님 저는 무교지만 이런 모습은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무신론자지만 교황이라는 자리를 더 빛내보이게 만드는 성품이였다고 생각함 나도 할아버지가 되면 저럴수가 있을까 하면서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됨
김태윤
인정합니다.
근엄,위엄보다는 위트와 온화함을 보여주신 교황님.
존경합니다.
좋은 영상과 좋은글
여기도 이상한사람이 있네
@@옹달이-z7w 뭥미
교황님께서 "indivisibil raramente libere" 라고 하신말씀은 "버릇없다" 나 "제멋대로" 라는 말보다는 이탈리아어로 "보기드문 결코 분리되지않는 자유로움이다" 라는 말로 풀이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자막번역 하신 분이 교황님의 재치있는 농담으로 표현하신거 같네요. 다만 부정적인 단어를 말씀하신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탈리아어 아니고 스페인어로 말씀하시네요 ㅋㅋ "indisciplinadamente libre."
자막 문제없는 것 같아요
@@jymoon8921 그렇군요 다시들어보니 "indisciplina" 로 말씀하셨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뭐지 이곳은 ㄷㄷ
@@오준규-n5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해석 고맙습니다 단어하나로도 의미가 크게 달 리 느껴지네요
아.. 감동... ㅜㅂ ㅜ
비종교인이 들어도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가 되었다..
저도 무교인데 감동이네요..
저도요 괜히 가톨릭 신자가 많은게 아닌듯 싶네요 ㅎ.ㅎ...
(교황찰싹)
이번 교황은 좋은데 가톨릭은 별로.. 그리스도의 몸이라며 빵 먹고 피라며 술 마시게 하는거 언제 봐도 소름임
@victory 성체, 즉 하나님의 몸을 먹는다는게 무섭습니다
옆에 서계시는 분(스위스용병 바티칸 근위대)도 대단하다..아이가 손만질때 손살짝 펴주시네ㅜㅜㅜㅜㅜ
스위스용병 바티칸 근위대입니다
@yeonhyi연희 0:02
ㅜㅜ쏘스윗
입꼬리도 약간 올라간 기분
@@일반인-d2o 정보추
아이처럼 자유로울 수 있기를... 교황님 말씀대로 아이가 말을 할 수 있기를...
@PATRIOT HAM 어쩌라고
@PATRIOT HAM ?ㅇㅇ 좆까고 꺼져
@PATRIOT HAM 응 메시 만세 새끼야
아멘!
현자는 3살 아이에게도 배운다는게 그냥 비유인줄 알았는데... 제가 현자가 아니라서 몰랐던것 같습니다 ㅎㅎ
끝나고사형당했다네요
@@타누스타이 뭔 참신한 개소리얔ㅋ
@Assange Juliet 존나한심하네ㅎ
@Assange Juliet 다 이유가 있겠죠.
@@타누스타이 ㅋㅋㅋㅋㅋ솔직히 좀 웃겼다ㅋㅋㅋㅋㅋ
무교인데 아이가 저렇게 뛰어노는게 재밌어서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교황님의 마지막 발언이 갑자기 가슴속에 푹 들어오면서 울컥하네요.... 정말 멋지다....
처음에 충분히 막을수 있었고 처음 올라갈때 보면 부모인지 누구인지 보호자가 잡지도 않음. 100퍼 주작 교황청 이미지를 위한 연출 낚여서 파닥 거리는 개대지들. 교황청 비리가 얼마나 심한지 이탈리아 사는교민한테라도 물어보쥐 ㅋㅋㅋ ㅍㅍㅍㅍㅍㅍㅍㅍ
그 와중에 아이가 장난쳐도 계속 가만히 있는 스위스 용병도 존내 멋있다....
ㅇㅈ
영국 근위병은 뭐만 좀만하면 소리 지르던데 그래도 사실 그게 맞는거 아닐까... 과격파 태러리스트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에게도 총이나 폭탄 쥐어주고 터뜨리라 하니까... 교황이면 한 나라의 대통령보다 권위있는 사람인데...
@@HK-do2uf 영국은 여왕가쪽이다보니...
HK 417 적의가 없어보이니 그런거 아닐까용?
@@HK-do2uf접촉을 하면 실제로
총기 강탈같은 상황이 발생하기에
접촉을 금하는겁니다.(비판아님)
버릇이 없기보단 호기심이 많은 아이같네요
교황님이 저친구보고 버릇없는 아르헨티나인라고 말씀하셨습니다.(물론 교황님도 아르헨티나출신 ㅋㅋ교황님 유머입니다.)
조크~
그게 버릇이 없는거임
호기심이 많은것과 버릇이 없는건 반의어가 아니에요 호기심이 많은 버릇없는 아이일뿐이죠
그냥 딱 더도말고 덜도말고 우리나라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맘충 아이인데 기가막히게 좋게 포장해주네요.
와...교황님...인품과 마음이 저를 돌이켜보게 합니다
교황의신분에서
많은관중앞에
과연
어찌행동해야하는지는
어느누구도
안답니다
현자답다 역대 훌륭하신 교황인듯
저도 현재 현자타임 입니다.
@@agr2817 음?ㅋㅋ
@@agr2817 쌌냐? ㅋㅋ 토끼쉑
불교지만 천주교 ..좋아
유난스럽지않고..평온하다
교회보다는 성당이 더 좋은듯합니다.
개인적이긴하지만
불교랑 천주교 원래 칭구칭구
@@하광민-n8m 저도그렇게생각해요
@@모고지리 그런거같아요
수녀님들보면 맘도좋아지고요
@@으르륽 성당에몇번갔는데 맘이참 편안해요
교황님ㅋㅋㅋㅋㅋㅋ이건 갠적으로 실례되는 말이지만.........교황님...미소가 풍족히 귀여우시군요....
ㅋㅋㅋ
베네딕토16세 전 교황님 보시면 놀라시겠네요ㅋㅋ
아이의 천진함이 교황님도
감동시킨 모양이네요~♡♡
아이가 말을할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교황님은 정말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세요.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사랑' 그 자체이신 교황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 저런사람이 참사람이다
교항님이 인자 하시고 잠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셨읍니다 모든걸 떠나서 아이들도 참 사랑 하시는 마음이 보이네요
이게 진정한 종교다
@계정폐쇠 합니다 계정폐쇠가 아니라 계정폐쇄랍니다
@계정폐쇠 합니다 몽둥이 시러
@@가-h4v 개소리도 정도껏
뭔가 감동적이다~ 그자리가 아이가 저럴수 있을만큼 편하고 좋아보였던게 아니었을까? 교황님이 선한 분이신 것을 아이는 본능적으로 알았나보다~
대개 저런 경우는
강제적으로 내려가게 하거나
번쩍 안아 밖으로 나가버리기 십상인데~
어린 아이를 금하지 않고
오히려 어린 아이와 같이 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상기됩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닮아간다면서
실제로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
정말 부끄럽기만 합니다~!!!
교황의 모습이 참아내는 게 아니라
그렇게 살아오신 분 같아 존경스럽네요~!!!
말씀하신 내용도 제게 큰 감동을 줍니다~!!! ^^
교황으로서 품격과 인품이 돋보입니다~!!! ^^
나이스 나이스
그런 의미로 현재 실존하는 성가 다 부르죠
물론 전 안부를거구요 제 밑에 답글 쓰는 분들이 부르실 겁니다 그럼 화이팅
자비로우심에 왜 눈물이날것같죠ㅠ
저는 태어난지 얼마되지않아 절에서 자랐고 자연스럽게 불교를 믿었습니다. 그래도 아이인지라 성탄절이되면 스님께서 신경써주셔도 그렇게 외롭고 채워지지않는 무엇인가가 있었습니다. 어린맘에 시끌벅적한 교회 주변에 가면 절집 거지라며, 지옥간다 놀림당하기 일쑤였기에 상처도 컸구요.
놀라웠던건 제 나이 5살 성탄절 이브에 수녀님들께서 절을 찾아와주셨고 저를 성당 수녀님들께서 머무시는 관사로 데리고가 과자와,성탄절 음식들을 먹으며 캐롤도 부르고 제 또래의 아이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잠든후 선물도 받았어요. 그후 이사가기전까지 몇년간 지속했던것 같습니다.
심심해서 종종 찾아가도 신부님과 수녀님께선 늘상 웃으며 맞아주셨고 그동안에 종교적인 기도라던가 강요, 말씀은 단 한번도 없으셨어요. 반대로 부처님오신날이 되면 수녀님들이 오셔서 연등 다는것도 도와주셨지요.
성인이되고 30대인 지금도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손을 잡아주시던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감사함을 느낌니다.
호기심 많은게 뭐 어때서 딱 그럴 나이인데 그리고 여동생인가 여자 아기도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 남자 아이보다 어려보이지만 책임감있고 또 아이들을 혼내는게 아닌 냅두라고 하신 교황님도 리스펙....원래 저런 상황이면 경호원이 막아 아이들이 엄청 놀랐겠지만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여
0:00 잘보면 근위대 애기가 손 만지니까 입꼬리가 슬슬 올라감
. 이거 였는데 ㅡ 이렇게 됌
교황님의 행동은 정말 멋지시네요
아이를 강제로 격리시키지않고 그대로 두게 한 것은 칭찬받을만한 일입니다
아이가 덕분에 나쁜 기억으로 남지 않았으니까요!
오랜만에 따뜻한 기사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정이 복받쳐 올라 와 진짜 안구에 눈물이 순식간에 차오르는 거 정말 오랜만이내요 ... 감동 먹음 교황님 알라뷰 ..ㅠㅠ
교황님의 사랑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느님 앞에 자유로울수 있을 까 하신 말씀이 묵상을 하게 하네요~ 교황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하느님 앞에서 자유로움.
아버지 앞에서 자유로움.교황님의 따스함이 정말 좋습니다.♥
뭔가모를..이 뭉클함.
감동이네요.교황님~
무교인 제가 봐도 미소와 감동이 함께 전해 집니다 교황님의 말씀엔 눈물이 흐르고요 ㅠ.ㅠ
아버지앞에 아이처럼 자유롭다 감동이다.
교황님 말씀에 눈물이 왈칵!😭😭😭
저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아이와 교황님의 말씀에
저도 느낀바가 큽니당..
주님이
아마 우리모두를 깨닫게 하시려고
저 아이를 단상에 올려보낸듯 하네요~😳
그 이스라엘 옛날 그리스도 께서도 저렇게 온화한 사랑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이끌어가셧죠.카톨릭 성당이나 오래된 불교사찰에 가면 평온하고 거룩한 기운이 느껴저서 참 좋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지금처럼 순수하고 건강하게 잘자라길 기도합니다ㆍ
어느곳보다 엄숙하고 경건한 공간인데 그런곳을 아무생각 없이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아이와 제재하지 않고 자유롭게 놀게끔 풀어주시고 흐뭇하게 바라보는 높으신분들(?)을 보니 같이 미소짓게 되네요 ㅎㅎ
교황의 말씀들으면서..
소름이돋으며 무언가 내안에
이상한 감정이 울컥 솟아올랐습니다..
아아.. 감사합니다
비록 종교는 다르지만 근본은
같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저상황이 일본이었으면 아마 온 일본언론과나라가들썩였을것이며ㅡ
저상황이 우리나라엿음 온댓글이 맘충운운했겠지 ㅡ
한국인종특이라 욕오지게 먹을듯
욕하는건 꼰대틀딱충이고~
한국이었으면 애 관리 안하냐고 맘충이라고 욕하는거 100%
한국이었으면 여성부가 단체로 구찌빽사러갔을걸
@@zsde32 맞는 말인데? 꼭 나쁘다는 게 아니라 유교적 훈육 방식이라는 게 깔려 있으니까 당연한 거잖아.
막말로 저기 나온 아이가 장애가 있건 없건을 떠나 무례를 안 저질렀다는 건 아니니까 말이야.
물론 그걸 엄마 탓으로 돌리면 맘충이라는 단어는 생각해봐야지. 저렇게 인식할 거면 그냥 세금으로 여자 고용해서 엄마로 만들던가. 아빠는 어디 보내고 엄마한테만 책임을 돌리냔 말이지. 같이 안 키우나?
교황의 묵상이 최고 멋지네요. 자유롭고 재멋대로! ㅠㅜ
이 상황에서 이런 담론을 끌어내네.. 진짜 멋지다 교황님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보여주시는 사랑은 항상 은혜롭습니다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아이를 낳고 키워봐야 부성애가 생기는 건 아닌가봅니다.
인격적 성숙함이 존경스럽네요.
어떤 공부 어떤 수련을 하면 저리 나이 먹을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네요
있는 그대로를 보면되는데
별것도 아닌것을
우리도 똑같이 자유로움을 느끼면 됨니다. 교황님이 느끼신데로
교황님의 느낌을 느낄수가 없다면
나의 느낌이 너무 굳어 있다는 것이겠죠
교황님 최고에요ㅠㅠㅠ
찡합니다. 😮 진짜 어른은 다르구나
저는 개신교 신자이데 인자신 말씀에 눈물 감동입니다 아이의 비유 말씀 감동입니다
역시 우리 교황님이 십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진정 양들의 목자 이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어떤때는 100마디 말보다도
1번의 실천이 더많은것을 보여주기도한다.
세계의 지도자들은 그를 보고서 배울 것이다.
교황님 존경합니다
저도 하느님 안에서
자유롭고 싶습니다~
교황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교황님이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자유로운 저 아이와 같아야 한다"고 하신 말씀은... '아버지 앞에서 거짓 없이 순수하게 행동하고, 아버지를 전적으로 믿는 자식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뜻.... 신앙심이 그릇된 사람들을 향한, 아주아주 깊이있고 무서운 충고임... 아~ 난 무신론자^^
진지충이라 죄송한데ㅠ
하나님->하느님으로 바꿔주실 수 있ㅠ
@[루비와 함께]이화인 저분이 개신교시면 하나님이라 부를수도 있죠
@@with_HWAIN 하나님이 맞음
감동입니다. 신 앞에서 아버지 앞에서 당당히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하는데 저는 어느새 때가 묻어버려서 당당한 자유를 잃어버렸네요.ㅠㅠ
공부하다가 힐링합니다
나는 절을 다니지만 카톨릭은 존경스럽고 성스러운 종교입니다
지인짜 생각이 깊으시구나 감동이에요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전쟁하면서 싸우는게 종교가 아닌 저게 진정한 종교 아니겠느냐
교황님이 너무 자랑스럽다 ㅜㅜ!! 성당 다니길 잘 했당
교황님께서 영 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리고 사랑합니당 ^^♡+
무교지만 존경스런 교황님!
저 와중에 저런 생각을 가지는 교황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신천지였으면 또 이마빡 탁-치고 아이야-하나님을 믿으면 네 입이 열릴것이다 ㅇㅈㄹ하겠지
ㅋㅋㅋㅋㄱ그이 박보검이 믿는 사이비 종교ㅠ
@@꺼억-x2b 네ㅋㅋ그거 영상도 있잖아요
신천지는 그러지 않은데요
다른 사이비종교일듯
혼동은 ㄴㄴ
@@Avalokiteshvara7 검거 완료
@@backer6659 검거 완료라니요?
저 신천지 아닌데요...;;
말리러 올라온 여자애도 커엽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교인데 교황이 왜 교황인지 알거 같아😃
교황님 정말 존경합니다...
교황님 제 신앙의 모범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교황님을 기도중에 기억할게요🙏🏻
님 짱인듯 우연히 지나가다 하나 배움....자유로움ㅎㅎ하나 깨닫고 갑니다
교황님 사랑합니다♥
교황님의 말씀을 듣고 제 꿈을 더욱 더 열심히 바라보아야겠다는 의지가 생겻습니다. 비디오머그 분들 항상 재미잇는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업로드해주십시오
이 아이는 말을 못하지만 의사소통은 할수있습니다 할때 나만 멋있나...
어....교황님ㅎㅎ
아이를 너무 사랑하시는 거 아니에요?
연출과 대본없이 엄청난 감동을 준다.
교황이 괜히 교황이 아니시구나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제 어리석음과 아픔이 치유됩니다
감사합니다 교황님
저 근위병도 대단한듯ㅎㅎㅎㅎ
프란치스코교황님 참 인자하시고 사 랑이
많이이많이시심니다
교황님의 배움과 깨달음은 어느 상황에서도 일어나는 군요, 종교를 막론하고 배우고 갑니다! :)
저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저 교황분께서 정말 자신에 종교를 대하는 진심어린 마음을 느낀거같아요 ... 저도 저런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캬~ 명언 제조기이시네
성경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교황님께서 하신건데?
아 영상에 나오구나 ㅈㅅ
여기도있네
@@이승조-f1t 여행 잘 다니냐? 지금 어디여?
어제귀국ㅋㅋ
뭐 뭐지? 그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었던 말씀이네요.
교황님이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드는거 같아요.
종교를 떠나서 사람으로서 배울 점이 많은 분이지
예수님께서 "어린아이가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마라"고 하셨는데 교황님이 딱 그모습같네요 ㅋㅋㅋ😀😃
아놔~ 마냥 ! 입꼬리 올리고보다 말을 못한다는 말씀에 울컥했다 ㅜㅜ
말하시는데 뭔가 신비롭다
뭔가 엄청고급진거같아
맨처음엔 교황앞 수많은사람들을 뒤로하고 근위병과도 손잡고 교황사이를 뛰노는 아이가 순박해보여 들어왔는데 자애롭고 지혜로운 교황모습에 감동했네요
뭔가 감탄이 절로 나오는....👍👍👍
하때는 개신교 지금은 무신론...교황에대해 1의관심도 없었지만 최근 이분의 해동이 마음을 따듯하고 뭉클하게 한다. 참 멋진 분 같다.
명설교에 명환경.
말이 필요없는 분위기.
이것이 바로 천국입니다.
보다가 뭉클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는구나
진정한 성인이시다
감사합니다 🙏
늘 고맙습니다.
교황님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저두
멋진 말씀입니다 ㅎㅎ
자막 겁나 귀엽네ㅋㅋㅋㅋ
교황성하야 허허허 웃으시지만 전례원장님 혈압이 폭발하고 경호처장님은 거품을 물며, 말단 근위대원의 식은땀은 테베레강을 이루는 순간 ㄷㄷ
교황님 말씀을 들으면서 이게 진정한 크리스챤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크리스챤이아니라 카톨릭아님?
@ᄋ ᄋ 님아 개신교(기독교)의종파는 장로교 침례교등등 아님? 이상한헛소문퍼뜨리지마셈 그리고 카톨릭안에서 개신교(기독교)가나온거임
@@rykan3896 그리고 개신교(기독교)는 천주교처럼 하나의예수를 믿지만 천주교는 예수이외에도 성모마리아,12제자들도믿는거라 엄연히다름
@ᄋ ᄋ 결론은 예수도믿고 마리아도믿는거잖슴? 그니까 크리스챤이랑 카톨릭은 다른거라고요
@@김밥오뎅찌개는김오찌 천주교에서 신은 삼위일체(성부 성자 성령)이신 하느님뿐입니다. 성모마리아는 신이아니라 공경의 대상입니다.. 성모마리아께서 했던것 만큼 예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요..
눈물이 다 나네.. 아멘..
왜 컥컥 뚝뚝 눈물이 나는지요.
제 안에 무엇이 묶여 있는걸까요, 제 안에 인간의 무엇을 통탄하는 걸까요.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유를 갈망하는 마음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상처가 있어서 진짜 종교하면 싫어하는데도 교황님을 보면 존경의 마음이 먼저 떠오릅니다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사람은 역시 이유가 있나봐요
감동입니다~~